[image] 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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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태양의 사수''''' "나는 빛과 정의의 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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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군 '''
| '''특성 '''
| '''출시일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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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 저격
| 정식 출시 영웅
|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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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획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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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메달
| 270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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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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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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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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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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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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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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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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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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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소개 영상[주의] 펜타스톰 초창기에 만들어진 영상이기에 스킬들이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영웅 플레이 방법을 익히는 용도로 시청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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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빠른 공격 속도로 스택을 채워 패시브를 이용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폭딜이 특징인 영웅이다.
스킬 - 평타 패시브, 속사를 이용해 위치를 고정하는 대신 강한 공격력으로 적들을 지속 압박하는데 탁월하지만, 위치가 발각되거나 아군의 엄호가 없는 상태에서 딜링을 시도 할 경우, 역으로 패시브가 발목을 잡아버리기에 포지셔닝과 아군의 협조가 매우 중요한 원거리 딜러이다.
2. 스토리
- [ 이전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내가 가는 곳에 어둠은 발붙일 자리가 없으리라!” 빛의 성전 전사들 중에서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불꽃슈터 욘은 자신의 화살과 마찬가지로 찬란하게 빛나는 존재였다. 건장하면서도 균형 잡힌 몸매와 수려한 이목구비, 거기다 바람결에 흩날리는 금발에 여신도들이 만든 월계관까지 얹을라치면 남다른 미모가 한층 돋보였다. 그가 때때로 연주하는 리라의 음색은 주변 만물을 황홀경으로 이끌곤 했다. 어둠과는 정반대에 서 있는 듯한 존재, 욘은 빛과 힘의 화신이었다. 어둠의 세력이 꿈틀거릴 때마다 욘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전장에 섰다. 신기에 가까운 솜씨로 쏜 화살은 마치 작열하는 태양 빛이 그러하듯 한 점의 어둠도 용납하지 않았다. 빛의 성전 최강의 저격용 무기를 가진 욘 앞에서는 천둥의 악마 말록조차도 몸을 사렸다. “내 화살이 너의 심장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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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내가 가는 곳에 어둠은 발붙일 자리가 없으리라!” 성전기사단의 단장인 욘은 균형 잡힌 몸매와 수려한 이목구비, 거기다 신기에 가까운 궁술까지 갖춰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조차 여유로운 모습으로 성전기사단을 승리로 이끌었고, 그 남다른 자태에 사람들은 정령이 나타난 게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사실 그도 세례를 받기 전까진 더할 나위 없는 인간의 모습이었다. 성역에서 태어나 자신의 부모처럼 빛을 따르며 끝까지 성전과 여신을 위해 경건히 기도를 올리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지만, 운명은 그에게 더 큰 책임감과 사명을 부여했다. 처음 어둠이 침입했을 때로부터 수백 년의 세월이 흘러 인류의 마법과 과학은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다. 오거의 초대 국왕이었던 아서왕 1세가 세운 기사도 정신은 성전과 오거 국왕이 함께 이룩한 빛의 교리였기에 이후 빛의 성전은 자신들의 기사단을 만들기 시작했다. 전쟁을 한 차례 격은 후 빛의 여신 루미야는 극소수의 반신들만으로는 어둠의 대군에 맞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림자 숲의 수 반격과 테라나스의 화살이 없었다면 이 세계는 진작 어둠에 먹히고 말았을 것이었다. 그래서 루미야는 전쟁 후 수백 년 동안 인간과 수인 등의 종족 중 독실한 성도를 선발해 길더나 지나 같은 성도들을 탄생시켰고, 이로써 성전의 중간 지도자층을 보완해 정치 신념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물론, 성전기사단은 성전의 전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 마치 소용돌이가 쓸고 지나가듯 성역의 거의 모든 소년이 성전기사로 선발되었고, 모두 성전과 여신을 지키는 명예를 쟁취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이겨냈다. 그 일원이었던 욘도 부단한 노력으로 인간의 신체능력을 극복해 냈고, 최초의 선발시험을 통과해 예비기사단의 자격을 손에 넣게 되었다. 욘은 교황청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을 때 지나가 한 예언 덕분에 용기와 믿음을 얻었었다. "하늘을 활로, 태양을 화살로 삼으리라. 신의 화살이 내리고 빛의 일원을 비추리라." 욘이 예언을 잘 이해하지 못했음을 알면서도 묵언 수행 중이던 지나는 따로 설명해 주지 않았다. 욘은 그저 본능적으로 자신의 미래과 활과 관련이 있음을 알았다. 어려움이 닥쳐도, 동료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도 욘은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훈련하며 궁술을 연마했다. 수 년 후 기사단 단장이 된 욘은 지난 일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끊임없이 연마한 궁술 덕분에 기사단이 되었으며, 전술적 시야를 넓히고 일격필살의 전술을 가지게 되었음에 벅차오름을 느끼며 지나의 예언에 감사했다. 하지만 지나는 자신이 욘을 위해 예언한 것이라고 인정하지 않았다. "그 땐 내가 성도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 운명의 힘이 많이 불안정했었다. 그 때문에 여신께서 힘을 봉인시키고자 성물을 만들어 주셨었지... 그때 그 말은 그저 희망을 잃지 말라고 격려한 것뿐이다." "그럼 어째서 제가 궁술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아셨습니까?" 욘이 사실을 꼭 알아야겠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비밀을 하나 알려주지. 그때의 난 테라나스의 활에 관심이 많았었기 때문에 그저 세상 모두가 궁술을 배워 악마들을 쓰러뜨리길 바랐었던 거다." "그럼 그때 절 속이신 거란 말입니까?" 욘이 격양된 듯 목소리를 높였다.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모든 일에 너무 그렇게 진지할 필요는 없어." 지나는 담담한 어조로 말했다. "성도님에 관한 소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설마 운명의 힘이 두려워 부정하고 계신건 아니겠지요?" 욘은 지나를 떠보려는 듯이 말했다. "아까도 말했지만 너무 그렇게 진지할 필요는 없다니까" 지나는 못 말리겠다는 듯이 말했다. "알겠습니다.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뵙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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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
-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나는 빛과 정의의 화신이다.
- 빛이 세상 구석구석을 비추리라!
- 시위를 떠난 화살은 돌아오지 않는 법!
- 전장
- 활 쏘기는 내 특기지.
- 내 빛을 따르라.
- 내 앞에서 어둠은 사라지리라!
- 화살이 구름을 뚫고 비상하는 순간, 진격이 시작된다!
- 나의 화살이 빛이 닿는 모든 곳을 지키리라!
- 처치
- 하하하, 내 화살은 빗나가는 법이 없지.
- 하하, 완벽해.
- [ '용의 후예' 스킨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용의 힘으로, 나와 활은 하나가 되었다.
- 진실은 내 사정거리 안에서만 존재하지.
- 내 활은 이미 널 향하고 있다.
- 전장
- 그 누구도 용의 후예인 나를 막을 수 없다.
- 용의 후예인 나에게 사정거리란 없다.
-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 두 손은 안정적으로, 가슴은 뜨겁게!
- 용의 힘을 받으니 모든것이 새롭군.
- 2스킬 시전
- 결정은, 내가 한다.
- 선제공격으로 적을 제압한다.
- 퍼스트블러드
- 흐하하하하! 신선한 피로, 너의 죄를 갚아라!
- 처치
- 일석삼조가 뭔지 보여주지!
- 용의 눈을 가진 나에게 어긋남은 없다!
- 부활
- 더 이상의 기회는 없으니, 이제 그만 포기해라.
- [ '황금의 화살' 스킨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나의 화살은 진실만을 추구한다.
- 나의 활은 언제나 준비가 되어있다.
- 인생은 한편의 꿈일 뿐.
- 전장
- 이 활과 함께라면, 난 두려울게 없다.
- 상쾌한 바람에 꽃이 흩날리는구나.
- 나도 여행자일 뿐이라네.
-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낙이지.
- 나는 내가 쏘았던 모든 화살을 기억하지.
- 궁극기 시전
- 천지를 갈라라!
- 용이여 , 그 위엄을 떨쳐라!
- 처치
- 하, 모두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 나의 화살로 모두 물리쳐주마.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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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HP : 3751 → 7489 '''(+249.2)'''
| 물리공격 : 174 → 381 '''(+13.8)'''
| 마법공격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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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방어 : 140|18.9% → 424|41.4% '''(+18.9|1.5%)'''
|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2.6|1.3)'''
| 최대MP : 440 → 1756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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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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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속도 : 360
| 물리관통 : 0|0%
| 마법관통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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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속도 : 0% → 42% '''(+2.8%)'''
| 치명타율 : 0%
| 치명타피해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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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흡혈 : 0%
| 마법흡혈 : 0%
| 쿨타임감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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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범위 : 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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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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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0%
| 5초당 HP회복 : 52 → 79 '''(+1.8%)'''
| 5초당 MP회복 : 15 → 63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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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킬
5.1. 패시브: 분노의 난사
[image]
| 물리 / 광역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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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일반공격 시 7단계 [분노의 난사]를 발동하여 각 단계마다 적 영웅에게 (+24%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타깃 최대HP 1%의 고정피해를 줍니다. 영웅 이외의 적에게는 (+4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스킬 사용 시 잠시 자신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다음 일반공격이 [분노의 난사]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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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를 4번 쏘거나
[1] 스킬을 사용할 경우 다음 평타가 연속사격이 된다. 4스택을 채우면 다음 평타가 속사가 되는데 평타 한번당 1스택씩, 스킬을 쓰면 바로 풀스택이 되는 형식이다.
난사라는 말답게 화살을 빠르게 연속으로 쏘아대는 데 여기에 치명타가 여러 번 터질 수 있고 영웅도 관통하며 사거리도 타워 밖에서 아슬아슬하게 타워를 공격할 수 있을 정도로 길어서 후반에 엄청난 광역딜을 자랑한다. 문제점이라면 난사 도중은 움직일 수 없다는 점. 빠르게 캔슬이 가능하긴 하나 기본 이속이 느려서 별로 좋진 않다. 그리고 평타처럼 유도가 되지 않고 직선 광역으로 나가서 옆으로 빠지면 맞지 않고 CC기에 끊기기도 한다. 또한 다른 영웅들과 다르게 이 강화 평타의 유지시간이 꼴랑 '''2초'''다. 너무 멀리서 스택을 쌓다가 막상 막상 쓰려고 하면 도로 일반 평타가 되어버리는 불편함이 있다.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속을 올리기도 하는데, 공속을 올리면 올릴수록 전부 투사하기까지의 시간이 짧아진다.
2017년 11월 30일 패치로 사정거리가 1000에서 1100으로 증가되어 기존보다 더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해졌다.
2018년 10월 말 패치로 AD계수가 (+0.7 AD)에서 (+0.4 AD)로 낮아졌고 대신에 추가 피해가 붙게 되었다.
5.2. 1스킬: 일촉즉발
[image]
| 물리 /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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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폭발 화살을 발사하여 명중된 적에게 175(+75%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1초간 기절시킵니다. 다음 일반공격 시 연속 사격이 발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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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175 / 200 / 225 / 250 / 274 / 300 (+0.75 AD)
| * '''쿨타임''' : 9 / 8.4 / 7.8 / 7.2 / 6.6 / 6 * '''MP 소모'''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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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0일 패치로 감속이 사라지고 대신 1초 마비가 생겼다. 기존 욘이 갖고 있던 감속과 달리 상대를 그 자리에 못 움직이게 하는 것으로 포탑 안으로 들어온 적을 역관광시켜 보내버리는 강한 면을 보인다. 그에 따라 쿨타임이 9초부터 시작되어 6초로 줄어들게 변경되었다.
2018년 7월 10일 패치로 기존의 1초 마비에서 기절 0.75초로 바뀌었다. 적을 속박하는 시간은 짧아졌지만 대신 상대의 스킬 사용을 막음으로서 제니엘, 알두인 등의 영웅이 보호막으로 1스 이후 연속 사격을 씹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10월 말 패치로 대폭으로 상향을 먹었다. 우선 추가 피해와 AD계수가 올랐으며, 기절 시간은 0.75초에서 1초로 늘어났고, 스킬 후딜레이가 0.1초 감소했다. 스킬 딜레이가 감소하고 기절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욘의 생존력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5.3. 2스킬: 천공의 화살
[image]
| 물리 / 광역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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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화살을 소환해 매 초마다 범위 내 1명에게 105(+42%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다음 일반공격 시 연속 사격이 발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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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105 / 120 / 135 / 150 / 165 / 180 (+0.42 AD)
| * '''쿨타임''' : 18 / 17 / 16 / 15 / 14 / 13 * '''MP 소모'''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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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움직이는 원 같은 것을 소환하여 범위내의 적 1명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원의 범위는 넓지만 데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다. 이 스킬은 패시브 활성화의 용도가 가장 크다.
패시브를 활성화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주 사용처이지만, 다른 사용 방법으로 임시 와드처럼 사용 할 수 있는데, 보이지 않아도 부쉬 안에 숨어있는 적이 있다면 천공의 화살이 적을 감지해 화살을 떨어트리기 때문. 진입하기 다소 꺼림칙한 부쉬가 있다면 일단 천공의 화살로 견제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2018년 10월 말 패치로 쿨타임이 줄어들고 스킬 후딜레이가 0.1초 감소하는 버프를 먹었다.
5.4. 궁극기: 일격필살
[image]
|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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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화살을 발사하며 영웅 명중 시 300(+123%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타겟의 감소된 HP 10%만큼 추가 마법피해(몬스터에게 최대 1000의 피해 부여)를 주며, 다음 일반공격 시 연속사격이 발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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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300 / 400 / 500 (+1.23 AD)
| * '''쿨타임''' : 18 / 15 / 12 * '''MP 소모'''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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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방향으로 사거리가 '''무한'''인 큰 화살 하나를 날린다. 미니언이나 몹은 관통하나 영웅은 관통하지 못한다. 날아가는 속도가 꽤 빠르고 체력이 적을 수록 추가 데미지가 늘기 때문에 추노 도중 적을 놓쳐도 마무리 할 수 있는 욘의 핵심 스킬.
다른 스킬들과 달리 조준할때 예상 경로가 미니맵에도 표시된다. 이때문에 미니맵에 있는 멀리있는 표적을 조준할때는 대충 가늠하기 보다는 미니맵을 보고 조준하는 것이 더 좋다.
또한 날아가는 동안에도 투사체의 현재위치가 표시되는데 중간에 갑자기 사라진다면 그 위치에 적 영웅이 있는것이다. 참고하자
게임이 후반으로 가고 아이템을 사기 시작하면 쿨타임이 8초 수준으로 매우 짧아져 포킹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묵주를 끼면 거의 1초 쿨타임이 짧아지는데 그러면 말그대로
'난사'가 가능하다 후반 한타에서는 조금 때리고 궁 조금 때리고
궁을 발사하는데 이게 데미지도 만만치않아서 적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난다
2018년 10월 말 패치로 스킬 후딜레이가 0.2초 감소하는 버프를 먹었다.
6. 평가
리워크 이후 패시브 공격이 체력퍼뎀 고정피해로 바뀌면서 아쳐 영웅 중에선 하야테와 함께 유이하게 고정피해를 줄 수 있는 영웅이 되었다. 패시브 공격을 7단계 모두 맞출 경우엔 최대HP의 무려 7%가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깡체력 탱커들 상대로는 비교를 불가하는 괴악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여기에 치명타까지 터지면 탱커 입장에선 지옥이 따로 없다.
욘은 패시브 덕분에 평타를 말 그대로 난사할 수 있고 그 난사는 전방 일직선 광역으로 들어간다. 게다가 2번째 스킬 덕분에 평타를 칠 수 없더라도 적지만 딜을 넣을 수가 있다. 이게 사거리도 길어서 잘 성장한 욘이 스킬을 난사하며 패시브 딜을 넣는 경우 상대는 접근하기도 전에 체력이 갈려나간다.
난사는 데미지는 높으나, 움직이면 끊긴다는 점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딜을 더 넣기 위해 가만히 있으면 상대의 온갖 스킬들이 날아오고, 일찍 끊자니 딜이 부족하다.
- 활용하기 어려운 패시브와 뚜벅이라는 단점의 조화
난사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이동을 할 수가 없을 뿐더러, 도주기도 없어서 물리면 대항할 수도 없다. 물론 딜이 강해서 버터플라이가 들어올 때 1번 스킬과 슬로우만 맞춘다면 이길 수는 있지만 물리면 스턴과 궁으로 역습하는 다른 아처와는 다르게 성능이 좀 떨어진다.
반헬싱과 마찬가지로 인식이 좋지 않다. 커뮤니티에서는 욘보다 더 한 쓰레기가 어디 있냐고 할 정도이다.(...)
다만 버프이후로는 인식이 좋아진편.
7. 운용법
길더,
그렉,
메이나 등의 자신을 잘 보호할 수 있으면서 제어기가 많은 탱커와 같이다니자. 욘은 보호만 잘 받는다면 엄청난 딜량을 상대에게 퍼부을 수 있다.
8. 상성
욘을 물러 들어온 적을 아군이 일반적인 제어기로 저지해준다고 해도 욘은 뚜벅딜 아쳐이기 때문에
반헬싱,
케피니 등의 영웅과 달리 빠지면서 딜을 넣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군이 넉백 효과가 달린 제어기로 욘과 적의 거리를 상당하게 벌려주면 욘이 굳이 뒤로 내빼지 않고 그자리에서 딜을 넣을 수 있어 딜로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조건부가 아닌 즉발 넉백기로 아군보호에 능하며 탱킹도 뛰어나 최전방에서 욘이 딜을 넣을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탄과의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다.
해당 영웅)
탄,
일레스 아네트 등
슈그나는 하드CC기 하나 없고 아군보호 기능라고는 궁극기의 제어면역 부여 밖에 없어서 보통은 잘 어울리지 조합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적팀에
말록이나
크레스트처럼 욘이 자리잡은 최후방까지 CC기를 넣고 침투할 수 있는 영웅이 있다면 슈그나만큼 든든한 아군이 없다.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9.2. 추천 템트리
1코어 장비는 보통 용의 검 아니면 번개의 창으로 갈리는데 아군 조합이 초반이 약하거나 상대 조합이 딜러가 많다면 번개의 창, 상대팀이 탱 위주라면 용의 검을 가는 게 효율적이다.
9.3. 추천 마법문양
10. 패치 기록
-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분노의 난사(패시브)
변경 : 단계마다 0.7 AD의 물리 피해
천공의 화살(2스킬)
추가 : 다음 일반공격 시 연속 사격 발동
일격필살(궁극기)
추가 : 몬스터와 병사 명중 시 관통
기본 속성
이동속도 소폭 상승
일격 필살(궁극기)
변경 : 물리 피해 300 / 400 / 500 (+1.23 AD), 타겟의 감소된 HP의 10%만큼 추가 마법 피해
기본 속성
변경 : 성장 공격속도 4%
분노의 난사(패시브)
변경 : 사정거리 1100
일촉즉발(1스킬)
변경 : 쿨타임 9 / 8.4 / 7.8/ 7.2 / 6.6 / 6초
변경 : 1초간 마비
천공의 화살(2스킬)
특수효과 이미지 개선(아군, 적군 구분)
일격필살(궁극기)
변경 : 타겟의 감소된 HP의 10%만큼 추가 마법 피해(병사와 몬스터에게는 최대 1000의 피해)
일촉즉발(1스킬)
변경 : 0.75초간 기절
분노의 난사(패시브)
수정 : 10 vs.10 대전에서 패시브 발동 시 궁극기 뱡향을 조정할 수 없던 버그
천공의 화살(1스킬)
변경 : 최대 범위 반경 4.5m
분노의 난사(패시브)
변경 : 단계마다 영웅에게 0.27 AD(+타겟의 최대HP 1%)의 물리 피해
추가 : 스킬 사용 시 다음 일반공격은 분노의 난사 발동, 0.75초간 이동속도 증가
추가 : 비영웅 유닛에게는 0.42 AD의 물리 피해
천공의 화살(2번 스킬)
변경 : 쿨타임 18 / 17 / 16 / 15 / 14 / 13초
분노의 난사(패시브)
변경 : 단계 피해 27%(4/7/10/13레벨마다 +2%)고정피해 치명타 불가
}}}
[image] 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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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스킨'''
| '''510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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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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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스킨'''
| '''510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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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이펙트가 파란색으로 바뀌는데, 뭔가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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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스킨'''
| '''이벤트 한정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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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수정과 빛의 성전 챕터2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킨으로,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스킬 이펙트, 효과음, 보이스, 귀환모션이 바뀌며 플레이어 프로필 프레임도 준다. 선택모션이 아이리의 벚꽃소녀와 이어진다.
[2] 욘이 마지막에 화살 3발을 쏘는데, 아이리 벛꽃소녀 선택 장면에서 이를 쌍검으로 막아낸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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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성전 스킨'''
| '''빛의 성전 챕터 4 한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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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의 성전 챕터 4 한정 스킨으로, 스킬 이팩트가 이름에 걸맞게 황금색으로 변하며, 궁극기 사용시 용이 날아간다. 귀환모션, 음성, 타격음 모두 바뀌는 고퀄 스킨.
11.5. 윈터 원더랜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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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성전 스킨'''
| '''빛의 성전 챕터 ? 한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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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을 잘쏘고 리라연주를 잘하고 태양과 관련된 묘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리스의 태양 신 아폴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 12월 19일 패치에서 패시브 강평이 중간에 끊어도 풀딜이 들어가는 미친버그로 펜타스톰 서비스 오픈부터 두자리수 시즌동안 좋은 평가를 단 한번도 받지 못했던 욘이 필밴라인에 오르는등 최초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다행히 ?월 ?일에 수정되었다.
- 저 오류를 고치고 욘은 한동안 안보었다가 재평가를 받으면서 욘만 큰다면 아무도 못막는 사기챔이 있어서 필밴리스트에 등극하고 너프를 받아 필밴리스트에서 다시 내려왔다... 그렇다고 고인은 아닌것이 함정...
13. 영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