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
Pluto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와 동일 인물이다.
플루토라는 이름은 다른 로마 신화의 신들과는 달리 그리스어에서 직수입했지만 유래는 다르다. 본래 하데스는 지하세계를 지배하기 때문에 땅속의 모든 부(즉 귀금속)를 차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재물의 신으로도 해석되는데, 이 경우에는 "플루토스(Ploutos, Πλοῦτος, 넉넉하게 하는 자)[1] " 혹은 "플루톤(Πλούτων, Pluton)"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당시 그리스인들은 하데스의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불길하게 여겼기 때문에''' 비교적 좋은 뜻인 플루토스로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다. 라틴어의 '플루토'라는 이름은 이 플루토스 혹은 플루톤을 따간 것. 디스 파테르(Dis Pater)라고도 불렸는데 그리스어의 '플루토스' 혹은 '플루톤'을 라틴어로 직역한 것.
유래는 1. 행성 직위를 박탈당하면서 134340 라는 왜소형성 분류번호가 붙었지만 명왕성이라는 이름 그대로 써도 된다. 소천체 번호가 붙을 필요도 없고 이름이 바뀐 것도 아니다.
'''초음속 핵폭격 순항미사일'''(...) 계획이다. 플루토 계획 참조.
[image]
세가 직원이 말하길 해외 지사는 세대가 바뀔 때마다 과거 유적을 즉시 소멸하는 회사로[2] 전하고 있었으나...
세가 새턴에 인터넷 모뎀을 탑재한 미발매 하드 플루토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프로토타입으로만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에 존재하는 대수가 딱 '''2대'''.
세가 팬이면 목구멍에서 손이 나올 만큼 바라는 레어하드를 '''겨우 1달러에 구입한''' 사용자가 하여 인증하였다.(현재는 볼 수 없다.)
2013년 4월경, 이 프로토타입이 북미 게임 경매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7600달러까지 올랐으며, 만 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프루루트가 이것의 모에화 캐릭터다.
PLUTO 참조.
13 사도의 우두머리. 송곳니 탑 출신이 아니며, 순수하게 13 사도가 길러낸 왕도의 흑마술사.
차일드맨 파우더필드 등장 전에는 명실상부한 대륙 최강의 흑마술사였다. 무연고에 암살자 출신인 차일드맨이 탑의 교사가 될 수 있었던 것도 플루토를 경계한 탑의 장로들이 그에 대항할 수 있을 만한 마술사를 필요로 했기 때문.
초반부터 꾸준히 언급은 있었으나 첫 등장은 20권. 최접근령이 파괴된 것으로 판단하고 안개의 성채에 있는 백마술사들과 이야기 하고 있었으나 뜬구름 잡는 소리에 짜증내고 13 사도를 모아서 성역을 치려고 했다. 마인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고 이전에는 지나가는 식으로만 언급이 되어 신비감에 감싸여 있었으나… 등장하고 보니 왠 전투 해머를 휘두르는 근육 마초 돌격 바보. 게다가 성격은 엄청나게 호탕하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별 비중이 없었다. (…) 오히려 무리하게 성역을 공격해서 13 사도를 괴멸시키는 삽질 크리를 저질렀다. 그래도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하고, 아무리 시궁창을 뒹굴어도 끝까지 긍지를 잃지 않는 모습에 오펜은 남몰래 감탄하기도 했다.
성역에서의 결전 이후에는 왕도반역죄를 선고 받은 탓에 왕도에서 쫓겨난다. 사형은 면했지만 이 때문에 전면에 나서는 일은 다시는 할 수 없게 되었다.
송곳니 탑에 정착한 이후에도 자기 이름을 내건 교실을 만들거나 제자를 받아들이거나 하는 일은 하지 못하는 터라 기초 반만을 맡아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그 능력이 워낙에 출중한 지라 여전히 겉이 아닌 내부에서의 일에는 깊이 관여되어 있는 듯 하다.
'약속의 땅에서'에는 자진하여 마요르 마크레디 등과 함께 신대륙으로 나선다. 신대륙에서도 주로 단독행동을 하거나 신대륙 측의 인사들과 밀담을 주고 받는 등 여전히 이면에서는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우는 1기는 카네모토 신고, 2기는 모리카와 킨야, 3기는 오오츠카 아키오(일)/-(한)
아브라 박사가 다리우스 14세의 명령으로 만든 "지상 최강의 로봇". 다리우스의 명령에 따라 지구 최강이라는 7기의 로봇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본작에서는 인간의 추잡한 욕망과 잔인한 폭력성을 표현하는 존재로 요한과도 비슷하지만 요한과는 달리 그 행동은 다른 자에 의해 강제된 것이라는 사실로 그것으로 인해 내내 괴로워 한다. 잘 본다면 피해자라고 봐야 할 지도 모른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드 참고.
원작에서는 블랙 옥스 비슷한 모습에 긴 뿔을 가지고 있고 회전하면서 회오리를 만들 수 있었다. 아톰도 초반에 10만 마력의 최대 파워를 써도 이기지 못했고 결국 극적으로 재등장한 텐마 박사의 개조로 100만 마력의 로봇이 된 후에야 제대로 싸울 수 있었던 강적이었다. 작중 엡실론과 아톰, 보라를 제외하면 크게 고전한 적은 없었다.[3]
아톰의 여동생 우란이 아톰으로 변장해 싸우러 나온 후부터 우란과 조금씩 친밀해진다. 덕분에 무리한 싸움으로 인해 바닷속에 가라앉은 아톰을 구해주기도 했다. 최후에 아톰과의 대결 장소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것을 자신의 용도와 다리우스의 명령에 반해 막아주지만 보라와의 싸움에서 파괴된다.
2003년판 아스트로 보이 아톰도 같은 전계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텐마 박사의 명으로 섀도우가 제작한 것으로 나온다.[4] 다만 보라가 리메이크 돼서 등장하지는 않았다. 색만 바꾸고 플루토의 몇 배를 넘는 파워와 감정이 없는 명령만으로 움직이는 다크 플루토가 아톰과 플루토를 파괴하기 위해 투입된다. [5] 아톰과 플루토가 압도당하게 되지만 플루토가 다크와 함깨 폭사로 동귀어진 하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로보타니아 편에서 완전 부활. 기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과 로봇은 공존할 수 없다고 판단, 로보타니아의 전력으로 남지만 전쟁이 끝나고 우주 저편으로 가버린 섀도우와 청기사와는 달리 지구에 남기로 한다.
1965년에 철완 아톰 시리즈에서 '지상 최강의 로봇'이라는 타이틀 아래 등장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연재되었던 철인 28호의 블랙 옥스와 유사한 컨셉트의 라이벌 로봇이기도 하다.
흑집사/등장인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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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고양이가 플루토. 암속성을 상징한다.
상세 사항은 마법사(던전 앤 파이터)/여자/공통스킬 항목 참고
상세 사항은 마도학자/스킬 항목 참고
지옥편의 4층으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등장. '''파페 사탄! 파페 사탄 알레페!'''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외치며 단테를 위협하지만 베르길리우스의 일갈에 나자빠진다. 단테스 인페르노에서는 아예 금도금된 거대 동상으로만 등장(...). 그마저도 싸우지 않고 그냥 퍼즐 푸는 용이다. 이곳의 진짜 보스는 바로 단테의 아버지.
종족은 '''마왕'''인데 사막의 도쿄의 인류를 절멸시키기 위해 신이 보낸 존재. 생긴 모습하며 하는 대사가 기계에 가까운 게 포인트. 사막의 도쿄에서 돌아다니는 플루토 아미들이 다 이 놈의 부하.
1.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명계의 신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와 동일 인물이다.
플루토라는 이름은 다른 로마 신화의 신들과는 달리 그리스어에서 직수입했지만 유래는 다르다. 본래 하데스는 지하세계를 지배하기 때문에 땅속의 모든 부(즉 귀금속)를 차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재물의 신으로도 해석되는데, 이 경우에는 "플루토스(Ploutos, Πλοῦτος, 넉넉하게 하는 자)[1] " 혹은 "플루톤(Πλούτων, Pluton)"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당시 그리스인들은 하데스의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불길하게 여겼기 때문에''' 비교적 좋은 뜻인 플루토스로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다. 라틴어의 '플루토'라는 이름은 이 플루토스 혹은 플루톤을 따간 것. 디스 파테르(Dis Pater)라고도 불렸는데 그리스어의 '플루토스' 혹은 '플루톤'을 라틴어로 직역한 것.
2. 명왕성의 영문명
유래는 1. 행성 직위를 박탈당하면서 134340 라는 왜소형성 분류번호가 붙었지만 명왕성이라는 이름 그대로 써도 된다. 소천체 번호가 붙을 필요도 없고 이름이 바뀐 것도 아니다.
3. 1950년대 미군이 진행했던 계획
'''초음속 핵폭격 순항미사일'''(...) 계획이다. 플루토 계획 참조.
4. 세가 플루토
[image]
세가 직원이 말하길 해외 지사는 세대가 바뀔 때마다 과거 유적을 즉시 소멸하는 회사로[2] 전하고 있었으나...
세가 새턴에 인터넷 모뎀을 탑재한 미발매 하드 플루토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프로토타입으로만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에 존재하는 대수가 딱 '''2대'''.
세가 팬이면 목구멍에서 손이 나올 만큼 바라는 레어하드를 '''겨우 1달러에 구입한''' 사용자가 하여 인증하였다.(현재는 볼 수 없다.)
2013년 4월경, 이 프로토타입이 북미 게임 경매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7600달러까지 올랐으며, 만 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프루루트가 이것의 모에화 캐릭터다.
5.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PLUTO 참조.
6. 가상 인물 및 단체
- 검은 고양이의 타이틀 롤(?)인 검은 고양이 플루토
-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미키 마우스 애완견 캐릭터 플루토(디즈니 캐릭터)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등장인물 세일러 플루토
- 록맨 시리즈의 로봇 플루토(록맨 클래식 시리즈)
- 어스의 지하인 플루토
- BEMANI 시리즈 수록곡 Pluto
- 테일즈 시리즈의 정령 플루토
- 제0시: 대통령을 죽여라의 등장인물 플루토(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
- 하이스쿨 D×D의 등장 악역 플루토(하이스쿨 D×D)
- 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의 캐릭터 플루토(카오스)
-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플루토
- 별이 되어라!의 드래곤 버스터 플루토
- 웹툰 주일은 쉽니다, 우주는 쉽니다에 나오는 등장인물 플루토
- 웹툰 개판의 등장인물(?) 노먼 플루토.
- 판타지 소설 《카르세아린》의 등장인물 플루토 폰 크로워드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플루토(포켓몬스터)
- EBS 어린이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
6.1. 마술사 오펜의 등장 흑마술사
13 사도의 우두머리. 송곳니 탑 출신이 아니며, 순수하게 13 사도가 길러낸 왕도의 흑마술사.
차일드맨 파우더필드 등장 전에는 명실상부한 대륙 최강의 흑마술사였다. 무연고에 암살자 출신인 차일드맨이 탑의 교사가 될 수 있었던 것도 플루토를 경계한 탑의 장로들이 그에 대항할 수 있을 만한 마술사를 필요로 했기 때문.
초반부터 꾸준히 언급은 있었으나 첫 등장은 20권. 최접근령이 파괴된 것으로 판단하고 안개의 성채에 있는 백마술사들과 이야기 하고 있었으나 뜬구름 잡는 소리에 짜증내고 13 사도를 모아서 성역을 치려고 했다. 마인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고 이전에는 지나가는 식으로만 언급이 되어 신비감에 감싸여 있었으나… 등장하고 보니 왠 전투 해머를 휘두르는 근육 마초 돌격 바보. 게다가 성격은 엄청나게 호탕하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별 비중이 없었다. (…) 오히려 무리하게 성역을 공격해서 13 사도를 괴멸시키는 삽질 크리를 저질렀다. 그래도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하고, 아무리 시궁창을 뒹굴어도 끝까지 긍지를 잃지 않는 모습에 오펜은 남몰래 감탄하기도 했다.
성역에서의 결전 이후에는 왕도반역죄를 선고 받은 탓에 왕도에서 쫓겨난다. 사형은 면했지만 이 때문에 전면에 나서는 일은 다시는 할 수 없게 되었다.
송곳니 탑에 정착한 이후에도 자기 이름을 내건 교실을 만들거나 제자를 받아들이거나 하는 일은 하지 못하는 터라 기초 반만을 맡아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그 능력이 워낙에 출중한 지라 여전히 겉이 아닌 내부에서의 일에는 깊이 관여되어 있는 듯 하다.
'약속의 땅에서'에는 자진하여 마요르 마크레디 등과 함께 신대륙으로 나선다. 신대륙에서도 주로 단독행동을 하거나 신대륙 측의 인사들과 밀담을 주고 받는 등 여전히 이면에서는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6.2. 철완 아톰과 리메이크작인 PLUTO에 등장하는 로봇의 이름이자 리메이크작의 제목
성우는 1기는 카네모토 신고, 2기는 모리카와 킨야, 3기는 오오츠카 아키오(일)/-(한)
아브라 박사가 다리우스 14세의 명령으로 만든 "지상 최강의 로봇". 다리우스의 명령에 따라 지구 최강이라는 7기의 로봇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본작에서는 인간의 추잡한 욕망과 잔인한 폭력성을 표현하는 존재로 요한과도 비슷하지만 요한과는 달리 그 행동은 다른 자에 의해 강제된 것이라는 사실로 그것으로 인해 내내 괴로워 한다. 잘 본다면 피해자라고 봐야 할 지도 모른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드 참고.
원작에서는 블랙 옥스 비슷한 모습에 긴 뿔을 가지고 있고 회전하면서 회오리를 만들 수 있었다. 아톰도 초반에 10만 마력의 최대 파워를 써도 이기지 못했고 결국 극적으로 재등장한 텐마 박사의 개조로 100만 마력의 로봇이 된 후에야 제대로 싸울 수 있었던 강적이었다. 작중 엡실론과 아톰, 보라를 제외하면 크게 고전한 적은 없었다.[3]
아톰의 여동생 우란이 아톰으로 변장해 싸우러 나온 후부터 우란과 조금씩 친밀해진다. 덕분에 무리한 싸움으로 인해 바닷속에 가라앉은 아톰을 구해주기도 했다. 최후에 아톰과의 대결 장소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것을 자신의 용도와 다리우스의 명령에 반해 막아주지만 보라와의 싸움에서 파괴된다.
2003년판 아스트로 보이 아톰도 같은 전계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텐마 박사의 명으로 섀도우가 제작한 것으로 나온다.[4] 다만 보라가 리메이크 돼서 등장하지는 않았다. 색만 바꾸고 플루토의 몇 배를 넘는 파워와 감정이 없는 명령만으로 움직이는 다크 플루토가 아톰과 플루토를 파괴하기 위해 투입된다. [5] 아톰과 플루토가 압도당하게 되지만 플루토가 다크와 함깨 폭사로 동귀어진 하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로보타니아 편에서 완전 부활. 기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과 로봇은 공존할 수 없다고 판단, 로보타니아의 전력으로 남지만 전쟁이 끝나고 우주 저편으로 가버린 섀도우와 청기사와는 달리 지구에 남기로 한다.
1965년에 철완 아톰 시리즈에서 '지상 최강의 로봇'이라는 타이틀 아래 등장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연재되었던 철인 28호의 블랙 옥스와 유사한 컨셉트의 라이벌 로봇이기도 하다.
6.3. 흑집사 애니판의 등장 마견
흑집사/등장인물 참조.
6.4. 던전앤파이터의 플루토
[image]
오른쪽의 고양이가 플루토. 암속성을 상징한다.
6.4.1.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스킬
상세 사항은 마법사(던전 앤 파이터)/여자/공통스킬 항목 참고
6.4.2. 던전 앤 파이터의 마도학자의 소환수
상세 사항은 마도학자/스킬 항목 참고
6.5. 단테 알리기에리의 서사시 신곡의 등장인물
지옥편의 4층으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등장. '''파페 사탄! 파페 사탄 알레페!'''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외치며 단테를 위협하지만 베르길리우스의 일갈에 나자빠진다. 단테스 인페르노에서는 아예 금도금된 거대 동상으로만 등장(...). 그마저도 싸우지 않고 그냥 퍼즐 푸는 용이다. 이곳의 진짜 보스는 바로 단테의 아버지.
6.6. 진 여신전생 4의 마왕
종족은 '''마왕'''인데 사막의 도쿄의 인류를 절멸시키기 위해 신이 보낸 존재. 생긴 모습하며 하는 대사가 기계에 가까운 게 포인트. 사막의 도쿄에서 돌아다니는 플루토 아미들이 다 이 놈의 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