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기성전
女子棋聖戰 / Women's Giseong(Kisei)[1] Titl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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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범식.
- 주관: 한국기원
- 주최: 한국기원/바둑TV
- 후원: 한국제지
- 제한시간: 각자 1시간, 40초 초읽기 3회[2]
- 상금: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000만원, 총상금 1억 5,000만원
- 대회방식: 본선 16강 토너먼트, 결승 3번기.
- 홈페이지
1. 개요
2017년 창설된 한국기원의 바둑 기전. 기존의 여류기성전과는 다르고, 2017년 대회를 1회로 기산한다.
2. 상세
기존의 여류기성전은 부안군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나,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군수가 교체되면서 바로 폐지되었다.''' 그래서 아예 새로 대회를 만들게 된 것이다.
남자 바둑은 침체가 길어지면서 있는 국내대회도 줄줄이 없어지고 있는데, 여자 바둑도 남자 바둑과 더불어 줄줄이 기전이 사라지다가[3] 2017년 국내기전으로 하나 생긴 것이다.
그동안 '여류'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여류라는 표현은 남녀차별이라는 의견도 있고 해서 '여자'라는 표현으로 교체했다.
2017년 바둑TV 최고 시청률을 보인 대회가 이 대회이다. 국내 바둑 기전 중 가장 높다. 전체 평균 0.336%. 기사
3. 대회 진행
- 2017년 : 제1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 문서 참고.
- 2018년 : 제2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
- 2019년 : 제3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
- 2020년 : 제4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
4. 역대 우승자
[1] 기성은 한자가 두 개다. 棋聖(Kisei), 碁聖(Gosei). 일본에서 저 두 개를 Kisei와 Gosei로 구분하면서 영어 표현은 전 세계적으로 Kisei를 쓴다.[2] 종전에는 30분 + 30초 피셔 방식(한 수 착수할 때마다 30초를 추가해주는 것. 마지막 초읽기랑 비슷하지만 초읽기에 들어가기 전부터 빨리 둘 경우 시간을 적금붓듯이 적립해 둘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초읽기라는 제도가 없는 체스에서는 이 방식을 쓴다.)을 썼으나 4기 대회부터 제한시간 1시간, 40초 초읽기 3회로 바뀌었다.[3] 2016년까지 했던 여류국수전도 한국경제신문과 BnBK가 후원을 철회하면서 중단됐다. 결국 하림배 여자국수전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창설되었다.[4] 우승으로 三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