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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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범식.
1. 개요
2. 예선
3. 본선
4. 해설진
4.1. 16강
4.1.1. 1주차 / (ROUND of 16 - OPENING WEEK)
4.1.2. 2주차
4.1.3. 3주차 / (ROUND of 16 - HOT OF THE WEEK)
4.1.4. 4주차 / (ROUND of 16 - FINAL WEEK)
4.2. 8강
4.3. 4강
4.4. 결승 3번기 : 초대 여자기성전 챔피언( )의 자리는 누구?
5. 대회 결과


1. 개요


2017년 치러지는 제1회 한국제지여자기성전 대회 진행 문서.

2.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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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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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6강 대진표.

4. 해설진


첫주 때 바둑 갤러리에서는 월요일은 '''고오급 해설'''(부부 해설), 화요일은 '''개그 해설'''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사실은 해설진이 로테이션되는 모양이다.

4.1. 16강


원래는 통합 문단으로 있었으나, 경과 상황을 기입하기 시작하면서 줄이 길어진 탓에 문단을 나눴다(...)

4.1.1. 1주차 / (ROUND of 16 - OPENING WEEK)


  • 1국(10월 9일): 최정 七단 vs 강지수 初단 (김여원 아마 6단 캐스터 - 박정상 九단 부부 중계): 128수 끝 백 불계승
    • 1부 2부
    • 20:50 개막전이라고 하라는 대국은 안하고 사전 인터뷰 및 대회 규정 설명만 20분쨰 하고 있다...
    • 21:50 강지수 초단이 그야말로 엄청난 선전을 펼치고 있다.
    • 박정상 - 김여원 부부 케미는 박정상 九단의 깐족댐 - 김여원 캐스터의 응수로 이어지고 있다.
    • 최정 승리신청곡: 방탄소년단 - 봄날
      • 김여원: 최정선수가 방탄소년단 팬인가보죠? / 박정상: 아니요. 광팬입니다 → 최정: 한때 인생 최고의 낙이었습니다. 다만 최정은 여전히 방탄소년단 팬인거 같기는 하다. 다른 방송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 인터뷰를 하는데 처음 카메라화면이 먼거리 포커스(...)
    • 요약: 예선은 뚫었으나 그것 뿐인 / 강지수에게는 마상(마음에 상처만)...
  • 2국(10월 10일): 이지현 四단 vs 김채영 三단: 흑 불계승
    • 1부 2부
    • 해설진: 한해원 三단 - 이현욱 八단
    • 하단 자막은 '여류 국수' 김채영 vs '돌아온 승부사'[1] 이지현으로 되어있다.(시니어리그 중계 中 하단 자막)
    • 20:35 이지현 "김채영 선수는 이겨야 본전이니까 더 부담감 있을 것", 김채영 "서귀포 칠십리 검토실 많이 놀러가서 봤기에 방심 안 하고 둘 것"
    • 20:40 전날에는 15:1로 최정 몰표가 나온것에 비해 이날 대국은 여자기사들이 알수없는 승부라 하면서 김채영 13:이지현 3이었다.
    • 20:52 한해원 왈 "여자 이지현 4단이 저보고 그러는데요, 남자 이지현 6단의 한국바둑리그 대국료[2]가 여자 이지현 4단 계좌로 자꾸 들어온다고..."
    • 21:00 의문의 이지현 이현욱 친구행(...)[3]과 빠른년생 친구먹기[4]
    • 21:02 갑자기 이원생중계가 됐다. 이현욱 해설위원이 한국기원 공개홀 공개해설장으로 옮겨서 자석바둑판 해설중.
    • 21:06 아예 해설진이 주요 바둑기사들 나이를 정리하고 있다. 그 와중에 네이버TV 댓글은 의문의 김성룡 60대행.. + 제지회사(=나무 자르는 회사) 스폰서에 나무 배경 실화냐는 댓글도 있다.
    • 21:20 네이버TV 댓글창에 누가 양상국 九단을 해설로 앉혀야 한다고 댓글을 적자 양상국은 100% 틀딱해설, 양상국 나오면 채널 돌린다, 양상국 나오면 100% 음소거, 고사성어도 제대로 몰라서 대본 보고도 제대로 읽지도 못한다고 신나게 까이고 있다. 문제의 원인은 이현욱 八단이 건강이 안 좋아서 코맹맹이 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 아예 문도원 三단 캐스터 - 김지석 九단을 해설로 데려오자는 댓글까지 나왔다. 이세돌 九단, 박정환 九단 해설도 요구할 정도. 홍성지 九단이 한국여자바둑리그 해설 때 여자기사들 후드려 팼다는 댓글까지 나오는 등 댓글 반응이 장난 아니다.
    • 21:30 한해원 三단이 김채영 - 이지현 간의 옷 색깔과 돌가리기가 정 반대라며 여자는 자동적으로 옷을 스캔한다고 했다. 이현욱 八단이 "어 정말 그러네요".
    • 21:36 이지현 四단이 지금 잔여시간 1분 미만으로 시간패 위기에 몰렸다. 초읽기가 없기때문에 시간이 0 되는 순간 끝난다.
    • 22:20 이미 형세는 김채영 쪽으로 왕창 기울었고 이현욱-한해원 조가 한국제지 MIILK A4용지 광고를 하고있다.
    • 22:27 여자바둑리그[5] 5인제 팀 구성에 2군 신설 염원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는 듯하다.. 근데 말하고자 하는 걸 생각해보면...[6]
    • 22:33 한해원의 본격 부동산 드립(...)[7] / (22:35)단명국이 될 줄 알았던 대국이 지금까지도 계속.
    • 22:48 모로코와의 평가전이 진행중인데 전반에만 이게 뭐야... 덕분에 네이버TV에서 축구보다가 넘어온 시청자가 나오고 고인물들이 바둑 영업을 했다.(...) 이 때 넘어온 사람들 댓글 중에는 여자 바둑을 보니까 암이 나았습니다 드립도 나왔다.
    • 22:55 이젠 슬슬 지겨운 듯한(...) 김채영의 모습[8] 결국 불계승으로 마무리
요약: 예선에서 진 강다정&이영주 初단 [9] / 장혜령&김신영 初단 + 이영신(감독)[10]은 그저 안습... / 2국 시점에서 전반 10분 안에 2골을 연달아(!!) 먹히는 걸 봐야 했던, 축구 보던 사람은 또다시 난민..?

4.1.2. 2주차


해당 주의 해설조는 김여원 진행 - 이현욱 해설이다.
  • 한국제지배 초반 빅매치로 꼽히고 있다. 그야마로 예측불허.
  • 예측 판세는 박정환참스승 김미리[* 2009년 한국바둑리그 당시 대형 신인에만 그칠 수도 있었던 박정환 九단한테 여자기사 상대로 한 유일한 패배를 안겨주면서 자만하지 말라고 제대로 각성시켰다.] 앞에 아마추어 참교육자 조승아의 도전이다.
  • 해당 대국자의 예선 조에서 탈락된 기사는 이유진 初단과 황염 四단[11] + 김경은&김민정 初단[12]
  • 20:37 조승아 "가장 큰 장점은 끝내기라고 생각함" vs 김미리 "조승아의 바둑은 좀 특이하다(최정: 굉장히 무식한(...) 스타일이다[13])"(강지수: 김미리 언니는 기세가 좋고 날카롭다)(???: 김미리 선수가 국가대표로 계속하고 있으니.. / 충분히 유리하다고 생각.)
  • 20:39 득표 결과 8:8(!!)을 받았다. 박빙이다.
  • 20:50 김미리가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조승아가 착점을 해서 오히려 김미리 시간이 잡아먹히게 시간 공격을 했다.
  • 21:00 김미리가 아예 우변 백돌을 손을 빼버리자 조승아가 무려 7분 이상을 사용하며 장고를 하고 있다. 이 와중에 네이버TV바둑 비타민토론이...
  • 21:05 또다시 이원생중계 중이다.(포석 하이라이트)
  • 21:16 김미리가 이현욱 해설위원이 지목한 수들이 아닌 이도저도아닌 수를 두자 네이버TV에서 “Kim “the Hybrid” Miri” 드립이 나왔다.(...)
  • 21:25 이현욱 해설위원이 오늘 자기가 한 수도 못 맞힌다고 “가만 있어도 중간은 간다”는 드립을 쳤다.(...)
  • 21:26 대결은 김미리는 얌전하게 집짓기 끝내기 대결로 가자, 조승아는 한판 대판 싸우고 끝내자였는데, 결국 김미리가 싸울 의사가 없다는 걸 안 조승아 초단이 물러서고 상변을 지키는 등 집짓기 싸움으로 갈 거 같다.
  • 21:57 [네이버TV 댓글]뜬금없는 심재익의 여자바둑리그 정복가능성 묻기(...)
  • 22:14 슬슬 김미리의 패배가 보인다? / 22:20 [시청자퀴즈]조승아의 입단연도는?
  • 22:37 갑자기 알 수 없는 바둑으로.. ... 가나 했지만 뭐 22:14시점이랑 별반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 22:44 돌을 던졌다. // (22:47 리뷰) 여바리그 성적대로 가는 / 조승아 초단에게 있어선 프로입단 후 첫 본선 대국. / 종반의 상변 교환이 대표적이었는지 그것만 부각됨
  • 승리선수 신청곡: 조이 - 여우야
  • 4국(10월 17일): 김혜민 八단 vs 박태희 二단 : 흑 불계승
1부 2부
(해설진 曰) <박태희와 엄마의 힘은 강하다 김혜민> / 당일 하단자막은 '노련한' 김혜민 vs '패기의' 박태희라고 되어있다.
  • 박태희 선수의 예선 조에서 탈락된 기사는 조연우&정연우 初단- + 송혜령 二단이다. 단, 김혜민은 예선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대신[14], 후원사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다.
  • 사전예측 김혜민 9:박태희 7
  • 김혜민 집에 있는거 즐기니까 언니한테 양보하렴 vs 박태희 언니 살살 해주세요
  • 김혜민 선수의 평화로운 성격을 가지고 이래저래 썰 푼다(화를 잘 안낸다 허허허허 하고 웃는다 느릿느릿하다.. 등등. )<여기까지 21:21 시점>
  • 21:23 김여원의 마우스 컨트롤... 바둑리그 올스타전에서 본 것 같은 기분.. // 작성 뜸해짐<21:27>)
  • 21:28 좌상귀에서 시작된 힘싸움(중간광고 때 으레나오는 우상단 자막 글귀)
  • 21:40 [시청자퀴즈]이번 대회에서 본선시드를 받은 선수는? 본선 시드 4인(최정, 오유진, 박지은, 김혜민)이 정답이다.
  • 21:45 이현욱: 아 저 항상 이 BGM 나올 때가 기다려져요
  • 21:51 BASSO배 작성 관계로 작성을 잠시멈춘 사람이 있었다.. 그러는 동안 작성빈도가 또 뜸해졌다.
  • 22:50? 박태희 선수의 흑 불계승 / 신청곡은 위너 - 아일랜드(...)
  • 이현욱 왈: "요새 저 바둑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아이돌 공부를 하고있어요."

4.1.3. 3주차 / (ROUND of 16 - HOT OF THE WEEK)


해당 주의 해설 조는 한해원 진행 - 박정상 해설이다
  • 김혜림 선수의 예선 조에서 탈락된 기사는 김효정+하호정(...)[15]. 오유진은 랭킹 시드에 있어 예선에 포함되지 않았다.
  • 상대전적상 오유진이 2승으로 우위라고.
  • 20:35 갑자기 캐스터가 오유진 五단한테 얘기를 한다.(...)
  • 20:38 네이버 댓글에서 김혜림이 기혼자이기에 분유값을 벌어야한다고 했던 듯.. / 그와중에 청춘을 즐기다...?
  • 16인의 선택은..(20:40) 오유진 13: 3 김혜림(...)
  • 21:05 짜투리 광고 때 자막 2:1의 싸움?
  • 으아닛!?! 왜 갑자기 이원 생중계(포석 하이라이트)요;;;(21:07)
  • 21:13 한국제지 광고를 하고 있다.
  • 21:24 시청자 퀴즈: 김혜림 2단의 입단 년도는? (2009년)
  • 21:40 ...20주된 복중 태아요??
  • 김혜림 유진이는 평소에도 대국도 많고 많이 올라가니 나한테 양보좀 vs 오유진 좋은 소식 있길 빌고요, 좋아하는 선배이자 언니지만, 제가 조금 무섭게 둘 것 같으니 좀 봐주셨으면..
  • 오유진의 98모임(갓 20살 됨) 후의 발언( = 술은 별로다(...))+한해원의 98년 입단 .. 한해원의 놀랍다는 리액션이(...)
  • 점점 흑필승 각 아니냐? 라는 반응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시간도 많이 안 늘려서 거기서 거기였을 뿐..<여기까지 21:59>
  • 그와중에 어김없이 나온 부동산 드립... / 흑 필승 같은 소리 하고 있네...(...) (22:08)
  • 여자바둑에 대한 시니어바둑의 .. 버틸 수가 없다... 같은 걸 언급한 댓글이 있는데... ...음?<22:18>
  • 하변의 실수에 또 실수를 끼얹는 바람에 승부처에서 이게 무슨..<22:24(첫 작성시간) - 22:30(수정)>
  • [댓글반응]흑은 슬슬 역전 힘들지 아늘까...<22:31> / 패배한 사람들 중에서 제일 잘했는데 딱 한 수만 아쉽게 되지 않았더라면(...)<22:34>
  • 임신 중 대국의 성적상승 효과를 언급한(초반에도 그랬지만..) 한해원.. 이번엔, 짧은 시간의 대국이면 더 좋을 것 같다 라고(...)/ 그와중에 박정상 해설이 순식간에 뒤집히는 상황을 축구팀(바르싸)으로 비유하는데 '한해원: 그 팀 몰라요'(...)
  • 쉽게 끝낼 생각이 없는(...) 이 대국.. 어디까지?<22:45>
  • 점점 대국의 의미가 무엇인가...<22:54> / 뒤늦은 공격 끝에 깨달은 허탈감..<22:57>
  • 여자랭킹과 통합랭킹의 연관성을 언급... 즉, 사실상 끝(...)<22:59>
  • 박정상: ((백의) 이 수는) 이겼습니다(~이고)...<23:00> - 점점 피로해져 보이는 김혜림... 안습..<23:01>
  • 결과는 오유진 백 불계승 / 승리선수 신청곡: 아이유 - 밤편지 / 패자 세레모니는 '아..(고통+머리짚+절레절레)'
여담이지만 박정상 해설이 마우스 적응한다고 고생했다고(...)
  • 16강 최대의 빅매치. 통칭 사활제조기 vs 묘수제조기. 이세돌이긴 여자 vs 퉈자시이긴 여자.
  • 조혜연 - 박지연 둘 다 여자바둑계를 이끄는 최강자들인데 시드를 못 받아서 둘 다 예선통과[17]했다. 그런데 그 두 사람이 1회전에서 격돌하는 것이다. 원래는 못해도 2회전(8강)이나 4강전에서 만나야 할 매치인데...
  • 20:40 본선 16인 사전예측 조혜연 10: 박지연 3: 기권 3. 처음으로 기권자가 나왔는데 무려 3명이나 나왔다.
  • 20:58 가장 빅매치라는 것과 달리 이 시각까지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었다.(...) [18]
  • 21:00 바둑 갤러리에서 KBS 바둑왕전8월 이후 시행이 중단된 것을 두고 바둑왕전이 정말 폐지된것이 아니냐는 논쟁이 한창이다.
  • 21:03 이원생중계를 하는데 "박정상의 9시 첨삭지도"란다(...). 박정상은 본인이 본인 해설이 기다려지는 건 처음이라고.
  • 21:50 시청자 퀴즈: 총 상금 규모.
<길잃은, 마구잡이 기록>
  • 16인 사전예측의 경우는 아마도 박지연과 조혜연이 각각 한 번씩 꺾은 적 있던 기사가 기사이니만큼 '혹시 모른다'라는 점이 작용했던 것 같다.
  • 조혜연 '박지연은 미래가 밝고 기대되는데 난 뭐 단체전만 꿈을 이뤘지 개인전은 없어.. 개인전 우승을 이루게 해줘' - 박지연 '막상 저희 둘(박지연-조혜연)이 같이 둔 것 같은데, 제가 거의 지곤 해서 고통받았는데, 배워가는 입장에서 좋은 승부를 했으면 하고 '복기도 많이해요.(...)', 암튼 즐겁게 둬요'
  • 바둑왕전이 폐지되는 수순이라면 적어도 뜬금없이 사라지는 기전이 있기는 할까? 그냥 모종의 사유로 임시중단이 되었을 수 있다. 뭐 비엔비케이가 여자국수전 스폰 관두고 아마여자 기전에 붙인 것만 해도...(...) 그런데 이것도 대회 종료 후였지 대회진행 도중은 아니었을 것이다.
    • 22:40 박지연 쪽에서 초가 거의 30초만 남아있다 시피했다. / 결과적으론 반집승의 차이.
  • 여담이지만 기록자 중에서 가장 많이 추가하다시피 하는(짧은 간격으로 기록) 사람도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얼마 작성하지 못했던 듯하다.
  • 하변에서 채워가다가 상변으로 옮겨 각축전을 벌였었던 것 같지만.. 살고자하는 바둥거림 이었던 것 뿐이었지 별로 달라진 건 없었던 것 같다. 간혹가다가 박지연의 실수로 뒤집을 거리라도 있었던 것도 포함됐지만, 정작 자기도 실수를 하는 바람에 그 역전의 가능성도 못 살린 것이 내심 아쉬울 수도...
  • (BASSO배 작성 포기) / 껄끄러운 수를 잘 넘어가는 것도 능력이다(...) 주어진 시간에 따라 상황의 변화도 있었기에 ...
    • (아무말): 기록자들의 시간체계도 아마 비슷했을 것이다. 누군가 한명 쯤이 남아서 기록할 거리라도 있으면 뭐든 기록했을 테지만.., 오늘(10.24)은.. 확실히 각자가 시간이 너무 안맞은 것일지도 모른다..(업데이트가 느려욧! 할 정도면...)(...)
  • 지금 결과로 인해 조혜연 선수의 '안팎으로 부지런한' 것이 오히려 알쓸...뭐시기(...), 불필요한 거 아니냔 수준으로 혹평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으나(이 경기가 왜 16강 최대의 매치였는지는 증명해보이고자 하더라도, 16강이 뭐 대수야? 등등의 부정적인 반응은 덤), 그러지 말자..
    • 포석하이라이트 이후 때까지만 해도 용호상박이었거나 16강 최대의 매치다운 모습을 보여줬을 순 있지만, 중간에 와 놓고 에이 이게 뭐야 하면....(...)
    • 그와중에 릴세판단을 했다는 사람이 있는데, 하필 주변에서 '어떤 대국에서건 반집승부하면 릴세판단도 오락가락인데?'(...) / 군데군데 역전의 실마리가 있었다고 위에 서술되었는데, 마지막까지도 그랬는데 '못 살렸다'(...)
  • 다음 대국의 경우(즉 4주차 월요일의 오정아-김다영 대국)도 반집으로 끝나지 않을까 예측한 해설진(...) 정확히는 여자랭킹6위 vs 여자랭킹7위이기에 예측불허이므로(...) 단순히 '반집승부 아닐까'라는 식이었다(..)
  • 승자 신청곡은 '어바웃 타임' OST 中 프라이데이 아임 인 러브(세상에 OST라니..)
조혜연: 최근 보급기사 뛰면서 (대학에서 영어전공 했고, 한국에는 바둑선생님 많은데 해외는 아무래도 적으니)해외의 많은 분들이 바둑을 배우게 하고자 했었는데, 대국을 열심히 하고 그렇습니다만, 부끄럽지 않은 대국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만 오늘은 좀 아쉽네요..
박지연: 예선의 이슬아 선수 때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운이 조금 따른 것 같아 기분이 좋고요, 박태희 선수는 충분히 이기지 아늘까.. 공부량은 부족한데 그래도 컨디션 좋으니까.. 좀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선전포고가 덤..)

4.1.4. 4주차 / (ROUND of 16 - FINAL WEEK)


  • 해당 대국자의 예선 조에서 탈락된 기사는 문도원 三단과 김봄 아마[19] + 박지영 아마와 김은선 五단[20]이다.
  • 여자랭킹6위 vs 여자랭킹7위라고 단순히 '반집승부아닐까'라는 건 대체..(6국 당시 해설진 발언)
<또다시 갈길 잃은 서술[21]>
16인의 선택은 9-4(기권3) 오정아 우세. 선택을 해야하는 선수들 입장에선 최대 박빙의 승부라고 한다.
포석하이라이트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그러는 동안 진행이 많이 돼서 당황한 해설. 그래서 기보(착수순)를 받기로 했다.
오정아쪽 카메라가 휘청였다(...) 뭘까... 이거..
시청자퀴즈: 오정아 三단과 김다영 二단의 상대전적? 근데 좀 지나서 상대전적을 보여준다(...)
김다영 '언니, 나랑 오랜만에 두는데, 저번엔 졌으니 이길게. (언니가 이겨도 밥사고 내가 이겨도 밥삼. ㅇㅋ?)' v 오정아 '(내가 너 평소에 귀여워하는 거 알지?)내가 언니니까, 언니로서(...) 이길게[22] '
그 와중에 어려운 질문 던져대는 진행자 때문에(...) 해설은 답한다고 답하는데 진행자는 애매한 답변할 것 같으면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요약하자면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냅두고 일부러 어렵게 간다에 가까울 수 있다. 아니면 피셔방식의 초읽기를 잘 이용하는 자, 앞길도 편하다(?).
  • 22:59 결국 김다영의 흑 불계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런데 승자의 인터뷰보다 패자의 인터뷰가 길어보이는 건 무엇일까..
승자 신청곡: 비와이 - Forever
  • 이다혜 선수의 예선 조에서 탈락된 기사는 디아나&최동은 初단이다. 단, 박지은은 예선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대신, 후원사 와카로 출전했다.
  • 20:40 선택한 선수들 중에 직전시즌까지만 해도 감독-선수 사이임에도 배반(?)한 경우도 있고(...) 그래서 박지은 15-1 이다혜 몰표가 떴다.
  • 10년? 만에 이다혜 선수의 스튜디오 대국이라고 한다. ...감독 및 스타강사의 이미지가 강하다 카더라. 바둑 비타민으로 인해 K바둑으로 출연을 많이 했다.
  • 20:51 상호간에는 6년만의 공식대국. / 21:00? 포석하이라이트
  • 21:15 이다혜: 해설로만 보다가 대국을 하게 되어 제 실력이 발휘가 안되더라도 응원 부탁드려요. v 박지은: '다혜가 워낙 바쁜 것 같은데, 그 일에만 좀 신경써줘(...) 오늘 대국은 나만 좋은 걸로(...)' 이현욱 왈: “원래 박지은 9단이 저런 스타일이 아닌데 오늘 완전 누님포스 컨셉이네요.”
  • 21:33 짜투리 광고 때 프로그램 틀(?) 자막 탐색전 끝! 전투 시작! / 21:35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 흑이 안좋은데 백이 안좋게 보이는(...)
  • 22:01 시청자퀴즈: 우승상금
  • 22:06 좌변에만 집중하다보니 우변은 뒷전(...)으로 보이지만 좌변부터 급한 불을 꺼야 하니까...
  • 22:19 그런데 점점 안 던지고 배길까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기 시작했다.(물론 불계패 쪽은 흑)
  • 22:39 일단은 어지럽게 만들고 있지만.. 그래도. / 그런데 백이 급하게 두는 게 어째 불안하게 느껴진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사실 박지은의 컨디션이 처음부터 난색을 표할 정도였긴 했다.
  • 22:48 박지은은 이길 수 있는 걸 굳이 시간공격하다가 떡수가 나왔다(...) / 그와중에 해설은 칭찬모드..
  • 22:50 이다혜 남편 분 오셨단다(...) 하필 박지은의 떡수가 터진 뒤라 남편 흥분하는 각 ㅇㅈ? ㅇ,ㅇㅈ(...)
  • 22:53 그런데... 진흙탕 싸움이 또 되어버렸다(...)
  • 22:57 백은.. 앞 경기와 마찬가지로 수순 자체만으로도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버리고 굳이 어렵게 갔다(...)
  • 23:00 백 불계승. 승자 세레모니는 머리 옆으로 넘기고 따봉..
승자 신청곡: 마마무 - 나로 말할 것 같으면(...)

4.2. 8강


진출자(주간별로 배치): 최정, 김채영 / 조승아, 박태희 / 오유진, 박지연 / 김다영, 박지은

국가대표 설문조사와 홍민표 九단의 예측이 16인의 선택 및 상호 한마디를 대신하기 시작했다.
그대신 상호한마디의 개념이 되는 요소는 중간광고(해당 대회 광고만!)에 넣어졌다.

4.2.1. WEEK 1 : 1국 의문의 최대 빅매치행


  • 1국(11월 6일): 김채영 三단 vs 조승아 初단 / 한해원 진행+박정상 해설: 흑 2.5집 승
    • 한국여자바둑리그 17시즌 MVP다승왕 김채영 v 끝내기 강한 신예 조승아 / 패기와 관록의 싸움
    • 당일에 바로바로 구체적으로 작성하지 못 해(...), 나중에 추가되는 유튜브 영상을 확인.
    • 조승아가 유리해지자 박정상 해설이 “예전에 심재익 초단이 연구생이던 시절 후야오위를 이긴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심재익이 다음날 조승아한테 만방으로 깨지는 거에요.”
    • 조승아 선수 승리음악: 레드벨벳 조이 - 여우야
  • 이 대국의 경우 최정-김다영 승자와 대국한다.
  • 2국(11월 7일): 박지연 五단 vs 박태희 二단 / 한해원 진행+이현욱 해설 : 백 불계승
    • 홍민표 九단의 예측 요약: 날카로운 박태희 vs 묵직한 박지연 / 일명, '박태희 존'(...)이 존재한다. / 비슷한 기풍이라 전투에서 결론이 안 나지만 어쨌든 오늘(8강 2국 당일) 바둑은 재미 별넷, 내용 별셋(...)
    • 21:13 포석하이라이트
    • 그런데 포석하이라이트를 마치면서 돌발퀴즈가 날라왔다. '박지연이 2010년도 삼성화재배 32강에 만나서 이겼던 상대(중국기사 이름, 3글자, ㅌ... )'이 그것. 퉈자시라는 댓글이 있는데 박지연과 동갑내기(91년생)란다.
    • 21:22 일명 박태희 존은 고사하고 박지연이 알아서 고난의 길로(...)
    • 21:32 시간을 써가면서도 마냥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다. 박지연이 고난의 길을 여전히 가고 있건 아니건(...)
    • 21:35 ...근데 흑(박태희)이 너무 시간을 썼는데?(30여초 남았었음)(....) / 형세판단 2, 멘탈 3, 인기도 4, 끝내기 2, 감각 2<박태희> vs 형세판단 4, 멘탈 4, 인기도 5, 끝내기 3, 감각 4<박지연>
    • 21:41 시간에 쫓기거나(박태희), 형세판단상 열세에 바둥거리거나(...)(박지연)
    • 21:47 편파한다는 의도로 '어제는 ㅇㅇㅇ 빨더니 오늘은 ㅁㅁ 빠는구나' 하는 댓글이 있었다(...)
    • 21:53 서서히 균열이 만들어지고 있다.
    • 21:55 백 세력은 좀 ...큰 것 같다?(댓글 반응) 그러나, 좌상... 너무 엉성하기에 불안한 요소가 생길 것 같다. 물어보면 이을 수 밖에(...)
    • 21:57 어느순간 시간싸움으로. / 22:00 중요한 국면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 22:05 각자의 시선에 따라 나쁘지 않은 상황이 흑번에게도 백번에게도 느껴지기도 했지만, 갑자기 좌상에서 일이 터졌다.. 하변도 처리해야 하는데(...)
    • 22:08 현실은 좌변 뻘짓 때문에 백이 비세 같다고.
    • 22:12 그 와중인데, BASSO배에서 동서식품 감독으로 있는 이현욱의 페어대국이 K바둑에서 본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 22:15 근데 최정에 대해서 걔 KB리그도 끝났고 여자바둑리그도 개막 전이라서 사실상 올인인데 꽁돈 버는 각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일단 최정은 궁륭산배 참가중이긴 하다.(10일에 끝나는 대회이다.)
    • 22:25 바둑은 박빙인데, 이현욱의 생각 그 반대로 둬진다는 게(...)
    • 22:30 백이 단수치는 수가 보이는 까닭에 흑은 점점 살 기미가... 있나? / 22:32 천지대패 만패불청이란 반응이 나왔다(...)
    • 22:34 결국 해설 말대로 두어진 수는 아무것도 없다(...) 대신 패하는 길만 남았고(...)
    • 22:36 흑 쪽에서 고통의 신음소리가(...).. 바둑내용에 맥락이 없다는 반응은 덤..(홍민표 별 3개 노 인정?(...))
    • 22:38 슬슬 끝이 다가온다.. / 22:45 백집 자리만 계속 늘어나고 있고, 흑집은 뭐...
    • 22:51 댓글은 어느새 해설 양상국이 안 낫냐(...)... 국내에서만 방송되는 거면 그게 낫지 아늘까...(...)
    • 22:54 댓글반응 : 뭐하니 안 던지고(...)
    • 23:05 한해원 입단년도가 입단년도임에도 시조새 취급으로 인해 이영신, 윤영선 어리둥절행 이라는 댓글이 있다... 그 와중에 진행의 발언에 후원사 PPL이 또 튀어나왔다(...)
    • 댓글은 어느새 원로해설진들인 남치형 노영하 양상국으로(...)
    • 23:10 박지연 백 불계승. 승자 신청곡이 바뀌진 않았다('어바웃 타임' OST 中 프라이데이 아임 인 러브)
  • 언니라고 봐주다가 망한 각 아니냐고 하는 댓글도 있었다.. 그거랑 별개 아닌가.. 23:30 쯤에 BASSO배도 끝났는데, 이현욱의 동서식품은 광탈(...)
이 대국 승자는 박지은 - 오유진 승자와 대국한다.

4.2.2. WEEK 2 : 1국이 빅매치를 뺏어갔어(...)


최종병기 그녀(...) 1인자 최정 vs 젊은패기의 상승세 김다영 / 한계넘는 전투, 최강을 가린다! 최정이 궁륭산병성배를 우승하여 여자기성전 기간 중에 승단, 八단이 되었다.
  • 이현욱의 관전포인트는 '최정 은 부동의 1인자이고 스타성을 지녔으며, 김다영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 오늘의 변수는 김다영의 활약에 빅픽쳐가?'(...) / 재미는 별셋이지만 내용은 별넷!
  • (시작시점 54분 전쯤)포석하이라이트! / (48분전쯤)최정이 얼마전(...)[23] 우승한 대회<시청자퀴즈>
  • 김다영 : 감각 4 / 형세판단 3 / 멘탈 4 / 인기도 4 / 끝내기 3 vs 최정 : 감각 5 / 형세판단 4 / 멘탈 5 / 인기도 7 / 끝내기 4[주 : 국대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 22:09 댓글은 그와중에 박정상의 발언(다 뒀습니다)이 잦아서인지 '제2의 양상국이냐'(...)
  • 22:13 그런데 김다영의 뻘수 때문에인지 그 발언이 끊겼다.
  • 23:02 여타 대국과는 달리 이 대국은 반집승부로 향해간다.(=다른 대국은 차이가 많이 벌어졌다. 이 대국만 아님ㅋ)(...는 무슨 14분 뒤...) / 형세판단 및 수읽기 하기 바빠서 말수가 급격히 적어진 해설(...)
  • 23:13 댓글은 어째 원맨쇼에 가까워졌다(...) 노잼이라는 것일지도..? 그런데, 점점 답정너가 되어가는 것까지야 ㅈㄱㄴ라지만, 그걸 당하는 선수는.. 최정이다(...)
  • 23:16 최정 입장에선 낙관하다가 망했어요(...) 안진마로 뒀다고 하는 반응도 있다. 결국..
  • 23:19 박정상 : 한집반 차이입니다(...) / 51대 43 반면 8집으로 김다영 흑 반집승 인데, 댓글 반응은 '반집' 아니고 '1집 반'.(...)[24]
  • 23:22 최정이 뒤늦게 봤던 패인은 '중앙 수순 이후'(...)
이 대국 승자는 조승아와 대국한다. 바둑 갤러리에서는 최정이 탈락하자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 4국(11월 14일): 박지은 九단 vs 오유진 五단(흑 1집반승) / 8강 최대 빅매치 신태용호 세르비아전(평가전)> : 한해원/이현욱 해설진
  • 2국 당시 댓글반응은 '1국이 최대 빅매치가 아니라???'(....)
  • 여자바둑의 전설 박지은 vs 끝내기의 여제 오유진(중간광고에 한마디 겸 각오가 있는 듯하다) / 최고의 순간, 새로운 영광을 위해! / 시작전 프로그램 자막 : 바둑 퀸의 격돌!(...)
  • 이 대국이 3국의 연속(즉, 이변)이 벌어질 경우는, 흥행수표가 전부 사라진 거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게 된다고 우려하는 반응이 많았다.(3국 때)
  • 박정상의 관전포인트 요약 : 방패와 방패의 대결 / 후반의 주도권은 누가 잡을까? 박지은의 경우는 초반 운영이 뛰어나지만, 그대신 후반이 약하다. 오유진의 경우는 그와 반대로 후반에 강한데, 긴 호흡의 바둑을 잘한다. / 내용 별 4개, 재미 별 4개 반
  • 박지은의 경우는 1회 및 2회 대회에서 우승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세계대회) 그리고 입단대회 썰도 풀렸다(20:53)
  • 포석이 어째 최신과는 거리가 멀게 둬지고 있다가 도중의 정석이 최신으로 바뀌었다(...)
  • 진행(한해원)의 후원사 드립력은 세계제이이일!(...)
  • 포석이 그랬던 만큼 21:11 포석 하이라이트에서 집중적으로 파고들 요소가 생겼다. 일부. / 우리나라 최초 여자9단(...)<시청자퀴즈>
  • 혹자는 '박지은 우승하면 후배들 줄빠따 각인데'(...)라고 한다. 대체...
  • 루이九단과 관련된 썰이 댓글에 펼쳐졌다. / 박지은 감각 5, 형세판단 3, 멘탈 4, 인기도 7, 끝내기 3 vs 오유진 감각 4, 형세판단 5, 멘탈 3, 인기도 7, 끝내기 5
  • 일단 박지은이 후반에 약한 이유가 바로 초읽기(...). 다른 기사들에 비해 유독 약하다고(...) / 근데.. 3국의 데자뷰가 보인다.. 수가 안좋아지면 나중에 뒤쳐진다던가 망하는 거야 뭐... / 그와중에 진행 팩폭 당했단다(...).
  • 이젠 점점 뻔한 결말이 되어간다.. 미세하다 말다 하는 건 함정(...) / 더군다나 싸움을 빼는 타이밍도 어째...
  • 너무 벌어진 차이였기에 줄인다고 해도 8집 차이.. / 오유진 진출시 '오유진 제외 1~6위 전부 탈락된 상황에서의 유일한 탑 랭커의 진출'이 된다(...)
  • 집계산하다가' 8집 차이가 아닌 것 같은데→아? 8집이네? 엥?'(...)으로 이어진 해설의 개그(...) / 23:30 종료.
  • 보이지 않는 집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박지은의 고통.
  • 신태용호 11월 평가전과 같이 시행될 예정인데, 이때도 신태용호가 경기 말아먹으면 일부 시청자들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다. // 11월 14일 상대팀은 세르비아팀으로 결정. 세르비아에서는 엔트리상 1군급이 대부분이다. 축구 커뮤니티들은 세르비아에게 신태용호가 개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런데 1-1이다(...)
- 여담
  • 1국 때와 달리 2국은 영 반응이 '졸전(拙戰)'[25] 취급이다 이 주의 대국(특히 4국)도 마찬가지일 경우는... 결과적으론 2국만 그런 걸로(...)
  • 3국에서 이변이 터졌다!

4.3. 4강


김다영-조승아 / 박지연-오유진
불가피할 경우 영상자료로 대체할 수도 있음.(추가 횟수가 적을 수록 더더욱(...))






  • 2국(11월 21일): 박지연 五단 vs 오유진 五단
    • 해설진: 한해원 캐스터 - 이현욱 八단.
    • 21:10 시작된 이현욱의 9시 첨삭지도타임. 알파고 포석이 등장하는 바람에 알파고 특집이 되어버렸다.
    • 22:30부터 네이버TV 동시접속자수 2,000명, 누적관람객 1만명을 찍었다. 여자기성전 최고의 인터넷 시청률이 나왔다.

4.4. 결승 3번기 : 초대 여자기성전 챔피언( )의 자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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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국(12월 4일[26]) : 오유진 백 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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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회 결과


최정이 이 대회에서 아쉽게 탈락을 했지만, 조승아가 신예로서의 폭풍을 보이다시피 했지만,
'''어쨌거나 랭킹은 랭킹'''(...)

[1] 이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선수명 항목를 보면 안다(...)[2] 한국바둑리그는 이기면 350만원, 지면 60만원이다.[3] 댓글 반응 '이지현 79년 5월 / 이현욱 80년 2월(빠른!) / 한해원 82년 2월 ... 이지현이랑 이현욱 친구사이 할 수도 있을텐데..' + '요새는 년별로 끊겠지만 당시는 빠른을 이전년도생으로 취급하는데'[4] 역시 같은 댓글쓴 사람의 반응 '안조영 79년 9월 / 목진석 80년 1월 = 친구'(...)[5] 기존의 팀 구성은 3인제(+용병1)이다[6] 여자바둑리그도 5+3인큐 한 다음에 외국인 용병 1군 1-2명, 2군 1명 넣은 뒤에 인터넷 방송 중계해야..[7] 댓글에서 바둑의 품격 센터 얘기도 나왔다. [8] 잔여시간만 20분이다(...)[9] 이지현 예선 조[10] 강지수 예선 조[11] 김미리 예선 조[12] 조승아 예선 조[13] 힘바둑의 유형 중 하나[14] 예선대상자였으면 예선 때 산후조리를 이유로 출산휴가중이었기에 못 나왔을 가능성이 컸다.[15] 둘다 현재 해설로 활동 중이다[16] 이전 기록에 감독으로 잘못 표기됐었다.. [17] 예선 조에서 조혜연의 경우는 김수진 五단과 이민진 八단([16])이, 박지연의 경우는 허서현 아마/이슬아 四단이 있었다[18] 기록자가 바쁠 때 업데이트를 바라는 것은 아무래도, 그 경기가 기대되기 때문일 터.[19] 오정아 예선 조[20] 김다영 예선 조[21] 원래 타임라인 방식을 추구하는 서술을 하고 있는데, 사정상 이렇게 표기하였다.[22] 이 대회 성적을 두고, 끝까지 이기려고 하겠다는 의미로[23] 잘못 써서 수정[24] 해설이 착각한 모양이다[25] 의미는 서로 기량이 부족하여 서투르거나 지루한 시합이나 싸움(...)[26] 28일 대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