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령 홍콩 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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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홍콩 문장'''
'''영국령 홍콩 총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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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홍콩 총독'''
'''Governor of Hong Kong'''
'''香港總督'''
'''마지막 영국령 홍콩 총독 크리스 패튼'''
'''임명권자'''
'''영국 국왕'''
'''성립일'''
'''1843년 6월 26일'''
'''폐지일'''
'''1997년 6월 30일'''
'''관저'''
'''홍콩 예빈부'''
'''연봉'''
'''홍콩 달러 3,036,000'''
'''겸직'''
[1]
'''최초'''
'''헨리 포팅어'''
'''마지막'''
'''크리스토퍼 프랜시스 패튼'''
'''번체자'''
'''香港總督'''
'''간체자'''
'''香港总督'''
1. 개요
2. 권한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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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령 홍콩 총독은 홍콩총독이었다.
홍콩이 아편전쟁으로 영국에 점령되고 영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영국 왕/여왕이 임명해 홍콩의 행정부 수반 직무와 함께 국가원수[2] 역할을 맡았다.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홍콩이 영국 식민지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로 변경되며 폐지되고 그 역할은 홍콩 행정장관과 중화인민공화국 홍콩마카오연락판공실장이 맡고 있다.

2. 권한


  • 홍콩의 공무원 임명권.
  • 총독으로서 영국 국왕의 권한을 위임받음.
  • 홍콩 경찰홍콩 소방처의 지휘권을 행사.
참고로 홍콩 총독의 영문명은 Governor of Hong Kong으로, 식민지 주둔군의 통수권까지 행사할 수 있는 Governor-General[3] 또는 Viceroy[4]와 달리 식민지 주둔군을 지휘할 권한이 없다. 주홍콩영국군은 육해공군이 모두 소속된 통합부대 형태여서 영국 국방참모총장의 직속으로 운영되었다. 당연히 그 위에는 국방장관과 총리가 있다.

3. 둘러보기




[1] 원래 총독이 입법국 의장을 겸임했으나 마지막 총독인 크리스토퍼 프랜시스 패튼은 의장직을 존 조셉 스웨인 의원에게 넘겨줬다.[2] 진짜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3]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총독의 명칭으로 남아있다.[4] 단어의 의미 자체가 국왕의 권한을 모두 대리하도록 위임받은, 즉 현지에서는 국왕과 같은 예우를 받는 부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