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바레인 관계
1. 개요
영국과 바레인의 관계. 바레인은 19세기에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가 1971년에 독립했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19세기에 바레인 지역은 페르시아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 이에 바레인측은 영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19세기에 바레인은 영국의 보호령이 되면서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영국의 지배하에서 바레인은 영국의 영향을 받았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바레인은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지만, 바레인에서 석유가 발견되자 영국에서도 석유회사를 보냈다. 그리고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바레인도 독립을 원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바레인은 1971년까지 영국의 보호령이었지만, 1970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원하는 비중이 커졌고 이에 영국 정부는 바레인의 독립을 인정했다. 그리고 바레인은 1971년에 독립했고 양국은 수교했다.
2.2. 21세기
미국과 협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국과는 현재에도 협력을 하고 있다. 바레인도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가 많이 쓰이고 있다.
바레인이 영국에서 독립한 뒤에 영국은 군대를 철수시켰지만, 2010년대부터 바레인측이 이란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서 영국으로부터 군대파견을 요청했다. 이에 영국은 2018년에 바레인에 다시 군대를 주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