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역
寧海驛 / Yeonghae Station
1. 개요
동해중부선에 건설되고 있는 철도역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들어설 계획이다. 승강장은 본래 2면 4선으로 준비되지만, 첫 개통시에는 단선으로 개통되기에 1면 2선의 역으로 들어선다. 농로와 7번 국도 사이에 선하역사로 설치된다.
이 역까지 RDC가 들어올지, 아니면 전차대가 설치되어서 흔히 아는 디젤기관차가 담당할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 특징
이 곳은 일제강점기 이전까지 영해군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영덕읍과 더불어 꽤 규모있는 지역이다. 영해면사무소 소재지이며, 전통시장의 경우 영덕시장보다 영해시장이 더 활기찬 편이다. 영양군 영양읍과 울진군 후포면까지 영덕군 농어촌버스(영해터미널 기점)가 다녀서 아직 영양,후포 사람들이 종종 영해시장을 방문한다.
역 위치는 7번 국도 송천교차로[1] 인근, 영해면중심지 성내리 영해시장과 영해만세탑에서 1㎞ 거리이며, 영해터미널과는 600~700미터 거리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