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석판

 


1. 개요
2. 소개
3. 예언
3.1. 예언의 진행
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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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에 나오는 아이템. 큰 석판 안에 6개의 예언이 적혀있다. 공식 앱에 설명된 바에 의하면 이 예언은 오피키언의 예언이라고 한다.

2. 소개


아이기스가 악령들의 행방을 쫓아 추적하던 도중 우연히 바위산 부근에서 발견한 석판이다. 총 6개의 예언이 상형문자로 적혀있으며, 그 예언을 막지 못 한다면, 세계는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말이 있는데, 예언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석판을 파괴해서 오피키언이 존재하는 차원의 틈새로 들어갈 수 있다.

3. 예언


예언의 석판에 적힌 예언은 다음과 같다.

'''황금의 하늘이 도래하면, 영원한 잠에 빠지리라.'''

'''짐승의 울음소리가 세상을 멸하리라.'''

'''붉은 독의 물줄기에 세상이 잠기리라.'''

'''지하의 군대가 광기로 인도하리라.'''

'''얼음의 사신이 깨어나고, 끝나지 않을 겨울이 오리라.'''

'''검은 영혼이 철의 심장에 깃드리라.'''

'''예언을 막는 자들을 처단하고 이 세계에 심판을 내리리라.'''


3.1. 예언의 진행


일단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은 26부작으로 진행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다 악창귀는 예언귀에 속해있는 귀신이 아니기에,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에 나오는 예언귀는 순서와 상관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4. 기타


  • 오피키언이 소멸 혹은 성불하고 나면, 이 석판 또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 예언이 시작되면, 석판의 상형문자가 자주빛으로 빛나며, 하리 일행이 예언의 진행을 막아내면, 석판의 예언은 자연스럽게 지워진다. 다만, 예고편에서는 이 예언의 석판에 있던 예언들이 다시 나타나는 장면이 나왔다. 아무래도 마지막 예언에 숨겨진 반전 요소 등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1]
  • 리온에 의해 신비아파트로 옮겨졌으며, 현재 신비맨홀뚜껑에 붙어있다.
  • 13화에서 예언귀들이 무한대로 복제되어 나타났다.
[1] 2기의 오프닝 장면이 실제 스토리에서 복선이 되었던 점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이것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