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맨(신비아파트 시리즈)
1. 개요
'''Sandman''''''황금의 하늘이 도래하면 영원한 잠에 빠질지어다.'''
첫번째 예언
예언의 석판에 나오는 첫번째 예언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1화에 등장한 악귀로, 까마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역병 의사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이며, 일명 '''모래바람의 사신'''이라 불린다.
2. 상세
모래로 만든 까마귀 떼를 몰고 다니며 잠들지 않은 아이들을 습격해 아이들의 영혼을 모래시계 속에 가두고 아이들을 괴롭히는 무서운 악귀이다.
3. 능력
특기: 까마귀 떼들을 조종하는 능력.[2]
필살기: 상대를 영원한 잠에 빠트리는 모래 공격.
특수 능력: 몸 전체를 모래로 바꾸는 능력.
3.1. 특징
까마귀 날개로 날 수 있고, 몸 전체가 모래로 이루어져 있는 탓에 어떠한 물리적인 타격으로도 데미지를 입힐 수가 없다.
4. 작중 행적
처음에는 밤 늦게 게임을 하던 승제를 습격하여 모래시계 속에 가두어 잠들게 만들었고, 그 다음날 밤 휴대폰으로 채팅하던 여자 아이를 습격했는데, 피해자의 증언으로는 아이들이 습격당한 집안 주변에서 모래더미가 발견되었다고 한다.[3] 사건이 발생한 직후, 하리 일행은 세팀으로 나뉘가며 샌드맨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다른 조들을 전부 피하고 잠복하고 있던 현우와 신비 조를 기습[4] 하였고 현우와 레오를 습격하여 잠들게 만들었다.
현우와 레오가 샌드맨에게 당하자 신비가 추적의 거울로 샌드맨의 위치를 파악해 하리 일행과 함께 마을 뒷산으로 향하지만, 샌드맨은 까마귀들을 소환해 하리 일행을 공격하자 신비는 바람의 요술로 까마귀들을 모두 날려 버리고 전투도중 강림이가 고스트 퇴마검으로 샌드맨을 공격하지만, 몸이 모래로 이뤄진 덕분에 강림이의 기술이 효과가 없고 오히려 강림이의 고스트 퇴마검의 손잡이를 부러뜨려 파괴하자, 하리가 고스트볼을 사용해 우사첩을 소환했다.'''샌드맨''': '''“감히 겁도없이 날 따라오다니.”'''
'''구하리''': '''“당장 잠든 아이들을 깨워!”'''
'''샌드맨''': '''“너희들도 영원히 잠들게 해주마, 까아악~!”'''
처음엔 우사첩의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아 밀리다가 방심한 샌드맨을 물고 샌드맨의 정기를 흡수해 승리하였다. 정기를 모두 뺏긴 샌드맨은 소멸되어 곧 고스트볼을 남기게 되자, 샌드맨이 퇴치된 이후 현우를 비롯한 아이들의 영혼은 다시 육체로 되돌아오고, 예언의 석판의 첫번째 문구도 사라졌다.
5. 금비의 고스트 퀴즈
'''“까악~! 까악~! 모래바람의 사신, 샌드맨입니다!”'''
6. 기타
- 방영 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샌드맨 등장 정보에서 선공개되었다.
- 오프닝에서도 등장했다. 거대한 모래날개를 만들어 강림을 공격하고 강림은 새로나온 무기인 고스트 퇴마 봉인활검로 반격했다.
- 시즌 최초로 1화에 나온 악귀로, 원귀보다 먼저 등장한 악귀다.
- 5화에서 야저귀를 상대로 소환된다. 자신의 뒤로 순간이동한 야저귀에 의해 목이 졸려 소멸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모래로 자신의 몸을 바꾸며 벗어난 후, 까마귀들을 소환해 공격했으나 야저귀가 소환한 독수리로 인해 공격에 실패한다 직후에 자신에게 날아오는 독수리를 피해 날아서 야저귀의 몸통을 꿰뚫어 격퇴시킨다.
- Part 2에서 향랑각시를 상대로 재 소환되었다. 이 때는 야저귀 때 보다도 더 많은 위험을 경험하면서 역시 모래로 자신의 몸을 바꾸며 벗어난 후 현우가 향랑각시를 향해 소화기를 던지자, 소화기속에 있던 분말이 세어 나오면서 야저귀 때와 동일하게 향랑각시를 격퇴시킨다.
- 물리적인 타격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없었던 요괴들은 샌드맨 외 시즌 2의 파트 2의 각귀와 취생이 있었다.[5]
- 기본적인 외형이랑 초자연적인 존재라는 점이얘랑 비슷하다.
- 흑마법사 이후로 나온 후드를 걸친 캐릭터이다.
- 애니메이션에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도감에서 모래를 사용해서 물에 약하다고 한다.[6]
- 3기 귀신중에서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광고에서 비중이 꽤 높다. "샌하~ 뭐? 아직도 날 못잡았다고?" 라고 하며 등장하며 샌드맨과 같이 등장한 백의귀X, 양괭이X에게 백의귀X에게 "라떼는 말이야~" 라는 소리를 듣는 스토리의 광고가 나왔다.
[1] 김동진과 중복.[2] 조종당하는 까마귀들은 모래로 만들어졌다. 눈이 적안이 되어있으며, 어림잡아 6마리~20마리 정도가 떼로 몰려다닌다. 샌드맨이 늦게까지 깨어있는 아이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부리로 유리창까지 부숴댄다.'''[3] 정황상 샌드맨은 오로지 아이가 혼자 있는 곳만 노린 것으로 보인다.[4] 인간 아이가 두명있는 다른 조와는 달리 인간 아이는 현우&신비조는 인간 아이가 오직 현우 뿐이었다. 따라서 이 쪽을 기습할 수 밖에 없다.[5] 각귀는 정신의 부재로 인해 아픔(통각)을 느끼지 못하고 취생은 냄새 기체로 이루어져 공격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6] 그래도 강림이가 샌드맨이랑 싸울때 영성의 물의 부적을 사용해서 샌드맨을 격퇴하려고 하였다.이를 보아 강림이는 샌드맨의 약점을 어느정도 안 듯 하다. 하지만 정작 물이 샌드맨한테 둘러 안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