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게레츠 타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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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BL 만화가.
2. 상세
남자를 꽤나 잘 그리며 섬세한 표현으로 그림이 빛을 발한다. 현재 BL 만화계에서 인기있는 작풍 중 하나로 오게레츠 타나카의 작풍을 흉내내려는 다른 작가들도 있다. 현재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BL 만화가 트로이카[3] 중 한 명.
3. 작품 목록
※ 정발된 작품은 '''굵게''' 표시 바람.
3.1. 단편
- 녹슨 밤에도 사랑은 속삭인다
- 사랑이란 바보가 되는 것이다
-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
- 네온사인 앰버
- 毒舌Sな俺が地味リーマンに喰われそうです[4]
- さよならふたりぼっち恋愛新書[5]
- ちーちゃんとエノくん[6]
- セブンティーン・メイプル[7]
3.2. 장편
3.3. 창작 동인지
4. 기타
- 녹슨 밤에도 사랑은 속삭인다의 후기에서 스스로 "은근히 코피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챠라오(チャラ男:언행이 경박한 남성), 리버스 설정을 좋아한다고 한다.
- 남성 패션에 관심이 많아 남성 패션 잡지 4권을 정기 구독 중이라고 밝혔다. 참고하는 패션 잡지의 종류는 성향별로 모두 다른 듯하며, 덕분에 만화 속 캐릭터들의 패션이 개성있게 패셔너블한 편. 참고로 '네온 사인 앰버'의 사야는 맨즈너클(メンズナックル)을 참고했다고(...).
- 동인 시절 펜네임은 타나카(たなか), 서클명은 오게레츠(おげれつ). 상업지 데뷔 제안을 받았을 때 필명을 마카롱 타나카(マカロンたなか)로 하려고 했으나(...) 자칫하면 유행타는 이름이 될 수도 있다는 리브레 담당자의 만류로 동인 시절 서클명과 펜네임을 합친 오게레츠 타나카로 최종 결정했다고.
- 콘티를 짤 때는 반드시 맥도날드에서, 만화를 그릴 때는 애니메이션과 마실 것(주로 차)이 필수라고. 더불어 손이 빠른 편이라 30페이지 분량 원고를 빠르면 일주일만에 그릴 수 있다고 한다.
- BL 이외의 상업 활동 시에는 타나카 마르멜로(たなかマルメロ)라는 필명을 쓴다. 해당 공지
- 한국의 라면이나 아이돌에 관심이 조금 있는 듯하다. 인스타그램 참고 바람.
[1] 원래는 2차 동인지 활동을 주로 했었는데 이 단편 이후 본격적으로 양지에 나와서 활동하고 있다.[2] 참고로 이 단편은 '사랑이란 바보가 되는 것이다'라는 단행본에 수록되었다.[3] 하라다, 스칼렛 베리코, 오게레츠 타나카.[4] 2014년 BE・BOY GOLD 6월호 수록된 단편.[5] JUNK!BOY 2014 なつやすみ, JUNK!BOY 2015 ふゆやすみ 수록된 만화.[6] b-BOYドS ロストバージン特集 수록.[7] Dear+ 2015년 4월호 수록된 단편.[8] 이이지마 유우키와 아메카와(여장했을 경우의 이름은 각각 마유와 리나)의 이야기.[9] 비보이 매거진에서 연재 중.[10] 플레잉☆보이부의 등장인물인 타무라와 유리의 외전[11] '녹슨밤에도 사랑은 속삭인다', '풀어지는 괴물', '벌어지는 괴물'의 등장인물인 하야시다와 유미의 과거편을 담고 있다.[12] 薊=엉겅퀴라는 뜻이다.[13] '이스케이프 저니', '괴물 시리즈'(풀어지는 괴물, 벌어지는 괴물),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의 커플 외전이다.[14] 청황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