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손 에두아르

 


셀틱 FC No. 22
'''오드손 에뒤아르드
(Odsonne Édouard)'''

<colbgcolor=#009850> '''생년월일'''
1998년 1월 16일 (26세)
'''국적'''
[image] 프랑스 | [image] 프랑스령 기아나
'''출신지'''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신체 조건'''
187cm, 8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스클럽'''
AF 보븨니 ( 2004~2011)
파리 생제르맹 FC (2011~2016)
'''프로클럽'''
파리 생제르맹 FC (2016~2018)
툴루즈 FC (2016~2017, 임대)
셀틱 FC (2017~2018, 임대)
셀틱 FC (2018~)
'''국가대표'''
u21 7경기 12골
1. 개요
2. 클럽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셀틱 FC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2.1. 파리 생제르맹 FC 시절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에서 태어난 에두아르는 파리 근교에 있는 AF 보븨니에서 뛰다가 2011년 파리 생제르맹 FC 유스팀에 입단했다.
그는 2013/14시즌 U17팀에서 팀의 골잡이로 활약하면서 U17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22경기에서 25골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도 14번의 출장에 22개의 득점을 기록했고, 알 카스파컵에서는 5경기 3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동시에 에두아르는 U19팀의 일원으로 uefa 유스리그와 쿠프 감바델라, U19 챔피언십에서 7경기 출전해서 7골을 넣으면서 유스레벨에서 2년만에 60골 이상을 넣는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며, ‘로켓(la fusée)과 매직 오드손(Magic Odsonne)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2015/16시즌 에두아르는 u19팀과 2군리그 CFA를 옮겨가면서 활약했고 2016년 1월, 클럽의 아카데미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티티도르‘를
수상받았다.[1]
같은 해 에두아르가 뛰던 u19팀은 UEFA 유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지만 첼시에게 2대1 패배하면서 우승을 내주었다. 대회기간 동안 에두아르는 3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2016년 4월, 에두아르는 파리와 프로계약을 체결하면서 2019년까지 구단에 머물수 있게 되었다. 에두아르는 프리시즌에 치러지는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 뛰게 될 파리 생제르맹의 명단에 포함되면서 1군 선수들과 경기를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에두아르는 파리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마지막 경기인 레스터 시티 전에서 79분 경 교체출전하여 90분경 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4-0 대승을 거뒀다.
에두아르는 대회가 끝난 뒤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툴루즈 FC로 1년간 임대 되었다. 임대된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펼쳐진 리그 개막전인 마르세유전에 74분경 교체멤버로 투입되어 툴루공식적인 프로 데뷔전을 가졌으며 3라운드 AS 생테티엔와의 경기에서 올라 토이보넨과함께 투톱을 이루면서 첫 선발경기를 가졌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교체멤버로 출장하다, 11월 FC 메츠와의 13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멤버로 투입되어 프로무대 데뷔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2로 패배했다.
후반기 들어서는 출장은 커녕 벤치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던 도중 2017년 3월 30일, 2월 11일 행인에게 공기총을 쐈다는 혐의를 받게 되었다. 혐의로 인해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으며, 툴루즈는 에두아르의 임대는 조기해지 시켰다. 그러나 조사결과 공기총을 쏜 것은 에두아르가 아닌 팀 동료 마티외 카파로라는 사실이 카파로 본인의 자백을 통해 밝혀졌다. 그러나 카파로는 자백을 철회했고, 6월 13일 툴루즈 소속 검사는 에두아르에게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들며 4개월의 징역형과 6000유로의 벌금을 낼 것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에두아르는 법정에서 총은 카파로가 쏘았고, 총격 당시 카파로는 차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판정은 7월 4일로 유보되어, 툴루즈 교정법원에서는 최종적으로 에두아르에게 '''징역 4개월의 집행유에를 선고하고, 귀를 다친 피해자에게 2600유로의 손해배상과 6000유로의 벌금형'''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2.2. 셀틱 FC 시절


구단으로 돌아온 에두아르는 2017년 8월 31일, 셀틱 FC로 임대가게 됐다. 에두아르는 그가 임대 되고 열리는 셀틱의 첫 경기인 해밀턴 아카데미컬 FC의 리그 경기에 선발출장 하여 셀틱에서의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4일 뒤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역시 가졌는데, 아이러니하게 상대는 원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 FC이었다. 선발로 출장했던 리 그리피스를 대신해서 교체출장했으나, 팀은 5:0 대패했다. 그 후에는 한동안 출장도 제대로 못하면서 득점도 뜸하다가 12월, 마더웰과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018년 3월, 숙명의 라이벌인 레인저스 FC의 홈인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드펌 더비에서 2:2 동점인 상황, 67분경 교체멤버로 출장해서 2분만에 골을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셀틱은 3:2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약 한달 반 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스터 라운드에서 에두아르는 레인저스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고 팀은 최대의라이벌로부터 5:0 대승과 그들 앞에서 7연속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17/18시즌, 에두아르가 셀틱에서 올린 기록은 29경기 11골 4도움.
이러한 활약 속에 셀틱은 에두아르를 완전영입하기로 맘 먹었으며, 2018년 6월, 완전영입과 동시에 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에두아르에게 클럽레코드이자 2000년, 크리스 서튼과 2001년 존 하트슨의 영입 당시에 팀의 한시대를 풍미했던 공격수들을 영입했던 금액 600만 파운드를 상회하는 금액을 투자했다. 약 800만 파운드로 추정.
셀틱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한해 동안 유럽을 빛낸 유망주들이 꼽힌다는 2018년 골든보이 100인에도 이름을 들었는데 스코틀랜드 프리머이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에서는 에두아르가 유일했다.에두아르는 알라쉬커트 FC와 UEFA 챔피언스리그 1차 예선 1차전에서 완전영입 된 뒤 첫경기를 뛰었고 1골을 넣었다. 2차 예선에서 만난 로센보르그 BK와의 1차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을 이어나갔다. 특히 10월 한달동안에는 절정의 활약을 선보였는데, 10월에 펼쳐진 5경기동안 5골을 2도움을 기록했다.
2019년 5월,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와의 스코티시 컵 결승전에서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포함해 2골을 작렬시키면서 팀의 ’트레블 트레블‘(3년연속 도메스틱 트레블)에 일조했다
2019/20 시즌 에두아르는 전시즌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45경기에서 28골을 기록했다. 특히 리그에서 27경기에서 22골과 12도움을 기록하면서 완벽한 공격수로서 활약을 보였고, 득점 2위인 레인저스의 저메인 데포와 9골차의 압도적인 격차로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득점왕에 획득하는데 성공했으며 2019/20 스코틀랜드 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더불어 아스날 FC, 에버튼 FC, 레스터 시티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아스톤 빌라 FC 같은 상위리그의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5년 UEFA 유로피언 u17 챔피언십에서 프랑스 u17팀을 이끈 장 끌로드 기티니 감독 휘하에서 프랑스 대표팀이 넣은 15골 중 반절 이상인 8골을 책임지면서 대회 득점왕과 MVP격인 골든플레이어를 수상했다. 특히 결승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우승에 크게 일조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u20팀을 제외한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 현재는 u21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중

4. 플레이스타일


187cm 83kg의 좋은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데다, 결정력이나 제공권도 뛰어나서 어느 부위, 어느 방식으로든 골을 넣을 수 이있는 포처형 공격수. 킥력도 좋아서 중장거리 골도 넣을 수 있고, 좋은 볼컨트롤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로 전진하거나, 슈팅으로 연결하는 동작이 매우 간결하다. 활동량도 많고, 연계도 준수한 편.
하지만, 어린 선수인 만큼 기복이 있다.

5. 여담


풋볼매니저 2019, 2020에서 팀 동료인 크리스토페르 아예르 올리비에 은참과 함께 좋은 능력치분배으로 손꼽히는 가성비 공격수이다. 그래서인지 한 시즌만에 영입하지 않을 경우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스트라이커가 애매한 빅클럽들이 데려간다. 문제는 멘탈인데, 화를 내면 높은 확률로 징징댄다. 그런데 이미 영입해서 쓰는데 이적시킬경우 이적을 다 거절한 다.

6. 같이 보기



[1] 파리생제르맹 출신인 알퐁스 아레올라, 킹슬레 코만, 장케빈 오귀스탱 등이 에두아르에 앞서서 이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