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스 아레올라

 


'''알퐁스 아레올라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8'''

'''풀럼 FC No. 1'''
'''알퐁스 아레올라 LHC
(Alphonse Areola LHC[1])
'''
'''생년월일'''
1993년 2월 27일 (31세)
'''국적'''
[image] '''프랑스''' | [image] 필리핀
'''출생'''
프랑스 파리
'''신체 조건'''
195cm, 94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등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23번
풀럼 FC - 1번
파리 생제르맹 FC - 16번
'''유소년 클럽'''
프티 앙제스 (2002~2006)
INF 클레르퐁텐 (2008~2009)
파리 생제르맹 FC (2009~2012)
'''소속 클럽'''
'''파리 생제르맹 FC (2012~ )'''
RC 랑스 (2012~2013/임대)
SC 바스티아 (2014~2015/임대)
비야레알 CF (2015~2016/임대)
레알 마드리드 CF (2019~2020/임대)
'''풀럼 FC (2020~''' /임대)
'''국가대표'''
4경기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커리어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기타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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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풀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



2.1. 파리 생제르맹 FC


9살 때 프티 앙제스에 입단해, 이후 2008년 클레르퐁텐에 들어가고, 2009년 파리 생제르맹의 유스 팀으로 이적해 2012년 여름 1군으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살바토레 시리구와 니콜라 두셰에게 밀려 임대를 다니기 시작했고, 그러다 15-16시즌 비야레알 CF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원소속팀에 복귀, 16-17시즌에는 살바토레 시리구세비야 FC로 보내버리며 1군팀에 합류하였다. 케빈 트랍의 존재로 주전은 쉽지 않아보였지만 시즌 초반 몇차례 중요한 선방들을 보여주면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웬일인지 전반기가 끝나갈 무렵부터 이분처럼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다시 트랍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근데 또 트랍이 챔스 16강 2차전에서 전설의 6실점 경기를 펼치면서 다시 아레올라가 주전이 되었다.

2.1.1. 2017-18 시즌


17-18 시즌에는 케빈 트랍을 벤치로 보내고[2] 주전 키퍼가 되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전을 기점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리그 경기와 챔스 경기에서도 계속해서 출전하며, 트랍보다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는 등 계속해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전반전에 호날두의 1대1 기회를 얼굴로 막는다거나, 벤제마의 감각적인 감아차기를 막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전반막판에 호날두에 pk골을 내주고 후반전에는 펀칭 실수로 역전골을 내주고 만다. 얼마지나지 않아 마르셀루에 또 한 번 골을 허용하며 3대1로 패하였다.

2.1.2. 2018-19 시즌


잔루이지 부폰이 입단하면서 주전 골리 경쟁이 불가피할 것처럼 보였으나, 투헬이 유스 출신에 더 앞날이 창창한 아레올라를 더 밀어주고 부폰에게는 멘토의 역할을 맡기려는 모양세로 보였는데 애초에 아레올라의 가장 큰 재계약 조건이 출전시간 보장이기도 했었으니 유스 출신들을 잡아야 하는 PSG로서는 당연한 선택으로 보여진다.
2018년 12월 20일 재계약에 합의해 2023년까지 파리의 골문을 지키게 되었다.
그렇게 시즌을 부폰과 함께 번갈아가 출전하면서 총 31경기에 출전했다.

2.1.3. 2019-20 시즌


한국 표준시 기준 2019년 8월 12일 오전 4시에 열린 님 올랭피크와의 리그앙 개막전에서 선발출전했다. 상대팀이 공격찬스를 살리지 못하여서 선방쇼는 기대하기 힘들었지만 안정적인 공중볼 캐칭을 선보이며 클린시트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2.1.3.1. 레알 마드리드 CF (임대)

[image]
케일러 나바스와 트레이드설이 오갔고 결국 나바스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완전 이적, 아레올라는 1년 임대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나바스의 1번을 이어받았으며 9월 13일에 입단식을 가졌다.
6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쿠르투아 대신 출전하여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딱히 선방할 기회는 없었으나 묘하게 티보 쿠르투아보다 안정감이 있었다보니 팬들 사이에서는 쿠르투아 대신에 아레올라를 자주 써보자는 얘기가 나오는 중. 실제로 이날 아레올라는 오사수나의 롱패스와 크로스에 반응하여 앞으로 나가 미리 차단하거나 높은 점프력으로 상대 세트피스를 막아내는 등,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앞으로 달려나가 뛰어오르며 마치 농구선수처럼 한손으로 높이 뜬 공을 캐치해내는 장면이 백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브뤼헤 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여 공격수와의 1대1 위기에서 선방해내고, 여러 차례 빠른 반응 속도로 위기를 앞서 차단하는 등 쿠르투아 보다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8R 그라나다 전에서는 호러쇼를 선보였는데 3-0으로 앞서던 후반전에 지나치게 여유롭게 볼처리를 했고, 이 장면에서 공을 찬다는 것이 압박하던 상대 공격수를 함께 걷어차버리면서 PK를 내준 것. 경고까지 받았고, PK도 방향은 읽긴했지만 막아내지 못했다. 이어서 코너킥 세트피스 때 한 골 더 내주면서 2실점을 기록하였다. 한정적인 출전 기회를 자신이 걷어차버린 꼴이 되어버리고 만 경기였다.
이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중. 10월 이후로 쿠르투아가 거의 매경기를 무실점 또는 1실점으로 막고 있는데다, 쿠르투아의 폼 자체가 시즌 초반에 비해 올라오면서 아레올라의 존재감이 많이 사라졌다.
2월 7일 코파 델 레이 8강 소시에다드 전에서 선발출전했으나, 팀의 3-4 패배에 일조했다. 특히 첫 실점 장면에서는 마르틴 외데고르가 슈팅한 것이 정면으로 향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골을 내준 것이었다. 이 외에도 유효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는 심각한 모습을 보였다.
티보 쿠르투아의 폼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사실상 현시점으로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신임을 잃었다고 볼 수 있다.
첼시의 골키퍼 영입 후보에 있다고 한다.
그렇게 리그 최종라운드 레가네스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2실점을 기록했고, 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8월 11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파리로 복귀했지만에 본인의 폼도 안좋거니와 케일러 나바스가 굳건한 주전 골리로 자리잡고 있고, 세컨 골리로 완전 영입된 세르히오 리코로 인해 입지가 밀렸기에 이탈이 예상된다

2.1.4. 풀럼 FC (임대)


[image]
9월 10일, 풀럼으로 1년간 임대를 가게 되었다. 완전 이적 옵션 또한 있다고 한다.

2.1.4.1. 2020-21 시즌

2라운드부터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찼고 흔들리는 풀럼의 수비진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16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 FC를 상대로도 선발 출장해 손흥민의 슈팅 2개를 엄청난 반사 신경으로 막아내면서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
현재 리그 25경기 기준 클린시트 8회로 팀의 수비수준을 생각하면 상당히 선방중이다.
2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는 팰리스가 슈팅 0개로(...) 처참한 모습을 보이며 클린시트 하나를 추가했다.[3]

3. 국가대표 경력


위고 요리스, 스티브 망당다의 존재로 인해 아직은 국대에서 설 자리가 없다. 다만 청대에서는 꾸준히 나온 경력이 있으니 언젠가는 성인대표에 나올 것이다. 하지만 요리스와 망당다가 비슷한 연배인지라 준수한 활약을 보인다면 주전이 될 지도... 아직까지는 꾸준히 서드키퍼 자리에 뽑히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서드키퍼로 프랑스 국가대표에 합류했고, 프랑스가 우승컵을 들며 A매치 기록이 없음에도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는 진기록[4]을 세웠다. 월드컵 우승경력은 있지만, 성인 A매치 출전 경력이 없기 때문에 이론상으론 이중국적인 필리핀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미 프랑스 내에선 실력은 인정받고 있고 요리스와 망당다도 나이가 좀 있는 편이니 굳이 필리핀으로 갈 필요는 없어보인다.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 리그A 1조 첫경기에선 위고 요리스가 뽑히지 않았고, 백업 스테브 망당다가 부상으로 동시에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아레올라가 선발로 출전해 드디어 A매치 무대에 데뷔하는데 성공했다. 독일의 맹공을 잘 막아내며 0:0 클린시트를 기록, 위고 요리스와의 주전 경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 레알 마드리드 임대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국대에서 밀리게 되었다. 현재도 요리스가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고, 세컨 키퍼로 스테브 망당다마이크 메냥이 서브 자리 키퍼를 위해 경쟁중이기 때문에 아레올라가 국대에 소집되기란 매우 힘들어보인다. 그래도 풀럼에 입단한 후에는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대표팀에 재합류할 가능성도 점점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4. 플레이 스타일


195cm라는 이상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다이빙하여 세이빙하는 데 능하다. 거기에 페널티킥 선방율 또한 높지만, 빌드업이나 롱패스 능력은 자신의 국대 선배인 요리스보단 부족하다. 하지만 93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이니 충분히 다듬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커리어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기타


  • 피파 온라인 2에는 필리핀 국적으로 나와있었다. 이때 피파를 플레이하던 학생들이 이 선수가 유망주라는 말을 듣고 "필리핀도 곧 축구 강국이 되려나" 했지만 결국 프랑스 국적을 택하면서 없던일로...[5] 그래도 필리핀으로는 굳이 아쉬울껀 없는게 프리미어 리그닐 에서리지가 있어서...
  • '아시아 사상 최고의 골키퍼'에 충분히 도전장을 낼 수 있는 커리어의 선수이다. 단, 그의 국적이 프랑스이고, 프랑스 국대에도 참여했으므로 여기서 '아시아'란 단순히 국적을 넘어서 혈통도 포함하는 느슨한 기준을 적용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 결혼을 일찍해서 벌써 두 아이의 아빠다.
  • 2013 U-20 월드컵 터키에 출전했을때 그 때 머리를 프랑스의 삼색기로 염색했었다. 필리핀 국대의 러브콜을 거절하는 의미인 듯.
  • 결국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종 23인 명단에 발탁되어 결국 그의 선택은 나쁘지 않았음이 입증되었다. 비록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지만 그래도 일생에 한번 들기도 힘들다는 월드컵을 들었으니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선택이긴 했다.
  • 알파벳으로 구글검색을 하려면 이름까지 붙여서 해야한다. 성만 검색하면...뜻하지 않게 후방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6]

7. 같이 보기



[1]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2] 애초에 트랍이 골키퍼치곤 기복이 심해 에메리에게 외면받았다. 특히 챔스 16강 바르셀로나전을 기점으로 신뢰가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3] 유효슈팅이 아니라 그냥 슈팅 자체가 0개였다.[4] 아레올라 이외에 이 기록을 가진 선수는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우승했을 때의 프랑코 바레시인데, 그도 결국은 국가대표로 맹활약했다.[5] 영국-필리핀 혼혈 영허스밴드 형제를 찾아낸 이후, 필리핀 축구계는 해외에 퍼져있는 필리핀 혈통을 갖고있는 선수들을 찾았고, 본문에 아레올라 말고도 데이비드 알라바등의 세계에서 꽤 이름난 필리핀 혈통 선수들도 있어서 이들에게 필리핀 국가대표 소집을 설득했지만 대부분 거절했다.[6] 이 선수의 성인 Areola는 유륜을 뜻하는데 아예 (임신 등으로) 거대한 유륜을 가진 여성을 가리키는 속어로도 쓰인다. 방송에서 말할 수 없는 그 선수의 영어권 버전 느낌... 영어권 축구 커뮤니티에 이 선수의 링크 루머가 뜰 때마다 꼭 가슴 드립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