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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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복
바이클로넛 복장
바이클로넛 복장(4기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
한국 애니메이션 바이클론즈등장인물. 성우는 문태유.
1. 소개
2. 작중 행적
2.1. 1기
2.2. 2기
2.3. 3기
2.4. 4기
2.5. 4.5기
3. 시삽
4. 관련 문서


1. 소개


다섯 남매 중 둘째이며 형제 중에선 4번째로 바이클로넛이 되었다.

본래 고등학교 1학년이지만 현재 집안 사정으로 학교를 시즌 1 후반쯤엔 다니기 힘들게 되었다. 시즌 3기 1화에 다시 다니려고 학교에 간 걸로 보이지만 그 후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다시 다니기 시작한 지는 알 수 없다. 그 후 4기 중반 부분에서 교복을 입고 나가는 걸 보아 학교는 계속 다니는걸로 보인다.
생계를 책임지느라 집을 자주 비우는 태오 대신 집안일을 책임지고 있다.
바쁘게 일만 하는 태오를 항상 걱정한다. 요리도 잘 하고 평소에는 비교적 온화한 편이나, 알고보면 동생들이 큰형보다 무서워하는 카리스마 있는 둘째 형이다.
오사장의 독촉과 동생들의 말썽 때문에 이래저래 속을 썩이는 편. 원래 BMX를 즐겼으나, 자전거 사고를 당한 후, 자전거를 봉인한 상태.[1] 그러나 동생들이 흠마제국 병기와 싸우러 갔다는 말에 화가 잔뜩 나서 불가사리의 공격을 이용해 피오가 달아준 보조바퀴를 떼며 그 실력이 어디 안 갔음을 증명했다.

바이클로넛이 되길 꺼려했던 이유는 변신 복장 때문. 몸에 달라붙는 소재인 수트 입는 것을 민망해한다.
본래 성격은 지오와 유사한 듯 하나 차이점은 철들었냐 유무. 지오가 무작정 돈 관련해서 달려들 때 내심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2] 또한 래오가 고집부리자 태오 曰 저거 초딩때 성격 나왔다고...
그래서 작중에서 오지오와 상당히 자주 싸운다.
전화를 항상 왼쪽 손으로 들어 오른쪽 귀로 받는다. 그 외에도 미오가 귓속말을 하려 하자 굳이 몸을 돌려 가까이 있던 왼쪽 귀가 아닌 오른쪽 귀로 듣는다거나, 세탁기를 돌리고 있어 시끄럽다고 해도 지오가 뒤에서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오른쪽 에서 큰 소리로 말하자 그제야 들었다는 듯 깜짝 놀라는 것으로 보아 왼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추측이 있었으나……4기 5화 들어와 '''사실로 밝혀졌다.'''[3] 자전거를 타다 사고로 다치게 되어 왼쪽 귀의 청력을 잃었다고. 사용자의 신체를 보강해주는 새 수트를 입자 두 귀가 다시 들리는 것에 놀라워하며 세이버투스를 타고 온갖 소리를 느끼면서 밤하늘을 달리는 장면이 백미.
자신의 시삽 에펙스나 주변사람의 말들에 의하면 외모는 잘생겼다고 언급된다.

2. 작중 행적



2.1. 1기


찌개 맛을 보면서 처음 등장한다. TV 채널을 두고 지오(와 미오)와 투닥거리다가 뉴스로 채널을 고정시키고, 이순희의 뉴스를 듣는다.[4]
그 후 지오가 웬 할머니를 데려와 지구가 위험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듣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려다 지오에게 제지당한다. 계속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우주선 발전기로 집 전기를 해결해준다는 말에 받아주는 척 하며 다시 경찰에 신고한다.하지만 이미 할머니가 도망간 후라서 경찰은 돌아가고 사라진 지오와 피오를 할머니가 납치한 줄 알고 또 다시 신고하지만 장난전화라고 오해받는다. 그리고 그 때 이순희가 타고 온 우주선을 목격한다.
우주선의 발전기로 집안에 전기가 공급되자 제일 신나한다. 다음 날 넘쳐나는 전기에 기뻐할 새도 없이 아침부터 오사장이 찾아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지오가 딴 또봇 지우개를 다시 오나전에게 준다. 그 후 이순희가 시삽들을 소개시켜주고 지오, 미오, 피오가 순서대로 수트변신을 해보는데 래오는 중간에 국이 끓는다며 자리를 피한다. 돈을 입금하러 은행에 갈 때 그냥 뛰어가는데 통장을 전해주러 미오가 자전거를 타고 따라간다. 미오가 자전거를 타지 않는 이유가 따로 있는 듯한 늬앙스로 말을 하며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 한다. 은행은 미오에게 맡기고 세일 배추를 사서 집에 잠시 들렀다가 미오와 간 곳은 자전거 연습장으로 과거에 래오는 BMX를 즐겨 탔던 모양이다. 그러다 한 번 사고가 났는데 미오는 그것때문에 래오가 자전거를 안탄다고 생각했던 것.[5] 이 때 지오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지오가 실제 로봇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기겁을 하며 잔소리를 해댄다.
'''그리고 이 때부터 분노게이지가 차곡차곡 쌓여가는데...'''
집에 돌아가서 출동하자며 에펙스를 낚아채지만 널부러져있는 배추들[6], BMX자전거에 용접(...)된 보조바퀴[7], 공기빠진 타이어 등 폭발 일보 직전인 상태로 동생들이 싸우고 있는 잠실[8]로 찾아간다. 그리고''' "너희 다 죽었어!!" '''라는 대사를 치며 엄청난 자전거 실력으로 불가사리가 날리는 채찍에 일부러 닿아 보조바퀴를 절단시킨 뒤 바이클로넛으로 변신한 후 불가사리를 가볍게 해치운다.[9] 그리고 동생들에게 집에가서 얘기 좀 하자고 한다. 집에 돌아와 바이클로넛이 되지 않으려던 이유에 대한 오해를 풀었는데 단순히 쫄쫄이가 민망해서였다.
며칠 후 오사장에게서 한달안에 밀린 이자를 갚지 못하면 차압들어간다는 최후 통첩을 받는다. 이것 때문에 학교를 쉬고 부업을 시작한다.[10] 그런데 그 부업이 또봇 Z의 팔 조립(...)이다. 날짜에 가까워질수록 눈밑에 다크서클이 생기며 서서 조는 둥 굉장히 피곤한 모습을 보인다. 그 와중에 불가사리가 등장해 출동하려 하지만 나타난 장소가 오사장네 집이라는 걸 알고는 동생들에게 전부 출동을 금지시킨다.[11] 자기는 자러간다며 2층으로 올라가지만 자지는 않고 앉아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미오의 말을 듣고 불가사리를 해치우러 출동한다. 이 때 에리즈 클론과 에어로 합체를 시도하고 실패하지만 필살기를 사용해 불가사리를 몰아넣는다.
불가사리를 없앤 후 집으로 돌아와 오사장에게 전화를 하지만 당연히 오사장은 집이 무너져 패닉상태였고 이자 문제도 어영부영 넘어갔다. 그제서야 긴장이 풀렸는지 그대로 잠이 들면서 1기가 끝난다.

2.2. 2기


미오에게 학교 아직도 안갔냐고 잔소리를 하는데, 본인은 집에 있는 걸로 봐서 학교엔 안 가는 듯. 이자를 다 갚아 태오와 함께 오사장을 찾아간다. 그리고 1+1으로 산 수박을 둘다 뺏겼다. 밤에 거실에서 미오와 톡시의 대화를 듣고 미오가 합체 칩을 중고누리에 덤으로 같이 판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어떻게 경매에 올라온 카드를 찾아서 전시용과 서로 입찰하다가 배탈 난 전시용덕분에 무사히 낙찰받는다. 이 때 가지고 있던 돈 22,000원에서 500원 빼고 다 써버렸다(...). 칩을 습격한 메카졸들이 뉴스에 나오자 미오와 함께 출동했으나 처음 보는 불가사리에 고전한다. 그래도 미오가 택배차를 뒤져 칩을 찾아 합체에 성공한다.
태오가 바이클론즈에 대해 알게되자 혼자만 태오의 바이클론즈 활동에 부정적으로 말한다. 방에서 태오와 둘이 말하는 걸 보면 밤낮으로 일하느라 바쁜데 바이클론즈까지 하면 쓰러질까봐 걱정하는 듯 하다. 환장용병단과의 불가사리전투에서 에리즈 클론과 합체, 국보[12]를 지키느라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또 부업, 그리고 이번엔 미오가 납치당해 또 전투를 벌인다. 집으로 돌아와 코피를 흘린 태오를 보고 전보다 더 강하게 바이클론즈 활동을 말리지만 말을 듣지 않자, 미오, 지오, 피오를 불러놓고 전투에 태오 부르지 말라고 한다. 이 때 이유를 대충 얼버무려서 지오는 래오가 태오를 질투하는 거 아니냐고 오해한다.
또 다시 나타난 불가사리를 상대하려 출동하지만 오지말라고 한 태오가 오자 혼자서 단독행동을 한다. 고전하던 중 화심의 등장으로 사건이 일단락되고 클론 안에서 쓰러진 태오를 발견한다. 이 때문에 지오와 약간의 다툼을 벌인다. 다음 날 미오, 지오와 함께 바벨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 불가사리가 나타났는데도 클론 소환을 하지 못한다. 나중에 정신차린 태오가 항생제를 들고와 바이러스를 치유한 뒤 제대로 전투에 임한다.
전투가 끝나고 태오의 바이클론즈 활동을 인정하면서 태오가 어렸을 때 장래희망에 대해서 적은 작문숙제를 들고온다. 그리고 돈 모아서 피아노를 사자고 하며 동생들에게 도 좀 맡기라는 등 훈훈한 얘기를 주고받는다.
태오가 본격적으로 바이클론즈 활동을 하게 되면서 5기 합체 클론인 인피니티를 다루는 연습을 한다. 유난히 자전거 속도가 느린 피오의 문제점이 보조바퀴에 있는 걸 제일 먼저 알아차린다. 후에 환장용병단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출동하는데 환장용병단은 회식 중이었을 뿐이고, 때문에 마땅한 공격 수단이 없어 먹고있던 고기나 야채 등을 던진다. 그리고 이걸 다 받아내 집에서 다시 구워먹는다(...).
다시 나타난 불가사리들과 싸우다가 문명종결수를 처음 조우하고 인피니티 합체 후 인피닛 컨트롤에 성공한다.[13] 문명종결수를 처치한 후 집에서 다같이 부대찌개를 끓여먹는다.

2.3. 3기


시작부분에 교복입고 학교에 등교한 모습을 보여준다. 친구들이 "쟤 아파서 휴학한거 아니었어?"하는거보면 학교를 오래 못나가긴 한듯.[14] 오랜만에 등교해서 교무실에 불려가는데 담임이 안 나온 동안 전교 1등 뺴앗겼다고 탈환해야한다는 걸 보면 공부를 상당히 잘한 듯. 담임과 얘기하고 있는 와중에 동생들이 불가사리랑 싸우고 있다는 말을 듣고 담임이 자기 말에 취해 있는 사이 학교를 다시 빠져나온다. 이때 미오도 쉬는 시간에 학교에서 잠깐 나와서 싸우는데, 서로 도착해서 미오는 수업 아직 안끝났으니 빨리 가야한다고 하고 태오도 배달 아직 남아있다고 돌아가야한다고 한다. 나도 얼른 가봐야한다고 말하려다가 "에휴... 모르겠다..." 라고 한숨을 쉬는데 고등학생이 이래저래 고생이 많은 데다 잘하는 공부까지 못하게 생겨서 좀 안타까운 모습. 싸움이 끝나고 동생들이 배고프다는 말에 학교도 못가고 마트가는 모습이 더욱 짠하다. 이때 마트에서 할인 식빵 가격을 에펙스에게 물어보고 앞마트와 비교하는 등 주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근데 갑자기 키우지도 않는 고양이 캔을 산다.[15][16]
지오가 할머니한테 왜 월급 안주냐고 작은 갈등을 빚는데, 용병단이 다시 나타나지 않으면 집으로 돌아갈거라는 이순희 여사의 말에 전기가 끊길까봐 걱정한다.[17] 빨래 널면서 연락하는 걸 엳듣기 까지 한다. 생선 요리로 할머니 기분을 풀어드리려고 지오를 데리고 수산시장에도 간다.[18][19] 하지만 그 수산시장엔 전시용이 훔쳤다가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하는 아줌마에게 빼앗긴 3분가사리가 있었다. 손님으로 온 아줌마가 수조를 휘젓는 바람에 스트레스를 받아 변태하게 된다. 이때 빨리 싸워야 된다고 하는데도 이순희여사에게 잘보이기 위해 통신을 시도하다가 광어불가사리에게 에펙스가 잡아먹힌다(...). 물론 주부력을 뽐내며 광어 눈이 없는 쪽으로 피하라고 지오에게 조언하는 등 좋은 머리 뽐내며 에펙스를 그물로 잡아채 변신한다.[20] 겨우 해치웠다 싶었는데 물고기를 파는 아줌마한테 한대 맞고 스트레스를 받은 가자미가 거대화해 광어랑 합체 한다. 그래서 리오와 토러스를 합체시켜 이클립스를 만들어 싸운다.[21] 이때부터 바이클론즈가 뉴스를 제대로 타기 시작했다.
중반부에 도입하면 오사장의 말로 빛쟁이가 집을 팔라고 속을 긁어 놓고 하는데 분노의 마늘 빻기를 시전한다. 대신 오매기 사장은 비둘기 불가사리에 의해 아들과 함께 엿을 먹는다. 불가사리화 할까봐 가둬놓은 냐오에게 걱정하지말라며 안심시키는걸 보면 역시 따뜻한 성격이긴 한데, 친한 고양이여서인지는 몰라도 고양이 한정 바보가 된다. 냐오의 불가사리화를 풀기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자신들을 때리라고 하는데 지오가 이 방법이 아닌 것 같다고 하니 "아니야 우린 아직 덜 맞았어!"(...)라고 하는 등 전교1등 같지 않은 4차원적 면모를 보인다. 다만 인피닛 컨트롤때 비가 오자 딴 생각을 하다가 그대로 가상콕핏에서 튕겨나가 버렸다. 그리고 끝나고 마지막까지 가정일을 하고 부업을 한다.

2.4. 4기


4화에서 밤이 되자 결투를 하는데 리오 클론 소환도 불가능했다. 7화 새로운 슈트로 입고 래오가 두 쪽 귀가 다들린다는 말을 하는데 그 말로 래오의 귀가 불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화 끝부분에서 뇌추픽추에 걸리고 마는데 그 뒤로 숭이코차들이 다리를 움직여 동생들이 부적을 때내지 못하도록 도망가는데 가는 도중에 생각을 하는데 "이대로 끝나는건가. 빛이 산더미인데, 완구 부품도 새로 받아왔는데 가만 찬장에 쿠폰 모아논걸 아는 사람이 있던가. 말한 기억이 안나. 이불 빨래 날도 다가 오는데 애들이 할줄아나 아니 그것보다도 먹는게 문제야 밥은 그렇다 하더라도 반찬은" 라고 생각했다. 그뒤 에펙스한테 녹음해서 애들한테 전하라고 유언을 남기는데. "부엌 왼쪽 찬장에 쿠폰모아논게 있어 찬장문은 그냥 잘 안열리니깐 위로 들었다 열고 20장인지 세어보고 세제로 바꿔. 그리고 2층 태오형 침대 밑에 인감이랑 통장이 있고 오른쪽 책상 둘째 서랍에 매달 해야 할것들을 적어논 노트를 읽어 보라고 하고" 그 뒤 밥,빨래,청소는 미오,지오가 같이 하라고 말하는도중에 에펙스가 도중에 짤랐다. 그뒤 인터넷에서 애당맘 카페를 찾아라고 하고 주소를 불러준다. 부모님들 얘기 할때는 살짝 울먹였다.. 그렇게 뇌추픽추가 엄청나게 느린속도를 찍는데 미오가 입으로 때라고 하자 부적을 입으로 물고 콧김으로 부적을 떼기까지 했다.. 그뒤 '''저놈 머리는 어떻게 생겨먹은거야''' 라고 경악하는 마담흉은 덤.
그후 25화에서 오나전 때문에 오지오와 다투는데[22] 이때 예전 자전거 사고로 왼쪽귀의 청력을 잃고 보청기를 썼었지만 잃어 버렸다는게 나온다. 그후 태오를 불러 집을 팔자고 상의를 하는데 만류하는 태오한데 "세상엔 내힘으로 어쩔수 없는게 있는데 그럴 땐 운명을 받아들일줄 알야하는게 아닌가 하고" 말한다. 그후 집을 팔려고 하는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거나 부동산에 묻기도 한다. 그리고 비를 피하러 문방구 앞에서 지오가 "자기 생각에는 화날때는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말을 할때가 있잖아" 란 말에 "그반대 아냐 진심은 화날때 말할수 있지 않나"로 답하고 지오를 화해하였다. 그 와중에 부동산에 나온 오래오를 본 오메기가 다 방법이 있다며 오늘안에 말해달라며 처음으로 그나마(...) 친절하게 과메기를 선물해준다.[23]
마지막 전투에서 했던 미오의 말과 끝난 뒤에 집을 팔지 말자는 지오의 말을 듣고는 오메기에게 팔지않겠다고 한듯 하다.

2.5. 4.5기


처음에는 통신으로만 등장 테라콜라를 찾는 일에 형인 태오를 왜 불렀냐고 화를 냈다. 이걸 보아 아직 어느 정도 간단한 일에서는 태오를 부르는 것은 부정적으로 보는 듯하다. 전투가 끝난 뒤 그냥 먹을 때에는 별로지만 국을 끓일 때에는 괜찮을 것 같다며 우주식 몇 개를 챙기는데 마카롱 맛과 삼겹살 맛을 꺼내 왔다.

3. 시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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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스
리오[24]
세이버투스

'''전투에도 스타일이란게 있다?!'''

'''니 동생... 남자다워!'''


래오의 담당 시스템 오퍼레이터(SYSOP)로 바이클론 리오를 운영하는 시삽이다.

허세가 심한게 특징으로 섬세해 보이는 외모나 몸짓과는 다르게 마초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는 자신이 무척 남자답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처음엔 요리에, 빨래에..집안일 하느라 바쁜 래오를 남자답지 못하다며 못마땅해하고 무시했으나[25], 나중에 래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고 입이 떡 벌어지며 순순히 파트너가 된다. 게다가 시즌 3 5화에선 래오와 같이 다니면서 주부 지식을 많이 쌓은 듯해 보인다.
시삽 중에선 로키랑 같이 자주 망가지는 편인데 시즌 3 5화엔 광어 불가사리에게 침범벅이가 되는 봉변을 당해 여러 차례 굴욕을 맞는다.

4. 관련 문서




[1] 실은 트라우마나 이런게 생긴건 전혀 아니고, 자전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있던 중, 다른 환자로부터 배운 기타로 흥미가 이동하면서 자동으로 그만두었다.[2] 환장이 돈을 준다며 상자를 건내자 뭔지도 지오를 말리면서도 내심 기대하거나 나즈칸 보물 관련해서 이야기할때 지오를 막으면서도 내심 원했는지 지오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준다.[3] 한국의 아동용 애니메이션에 드물게 나오는 장애인 캐릭터이다. 장애인 캐릭터가 나온다고 해도 걷지 못하거나 보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선천적 장애인 캐릭터가 대부분이었다. 래오처럼 후천적으로 또 부분적인 장애가 있는 캐릭터는 드물다. 안 그래도 힘든데 장애까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팬덤측에서 래오를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4] 이 때 뉴스에서 낯익은 뒷 모습을 찾을 수 있다.[5] 이건 미오 혼자만의 생각 즉, 오해다. 실제로는 입원한 후 옆 침대 형에게 기타를 배웠는데 그게 재밌어서 자전거를 그만둔 것이다. 지금은 또 다른 취미가 생겼거나 집안일때문에 바빠서 기타도 안치고, 자전거도 타지 않은 듯.[6] 래오가 바이클로넛이 되기 싫은 이유가 에펙스때문이라고 생각해 지오가 에펙스를 설득시키려고 김치를 담그려고 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7] 이건 래오가 자전거를 못타는 줄 오해한 피오가 한 일이다.[8] 정확히는 잠실종합운동장이다.[9] 배추사러갈 때 뒷주머니에 이순희가 몰래 꽂아둔 바이클론즈 매뉴얼을 읽은 상태였다.[10] 그런데 휴학한 것 때문에 전교 1등 타이틀을 3반에게 뺏겼다.[11] 지오 역시 반대했지만 결국엔 출동한다. 물론 구경하려고 간 거지만.[12] 경복궁 경회루이다. 국보 224호.[13] 이 기술을 성공한건 바이클론즈 역사상 오남매가 처음이라고 한다.[14] 휴학은 아니고 그냥 쉰거라고 한다.[15] 부서진 2층 화장실에 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와 털을 햝고 계단을 내려올 때 다 쓴 캔을 들고 내려오는 걸 보면 그 고양이한테 준듯.[16] 얘가 오냐오.[17] 이순희 여사가 샛방에서 살면서 우주선에 가져온 발전기로 전기세를 담당해주고 있다.[18] 에펙스 : 어우~ 비린내 [19] 로키가 좋은 생선을 어떻게 고르냐고 하자 에펙스가 주부력을 뽐내며 설명충 역할을 해준다.[20] 에펙스는 광어 침 범벅이 됐다.[21] 방어기술은 없지만 공격이 빠른게 특징이다.[22] 일반 드라마의 패러디로 어린이 드라마를 제작하였다.[23] 그래놓고서는 마지막화에서 뻔뻔스럽게 남의 과메기를 먹는다며 소리를 질렀다.[24] 'Leo'를 변형시켜 부른 단어로 보인다.[25] 처음에 미오,지오,피오를 보고는 자신은 어린애나 여자랑은 일을 못한다며 좀 어리긴 해도 레오와 일하려고 했지만 찌개소리를 듣고 경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