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지방
オーレ地方 / Orre Region
포켓몬스터 3세대의 일부 게임(포켓몬스터/외전의 포켓몬 콜로세움, 포켓몬 XD 어둠의 선풍 다크루기아)의 무대인 지방.
모델은 미국의 애리조나 주에 있는 도시 피닉스[1]이며 박사로 카민코박사가 등장한다. 관동과 호연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사막이 펼쳐진 황량한 땅으로 콜로세움에서는 야생 포켓몬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5년 뒤인 XD에서는 포켓스폿에서 야생 포켓몬들이 나타난다. 통화 단위는 일본어판에서도 엔화가 아닌 포켓달러(ポケドル/Pokémon Dollar)를 사용한다.[2] 외전 작품의 지방이지만 다른 세계가 아닌 머나먼 땅으로 취급된다.
악당으로는 스내치단(スナッチ団/Team Snagem)과 섀도(シャドー/Cipher)가 있으며, 에브이/블래키[3], 이브이[4]가 스타팅 포켓몬이다. 포켓몬 뱅크에서는 '''아주 먼 땅'''으로 나온다.
마을이나 도시는 동서남북으로 위치해 있다.
사막 지대이고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머슬카에 오토바이를 합친 것 같은 떠다니는 이동수단, 녹슨 건축물 등으로 뭔가 매드맥스나 폴아웃 시리즈같은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느낌이 들기도 한다. NPC들도 일본에서 만든 게임치고는 양키센스에 가까운 모습이다 보니 정말 미국을 배경으로 했다는 느낌도 강하게 드는 편.
본 지방의 지명은 광물을 모티브로 해서 붙여졌다고 생각되는게 많다. 골드 러시에서 영감을 얻은 듯.
1. 소개
포켓몬스터 3세대의 일부 게임(포켓몬스터/외전의 포켓몬 콜로세움, 포켓몬 XD 어둠의 선풍 다크루기아)의 무대인 지방.
모델은 미국의 애리조나 주에 있는 도시 피닉스[1]이며 박사로 카민코박사가 등장한다. 관동과 호연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사막이 펼쳐진 황량한 땅으로 콜로세움에서는 야생 포켓몬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5년 뒤인 XD에서는 포켓스폿에서 야생 포켓몬들이 나타난다. 통화 단위는 일본어판에서도 엔화가 아닌 포켓달러(ポケドル/Pokémon Dollar)를 사용한다.[2] 외전 작품의 지방이지만 다른 세계가 아닌 머나먼 땅으로 취급된다.
악당으로는 스내치단(スナッチ団/Team Snagem)과 섀도(シャドー/Cipher)가 있으며, 에브이/블래키[3], 이브이[4]가 스타팅 포켓몬이다. 포켓몬 뱅크에서는 '''아주 먼 땅'''으로 나온다.
2. 지리
2.1. 도시 및 마을
마을이나 도시는 동서남북으로 위치해 있다.
- 왼쪽 - 아이오 포트(アイオポート / Gateon Port)
- 위쪽 - 아게토 빌리지(アゲトビレッジ / Agate Village)
- 오른쪽 - 페나스 시티(フェナスシティ/ Phenac City)
- 아래쪽 - 파이라 타운(パイラタウン / Pyrite Town)
2.2. 기타 시설
- 포켓스폿(ポケスポット / PokeSpot)[5]
- 변두리 스탠드(町外れのスタンド / Outskirt Stand)
- 섀도 비밀공장(シャドーの秘密工場 / Cipher Key Lair)
- 니켈다크 섬(ニケルダーク島 / Citadark Isle)
- 카민코 박사의 저택(カミンコ博士の屋敷 / Kaminko's House)
- 파이라 빌딩(パイラのビル / Pyrite Bldg)
- 배틀산(バトル山 / Mt. Battle)
- ONBS(ONBS Station)
- 오레 콜로세움(オーレコロシアム / Orre Colosseum)
- 포켓몬 총합 연구소(ポケモン総合研究所 / Pokemon HQ Lab)
- 트레이너즈 트레이닝 센터(トレーナーズトレーニングセンター / Prestige Precept Center)[6]
- 파이라 동굴(パイラのどうくつ / Pyrite Cave)
- 파이라 콜로세움(パイラコロシアム / Pyrite Colosseum)
- 랄가 타워(ラルガタワー / Realgam Tower)
- 랄가 타워 콜로세움(ラルガタワーコロシアム / Realgam Colosseum)[7]
- 페나스 스타디움(フェナススタジアム / Phenac Stadium)
- 성스러운 숲의 동굴(聖なる森の洞窟 / Relic Cave)
- 성스러운 숲의 사당(聖なる森のほこら / Relic Stone)
- 리브라 호(リブラ号 / S.S. Libra)
- 섀도 랩(シャドーのラボ / Shadow Pokemon Laboratory)
- 스내치단 아지트(スナッチ団のアジト / Snagem Hideout)
- 언더(アンダー / The Under)
- 다크라이너(ダークライナー / The Under Subway)
- 언더 콜로세움(アンダーコロシアム / Under Colosseum)
- 바텀 콜로세움(ボトムコロシアム / Deep Colosseum)
3. 기타
사막 지대이고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머슬카에 오토바이를 합친 것 같은 떠다니는 이동수단, 녹슨 건축물 등으로 뭔가 매드맥스나 폴아웃 시리즈같은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느낌이 들기도 한다. NPC들도 일본에서 만든 게임치고는 양키센스에 가까운 모습이다 보니 정말 미국을 배경으로 했다는 느낌도 강하게 드는 편.
본 지방의 지명은 광물을 모티브로 해서 붙여졌다고 생각되는게 많다. 골드 러시에서 영감을 얻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