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외전
1. 개요
포켓몬스터의 외전격 게임을 다루는 문서. 본가와는 다르게 콘솔 게임도 존재하며, 휴대용 게임 같은 경우는 본가 세대에 맞지 않는 기종으로 나온 게임도 있다. 가령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는 파랑 구조대가 NDS로 나오긴 했지만 시스템 상으로 보았을 때 3세대 게임이다.
여기서 다루는 외전 시리즈는 그 중에서도 일부며, 찾아보면 이보다 더 많다. 여기에 있는 외전 시리즈는 그나마 메이저한 시리즈다.
여기서는 게임 기종을 약칭으로 작성한다. 아래를 참고.
- (N64) : 닌텐도 64
- (GB) : 게임보이
- (GBC) : 게임보이 컬러
- (GBA) : 게임보이 어드밴스
- (GC) : 닌텐도 게임큐브
- (NDS) : 닌텐도 DS
- (Wii) : Wii
- (3DS) : 닌텐도 3DS
- (Wii U) : Wii U
- (NS) : 닌텐도 스위치
- (AC) : 아케이드
국내에서는 한국닌텐도 설립 이후 정발하는 게임이 생기긴 했지만 본가와는 다르게 정식 발매되지 않은 작품이 몇몇 있다. 참고로 정식 발매 된 외전 게임 중에는 본가 시리즈 내에선 정발되지 않은 '''3세대''' 게임이 있으며, 외전 작품 중 거치 콘솔로 나온 작품은 모두 정발되지 않았다.
2. 1세대
- 포켓몬 스타디움 (N64) (1998년 8월 1일)
최초의 콘솔용 배틀 시뮬레이션 + 포켓몬 보관 + 콘솔 환경에서 포켓몬을 돌릴 수 있는 툴. GB용 포켓몬 1세대 게임 팩을 연결해서 닌텐도 64(N64) 콘솔에서 포켓몬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본가 시리즈에서 잡은 포켓몬을 이 게임에 불러와서 도감에서 3D 디자인을 보거나, 잡았던 포켓몬을 옮겨와서 박스로 관리하고, 키웠던 포켓몬을 옮겨서 좀더 화려하고 좋은 환경에서 대전을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이었다.
151마리의 포켓몬을 모두 사용할 수 없고 정해진 40마리[1] 만 사용가능했다. 대부분은 최종진화형 포켓몬에 제한되어 있는 등 실전에서 정말로 쓰일만한 포켓몬들만 추려낸 결과지만, 버터플은 안 되는데 독침붕은 된다거나 라이츄는 못 쓰는데 피카츄는 쓸 수 있는 등 뭔가 이상한 점도 있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당시엔 N64의 게임 카트리지의 용량에 제한을 걸어놨기 때문에 용량이 큰 이 게임을 64DD로 발매하거나, 아니면 이 게임을 N64로 내고 확장팩 개념으로 64DD로 추가적으로 게임을 낼 계획이었는데 이것이 무산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N64 카트리지의 용량 제한이 풀리면서 1세대의 151마리의 포켓몬을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포켓몬 스타디움 2'을 N64로 내게 된다. 그 결과 이 게임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고 해외에서는 '포켓몬 스타디움 2'가 '포켓몬 스타디움(1)'으로,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이 '포켓몬 스타디움 2'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GB용 소프트가 없어도 일단 렌탈 포켓몬들을 가지고 놀 수 있긴 하지만 한계가 있고, 진화 전의 포켓몬에게는 고위력의 기술들이 있지만 진화 후의 포켓몬은 위력이 낮은 기술만 가지고 있는 등 괴랄한 육성상태에 좌절하게 된다. 이는 포켓몬 스타디움 시리즈 전반에서 나타나는 단점.
현재에 와서 특별히 기록할 만한 점은 포켓몬 1세대를 N64에서 할 수 있다는 점과[2][3] , 파도타기를 자기가 기른 피카츄에게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라는 점이다.
이 시리즈는 닌텐도와 HAL 연구소, 크리쳐스가 공동 개발한 작품인데 닌텐도 EAD(정보개발본부)[4] 쪽이 주가 돼서 제작했다. 포켓몬 박스 루비&사파이어와 더불어서 포켓몬스터이 나온지 25년이 다 되가는 현재까지도 (알려진 게임 중에서는) 닌텐도 정보개발본부가 제작한 유일한 포켓몬 게임 시리즈다. 미야모토 시게루, 이와타 사토루, 이시하라 츠네카즈, 미키 켄지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151마리의 포켓몬을 모두 사용할 수 없고 정해진 40마리[1] 만 사용가능했다. 대부분은 최종진화형 포켓몬에 제한되어 있는 등 실전에서 정말로 쓰일만한 포켓몬들만 추려낸 결과지만, 버터플은 안 되는데 독침붕은 된다거나 라이츄는 못 쓰는데 피카츄는 쓸 수 있는 등 뭔가 이상한 점도 있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당시엔 N64의 게임 카트리지의 용량에 제한을 걸어놨기 때문에 용량이 큰 이 게임을 64DD로 발매하거나, 아니면 이 게임을 N64로 내고 확장팩 개념으로 64DD로 추가적으로 게임을 낼 계획이었는데 이것이 무산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N64 카트리지의 용량 제한이 풀리면서 1세대의 151마리의 포켓몬을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포켓몬 스타디움 2'을 N64로 내게 된다. 그 결과 이 게임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고 해외에서는 '포켓몬 스타디움 2'가 '포켓몬 스타디움(1)'으로,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이 '포켓몬 스타디움 2'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GB용 소프트가 없어도 일단 렌탈 포켓몬들을 가지고 놀 수 있긴 하지만 한계가 있고, 진화 전의 포켓몬에게는 고위력의 기술들이 있지만 진화 후의 포켓몬은 위력이 낮은 기술만 가지고 있는 등 괴랄한 육성상태에 좌절하게 된다. 이는 포켓몬 스타디움 시리즈 전반에서 나타나는 단점.
현재에 와서 특별히 기록할 만한 점은 포켓몬 1세대를 N64에서 할 수 있다는 점과[2][3] , 파도타기를 자기가 기른 피카츄에게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라는 점이다.
이 시리즈는 닌텐도와 HAL 연구소, 크리쳐스가 공동 개발한 작품인데 닌텐도 EAD(정보개발본부)[4] 쪽이 주가 돼서 제작했다. 포켓몬 박스 루비&사파이어와 더불어서 포켓몬스터이 나온지 25년이 다 되가는 현재까지도 (알려진 게임 중에서는) 닌텐도 정보개발본부가 제작한 유일한 포켓몬 게임 시리즈다. 미야모토 시게루, 이와타 사토루, 이시하라 츠네카즈, 미키 켄지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 피카츄 겐키데츄 (N64) (1998년 12월 12일)
제목을 직역하면 피카츄 건강해츄로, 피카츄를 육성하는 일종의 버추얼펫 게임이다. 참고로 N64 주변기기 중 마이크에 호환된다. 북미에서는 Hey You, Pikachu!라는 제목으로 발매. 참고로 소니를 말하면 피카츄가 화를 낸다고 한다.(...)
- 포켓몬 스냅 (N64) (1999년 3월 21일[5] )
포켓몬의 사진을 찍는 게임. 발매 당시에 이 게임에서 찍은 사진을 편의점 로손에서 스티커 사진으로 현상해 주기도 하였다. 또한 주인공인 찰칵이는 애니판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포켓몬 스타디움과 마찬가지로 미야모토 시게루와 이와타 사토루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는데, 이 게임은 HAL 연구소 쪽에서 주가 돼서 개발했다. 2020년 6월 17일 닌텐도 스위치로 리메이크를 발표했다.
- 포켓몬 핀볼 (GBC)[a] (1999년 4월 14일)
- 포켓몬 스타디움 2 (N64) (1999년 4월 30일)
전작을 발전시켜서 드디어 151마리의 포켓몬을 전부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더 많은 대전 모드들을 즐길 수 있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뮤츠를 쓰러뜨려라 까지 클리어 하면 난이도가 올라간 뒷면(우라) 모드가 해금된다. 전술한대로 북미에서는 이 게임이 포켓몬 스타디움 1로 발매되었다. 여담으로 이때부터 스타디움 시리즈에는 피카츄 울음소리가 오오타니 이쿠에의 목소리였다.(일판)
게임 중 'GB 빌딩(GBビル)'에서 게임보이 포켓몬 팩을 연결하면 N64에서 포켓몬 적/녹/청/피카츄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스타디움 2를 해금시킬 수록 두두GB, 두트리오GB라는게 생겨서 본가 게임을 2배속/4배속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타디움 금은과 함께 공식에서는 유이한 본가 게임을 배속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이 게임에서 앞면 모드나 뒷면(우라) 모드를 클리어하면 주는 포켓몬을 타임캡슐을 이용해 포켓몬 금/은/크리스탈 버전으로 보내면, '나무상자'와 '오동나무상자'라는 아이템을 지니고 있어 주인공의 방에 트로피를 장식 할 수 있다.
게임 중 'GB 빌딩(GBビル)'에서 게임보이 포켓몬 팩을 연결하면 N64에서 포켓몬 적/녹/청/피카츄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스타디움 2를 해금시킬 수록 두두GB, 두트리오GB라는게 생겨서 본가 게임을 2배속/4배속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타디움 금은과 함께 공식에서는 유이한 본가 게임을 배속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이 게임에서 앞면 모드나 뒷면(우라) 모드를 클리어하면 주는 포켓몬을 타임캡슐을 이용해 포켓몬 금/은/크리스탈 버전으로 보내면, '나무상자'와 '오동나무상자'라는 아이템을 지니고 있어 주인공의 방에 트로피를 장식 할 수 있다.
- 포켓몬 퍼즐 리그 (N64) (북미판 기준; 2000년 9월 25일[6] )
유일하게 일본에서 발매되지 않고 북미/유럽/호주에서만 발매된 시리즈이다. 사실 슈퍼 패미컴에서 시작한 닌텐도/인텔리전트 시스템의 퍼즐 게임 패널로 퐁 시리즈 중 하나로, 패널로 퐁의 시스템에다가 애니판 포켓몬스터의 세계관을 접목시킨 물건. 일본에서는 이 형태 그대로 발매되지는 않았으나, 오리지널 패널로 퐁으로 테마를 다시 되돌려서 게임큐브용 'NINTENDO 퍼즐 콜렉션'에 수록된 형태로 결국 나오기는 했다.
여담으로 이 게임이 나오고 불과 1달 후에 북미에서도 금/은이 발매되어 2세대로 넘어갔다.
여담으로 이 게임이 나오고 불과 1달 후에 북미에서도 금/은이 발매되어 2세대로 넘어갔다.
3. 2세대
- 포켓몬으로 파네퐁 (패널로 퐁) (GBC) (2000년 9월 21일)[7]
1세대의 퍼즐 리그와 마찬가지로 패널로 퐁 시리즈 중 하나에 속한다. 퍼즐 리그와는 북미 기준으로 발매일이 불과 3개월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세대는 서로 갈려버렸다.
원래는 그냥 '패널로 퐁 GB'라는 이름으로 슈퍼 패미컴용 패널로 퐁의 이식작이 될 예정이었던 듯 하나, 실제로 나온 물건은 이것. 한 가지. 이상한 사실은 제품판에서 숨겨진 코드를 입력하면 만들다가 만 패널로 퐁 GB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구형 게임보이나 슈퍼 게임보이로 기동해서 '게임보이 컬러 전용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화면[8] 에서 A버튼 24번, B버튼 24번을 입력하면 아주 원시적인 형태로만 남아있는 패널로 퐁 GB 모드로 기동된다. 이외에도 롬 데이터 내부를 보면 패널로 퐁 GB의 잔재들이 많이 남아 있다.
원래는 그냥 '패널로 퐁 GB'라는 이름으로 슈퍼 패미컴용 패널로 퐁의 이식작이 될 예정이었던 듯 하나, 실제로 나온 물건은 이것. 한 가지. 이상한 사실은 제품판에서 숨겨진 코드를 입력하면 만들다가 만 패널로 퐁 GB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구형 게임보이나 슈퍼 게임보이로 기동해서 '게임보이 컬러 전용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화면[8] 에서 A버튼 24번, B버튼 24번을 입력하면 아주 원시적인 형태로만 남아있는 패널로 퐁 GB 모드로 기동된다. 이외에도 롬 데이터 내부를 보면 패널로 퐁 GB의 잔재들이 많이 남아 있다.
-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 (N64) (2000년 12월 14일)
기존의 포켓몬 스타디움 시리즈에서 2세대 포켓몬까지 연동한 작품이다. 시스템도 2세대까지 반영했다.
64 GB팩으로 GB카트리지를 연동해서 해당 카트리지의 포켓몬으로 체육관 관장의 성을 중단 없이 클리어 하면 레벨이 오르면 배우는 기술인데 다른 기술로 덮어서 잊어버린 기술을 다시 배울 수 있는 슈퍼 기술머신(スーパーわざマシン)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이 기능은 여기서 처음 등장했다. 크리스탈 버전과 '모바일 시스템 GB'라는 휴대전화와의 연동 시스템을 이용해 공식 대회의 기록을 관람하고 그 데이터와 싸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스타디움2처럼 두두GB, 두트리오GB를 이용해서 적/녹/청/피카츄를 2/4배속으로, 금/은/크리스탈을 2/3배속[9] 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 클라우드 박스 기능도 있으며 여러대의 GB팩을 써서 교환도 가능하다. 이때 세대간 교환을 할시 2세대측에서 타임 캡슐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문제없이 진행되며, 교환 진화또한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실제로 이 기능을 이용해 2세대 도감 완성 RTA를 한 괴인이 존재한다.
64 GB팩으로 GB카트리지를 연동해서 해당 카트리지의 포켓몬으로 체육관 관장의 성을 중단 없이 클리어 하면 레벨이 오르면 배우는 기술인데 다른 기술로 덮어서 잊어버린 기술을 다시 배울 수 있는 슈퍼 기술머신(スーパーわざマシン)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이 기능은 여기서 처음 등장했다. 크리스탈 버전과 '모바일 시스템 GB'라는 휴대전화와의 연동 시스템을 이용해 공식 대회의 기록을 관람하고 그 데이터와 싸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스타디움2처럼 두두GB, 두트리오GB를 이용해서 적/녹/청/피카츄를 2/4배속으로, 금/은/크리스탈을 2/3배속[9] 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 클라우드 박스 기능도 있으며 여러대의 GB팩을 써서 교환도 가능하다. 이때 세대간 교환을 할시 2세대측에서 타임 캡슐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문제없이 진행되며, 교환 진화또한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실제로 이 기능을 이용해 2세대 도감 완성 RTA를 한 괴인이 존재한다.
- 포켓몬 카드 GB 2 - GR단 등장! (GB) (2001년 3월 28일)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 게임 자체는 평가가 좋지만 판매량이 적어 (핸드폰 앱을 제외한다면) 포켓몬 카드 관련된 상용 비디오 게임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4. 3세대
- 포켓몬 박스 루비&사파이어 (GC) (2003년 5월 30일)
포켓몬스터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파이어레드, 리프그린의 포켓몬을 저장할 수 있는 거대한 박스 소프트. 박스 관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포켓몬 스타디움' 시리즈의 후속작 중 하나로 본다. 게임큐브용 59블록 메모리 카드를 동봉해줬다. 한번에 박스단위로 옮길 수 있으며 분류기능을 제공한다. 루비/사파이어 버전에 한해 해당 소프트와 연결시 GC에서 구동이 가능하다. 재밌는 것은 일정 수의 포켓몬을 박스에 보관하면 보상으로 특별한 기술을 배우고있는 알을 준다는 점이다.(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한 소프트에서만 맡기는 포켓몬의 수로 따진다는 점이다.) 처음으로 맡기면 칼등치기를 알고있는 파비코를, 100마리를 맡기면 신속을 알고있는 지그제구리를, 500마리를 맡기면 고양이돈받기를 알고있는 에나비를, 그리고 대망의 1499마리[10] 를 맡기면 파도타기를 알고있는 피츄를 준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의 팩에서 맡겨야하는 거기때문에 피츄를 받으려면 무지막지한 노가다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한 포켓몬은 원칙상 한마리씩만 얻을수있는데 팩이 여러 개면 꼼수를 통해서 여러 마리를 가질 수 있게 된다. 현재는 품절이 된지 오래라 레어 아이템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한창 찍어낼때도 구하기 힘들었던 북미판이나 유럽판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게임의 등장인물이자 포켓몬 보관 시스템의 관리자인 재인은 포켓몬 뱅크 관리자로 재등장하였다.
- 포켓몬 채널 ~피카츄와 함께!~ (GC) (2003년 7월 18일)
피카츄 겐키데츄처럼 포켓몬과 노는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3기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의 동시 상영작 '피츄와 피카츄'와 관련된 OVA '우리들은 피츄피츄 브라더스 - 파티는 야단법석의 권'를 게임 중에 볼 수 있다.
- 포켓몬 핀볼 루비 & 사파이어 (GBA) (2003년 8월 1일[11] )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를 주제로 한 핀볼 게임. 전작과 마찬가지로 핀볼을 통해서 포켓몬 도감[12] 을 채울 수 있는 재미가 있으며, 루비 버전과 사파이어 버전을 배경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 포켓몬 콜로세움 (GC) (2003년 11월 21일)
- 포켓몬 대시 (NDS) (2004년 12월 2일) ★
NDS와 동시 발매된 게임. 터치펜으로 포켓몬을 굴리는 레이스 게임으로 미니 게임 정도로 볼륨은 적지만 터치 기능을 쓴다는 참신함으로 승부를 본 작품이다. 당시에는 NDS가 게임보이 시리즈와는 다른 플랫폼이라는 전략으로 4세대 포켓몬은 NDS에서도 나올 수 있고 '새로운 게임보이'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식으로 발을 걸치고 있어서(자세한 내용은 NDS 항목 참고) 이러한 외전을 내면서 간단히 말해 간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4세대 본가 게임이 NDS로 나오는데에는 이후로 2년이나 더 걸리게 되는데, 이 사이에 발매되는 '대시 - 트로제 - 빨강/파랑 구조대 - 레인저'까지의 게임들은 3세대 기반으로 4세대 포켓몬을 조금씩 공개하는 특징이 있다. 포켓몬 대시에서도 애니메이션 극장판 7기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에 등장했던 먹고자가 게임에서 처음 등장했다.
- 포켓몬 XD 어둠의 선풍 다크루기아 (GC) (2005년 8월 4일)
- 포켓몬 토로제 (NDS) (2005년 10월 20일) ★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 (GBA/NDS) (2005년 11월 17일) ★[13]
- 포켓몬 레인저 (NDS) (2006년 3월 23일)
5. 4세대
- 포켓몬 배틀 레볼루션 (Wii) (2006년 12월 14일)
포켓몬 스타디움 시리즈와 시스템이 거의 흡사하다. 스타디움 시리즈처럼 희귀 도구나 특전기를 배우고 있는 포켓몬을 게임으로 데리고 갈 수 있다. 현재로선 배틀에 있어서는 이 게임이 마지막으로 스타디움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게임이다. 전성기의 니코니코 동화의 포켓몬 관련을 견인하다시피한 게임이지만 6세대 이후로는 전체적인 그래픽이 콘솔과 대등해질 정도로 좋아져서 그런지 계보를 잇는 게임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8세대까지 나온 본가와 비교했을 때 모션이나 기술 구현은 상당히 뛰어난데, 이 영상만 봐도 반투명 효과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거나 물리 기술의 경우, 포켓몬들이 사용하려는 포켓몬한테 다가가서 기술을 사용하는 등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때문에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연출 퀄리티를 깔 때마다 항상 거론된다.
- 포켓몬 배트리오 (AC) (2007년 7월 14일 ~ 2012년 5월 17일)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 (NDS) (2007년 9월 13일) ★
- 포켓몬 레인저 바토나지 (NDS) (2008년 3월 20일)
- 모두의 포켓몬 농장 (Wii웨어) (2008년 3월 25일)
포켓몬 박스 루비 & 사파이어의 4세대 버전이라고 봐도 좋은 게임. 여기서는 데리고 온 포켓몬을 가지고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다. 특전으로 피오네와 뮤를 준다. 획득에 관해서는, 포켓몬 보관 시스템 관리자 중 1명이자, 이 게임의 등장인물인 유카리 문서 참조.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하늘의 탐험대 (NDS) (2009년 4월 18일)
- 난전! 포켓몬 스크램블 (Wii웨어) (2009년 6월 16일)
대난투 시리즈 마냥 태엽으로 움직이는 포켓몬 장난감으로 배틀을 벌인다는 설정의 포켓몬판 무쌍 시리즈.
장난감이란 설정 때문에 강함이 일절 변동하지 않고, 기술을 익히는것에 의한 전투력 강화만이 가능하다. 적 포켓몬과 배틀을 벌이며 다운시키면 일정확률로 자신의 동료로 하는게 가능하며, 계속해서 사용 포켓몬을 바꿔간다는 점이 다른 포켓몬 시리즈와 일선을 달리한다. 가끔씩 통성명을 가진 포켓몬이 동료가 되는데 이게 온라인게임의 유니크 옵션 마냥 통성명에 따른 특수능력이 추가된다.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이상으로 본가와의 기술 격차가 엄청나게 심각한 게임중 하나. 등장 포켓몬 범위는 1세대의 (뮤 포함한)151마리에 더해 DP시리즈의 (아르세우스를 제외한)106마리 해서 총 257종.
실감가기 힘들지만 구 Wii 시절 다운로드 수가 상위권이었으며(심지어 일시적으로나마 1위까지 먹은적도 있다), 해외에서도 북미측 기준 2009년 Wii웨어 매상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있는 작품이었다.
장난감이란 설정 때문에 강함이 일절 변동하지 않고, 기술을 익히는것에 의한 전투력 강화만이 가능하다. 적 포켓몬과 배틀을 벌이며 다운시키면 일정확률로 자신의 동료로 하는게 가능하며, 계속해서 사용 포켓몬을 바꿔간다는 점이 다른 포켓몬 시리즈와 일선을 달리한다. 가끔씩 통성명을 가진 포켓몬이 동료가 되는데 이게 온라인게임의 유니크 옵션 마냥 통성명에 따른 특수능력이 추가된다.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이상으로 본가와의 기술 격차가 엄청나게 심각한 게임중 하나. 등장 포켓몬 범위는 1세대의 (뮤 포함한)151마리에 더해 DP시리즈의 (아르세우스를 제외한)106마리 해서 총 257종.
실감가기 힘들지만 구 Wii 시절 다운로드 수가 상위권이었으며(심지어 일시적으로나마 1위까지 먹은적도 있다), 해외에서도 북미측 기준 2009년 Wii웨어 매상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있는 작품이었다.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나아가자! 불의 모험단 / 가자! 폭풍의 모험단 / 노리자! 빛의 모험단 (Wii웨어) (2009년 8월 4일)
- 포케파크 Wii ~피카츄의 대모험~ (Wii) (2009년 12월 5일)
- 포켓몬 레인저 빛의 궤적 (NDS) (2010년 3월 6일)
6. 5세대
- 배틀 & 겟! 포켓몬 타이핑 DS (NDS) (2011년 4월 21일)
게임에 키보드를 동봉했다.
- 포켓몬 입체도감 BW (3DS다운로드) (2011년 6월 17일)
- 슈퍼 포켓몬 스크램블/슈퍼 포켓몬 대격돌[14] (3DS) (2011년 8월 11일) ★
난전 포켓몬 스크램블의 후속작으로 본격 포켓몬판 무쌍 시리즈로 거듭났다. 초반은 북두무쌍의 초반부마냥 한 명씩 쳐내야 해서 답답하지만,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말 그대로 적이 무더기로 쏟아지므로 무쌍 시리즈의 통쾌함을 어느 정도 맛볼 수 있다. 이번작에는 녹투성이란 칭호를 가진 포켓몬이 있는데, 성능이 대폭 저하되고 발버둥밖에 칠 수 없지만, 빛의 분수에 데리고가 치료함으로 원상복귀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일판은 7월 28일에 발매예정이었다가 연기되어 8월 11일에 발매되었다는 경위를 가지는데, 이 날이 하필이면 3DS 본체값 대폭인하일과 겹쳤다(…).
- 포케파크 2 ~Beyond the World~ (Wii) (2011년 11월 12일)
- 포켓몬 AR 서처 (3DS다운로드) (2012년 6월 23일) ★
- 포켓몬 메달월드 (AC) (2012년 1월 17일)
- 포켓몬 트렛타 (AC) (2012년 7월 ~ 2016년 5월)
- 포켓몬 전국도감 Pro (3DS다운로드) (2012년 7월 14일)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마그나 게이트와 무한대 미궁 (3DS) (2012년 11월 23일)
- 포켓몬 트렛타 Lab for 닌텐도 3DS (3DS) (2013년 8월 10일)
7. 6세대
- 포켓몬 배틀 토로제 (2014년 3월 12일) (3DS)
- 포켓몬 아트 아카데미 (3DS) (2014년 6월 19일) ★
Headstrong Games와 닌텐도에서 만든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그리는 그림 교실 소프트이다. 닌텐도 DS용 소프트로, 《숨은 소질을 깨우는 그림 교실》이란 이름으로 발매된 아트 아카데미와 같은 시리즈이다.
- 포켓몬 카드게임 가챠 (AC) (2014년 6월 23일)
- 포켓몬 배틀나인 (AC) (2014년 7월 8일)
- 모두의 포켓몬 스크램블 (3DS) (2015년 4월 8일)
무료 다운로드 소프트웨어지만, 패키지로도 판매가 되었는데, 패키지 가격보다 조금 높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수치의 인게임 재화를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판에서 커펌기기로 실행하면 오류를 먹어 자체가 되지 않는다.
- 폿권: POKKÉN TOURNAMENT (AC / Wii U) (2015년 7월 16일 / 2016년 3월 18일)
-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 (3DS) (2015년 9월 17일)
- 포켓몬 메가 겟! (AC) (2015년 11월)
- 포켓몬 피크로스 (3DS) (2015년 12월 2일)
- 포켓몬 코마스터(포켓몬 듀얼) (안드로이드 / iOS) (2016년 4월 12일 ~ 2019년 10월 31일)
- 포켓몬 가오레 (AC) (2016년 7월 7일 ~ 2020년)
8. 7세대
- 튀어올라라! 잉어킹 (안드로이드 / iOS) (2017년 5월 24일)공식사이트 ★
- 폿권: POKKÉN TOURNAMENT DX (NS) (2017년 9월 23일)
위쪽에 있는 폿권의 스위치 이식작이다. 모크나이퍼가 출전하므로 7세대라고 보는것이 맞다.
2017년 5월부터 6월 9일까지 포켓랜드라는 이름으로 알파 테스트했던 외전작이며, 포켓몬 대격돌 시리즈의 최신판. 2019년 5월 22일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되었다.
- 포켓몬 퀘스트 (모바일/NS)(2018년 5월 30일(NS) / 2018년 6월 27일(모바일)) ★
1세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ARPG.
- 포켓몬 셔플 ★ (3DS / iOS / 안드로이드) (2015년 2월 18일)
9. 8세대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 DX (닌텐도 스위치)
- New 포켓몬 스냅 (닌텐도 스위치) (2021년 4월 30일 출시 예정)
닌텐도 64로 발매된 1999년작 포켓몬 스냅의 속편으로 개발은 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맡았다. 그런데 캐릭터 얼굴 그래픽에 리얼리즘을 추구했는지 의도치 않게 실제 사람의 얼굴 구조[20] 연상시켜 불쾌한 골짜기 현상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 가격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 Pokémon Café Mix★ (닌텐도 스위치 / 안드로이드 / iOS)
- Pokémon Smile ★ (안드로이드 / iOS)
아이들의 양치질을 도울 목적으로 개발된 게임.
- 포켓몬 유나이트 (닌텐도 스위치 / 안드로이드 / iOS)
5대5 팀 전략 배틀을 장르로 내세우고 있는 MOBA 게임.
- 포켓몬 메자스터 (AC) (2020년 9월)
10. 관련 문서
[1] 포켓몬스터/대전/1세대#s-3.2의 '닌텐도 컵 98' 항목 참고. 항목의 33마리 외의 레벨 제한으로 빠진 7마리는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 썬더, 파이어, 프리져, 망나뇽.[2] 그 전에 나왔던 콘솔인 슈퍼 패미컴에서는 슈퍼 게임보이를 이용해서 게임보이 게임을 TV에서 플레이 가능했는데 N64에서는 이러한 주변기기가 발매되지 않았다. 다음 세대 콘솔인 게임큐브에서는 GBA 휴대용 게임을 돌릴 수 있는 주변기기 게임보이 플레이어가 나온 바 있다.[3] 다만 N64에서 포켓몬 적/녹/청/피카츄 버전을 하기에는 이 게임에 배속 옵션이 없기에 스타디움2나 스타디움 금은이 더 추천된다.[4] 미야모토 시게루가 수장으로 있었던 닌텐도 내부의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스타폭스 시리즈, 동물의 숲 시리즈 등 닌텐도의 간판격 타이틀 대부분이 이 부서에서 제작되었다.[a] A B 게임보이(GB)호환[5] 2007년 12월 4일에 Wii 버추얼 콘솔로 판매되었다.[6] 2008년 5월 5일에 Wii 버추얼 콘솔로 판매되었다.[7] 2014년 11월 6일에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로 판매되었다.[8] 해당 메시지는 게임보이 컬러 및 버추얼 콘솔판에서도 진입할 수 있다. 타이틀 화면 진입 후 위 2회, 오른쪽 4회, 아래 1회, 왼쪽 10회, 위 4회, 오른쪽 1회, 아래 6회, B 버튼 1회를 차례로 입력하면 해당 화면으로 바뀐다.[9] 메모리 성능때문에 그런 듯 하다. 2/3배속으로 돌려도 메모리 부족으로 색이 변한다. 다만 2세대는 전당등록한 상태이거나 150마리 이상 포획하지 않으면 배속 플레이가 불가능하다.[10] 포켓몬 박스에 최대 보관가능한 포켓몬 수가 1500마리, 즉 피츄를 받을 수있는 슬롯하나를 제외한 모든 슬롯을 채워야한다.[11] 2014년 12월 10일에 Wii U 버추얼 콘솔로 판매되었다.[12] 테오키스를 제외한 호연 도감 포켓몬 201마리 + 프테라 + 성도지방 스타팅 포켓몬.[13] NDS 기종으로 나온 파랑 구조대 한정.[14] 정발시 이 명칭으로 바뀌어 발매되었다.[15] 똑똑한 피카츄가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소년과 콤비를 짜서 도시의 사건사고를 해결한다는 내용. 실사영화는 북미기준 2019년 5월 10일에 개봉한다.[16] 재미있게도, 도감 설명 중에는 '오래 산 잉어킹은 튀어오르기로 산도 넘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17] 주인공인 잉어킹은 1세대 이지만 서폿으로 7세대 스타팅인 누리공, 냐오불이 나오는걸로 봐서 7세대가 맞다[18] 2019년 12월 기준, 해당 게임 내에선 1~5세대 포켓몬과 7세대 환상의 포켓몬인 멜탄과 멜메탈만 출연하나, 7세대의 알로라 리전 폼과 8세대의 가라르 리전 폼도 존재하기에 첫 등장 시기인 7세대를 넘어 8세대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바뀌었다.[19] 2017년 1월 24일 대한민국에서 정식 출시되었다.[20] 대부분 애니메이션 또봇이 연상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