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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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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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나면 이런 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오렌지'러피라고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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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살아있을 때도 이런 색인 개체들이 있다.
서태평양, 동대서양, 인도-태평양, 그리고 동태평양(칠레 근해)에 분포하는 심해어. 서식하는 수심은 약 180~1800m 정도.
최대 75cm, 7kg까지 자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어획되는 크기는 30~40cm이다. 어육과 알의 맛이 매우 좋은 편이고 서식범위가 광범위하며 개체군 또한 풍부했'''었'''기 때문에 저인망으로 싹쓸이당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수명은 150년 정도 되는 장수종이며 성장 속도도 매우 느리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남획된지 수십년만에[1] 몇몇 어군은 절멸위기에 처해 있다. 이 물고기는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태어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생식할 수 있는데 인간들이 아직 생식도 하지않은 개체들을 잡아가 그 수가 급감한 것이다. 참고로 수은 농축이 심해 통상적인 식용물고기의 10배인 0.86ppm[2] 정도가 검출되었으므로 건강에는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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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오렌지러피 어획량을 나타낸 그래프.1990년대 이후로 어획량이 급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래 명칭은 슬라임헤드(Slime Head)였으나 그다지 먹음직스럽지 않은 이름이었기 때문에(...) 오렌지러피로 이름을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다.
눈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과는 무관하다. 수은 농축이 심하다는 이야기가 와전된듯 하다.[3]
살아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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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나면 이런 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오렌지'러피라고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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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살아있을 때도 이런 색인 개체들이 있다.
1. 개요
서태평양, 동대서양, 인도-태평양, 그리고 동태평양(칠레 근해)에 분포하는 심해어. 서식하는 수심은 약 180~1800m 정도.
최대 75cm, 7kg까지 자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어획되는 크기는 30~40cm이다. 어육과 알의 맛이 매우 좋은 편이고 서식범위가 광범위하며 개체군 또한 풍부했'''었'''기 때문에 저인망으로 싹쓸이당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수명은 150년 정도 되는 장수종이며 성장 속도도 매우 느리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남획된지 수십년만에[1] 몇몇 어군은 절멸위기에 처해 있다. 이 물고기는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태어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생식할 수 있는데 인간들이 아직 생식도 하지않은 개체들을 잡아가 그 수가 급감한 것이다. 참고로 수은 농축이 심해 통상적인 식용물고기의 10배인 0.86ppm[2] 정도가 검출되었으므로 건강에는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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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오렌지러피 어획량을 나타낸 그래프.1990년대 이후로 어획량이 급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 기타
원래 명칭은 슬라임헤드(Slime Head)였으나 그다지 먹음직스럽지 않은 이름이었기 때문에(...) 오렌지러피로 이름을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다.
눈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과는 무관하다. 수은 농축이 심하다는 이야기가 와전된듯 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