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
1. 개요
홍콩의 영화관 기업. 2017년 다디시네마가 인수하였다.
2. 상세
홍콩 영화 시장에서 6개 영화관을 경영하고 있다. 홍콩 최대 재벌인 리카싱이 투자하고 있다. 1996년 CJ그룹이 영화관사업에 처음 진출할 때 CGV에 지분을 출자하여 "Golden" 부분을 맡았지만, 1999년 지분관계를 청산하여 2017년 현재는 관계가 없다.
2004년 대만의 최대 영화관 체인인 Vieshow를 인수하였다. 그리고 2017년 중국의 영화관 체인인 다디시네마가 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를 인수하였다. 이로써 중국 - 홍콩 - 대만으로 이어지는 영화관 양안통일이 달성(...)되고야 말았다.
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는 IMAX 포맷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런데 자회사인 Vieshow는 대만에서 IMAX 포맷을 독점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다디시네마 역시 중국에서 IMAX 면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이점. 또 특이점으로 Orangesky 영화관과 Golden Harvest 영화관이 홈페이지를 따로 쓴다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