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리(세븐나이츠)
백마법의 화신 '''오를리'''
2016년 11월 8일 개발자노트에서 이름이 공개되었고, 11월 30일 1000일 맞이 점검에 맞추어 등장하였다. 한국판 성우는 유보라. 일본판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개발자노트에 공개된 "오를리의 메모"에서 세븐나이츠 무리가 계단에 도착했고 자신도 미리 가있겠다는 내용이 적혀있음으로 하여 존재를 알렸다. 여기서 계단은 당시 추가된 13영지 천상의 계단을 뜻하는 말이었는데, 천상의 계단에서 하얀이리가 등장하는 것을 통해 하얀이리와 나이트크로우와의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을 드러내었다. 이에 따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캐릭터 디자인에 하얀 이리의 컨셉 컬러인 하얀색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나이트 크로우와는 확연이 다른 디자인인지라 오를리의 역할이 더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천상의 계단은 칼 헤론 때부터 계속 언급되어왔던 "둥지"가 천상의 계단 혹은 계단 위의 어느 장소를 뜻한다는 실마리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손오공이 스토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오를리는 5성일 때의 캐릭터 설명을 보면 '달빛의 섬에서 만난 태오에게 반하고 함께 전쟁에 참여해 많은 생명을 구한다. 친구인 에이스의 조부 [1] 를 잃고 전쟁이 끝나자, 태오와 함께 끝없는 성벽으로 향한다.'라고 적혀있는 만큼 태오를 단순한 동료 이상의 존재로 보고있다.[2] 때문에 2차 창작 등지에서는 태오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는 얀데레 또는 보코데레 속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그리고 5성 오를리 설명에 에이스의 할아버지와 친구였다고 적혀 있다.[3] 즉 나이는 태오하고 비슷하다는 얘기다. 칼 헤론의 아줌마 드립이랑 같이 본다면 태오처럼 생긴 것과 달리 상당히 연장자일 확률이 높다. 아니면 아예 태오처럼 종족자체가 인간이 아니라 천천히 늙는 다른 종족, 아니면 연희처럼 최강동안일 수도.
9/28일 타카가 나오면서 그의 양어머니, 태오가 양아버지임이 확인되었다.
각성 오를리 항목 참조.
리부트 이후 자신의 무효화가 1회씩 줄고,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삭제되었다. 또한 모든 공격에 치명타 효과도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에는 칼 헤론과 똑같은 무효화+방깎 패시브였다. 다만, '''모든 공격에 대하여 치명타가 적용'''되는 (구)세인의 패시브도 포함되어 있어서 딜은 잘 나온다. 다만 생존성도 모자라고 방깎이 40%로 6성 유리랑 동급이라 다른 영웅을 쓰는 것이 더 좋았었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재능의 발현 오를리(4성)'''
재능은 뛰어나지만 마법에 무관심했다. 첫사랑인 정혼자가 죽은 뒤 백마법을 익힌다. 늦은 나이에 마법학교에 들어갔으나, 최연소로 모든 시험 만점을 받으며 졸업한다.
'''전장의 백마법사 오를리(5성)'''
달빛의 섬에서 만난 태오에게 반하고 함께 전쟁에 참여해 많은 생명을 구한다. 친구인 에이스의 조부를 잃고 전쟁이 끝나자, [4] 태오와 함께 끝없는 성벽으로 향한다.
'''백마법의 화신 오를리(6성)'''
파괴의 전쟁을 막기 위해 만난 연희와 갈등을 겪으며, 모든 백마법을 구사하게 된다. 이후 태오와 함께 나이트 크로우를 조직하고, 전쟁을 막으며 파괴의 힘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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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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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오를리의 코스튬. 전체적으로 보면 예쁘지만 상체부터 허리까지의 옷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평들도 있다. 하지만 3주년 오를리 코스튬이 메이드로 결정된 것에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했는데 이 코스튬 덕에 울며 겨자먹기로 메이드 코스튬을 끼는 일은 없을 듯 하다.
또한 각성한 오를리가 이 코스튬을 착용했을 때에는 본래 치마가 너무 펑퍼짐한데 비해 얼음꽃의 왈츠 코스튬의 치마는 굉장히 가늘기 때문에 고결한 유성스킬을 사용시 손이 허공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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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3주년 기념 코스튬. 치마에 가려진 다리가 보이게 되어 결국에는 갓몸매로 판명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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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이 정말 이쁘다고 호평이 자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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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기본 아닌가요?'''
1. 개요
2016년 11월 8일 개발자노트에서 이름이 공개되었고, 11월 30일 1000일 맞이 점검에 맞추어 등장하였다. 한국판 성우는 유보라. 일본판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개발자노트에 공개된 "오를리의 메모"에서 세븐나이츠 무리가 계단에 도착했고 자신도 미리 가있겠다는 내용이 적혀있음으로 하여 존재를 알렸다. 여기서 계단은 당시 추가된 13영지 천상의 계단을 뜻하는 말이었는데, 천상의 계단에서 하얀이리가 등장하는 것을 통해 하얀이리와 나이트크로우와의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을 드러내었다. 이에 따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캐릭터 디자인에 하얀 이리의 컨셉 컬러인 하얀색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나이트 크로우와는 확연이 다른 디자인인지라 오를리의 역할이 더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천상의 계단은 칼 헤론 때부터 계속 언급되어왔던 "둥지"가 천상의 계단 혹은 계단 위의 어느 장소를 뜻한다는 실마리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손오공이 스토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오를리는 5성일 때의 캐릭터 설명을 보면 '달빛의 섬에서 만난 태오에게 반하고 함께 전쟁에 참여해 많은 생명을 구한다. 친구인 에이스의 조부 [1] 를 잃고 전쟁이 끝나자, 태오와 함께 끝없는 성벽으로 향한다.'라고 적혀있는 만큼 태오를 단순한 동료 이상의 존재로 보고있다.[2] 때문에 2차 창작 등지에서는 태오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는 얀데레 또는 보코데레 속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그리고 5성 오를리 설명에 에이스의 할아버지와 친구였다고 적혀 있다.[3] 즉 나이는 태오하고 비슷하다는 얘기다. 칼 헤론의 아줌마 드립이랑 같이 본다면 태오처럼 생긴 것과 달리 상당히 연장자일 확률이 높다. 아니면 아예 태오처럼 종족자체가 인간이 아니라 천천히 늙는 다른 종족, 아니면 연희처럼 최강동안일 수도.
9/28일 타카가 나오면서 그의 양어머니, 태오가 양아버지임이 확인되었다.
3. 게임 내 성능
각성 오를리 항목 참조.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통찰의 빛
리부트 이후 자신의 무효화가 1회씩 줄고,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삭제되었다. 또한 모든 공격에 치명타 효과도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에는 칼 헤론과 똑같은 무효화+방깎 패시브였다. 다만, '''모든 공격에 대하여 치명타가 적용'''되는 (구)세인의 패시브도 포함되어 있어서 딜은 잘 나온다. 다만 생존성도 모자라고 방깎이 40%로 6성 유리랑 동급이라 다른 영웅을 쓰는 것이 더 좋았었다.
3.1.2. 고결한 유성
리부트 이후 4인기에서 전체기로 상향되었다. 다만 쿨타임이 좀 늘었다.'''「나는 것은, 추락하는 법이에요.」'''
3.1.3. 빛의 일갈
리부트 이후 2회 타격에서 단타로, 또한 턴감이 삭제되었다.'''「찬란한 징벌의 시간입니다.」'''
3.1.3.1. 포효하는 광풍
'''「예견된 결말을 받아들이세요.」'''
3.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4. 진화
'''재능의 발현 오를리(4성)'''
재능은 뛰어나지만 마법에 무관심했다. 첫사랑인 정혼자가 죽은 뒤 백마법을 익힌다. 늦은 나이에 마법학교에 들어갔으나, 최연소로 모든 시험 만점을 받으며 졸업한다.
'''전장의 백마법사 오를리(5성)'''
달빛의 섬에서 만난 태오에게 반하고 함께 전쟁에 참여해 많은 생명을 구한다. 친구인 에이스의 조부를 잃고 전쟁이 끝나자, [4] 태오와 함께 끝없는 성벽으로 향한다.
'''백마법의 화신 오를리(6성)'''
파괴의 전쟁을 막기 위해 만난 연희와 갈등을 겪으며, 모든 백마법을 구사하게 된다. 이후 태오와 함께 나이트 크로우를 조직하고, 전쟁을 막으며 파괴의 힘을 조사한다.
5.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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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6.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7. 기타
- 오를리의 메모 그림에는 서신 옆에 하얀 깃털이 놓여져 있기에 나이트 크로우 소속 특성상 오를리 역시 조류와 관련되었을 거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오를리는 폴란드어로 '독수리의'라는 뜻하지만, 정작 공개된 모습을 보면 올빼미에 가깝다. 또한 5성 오를리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태오에게 반한 상태이며 영웅 도감에 나온 관계도를 보면 태오와 적대관계인 연희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꽤나 신경을 쓴 캐릭터인 듯 하다. 다른 각성이 함께 등장한 캐릭터의 경우 비각성과 각성의 스킬 대사가 같은데, 오를리는 각성과 비각성의 스킬 대사가 다르다. 또한 사망 시 대사도 각성 후 사망 대사인 "태.. 태오.."가 아닌 "안 돼.."이다. 물론 피격음/일반 공격음/치명타 공격음은 동일.
8. 코스튬
8.1. 얼음꽃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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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오를리의 코스튬. 전체적으로 보면 예쁘지만 상체부터 허리까지의 옷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평들도 있다. 하지만 3주년 오를리 코스튬이 메이드로 결정된 것에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했는데 이 코스튬 덕에 울며 겨자먹기로 메이드 코스튬을 끼는 일은 없을 듯 하다.
또한 각성한 오를리가 이 코스튬을 착용했을 때에는 본래 치마가 너무 펑퍼짐한데 비해 얼음꽃의 왈츠 코스튬의 치마는 굉장히 가늘기 때문에 고결한 유성스킬을 사용시 손이 허공을 잡고 있다.
8.2. 올빼미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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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3주년 기념 코스튬. 치마에 가려진 다리가 보이게 되어 결국에는 갓몸매로 판명났다.
8.3. 길드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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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이 정말 이쁘다고 호평이 자자했었다.
8.4. 파랑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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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유령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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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 패치 직후 5성 스토리에서 이름이 "타카"라고 나온다. 지금은 삭제됨. 훗날 정말로 타카라는 이름의 영웅이 등장하였고, 에이스의 할아버지의 이름은 태오의 전용장비 시나리오에서 나온 시로다라는 이름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수정 이전에 에이스의 할아버지의 이름이 라스, 아버지 이름이 제이라고 하는데 시로다라는 인물이 에이스의 할아버지라도 한다면 아들의 이름은 (아스드 식으로 짓고 싶었지만) 이미 물건너 갔다라는 언급이 있어 적어도 아스드 식은 아닌 것같다.[2] 새로 나온 에피소드에서부터 마치 태오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어투로 얘기하고 있고, (구)사황 과의 관계도에서 유일하게 적대가 되어있는 연희가 '아직도 태오옆에 있어?'라고 묻는데, 이 말을 돌려서 생각해보자면 오를리는 태오가 사황일 당시에도 계속해서 그와 함께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심지어 사망시에도 태오를 부른다.[3] 이를 반영하기 위해서인지 '고결한 유성' 스킬에 나오는 푸른 초승달과 에이스의 '일도천화엽' 스킬의 끝자락에 나오는 붉은 초승달의 모양과 문양이 '''똑같다'''. [4] 오를리 업데이트 직후에 타카가 적혀있다가 곧바로 삭제되었다.[5] 기간 내 접속시 무료지급이지만, 그때 못얻어도 루비로 구매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