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리(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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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의 재래 '''오를리'''
'''숙녀에게 무리한 부탁은 말아줘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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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한국 서버에서 2016년 11월 30일 1000일 맞이 점검으로 등장한 오를리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8월 23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2월 14일에 추가되었다. 한국판 성우는 유보라.[2] 일본판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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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십자단의 2대 단장이자 스승'''임이 밝혀지면서[3] 성십자단과의 사제관계가 증명되었다.[4] 델론즈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성십자단이 오를리 전까지는 딱히 소속이 없었는데, 오를리의 등장으로 하얀 이리 - 나이트크로우 - 성십자단의 접점이 생겨 성십자단의 활약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파괴의 저주가 퍼지자 보살피던 성십자단의 단장도 깨어난다. 그리고 얼마 후 오를리는 부탁받은 대로 성십자단의 2대 단장에 오르고, 델론즈와 다크나이츠를 추적한다. 그들의 존재를 확인하자, 과거 자신과 태오의 도움으로 파괴의 힘에서 벗어난 겔리두스의 도움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천상의 계단에 도착하여 봉인을 풀던 중, 세븐나이츠를 비롯한 여러 존재가 천상의 계단에 오르는 것을 느낀다. 오를리는 불길함을 떨치려고 노력하며, 모든 나이트 크로우에게 전서구를 보낸다.
태오가 관계도에서 유일하게 오를리에게만 우호적인데, 태오 입장에서는 전쟁 때부터 계속 함께해온 만큼 가까운 사이인 것 같다. 그 외에 관계로는 연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있으며 백각을 위험한 존재라면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칼 헤론이 '''의외로 무서운 아줌...'''이라고 말할려고 하자 '조용히 해주렴'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아트북 설정에 따르면 성십자단의 대장이긴 하지만 초대가 아닌 '''2대''' 단장이다. 1대 단장은 같은 나이트크로우인 아킬라.
겔리두스(게리도스)와 같이 등장하여 아일린과 레이첼을 가로막는다. 겔리두스와 오를리의 대화에 따르면 겔리두스 쪽에서 은혜를 입은듯 보인다.[5]
태오에게 보낸 오를리의 메모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경어가 아닌 반말을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태오와 매우 친하기도 하고 같은 동료들 사이에서는 반말을 사용하...는듯 싶었으나 태오와 오를리간의 관계도를 보면 오를리가 태오에게 '''"말하지않아도...알아요"'''라고 다시''' 경어체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오를리의 취향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를리가 태오를 화장시켜주다 잘 안 어울리자 아예 태오를 여자로 바꿔버리는(...) 내용인데[6] 여기서는 경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당황할 때 순간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걸 보면 섞어서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스토리가 더 추가되면서 실제로 섞어서 사용한다는 게 밝혀졌다.
태오가 에반을 가르치면서 그 과정에서 에반이 가진 펜던트를 알아본 후 펜던트가 부숴졌는데, 오를리가 어떻게 에반이 펜던트를 가지고 있냐고 태오에게 묻자 "그 조각이 부숴진 펜던트를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건 그녀석의 연인이었다"고 말한다. 그 후 자신에게 연인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임신을 하고 있었고 그 연인 또한 그이가 떠난 후 며칠 안 지나고 임신할 걸 알아서 놀랐고, 당장 그이를 데려오라는 노발대발 하시는 시아버님도 지금은 손주의 태교 중이라고 말씀드리니 화도 못낸다고 웃는다. 그 말에 "어리석은... 그렇게나 아이를 가지고 싶어 했으면서, 부서진 보석을 갖고, 대체 어디로 간거냐"고 그 녀석을 험담한다. 그런 말에 "연인은 남보다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어디에선가 보석을 회복시키고 다시 파괴의 힘을 정화시킬 방법을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러니 돌아올때까지 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키워 낼거라고 그이와 태오님처럼요...!"라고 말해준 뒤 그 때 그녀가 목에 걸고 있던 건, 분명 보석을 잃은 펜던트였는데 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와있었고 게다가 고대의 무녀와 함께 올 주는 몰랐다고. 자신 또한 펜던트를 본건 처음이지만 정체를 모르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태오 또한 그렇다고 그리고 "그 힘을 조종할 수 있는 건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그 아이뿐이겠지"라는 말에 "운명은 어째서, 이렇게나 잔혹한걸까?"라고 하자 "허나, 에반이 펜던트의 사용자인 이상 그 운명을 바꾸는 것도 그 녀석의 역할이다. 우리들에겐 적이 파괴의 힘을 모으기 전에 펜던트의 힘을 이용해서 무녀를 되찾을 뿐이라고 운이 좋으면 무녀가 지닌 파괴의 힘을 억누르고, 우리들 감시 하에 둘 기회가 될 지 모른다"고 한다. 자신은 태오가 말한대로 일지도 모른다며 모두에게 전서구를 보낸다.
칼 헤론 등장 예고편에서 태오와 함께 짐을 챙기며 천상의 계단으로 향하다가 전서구가 오는 걸 확인한다. 이 전서구는 칼 헤론이 보낸 것으로, 전서구가 가져 온 전서를 오를리가 읽는다. 그리고 태오에게 "안대의 저주를 풀었고 당분간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자 당분간은 괜찮다고 말한다. 그런데 오를리의 표정이 안 좋아지자 태오가 그 전서를 읽는데 ''''아줌마 대장에겐 또 대련하자고 말해줘! 아 그 전에 황성 구경하러 준비 운동이라도 하고 올게!''''라고 적혀 있자 아무말도 안 한다. 오를리는 "황성으로 간다니 막아야하지 않을까?"라고 태오에게 묻지만 태오는 "스스로 경험해야 배우게 되는 것도 있겠지."라고 답변한다. 그런 말을 들은 후 "칼은 한번 따끔한 맛을 볼 필요가 있어. 그렇지만, 위험하니 곧바로 천상의 계단으로 오라"고 답변한 전서를 쓴 뒤 전서구를 보낸 후 태오와 함께 천상의 계단으로 간다. 답변한 전서에는 ''''황성에서 문제 일으키지 말고, 서둘러 돌아오도록. 아 그리고 이번에 아줌마라고 부르면 가만두지 않는다고 말했지?''''라고 적혀 있었다.
2.1. 작중행적
에피소드17에서 아일린과 레이첼을 막아서면서 첫 등장한다.'''"때론 모르는 게 약이랍니다. 다음에 만나면 좋은 차를 대접해드릴게요. 이야기는 그때 들려드리죠."'''
빛기둥을 열어 에반 일행을 계단 위로 보내준다. 세븐나이츠와 파편 수색대가 나타나 그 순간을 보게 되자, 오를리는 방해하게 두진 않는다며 빛기둥을 닫으려 한다. 이때 아일린이 청천벽력으로 빛기둥을 닫는 것을 막고 다른 일행을 모두 들여보낸다. 청천벽력을 본 오를리는 실수로 아일린에게 칼과 비슷한 기술을 쓴다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아일린은 오를리에게 "칼을 어떻게 알고있냐"며 "칼은 지금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오를리는 궁금한 게 많더라도 지금은 도망치라고 경고하지만, 칼 헤론이 멋대로 사라진 것에 대해 분노한 아일린은 그 말을 듣지 못한다. 그때 삼족오가 나타나 공격하고, 아일린이 혼자 막기에 벅찰거라고 생각해 남아있었던 레이첼이 삼족오의 공격을 막는다.
삼족오를 다루는 겔리두스는 오랜 봉인 끝에 들끓던 분노가 사라졌으며 봉인을 풀어준 오를리에게 감사를 표한다. 태오의 행방을 묻는 겔리두스에게 오를리는 태오는 바빠서 먼저 떠났고, 자신도 겔리두스를 깨운 것 말고도 해야할 일이 많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겔리두스는 자신을 깨운 것은 예견된 위험이 찾아왔다는 뜻일 거라는 말과 함께 진 빚을 갚기 위해 세븐나이츠들을 상대하겠다고 말한다. 아일린은 칼 헤론은 자신들이 이렇게 된 이유를 알고 있을 거라며, 아직 오를리에게 칼의 행방에 대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하자, 오를리는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라며 다음에 만나면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 뒤 사라진다.
겔리두스는 파괴의 힘은 자신조차도 감당하기 벅찼던 힘이니, 결국 그 힘에 지배되기 전에 자유롭게 해 주겠다고 한다. 레이첼은 자신들은 너처럼 파괴의 힘에 지배당할 정도로 약하지 않다고 응수하고. 겔리두스는 호쾌하게 웃으며 자신이 직접 실력을 시험해보겠다고 말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이후 천상의 계단으로 돌아온 태오와 만난다. 화를 내는 태오에게 쌍검을 받은 그 아이는 늘 태오와 함께하고 싶어했지만 늘 외면당했고 그 아이가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는 것도 못하게 했다면 열등감과 상처는 커졌을 거라고 한다. 그렇게 오를리에게 설득된 태오는 타카에게 서신을 보내고, 타카는 오를리의 도움으로 각성, 오를리는 그 서신을 타카에게 준다.
각성 연희가 나오자 시즌 3 관계도에 추가되었는데 연희에게 "태오를 위해 널 막아낼거야."라고 한다. 하지만 연희는 "너 따위는 내 상대가 안돼."라고 무시한다.[7] 아마 나중에 연희와 싸우게 될 것이다.
마침내 종말의 땅에서 태오를 최종 목적지로 보내고 홀로 연희를 막아서는가 싶더니, 차원의 문을 차단해버린다. 이에 분노한 연희가 오를리를 죽이겠다고 공격하자 오를리는 태오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연희에게 당했다. 죽은 듯 했으나 모든 일이 끝난 이후 태오와 함께 천상의 계단에 은거하여 타카를 가르치고 있다는 게 밝혀져 살아남은 게 확인되었으며, 가이아에 천재지변#s-1이 일어나자[8] 영웅들을 흑마법 연구탑으로 부른다.
세븐나이츠가 루디와 크리스, 그리고 에반을 수색 중에 행방불명이었던 크리스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편지를 읽은 크리스는 혼자서 수색하는 것을 중단하고 세븐나이츠로 복귀했다.
3. 게임 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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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버퍼로써 성능도 크게 깍여나가 채용율이 급격하게 줄었다. 이후 용병단의 조건 영웅일때나, 잠깐 끼워 맞추는 용도로만 사용됐다.
2020년 6월 4일경 리메이크가 되었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통찰의 빛
리메이크로 치명타 확률과 데미지 증가 패시브가 생겼다. 이는 각성기 효과가 바뀌었기 때문에 이전에 버퍼로 사용하던 유저들을 배려해서 옮겨준 것으로 보인다. 대신 회복량 감소와 아군 전체 반사 피해 면역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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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고결한 유성
[image]'''「우아한 움직임으로. 어머, 실수?」'''
리메이크로 쿨타임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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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빛의 일갈
[image]'''「모든 것을 꿰뚫는 빛의 일갈이여.」'''
리메이크로 마법 피해가 현재 생명력의 30% 감소 스킬로 바뀌었다. 이런 류 스킬이 늘 그렇듯 상대방이 생명의 조율이나 파이를 포함한 만능형 영웅들에겐 먹히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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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 포효하는 광풍
[image]'''「아름다울 수록, 잔인한 법이에요.」'''
리부트 이후 턴감과 타격횟수가 줄어들었다.
빛의 일갈 사용 시 등장하는 세 번째 스킬. 리메이크가 진행되면서 원래 있던 마비가 고결한 유성으로 옮겨진 대신 기절이 새로 추가되었다.
얼핏보면 헛갈리기 쉬운 점이 있는데, 빛의 일갈과 포효하는 광풍은 쿨타임을 공유하는 스킬이다. 즉 각성 쥬피의 저격자세나 각성 세인, 각성 델론즈의 각성기처럼 스킬 사용 후 즉시 바뀐 스킬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쿨타임은 유지하면서 스킬만 바뀌는 것이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런 설계의 스킬은 준 건 아무래도 각성기가 액티브 스킬이 아닌 패시브이기 때문인 듯. 일세나에선 각성 패시브가 사라지고 이 스킬이 각성기가 되었다.
여담으로 스킬을 쓸 때 잘 보면 토파즈, 루비, 골드 등 갖가지 물건들을 볼 수 있다.
3.1.4. 각성 고유 지속 효과 - 빛의 특이점
리메이크로 특이하게 바뀌었는데 게이지가 다 차면 아군 전체에게 영구 기민함을 부여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결투장 방덱으로 사용을 해보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PVE에서는 확실한 생존성 보장을 해줄거로 보인다. 각성 게이지는 13으로 늘었다.
여담으로 각성 영웅 중 최초로 각성 패시브를 들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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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게이지가 다 차면 오를리가 메리 포핀스처럼 양산에 대롱대롱 매달린다.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8년 2월 19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안이 올라왔고 2018년 2월 22일 패치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변경 되었다.#
- 2020년 6월 4일, 리메이크가 되었다.#
5. 신화 각성
6. 기타
- 세븐나이츠 한국판에서는 2016년 11월 30일 1000일 맞이 점검에 맞추어 등장했던 캐릭터로, 오를리 획득 이벤트를 통하여 얻을 수 있었다. 49일간 접속하여 획득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최소 32레벨은 확정으로 얻을 수 있었다.
- 오를리의 메모 그림에는 서신 옆에 하얀 깃털이 놓여져 있기에 나이트 크로우 소속 특성상 오를리 역시 조류와 관련되었을 거라는 추측이 있었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조류와 관련된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공개된 모습을 보면 백조나 비둘기에 가깝다. 폴란드어로 독수리가 오를리라고 알려져 있는데, 폴란드어로 독수리는 'orli'이고, 발음도 '오렐'에 가깝지 '오를'은 아니다. 그리고 실제로 독수리가 모티브인 아킬라가 나오며 확실하게 쐐기를 박았다.
- 캐릭터 사망시에 태오를 간절히 찾으며 쓰러진다.
- 한국 서버 최초로 각성 패시브를 가지고 나온 영웅이다.
- 영어 스펠링이 ORLY이므로 글로벌 세나에 추가될 때 이 드립의 희생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침 이미지 컬러도 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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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캐 버프에 힘입어 3주년 기념 특별 코스튬이 제작될 영웅으로 선정되었다. 코스튬 콘셉트 투표는 메이드가 압도적인 1위를 달렸다. 유저들은 메이드가 뭐냐며 불만을 토했고[10] , 이는 시즌2 CM루디에게 물어봐! 9탄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루미너스 혁명단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란 추측이 있다. 스킬의 이름이 비슷하다는 점이 그 이유인데, 빛의 일갈 스킬은 엘리시아의 천공의 빛, 포효하는 광풍 스킬은 라이언의 광풍참, 고결한 유성 스킬은 키리엘의 유성우를 연상시킨다. 스토리상 접점은 없지만 추후에 어떻게 연계될지는 모르는 일. 여러모로 떡밥이 많은 캐릭터다.
- 버그가 있는데 스킬예약에서 '빛의 일갈' → '고결한 유성'순으로 예약을 하면 '빛의 일갈' 사용 후 '고결한 유성'의 스킬예약이 풀려있다. 아마 스킬이 전환될 때 멀쩡한 '고결한 유성'까지 같이 건드려버리는 듯. 물론 스킬예약이 불가능한 결장에서는 해당사항이 없어서 운영진이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듯하다.
- 이후 신화 각성이 출시되며 유보라 성우가 오를리의 목소리를 담당했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 3주년 업데이트 이후로 치명적인 버그가 생겼는데 각성 패시브가 활성화될 시 스킬을 쓴 것으로 간주하고 스킬턴이 상대방에게 넘어간다. 심지어 1번도 아니고 2, 3회 연속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PvP에선 마법형 영웅의 횟수버프를 깎아대는 각성 브브때문에 물몸인 오를리가 반드시 죽는 사실상 필패 패턴. 대표적으로 괴력의 난동 - 괴력의 난동 - 구원의 일격 순으로 맞고 비명횡사하는 등. 다행히 다음주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 오를리의 전용 장비 스토리에서 밝혀진 정혼자의 이름은 '샤를'이다.
- 최근 공식으로 공개된 지능 순위 TOP 5에 포함되었다.[11] 순위는 3위. 지상연합군의 참모답다고 할 수 있다.
7. 코스튬
7.1. 별의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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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옥의 티가 있는데 여기서 스파이크는 각성한 상태로 나오는 반면, 크리스는 각성을 하지 않은 상태다.[2] 본인의 SNS에 대표작으로 써놓음에 따라 확정.[3] 2016년 11월 30일 1000일 기념 업데이트.[4] 성십자단의 스승이라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은 각성 성십자단의 주 컬러인 하얀색이다. 지금까지의 나이트 크로우와는 확연이 다른 디자인이다.[5] 일본 세븐나이츠와 한국 세븐나이츠의 스토리가 일부 다르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본디 세븐나이츠의 스토리는 하나이고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다소 불분명하게 소개된 내용이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자세하게 다뤄지거나 사소한 설정이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아트북의 내용 및 해당 에피소드의 겔리두스와의 대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앞서 일본 세븐나이츠에서 등장한 강림던전의 겔리두스는 현재가 아닌 과거다. 즉, 겔리두스의 태오 아버지 살해 → 태오 추적 끝에 겔리두스 제압 → 겔리두스 도주 및 모종의 사건을 통해 겔리두스 봉인 → 현재 시점에 이르는 맥락.[6] 그리고 2017년 3월 30일부터 4월 13일 동안 태오는 인게임에서도 '''여자가 되었다.'''[7] 오를리 기억의 던전의 후속 시나리오에 태오 때문에 진짜 싸움이 일어났는데 태오가 싸움을 저지했지만 그동안 대등하게 싸웠는데 충격적이게도 오를리는 각성한 후인 반면 연희는 각성하기 전이었다. 각성하기 전에도 각성한 오를리와 대등하게 싸웠는데 각성한 후면 당연히 상대가 안될 것이다. 괜히 오를리를 무시하는게 아니다.[8] 복선은 연희와의 대화에서 나온다. '''파괴의 조각은 모여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가이아에서 사라져서도 안된다고.'''[9] 카페 내에서도 서로서로를 급식충이라면서 까는 게 일상이다.[10] 참고로 세나 카페에는 오덕들이 많다. 자유게시판 등지를 보면 대부분이 애니사진을 올리는 급식충[9] 들이 꽤 많은 편.[11] 라드그리드 이후에 나온 영웅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