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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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봉인자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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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7일에 추가된 성십자단 영웅. 손쉬운 육성난이도와 우수한 딜량, 안정적인 컨트롤을 자랑하는 물공형 단일딜러다. 성우는 견자희 / 오오모리 마이.
에반 원정대가 델론즈를 쫓아 안개의 섬으로 오자 델론즈의 명령으로 에반 원정대를 상대한다. 리가 분노에 휩싸여 달려들지만 제압해버린다. 그런데, 리의 말을 듣고 패배한 리를 죽이려는 것에 망설이다가[3] 자신은 그럴 생각이 아니었다면서 기절해버린다. 기절한 그녀를 에스파다가 데리고 물러나며 성십자단은 사라지고 대신 분신들이 에반 원정대를 상대한다.
이후 어느정도 진정된 뒤 사원에 악마들이 때거지로 몰려가자 에스파다와 함께 악마를 막기위해서 사원으로 간다. 하지만 그곳의 악마들은 누군가에 의해 이미 처참하게 몰살당해 있었고 사원 안에서 악마의 힘을 흡수한 리를 발견한다. 리는 세인을 추궁하고, 에스파다는 오해라고 하지만 세인은 담담히 자신이 금조교를 몰살시켰다고 하고 리는 세인에게 덤벼든다. 하지만 악마의 힘을 흡수한 리는 강했고, 세인은 죽을 위기에 처한다. 에반 원정대가 리를 말리는 사이 에스파다가 리에게 진실[4]을 말해주고 리는 세인을 용서하고 어디론가 향한다. 그때 어디선가 백각이 튀어나온다. 백각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털어놓는 사이 '''자신이 해치우던 악마들이 사실은 백각이 보냈다는 것'''을 알게된다. 세인은 백각을 원망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백각은 성십자단에겐 관심이 없었고 에반 원정대에게 붉은 협곡으로 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진실을 알게 된 세인을 비롯한 성십자단은 백각과 황제의 명을 따르지 않기로 결심하고, 세븐나이츠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이미 카르마의 서신에 대해 알고 있었고 손오공이 레이첼을 데려간 곳까지 다 알고 있었다. 손오공은 시간을 벌어 황제가 전력을 충분히 갖추게 할 생각이라 일부러 모습을 감추지 않았고, 결국 루디를 비롯한 세븐나이츠들은 신선의 봉우리로, 나머지 성십자단들은 에반 원정대를 돕기로 한다. 그러나 궁안에서 마주친 태오가 에반 원정대와 성십자단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하여 그 여파로 천장이 무너져 서로 갈라지게 된다.
6성까지 가도 액티브 스킬이 단일 대상의 공격기 '귀신 베기' 하나밖에 없는 특이한 스킬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언뜻 보면 어딘가 나사 빠진 애매한 캐릭터로 보이는 구성이지만, 진실은 그 하나의 스킬이 250%의 계수를 '''36초'''라는 짧은 쿨타임으로 쏟아붓듯이 공격 가능한 초고성능 딜러. 세인의 귀신 베기 → 다른 캐릭터의 스킬 사용 → 세인의 귀신 베기 → 다른 캐릭터의 스킬 사용 식으로 정신나간 콤보가 가능할 정도였다.[5]
게다가 패시브조차 모든 공격 확정 치명타에 마법 데미지 3턴 면역으로, 사실상 단일 딜 능력과 생존력이 가장 중요한 레이드 특화형 캐릭터. 확정 치명타가 있어 치명타 확률 관련 장비를 낄 필요가 없고, 마법 면역 3턴을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 속공 장비를 끼지 않아 껴줄 영웅이 없어 남아도는 약점 공격 무기를 사용하므로 장비를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적으며, 마법 면역 덕에 레이드에서 방어구가 좋지 않아도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세인의 이 압도적인 편의성은 그 어떤 단일 딜러도 따라올 수 없는 강점이었다.
각성의 추가로 한동안 최고의 단일딜러였지만, 2017년 현재는 위상이 다소 떨어졌다.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고.
리부트 이후 치명타가 삭제되고 공격력 상승으로 바뀌었고, 마법 피해 면역은 모든 피해 면역으로 바뀌었다. 아마 각성이랑 패시브 통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
리부트 이전에는 세인의 일반 공격을 볼 수 있을 때는 확정 막기를 가진 적을 상대할 때 뿐이다. 또한 마법 면역 3턴이 부여되어 레이드에서 세인의 안정성은 다른 단일 딜러들과 비교할 수 없다.
과거에는 확정 치명이 아니었기 때문에 평타 모션도 만들어졌으나, 밸런스 패치를 거쳐 확정 치명을 가지게 되자 평타 모션을 거의 볼 일이 없어졌다. 다만 미리보기에는 아직도 있으며, 상기한 대로 확정 막기 영웅을 때릴 때 간혹 볼 수 있다.[6]
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36초에서 60초로 크게 늘었고, 로또베기라고 불리던 스킬은 삭제되었다. 다만 두 번 타격으로 바뀌어서 이전처럼 운에 의지하지 않고 확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스킬 계수는 깍였다.
리부트 이전 굉장히 짧은 쿨타임의 높은 계수를 가진 단일기. 세인은 모든 공격에 치명타가 적용되기에 실질적인 계수는 더 높으며, 가끔씩 추가 피해가 발동된다면 총 '''750%'''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딜링을 보여줬었다. 추가피해가 얼마나 자주 터지냐에 따라 레이드 점수의 편차가 타 보진 딜러에 비해 큰 편. 몇몇 사람들은 로또뎀이라고도 하거나 로또베기라고도 불렀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악마 실험체 세인(4성)'''
성십자단은 인간의 힘으로는 악마를 이길 수 없다 생각하여 악마의 힘을 인간에게 이식하는 실험을 실행하였다. 그 실험체가 세인이다.
'''항마 특수요원 세인(5성)'''
악마의 힘을 이식받은 세인은 항마 특수요원 내에서 특별한 힘을 가진 존재가 되었다. 그는 인간을 초월한 힘으로 악마를 처단한다.
'''악마 봉인자 세인(6성)'''
어느 날, 악마의 힘이 폭주하면서 악마에게 신체를 빼앗길 뻔 했으나 간신히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온 몸에 봉인구를 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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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코스튬이 많으며 상당히 퀄리티가 높아 많은 호평을 사고 있다. 그 높은 퀄리티에는 기본적으로 뛰어난 세인의 비주얼도 한몫 했다. 그야말로 코스튬으로 복 받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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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십자단의 할로윈 코스튬. 초상화가 이례적으로 앞을 보는 구도이다. 오드아이에 노출도가 높은 쇼트드레스로 색기가 넘친다는 평. 그리고 검에는 깨알같이 깜찍한 검은 고양이가 장식되어 있다.
세나 굿즈 중 세인 다키마쿠라에 있는 그림이 이 코스튬 일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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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바니걸. 그냥 평범하게 괜찮다는 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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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코스튬. 공카에 예고가 떴을 때 반응은 당시 그야말로 역대급 호평을 받았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세인 최초의 단발머리 코스튬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 코스튬을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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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발렌타인데이 코스튬들과 마찬가지로 과한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편이다. 마법소녀 같은 분위기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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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십자단 개편으로 출시된 세나고 2세대 코스튬으로 세나고 1세대 코스튬인 에반과 컨셉을 공유한다. 세인의 코스튬 중에는 가장 인기가 많다. 세인에게 어울리는 쿨한 분위기의 디자인에 많은 유저들이 이 코스튬으로 갈아탔을 정도. 기본 코스튬을 포함한 다른 코스튬들보다 다리가 가늘고 머리 크기가 작아 비율이 좋다.
출시 초기엔 인게임에서 머리카락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너무 붕떠있어서 빗자루같다고 놀림 받았지만 패치 이후 수정되어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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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키니 디자인의 수영복 코스튬. 호불호가 갈리는 '그녀들의 여름 코스튬' 중에서 유일하게 평가가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검도부 때의 인게임 평가가 좋던 걸 인지했는지 초상화와 인게임 얼굴이 꽤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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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파오를 베이스로 한 수영복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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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즈 디자인의 한 수영복 코스튬. 여담으로 두 달 내내 수영복만 세 개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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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력의 영웅들 코스튬 중 붉은 세력 코스튬. 발렌타인데이 코스튬과 마찬가지로 살짝 과한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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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이후 첫 등장한 세인 코스튬. 정확히는 일본버전에 있던 코스튬을 역으로 가져온 것. 눈에 잘 띄진 않지만 칼날이 장미가시처럼 세공되어 있다. 다만 각성 이후 나온 코스튬인데 각성 코스튬이 아니다. 일본버전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검도부와 마찬가지로 기본 세인에 비해서는 비율이 좋지만, 각성 세인에 비교해 보면 아주 짜리몽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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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급 코스튬이다.
악마 봉인자 '''세인'''
'''임무 완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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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7일에 추가된 성십자단 영웅. 손쉬운 육성난이도와 우수한 딜량, 안정적인 컨트롤을 자랑하는 물공형 단일딜러다. 성우는 견자희 / 오오모리 마이.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성십자단 소속으로, 악마의 힘을 인간에게 이식하는 실험을 당해 강력한 힘을 얻게 된 실험체이다. 나중에는 악마의 힘이 폭주하여 그 힘을 억누르기 위해 온몸에 봉인구를 달고 다닌다. 같은 성십자단 소속인 에스파다와는 친구 사이며, 지크를 '''바보'''지만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 둘과 세인은 실제로도 찰떡 궁합이기도 하다.[1][2] 다소 암울한 배경설정에 걸맞게 과묵한 편인지 목소리가 작고 대사도 간결하다. 팀에 세인이 있는 상태에서 모험 완료 & 결장 승리를 했을 때 목소리가 안 들린다면 세인이라고 보면 될 정도. 그래도 귀신 베기 사용 시의 목소리는 잘 들리는 편이다.여느 가정 못지않게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마을에 악마들이 습격하였다. 평범한 소녀이던 세인의 눈 앞에 생지옥이 펼쳐졌고 가족들이 차례차례 악마에게 죽어갔다.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던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거대한 검이 악마를 베어버렸고, 그것이 지크와의 첫 만남이었다. 모든 것이 정리된 후 갈 곳을 잃은 세인은 지크를 따라 성십자단에 들어갔고, 악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실험체가 되어 악마의 힘을 받아들인다. 처음에는 이 힘으로 악마에게 복수했다는 감정이 들었으나, 곧 사그라들었고 공허해졌다. 단지 임무를 수행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느끼고 있을 때 에스파다가 그녀를 다독여주었다. 그 때, 내면에 있던 악마의 힘이 폭주하면서 에스파다를 해치고 신체를 빼앗길 뻔했다. 간신히 봉인하는 데 성공하여 처단 당하는 것은 면했지만, 온몸에 봉인구를 달고 다닌다.
3. 작중 행적
에반 원정대가 델론즈를 쫓아 안개의 섬으로 오자 델론즈의 명령으로 에반 원정대를 상대한다. 리가 분노에 휩싸여 달려들지만 제압해버린다. 그런데, 리의 말을 듣고 패배한 리를 죽이려는 것에 망설이다가[3] 자신은 그럴 생각이 아니었다면서 기절해버린다. 기절한 그녀를 에스파다가 데리고 물러나며 성십자단은 사라지고 대신 분신들이 에반 원정대를 상대한다.
이후 어느정도 진정된 뒤 사원에 악마들이 때거지로 몰려가자 에스파다와 함께 악마를 막기위해서 사원으로 간다. 하지만 그곳의 악마들은 누군가에 의해 이미 처참하게 몰살당해 있었고 사원 안에서 악마의 힘을 흡수한 리를 발견한다. 리는 세인을 추궁하고, 에스파다는 오해라고 하지만 세인은 담담히 자신이 금조교를 몰살시켰다고 하고 리는 세인에게 덤벼든다. 하지만 악마의 힘을 흡수한 리는 강했고, 세인은 죽을 위기에 처한다. 에반 원정대가 리를 말리는 사이 에스파다가 리에게 진실[4]을 말해주고 리는 세인을 용서하고 어디론가 향한다. 그때 어디선가 백각이 튀어나온다. 백각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털어놓는 사이 '''자신이 해치우던 악마들이 사실은 백각이 보냈다는 것'''을 알게된다. 세인은 백각을 원망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백각은 성십자단에겐 관심이 없었고 에반 원정대에게 붉은 협곡으로 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진실을 알게 된 세인을 비롯한 성십자단은 백각과 황제의 명을 따르지 않기로 결심하고, 세븐나이츠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이미 카르마의 서신에 대해 알고 있었고 손오공이 레이첼을 데려간 곳까지 다 알고 있었다. 손오공은 시간을 벌어 황제가 전력을 충분히 갖추게 할 생각이라 일부러 모습을 감추지 않았고, 결국 루디를 비롯한 세븐나이츠들은 신선의 봉우리로, 나머지 성십자단들은 에반 원정대를 돕기로 한다. 그러나 궁안에서 마주친 태오가 에반 원정대와 성십자단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하여 그 여파로 천장이 무너져 서로 갈라지게 된다.
4. 게임 내 성능
6성까지 가도 액티브 스킬이 단일 대상의 공격기 '귀신 베기' 하나밖에 없는 특이한 스킬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언뜻 보면 어딘가 나사 빠진 애매한 캐릭터로 보이는 구성이지만, 진실은 그 하나의 스킬이 250%의 계수를 '''36초'''라는 짧은 쿨타임으로 쏟아붓듯이 공격 가능한 초고성능 딜러. 세인의 귀신 베기 → 다른 캐릭터의 스킬 사용 → 세인의 귀신 베기 → 다른 캐릭터의 스킬 사용 식으로 정신나간 콤보가 가능할 정도였다.[5]
게다가 패시브조차 모든 공격 확정 치명타에 마법 데미지 3턴 면역으로, 사실상 단일 딜 능력과 생존력이 가장 중요한 레이드 특화형 캐릭터. 확정 치명타가 있어 치명타 확률 관련 장비를 낄 필요가 없고, 마법 면역 3턴을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 속공 장비를 끼지 않아 껴줄 영웅이 없어 남아도는 약점 공격 무기를 사용하므로 장비를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적으며, 마법 면역 덕에 레이드에서 방어구가 좋지 않아도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세인의 이 압도적인 편의성은 그 어떤 단일 딜러도 따라올 수 없는 강점이었다.
각성의 추가로 한동안 최고의 단일딜러였지만, 2017년 현재는 위상이 다소 떨어졌다.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고.
4.1. 스킬
4.1.1. 고유지속효과 - 악마의 힘
리부트 이후 치명타가 삭제되고 공격력 상승으로 바뀌었고, 마법 피해 면역은 모든 피해 면역으로 바뀌었다. 아마 각성이랑 패시브 통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
리부트 이전에는 세인의 일반 공격을 볼 수 있을 때는 확정 막기를 가진 적을 상대할 때 뿐이다. 또한 마법 면역 3턴이 부여되어 레이드에서 세인의 안정성은 다른 단일 딜러들과 비교할 수 없다.
과거에는 확정 치명이 아니었기 때문에 평타 모션도 만들어졌으나, 밸런스 패치를 거쳐 확정 치명을 가지게 되자 평타 모션을 거의 볼 일이 없어졌다. 다만 미리보기에는 아직도 있으며, 상기한 대로 확정 막기 영웅을 때릴 때 간혹 볼 수 있다.[6]
4.1.2. 귀신 베기
[image]'''「귀신 베기.」'''
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36초에서 60초로 크게 늘었고, 로또베기라고 불리던 스킬은 삭제되었다. 다만 두 번 타격으로 바뀌어서 이전처럼 운에 의지하지 않고 확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스킬 계수는 깍였다.
리부트 이전 굉장히 짧은 쿨타임의 높은 계수를 가진 단일기. 세인은 모든 공격에 치명타가 적용되기에 실질적인 계수는 더 높으며, 가끔씩 추가 피해가 발동된다면 총 '''750%'''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딜링을 보여줬었다. 추가피해가 얼마나 자주 터지냐에 따라 레이드 점수의 편차가 타 보진 딜러에 비해 큰 편. 몇몇 사람들은 로또뎀이라고도 하거나 로또베기라고도 불렀다.
4.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4.3. 추천 장비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5. 진화
'''악마 실험체 세인(4성)'''
성십자단은 인간의 힘으로는 악마를 이길 수 없다 생각하여 악마의 힘을 인간에게 이식하는 실험을 실행하였다. 그 실험체가 세인이다.
'''항마 특수요원 세인(5성)'''
악마의 힘을 이식받은 세인은 항마 특수요원 내에서 특별한 힘을 가진 존재가 되었다. 그는 인간을 초월한 힘으로 악마를 처단한다.
'''악마 봉인자 세인(6성)'''
어느 날, 악마의 힘이 폭주하면서 악마에게 신체를 빼앗길 뻔 했으나 간신히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온 몸에 봉인구를 달고 다닌다.
6.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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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7. 패치 이력
- 2015년 5월 21일 성십자단 개편으로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우선 귀신베기에 '낮은 확률로 공격력의 500% 추가 피해'가 붙고, 치명타 확률 증가였던 패시브는 '자신의 모든 공격에 대하여 치명타가 적용'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평타고 스킬이고 무조건 치명타가 적용되어 실질적인 딜량이 2배가 되었다.
- 2015년 8월 패치로 초상화가 동글동글한 인상에서 좀더 갸름하고 속눈썹이 길어졌다.
- 2015년 12월 9일 개발자 노트에 세인의 각성안이 등장, 18일에 추가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8. 기타
- 던전 앤 파이터의 여귀검사와 캐릭터 디자인과 설정이 비슷하여 표절 논란이 있다. 세븐나이츠/표절 논란 문서 참조.
- 각성 세인이 나오고 얼마 안되어, 공성전 추천영웅중 각성 세인 대체가능 영웅에서 각성 쥬피가 빠지고 그냥 세인이 들어간 적이 있었다.
9. 코스튬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코스튬이 많으며 상당히 퀄리티가 높아 많은 호평을 사고 있다. 그 높은 퀄리티에는 기본적으로 뛰어난 세인의 비주얼도 한몫 했다. 그야말로 코스튬으로 복 받은 영웅.
9.1. 악마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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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십자단의 할로윈 코스튬. 초상화가 이례적으로 앞을 보는 구도이다. 오드아이에 노출도가 높은 쇼트드레스로 색기가 넘친다는 평. 그리고 검에는 깨알같이 깜찍한 검은 고양이가 장식되어 있다.
세나 굿즈 중 세인 다키마쿠라에 있는 그림이 이 코스튬 일러스트다.
9.2. 바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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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바니걸. 그냥 평범하게 괜찮다는 평을 받고있다.
9.3. 왕실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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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코스튬. 공카에 예고가 떴을 때 반응은 당시 그야말로 역대급 호평을 받았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세인 최초의 단발머리 코스튬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 코스튬을 구매하였다.
9.4. 핑크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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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발렌타인데이 코스튬들과 마찬가지로 과한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편이다. 마법소녀 같은 분위기가 강하다.
9.5. 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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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십자단 개편으로 출시된 세나고 2세대 코스튬으로 세나고 1세대 코스튬인 에반과 컨셉을 공유한다. 세인의 코스튬 중에는 가장 인기가 많다. 세인에게 어울리는 쿨한 분위기의 디자인에 많은 유저들이 이 코스튬으로 갈아탔을 정도. 기본 코스튬을 포함한 다른 코스튬들보다 다리가 가늘고 머리 크기가 작아 비율이 좋다.
출시 초기엔 인게임에서 머리카락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너무 붕떠있어서 빗자루같다고 놀림 받았지만 패치 이후 수정되어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
9.6. 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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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키니 디자인의 수영복 코스튬. 호불호가 갈리는 '그녀들의 여름 코스튬' 중에서 유일하게 평가가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검도부 때의 인게임 평가가 좋던 걸 인지했는지 초상화와 인게임 얼굴이 꽤 닮았다.
9.7. 바다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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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파오를 베이스로 한 수영복 코스튬.
9.8. 수영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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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즈 디자인의 한 수영복 코스튬. 여담으로 두 달 내내 수영복만 세 개나 나왔다.
9.9. 붉은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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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력의 영웅들 코스튬 중 붉은 세력 코스튬. 발렌타인데이 코스튬과 마찬가지로 살짝 과한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9.10. 배반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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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이후 첫 등장한 세인 코스튬. 정확히는 일본버전에 있던 코스튬을 역으로 가져온 것. 눈에 잘 띄진 않지만 칼날이 장미가시처럼 세공되어 있다. 다만 각성 이후 나온 코스튬인데 각성 코스튬이 아니다. 일본버전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검도부와 마찬가지로 기본 세인에 비해서는 비율이 좋지만, 각성 세인에 비교해 보면 아주 짜리몽땅하다.
9.11. 미니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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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파멸의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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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급 코스튬이다.
10. 관련 문서
[1] 레이드에서 기절면역 겸 보조딜러로 지크가, 마법방어 버퍼로 에스파다가 들어가고 메인딜러로 세인이 들어간다.[2] 성능 외에서도 가끔 성십자단이 단체로 코스튬이 나올때 지크랑 세인이 서 있는 일러스트가 있다. 거기다 각성 순서도 세인 다음에 지크이니 아일린 제이브 처럼 조금씩 밀어주는듯?[3] 리가 몰살된 동료들을 언급하였고, 어릴 때 악마에 의해 가족들이 몰살당한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 모양이다.[4] 그녀가 금조교를 몰살시킨 진실이 드러난다. 당시 성십자단은 악마 퇴치를 위해 금조교를 지원하러 간 상황이었는데 상대하던 악마의 힘과 세인의 몸에 봉인되어 있던 악마가 공명하여 세인이 폭주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때 세인은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을 몰살시킨 악마들로 보였다고...미쳐 날뛰는 세인을 막기 위해 금조교의 고승들이 스스로의 목숨을 버려가며 세인의 몸에 봉인구를 달아주었고 그제서야 폭주가 멈췄다고 한다.[5] 플레이할 때 거의 100% 2배속을 눌러놓고 하게 되는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의 특성상 체감상의 실질적인 쿨타임은 18초 정도인 데다가, 턴제이므로 우리 팀만 공격을 하는 게 아니라 상대 팀과 번갈아가면서 공격을 하게 되는 시스템상 실제 플레이어가 느끼는 쿨타임은 이것보다 더 짧게 느껴진다.[6] 그리고 각성 세인은 각성 스킬 사용 후 턴이 다 되어서 각성 스킬 사용 효과가 풀릴 때 상대가 확정 막기가 아니여도 치명타 대신 평타가 터지는 버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