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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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인도자 '''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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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6년 4월 21일 등장한 마지막 (구) 사황.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6월 8일에 출시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7월 20일에 출시되었다. CV는 견자희[2] / 유우키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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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성의 사황 칭호를 받게 된 계기는 자려고 하는데 주변이 시끄러워 정리했더니 어째선지 다들 수호신으로 모셨다고 하는 전형적인 힘 센 '''사이코''' 같은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러다가 5성 시절 신탁을 받고 전쟁을 끝낼 방법을 찾아 이계로 넘어간 뒤 6성 시점에서는 용사들을 찾아서 이계에서 돌아왔다고 한다. 돌아온 시점에서 전쟁은 이미 끝나 있었는데 얼마 안 가서 새로운 전쟁이 터지면서 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시즌 2 관계도에서 다크나이츠에게 어서 전쟁을 끝내라고 하고 있는데[3], 이게 적의를 나타내는 빨간색이 아닌 걸 보면 다크나이츠가 일으킨 전쟁은 연희의 의도에 부합하거나, 최소한 반대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로 미루어 보아 '신탁을 받아 이계에서 찾아낸 전사'들은 다크나이츠들인 듯 하다.[4] 다크나이츠가 이제 시작이라고 말해주는 걸 보면 이계로 넘어가 다크나이츠들과 접촉까지 성공한 듯. 아마 연희가 전쟁을 끝내라는 말은, 전쟁을 포기하거나 그만두라는 말이 아닌 '서둘러서 승리하자'라는 뉘앙스일 확률이 높다.
여기까지 봤을 때 연희의 목적은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4성 시절 잠을 자려했으나 시끄러워서 주변을 정리했다는 언급이 있는것으로 보아 연희가 하는 일은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자는 것으로 보이며, 5성 시절에 전쟁이 발발하여 신탁을 받았고, 이계로 넘어간 뒤 다크나이츠들을 데리고 왔으나 전쟁이 끝나 할 일 없이 잠만 자다 또다시 전쟁이 발발하여 이번엔 다크나이츠를 통해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쟁 세력을 모두 끝장내려 듯.
현재는 거의 악역 취급으로, 나이트 크로우의 목적 중 하나는 연희를 막는 것이 되어있다.[5]
이렇다 보니 태오와는 명백한 적대관계로[6] 연희에 대한 태오는 여전하다는 반응이며, 연희는 '''확실한 것이 좋다'''라고 답한다. 관계도상 적의를 나타내는 빨간색이지만 말투가 친구를 대하는 말투같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태오 역시 옛 말투같기도 하지만 연희의 대답이랑 같이 보고 악우거나 뭔가를 기점으로 사이가 틀어진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7] 허나 태오는 에반에게도 비슷한 말투로(~구나) 말하고, 연희 역시 델론즈,멜키르에게 태오와 말하는 방식과 비슷하게(반말+미묘하게 깔보는 듯한 말투) 말해 그냥 같은 사황으로서 서로 알게 되었던 사이인 듯하다. 또 오를리와의 관계에서 보면 태오를 따라다니는 그녀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 듯.
오를리 기억의 던전으로 후속 시나리오가 나왔다! 내용은 이러한데, 에이스 할아버지의 기일에 연희와 태오가 같이있는것을 오를리가 우연히 보게되고 연희는 오를리가 태오를 좋아하는걸 알고있는듯 태오와 할 "비밀"얘기가 있으니까 '''태오와 단둘이 있고싶다'''며 오를리를 자극한다.[8]
델론즈의 서브 스토리에 나오는데 아마 때는 에피소드21에서 멜키르와 만난 후인듯하다. 델론즈를 만난다. 델론즈는 신뢰 할 수 있게 되었는가? 라고 묻자 아직은 근데 그 원숭이는? 라고 물어보자. 겉으로는 보이질 않지만, 녀석의 마음은 천상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 있다며 복수할 방법을 찾고 있는 녀석에게 있어서 이 거래는 버리기 아깝다고 손오공이 협력할거라는 투로 대답한다. 그 후 연희는 정말 잘 모르겠다고 당신이라는 사람은 어떻게 미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거냐고 묻지만 하품을 하며 졸리고 머리 아프다면서 쉴 거라며 델론즈에게 뒤는 맡길테니 어서 끝내라는 말을 하자 델론즈는 걱정할 틈도 없이, 곧 종언을 맞이할거라고 한 뒤 자러 간다.
2018년 4월 신규 시나리오가 나오는데, 짤막하게 등장한다. 세나와 멜키르가 처음 만나는데, 여기서 연희가 꼽사리를 낀다음, "다음에 보자고. 세븐나이츠"라고 포스를 뿜으며, 멜키르와 함께, 사라진다.
2018년 8월 30일 각성 떡밥이 나왔다.# 델론즈와 이야기를 하면서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넌 머지않아 끔찍한 악몽 속에 영원히 갇히게 되겠지'''라는 경고와 함께 고민을 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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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업뎃으로 연희의 과거가 나온다.# 연희는 자신의 기이한 능력이 어머니로부터 유전 되었는데 그 능력에 기시감을 느낀 아버지가 호위병을 불러서 연희와 어머니를 죽이려했다가, 자신과 어머니를 죽이려는 사람이 아버지라는 걸 알자 폭주해 아버지와 호위병을 살해한 후 어머니가 죽는 과정을 보자 결국 세상에 대한 증오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남은 건 평화로운 꿈밖에 없어서 그 꿈을 지키기 위해서 세상을 멸망시킬려는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자라게 됐다.[9]
마법형 3인이 포함된 덱에 연희가 투입되면 자신의 생존력과 강력한 데미지를 챙길 수가 있게 된다. (구) 사황답게 안습한 획득률로 최상위권 유저들은 40 이상 세팅을 완료했지만 마스터3 이하에서는 32 근처의 연희가 많이 보였다.[10] 특히 상태이상 확률은 레벨 차이에 비례하기 때문에 저초월 유저에겐 체감 성능이 처절하게 낮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최상의 속공 때문에 평타 2방(패시브를 감안하면 4방)을 먼저 치고 시작하는데, 패시브의 마법력 증폭으로 인해 무시무시한 평타 데미지가 들어간다. 거기에 즉사 장신구 세팅으로 속공과 반격을 계속 해서 무효화를 깎거나, 적 영웅을 두명씩 녹일 수 있다.
치명적인 카운터 중 하나는 '''상태이상 반사'''로 델론즈, 각성 에반 등에 의하여 '''수면이 반사되어 연희가 수면에 걸리면''' 수면 특성상 연희가 일어나려면 대미지를 입어야하는데, 마법형 물몸인 연희가 얼마나 버티는 지는...[11]
각성 손오공의 등장으로 공마덱이 잠시 주춤하다가, 크리펫 상태이상 악세 세팅으로 밀어내는 것에 한몫을 했다.
2016년 12월 29일 연희를 카운터치는 브란즈&브란셀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주춤해진 감이 없잖아 있지만, 크리펫과 즉사 반지를 대동한 고레벨 연희는 저초월 브란즈&브란셀과 크로스 카운터 관계에 있기는 하다. 하지만, 상위권으로 갈수록 즉사 내성을 달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에 그냥 죽을 수 밖에 없다.
결국 불안한 입지를 다지던 연희는 2017년 3월 3일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이후로 상위권에서 마공덱이 입지가 떨어져서, 연희 역시 입지가 떨어졌다.[12] 그래도 최상위권에서 입지가 떨어졌을 뿐, 상위권~중위권에서는 여전히 많이 애용되고, 결투장에서의 입지가 낮아졌을 뿐, 다른 PvE 컨텐츠에선 여전히 막강한 딜러라는 건 변함없다.
2017년 5월 18일 '''영지개편'''으로 인해 연희의 13-1 4쫄작으로 매우 유용해졌다. 왜냐하면 연희가 유일하게 '''2인 평타'''로 1라운드를 스킬없이 평타로만 잡아내고 2라운드로 파괴의 손짓+평타로 빠른 쫄작이 가능해졌다. 단, 어디까지나 초월만 잘돼있다면.
2017년 11월 7일 리메이크안이 공개됐다. 그러나 완전히 시대를 역행하는 듯한 스킬 컨셉으로 인해 반발이 매우 거센 상황이다. 우선 확실히 상향된 스킬은 파괴의 손짓 하나 뿐이며, 종말의 영면은 기존 수면 대신 진영 변경과 '''예약스킬 취소'''인데, 진영 변경은 그렇다 쳐도 저 대놓고 실결을 위해 내놓은 듯한 두번째 부가효과는 연희 보유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13]
특히 무효화를 완전히 갈아엎고 초안 기준 꼴랑 '''위장 4턴'''으로 바뀐 패시브는 엄청난 욕을 들어먹고 있는데, 각성 타카의 선례를 보면 알겠지만 위장은 그렇게 좋은 생존기가 아니다. 일단 턴감에 매우 취약하며, 설령 살아남는다 해도 자기 혼자 남을 경우 자동으로 위장이 풀리게 되어있다. 그나마도 타카는 위장이 풀리면 무효화 5회가 남아 있지만, 연희는 그런것 없이 '''위장으로 시작해서 위장으로 끝난다.''' 만약 자신이 먼저 평타를 칠 경우 바로 위장이 3턴으로 깎이고 시작하며, 5인 3턴감은 기본인 요즘 결장에서 이는 그냥 회피기가 전무한 것이나 다름없다. 설령 턴감을 맞지 않았다 해도, 회피캐들의 천적인 각성 콜트 앞에선 그저 데꿀멍. 피해 면역이라도 달아줬어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제일 문제인 것은, 이 위장 5턴도 역시 '''마법형이 3명 이상이어야 발동'''이다. 전용장비 3옵이 타격 1회당 체력 30퍼 제한을 두고 있긴 하나, 애시당초 회피기랄게 없는 수준이라 콜트나 턴감 몇대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가는건 똑같다. 때문에 유저들은 최소한 타카처럼 기존의 무효화를 유지하고, 거기에 위장을 붙이든지 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종말의 영면에 스킬 예약 취소가 달려있는건, 실시간 결투장에 쓰라고 만든 것 하지만, 크리스나 브브가 같이있지 않는이상 실결엔 턴면역이나 상태이상면역등을 지우기 위해 선턴감을 반드시 쓰므로 패시브의 위장은 사실상 없는것이나 마찬가지 예약취소말고 쿨타임 증가가 효율이 훨씬 좋으며 앞에서 설명했듯 위장과 예약취소는 서로 궁합이 맞지않다.
그래서 초안 기준으로 기존의 여포 공덱을 끌어내리기엔 한참 역부족이라 평가받으며, 반대급부로 방덱 입장에선 또 하나의 재앙이 터졌다고 평가받는 수준. 토비는 마법형 영웅에 대한 뎀감은 '''없다!''' 때문에 손짓 한대 맞을경우 바로 주력 영웅들이 골로 갈 위험성이 매우 크다.[14] 수면의 압박도 매우 컸었으나...
결국 최종안은 '''위장 5턴'''으로 결정되었고, 이 한 턴의 차이가 엄청난 변화를 몰고왔다. 공대표를 주든, 안 주든 상대적으로 턴감의 압박에서 자유로워졌으며, 평타의 수면으로 인해 상태이상 싸움에서 유리하게 이끌고 나가는 것이 가능하며 덤으로 같이 투입되는 린이 껍질 벗기는데는 최적이라 기존 여포공덱을 어느정도 밀어내는데 성공하고 주류의 위치에 올랐다.[15]
연희의 고유 2인 수면 평타와 이를 활용하여 연희의 장신구를 상태이상 장신구[16]와 크리 펫을 사용하여 상태이상을 넣는 덱이 사용되고 있다. 이럴 경우에는 플라튼 대신에 크리스가 들어가기도 한다. 연희와 크리스 뿐만 아니라 연희 패시브를 살리기 위해 사용되는 키리엘 또한 기절을 지니고 있다.이후 스파이크가 나와 힘을 못쓸거라 예상했으나 오히려 연희.린등 딜이 만만찮게 쌔서 상태이상을 해제 못하고 죽는 경우도 많아 상태이상덱이 줄지않고 증가하게 되었고 연희는 상태이상덱의 핵심이 되었다.
실베스타가 출시 된 이후의 역할은 '''반격 담당''' 딜러역할은 린과 실베스타에게 넘겨주고 앞쪽에서 반격으로 상태이상을 거는 역할이다. 가장 큰 이유는 스킬이 공, 마덱전에서 상당히 좋지않다. 마덱전에서는 린과 자기자신을손짓으로 쏴서 빗나감의 향연을 볼수있고 공덱전도 타카와 콜트덕에 썩 상황은 다르지않다. 영면의 진형붕괴는 도박성이 짙은 편이고, 특히 빠르게 턴감을 해야되는 공마덱전과 소이, 스파이크투입으로 관통없는 5인기는 0의 향연이 나오기 때문에 주로 약점 공격 확률 보정을 아예 하지않고 스킬을 쓰지않게하여 반격만 치게하는 상황이다.
여담으로 2018년 9월 1일 기준으로 결투장에 남아있는 유일한 비각성영웅이다. 카일, 태오, 카르마 등 사기캐로 작정하고 만들었던 다른 구사황들도 각성 직전에만은 전혀 쓰이지 않았는데 각성 복선이 깔렸음에도 상면 요원 밴픽이 가능한 실결이나 승리자의 장신구를 이용해 결장에서까지 보이는 유일한 영웅이다. 오히려 이럴수록 각성안이 허무한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영웅군이 구사황인지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구사황 보석과 펜타곤 신캐 클레미스가 출시되고선 입지가 위험해졌다. 5인 4턴감을 첫 스킬로 날려대는 실베스타 때문에 상태이상 면역이 단번에 날아가고 반격을 하면 클레미스가 주는 상태이상 반사 3회 때문에 연희가 상태이상에 걸려버린다.
태오의 각성 이후 마덱에서 클레미스가 빠지기 시작하자 멜키르와 자리를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클레미스가 점차 마덱에서 빠져나가면서 상대이상면역이 없어지는 추세를 보이자 실베스타보진에 스킬강화를 한 크리스와 오를리, 연희, 린 혹은 키리엘을 위시한 메즈덱이 유행하고 있다. 오를리의 패시브로 상대이상면역이 있기때문에 면역이 빠지기전까진 반사도 당하지않는다! 혹여나 반사당하거나 아군이 상태이상이 걸려도 오를리가 사망하면서 풀리는건 덤.
2018년 7월 기준으로 사실상 크리스와함께 메즈덱으로 버티고있었지만 아멜리아가 아군 상태이상 면역, 3옵기준 4타 급소공격각성기에 3인이라 피해도 사용시 무한 상태이상 반사가 부여되기에 사실상 메즈덱의 핵심 연희와 크리스를 때려잡으려고 나온 캐릭터인데다가 아무리 마법력조절로 5턴감을 피할수있다고해도. 표식의 3타급소공격이라는 팔라누스를 상태이상으로 묶어둘수 없게되어서 상대적으로 유지력이 밀리는 매즈덱은 팔라누스가 날뛰면 말그대로 박살이 난다.
설상가상으로 펫각성으로 파이크가 반격감소를 가지고 나와 상태이상도 안걸리고 반격도 안나가는 연희를 중심으로한 메즈덱은 덱이 돌아가지 않는수준이 되었다. 방덱전을 보자니, 각성 루로 인해, 실베스타의 딜이 들어가지 않고, 크리스가 즉사를 쿨타임이 될 때 마다 돌려야 하지만, 적이 즉저가없어야 승리가능성이생긴다. 덤으로, 델로가 2턴감 펫스킬을 달고나와 흑익한번만 맞아도 위장이사라진다. 결투장용 각성 세븐나이츠 펫 3마리가 전부 연희를 간접 저격 해버린것. 정리하자면 연희를쓰기위해선 메즈덱 또는 마덱인데 마덱은 사라진지 오래고 메즈덱도 죽어버렸기에 현재로써는 각성을 해야한다.
성능이 한세나와 완전 딴판이다.
패시브인 혜안에서부터 연희의 아이덴티티인 1회 2명 타격, 수면, 마법력 증폭이 사라지고 방감 60%, 아군 전체 반사 면역이 새로 생겼다. 더 엄청난 건 '''혜안에 마법형 3인 조건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스킬들은 조금씩 손봐 파괴의 손짓은 '''4인 2회 타격 확치 3턴감''' 스킬이, 종말의 영면은 '''5인 1회 타격 화상 + 2000 고뎀''' 스킬이 되었다. 정말 무시무시한 영웅이 아닐 수 없다.
스킬을 쓸 때 전부 화면 가까이 얼굴을 들이미는 연출이 나오는데, 스킬 연출을 끄면 더욱 큰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초기에는 부담스럽다는 말이 많았다. 또한 스킬 사용시 눈이 날카로워 지는데 패시브의 아이콘으로 봐서는 혜안이 발동되는 듯 하다.
리부트 이후 3회 타격에서 2회 타격으로, 공마 높은 영웅 저격과 생추뎀 효과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후 2회 타격에서 단타로, 진형 변경과 실시간 결투장 효과였던 스킬 예약 효과가 삭제되었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사황 연희(4성)'''
파괴의 전쟁 초기,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모조리 제압해버렸고, 그 뒤로 사황이라 불린다. 단지 조용히 쉬고 싶어서 한 일이었지만 주변에서는 자신들을 지켜주는 수호자라 믿었다.
'''이계 여행자 연희(5성)'''
그녀의 수고에도 전쟁은 끝나지 않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아 신전으로 향한다.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기사들이 있다는 신탁을 받고 그들을 찾기위해 이계로 떠난다.
'''종말의 인도자 연희(6성)'''
기사들을 찾아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지만 이미 전쟁은 끝난 뒤였다. 하지만 머지 않아 곧 전쟁이 발생하였고, 다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세상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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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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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의 최초 코스튬.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이다. 복장은 괜찮은데 머리쪽이 별로라는 평. 그래도 머리, 이마를 빼고 얼굴 초상화 자체는 기본보다 낫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여담으로 연희랑 관련있는 이벤트 문구 이미지는 다 이 코스튬을 입고 있다. ex.연희를 이겨라, 연희의 점핑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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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의 파멸자보다는 확실히 평가가 좋다. 다만 색배치가 연희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도 있다. 유일하게 스킬 시전시 기존의 노란색이던 눈빛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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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적당한 노출도의 복장으로 인해 파랑주의보를 샀던 유저들도 꼭 사야겠다고 할 정도로 연희의 최고 인기 코스튬이다.게다가 기간이 따로 없는 것으로 보아 상시판매로 보인다. 다른 코스튬들과는 달리 입을 벌릴 때 이가 보인다. 팬아트도 대부분 여름바라기.
단점은 다른 코스튬과 달리 종말의 영면 스킬 사용시 묶은 머리 부분을 제외하고 머리카락 움직임이 없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완벽한 코스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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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귀엽게 나왔지만 모델링은 별로라는 의견이 많다. 세븐나이츠 공식 카페에서는 복순이라는 별명이 붙어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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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디자인이 나왔을 당시에는 견장이 양갈래 머리에 붙어있었지만[변경전일러스트], 11월 30일 업데이트에서 견장이 어깨로 내려간 디자인으로 수정되어 나왔다. 업데이트 전엔 예쁘다/별로다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으나, 인게임 모델링을 보니 예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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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굉장히 예쁘지만 매우 큰 머리때문에 아쉽다는 평가를 많이듣는 코스튬. 그래도 연희라서 많이 귀엽다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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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델링은 호평이나 초상화는 악평이 많은 코스튬.
종말의 인도자 '''연희'''
'''하암...흐음...핫.'''[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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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6년 4월 21일 등장한 마지막 (구) 사황.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6월 8일에 출시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7월 20일에 출시되었다. CV는 견자희[2] / 유우키 아오이.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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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최강자'''다크나이츠가 차원 이동을 하며 소진된 힘을 회복하는 사이, 정보 수집에 나선다. 얼마 후, 근거지로 돌아오자 다크나이츠에 영입된 델론즈에게서 거래를 제안받는다. 미래를 알고 있다는 그를 불신했지만, 테라 왕국의 혁명과 몇 차례의 일들을 통해 믿게 된다. 델론즈는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연희가 개입하면 계획이 어긋난다며, 잠시 쉴 것을 부탁한다. 연희는 이계를 오가며 소진한 힘을 회복할 겸 수면에 들어간다. 하지만 잠들기 직전에도 완전히 의심을 걷어내진 못했다.
일단 4성의 사황 칭호를 받게 된 계기는 자려고 하는데 주변이 시끄러워 정리했더니 어째선지 다들 수호신으로 모셨다고 하는 전형적인 힘 센 '''사이코''' 같은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러다가 5성 시절 신탁을 받고 전쟁을 끝낼 방법을 찾아 이계로 넘어간 뒤 6성 시점에서는 용사들을 찾아서 이계에서 돌아왔다고 한다. 돌아온 시점에서 전쟁은 이미 끝나 있었는데 얼마 안 가서 새로운 전쟁이 터지면서 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시즌 2 관계도에서 다크나이츠에게 어서 전쟁을 끝내라고 하고 있는데[3], 이게 적의를 나타내는 빨간색이 아닌 걸 보면 다크나이츠가 일으킨 전쟁은 연희의 의도에 부합하거나, 최소한 반대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로 미루어 보아 '신탁을 받아 이계에서 찾아낸 전사'들은 다크나이츠들인 듯 하다.[4] 다크나이츠가 이제 시작이라고 말해주는 걸 보면 이계로 넘어가 다크나이츠들과 접촉까지 성공한 듯. 아마 연희가 전쟁을 끝내라는 말은, 전쟁을 포기하거나 그만두라는 말이 아닌 '서둘러서 승리하자'라는 뉘앙스일 확률이 높다.
여기까지 봤을 때 연희의 목적은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4성 시절 잠을 자려했으나 시끄러워서 주변을 정리했다는 언급이 있는것으로 보아 연희가 하는 일은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자는 것으로 보이며, 5성 시절에 전쟁이 발발하여 신탁을 받았고, 이계로 넘어간 뒤 다크나이츠들을 데리고 왔으나 전쟁이 끝나 할 일 없이 잠만 자다 또다시 전쟁이 발발하여 이번엔 다크나이츠를 통해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쟁 세력을 모두 끝장내려 듯.
현재는 거의 악역 취급으로, 나이트 크로우의 목적 중 하나는 연희를 막는 것이 되어있다.[5]
이렇다 보니 태오와는 명백한 적대관계로[6] 연희에 대한 태오는 여전하다는 반응이며, 연희는 '''확실한 것이 좋다'''라고 답한다. 관계도상 적의를 나타내는 빨간색이지만 말투가 친구를 대하는 말투같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태오 역시 옛 말투같기도 하지만 연희의 대답이랑 같이 보고 악우거나 뭔가를 기점으로 사이가 틀어진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7] 허나 태오는 에반에게도 비슷한 말투로(~구나) 말하고, 연희 역시 델론즈,멜키르에게 태오와 말하는 방식과 비슷하게(반말+미묘하게 깔보는 듯한 말투) 말해 그냥 같은 사황으로서 서로 알게 되었던 사이인 듯하다. 또 오를리와의 관계에서 보면 태오를 따라다니는 그녀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 듯.
오를리 기억의 던전으로 후속 시나리오가 나왔다! 내용은 이러한데, 에이스 할아버지의 기일에 연희와 태오가 같이있는것을 오를리가 우연히 보게되고 연희는 오를리가 태오를 좋아하는걸 알고있는듯 태오와 할 "비밀"얘기가 있으니까 '''태오와 단둘이 있고싶다'''며 오를리를 자극한다.[8]
델론즈의 서브 스토리에 나오는데 아마 때는 에피소드21에서 멜키르와 만난 후인듯하다. 델론즈를 만난다. 델론즈는 신뢰 할 수 있게 되었는가? 라고 묻자 아직은 근데 그 원숭이는? 라고 물어보자. 겉으로는 보이질 않지만, 녀석의 마음은 천상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 있다며 복수할 방법을 찾고 있는 녀석에게 있어서 이 거래는 버리기 아깝다고 손오공이 협력할거라는 투로 대답한다. 그 후 연희는 정말 잘 모르겠다고 당신이라는 사람은 어떻게 미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거냐고 묻지만 하품을 하며 졸리고 머리 아프다면서 쉴 거라며 델론즈에게 뒤는 맡길테니 어서 끝내라는 말을 하자 델론즈는 걱정할 틈도 없이, 곧 종언을 맞이할거라고 한 뒤 자러 간다.
2018년 4월 신규 시나리오가 나오는데, 짤막하게 등장한다. 세나와 멜키르가 처음 만나는데, 여기서 연희가 꼽사리를 낀다음, "다음에 보자고. 세븐나이츠"라고 포스를 뿜으며, 멜키르와 함께, 사라진다.
2018년 8월 30일 각성 떡밥이 나왔다.# 델론즈와 이야기를 하면서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넌 머지않아 끔찍한 악몽 속에 영원히 갇히게 되겠지'''라는 경고와 함께 고민을 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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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업뎃으로 연희의 과거가 나온다.# 연희는 자신의 기이한 능력이 어머니로부터 유전 되었는데 그 능력에 기시감을 느낀 아버지가 호위병을 불러서 연희와 어머니를 죽이려했다가, 자신과 어머니를 죽이려는 사람이 아버지라는 걸 알자 폭주해 아버지와 호위병을 살해한 후 어머니가 죽는 과정을 보자 결국 세상에 대한 증오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남은 건 평화로운 꿈밖에 없어서 그 꿈을 지키기 위해서 세상을 멸망시킬려는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자라게 됐다.[9]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마법형 3인이 포함된 덱에 연희가 투입되면 자신의 생존력과 강력한 데미지를 챙길 수가 있게 된다. (구) 사황답게 안습한 획득률로 최상위권 유저들은 40 이상 세팅을 완료했지만 마스터3 이하에서는 32 근처의 연희가 많이 보였다.[10] 특히 상태이상 확률은 레벨 차이에 비례하기 때문에 저초월 유저에겐 체감 성능이 처절하게 낮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최상의 속공 때문에 평타 2방(패시브를 감안하면 4방)을 먼저 치고 시작하는데, 패시브의 마법력 증폭으로 인해 무시무시한 평타 데미지가 들어간다. 거기에 즉사 장신구 세팅으로 속공과 반격을 계속 해서 무효화를 깎거나, 적 영웅을 두명씩 녹일 수 있다.
치명적인 카운터 중 하나는 '''상태이상 반사'''로 델론즈, 각성 에반 등에 의하여 '''수면이 반사되어 연희가 수면에 걸리면''' 수면 특성상 연희가 일어나려면 대미지를 입어야하는데, 마법형 물몸인 연희가 얼마나 버티는 지는...[11]
각성 손오공의 등장으로 공마덱이 잠시 주춤하다가, 크리펫 상태이상 악세 세팅으로 밀어내는 것에 한몫을 했다.
2016년 12월 29일 연희를 카운터치는 브란즈&브란셀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주춤해진 감이 없잖아 있지만, 크리펫과 즉사 반지를 대동한 고레벨 연희는 저초월 브란즈&브란셀과 크로스 카운터 관계에 있기는 하다. 하지만, 상위권으로 갈수록 즉사 내성을 달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에 그냥 죽을 수 밖에 없다.
결국 불안한 입지를 다지던 연희는 2017년 3월 3일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이후로 상위권에서 마공덱이 입지가 떨어져서, 연희 역시 입지가 떨어졌다.[12] 그래도 최상위권에서 입지가 떨어졌을 뿐, 상위권~중위권에서는 여전히 많이 애용되고, 결투장에서의 입지가 낮아졌을 뿐, 다른 PvE 컨텐츠에선 여전히 막강한 딜러라는 건 변함없다.
2017년 5월 18일 '''영지개편'''으로 인해 연희의 13-1 4쫄작으로 매우 유용해졌다. 왜냐하면 연희가 유일하게 '''2인 평타'''로 1라운드를 스킬없이 평타로만 잡아내고 2라운드로 파괴의 손짓+평타로 빠른 쫄작이 가능해졌다. 단, 어디까지나 초월만 잘돼있다면.
2017년 11월 7일 리메이크안이 공개됐다. 그러나 완전히 시대를 역행하는 듯한 스킬 컨셉으로 인해 반발이 매우 거센 상황이다. 우선 확실히 상향된 스킬은 파괴의 손짓 하나 뿐이며, 종말의 영면은 기존 수면 대신 진영 변경과 '''예약스킬 취소'''인데, 진영 변경은 그렇다 쳐도 저 대놓고 실결을 위해 내놓은 듯한 두번째 부가효과는 연희 보유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13]
특히 무효화를 완전히 갈아엎고 초안 기준 꼴랑 '''위장 4턴'''으로 바뀐 패시브는 엄청난 욕을 들어먹고 있는데, 각성 타카의 선례를 보면 알겠지만 위장은 그렇게 좋은 생존기가 아니다. 일단 턴감에 매우 취약하며, 설령 살아남는다 해도 자기 혼자 남을 경우 자동으로 위장이 풀리게 되어있다. 그나마도 타카는 위장이 풀리면 무효화 5회가 남아 있지만, 연희는 그런것 없이 '''위장으로 시작해서 위장으로 끝난다.''' 만약 자신이 먼저 평타를 칠 경우 바로 위장이 3턴으로 깎이고 시작하며, 5인 3턴감은 기본인 요즘 결장에서 이는 그냥 회피기가 전무한 것이나 다름없다. 설령 턴감을 맞지 않았다 해도, 회피캐들의 천적인 각성 콜트 앞에선 그저 데꿀멍. 피해 면역이라도 달아줬어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제일 문제인 것은, 이 위장 5턴도 역시 '''마법형이 3명 이상이어야 발동'''이다. 전용장비 3옵이 타격 1회당 체력 30퍼 제한을 두고 있긴 하나, 애시당초 회피기랄게 없는 수준이라 콜트나 턴감 몇대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가는건 똑같다. 때문에 유저들은 최소한 타카처럼 기존의 무효화를 유지하고, 거기에 위장을 붙이든지 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종말의 영면에 스킬 예약 취소가 달려있는건, 실시간 결투장에 쓰라고 만든 것 하지만, 크리스나 브브가 같이있지 않는이상 실결엔 턴면역이나 상태이상면역등을 지우기 위해 선턴감을 반드시 쓰므로 패시브의 위장은 사실상 없는것이나 마찬가지 예약취소말고 쿨타임 증가가 효율이 훨씬 좋으며 앞에서 설명했듯 위장과 예약취소는 서로 궁합이 맞지않다.
그래서 초안 기준으로 기존의 여포 공덱을 끌어내리기엔 한참 역부족이라 평가받으며, 반대급부로 방덱 입장에선 또 하나의 재앙이 터졌다고 평가받는 수준. 토비는 마법형 영웅에 대한 뎀감은 '''없다!''' 때문에 손짓 한대 맞을경우 바로 주력 영웅들이 골로 갈 위험성이 매우 크다.[14] 수면의 압박도 매우 컸었으나...
결국 최종안은 '''위장 5턴'''으로 결정되었고, 이 한 턴의 차이가 엄청난 변화를 몰고왔다. 공대표를 주든, 안 주든 상대적으로 턴감의 압박에서 자유로워졌으며, 평타의 수면으로 인해 상태이상 싸움에서 유리하게 이끌고 나가는 것이 가능하며 덤으로 같이 투입되는 린이 껍질 벗기는데는 최적이라 기존 여포공덱을 어느정도 밀어내는데 성공하고 주류의 위치에 올랐다.[15]
연희의 고유 2인 수면 평타와 이를 활용하여 연희의 장신구를 상태이상 장신구[16]와 크리 펫을 사용하여 상태이상을 넣는 덱이 사용되고 있다. 이럴 경우에는 플라튼 대신에 크리스가 들어가기도 한다. 연희와 크리스 뿐만 아니라 연희 패시브를 살리기 위해 사용되는 키리엘 또한 기절을 지니고 있다.이후 스파이크가 나와 힘을 못쓸거라 예상했으나 오히려 연희.린등 딜이 만만찮게 쌔서 상태이상을 해제 못하고 죽는 경우도 많아 상태이상덱이 줄지않고 증가하게 되었고 연희는 상태이상덱의 핵심이 되었다.
실베스타가 출시 된 이후의 역할은 '''반격 담당''' 딜러역할은 린과 실베스타에게 넘겨주고 앞쪽에서 반격으로 상태이상을 거는 역할이다. 가장 큰 이유는 스킬이 공, 마덱전에서 상당히 좋지않다. 마덱전에서는 린과 자기자신을손짓으로 쏴서 빗나감의 향연을 볼수있고 공덱전도 타카와 콜트덕에 썩 상황은 다르지않다. 영면의 진형붕괴는 도박성이 짙은 편이고, 특히 빠르게 턴감을 해야되는 공마덱전과 소이, 스파이크투입으로 관통없는 5인기는 0의 향연이 나오기 때문에 주로 약점 공격 확률 보정을 아예 하지않고 스킬을 쓰지않게하여 반격만 치게하는 상황이다.
여담으로 2018년 9월 1일 기준으로 결투장에 남아있는 유일한 비각성영웅이다. 카일, 태오, 카르마 등 사기캐로 작정하고 만들었던 다른 구사황들도 각성 직전에만은 전혀 쓰이지 않았는데 각성 복선이 깔렸음에도 상면 요원 밴픽이 가능한 실결이나 승리자의 장신구를 이용해 결장에서까지 보이는 유일한 영웅이다. 오히려 이럴수록 각성안이 허무한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영웅군이 구사황인지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구사황 보석과 펜타곤 신캐 클레미스가 출시되고선 입지가 위험해졌다. 5인 4턴감을 첫 스킬로 날려대는 실베스타 때문에 상태이상 면역이 단번에 날아가고 반격을 하면 클레미스가 주는 상태이상 반사 3회 때문에 연희가 상태이상에 걸려버린다.
태오의 각성 이후 마덱에서 클레미스가 빠지기 시작하자 멜키르와 자리를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클레미스가 점차 마덱에서 빠져나가면서 상대이상면역이 없어지는 추세를 보이자 실베스타보진에 스킬강화를 한 크리스와 오를리, 연희, 린 혹은 키리엘을 위시한 메즈덱이 유행하고 있다. 오를리의 패시브로 상대이상면역이 있기때문에 면역이 빠지기전까진 반사도 당하지않는다! 혹여나 반사당하거나 아군이 상태이상이 걸려도 오를리가 사망하면서 풀리는건 덤.
2018년 7월 기준으로 사실상 크리스와함께 메즈덱으로 버티고있었지만 아멜리아가 아군 상태이상 면역, 3옵기준 4타 급소공격각성기에 3인이라 피해도 사용시 무한 상태이상 반사가 부여되기에 사실상 메즈덱의 핵심 연희와 크리스를 때려잡으려고 나온 캐릭터인데다가 아무리 마법력조절로 5턴감을 피할수있다고해도. 표식의 3타급소공격이라는 팔라누스를 상태이상으로 묶어둘수 없게되어서 상대적으로 유지력이 밀리는 매즈덱은 팔라누스가 날뛰면 말그대로 박살이 난다.
설상가상으로 펫각성으로 파이크가 반격감소를 가지고 나와 상태이상도 안걸리고 반격도 안나가는 연희를 중심으로한 메즈덱은 덱이 돌아가지 않는수준이 되었다. 방덱전을 보자니, 각성 루로 인해, 실베스타의 딜이 들어가지 않고, 크리스가 즉사를 쿨타임이 될 때 마다 돌려야 하지만, 적이 즉저가없어야 승리가능성이생긴다. 덤으로, 델로가 2턴감 펫스킬을 달고나와 흑익한번만 맞아도 위장이사라진다. 결투장용 각성 세븐나이츠 펫 3마리가 전부 연희를 간접 저격 해버린것. 정리하자면 연희를쓰기위해선 메즈덱 또는 마덱인데 마덱은 사라진지 오래고 메즈덱도 죽어버렸기에 현재로써는 각성을 해야한다.
3.2. 글로벌 서버
성능이 한세나와 완전 딴판이다.
패시브인 혜안에서부터 연희의 아이덴티티인 1회 2명 타격, 수면, 마법력 증폭이 사라지고 방감 60%, 아군 전체 반사 면역이 새로 생겼다. 더 엄청난 건 '''혜안에 마법형 3인 조건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스킬들은 조금씩 손봐 파괴의 손짓은 '''4인 2회 타격 확치 3턴감''' 스킬이, 종말의 영면은 '''5인 1회 타격 화상 + 2000 고뎀''' 스킬이 되었다. 정말 무시무시한 영웅이 아닐 수 없다.
3.3. 스킬
스킬을 쓸 때 전부 화면 가까이 얼굴을 들이미는 연출이 나오는데, 스킬 연출을 끄면 더욱 큰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초기에는 부담스럽다는 말이 많았다. 또한 스킬 사용시 눈이 날카로워 지는데 패시브의 아이콘으로 봐서는 혜안이 발동되는 듯 하다.
3.3.1. 고유지속효과 - 혜안
리부트 이후 위장 효과 삭제와 아군 마법형 영웅 조건 패시브가 삭제되었다. 수면 확률 표기가 생겼다.수면
- 수면 효과에 걸린 대상은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습니다.
- 수면 대상자가 피해를 입을 때, 대상자의 방어력이 무시됩니다.
- 수면 대상자가 1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경우 수면 효과가 해제됩니다.
[리부트 이전]
3.3.2. 파괴의 손짓
[image]'''「보인다. 너의 죽음이.」'''
리부트 이후 3회 타격에서 2회 타격으로, 공마 높은 영웅 저격과 생추뎀 효과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3.3.3. 종말의 영면
[image]'''「더 놀고 싶지만... 모두 잠들 시간이야. 영원히.」'''
리부트 이후 2회 타격에서 단타로, 진형 변경과 실시간 결투장 효과였던 스킬 예약 효과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3.4.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5. 추천 장비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4. 진화
'''사황 연희(4성)'''
파괴의 전쟁 초기,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모조리 제압해버렸고, 그 뒤로 사황이라 불린다. 단지 조용히 쉬고 싶어서 한 일이었지만 주변에서는 자신들을 지켜주는 수호자라 믿었다.
'''이계 여행자 연희(5성)'''
그녀의 수고에도 전쟁은 끝나지 않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아 신전으로 향한다.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기사들이 있다는 신탁을 받고 그들을 찾기위해 이계로 떠난다.
'''종말의 인도자 연희(6성)'''
기사들을 찾아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지만 이미 전쟁은 끝난 뒤였다. 하지만 머지 않아 곧 전쟁이 발생하였고, 다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세상에 나타났다.
5. 각성
[image]
항목 참조.
6. 패치 이력
- 2017년 11월 9일 업데이트 패치로 상향을 받았다. 2인 평타 수면은 그대로지만 생존기와 버프기가 5턴 위장과 아군 전체 마증 60%으로 상향되었다. 파괴의 손짓은 계수 상향 및 딜러 저격으로, 영면은 적군 전체 타격 대상, 스킬 예약 취소와 진형 붕괴로 변경되었다. 5턴 위장으로 공격 대표로 삼아도 3옵 린의 용린성하를 맞지 않는 이상 위장은 그대로 유지되며 위장 효과의 확정 치명타로 빨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현재 환경도 마법형 캐릭터로 린과 키리엘이 건재하며 방어 영웅으로 플라튼도 있고, 상태이상 덱으로도 크리스의 즉사도 사용할 수 있다. 화려하게 결투장 복귀에 성공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7. 기타
연희의 컨셉아트.
- 여러모로 푸시를 받는 영웅이라 그런지 평타에 대사가 있다. 일반 공격 시 '귀찮아' 와 치명타 공격 시 '재밌는 거 없나?' 라는 대사도 있고, 사망 시에는 '아직... 잠들 수 없어...' 라고 하면서 무릎을 꿇고 쓰러진다. 뿐만 아니라 스킬 사용시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독특한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다.
- 수면 상태이상 보유자라서인지, 상태이상이 걸리면 허공에서 팔을 베고 옆으로 드러누워 자고 있다.
- 혜안[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패시브 스킬 이름에서 알 수 있으며, '파괴의 손짓' 스킬 대사[17]에서도 연희가 무언가를 내려다보는 힘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스킬을 쓸 때마다 눈에서 빛이 나는 연출이 묘사된다.
- 2016년 6월 기준으로 세븐나이츠 아이콘이 연희 일러스트이며, 연희의 눈을 깜빡거리는 얼굴이 로그인 화면을 장식하고 있다. 그러나 2016년 7월에 멜키르가 출시된 후 아이콘과 로그인 화면이 멜키르로 교체되었다.
- 세븐나이츠 스페셜 영웅 중에서도 드랍률이 매우 낮은 편이었다. 다른 (구) 사황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안 떴다.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인 영웅이었지만 이제는 선택권으로도 풀리는 옛날 영웅.
- 연희의 모델링이 언팩되었을 때 각성 유이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실제로도 헤어스타일이 상당히 비슷하다. 일러스트나 모델링(특히 비율)이 어려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7월 7일에 나온 에피소드를 보면 꼬맹이라고 까인다! 뭐 본인 나이를 생각하면 아줌마보다야 낫지만.
- 모델링과 로그인 화면의 일러스트는 호평을 받는 것에 비해 초상화는 악평이 많다. 너무 성의없이 그렸다는 말이 많이 나오며 기린같이 그려졌다는 의견도 있다.
- 상태이상 '수면'은 '파이널 판타지'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상태이상 수면과 이름이며 성능이 완벽히 일치한다. 상대를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고 데미지를 받으면 해제되는 식이라는 점, 상태이상에 걸리면 콧방울이 이펙트로 뜬다는 점 등. 그리고 수면상태에서 데미지를 받으면 더 큰 피해를 입으면서 상태이상이 해제된다는 점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동명의 상태이상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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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2일 패치로 스페셜 영웅 소환권에 연희가 추가되면서 나온 일러스트가 이계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데, 현대적이다 못해 미래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18]
- 린에 이어서 세븐나이츠 운영진의 특별 취급을 받고 있는 영웅인지 연희는 크리스섭 초기에 지급했던 기간제 선택권을 제외한 어떠한 선택권으로도 풀린 적이 없었다. 심지어 2016년 7월 7일 업데이트로 바뀐 28일 출석 보상에서도 다른 구사황은 물론이요 심지어 다크나이츠 멜키르조차 나오자마자 뽑을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연희는 그런 거 없었다. 하지만 혁명단도 마찬가지로 6월 이벤트로 선택권을 뿌린것을 제외하고는 뿌린 적이 없다.[19] 결국 점핑 이벤트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다 2016년 8월 5일 세나 대★운동회 이벤트 보상인 사황/(구) 사황 선택권에 연희가 포함되었다. 당연히 공짜는 없는 법. 개인 메달을 50개 이상 사용해야 하고[20], 모든 세나 유저가 하루마다 100만 메달씩 추가로 모아서 7일동안 700만~800만개의 메달을 모아야 완성된다.[21]
- 유저들 사이에서의 주 네타거리는 당연히 나이. 나이가 밝혀지기 이전에는 다들 태오와 비슷한 연배이려니 생각했기 때문에 오히려 별 말 없었지만[22] 38살이라는 저 어중간한 나이가 밝혀지자 아줌마 드립의 희생양이 되었다. 동안은 동안인데 나이가 현실적으로 딱 아줌마라고 불릴 나이인 것. 또한 공식카페에서 빈유드립이 많은데, 사실 각성 실비아와 함께 어려보이는 외관과 비율에 비해 상당히 볼륨이 있는 편이다. 그런데, 연희는 상당히 오랜 세월을 살아온 미스테리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원인으로 나이만 들고 신체의 성장 및 노화가 멈춰버렸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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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가 등장하는 시나리오에서 유일하게 어린아이만 시선을 돌린다. 아마 바로 뒤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진 걸 느낀 듯.
- 2017년 1월 5일 패치로 출석체크 마지막날주는 스페셜 영웅 선택권에서도 선택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 세븐나이츠 발렌타인 데이 기념 이벤트로 공식 커플을 찾는 이벤트를 했는데, 연희랑 강재랑 엮여서 나왔다(...)
- 연희라는 이름을 봤을 때 한국형 캐릭터다. 일본형인 태오, 중국형인 카르마와 함께 국적의 비율을 이룬 셈. 카일은 좀 애매하다.
- 일본 세나에서는 2017년 7월 20일 나왔는데[23] 이쪽은 성능 외적으로 충격과 공포. 일단 퍼주는 걸로 38렙[24]에다 코스튬까지 얻을 수 있고, 기억 던전 스토리가 참으로 골때린다. 직접 스토리 영상 찾아보는 것을 추천.
- 2017년 11월 리메이크 이후 가장 빠른 4쫄작[25][26]이 가능하다. 첫방을 평타 두방으로 잡아내고 두번째방을 종말의 영면으로 잡는다. 주로 도는 곳은 7영지, 8영지, 9영지. 10, 11영지는 첫 라운드가 5인. 12영지는 세라 껍질이 2회라 불가능[27], 13영지는 소이 때문에 불가능.[28] 4쫄작은 쫄 드랍률 핫타임일 때도 쉽게 마르니, 영웅칸이 넓고 쫄이 넘쳐날 때 열쇠랑 쫄을 녹이고 싶을 때 추천한다. 단점으로는 평타만으로 첫방을 잡아내야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펙과 평타 두방을 위해 속공 무기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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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나의 연희스킬 발동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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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나의 연희 기억던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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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영웅을 볼 때 잠시 렉이 걸리는데 거기서 '무지개형 연희'라고 뜬다. 유저들은 연희 각성이라는 둥. 신캐는 무지개형이라는 둥 어그로 떡밥 투척을 했었다.
- 일본판 세븐나이츠에서 연희가 카린처럼 무녀인 것으로 밝혀졌다.
8. 코스튬
8.1. 나락의 파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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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의 최초 코스튬.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이다. 복장은 괜찮은데 머리쪽이 별로라는 평. 그래도 머리, 이마를 빼고 얼굴 초상화 자체는 기본보다 낫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여담으로 연희랑 관련있는 이벤트 문구 이미지는 다 이 코스튬을 입고 있다. ex.연희를 이겨라, 연희의 점핑이벤트
8.2. 파랑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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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의 파멸자보다는 확실히 평가가 좋다. 다만 색배치가 연희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도 있다. 유일하게 스킬 시전시 기존의 노란색이던 눈빛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8.3. 여름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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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적당한 노출도의 복장으로 인해 파랑주의보를 샀던 유저들도 꼭 사야겠다고 할 정도로 연희의 최고 인기 코스튬이다.게다가 기간이 따로 없는 것으로 보아 상시판매로 보인다. 다른 코스튬들과는 달리 입을 벌릴 때 이가 보인다. 팬아트도 대부분 여름바라기.
단점은 다른 코스튬과 달리 종말의 영면 스킬 사용시 묶은 머리 부분을 제외하고 머리카락 움직임이 없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완벽한 코스튬이다.
8.4. 청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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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귀엽게 나왔지만 모델링은 별로라는 의견이 많다. 세븐나이츠 공식 카페에서는 복순이라는 별명이 붙어있기도 하다.
8.5. 길드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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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디자인이 나왔을 당시에는 견장이 양갈래 머리에 붙어있었지만[변경전일러스트], 11월 30일 업데이트에서 견장이 어깨로 내려간 디자인으로 수정되어 나왔다. 업데이트 전엔 예쁘다/별로다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으나, 인게임 모델링을 보니 예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8.6. 치프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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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華蝶風月(화접풍월) [일본서버 출시]
8.8. 미니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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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굉장히 예쁘지만 매우 큰 머리때문에 아쉽다는 평가를 많이듣는 코스튬. 그래도 연희라서 많이 귀엽다는 평가도 있다.
8.9. 잠꾸러기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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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델링은 호평이나 초상화는 악평이 많은 코스튬.
9. 관련 문서
[1] 일본 대사 : '''"하암... 일어나야 해...(ハァ... 起きなきゃダメ...)"'''[2] 2018년 4월 5일 시나리오에서는 이용신 성우가 잠시 맡았었다.[3] 착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관계도를 보면 연희는 델론즈를 정확히 가리키고 있지 않고 다크나이츠 틀을 가리키고 있다.[4] 아이사 대륙과 아스드 대륙은 '이계'라 부를 만큼 멀지도, 교류가 없지도 않기에 '이계의 전사들'이 세븐나이츠라고 보기는 어렵다.[5] 칼 헤론의 공식 소개 페이지를 보면 막강한 연희를 막을 수 있을까요?라는 문구가 있다.[6] 근데 조금 아이러니한 것이, 연희의 목표도 태오 측과 같이 세계평화다. 아마 연희와 동맹을 맺은 다크나이츠 세력이 모든 사건의 원흉 격이라 그럴지도? 연희는 아직 그들이 원흉인 것을 모르는 것 같지만, 나중에 연희가 이를 알게 된다면 동맹을 깨고 그들을 적대시할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7] 세계관의 역사를 봐온 것도 있지만 태오 역시 하프엘프로 겉보기와는 달리 에이스의 할아버지가 있기 전부터 있었기 때문.[8] 악우 같은 장난과는 다르게 오를리를 꽤 싫어한다. 각성 후 14영지 스토리에서 '''태오 옆에서 내숭이나 떨던 계집애''' 라고 부르고, 재수 없다며 죽여버리겠다는걸 보면 참... 거기다 무시무시한 실력이 드러나는데 '''오를리는 한번도 연희를 못 이겨봤다.'''[9] 연희의 과거를 보면 태오, 카르마의 과거와 안티테제라는 걸 알 수 있다. 태오는 나이트 엘프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엘프로서 어린 시절에는 하프엘프라는 이유로 같은 나이의 엘프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경우가 잦고 싸우는 경우도 많았지만 인품이 뛰어난 아버지의 조언으로 인해 올바르게 자랐다. 카르마도 한때는 잔악무도한 인간이였지만 스스로 의미없는 짓이라고 깨닫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결정적으로 그를 거두어준 파스칼과 그를 위로해준 린이 있었다. 반대로 연희는 아버지가 인간말종이여서 태오, 카르마처럼 정신적인 성장이 불가능했고 카르마가 과거를 극복한데 비해 연희는 과거를 벗어나지 못하고 얽매인 신세다.[10] 예전 카일 출시 상황과 약간 비슷하다. 출시 후 한동안 얻는 게 매우 어려웠으나, 시간이 지나고 얻기 쉬워졌다.[11] 물론 축복을 끼거나 변경된 전용장비 3옵션을 끼면 버티는 것 자체는 가능해진다.[12] 상위권 채용률 100%를 달성한 아일린은 연희와 궁합이 좋지 않고, 적으로 싸울 때 무효화를 사정없이 깎으면서 감전을 건다. 크리스는 불사 4턴 때문에 턴감이 없는 연희가 상대하기 어렵고, 루디와 맞닥뜨리면 막기 버프 때문에 딜이 안들어가고, 상태이상 반사당하기 쉽다. 거기다 세븐나이츠 자체가 고초월이 다른 스페셜에 비해 흔한 편이므로 즉사로 죽이기도 힘들다. 그 다음 주 추가된 바네사까지 연희의 무효화를 미친듯이 깎아내리니...[13] 물론 순간적으로 영웅 위치가 바뀌면서 스킬 아이콘 위치가 달라지는 것으로 인해 혼동이 올 수는 있으나, 그걸 감안해도 이전에 나왔던 스킬들의 부가효과에 비하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14] 50플라튼이 보호진형 46연희에게 1분을 못버티고 쓰러진다. [15] 다만 여포덱을 압살하지는 못한다. 보통 보진 뒷열에 들어가는 여포 특성상 린의 용린성하나 플라튼의 파괴의 구원이 뒷열을 맞추기 쉽지 않기 때문에 앞열을 빠르게 딜로 녹이지 못하면 여포덱에도 충분한 승산이 생긴다.[16] 잠재능력을 많이 안 찍는 마비,감전등.[뜻] 진리를 내려다 보는 눈, 또는 미래를 내려다보는 눈이라는 뜻도 있다.[17] "보인다. 너의 죽음이."[18] 일부 유저들은 플라튼, 콜트가 온 세계인 텔루스라고 추정한다.[19] 하지만 혁명단과 연희의 결정적인 차이점인 드랍률 때문에 둘을 비교하기에는 좀 뭐하다. 당장 엘챙, 키챙소리 듣는 판인데...[20] 어차피 메달 20개로 하루에 한 번씩 각성의 조각 10개를 구매할 수 있어서 적어도 하루에 20개는 쓰도록 되어있다.[21] 정확한 수치는 불명. 하루마다 100만개씩을 모아서 중첩인 형태인지, 아니면 하루마다 전날의 100만개를 추가로 더 모아야 하는 형식인지 알려주지 않았다. (예를 들자면 전날 100만개를 모으고 다음 날 100만개를 모으는 형식인지, 전날 100만개를 모으고 다음 날 200만개를 모으는 형식인지.) 다만 매일마다 목표달성에 성공하는 걸 보면 하루에 100만개씩을 모으는 게 맞는 것 같다.[22] 소녀 외형인데 나이가 100살 200살 이런식으로 나오는 건 창작물의 흔한 클리셰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 정도로 비현실적이면 유저들이 실감을 못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23] 이름은 유키로 개명됐다. 발음문제 때문인듯. 마침 성우의 이름도 유우키 아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절묘하다.[24] (구) 사황 뽑기 1회/9회에 하나씩에 연희 출시 기념 특별 던전 보상으로 셋을 얻어 총 다섯. 참고로 당시 일세나 초월은 아직 40까지였다.[25] 8-1 보통 기준 21~22초 정도 나온다.[26] 3쫄작은 클라한+제이브가 더 빠르다[27] 루리, 단테 등 5인 3타 영웅을 넣어 3쫄작 가능.[28] 제이브 등 5인 관통 영웅을 넣어 3쫄작 가능.[변경전일러스트]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