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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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의 궤적 '''타카'''
'''재능의 차이를 느껴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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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9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타카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4월 25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11월 20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민승우 / 스기야마 노리아키.'''鳥に焦がれし蒼黒の鷹
瞬刃極めて神速に至る''''''새에게 홀린 창흑의 매
순간적으로 극에 달해 신의 속도에 이르다'''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타카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오를리의 도움으로 파괴의 힘을 받아들였을 때. 타카는 자신에게 분노한 태오를 만난다. 타카는 설득하려 하지만 태오는 문답무용으로 타카를 베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타카는 그것이 파괴의 힘에 의한 환영임을 깨닫고 그 힘을 이겨낸다.
눈 앞에 있는건 다름아닌 오를리. 타카는 오를리의 도움인 줄 알았지만 그건 전부 타카의 힘으로 이겨낸 것이라고 하면서 태오의 서신을 건네고 둥지에 들어온 침입자를 막아달라고 한다. 서신의 내용은 그 선택이 올바른 것이라 믿을테니 그 선택의 타당함을 증명하라는 내용. 타카는 자신의 재능을 찾고 선택을 증명하기 위해 의지를 다진다. 태오의 경우 타카가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는 걸 반대했으나 결국 허용한 듯하다.
4성 때의 도감 설명[1] 과 시나리오 스토리를 보면 원래 반태오 동맹이던 집안과는 연을 끊고 호칭부터 태오와 오를리를 부모로 여기고 있다.[2] 타카의 쌍검 역시 태오한테서 받은 것.
"과거의 망령이 따라붙었다"는 태오의 말에 "잘라버릴까요?"라고 답한다. 태오가 네가 할 수 있겠냐고 묻자, 타카는 물론이라며 카일을 처리하러 간다. 그리고 타카는 그림자단의 본거지까지 쳐들어가 카일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있던 에반앞에 나타나 카일을 막아서 에반을 구출한다. 그리고 에반에게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라는 말을 남기고, 카일에게 장소를 옮길것을 제안한다. 그러자 카일이 제안에 응하여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바로 카일의 각성 에피소드로 이어진다. 타카는 카일을 상대로 우세를 점한다. 심지어 "고작 그런 실력으로 사황이라 불렸단 말인가. 한심하군."이라며 조롱하며 싸우다, 진심으로 가겠다며 바람의 칼날로 카일을 '''기절'''시키고 정체가 뭐냐는 카일의 말에 알 필요 없다며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던 찰나 백각이 방해, 카일에게 파괴의 힘을 주입시켜 각성시키고, 카일에게 당하나 싶었으나 틈을 타 청풍참으로 카일을 공격, 카일이 폭주하기 시작하자 태오에게 카일이 각성했음을 알리러 간다. 이후 전쟁이 끝난 뒤론 태오, 오를리와 같이 천상의 계단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타카 서브시나리오에서 아킬라가 언급되는데 아킬라 역시 타카의 제 2의 스승이며 아킬라 서브 시나리오에서 타카가 아킬라에게 태오의 서신을 건네주면서 신선의 봉우리로 오라고 한 것을 보면 타카가 아킬라보다 나이트 크로우에 먼저 입단했다는 걸 알 수 있다.
3. 게임 내 성능
힐량감소 디버프는 아버지의 다른 제자와 똑같지만, 생존기는 4턴간 회피 및 기본 공격을 받지않는 위장 + 5회 무효화로 각성 에이스보다 좋다. 전투 중 다른 아군이 모두 죽으면 위장이 해제되지만, 타카보다 생존력 좋은 영웅을 덱에 넣었다면 상관없어지는 문제다.
문제는 스킬셋. 위장 효과로 인해 모든 공격에 확정 치명타가 붙은 덕분에 딜은 딸리지 않지만, 모든 스킬이 죄다 나사 빠진 구성을 가지고 있다. 죽음의 무도는 딜러 저격기인데 관통이나 급소 공격 효과가 없어서 면역이나 빗나감 영웅을 잡을 수 없고, 바람의 칼날은 3인 2타 최생뎀 외에 부가효과가 없는 폐급 스킬이다. 청풍참은 자신에게 다시 위장을 부여하고, 관통과 턴제 버프 감소 효과도 있어 그나마 나쁘지 않지만, 50레벨 스킬 강화를 하기 전에는 턴감 효과가 없고, 약점 공격 장비를 주면 안 되는 타카가 각성 스킬을 적절한 타이밍에 쓰는 걸 바라기 힘들다.
아마 타카의 스킬을 만들 때 '지금 공덱이 턴감 스킬이 넘쳐나니 한명쯤은 턴감이 없어도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럼 관통이라도 주거나 대상이라도 더 많게 해주거나 상태이상이라도 넣어줘야지 쓸만한데, 타카한테는 깡딜밖에 쓸만한 게 없다. 거기다 약점 공격 확률 증가 세팅은 스킬을 먼저 쓸 확률을 높이는거지 스킬 사용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게 아니다. 타카를 데리고 간다는 것이 언제 트롤할지 모르는 트롤러를 데려가는 것과 똑같다. 그리고 기존 공덱에서도 넘쳐나는 턴감 때문에 타카의 4턴 위장도 쉽게 풀릴 수 있다는 것도 약점이다.
무엇보다 문제는 각성 타카의 포지션이 '''각성 에이스'''와 겹친다는 것인데, 에이스는 '''각성 크리스를 저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웅이다. 그리고 그 각성 크리스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불사'''. 따라서 안정적으로 각성 크리스를 잡아내기 위해서는 턴감기나 해제기가 필요한데, 에이스는 이 두 개를 모두 가지고 있으나, 타카는 턴감기는 커녕 CC기(상태이상 기)도 없다. 게다가 빗나감 효과는 '''즉사기에 뚫리므로''' 잠재능력을 찍지 않는다면 오히려 크리스에게 역카운터를 당할 수도 있다는 것도 문제점. 30렙 잠재능력 업데이트와 같이 등장한 영웅이므로 어여 즉사 잠재를 찍어서 잘 써먹으라는 의도로 내놓은 것이겠다만.
그나마 방덱전에서는 쓸만해진다. 전용 장비 3옵션이 있다면 확정 치명타에다 방어 무시에 딜러 저격기인 죽음의 무도는 피해량 제한 장신구를 착용한 각성 제이브도 바로 일격에 보낼 수 있고, 바람의 칼날의 최생뎀도 위협적이다. 위장 효과 덕에 반격을 받지 않아 각성 루디의 확정 반격도 그냥 흘려보낼 수 있기에 방덱전에서 빛을 발하는 영웅.
그러나, 각성 에이스도 사망 시 아군 전체에게 250%라는 괴랄한 공뻥을 넣어주는지라 방덱전에서도 꿀리지 않고[3] , 무엇보다 각성 에이스도 결코 딜량이 낮은 영웅이 아닌지라 방덱전만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에이스를 포기할 가치까지는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고 말았다. 결국 방덱전에서 각성 에이스보다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면서, 공덱전에서는 각성 콜트를 제외하고는 전부 전체 3턴감을 갖고있어 4턴 위장도 빨리 풀렸으며, 당시 메타였던 콜트 앞에서는 무효화 5회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하는 생존기 때문에 각성 에이스에게 밀린다는 혹평을 듣고 버려지기 시작했다. 흔히 결투장용 스페셜 영웅이 출시되면 며칠간 덱 시험용도로 상위권에서 크게 채용률이 높아졌다가, 성능이 좋으면 메타가 되고, 좋지 못하면 채용률이 크게 가라앉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타카 출시 이후의 경우는 타카의 채용률이 크게 높아지기는 커녕 출시 주부터 바로 각성 에이스에게 밀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메타에서 밀려나고 말았으나...
각성 델론즈 리메이크 이후 갑자기 최상위권 채용률이 상승했다! 그리고 연희의 리메이크 이후, 마덱에 투입되는 각성 플라튼을 효과적으로 카운터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델론즈를 대체하고 있다. 다만 이럴 경우 반사면역이 없어 방덱 상대로 매우 취약해지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결코 길지 않다는 것은 심각한 불안 요소. 실제로도 연희 리메이크 이후 각종 덱들이 절묘하게 서로를 잡아먹어서 메타가 거의 시간 단위로 바뀌고 있는데(...) 타카는 힐량 감소때문에 들어갔다가 나가기를 반복하고 있다. 어차피 힐 막는 용도라면 에이스보다는 오래 사는 타카가 더 쓸만하기 때문.
각성 멜키르 리메이크 이후 다시금 공덱에서도 빼고 있다. 멜키르의 전용 장비 3옵션이 원래는 마법형 3인 조건을 지우는 효과였지만, 리메이크로 이 효과가 변경이 되어서 3인 조건을 뺄 수 없게 되자 타카가 빠지게 된 것. 그렇다고 각성 스파이크를 빼면 각성 카일의 피해전가를 지울수단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타카가 빠지고 있다.
2018년 3월 마지막주 기준 상위권 공덱에서 다시 채용하는 추세이다. 채용률 100%에 이르는 각성 태오를 4턴감 각성기로 지속적으로 견제하는 각성 실베스타를 빨리 퇴장시키기 위해 힐량감소 패시브를 활용하여 물공덱에서 슬금슬금 고개를 내비치는 중. 이 경우 각성 아리스 혹은 각성 카구라와 더불어 앞줄에 두고 풀 속공 세팅을 할 수 있게 되어 태오에게 약점 공격 무기를 줄 수 있는 이점도 생긴다. 스킬 강화를 두번 완료할 경우 청풍참에 3턴감이 붙는건 소소한 장점.
그리고 2018년 4월 1주차 기준 황금기를 맞이한다. 주로 아버지, 아버지 쫓아다니는 암살자, 역수입된 무녀, 아버지 옛 친구분이랑 쓰인다. 실베스타의 활력을 차단하고, 청풍참으로 재위장을 하여 생존성을 올리면서, 3턴감으로 태오의 광폭을 최대한 저지하는 역할이다. 물론 죽음의 무도를 광폭 태오에게 박으면 망하지만.
하지만 적대 진영 대장이 방덱에서 동료 여동생과 함께 공덱을 부수고 다니자 사제한테 자리를 뺏겼다. 똑같이 힐량감소 디버프를 가지고 있지만, 각성 에이스는 각성 타카보다 유틸이 좋고, 스킬 강화를 해 주면 각성 전에 있었던 적군 받피증 디버프를 다시 들고 와서 방덱 상대하는데 더 좋기 때문. 게다가 각성 카르마를 쓰고 뒷줄에 각성 클레미스를 쓰면 힐감이 있어도 회복스킬이 체력을 꽉 채울 정도라서, 힐감을 아예 빼거나, 쓴다 해도 받피증과 죽을시 공/마 증폭을 주고 일반스킬에 턴감이 있는 각성 에이스가 훨씬 낫다.
리부트 이전에도 힐량 감소 단 하나를 보고 채용 기간이 길지도 않았는데, 리부트 이후 더더욱 채용 가치가 떨어졌다. 리메이크나 신화 각성이 필요한 부분.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매의 발톱
리부트 이후론 위장 효과가 삭제되었다. 또한 무효화와 회복량도 너프당했다. 그대신 영구 기민함을 얻었다.
[리부트 이전]
여담으론 글로벌 서버에서는 쿨타임 증가 면역과 자체 권능에 치명타 데미지 100% 증가로 나왔다.
3.1.2. 죽음의 무도
딜러 저격기이었다.'''「안식을 내려주마.」'''
리부트 이후 '''전방 영웅''' 타격으로 바뀌었다. 리부트 이전에도 워낙 효율이 구렸는데 이젠 딜러 저격도 삭제되어서 진짜 트롤 스킬이 되었다.
무도라는 이름의 스킬답게 타수가 굉장히 많다. 총 20타. 전용 장비 3옵션 착용시 25타로 늘어난다.
3.1.3. 바람의 칼날
리부트 이후 계수와 최생뎀이 너프 당했다.'''「끝을 내주마. 형체도 남기지 않겠다!」'''
[리부트 이전]
여담으로 스킬을 시전할 때 인을 맺는 게 나루토같다는 의견이 많다. 스킬모션도 그렇고....
3.1.4. 각성 - 청풍참
타카의 유일한 관통기이자, 유일한 전체공격기. 50레벨 스킬 강화시 3턴감을 얻게 된다.'''「바람의 소리를 듣거라.」'''
리부트 이후 위장 효과 자체가 삭제되어서 무효화 재부여로 스킬이 바뀌었다.
여담으로 청풍참은 푸를 청(靑)과 들을 청(聽)의 중의적인 의미인 듯하다. 운영진들이 에이스의 달빛베기에서 나오는 만월참의 '만' 자를 萬으로 썼을 때부터 이런 걸 신경을 썼나 싶지만 스킬 대사가 이러니 맞는 듯하다.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현재는 결투장을 포함한 다수의 콘텐츠에서 잘 쓰이지 않으므로 장비를 줄 이유가 딱히 없다. 리메이크나 신화 각성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다리자.
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변경 되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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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를리의 업데이트 직후 5성 오를리의 스토리로 한번 떡밥이 풀린적이 있었는데, 카일때처럼 곧바로 패치되었다.
- 한국판과 일본판 성우 전부 성우 개그가 가능한데 한국판 성우의 대표 작품이, 하필 포지션이 겹쳐서 대체당하게 생긴 이 영웅의 성우와 같으며[4] , 일본판은 형제(우치하 사스케, 우치하 이타치)에서 부자가 되었다.
- 사망 시 "아버지를.. 실망시킨 건가..."를 외치며 쓰러진다.
-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모션이 친구와 비슷하다. 둘다 한 쪽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는 듯한 모션을 취한다.
- 한국판에도 글로벌판처럼 제대로 된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지나친 푸쉬와 인성 논란이 불거졌었다. 앞에서 서술된 카일을 가볍게 이기는 모습이라던가, 카일에게 입을 터는 모습이나, 스파이크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며 입을 털다 도망가는 모습들이 그렇게 만든 듯. 일본 서브스토리에서 에이스도 오만하다고 말한다.
- 공식적인 설정에 놀랍게도 각성한 상태의 카일과 트루드의 민첩성을 뛰어넘었다.[7]
- 네이밍 센스가 진짜 별로다. 2020년 9월에 참전한 신규 나이트 크로우 소속 인물인 오목의 이름을 지어준 게 자신인데 확실히 유난히 검고 둥그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까마귀 오 烏와 눈 목 目을 조합해서 만들었지만[8] 문제는 오목이라 하면 거의 바둑 종목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오목은 나오자마자 이름 가지고 상당히 까이고 있고 누가 이런 이름 지었냐고 욕을 하고 있다.
6. 코스튬
6.1. 별의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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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태오가 몰락시킨 반태오 연합 맹주의 양아들. 오를리를 친부모처럼 따른다. 재능을 인정받아 태오에게 잠시 검을 배운 뒤, 독자적인 쌍검술을 개발한다.[2] 즉, '''태오와 오를리는 타카의 친부모가 아니다.'''[3] 잊고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각성 에이스는 '''방덱'''을 견제하기 위해 등장한 영웅이다. 방덱전 성능이 준수할 수밖에 없다. 당장 각성 크리스의 골치아픈 힐과 불사를 전부 카운터치기 위해 각성 타카와 같은 수치의 패시브 힐감과 3턴감을 갖췄고, 1인기도 저격기는 아니지만 '''관통도 달려서''' 어지간한 상대는 뚝배기 확정이다. 출시 초기 저평가받던 각성 에이스를 결장에 투입하게 되었던 결정적인 요인이 무엇도 아닌 전열 자힐 탱커인 각성 플라튼의 뚝배기를 단숨에 깨부수는 1인기였던 것이 그 증거. 그러나 타카는 저격기 주제에 '''관통이 없어''' 아무 의미가 없다. 대 플라튼 전도 힐감에 플라튼을 저격하기 쉬운 1인기를 갖춘 에이스가 우위. 공덱 상대는 더 처참하게도 에이스는 '''출혈이 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4] 민승우 성우는 제노스를 맡았고, 김영선 성우는 사이타마를 맡았다.[5] 지금까지는 항상 목소리와 음색, 연기력을 통해 성우인지 아닌지, 어떤 성우인지 추정하는 방법뿐이었다.[6] 최초로 공개된 건 세븐나이츠 2주년 기념으로 세븐나이츠들의 성우가 바뀐 후 인터뷰로 성우를 공개했을 때이며, 영웅 소개 영상에선 이번이 최초다.[7]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무력은 압도적으로 그 둘보다 낮으며 지구력 또한 카일보다 압도적으로 낮기 때문이다.[8] 일본판에서는 쿠로메(烏目, くろめ)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