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1. 영어 단어 origin
3. 실존했던 게임 제작사
4. 데이터 분석 및 그래프 플롯 프로그램
5. 킬미, 힐미의 여자 주인공
8. 웹툰
10. 댄 브라운의 소설
11. 만화
11.1. 등장인물
12. 미국 드라마
13. 데스메탈 밴드


1. 영어 단어 origin


'''origin'''. (영어) 1. 기원, 근원 2. (사람의) 출신.
매체에서 이런 의미로 쓰이는 용례로 디 오리진이 있으며, '디 오리지널' 역시 유사하게 쓰이지만 오리진 쪽이 맞겠다.

2. 일렉트로닉 아츠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Origin




3. 실존했던 게임 제작사




4. 데이터 분석 및 그래프 플롯 프로그램


현재 개발자
OriginLab Corporation
최초 릴리즈
1993년
안정 버젼
9 (2012년 10월 19일)
운영 체제
Microsoft Windows
언어
영어, 독일어, 일본어
라이선스
상용
웹 사이트 || http://www.originlab.com/ || 한국 웹사이트 http://www.originlab.co.kr
자연과학쪽 랩에서 주로 사용하는 데이터 분석 및 그래프 플롯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Microsoft Excel]]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데이터를 입력받아서 그래프로 예쁘게(=실험 보고서나 논문에 실을 수 있게) 뿌려주는 것이 주 기능이다. 데이터를 센서에서 자동으로 입력받는 기능도 있어서, 용융열이나 비열 같은 것을 잴 때 온도계 보면서 노트에 적는 대신 써모커플 하나 꽂아놓고 오리진으로 그래프 그려서 뽑을 수도 있다. 물론 그 전에 PC에 센서를 입력받을 인터페이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학교에서 컴퓨터실 컴퓨터에 라이선스를 사 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SciDAVis나 QtiPlot같은 오픈소스 클론을 쓰면 된다. SciDAVis 같은 경우 오리진과 똑같은 UI에 기능도 만만찮아서 학부 수준에서는 실사용으로 넘고 처지는 성능을 자랑한다. 매킨토시 쓰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싸고 맥에서도 돌아가는 이고르 프로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은 SciDAVis만큼이나 마이너한 물건이라...

5. 킬미, 힐미의 여자 주인공



배우 황정음이 연기한다.

6. 던전 앤 파이터대규모 패치 이름




7.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Origen



일단은 이 단어의 변형이 맞는 모양.

8. 웹툰


저스툰코미코에서 연재 중인 윤태호 작가의 웹툰.

9.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10. 댄 브라운의 소설



댄 브라운의 소설이자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5번째 작품.

11. 만화


박무직이 일본 영매 거진에 연재했던 만화. 2048년 근미래의 도쿄를 배경으로, 인간을 위장하여 살아가고 있는 로봇들이 서로 대립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SF 작품.
2018년 시점에서 페이블과 더불어 영매 거진의 간판으로 2019년 3.1절에 일본 정부에서 주는 미디어 예술상에서 대상을 수상 받은 쾌거를 이룬 작품이다.기사 작가의 다른 작품인 닥터 스톤과 비교했을 때 극한으로 밀어붙인 작화력이 특징으로, 미디어 예술상의 수상 평에도 디테일한 작화가 선정에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한때 페이블과 더불어 영매거진의 쌍두마차였지만 닥터 스톤이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작가가 이쪽에 전념하기 위해 스스로 조기 종결시켜버렸다.(...) 이후에 작가가 틈틈이 단편 외전을 연재한다고 했다.
개그 요소도 적잖게 있다. 주인공인 오리진이 감정이 없고[1] 진지하긴 한데, 오히려 그 점이 역으로 작용하여 진지함으로 점철된 조크를 창출한다. 어떤 느낌이냐 하면 딱 사이키 쿠스오 같은 느낌이다.

11.1.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으로, 인간을 위장하여 살아가고 있는 안드로이드이다. 원래는 로봇 공학자인 다나카 히사시게가 인간형 로봇을 제작하기에 앞서 만든 프로토타입으로, 시제품이라는 의미에 맞춰 ORIGIN (오리진)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 자식이 없는 히사시게는 오리진을 조수 겸 아들로 키웠으며, 자신이 아는 각종 지식이나 가치관 등을 교육시켰다. 처음에는 두뇌를 제외한 부분은 인간형을 고려하지 않아서 캐터필터로 움직이는 형태였지만, 화재 사고로 공장이 불타고 히사시게가 사망한 이후 인간형 몸체를 새로 제작하여 활동하고 있다. 신체 유지에 필요한 자금과 부품을 구하기 쉽다는 이유로, 다나카 진이라는 가명 아래 AEE의 로봇 개발팀에 입사한 상태. 히사시게가 유언으로 남긴 '올바르게 살아라'라는 메시지를 행동원리로 삼고 있으나, 정작 '올바르게 산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뇌하는 것이 작품의 테마 중 하나이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작중 등장하는 인간형 로봇들 중 유일하게 인간을 위해서 싸우는데, 그 이유는 인간이 아버지(히사시게)와 같은 생물 종이기 때문. 보통 이런 컨셉의[2] 주인공은 자신이 왜 싸워야하는지 한번쯤은 고뇌하는게 클리셰인데, 다나카 진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싸우는 이유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
  • 히로세 마이
다나카 진과 함께 입사한 로봇 개발팀의 신입으로, 중학생 때 AI용 자연언어 모듈을 개발한 수재이자 [3] 중증의 로봇 오타쿠. 사교 활동에는 서툰 모습을 보인다. 다나카 진에게 이성적인 호감으로 접근 중이지만, 다나카는 로봇임을 들켜서는 안 되는 입장이라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다.
언어장애가 있는 남동생 때문에 부모의 관심을 전혀 받지 못한 채 불우하게 성장했다. [4] 로봇의 습격 속에서 구해준 다나카에게 사랑을 느끼며 인생의 가치를 느끼기 시작한다.
최종장에서 다나카의 정체를 알게 된 후에도 다나카가 느꼈을 고독에 공감하고 사랑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로봇의 습격에 목숨을 잃고 만다. 유언으로 "감정이 생기더라도 슬퍼하지 말고 계속 살아가라"라는 말을 남기며 다나카의 감정과 자아가 형성되는 계기가 된다. 죽기 전에 자신의 모든 재산을 처분하여 다나카의 개조에 쓸 정도로 헌신적이다.
  • 쿠로다 켄
다나카 진과 함께 입사한 로봇 개발팀 신입 중 하나. 리젠트 머리의 다소 경박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도쿄 대학원 석사를 취득한 재원이다. 시니컬한 말투를 즐겨 쓰는 편.
  • 카츠라 토미
다나카 진과 함께 입사한 로봇 개발팀 신입 중 하나. 꽁지 머리를 하고 있으며 칼텍 출신이나 대학원 학위는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2. 미국 드라마


유튜브에서 방영한 공상과학 웹 드라마로 총 10화며 1-2화까지는 일반 계정도 감상가능. 3화부터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한 계정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13. 데스메탈 밴드


2000년 Origin [1집] 앨범을 내고 아직도 활동중임. 기타 속주가 엄청나고 머신건 비트하고 그래비티 블라스트 속주가 엄청난 밴드다.

14. 이매진 드래곤스의 음반




[1]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본인이 인지를 못한다. 내가 혹시? 하다가도 난 로봇인데 그런게 있을리 없음 하면서 스스로 부정.[2] 인외의 존재가 인간을 지키기 위해 동족과 싸운다[3] 언어모듈과 여러 발명으로 3000만엔에 달하는 재산이 있을 정도이다.[4] 언어모듈을 개발한 이유도 남동생이 대화를 할 수 있기를 바람과 동시에 부모가 자신을 돌아봐주길 바래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