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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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소 링크
대한민국의 걸그룹 오마이걸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이다. 약칭은 '''옴갤'''.
2. 역사
2.1. 2015년
- 2015년 7월 20일에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그 이전에는 스캔들 갤러리를 점거해서 임시갤러리로 사용했다.
- 초창기에는 소속사 선배 아이돌의 영향으로 남녀 성비가 비슷했으나, 갤러리 가이드를 두고 둘러싼 갈등[1] 이후 여덕들이 대부분 이탈하면서 남초 성향의 갤러리가 되었다.
2.2. 2016년
- 승희, 진이 통합 서포트에서 거액의 돈이 모였다.
- 틈만 나면 정전이었던 갤러리가 긴 공백기로 인하여 더 조용해졌다가, 세 번째 미니 앨범 티저가 뜨면서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 한때 정전갤이라고 불렸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나름 활성화되었다. 확실히 신인 때보다는 여러 멤버들이 활발하게 개인 활동을 하고 있어서 유입러들이 많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체 콘텐츠인 옴갤문학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는 등 떡밥이 식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2.3. 2017년
- 오마이걸 갤러리 역사상 가장 최악의 시기[2]
- 연초에 트위터 친목질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갤러들은 친목질에 대한 비난을 함과 동시에 친목질을 하는 고닉들이 탈갤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황이 일단락되었다.
- 공백기 때 거의 여타 연예인 갤러리와 비슷하게 멤버들을 찬양 하는 것과 동시에 서포트를 하는 등 오마이걸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중, 컴백 이후에는 역시나 옴순이들을 향한 찬양을 하고 있다.
- 활동 종료 후 갤러들끼리 복면가왕을 열면서 옴갤 활성화를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들였다. 또 옴타임즈라는 잡지를 만들면서 그들만의 콘텐츠를 만드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기 이후 옴갤에서 한동안 글쓰는 것을 굉장히 꺼려하게 된다.[3]
- 9월 초에 아린 마이너 갤러리와 더불어 타 멤버들 마이너 갤러리가 터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공백으로 되어 있는 고닉이 신고를 하여 아린 마이너 갤러리를 폭파시킨 것[4] 이로 인해 옴갤에 아린 마갤러, 진이 마갤러가 다 들어오면서 분탕과 충격의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고, 옴갤이 개설된 이래 처음으로 다 같이 합심해서 공백으로 되어 있는 고닉을 까는 지경까지 만들었다. 이후 아린 마갤러들은 아린 마갤이 복구되고 난 이후에, 아린 마갤로 진이 갤러리는 오마이걸 스케치북이라는 새로운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거기로 이주했다.
- 이후에 정전갤과 다름없는 상태였으나 오마이걸의 컴백 준비가 뜬 11월 이후[5] 에 갤러들 사이에서도 저격 문화로 인해 갤이 비 활성화가 되고 아린 갤러들의 갤 털기가 지속되자 마이너 갤러리를 파서 옮기자라는 논의가 있을 뻔 했지만 이후에 고닉들이 글을 더 많이 쓰고 저격 문화를 없애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서 글을 지속적으로 쓰게 되었다.[6]
- 진이의 탈퇴로 인해 잠시 갤러들이 멘탈이 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소수의 갤러들이 잠시 휴갤을 한다고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고 한동안 옴갤 내부에서 슬픔이 가득했다.
- 진이의 탈퇴 이후 1~2주 이후 정도 지나서야 정상화가 되었고 이후에 컴백으로 인해서 많은 갤러들이 기대감을 나타내는 중이다.
2.4. 2018년
- 오마이걸의 컴백 이후 놀라운 음원 성적에 옴갤러들이 단체로 미쳐버렸다.
- 어그로들이 오면 스밍하구가~~~라는 말이 유행 중(...)[7]
- 비밀정원의 음원 성적이 기대 이상으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로 유입된 새 팬들이 이전보다 많이 늘어났다.
-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때에는 비밀정원 당시의 갤보다는 약간 침체된 모습과 더불어 마갤 이주까지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갤을 계속 지키자는 기존 갤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갤러리를 계속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Remember Me 활동에는 비밀정원 당시의 갤 모습과 거의 비슷한 모습으로 갤이 활발히 돌아갔고 콘서트가 끝난 이후 오마이걸을 위해 어떠한 서포트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공백기에도 홍콩 마마 참여, 해외 투어(브라질, 미국, 일본), Timing 음원 발매 등 오마이걸이 활발히 활동한 덕분에 갤러리에 떡밥이 끊이지를 않았다. 특히 2018년 연말은 옴갤 최전성기라고 보아도 될 정도였다.
2.5. 2019년
- 여러 떡밥 태풍이 몰아치고 난 후 공백기가 길어지자 어그로들이 새벽마다 도배를 하면서 여러 갤러들의 멘탈을 깨부수었다. 그 때문에 갤러들은 마갤 이주 논의를 또 하게 되었는데 현재 4월 20일에 있는 팬미팅과 5월에 컴백하고나서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하였다. 마갤 이주 논의가 있고 난 후 도배를 하던 어그로가 도배 중지를 선언하였고 팬 미팅과 컴백을 기다리는 갤러들은 열심히 갤을 굴려나가고 있다.
2.6. 2020년
- 새해가 시작되고 그것이 알고싶다 - 음원 사재기 편에서 몇몇 어그로들이 타갤뿐만 아니라 타 커뮤니티에도 허위사실 유포와 분탕으로 인해 더욱 더 어그로가 꼬이게 되었다. 설상사상으로 멤버 지호의 일본 스케줄 불참으로 인해 낮에는 완전 어그로들의 성지가 되었다. 이때쯤 또 다시 잠잠했던 마갤 이주와 서브갤 활용들의 말이 나왔지만 갤러들이 더 잘하자는 의견으로 통합되고 잘 해결되었다. 이후 소속사에서 지호의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 공지를 올려주면서 어그로들은 다시 잠잠해졌고, 현재는 낮에도 원만하게 굴러가고 새벽갤도 더 활발한 상태가 되었다. 꾸준글 역시 15개가 넘을 정도로 많은 유입과 고닉들이 생겨났다.
- 10월 11일 정말 뜬금없이 KBO 갤러리들에게 털리는 사건이 있었다. 원인은 오마이걸 승희와 전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비슷한 구도로 있는 장면을 편집해놓은 사진을 보고 오마이걸 갤러리에 상주하는 몇몇 악성 어그로가 KIA 타이거즈 갤러리,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 시비를 건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걸 갤러들이 이에 대해 설명해주고 난 뒤 이해하는 KBO 갤러들로 있긴 하지만 재미로 갤을 털러오는 갤러들도 있었기 때문에 갤러리가 한나절 정도 혼돈 그 자체였다.[8]
- 이후로도 여전히 어그로는 많았지만 오마이걸이 '살짝 설렜어' 와 '돌핀' 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유아의 솔로 활동, WM 합동 콘서트와 단독 콘서트 '겨울동화' 등을 포함한 수많은 떡밥, 각종 굵직한 시상식에서 수상도 여러번 하는 등 갤러들에게는 행복한 한 해로 기억되었다.
2.7. 2021년
3. 꾸준글 갤러리
- 디시에 있는 타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꾸준글이 존재하는데, 타 갤러리에 비해 그 수가 많다고 한다.
- 고마워! 오마이걸!, 너를 볼때마다 돌아가는, 네가 좋아져 버렸어 막 바람이 불던 그 날부터였을까, 늘 내가 웃을 때마다 따라서 웃고 있던, 당신은 웃어요, 세상에 소리 질러, 세시엔, 아니 이게 토끼야 비니야?, 언제 보아도 마음이 정화되는 짤, 언제나 오마이걸, 오마이걸 보고싶은 하루 또 어떻게 버텼다, 지금 모습 그대로!, 찾았다!, 털썩, 혹시 넌 기억하니~ 그 날 있잖아 왜 모든 공기가 숨 죽인 듯 등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4.1. 공식카페
- 오마이걸 갤러리같은 경우에는 타 연예인 갤러리와 다르게 공카와의 관계가 그럭저럭 협조적인 걸로 나타나진다. 그 이유는 우선 공카같은 경우에는 10대에서 20대 여자 옴덕들이 훨씬 더 많은 반면 오마이걸 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갤러들이 20~30대 남자 옴덕 들이 갤을 하는 경우가 많다.[9] 그래서 서로 어그로를 끌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 몇몇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공카와 같이 협조하면서 하는 걸로 나타나져 디시 안에 있는 일반적인(?) 연예인 갤러리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현재도 공카와의 사이가 그럭저럭 원만한 편이기는 하지만 가끔씩, 공카 내에 있는 인물들에 대한 비판도 일부 제기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4.2. 오마이걸 멤버 마이너 갤러리
- 현재 남아있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마이너 갤러리는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갤러리가 있다.
- 효정, 미미, 승희, 지호, 비니 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별 특징이 없다.(...) 그저 각 마이너 갤러리의 특성상 각 멤버들의 사진을 올리는 일이 일상인 곳이고 리젠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효정 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닉 언급이 자유롭고 화사한 분위기, 지호 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끝에 ~~지호라는 말을 붙인다.
- 유아 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타 멤버들 갤러리보다는 마이너 갤러리 실북 순위에 심심치 않게 오르는 편'. 이 갤의 특징은 유아에 대한 광신도라는 것에 특징이 있다.[10] 또 갤러리 매니저 출신이 야갤 출신이다 보니 이에 대해 말이 좀 있는 편.[11] 그래도 오마이걸 갤러리에 있는 갤러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유는 그 찬양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주로 글 제목이나 내용이 ~~샤라고 끝나는 편이고 갤러들이 유아를 부르는 명칭은 시아님. 특정 시간대 혹은 특정 갤러들이 올리는 꾸준글도 제법 있는 듯 하다. 또 유아가 직접 와 보기도 한 곳이다! 후기에 의하면 진짜 자기 이야기만 해서 놀랐다고(...)
- 아린 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오마이걸 갤러들에 의해 철저히 배척받고 있는 곳이다. 야갤 유명 고닉 옥수동쥐팬이 개설한 이 갤러리는 타 멤버들에 대한 비하+친목질 경향+야갤 출신[12] 등의 이유로 오마이걸 갤러리와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었다. 공백 사건이 터진 이후 현재는 새벽에 오마이걸 갤러리에서 글을 쓰고 있다.
4.3. 타 연예인 갤러리
- 기본적으로 다른 연예인 갤러리와 반목을 하지 않는 편, 다만 아린 마이너 갤러리와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못하다. 몇몇 닉들이 옴갤이나 다른 연예인 갤러리에 가서 어그로를 끌고가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하기 때문에.... \
- 오마이걸 스케치북 마이너 갤러리와는 사이가 묘한 편. 몇몇 갤러들은 '이들 출신이 야갤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라는 주장과 '출신이 야갤이라고 해서 배척하는 건 아니지 않는가.' 라고 하는 주장들이 있다. 그래서 스케치북 갤러가 와도 몇몇 고닉들이 댓글을 안다는 경우도 있고, 또 몇몇은 댓글을 달아주는 편[13]
- JBJ 마이너 갤러리와는 비밀정원 활동으로 인해 사이가 끝장이 날 뻔 했으나 현재는 많이 완화된 상태. 자세한 이이기는 미라클#s-2.2 참고.
5. 서포트
5.1. 2016년
5.2. 2017년
5.3. 2018년
5.4. 2019년
5.5. 2020년
5.6. 2021년
[1] 일명 갤가사건. 갤질 규제의 강도에 대한 견해 차이 때문에 발생했다.[2] 2017년을 돌아보면 오마이걸의 앨범인 Coloring book의 대 참패와 진이의 탈퇴 등의 악재가 잇따르며 갤러들의 멘탈이 연속적으로 무너진 것도 있었고, 아래 후술할 트위터 친목 사건과 마이너 갤러리가 터진 사건으로 인해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자는 목소리가 조금씩 조금씩 많아진만큼 굉장히 최악의 시기였다.[3] 이유는 고닉들에 대한 과도한 저격질로 인해 고닉들이 글쓰는 것을 굉장히 꺼려하게 되었고 이는 11월까지 옴갤이 정전과 다름없는 상태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4] 부가 설명을 하자면 각 마이너 갤러리의 옴갤에서의 인식을 보자면 효정, 비니, 미미, 지호, 승희 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그냥 마이너 갤러리 유아 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마갤 성향 자체는 큰 문제가 없으나 매니저가 야갤 대통령(...) 진이 갤러리는 어둠의 옴갤(...) 아린 갤러리는 그냥 작성 금지....[5] 그러나 너무 강한 상대들이 많이 나와서, 오마이걸은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힌 후 과감하게 "컴백 연기" 라는 카드를 빼 들었다. 실제로 오마이걸이 컴백을 시도했던 시기에 앨범을 낸 구구단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 그 당시 새벽에 실북갤 5위까지 올라갔다 [7] 일명 병먹슴이라고, 어그로성 게시물 댓글에 비밀정원 스트리밍으로 이어지는 멜론 링크, 비밀정원 뮤비 유튜브 영상, 네이버 캐스트 동영상 링크를 달아 스밍과 조회수를 유도한다. [8] 다행히도 이후 어그로 유저들이 KBO 구단 갤러리에서 줄줄이 차단리스트에 올라가며 소동은 진정되었다.[9] 물론 소수의 여자 갤러도 있다. 그래도 소위 여자라서 더 우대해주는 문화는 없다.[10] 하루 24시간을 유아에 대해 찬양만 한다.[11] 지금은 바뀌었다.[12] 물론 야갤러라고 다 배척받는 건 아니다. 위의 유아 갤러리 매니저나 오마이걸 갤러리 내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갤러들도 소수 있기는 하다. 배척 안 하는 조건은 타 갤주에 대한 비하 여부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13] 하지만 아린 마이너 갤러들은 철저히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