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관련 틀




1. 개요
1.1. 탄생
1.2. 통칭 '혀갤'
2. 성향
2.1. 나무위키와의 관계
2.2. 친김시진 성향의 갤러리...였으나
2.3. 기본적으로는 반이장석 성향
2.4. 염경엽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도 있었으나.....
2.5. 반이장석+반염경엽이 공존하게 되다
2.6. 갤질이라 쓰고 영업이라 읽는다
3. 떡밥
3.1. 야구
3.2. 그 외
4. 이야기거리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바로가기
국내야구 갤러리의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어진 키움 히어로즈디시인사이드 갤러리. 2019년 1월 15일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로 변경되었다.
2009년 7월 30일, 10개 구단 갤러리중 8번째(당시의 8개 구단 갤러리 중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만들어젔다. 갤러리 이용자가 상당히 적은 편이었으나[1] 12시즌의 선전으로 많이 늘어났다.[2]
2019년 7월 9일, 갤러리 개설 약 10년만에 서버를 이전했다.
대피처 혹은 제2갤러리로 사용하는 갤러리는 드라마 히어로즈 갤러리, 송성문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1.1. 탄생


2009년 7월 30일 생성되었다. 디시인사이드 운영자인 김유식의 야갤 분리 정책으로 다른 팀갤들이 분리되는 가운데 팬이 가장 적은 관계로 가장 늦게 분리된 갤러리. 갤러리가 만들어질 당시엔 메인 스폰서가 없어 '서울 히어로즈'라 불린데다, 히어로즈란 이름의 미국 드라마 갤러리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결국 '서울 히어로즈 갤러리'란 이름으로 신설되었다.
갤러리가 가장 늦게 분리되었던 탓에 팬들은 갤러리가 생성되기 전까지 임시 거처를 찾아야 했다. 그 결과 앞에서 언급한 미드 혀갤을 침공했고, 협약서를 받아내며 경기 후 1시간마다 미드 혀갤을 사용했다.[3] 그 후 당시 8개 구단중에선 마지막으로 서울 히어로즈 갤러리가 생겼다. 이후 한국프로야구가 9구단, 10구단 체제로 확대되어감에 따라 NC 다이노스 갤러리, kt 위즈 갤러리가 생겨나면서 가장 늦게 생겨난 갤러리는 아니게 되었다.
주 이용자는 통합 야갤 시절부터 두산, LG, SK 등 연고지 관련 팀 팬들의 많은 박해를 받으면서도 꿋꿋이 버텨온 기존 현대 팬들과 히어로즈 창단 이후 유입된 신규 팬들 . 초기에는 이용자 수가 그리 많지 않아 놀러온 타 팀 팬들에게 갤러리를 점령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소수정예로 이루어진 골수팬들의 노력과 팀의 재정 문제로 인한 각종 사건에 분노한 팬들의 유입으로 11년대까지 소규모 갤러리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고 12년부터 팬이 늘며 중규모 갤러리 수준까지 늘어났다.
2013년 비시즌에 12시즌부터 심해지기 시작한 친목질을 배척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다.[4] 그 노력 덕분인지 혀갤의 친목질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구단 이름이 변경될 때 마다 갤러리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초기에는 서울 히어로즈 갤러리, 넥센타이어 메인 스폰서 시절에는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로 불렸고, 현재는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이다. 그러면서도 첫 서버 이전이 2019년.

1.2. 통칭 '혀갤'


야갤 시절 만들어진 '''혀'''[5]라는 별칭 덕에 보통 '''혀갤'''로 불린다. 키움이 메인 스폰서로 있는 현재는 '''큠갤'''로 불리기도 한다.
구단에 돈이 없고 선수 팔이를 하던 과거 때문에 '''겆갤'''[6]이라는 별칭도 있다.[7]

2. 성향



2.1. 나무위키와의 관계


많은 디시 갤러리들이 반 나무위키 성향을 짙게 드러내고 나무위키 역시 이들에 대해 좋은 내용보다는 나쁜 내용들을 많이 서술하고 있는 반면, 혀갤은 나무위키와의 관계가 비교적 꽤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KBO 각 팀별 갤러리 대부분의 공통 사항이며, 팀별/선수별 문서들을 보면 갤러들이 자주 드나들며 문서를 수정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오히려 갤러들이 문서 곳곳에 온갖 취소선 드립을 추가하거나 갤 상황을 나무위키에 일일이 중계해놓고 갈 정도다.

2.2. 친김시진 성향의 갤러리...였으나


2012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김시진 전 감독은 아무리 성적이 안 좋아도 도리어 동정을 사는 형편이었다. 사실 김시진 전 감독이 감독 시절 올린 성적은 66786으로 [8] 비참한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혀갤러들은[9][10] 김시진 전 감독을 쉴드치면서 반 김시진 성향의 영웅방 유저들과 소수의 혀갤러들[11]과 대립각을 세우고 심지어 혀갤 내에서 키배까지 벌였다.
그러나 2012 시즌 후반기 들어가면서 김시진 전 감독의 평가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여기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 2012 시즌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 있었다. 당시의 넥센은 이택근김병현의 합류, 리그 최고의 클린업용병 듀오의 폭발, 신인왕의 탄생 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팀이었다. 또한 선수들의 활약으로 인해 팀의 성적도 리그 중반까지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리그 후반에 들어가면서 내야수 강정호의 봉와직염을 관리해주지 못해 긴 부진을 초래했으며, 외야수 이택근의 부상 이탈, 트레이드로 보강한 지명타자 이성열의 부진과 선발투수 강윤구, 김영민의 난조, 문성현의 이탈 등으로 경기력이 크게 떨어졌고, 그 결과 6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로 인해 김시진 전 감독의 경기 운영 능력이 의심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2군의 잘 나가던 유망주들을 쓰지 않고 부상을 당한 기존 멤버를 꾸준히 기용했다. 김시진 감독은 항상 쓸만한 선수가 없다라고 버릇처럼 언급했으나 사실 히어로즈의 2군은 시즌말 급추락하기 직전까지 2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있다. [12]
또한 정명원 전 투수 코치와의 갈등도 김시진 전 감독의 평가를 떨어뜨리는데 크게 일조했다. 정민태 투수 코치가 처음 코치직을 맡게 되었을 때, 김시진 전 감독은 정민태 투수 코치를 1군 투수 코치로 쓰기 위해[13] 원래 1군 투수 코치였던 정명원 코치를 2군으로 보내버렸다. 2008년 시즌 후 이광환 감독이 경질되고 2009년 김시진 감독이 부임하며 코치진을 다시 꾸릴 때 전임 코치진의 일원인 조규제, 정명원 코치를 잔류시키고 새로 영입된 정민태 코치를 배치했다..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무능력한 정민태를 한양대 동기라는 이유로 감쌌다는 평.
뿐만 아니라, 몇 년 후 정명원 코치가 김시진 전 감독을 만나 자신을 1군으로 승격시켜 달라는 요구를 했을 때에도[14] 김시진 전 감독은 '''두산 가서 잘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며 정명원 코치를 두산으로 보내버렸다.[15]
그런데, 실제 본인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16], 이 때 정명원 코치는 이미 넥센에서는 2군 감독으로 승격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두산의 영입 제의를 받고 옮기는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이루어진 일이다.

사실 2군 감독이 내부적으로 확정된 상태였다. 끝까지 좋은 지도자로 남았어야 했는데. (잠시 말을 멈춘 뒤)넥센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며 참 행복했다. 어린 선수들이 1군으로 승격돼 호투를 할 때마다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른다.

10월 30일경이다. 구단 고위관계자의 전화를 받고 남몰래 끙끙 앓았다. 그렇게 혼자 3일을 고민했다. 괴로움이 깊어질 즈음 김진욱 감독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같이 해보자”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렸다.

일본 마무리훈련을 떠난 김시진 감독과 상의해보겠다고 했다. 김진욱 감독은 “잘 생각해보고 전화를 주세요”라고 했고.

김시진 감독은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래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제는 1군 선수들을 가르치고 싶다”라고 했다. 그 말에 김시진 감독은 '''“두산에 가서 잘해”'''라고 했다.

또한, 같은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정명원 코치가 떠난 원인으로 넥센의 선수 트레이드와 2군에 대한 소홀함을 언급하고 있다.

장원삼, 마일영, 이현승 등은 구단의 이적 추진으로 모두 둥지를 옮겨야했다. 정 코치는 짐을 꾸리는 제자들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정 코치의 최측근 A씨는 “키운 정도 낳은 정 못지않은 법”이라며 “선수들의 잇따른 이탈에 정 코치가 무척 원통해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계속된 허탈함은 23년 동안 머물렀던 팀과의 이별을 불러일으킨 시초가 됐다”라고 말했다.

최근 유니폼을 벗은 B씨는 “넥센 구단은 2군 선수단이 위치한 강진에 다소 소홀하다”며 “정 코치가 무관심 속에서 투수들을 가르치며 많이 힘들어했다”라고 전했다. A씨는 “먼 타지에서 고충이 많은 듯 보였다”며 “그간 정 코치가 애써 키운 투수들이 다른 이들의 작품으로 언론에 비춰지고 타 구단에서 뛰는 현실이 무척 안타까웠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평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김시진 전 감독의 지지도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이른바 '''런흥식 사건'''이다. 김시진 전 감독은 2012 시즌 부진을 이유로 해임된 뒤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문제는 그 이후. 넥센 히어로즈가 마무리 훈련을 한창 하고 있던 도중에 박흥식 코치를 전화 한 통으로 롯데로 데려가버린 것이다. 과거 김시진 전 감독이 김재박 전 현대 감독의 코치 빼가기에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똑같은 일을 했으니 갤러들의 반응은 당연히 충격 그 자체. 대다수의 팬들이 이 행위에 배신감을 느끼고 반 김시진 성향으로 돌아섰다.
이 항목의 히스토리만 봐도 김시진에 대한 혀갤 여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 수 있다. 김시진 감독에 대한 세세한 평을 빼고 더 간결하게 말하자면[17] 팀 사정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았지만 단점이 뚜렷히 보였던 김시진 감독을 대처하는 혀갤러의 유형은 크게 4가지로 나뉘었었다.
1. 정말 얼빠 수준으로 김시진 감독을 좋아함
2. 김시진 감독에 기본적인 애정>잘못된 부분을 비판
3. 잘못된 부분을 비판>김시진 감독에 기본적인 애정[18]
4. 김시진 감독에 대한 애정 없고 그냥 무한 비판
기본적으로 김시진의 인품에 대한 평은 언제나 좋기 때문에 4번의 경우는 많지 않았고[19], 1+2 vs 2+3번이 무한 키배를 벌이는 상황에 1번 유형이 대다수를 차지하던 것이 혀갤이었는데, 1,2번 유형의 갤러들 중 김시진 경질 당시 혀갤을 떠나 팀을 옮기거나 프로야구에 관심을 끊는 갤러들이 생겼고, 남은 갤러들은 어쨌건 혀갤을 계속 지켰다.
그런데 런흥식 사건이 발생한 후 갤에 남아있던 1번 유형의 갤러들은 엄청나게 멘붕을 하였다. 이들은 4번의 유형으로 돌아서[20] 김시진 감독에 대한 엄청난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역시 빠가 까로 돌아서면 가장 무서운 법이란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이런 상황에 오히려 2,3번 유형의 갤러들이 비난에 지나친 부분이 있다고 실드치는 모습도 나온다.
이 와중에 후임인 염경엽 감독이 2013시즌에 넥센의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김시진의 평가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갔고, 결국은 '''넥모바'''[21] 갓동님이라는 비아냥 섞인 별명으로 조롱받기 시작했다.
2013년부터 김시진 감독의 답답한 경기운영의 실체를 알게 된 롯갤러들이 하소연 하러 올 때에도 '''그 양반 원래 그럼'''이라고 할 정도로 평가가 박해진 상황. 그런데, 김시진이 짤리고 들어온 이종운이 2015 시즌에 8위를 찍자, 롯팬들은 김시진을 '''"돌아와요 명장니뮤ㅠㅠㅠ"'''를 외치면서 찬양하는 중.
또한, 2016 시즌에 넥센이 차포마상 다 떼고도 3위로 선전하자, '''"대체 김시진은 박병호, 강정호 가지고도 왜 그리 못 했냐"'''면서, 까이는 중.

2.3. 기본적으로는 반이장석 성향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원래 혀갤은 이장석·조태룡을 비롯한 프론트에 우호적이었다. 2008년엔 팬과 프런트의 관계가 갈 데까지 갔었으나[22] 2009년엔 구단을 이끌어갈 의지를 어느 정도 보여줬고 이장석이 사재를 털어 운영한다는 썰도 돌며 팬과 프런트의 관계가 어느정도 나아진 상태였다. 각종 기사가 남에도 실드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팀의 레전드였던 전준호 선수를 일방적으로 방출하자 갤의 성향은 급격히 바뀌었다. 이 때 프런트이장석, 조태룡 외 프런트를 까는 갤러들의 글을 지우고 그 갤러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협박'''했었던 일[23]파파이스 호구 사건[24]이 일어났고, 각종 사건이 재평가되었으며 선수팔이는 화룡점정이 되어[25] 갈 데까지 가버렸다. 그 후로도 재정 문제를 이유로 들어 해체 직전의 쌍방울이나 해태를 연상시킬 정도로 팀 주축 선수들을 꾸준히 현금 트레이드하는 데다가, 그 과정에서 자신의 발언을 수차례 번복했기 때문.[26]
그러나 2012 시즌 이후에는 이해할 수 없는 틀드가 일어나지도 않았고 오히려 이택근김병현을 영입하는 등, 간만에 투자를 하며 비난이 많이 누그러든 상태지만 여전히 2012 시즌 이전부터 응원하던 갤러들은 툭하면 깐다. 그런데 2013년 시범경기 기간에 이장석이 히어로즈TV에서 혀갤을 눈팅 한다는 사실을 밝혀서 혀갤러들은 멘붕에 휩싸이고 있다. 다만 2013년 후반기 들어 화성 히어로즈의 체결과 "염경엽 감독은 베팅/2013년부터 히어로즈의 2기" 등의 짤이 재발굴 되면서 간간히 칭찬도 하는 중. 2013 시즌에도 뉴비 유입으로 인해 2012 시즌 이전 팬들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팬들의 성향도 다소 바뀌면서 예전에 비하면 반이장석 성향이 줄었다.[27]
2016년 7~8월에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자 다시 무지막지하게 까이고 있다. 횡령할 돈은 있고 팀에 투자할 돈은 없냐면서...9월에 재발견 된 황덕균의 인터뷰를 포함해서 미담도 가끔 올라오지만 '작작 좀 해먹지 그랬냐'면서 까인다(...).
그러나 2016년 10월 17일 염경엽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제대로 투자도 안하면서 운영에 간섭만 하고 그러면서 횡령까지 저지른 이장석에 대한 반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염경엽에 대한 우호적인 팬덤이건 부정적인 팬덤이건 관계없이 이장석이 잘한 건 없다는 데는 대체로 의견을 함께하고 있다.

2.4. 염경엽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도 있었으나.....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을야구를 보내준 염경엽 감독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이였다. 처음에 염경엽 감독이 감독에 선임되었을 때에는 많은 넥센 팬들처럼 넥센의 아버지 김시진을 내치고 데려온 감독이 별다른 감독 수업 없이 수비, 주루 코치 커리어만 있는 감독 초짜에다 LG 트윈스에서 파벌싸움으로 LG를 나락으로 떨어트렸다는 카더라에 시달리는 염경엽이라는 소식에 멘붕했으나 취임 후 인터뷰에 의해 염경엽의 철학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염감이라는 별명도 이 시기에 지어졌다.[28]
그러다 2013년에 결국 넥센이 창단 이래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염경엽 감독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우호적이다. 몇몇 겆갤러들은 스스로를 염리타라고 자칭하면서 염감독을 갓동님으로 칭송하기도 한다. 가끔 염경엽이 실수를 하면 염레기라고 까이면서 염경엽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염 감독의 현역 선수시절 커리어가 영 아니여서[29] 개인 팬들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일듯. 물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감독으로서의 염경엽을 믿고 지적하는 팬들의 애정 어린 비판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30] 그리고 갤에서 염리타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이런 사례는 경멸한다.[31]
쉽게 말해서 경기 운용이 안드로메다로 갔을 경우 앞뒤 안보고 까지만 경질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면 어그로 취급
염감독의 한 인터뷰에서 염레기라는 별명의 유래가 LG 팬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혀갤러들은 염레기라는 욕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나 2015년 중반 이후 이해할 수 없는 투수운용이 지속되고 작전병은 고쳐질 기미가 안 보이자 염리타들은 탄압당하고 갤은 염까들에게 점령당하다시피 하였다. 심지어 김성근의 일본 이름에 빗대어 '''염네바야시 경엽콘'''으로 까이기도 한다. [32]
이후 넥센이 침체기에서 벗어나면서부터는 이긴 날은 염빠, 진 날은 염까들이 돌아가면서 갤을 지배하는 혼돈의 정국이 되었다. 이긴 날 개념글과 진 날 개념글을 보면 감독에 대한 호칭부터가 극단적으로 갈리는게 보인다. 그리고 2015년 9월에 이르러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넥센이 귀신같이 승수를 적립해나가자 갤러들은 '''그래도 염감만한 감독 없지'''라며 칭찬 중.
2015시즌 마지막 목동 NC전에 패배하면서 목동에서 NC에게 전패에 한 팀 상대로 3승 13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고 10월 4일 두산의 승리로 4위가 확정되어 와일드카드를 치르게 되자 다시 염경엽 감독을 성토하는 분위기이다. 포스트시즌 중에는 말도 안 되는 경기 운영과 조상우 혹사를 보여주며 엄청나게 까였다.
2015년 12월 25일 조상우를 선발로 전환시킨다는 기사가뜬 이후 다시 갓동님으로 찬양중
하지만 2016년 한현희가 토미존 서저리 수술로 시즌 아웃, 조상우가 팔꿈치 피로골절로 시즌 아웃이 점쳐지게되자 엄청나게 까이는 중이다.
이제는 염감독은 전력의 공백이 있어야 무조건 잘하는 감독이며 이만한 감독도 없다고 다시 염갈량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7월 21일 현재, 3위 순위를 유지하고, NC와의 천적 관계도 어느 정도 청산하면서, 가끔씩 명장이라고 찬양한다.
2016년 시즌 말 들어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염경엽 감독이 계약을 파기하고 타 팀으로 이적할 예정이라는 썰이 돌고 그 와중에 안좋은 소문들이 기사화되자 넥갤의 분위기는 떠날 때 떠나더라도 왜 코치진까지 빼가려고 하냐고 까는 유저(분탕 포함)들과 이미지 관리를 중시하는 염감이 그럴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섞여서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리고 결국 염경엽 감독이 그런 사실 없다고 밝히면서 넥갤의 분위기는 급반전되어 염경엽 감독에게 조공을 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일단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염경엽 감독을 비롯,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의 현수막을 다는 쪽으로 의견이 수렴되었다.
그러나 2016년 10월 17일 준플레이오프 광탈과 동시에 염경엽 감독이 사퇴하면서 갤러들은 탈락한 것도 우울한데 팀의 수장인 감독이 사퇴를 하는 충격을 덤으로 겪어야 했으며 감독에 우호적인 팬덤이든 부정적인 팬덤이든 크게 동요하면서 갤러리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염감이 나가지 않았더라면 시즌 후 우호적인 팬덤에 의해서 댓글북이나 기타 형태로 조공이 이뤄질 수도 있었겠지만 결국 사퇴함으로써 갤러리 차원에서 조공을 하는 것은 없던 일이 되었다. 사퇴 후 약 하루동안은 염빠와 염까로 나뉘어서 키배질이 치열했으나 그 후 2일도 안지나서 갤러리가 야관문 갤러리화 되면서 급속도로 염경엽은 화제에서 멀어졌다.
그런데 2017년 1월 17일 염경엽이 SK 와이번스 단장으로 취임하자 갤러리는 일제히 폭발했다.
그리고 결국 기어이 2018년에 힐만 후임으로 감독에 취임하게 되버리자 완전히 돌아서게 되었다.

2.5. 반이장석+반염경엽이 공존하게 되다


염경엽 전 감독이 SK 단장이 된 이후 툭하면 개념글을 주작질하며 선수들과 팀을 깎아내리는 염리타들 때문에 그에 대한 인식이 더 나빠졌고 반 염경엽 성향의 갤러들은 감독 시절의 비판거리들을 다시 개념글로 보내며 염리타들의 주작질에 대응하고 있다.
2017년 성적 부진으로 인해, 이장석의 사과를 요구하는 갤러들도 있었고, 조화까지 보내기도 했다. 사퇴하라는 피켓을 들다가 10분도 안 되어서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이들은 대부분 반이장석 성향으로 분류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염경엽의 인식 또한 안 좋아졌다. 2017년에 팀의 주축선수들을 트레이드해서 올해 데려온 좌완 영건들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언급하기라도 하면, 염리타들이 와서 네임드 겆갤러들을 장석빠도 모자라서 넥센 히어로즈 프런트로 무조건 몰아세우고 욕을 한 덕분에 염경엽에게 남아있던 인식이 결국 바닥을 찍었다.
염리타들이 "염경엽 그립습니다" 하는 순간, '''안그리워 씨발놈아''' 같은 이모티콘이나, '''니갤껒, 슼갤껒''' 같은 댓글이 달릴 정도로 폭발해버렸다. 거기다 염리타들은 장정석 감독을 '''씹바지'''라고 비하거나, 네이버 스포츠란에는 '''씹바지 죽여버리고 싶다'''는 정신 나간 닉네임까지 보이고 있었다.
염경엽 문서에서 보듯, 비판 문서가 엄연히 존재하고, 이 게 다 넥센 시절에 저지른 일인 데다, 부상 이전에는 자기 몫을 충실히 하던 선수들이 부상 이후, 제 몫을 못 하고, 이로 인해, 염경엽의 조상우 한현희 혹사가 다시금 떠오르면서, 11월 25일 기준에서는 '염레기를 까면 장석빠 or 개장석을 까면 염리타' 라고 취급하는 인간들은 그냥 다 어그로 분탕종자. 다시 말해, 그냥 병신으로 취급하는 상황.
이런 염리타들의 활약(...) 덕분에 사실상 염경엽은 장정석과 같은 취급을 받으며 까이는 중이다.
그러나 2017년 9월 가을야구 광탈과 2018년에도 지속되는 장정석의 삽질, 그리고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이장석 전 대표 때문에 염리타들의 주장에 오히려 설득력이 생기는 모양새며 염까였던 갤러들도 염경엽의 과보다 공이 더 크다는 쪽으로 의견이 바뀌었다. 2017년 9월 이전까진 염리타들의 염경엽 찬양 개념글엔 비추가 수두룩하게 박혔지만 어느 시점부터 추천 비율이 월등하게 높아졌다.(...)
그러다가 2018년 들어 장정석이 전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염경엽도 못한 구단 최초 11연승을 기록하면서 염리타들의 화력도 많이 죽은 편이다. 업셋을 포함한 2018년의 호성적에 이어 2019년에는 '''염경엽의 완벽한 안티테제'''로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며 그나마 남아있던 염리타들조차 죄다 셀프고려장 치르러 간 상태다.
2020년 현재, 갤에서 가장 나쁜 평가를 받는 사람은 백이면 백 손혁이다.
2021 비시즌, 작년보다 훨씬 약해진 전력으로 순위싸움을 한 손혁을 재평가하고, 윈나우시즌에 느긋하게 팀을 운영해 팀을 정규시즌
3위에 머물게한 장정석이 까이고있다.
그리고 신세계가 SK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히어로즈 구단과 먼저 접촉했다는 말에 구단을 매각 안하는 프런트진이 갤의
주적이 되었다.

2.6. 갤질이라 쓰고 영업이라 읽는다


구단의 재정적 상황이 좋지 않고 광고 스폰서쉽이 구단 운영비를 지탱하는 핵심 수입원인 만큼 갤러들이 스스로 방문판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단 스폰서쉽계약이 체결된 상품 들을 애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FA로 풀리는 선수를 타팀에 홍보하지를 않나... 고척돔 방문판매를 하지않나... 구단 관계자가 알아서 해야 할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김광규씨의 CM송에 착안하여 박동원의 응원가를 마개조하여 해당 제조사에 영업을 뛰고 있다.

3. 떡밥



3.1. 야구


프야매 갤러리니 식물갤이니 해도 가장 많은 떡밥을 차지하는것은 야구이다. 갤 내에서 주로 추앙받'''았던''' 것은 브랜든 나이트, 강정호, 송지만, 김수경, 이숭용, 앤디 밴 헤켄, 박병호으로 이 선수 혹은 코치들은 어떤 짓을 해도[33] 까방권을 가지고 있었다. 반대로 줄곧 까이는 선수 혹은 코치는 김시진, 김민우[34] 배힘찬, 길민세, 강윤구, 장영석, 김영민[35], 신현철 등으로 성적 혹은 업적이 좋지 못하거나 멘탈 면에서 문제를 드러낸 인물들이다. 특히 김영민은 거의 동네북 수준으로, 야구도 못하고 못생겼다면서 과하게 까였다.
2014년 투수 쪽에서 까이는 대상은 속칭 ''''''로 고정되어 있다. 이들은 히어로즈 투수의 동네북으로서 나왔다 하면 미친듯이 볼넷을 내주고 안타와 홈런을 맞으면서 얻어 터지는 바람에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특히 완전히 무너진 강윤구가 가장 많이 까인다. 야수 쪽에서는 주로 이성열윤석민이 주요 까임 대상이다. 이들은 거의 뫼비우스의 띠 수준으로 번갈아가면서 까이고 있는데 야갤과 혀갤에서 이성열 얼빠짓을 하며 활동하는 한 유저는 혀갤의 주요 탄압 대상이다. 6월 이후로는 타격과 수비 양면에서 좋지 못한 비니 로티노도 엔트리 낭비라면서 까인다.
그러나 이들보다 더욱 심하게 까이는 선수가 한 명 있는데 바로 포수 '''허도환'''이다. 박동원의 발굴 후 갤러들은 허도환이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만 해도 혐오감을 드러내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하루 빨리 그를 방출하라고 아우성이다. 2014년 이후로 혀갤에서 허도환은 본래 별명인 허북이나 허부기 대신 허도레기, 허레기, 혐도환, , , 등등 온갖 멸칭으로 불리는 게 다반사이다. 그리고 이제는 어그로가 오거나 싸움이 났을때 쓰이던 ㄴㄷㅎ라는 말이 혀갤 한정으로는 '''네 다음 허도환''' 이라는 뜻으로 변경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혀갤러들 사이에서는 패드립수준으로 취급 받고 있다.
박동원 역시 2013 준플레이오프 때의 먼저감 플레이로 해를 넘어 2014년에도 허고환하고 같이 미칠 듯이 까이다가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혈이 뚫린 후 2016년 현재까지 잘 까이지 않는 존재. 대신 백업 포수 김재현이 좀 까인다. 특히 5월 21일 경기에서 실책으로 2점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 팬들 모두가 박동원을 찾더라....
2015년 초에 이성열과 허도환은 한화로 이적해 버리고 윤석민은 완벽하게 각성하면서 까임의 대상에서 벗어났고 대신 초반엔 식물용병 스나이더와 공수 양면에서 부진한 김민성이 자주 까였다. 5월 중순 이후로는 스나이더와 김민성이 각성해서 좀 덜 까이고 있지만 시즌이 지속되는 내내 타격, 수비, 주루 셋 다 안 되는 번트 1툴 플레이어 서동욱과 염감독의 양아들 소리를 듣는 강지광은 까이고 있다. 투수 쪽에서는 문성현 혼자서 대부분의 어그로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15시즌 중반 이후로는 시즌 대부분을 1군에서 보내고 잇는 박헌도가 1군 선수들에 못 미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외야수 중에 가장 많이 까이고 있고 고종욱 역시 타율 성적은 좋지만 뇌주루와 뇌수비로 많이 까인다. 15시즌 후반기에 가장 많이 까인 투수는 다름아닌 손승락.
코치 중에서는 최만호 주루코치가 압도적으로 많이 까이고 염경엽감독도 어이없는 작전질 등으로 까이기도 한다.
앞에 서술한 선수들은 허구한 날 까이는 게 일상이지만 다른 선수들도 못하면 얄짤없이 까인다. 최고의 리드히터로 거듭난 서건창 역시 도루하다 죽으면 뇌주루라고 엄청 까이고, 무안타면, 무안타가 되는 기간에 따라, '''서교수→서선생(또는 서센세)→서조교→서강사→서무직''' 등으로 격하 된다. 박동원이 '''안방마님→참치→통조림'''으로 격하 되는 것처럼. 이택근도 못하면 3할 붕괴 스탯근 하면서 신나게 까인다.
2016년은 리빌딩 시즌이긴 하지만 꾸준히 못하는 선수는 계속 까인다. 압도적인 지분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이보근이다. 나올 때마다 불지른다고 무지막지하게 까인다. 그리고 3명 역시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5월 이후 까임의 빈도가 늘어난 선수는 다름아닌 채태인이다. 김대우와의 트레이드는 완벽하게 루즈루즈 트레이드로 평가받고 있다. 극악의 볼삼비, 6할 후반대의 OPS, 그 외 수비와 주루에서의 삽질 등 뭐 하나 장점을 보이지 않으며 13~14시즌 먼지나게 까이던 이성열보다도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대로 거의 까이지 않는 인물은 류영수 투수코치나 부상으로 은퇴하게 된 김수경, 송집사 송지만, 현 NC 다이노스 코치인 전준호 등이 있으며, 유한준도 14년도 대폭발 하고 15 전반기때 수위타자 먹을 기세로 날아다닐때는 안까였다. 후반기 들어서는 병전드라고 미친듯이 까였지만. 돌택돌 할 당시의 이택근도 잘 안까였다.
특이하게도 다른 팀 선수 중 박정권을 유달리 좋아한다. 별명이 별명이어서인지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 성적을 기록해서인지... 유한준과 박정권이 대학에서 동료로 지냈고, 유한준이 팀을 떠난 후에도 좋아한다. 박정권의 사진이 포함된 글은 높은 확률로 개념글에 가곤 한다. 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최근에는 전주고 후배 박정음에게 배트를 선물하는 사진도 퍼지고 있다.
또한 염감[36], 게이,[37] 브룸박, 박병갑[38], 너스케이[39], 커피[40], 박병神[41] 등등 많은 선수나 코치들의 별명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히어로즈의 선수 개개인의 얼굴이 상당히 준수한 편이라 선수들의 얼굴을 평가하는 것으로도 갤이 흥할 때도 있다. 김민성은 초반엔 준수했으나, 점점 목동 개그맨으로 변해가는 바람에... 특히, 브래드 스나이더는 넥센의 얼굴 마담으로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목동구장의 광고권을 회수할려고 시도한 데다, 거의 반강제적으로 히어로즈의 홈구장을 고척돔구장으로 이주시킬려는 움직임을 보여[42] 신나게 까이고 있고 '''이장석'''을 거르고 혀갤의 주적으로 등극했다. 또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디자인 서울 하겠답시고 동대문야구장 철거하고 이를 대체할 아마추어 전용 구장으로 고척야구장을 짓다가 완전돔으로 변경한 사고가 2015년 9월경에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이전 문서에는 오세훈이 혀갤 주적 1등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혀갤에서 그런 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오세훈이 갤에 등판하면 박원순은 항상 같이 나와서 욕을 먹었다. 오세훈이 박원순을 제치고 주적이 된 적은 없다. [43] 2013년 9월에 들어오면서는 심심할 때가 되면 '''어느 자칭 크보 원년 명문 인기 황족팀에게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돔구장을 헌정하자는 식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나름 역사적 근거통계적 근거까지 제시하고 있다.'''
2013시즌이 되면서 혀갤에 걱정인형 떡밥도 돌았다. 염경엽 감독의 최다 역전승과 스윕패를 잘 안내주는 경기운영 으로 인해 크게 질때는 2012시즌의 DTD 악몽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넥센이 추락할것처럼 이야기하다가 그 다음날 통쾌하게 이기면 한국시리즈 진출 드립을 치면서 소위 넥뽕이라는 자신 만만한 분위기에 취하는등 경기의 승패에 따라서 분위기가 급격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패배한 날에는 그 날 패배의 원흉을 찾는 일명 '앵그리 혀갤'이 된다. 혀갤러들은 이러한 분위기를 스스로 걱정인형 갤러리로 자조했다. 혀갤러 걱정 모음집이라는 글에 혀갤러들의 걱정 패턴이 잘 나와 있다. 또, 경기 전 갤의 분위기가 '앵그리'하지 않으면 패배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기자들을 논하는것만으로도 갤이 흥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osen의 넥센 전담기자 고유라. 과거 혀갤 여신 취급도 받았으나 고척돔 관련 카더라식 기사나 윤영삼 벌투드립, 나이트 방출 당시의 징징 기사 등으로 평판이 나빠져 코갤러와 고유라를 합친 코유라라고 까이기도 했다. 현재는 넥센과 관련된 양질의 기사를 많이 써주면서 다시 평판이 오르는 중. 현대 시절부터 전담기자였던 이종길 기자는 어그로를 끈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기사 질은 좋은데다가 히어로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여줘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또 넥센 히어로즈의 선수들과 동명이인인 류한준 기자와 김남형 기자도 가끔 언급되기도 한다. 2014년 들어서는 준수한 외모의 나유리 기자도 주목받고 있다. 2016시즌에는 더블웃음을 유행어로 미는듯한 정정욱 기자가 화제되는 중.
해설위원과 캐스터 중에서는 박재홍, 차명석, 현재윤 등을 선호하며
반대로 허구연, 하일성, 이용철, 이기호, 이병훈, 김정준, 진필중, 송진우 등은 [44] 편파질과 헛소리로 매우 싫어한다.
특히, 허구연은 기승전목동 수준으로 툭하면 목동을 걸고 넘어지는 해설로 기피대상 1위. 2015년에는 포스트시즌 한정으로 박동원박병호에 대한 평가를 좋게 하면서 그나마 나아진 상황. 물론 스와잭 빠돌이[45]짓을 한 것이 더 인상깊게 남아서 조상우를 갈아먹은 염경엽과 함께 대차게 까였다.
그 밖에 아나운서 중에서는 KBS 윤재인 아나운서가 귀여운 외모와 현장 담당시 승률이 높다면서 넥센의 승리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15시즌에는 새로운 기피해설로 정민철이 등장했는데 사실 정민철은 한화팬 빼곤 대부분의 야구팬들이 싫어한다. 특히 한화 경기를 중계로 맡으면 상대팀은 완전히 무시당하고 한화 이글스 얘기만 잔뜩 늘어놓는 편파해설로 악명이 높다. 그나마 정민철은 양반이고 엄청난 노리타질로 단단히 찍인 안경현, 안치용은 그 이상으로 극혐. 이병훈이 해설로 복귀한 직후에는 속시원해서 좋다는 평이 상당수였지만 2015년 9월 아프리카 TV 방송에서 김하성의 루상 플레이를 지적하고 들면서 새로운 헛소리꾼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2015년 현재는 KBSN 오효주 아나운서가 혀갤의 새로운 승리요정으로 떠올랐다. 2014년 혀갤의 승리요정 윤재인 아나운서의 2015년 승률은 영 시원찮은 모양이다. 하지만 2015년 8월 이후로는 SPOTV이향 아나운서가 오효주 아나운서를 밀어내고 승리요정 자리를 굳혀가는 모양새다. 정확히 말하자면, 양훈이 첫 승을 따내던 그 때부터다.
2015 시즌이 끝난 후에는 무누충의 뒤를 이어 등장한 정인충이 갤의 어그로 지분을 독식하고 있다. 그럴싸한 제목으로 갤러들을 낚은 다음에 신인 투수 김정인의 사진과 헛소리로 잔뜩 도배를 해 놓는 것이다. 프록시를 쓰면서 열심히 개념글 주작을 일삼는데다가 자플까지 달고 있는 정인충의 횡포 때문에 혀갤러들 대다수는 김정인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이 생겼다고 한다. 어떤 갤러들은 이 어그로꾼이 김정인에게 개인적인 원한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중이다. 그리고 1월부터 진짜 김정인이 기사에 빈번하게 노출되면서 혀갤러 모두 혹시 김정인이 진짜 일낼까 싶어 김정인 일낸다를 외치게 되었다.
2015년엔 치어리더 라인업이 화려해짐에 따라 치어리더 글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은 별개로 떼어놓고 치어리더 정인아, 최선미, 이엄지 및 배트걸 권안나 등이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 특히 (배트걸에 임채율이 들어오고, 권안나는 치어리더가 됨)배트걸들이 모두 그렇듯, 선수들이 홈으로 들어오면 뒤에서 카메라에 많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타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편.
2017 시즌, 기존에 있던 치어리더 정인아, 최선미, 이엄지 등이 모두 차례로 kt wiz로 옮겨가고, 새 치어리더 팀으로 완전히 바뀐 후에는 안지현, 김한나 두 치어리더의 지지가 많다.
또한 김정석 응원단장이 2016년 준플레이오프에서 혀갤 현수막 설치를 도와주고 인증글까지 남기자 호감이 급상승했다.
2017년 제일 많이 까이는 선수는 이택근과 채태인이다. 연봉 도둑에 성의없이 경기하며 후배들에게 줄 기회나 막고 있다고 무지막지하게 까이고 있다. 또 개막 후 노답이 된 경기력으로 인해 장정석 감독이 엄청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고 이 사태를 초래한 데에다가 오래된 응원가도 저작인격권 타령하며 전부 교체해버린 이장석과 프런트도 엄청난 욕을 쳐먹고 있다. 또한 밴헤켄 이외의 용병 은 밥값 못한다고 까이고 있다. 그런데 4월 말 기준으로 틀딱 듀오가 각성하며 까임에서 벗어났고 장정석 역시 토종 선발투수 4명이 활약하자 초보 감독 치고는 잘 버텼다고 재평가 중이다. 그러나 17년 용병 먹튀 듀오 오설리반과 대니 돈은 여전히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2017 시즌 초 극도로 부진하면서 최하위권에 빠지자 똑같이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삼성, SK와 함께 SNS 동맹을 체결하게 되었다. ## ## ##
2018년에는 옥중 구단주와 바지감독인 이장정석 듀오가 가장 많이 까이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선수 까임 지분은 김태완이 독식하고 있다. 김정석 응원단장도 여러 가지 문제로 겆갤러들에게 비판받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주효상은 갤주로 불리우고 있으며 중반기 이후로는 밥값 못하는 김민성과 신재영 그리고 불펜진이 가장 많이 까인다.
2019년에는 이지영이 트레이드로 오면서 기존 갤주 주효상에 대한 언급이 많이 줄었는데 그 뒤를 이어 신흥 갤주 자리를 노리는 김혜성이 가장 많이 까이고 있다. 수비고 타격이고 뭐하나 되는 게 없다고 장정석 양아들 취급받고 있다. 다른 선수들 욕 다 합친 것보다 많은 욕을 먹고 있다. 반면 이정후와 김하성에 대해서는 거의 무한 찬양 수준이다. 투수 중에서는 최원태를 꾀원태라 부르며 조롱하는 갤러들이 많아졌고 조상우 부상 이후 갑자기 마무리를 맡은 오주원은 6월에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2019년 후반기 이후로는 경기력이 지나치게 들쭉날쭉하여 특정 선수가 지속적으로 갤주 취급당하며 까이기 보단 장정석 감독과 선수단 전체를 까는 분위기가 커졌다. 안 까이는 선수를 찾기가 힘들어진 정도이다. 다만 그 와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선수는 무홈런으로 100삼진을 돌파한 임병욱이다.
2020년 시즌 초반인 5월에는 그냥 손혁 감독을 까는 걸로 겆갤이 대동단결하고 있다. 엉망인 투수운용, 불펜 투수 혹사, 데이터를 전혀 보지 않는 야수 운용[46] 등으로 비판받고 있다. 그 외에는 임병욱의 부상 때문에 주전으로 기용되지만 공수 모두 퇴보만 거듭중인 외야수 김규민과 삼진머신+1할대 타율 박병호가 가장 많이 까이고 있다. 오죽하면 수비라도 프로 수준은 되던 임병욱이 그립다고 할 정도이다. 7~9월 기준으로는 손혁 감독은 여전히 갤 내 까임 1순위이며 그와 함께 밥값 못하는 선발 투수진과 시즌 중반 합류했지만 똑딱이 모드에 실책 머신인 에디슨 러셀이 가장 많이 까이고 있다.
2020시즌 NC 다이노스가 우승하면서 '''KBO 역사상 최초로 나중에 창단한 팀보다 먼저 우승을 못 한팀'''이 되자[47] 갤 내에서 현대의 4번의 우승을 키움의 우승이라고 주장하면서 겆북공정이 일어나고 있다. 타팀팬들은 우승을 못 하니 미쳐버렸다는 반응.

3.2. 그 외


스덕후가 많은 갤로도 유명했으며 한 때 팀갤에서 거의 유일하게 스타떡밥이 주 떡밥이 될 수 있는 갤이었다.[48] 그러나 2012년 후 신규유입되는 갤러들은 스타떡밥에 적응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졌고 리그 오브 레전드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듯 했지만 금방 야구 얘기에 묻혔다. 사실 야구 아닌 다른 이야기들이 많이 오간 건 넥센의 성적이 워낙 좋지 않았던 영향이 컸다. 그러다 2013년에 드디어 첫 가을야구 확정이 되면서 스타나 리그 오브 레전드 떡밥은 완전히 사장되었다.
프로야구 매니저 종자가 많기로도 유명한 갤러리였다. 평소에도 사람 없기로 유명했던 혀갤에서 그나마 갤의 활성화에 일조한 것이 이 프야매로 한 때는 야구 관련 글보다 프야매 관련 글이 훨씬 많기도 했다.[49] 그러나 2013년 현재는 프야매 자체의 망겜화와 프야매를 주 떡밥으로 여기던 혀갤러들의 활동 비중이 줄면서 예전만큼의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하고 있다. 2013년 말부터는 비슷한 모바일 게임인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그 뒤를 이었다. 비시즌 혀갤을 보면 그야말로 컴프매 갤러리(...).

그외에도 한때 식물 관련 떡밥이나 K리그 관련 떡밥이 성행한적이 있었으나 그 떡밥을 이끌어가던 갤러들이 잠적, 탈갤하면서 죽은 떡밥이 되었다.
여성 갤러들이 꽤 많은데, 그래도 여느 팀 갤러리와 다르지 않게 드러내지는 않는 편이었다. 그러나 2015년 들어 자신이 여성임을 드러내면서까지 그 암묵의 룰을 깨려는 조짐이 가끔 보인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다면 보빨 또는 친목질 항목을 참조할 것.
2013년에는 경기가 잘 풀리는 시기에는 추억팔이 떡밥도 성행했다. 주로 80년대 초중반에 출생한 혀갤러들이 뿌린다.
2013년 파파존스와의 이벤트 제휴로 인해 넥센이 승리, 승리할 경우 8점 내고 승리, 8:0 완승 중 어느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파파존스의 다음 날 피자 할인 퍼센트가 정해져 파파존스 이야기도 꽤나 나온다. 특히 넥센이 상대 마운드를 영혼까지 두들기면 파파존스 알바생들 비명 지른다는 드립이나, 서동욱을 '''파파거포봇대신'''으로 부르는 것등이 있다. 2014년 포스트 시즌에는 아예 파파존스에서 '서건창 선생 세트', '에이스 헤켄 세트', '홈런킹 박병호 세트' 등 넥센 선수들의 이름과 별명을 딴 기간 한정 세트 메뉴를 출시하면서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3년 11월 말에는 FA시장도 마감이 되고 아시아 시리즈도 끝이나서 선수들 훈련 내용 외에는 확실히 스토브리그가 된 후에 한 갤러가 리코더로 야구 응원가들을 리퀘스트까지 받으며 불러준 것이 힛갤에 간 후 리코더 뿐만 아니라 기타, 피아노, 하모니카등 다양한 악기를 다룰줄 아는 능력있는 갤러들이 응원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등 이 열풍에 참여하면서 한동안 갤 내에 음악 열풍이 불었다. 이 음악 열풍은 2014년 한국시리즈 이후에도 다시한번 찾아와 성악을 전공한 갤러부터 시작해서 여러 능력자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2014년 들어서는 통감자 떡밥이 크게 유행했다. 기존에도 통감자를 비롯한 목동구장 대부분의 음식은 맛없기로 유명했는데 먹거리를 추천해달라는 타팀 팬이나 처음가는 사람들한테 낚시성으로 통감자를 추천하는 일이 많았던 것. [50] 실제로 낚이는 사람들도 있어서 인증샷과 함께 욕을 담은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심지어 구단 페이스북에까지 추천 메뉴로 언급되면서 통감자의 유명세가 더욱 유명해졌다. 먹어본 사람 말로는 통감자가 맛없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그렇게 맛없을 수가 있냐고.. 속이 잘익지 않아서 나온다고 한다. ㄴㄷㅎ에 맞서는 패드립으로 유명한 ㄴㄷㅌ은 혀갤에선 '''네 다음 통감자'''라는 뜻으로 쓰이며 '''사람이라면 써서는 안 될 최강의 패드립'''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리고 고척돔으로 옮겨가면서 목볶이와 통감자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공산이 많아졌다.
2015년 들어서 웬 갤러 둘이서 카스포인트에 맞먹는(...) 박병神 플레이 포인트 시스템(PPPS)와 염경엽 덕아웃 포인트 시스템(YDPS)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물론 세이버메트릭스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까일 요소가 충분하긴 하다만 애초에 재미로 보는 거라(두 갤러 모두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냥 갤질하는 데 소소한 재미거리가 되고 있다. 높은 확률로 개념글 직행은 덤. 원래는 김영민 플레이 포인트 RRRP(ROOM REGY RECORD POINT)도 있었으나(...) 5월 10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는 않다.
2016년 들어서는 돈 먹는 하마인 고척돔으로 강제이주당한 덕분인지 전년부터 손승락 한정으로 시작한 '''방판'''이 대폭 늘어났다. 주 방판 컨텐츠는 역시 고척돔 광고(...) 특히 고척돔의 핫 코너인 다이아몬드석을 타팀갤에 주로 홍보하고 있다. 방문판매 때문에 크게 이겨도 성내는 겆갤
가을야구 탈락 이후에는 혀갤러들이 단체로 야관문 신드롬에 걸려있다. 박동원 선수가 탤런트 김광규씨와 흡사한 외모로 유명한데 김광규씨가 광동제약 '''야관문 야왕'''의 CM송을 부르자 그것이 준플레이오프 중부터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급기야 박동원의 응원가를 야관문 야왕으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에서, 이제는 노래방에서 야관문 CM송을 부르고 인증하는 갤러마저 생기고 있다.
2020년 8월 9일 정오경에 고닉 둘이서 안우진의 구종을 가지고 키배를 벌이다 결국 고닉 하나가 현피를 선언했다. 이후 그 고닉은 광명시 철산역 인근 맥도날드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나 다른 고닉 하나가 오지 않았고, 처음에는 빤스런이 유력했지만 30여분 뒤에 진짜 와서 둘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후 경과는 이 글 참조. 여담으로 한 유저가 맥도날드 기프티콘을 후원한 이후, 처음에는 두 고닉에게 후원하는 목적이었지만 고닉 하나가 후원을 거부한 이후 타 갤러리에서 온 수많은 유저들이 아무나 먹으라면서 후원 파티를 시작했다. 심지어 고닉 둘이 부른 키움 응원가인 영웅출정가는 멜론 순위가 5위까지 뛰었고, 유튜브 동영상도 흥했다. 정작 고닉 둘은 야빠답게 현피 대신 노래방과 스크린 야구로 대결을 했고 진 사람이 웃통을 벗고 도게자를 하면서(...) 둘의 만남은 나름 훈훈하게 종료.

4. 이야기거리


넥센 팬인 유명인사는 혀갤 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는 가수 '''김광진'''[51]이 있으며 그 외에도 샤이니 종현[52], JYJ김재중[53], 유이[54]가 있다. 그 밖에도 언더그라운드 힙합가수 UMC,[55] UMC와 무진장 사이가 나쁜 버벌진트도 히어로즈 팬이다.[56] 남성 아이돌 빅스가 2014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를 맡자 다들 듣보잡이라고 깠으나, 그날 넥센이 이기자 빅스가 시구하러 온 3경기에서 전부 이겼다면서 나름 승리요정 취급을 했다. 크레용팝은 매년 시구 시타를 2012년부터 하고 있다. 아예 빠빠빠 때는 목동 야구장이 단체로 뛴 적도 있다. 멤버 중에서 금미가 박병호의 열렬한 팬이다. 남성 아이돌 그룹 비투비 또한 꾸준히 시구를 오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의 선수들이 혀갤을 눈팅한다는 말이 있다. LG 트윈스로 트레이드 됐던 송신영은 혀갤러가 댓글북을 조공했을 때 "디시? 아 선수들 욕하는 데."라고 반응했으며 권택형은 인증글을 올린 적있다. 그밖에도 혀갤에서 나온 짤방을 페북에 올린 선수들도 다수 존재.
은근히 갤러리 안에 동영상 + 합성사진 능력자들이 있는 듯 하다.
  • 진격의 겆이
  • 칠국열차[57]
  • 염경엽 감독 송편 잘빚을거 같은 감독 1위
  • 영원히 고통받는 뇌기영 - 1, 2
  • 넥센 히어로즈가 쓰러지지 않아
  • 강정호 100홈런 기념 영상[58]
그리고 SBS ESPN 베이스볼 S에서 넥센을 빛낸 수많은 선수들이라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패러디 동영상을 방영했다.
현대백화점에 쇼핑하러 온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를 외노자라고 한 사건이 있었다.
서건창 선수가 부상당하자 혀갤러들이 댓글북과 동영상을 편집해서 전달하였다. 예상보다 재활이 빠른지라 목발짚고 돌아다니지 말라는 댓글들은 소용이 없어졌다..
박병호 선수의 200홈런을 기념해서 역대 최고 수준의 (약 300만원) 조공을 바쳤다. 그 중 보틀은 공동구매를 원하는 갤러들이 2만원씩을 내고 개인적으로 사기도 했다.
히어로즈 TV에서는 신나게 조공 물품들을 보이며 자랑했고 넥센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까지 올라왔다!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두 사람을 격하게 싫어하는 이들이 많다. 이유는 당연히 고척돔 때문. [59][60]
2015년 10월 3일, 드디어 일이 터지고 말았다. 항목 참조. 끝도 없는 무능함을 폭발시키는 프론트에 이렇게 대폭발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분노로 일치단결한 혀갱들의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61]
그러나 J trust와의 메인 스폰서 계약 논란 이후 혀갤은 엉망진창이 되었으며 분탕 어그로 뿐만 아니라 갤러들끼리도 지루한 논쟁을 계속하고 있다. 초기 대다수의 혀갤러들은 JT와의 스폰서십 계약에 대해 엄청난 반대와 함께 이장석에 대한 성토를 쏟아내면서 직관을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몇몇 갤러는 구단의 재정적 사정과 JT가 계약을 진행중인 시점부터 대부업에서 손을 떼었다는 점 등을 이유로 이를 옹호했다. 그러다가 JT와의 스폰서 계약조건이라고 추정되는 내용들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다른 스폰기업과의 조건이 넘사벽으로 차이가 난다는것이 밝혀지자, 혀갤은 태세변환하여 JT 회장의 사진을 올려 찬양하는 등 점점 JT와의 계약에 찬성하는 주장이 대세가 되었으나 결국 넥센이랑 재계약했다.(...)
2016년 혀갤 대표 사진은 '''올해는 틀렸어.''' 하기사 넥센이 WAR 이적 유출 부문 KBO 역대 1위이니...[62] 하지만 2016년 넥센이 5월부터 3위에 정착하더니 6월을 지나 7월까지도 3위에 붙어있자 어느 샌가 사라졌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어느샌가 메퇘지들이 갤에 잔뜩 난입해서 개념글을 망쳐놓고 있다. 그리고 메갈리아워마드를 까는 글을 올리면 수십개의 비추를 눌러대고 있다.
움짤 금지 논란으로 시끄럼던 2020년 5월에 겆갤의 한 고닉이 그림으로 만든 움짤이 지상파 뉴스를 타며 통신 3사와 포털에서 크보 움짤에 대한 제재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이끌어내어 10개 구단 팬들의 주목을 불러왔다. 그 와중에 모자이크 된 것은 덤.
지는 날에는 갤러리에 좆씹스코어[63]가 올라왔는데 이거 확인하러오는 상대 팀 갤러가 많다. 현재는 좆씹스코어 집계의 어려움 때문에 구글 설문조사를 이용한 여론조사로 대체되었지만 이마저도 조작 때문에 결국 어느 순간에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5. 다른 팀 갤러리와의 관계



내용이 길어져 분리되었다.
[1] 꼴찌를 기록했던 11시즌 종료 후 비시즌에는 며칠 전 글이 2페이지나 3페이지에 가면 있을 정도였다.[2] 이것을 계기로 혀갤 여론이 상당히 바뀌었다. 이 항목의 히스토리만 봐도 알 수 있다.[3] 지금도 히어로즈 갤러리로 가면 그 당시의 현장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가 생긴 이후로 드라마 히어로즈 갤러리는 망갤화되었다...[4] 사실 2009년에도 대대적인 친목사건이 있었다. 두 유저를 중심으로 일어난 대형 친목사건이었는데 타갤에서도 두 유저와 친목질을 하기위해 몰려올 정도로 큰 친목이였기 때문에 참다못한 혀갤 멤버들이 그 두 유저와 그들의 추종자를 몰아내고 혀갤은 글리젠이 거의 없어지는 초토화상태가 되어버린적도 있었다.[5] 히어로 → 혀로 → 혀[6] 거지+갤의 합성어.[7] 타 갤에서는 주로 이쪽으로 칭한다. [8] 현대 유니콘스 시절 성적 포함[9] 사실 김시진 전 감독이 이런 실드를 받은 이유는 혀갤러들 중 상당수가 현대 유니콘스의 팬 출신 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반대로 이광환 전 감독이 성적과 상관없이 신나게 까인 걸 생각하면...[10] 이광환 감독은 성적보다도 1년 임시 감독이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열의를 보여준 것이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브룸바 똥차발언 등 입을 잘못 놀린 것이 크다.[11] 현재 일부 혀갤러들 사이에서 선지자로 추앙받고 있다..[12] 다만 실제로는 당시 신인이던 투수 한현희의 꾸준한 1군 기용을 비롯하여, 포수 지재옥, 외야수 박정준, 조중근, 박헌도, 문우람, 내야수 지석훈, 차화준, 신현철, 투수 임창민, 이태양, 박종윤 등 2군 선수의 1군 콜업은 종종 있었고, 그외 대주자 요원이던 유재신의 백업 내야수 활용, 대타 요원이던 오윤의 선발 기용, 투수 박성훈의 필승조 투입 등 기존 선수의 재활용도 있었다.[13] 결과는 3시즌 연속 볼넷 1위[14] 당시 정명원 코치는 2군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었기에 이 요구는 충분히 타당한 것이었다.[15] 여담이지만 정명원 코치가 부임한 두산은 2012년 시즌 이용찬, 홍상삼, 노경은, 김승회등이 포텐이 터짐으로서 훌륭한 선발진을 가지게 되었다. [16] [피플+]정명원 코치, 23년 고향 왜 떠났나(인터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0122530346014 [17] 앞의 내용과 의견이 좀 다른 부분이 있다.[18] 구 현빠 중엔 2,3번이 많았다.[19] 소위 선지자로 묘사되는 갤러도 3번의 유형이었다.[20] 이 과정에서 1번 유형에 있던 모 갤러가 롯데로 팀 옮긴다고 갤에 올린 것이 컸다. 그는 평소 자신을 '뚝리타'라고 칭했고, 이것은 신조어가 되어 김시진 감독을 빠는 자를 일컫는 말로 쓰고 있다.[21] 넥센 밖에 모르는 바보라는 뜻. 물론 2013 시즌에 넥센에게 승수를 헌납한 김시진을 비꼬는 단어이다.[22] 연봉 후려치기, 정민태 강제 방출, 이숭용 송지만 트레이드 시도, 무리한 코칭스탭 교체에 장원삼 판매까지[23] 이 사건을 아는 갤러는 그 후로도 어지간해선 프런트를 신뢰하지 않는다.[24] 조태룡 단장이 청문회를 한다고 하여 많은 팬들이 갔으나 별 소득이 없었다. 이 때 파파이스와 연계하여 목동야구장에 브룸바 햄버거를 판다고 하였지만 브룸바도 떠났고 파파이스도 들어오지 않았다.[25] 직전에 히어로즈 미투데이에 목동에 있는 장원삼,이현승의 사진을 올리며 두 선수들이 잘 있다며 뻥을 쳤다.[26] 황재균은 현대 출신이므로 프렌차이즈 스타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는데 현재 공홈에는 삼청태현을 인정하는 내용이 실려있고 그뒤로도 꾸준히 현대를 전신이라 언급했다.[27] 2012 시즌 이후 유입팬들과 그 전 팬들의 심정적 차이가 꽤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8] 당시에는 까기도 빨기도 애매한 초보감독이니 염경엽+감독의 줄임말을 쓰자는 식으로 합의해서 이 별명이 그대로 굳어진거. 사실 염경엽이라는 이름이 발음하기 꽤 힘든 것이 사실이다.[29] 염경엽 감독 본인 항목에도 있지만 염 감독의 선수시절 통산 타율은 500경기 이상 뛴 선수 중 유일하게 2할이 안 된다. 은퇴할 당시 까지의 통산 타율은 '''0.195'''. 이 기록은 수원에 둥지를 튼 모 구단의 감독인 조뱀이나 2군 감독인 유이 아빠보다도 못한 타율이다.[30] 사실 전임 감독 김시진의 여러 사건들로 인한 성향 변화로 인해 묻지마 감독팬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잘하면 빨고 못하면 까는 분위기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염경엽 감독에게는 우호적인 편이라 진 날 밤~다음날 아침 정도까지만 까이고 점심쯤부터는 '염뽕'이 슬슬 돈다. 그리고 4강권에 들고 나서부터는 이긴 날은 다음 경기직전까지는 염뽕 말기 상황.[31] 해당 내용은 SK 와이번스 갤러리 항목에 언급된 노리타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사실 혀갤에서의 염리타 자체도 드립에 가깝고 노리타처럼 작정하고 숭배하는건 아니다. [32] 원래는 가네바야시 세이콘[33] 사실 나이트는 11시즌에는 볼넷 왕이라고 줄곧 까였다. 11시즌과 12시즌 나이트에 대한 평가 비교 이후 브랜든 나이트는 나이+오심 등등이 겹쳐 무너지는 일이 잦았기에 BOMB레기로 까였고, 강정호는 떨어지는 공에 대놓고 풀스윙으로 떨공참으로 까인다. 이숭용은 해설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점과 약 이야기로 약숭용으로 까이고.[34] 사실 김민우는 첫 풀타임이였다 2010년 2011년, 두 시즌 모두 공격력에 비해 많은 성적이 하락했지만 주루능력은 있었다. 다만 까이는게 가끔 수비하다가 실책하고 멍때리고 있는 표정이 있어서 팬들이 깠다, 적어도 강귀태,김일경,강병식 보다는 잘했다.[35] 현재는 거의 까이지는 않다 다만 과거의 대한 일은 앞으로도 까일 듯 하다[36] 염경엽+감독[37] 혀갤 내에서 정호란 본명은 잘 쓰이지 않는다. 요새는 강정호가 하도 싫어해서, '''금지어''' 수준으로 변했다. 나훈아도 마찬가지.[38] 그런데 박병호의 형의 이름이 진짜로 ''' 박병갑 '''이라는 게 알려진 뒤에는 병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9] 한현희의 고교시절 별명은 닥터K였으나 히어로즈 내에서 이미 김수경이 그 별명을 쓰고 있어서[40] wiki:"넥센 히어로즈 갤러리#s-6.3" 항목 참조[41] 원래, LG 시절 가졌던 박병신(욕)에서 기원한 별명인데, 못 했기 때문에 넥센에서는 엄청나게 잘 하자 생긴 별명. 다만, 발음은 같아서, 발음할 때는 '''박병..신'''등으로 구분한다.[42] 고척돔은 시공 시의 문제 때문에 좌석 배치와 교통편이 엉망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여기다가 아마야구장 짓다가 완전돔으로 바꾼 이전 시장의 잘못이 더 크지만'''[43] 오세훈 전 시장 시기의 완전돔 변경은 '''아마야구돔'''임을 분명히 못박았다. 이장석 구단주가 괜히 2010년 초까지 고척돔 쓰고 싶다고 징징대다가 2010년 말에 때려친 게 아니다. 여기에 프로구단 넣겠다는 소리는 엄연히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인 2012년 1월에 처음 나왔다.[44] 다만 한화보다는 우호적으로 해설하는데, 자신이 청보 감독을 지내면서 말아 먹은 게 워낙 크고, 청보-태평양 까지는 그래도 싫어하면서도 좋아했다. 다만 현대가 야구판에 진출하고 나서 관중 감소로 인해 현대시절 부터 싫어했다 그리고 히어로즈는 그나마 한화 보다 좋아하는 편. 사실 허구연은 고척돔을 극렬히 비난하는 쪽이다. 이분이 원하던 돔구장은 서울, 부산과 같은 빅마켓에 지어지는 4만석 규모의 대규모 복합돔이었지 저런 노답돔은 아니었으니까. 근데 송진우는 왜 넥센 싫어하는지 모른다.[45] 스와잭만 40번 넘게 찾았다는 어떤 야갤러가 엠팍에 올렸었다.[46] 예를 들면 5번 타자 김혜성이라든가 9회초 2점차로 뒤진 2사만루에 주효상 대타 기용 등[47] 심지어 NC가 우승을 확정지은 곳도 코로나 사태 때문에 중립구장으로 사용된 고척돔, 즉 키움의 홈구장이었다.[48] 2010시즌 동안에는 가까운 시일 내에 열리는 빅매치의 승자를 놓고 내기를 하기도 했다. 지는 라인은 일정 기간동안 원래 닉네임 앞에 '''장석태룡♥'''을 붙이는 조건으로.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장석태룡 닉네임이 자주 보였다. 그리고 유입되는 갤러들 중에도 스덕 출신들이 희한하게 많았다.[49] 당장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 항목만 가봐도 삼청태현넥 항목이 가장 내용이 풍부하다.[50] 보통 목동 먹거리 1선발 통감자 2선발 떡볶이 이런식으로 추천한다.[51] 인천 출신으로 삼미 슈퍼스타즈때부터 응원하고 있다고. 위의 발언을 통해 많은 혀팬들을 울렸다. 다만 직관승률은 넥센의 승률보다 많이 떨어진다고..[52] 친한 형이 넥센팬이어서 자신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53] 오재영선수와 초등학교 시절 동창이어서 둘 다 유명해진 후 다시 친해져 응원하게 되었단다. 경기장을 직접 찾아서 방송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54] 아버지가 히어로즈의 2군감독인 김성갑. 방송에서 겆밍아웃을 했다 [55] 장시환이 정민태의 20번을 달기로 한것이 발표되자 빡친투의 글을 올렸다.[56] 라디오에서 X가 들어가는 팀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57] 다만 이 동영상의 제작자는 사실 삼성팬이다. 실친이 혀갤 고정닉이라 707 경기를 기리며 재미삼아 만든 것 뿐이라고.[58] 실제로 강정호 선수에게 선물과 함께 전달되었다.[59] 애초에 고척 스카이돔은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쓰던 동대문야구장을 야구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철거하고, 아마 야구장의 대체 구장으로 지은 거지. 프로 야구장 용도로 지은 게 아니였다. 베이징과 WBC 뽕이 들어 프로구장으로 바꾸더니, 완전돔 선언을 해버렸다. 기공식까지 치뤄졌던 때가 박원순이 훨씬 있기 전이였다. 이미 삽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기 전부터 떴었다. 백지화는 쉬운 말이 아니다. 철거 비용과 그에 대한 사업자들의 손해 비용은? 결국 고척돔은 계륵에 불과했으니 어떻게든 지어서 활용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B/C 값도 올려버려 사업은 계속 진행되는 상태에, 짓고 있던 야구장을 다시 철거하자니 아마추어 야구장을 대체할 구장은 사실상 없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부수고 다시 동대문야구장을 복원할 수는 없고.. 홧김에 백지화 시켰다가는 아마야구계 자체가 망해버릴 가능성이 높았다. 넥센 히어로즈에게 불똥이 떨어졌고, 구장을 옮기라며, 목동 야구장을 강제로 아마추어 구장으로 돌려버려, 목동 주민들의 접근성을 모두 망가뜨리고, 고척 스카이돔 앞을 지나는 역대 최악의 헬게이트로 꼽히는 경인로의 개선 방안이 없다는 것은 비판받을 만 하다. 하지만, 고척 스카이돔/문제점 문서에도 기록되어 있듯, 나중에는 그나마 넥센 히어로즈 관계자와 메이저리그 구장을 지은 관계자의 참관 이래, 개선의 여지는 조금 있었다는 것. 따라서 모든 점을 100% 박원순 서울시장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시 말해, 박원순의 책임도 있는 건 사실이며, 누구도 그 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60] 혀갤에서 박원순 시장이 유달리 비난을 받는 것은, 시정의 최고위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책임을 넥센 히어로즈 측에 떠넘기려 하고 있었다. 사실 오세훈 행정부 때부터 프로팀을 누굴 이전시킬거냐는 말이 있었는데, 당시 시기 생각해보면 NC와 kt도 없었으니, 프로팀 구장을 변환하려는 시도부터가 미친짓이였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이 취임한 2011년 10월로부터 무려 3개월이 지난 2012년 1월에 감사원의 사업중단 권고가 나왔지만, '''아주 자신있게 고척돔의 성공을 확언하며 사업을 진행시켰다.''' 돔구장 전환 자체는 오세훈 시장 시절인 2009년 9월에 결정되었지만, 돔구장 공사는 2012년 4월부터 시작되었으니 그 사이에 사업을 중단시키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했다. 물론 용역에 대한 발주 작업 등이 단기간 안에 이루어졌을린 없지만, 박원순 행정부에서 고척돔 관연으로 증액한 시 예산만 1천 억이다. 박원순 행정부는 고척돔의 프로구장 전환을 선포한 2012년 이후 무려 3년간 지겹도록 넥센 히어로즈를 이익만 추구하는 악덕 기업으로 언플을 했을 뿐. 문제점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문제점은 '''해결이 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대표적으로 구일역의 고척돔 방향 출구. 전임자의 잘못이니 난 책임이 없다는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을 포함해 선거로 집권한 어느 지도자도 마찬가지 논리로 면피가 가능하다. 특히나 그 잘못을 시정할 기회를 스스로 내던져버렸다면 저런 면피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척돔의 평가가 좋아지게 되면서, 이러한 논쟁은 많이 들어갔다. 오죽하면 우천 시 중립 경기를 고척에서 하자는 얘기도 나오는 중. [61] 어느 정도냐면, 평소엔 어그로에 몇개씩 먹이를 주는 혀갱들이 사건 당일 혀갤에 놀러온 어그로에게 떡밥을 정말로 단 하나도 주지 않는, 그야말로 프론트에 대한 분노에 뇌가 잠식당한 모습이었다.[62] 무려 '''31이 넘는다 - 스탯티즈 기준 박병호 (8.21)유한준 (6.30)밴헤켄 (6.02)조상우 (3.70)한현희 (2.72)스나이더 (2.37)손승락 (2.23)'''[63] 비하 접사 '좆' '씹'이 선수의 이름과 얼마나 붙어있는지 확인해서 역적을 찾아내는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