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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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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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8일 데뷔한 대한민국의 6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한국인 4명, 일본인 1명, 중국인 1명으로 이루어졌다.'''Just Be Joyful! 안녕하세요 JBJ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이후 탄생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연습생 가상조합이었고 단단한 팬덤의 지지를 바탕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CJ E&M의 자회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마케팅을 맡고 페이브엔터테인먼트가 총괄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JBJ는 ‘'''J'''ust '''B'''e '''J'''oyful’의 약어로, '그저 즐겨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외로 '정말(J) 바람직한(B) 조합(J)이라는 해석도 자주 쓰이곤 한다.[1] 애칭은 제비제[2] , 제비집, 787[3] 이며, 별칭은 켄콜 균소호빈.[4][5]
공식색은 ■#FFF787와 ■#787FFF으로 투톤을 사용한다.
True Colors 기준 멤버들 개인의 색은 노태현 '''노란색''', 김상균 '''주황색''', 김용국 '''분홍색''', 켄타 '''자주색''', 권현빈 '''보라색''', 김동한 '''파란색'''이다
2. 멤버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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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멤버, 멤버 수, 포지션, 컨셉 모두 팬들에 의해 만들어진 아이돌이다.''''''You're not a daydreamer.'''
미니 1집 타이틀 Fantasy 中
섹시컨셉에 잘 어울리는 연습생 여섯 명으로 이루어진 조합이다. 국프의 안목답게 멤버 모두 나른하고 섹시한 컨셉을 잘 소화한다는 호평을 받는다. 댄스 포지션의 멤버(노태현, 켄타, 김동한)가 칼군무와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담당한다. 또한 김상균의 하이톤 랩과 권현빈의 로우톤 랩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래퍼 라인을 구성하고, 프듀에서 '너였다면'을 불러 깨끗한 음색으로 극찬을 받은 김용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메인보컬을 이룬다.
1집 <FANTASY>의 컨셉은 "꿈이 현실이 되다(COME TRUE)"이다. 9월 21일 공개된 컨셉 티저는 그림에서 현실의 사진으로 물드는 효과를 통해 이를 함축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소품으로 사용된 해오라비난초의 꽃말은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이며 7,8월에 난종하고 10월에 꽃을 피워낸다. JBJ가 팬으로부터 만들어지고 7월부터 팬들의 바람을 모아 마침내 데뷔를 이루어낸 10월까지의 과정을 암시하고 있다.
타이틀 곡인 Fantasy는 처음엔 섹시한 컨셉을 어필하는 가사였지만 그룹의 특징을 고려하여 팬들에게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여러 번의 가사 수정을 걸쳐 총 다섯 번의 재녹음이 있었다고 한다.
센터가 없는 그룹이다. 이유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센터 경쟁이 심했기 때문에 JBJ에서까지 센터 경쟁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36]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및 수록곡에서도 다 같이 노래하는 부분이 많고 파트분배도 굉장히 고른 편이다.
JBJ의 세계관은 김춘수시인의 꽃에서 비롯하였다. 이에 대한 팬의 해석글 이에 맞춰 각 앨범을 상징하는 꽃이 있는데 1집 FANTASY는 해오라비 난초(꽃말: 꿈에서라도 보고싶다), 2집 True Colors는 동백(꽃말: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3집 New moon은 물망초(꽃말: 나를 잊지말아요.)이다.실제로 각각 세 앨범의 마지막장엔 이 시의 초성이 적혀져있다. 마지막 콘서트에서 이 시를 낭독하며 팬들과 이별했다.
맴버 개개인의 자기애가 높다. 엔나나 보이는 라디오에서 자기자랑 시간이 잠깐 있었는데 노태현이 '이런 거 주시면 방송 시간 넘어가실 것 같아서'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 말 답게 여러 방송에서 굉장히 자존감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FANTASY)'''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True Colors)'''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New moon)'''
특히 김상균은 '성덕그룹 JBJ 김상균-본인'이라고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자기애가 넘친다.[37]
4. 7개월간 JBJ의 여정
4.1. 결성 배경
'''스포일러가 쏘아올린 작은 공'''
시초는 2차 경연인 포지션 평가 방청공연 며칠 전 올라온 스포일러 글였는데, 켄타, 김용국, 김태동이 댄스 포지션의 K-POP곡에 배정되었다는 내용이었다. 1차 경연 그룹 배틀 평가에서 '내꺼하자', '상남자', '만세'의 퍼포먼스로 좋은 평을 얻었던 세 연습생은 외모합와 분위기의 케미가 좋았기에 소소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켄콜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여담으로 해당 스포일러의 내용은 가짜였으며[38] 세 연습생 중 댄스 포지션에 배정된 연습생은 김태동 뿐이었다.
켄콜태균 조합이 본격적으로 지명도를 얻기 시작한 것은 5회에서 콘셉트 평가 매칭 투표가 예고된 후이다. 방송 종료 후 국민 프로듀서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을 좋은 곡에 배정시켜주기 위해 연습생 팬덤끼리 연합을 맺어 한 곡에 집중투표를 하는 전략 투표를 계획했다. 이 때 켄콜태의 계속되는 분량 실종을 견디지 못한 한명의 팬이 켄콜태의 영업글과 함께 워너원 데뷔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한 곡에 배정만 시켜달라는 구구절절한 호소문을 올렸는데 이 글을 본 김용국 마이너 갤러리에서 타카다 켄타, 김태동 마이너 갤러리에 연합을 제안해 켄콜태 연합이 결성되었고, 투표곡은 비교적 인기는 낮았지만 섹시한 컨셉을 잘 살릴 수 있고 켄콜태의 장기인 댄스를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된 열어줘로 결정되었다. 이후 부족한 투표화력과 가창력을 고려하여 평소 김용국 마이너 갤러리와 자주 교류했었던 김상균 갤러리에 래퍼 포지션으로 연합을 제의했고 뉴이스트의 강동호 갤러리에도 메인 보컬 포지션으로 연합을 제의하여 최종적으로 열어줘 연합 '''켄콜태균호'''가 완성되었다. 이때 켄콜태균 팬들은 열어줘 연합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각종 기행을 선보였는데(...), 켄타의 팬은 토고 신사를 방문했고 김용국의 팬은 풍등을 날렸으며 김태동의 팬은 바닷가에 글씨를 쓰며 돌탑을 쌓았고 김상균의 팬은 봉은사를 방문했다. [39]
그리고 연습생 갤러리에서는 '''켄콜태균 리얼리티 시리즈<켄콜태균 조합을 미는 이유 조합이 ㅆㅅㅌㅊ>'''라는 이름으로, 위의 멤버들이 함께 데뷔하여 리얼리티쇼 프로그램을 촬영한 상황을 가정한 프갤문학이 큰 인기를 얻었다. #켄타의 몰카편, #태동의 요리편, #장보러 간 켄콜태균편, #화가 난 상균 &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멤버 인터뷰편, #화가 난 켄타편, #상균의 생일편, #한 소속사에 모이게 된 켄콜태균편. 또한 '''그 외 켄콜태균 가상예능'''에는 일본편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켄콜태균 야자타임, #인생술집편, 상균이의 탈퇴선언, 콜태균과 편의점알바 켄등이 있다.
방송이 진행되며 상위권의 고착화가 심화되고 방송 분량을 기대할 수 없었던 켄콜태균의 팬들은 I.B.I 시즌2를 목표로 삼았고, 팬들이 작성한 켄콜태균 문학[40] 이 큰 인기를 끌어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로 퍼져나가 남자판 I.B.I로 점차 입지를 굳혀갔다. 사실 켄콜태균은 방송 상에서 친목을 보여준 적이 거의 없었지만 "팬들이 친하면 연습생도 친하다"는 팬들의 억지스러운 주장 아래(...) 켄콜태균 문학은 계속 양산되었다. 하지만 매칭 투표 결과 김태동이 I Know You Know에, 김상균이 Show Time에 배정되어 열어줘 연합 투표는 실패로 끝나고 만다.
한편 또 다른 비공식 유닛은 '''노태동한''' 이다. 2차 경연 포지션 평가에서 김태동, 노태현, 김동한이 속한 Shape of You(팀명: Center of You)조는 현장에서 제 2의 뱅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시즌2 최초로 앵콜 요청을 이끌어냈으나 난도질에 가까운 편집[41] 때문에 시청자에게 어필할 기회를 얻지 못해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멤버의 절반이 탈락하고 김동한은 방출 커트라인으로 생존하게 된다. 이 일을 겪은 Shape of You조의 생존자 김태동, 김동한, 노태현의 팬들은 해당 연습생들을 노태동한이라고 칭하며 유대를 다졌다.
이때 3차 순위 발표식이 방송될 프로듀스 101 시즌2 10회가 방영되기 하루 전 진짜 방송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탈락자 스포일러와 순위 스포일러를 유포하였다. 스포일러 내용과 맞아 떨어지는 20위컷 확정 기사가 뜨며 스포일러는 기정사실화 되었고, 20위에 들지 못한 연습생의 팬들은 혼란에 빠졌다. 해당 스포일러에서 JBJ 멤버는 전부 20위 밑으로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태동, 김동한 7인 전원이 생방조차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 예정이였다.
이 때 한 팬이 '''켄콜태균'''과 '''노태동한'''을 합치고 김상균과 양아치상으로 자주 엮였던, 무쌍미남으로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권현빈'''을 더한 켄콜태균소호빈, '''JBJ''' 조합을 제안하였다. 사실상 남자판 I.B.I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켄콜태균과 켄콜태균과 함께 I.B.I를 했으면 좋을 인물로 자주 언급됐던 노태현,김동한,권현빈 이였기에 프듀팬과 개인팬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들은 본격적으로 조합을 어필하기 위해 빈 갤러리를 찾아 여러번 자리를 옮기다가 연습생 갤러리에 자리를 잡게 됐다.
먼저 팬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발표식에서 불안불안한 커트라인 부근 연습생을 부르는 통칭인 정병존(...)을 그룹이름의 어원으로 했다는 것에 많은 불만을 가졌고 어원때문에 그룹의 이미지에 갈 피해를 염려해 I.B.I(일반인->I Believe It)처럼 다른 어원을 붙이기 위해 고민하였다. 그리하여 탄생된게 '''J정말 B바람직한 J조합, Just Be Joyful'''이다. 여담으로 켄콜태균'''소호빈'''의 순서도 팬들의 회의로 인해 결정된 것이다.
2017년 6월 17일 최종회 방송이 종료된 직후 김동한의 인스타그램을 시작으로 김상균, 김태동, 노태현, 켄타의 인스타그램에 JBJ가 함께 찍은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이후 팬이 공개한 콘서트 직캠에서 멤버들의 나노 친목 장면과 다 같이 모여 포옹하는 모습, 일명 '''"JBJ 모여라!"'''가 포착되었고 이는 팬들이 당사자로부터 시그널을 받았다며 본격적으로 JBJ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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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진행한 데뷔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데 꽤나 체계적이라 빠른 대중화와 인지도를 얻어내었다.
- 가장 먼저 네이버에서 JBJ를 검색하면 나오는 포스트들을 정리하였다
- 데뷔 확정 전까지 수많은 픽션 문학 및 영상,이미지 창작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양이 매우 방대하므로 연습생 갤러리 문서 참고바람. 대표적인 작품으론 양아치즈 문학, 티저 ver.댄디 티저 ver.큐트 엠카운트다운 Next week 티저영상 노태현X김용국 어떻게지내 cover. 꽃보다 청춘이 있다.
- 권현빈의 인터뷰에 탄력을 받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총공을 해 1위를 달성하였으며 약 6시간 동안 네이버 실검 상위권을 지켰다. 실검 2위 달성 캡쳐를 김동한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였다#)
- 후너스 엔터테인먼트[42][43] 창립 기념일에 맞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여성시대 팬연합 제비단에서 화환 3개와 해송 및 간식을 보냈다.
-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 현장에서 JBJ를 응원하는 슬로건 및 굿즈를 제작, 배포하여 엄청난 화력을 증명하였다. 당시 JBJ 굿즈 나눔 줄이 너무 길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고 한다. 한 팬이 말하길 이 화력을 눈으로 보고 도저히 JBJ를 안 밀수가 없었다고.
- 지금 보면 JBJ를 실현시켜주고, JBJ와 팬들을 이어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삼성역 와이드 광고를 진행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바람.
- 비공개 카페를 개설하여 JBJ에 대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설명하고 데뷔를 적극 검토 해달라는 기획서를 작성해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에 전달하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2 FINALE CONCERT 이후에는 비록 완전체는 아니지만 일부 멤버들이 함께 하는 스케쥴이 잡히기 시작했다. 콘서트 이후부터 JBJ 데뷔 확정기사 전까지 JBJ 멤버들이 함께 진행한 스케쥴은 다음과 같다.
- 6월 22일 존잘러스 네이버TV- 김상균, 김동한
- 7월 6일 NYLON 8월호 화보 촬영 - 김용국, 켄타
- 7월 7일 앳스타일 8월호 화보 촬영 - 권현빈, 김상균, 김동한, 김용국
- 7월 10일 얼루어 8월호 화보 촬영 - 김용국, 켄타
- 7월 10일 V LIVE 같이 먹어요 - 김동한, 김용국, , 켄타[45][46]
- 7월 11일 MUST EAT 20 녹화 - 김동한, 노태현
- 7월 12일 쎄씨 8월호 화보 촬영 - 김동한, 김상균, 김용국
- 7월 13일~8월 4일 해요TV '101의 사생활' - 권현빈, 김상균, 김동한, 켄타
- 7월 17일 웹진 지오아미 화보 촬영 - 권현빈, 김동한, 켄타
'''JBJ 데뷔까지의 기록'''
4.1.1. 암흑기
'''Joyful이 두번째로 힘들어했던 시기'''
프듀가 끝나고 JBJ 데뷔 전까지 멤버 각각이 개인소속사에서 활동했던 7월부터 10월까지의 시기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끝나고 7인의 팬덤은 이미 구축된 JBJ의 팬덤 커뮤니티[50] 에서 활동하며 동시에 멤버의 개인활동을 서포트하였다.
이 때 개인소속사의 심각한 자본 부족과 소통 부재로 인해 '''멤버들의 개인소속사와 팬덤 사이의 마찰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멤버의 기본적인 의식주를 지원하지 못해 생활고를 겪었고 소속사와 연락이 되지 않았으며 제대로 된 소속사 사무실조차 갖추지 못했다. 개인으로 들어오는 스케쥴을 모두 거절하고 소속사 유닛으로 함께하는 스케쥴만 수락했고 무리한 유닛 데뷔를 강행해 녹음중에 각혈을 하는등 컨디션이 심각하게 악화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유닛팬덤 내 심각한 팬덤 분열과 팬덤 싸움이 야기되었다. 멤버의 연예계 활동에 소극적인 자세에 임했으며 지원이 전무하였고 스케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졸속적인 컴백을 강행했다. 소속사가 찍덕과 친목을 하여 논란이 터지고 멤버를 보호할 인력이 없어 사생을 막지 못하였다.
심지어 한 연습생은 프듀가 끝난 뒤 아무런 스케쥴도, 소식도 없었다.
이 때문에 켄타 팬연합은 개인 팬미팅을 보이콧 하는 성명서, 팬연합 이쁘게 김용국에선 춘 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모든 연예활동의 보이콧 성명서, 김용국 마이너 갤러리에선 춘 엔터테인먼트에서 개인 활동을 제외한 유닛, 그룹 활동의 보이콧 성명서, 김태동 갤러리에서 켄타, 김용국, 김동한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던 같이 먹어요 V live가 돌연 취소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성명서, 노태현 갤러리에서 졸속 컴백을 반대하는 성명서, 김동한 갤러리에서 개인 팬미팅 보이콧 성명서를 작성하였다.
프듀보다 끔찍했던 4개월이었기에 개인 팬덤은 개인 소속사에서의 활동에 전면 반대하며, 김상균이 소속된 자본이 어느정도 갖춰지고 아티스트의 지원을 아끼지않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에서 JBJ의 그룹으로 활동하길 바랬다. 그렇게 개인팬덤은 JBJ만 바라보며 정신적으로 서로 의지해가며 몇달간을 함께 버텨내었다.
한편 김태동이 아무런 스케쥴과 소식 없이 행방을 감추었던 이유가 기사를 통해 밝혀졌다. 김태동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더 바이브 레이블 엔터테인먼트(현 메이저나인)에 보낸 것이다.
기사가 나고 김태동은 심리적인 고통과 무언의 압박으로 인해 조용히 지낼 수 밖에 없었다는 인스타그램 입장문을 올렸으며 그리고 이어 그 날 밤, 그동안 소속사가 본인에게 해왔던 대우와 복귀하지 않을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로펌명의의 내용증명을 받게 되었다는 추가 입장문을 올렸다.
Joyful은 그야말로 멘붕하였고 멤버처럼 아끼던 김태동이었기에 김태동의 JBJ 합류와 메이저나인 계약해지를 돕기위해 JBJ와 김태동의 명예와 이미지를 실추하는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행위의 중단과 멤버들의 자유로운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각 소속사와 팬들과의 약속 이행을 요구하며 7인의 노력과 진심을 전적으로 신뢰,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공동 성명서를 작성하였다.
하지만 끝내 김태동의 9월 10일 인스타그램을 기점으로 김태동 합류에 대한 팬들의 입장은 분열되고 만다. 앞서 서술한 개인소속사와의 마찰로 팬들은 지칠대로 지치고 JBJ의 활동만 기다리고 있는데 기약없이 김태동을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김태동이 개인소속사와 합의할 의사가 없어보이자 팬들은 데뷔 이후 유입될 JBJ의 팬들을 위해 '한명이 빠진 그룹'의 부정적인 미완성 이미지를 우려하였고 김태동의 합류는 그만 포기하고 JBJ 6인만을 푸시하고 지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7인 모두 안고 김태동의 합류를 기다리는 입장으로 갈리게 된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소속 당시 권현빈의 합류가 불투명 했었던 적이 있었다. 팬들은 원래 권현빈의 본직업은 모델이니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권현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JBJ 합류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하자 이에 조이풀은 권현빈의 합류를 돕기 위해 YG 케이플러스를 향한 공동성명서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하였다. 다행히 제작에 CJ E&M이 참여하면서 YG 케이플러스는 합류에 긍정적으로 입장을 바꾸어 무사히 합류에 성공하였다.
이때 삼성역 광고 진행 당시 권현빈의 소속사인 YG 케이플러스에서 사진사용을 막아 6인 광고로 진행되었다. 팬들은 논의하에 'and, Who's the last?, I know you know, R=VD 7' 의 권현빈 연습생을 연상시킬 수 있는 문구로 원래 자리에 대체하게 되었다. 그러나 광고를 건 날, YG 케이플러스가 동의를 했었다는 말이 나와, 허락한 것으로 알고 재인쇄에 들어가서 7인 광고가 다시 진행되었다.
4.2. 데뷔
2017년 7월 12일, 로엔엔터테인먼트 산하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 데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갑작스럽게 들려왔다.'''적극적인 소비자가 공급을 창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다'''
- 아트인사이트#
사실 팬들도 JBJ를 밀면서 정말 현실화 될지 반신반의하였고 장기전으로 버티자는 뚝심으로 JBJ를 어떻게든 성사시키기 위해 온 노력을 가했던지라 주위에서 유난이라며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개인 소속사가 다 달라 불가능한 일인데 뭐하러 합성물까지 만드냐며 망상증이라고 욕먹기 일쑤였다. JBJ도 이 사실을 알았는지 Fantasy에서 You're not a daydreamer 이라는 가사가 나온다. Joyful이 해왔던 그동안의 노력에 너희들은 몽상가가 아니라고 답변해준 것.
온갖 시련과 고통을 다 이겨내고 갈취해낸 데뷔이기에 무엇보다 '''뜻깊고 의미있는 결실'''이다. 실제로 데뷔 후 멤버들도 데뷔까지 심적으로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페이브 관계자와의 일문일답이 올라왔다. #
이전의 I.B.I는 로엔에서 유통만 담당했다면 JBJ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가 기획부터 음반까지 제대로 전담하게 된다는 것, 3주 전부터 소속사와 회의를 가졌고 JBJ 결성에 대해 호의적이라는 입장이다.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보고 기획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팬들과 대중이 원하는 방향과 니즈를 파악해 데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이 만들어낸, 꿈의 데뷔''''라고 덧붙였다
2017년 8월 30일, 로엔엔터테인먼트측에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데뷔일은 ''2017년 10월 18일''.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합류가 불투명하게 된 김태동에 대해서는 소속사인 메이저나인과의 최종 협의를 기다린다고 했으나 결국 김태동의 JBJ 합류는 불발되었다.[51]
활동기간은 2017년 10월 18일부터 7개월이다. 굉장히 짧은 활동기간임에도 팬들이 반발하지 않은 것은 '''성과에 따라 활동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고 몇차례나 거듭해 기사를 통해 공언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팬들은 일반적인 아이돌보다 음원,음반의 성적이 좋아야 한다는 부담을 그 어떤 팬덤보다 심하게 가졌다. 그 당시 팬들은 공감하겠지만 스스로 정병을 자초해가며 서로 채찍질 해가며 화력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였다. 프듀발 파생그룹이긴 하지만 사실상 신인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팬들은 '''나 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당백을 하였다. 이 일은 스노우볼이 되어 3월 14일 해체통보와 연결된다.
워너원과 달리, 이들의 활동 연장 가능성은 '반반'이다. 팬들의 화력과 응원에 따라 활동 연장 여부가 갈린다. 이는 JBJ를 담당하는 관계자가 공언한 사항이다. '큰 수익이 난다면 활동을 연장한다'는 자본주의적 논리는 잔인하기 짝이 없지만, 일면 활동 유지의 실낱같은 가능성이기도 해 더 절박하고 달콤하다. 팬에 의해 태어난 JBJ의 활동은 팬에 의해 결정된다. 일단, 데뷔 활동 포함 두 번의 활동은 확정돼 있으니, 그 다음은 팬들에게 맡길 수 밖에 없다.
기사 원문#
4.3. Fantasy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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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와 Joyful이 가장 행복했던 시기'''
로엔엔터테인먼트와 CJ가 제작에 참여한 만큼 데뷔 전부터 엄청난 푸쉬를 받고 시작했다. Mnet에서 리얼리티 잘봐줘 JBJ를 방영해 좋은 시청률을 기록해 제작진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으며 그동안 수납됐었던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 수많은 팬이 유입되었다. Fantasy를 Mnet에서 선공개, 데뷔 쇼케이스를 무려 5,000여 좌석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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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4일, 21일 예고 없이 JBJ의 티저가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꿈이 현실이 된다는 유니크한 컨셉과 안정적인 코디와 헤어, 메이크업으로 팬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JBJ 활동중 Joyful이 가장 열광했던 때는 10월 13일 바로 Fantasy 퍼포먼스 티저였다. 한창 잘봐줘 JBJ가 방영되던 때라 친근하고 인간적인 멤버에게 익숙해져있던 팬덤은 그야말로 대충격. 켄타와 김동한의 댄스브레이크를 시작으로 \화음을 쌓은 Fantasy의 후렴구와 함께 여섯 명이 대형을 이뤄 춤추는 모습을 처음 본 팬덤은 그 어느때보다 JBJ의 데뷔를 실감하고 눈물겨워 했다.
그리고 10월 18일, JBJ가 데뷔했다.Mnet 프레젠트로 J.B.J, Fantasy와 Say my name을 선공개하고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멤버들은 데뷔를 이뤄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때 Fantasy는 멜론 진입 18위, 전곡 차트인에 성공한다.
JBJ는 판타지 활동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말 시상식 AAA에서 상을 받았고, 데뷔 시기가 연말이였던 탓에 후보에 들지는 못하였지만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원으로 레전드 무대라고 평가받는 멜론 뮤직 어워드 2부 첫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다른 무대와 이례적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보컬 트레이너로 참여했던 신유미가 무대 전 그룹의 소개를 맡았다.
안녕하세요!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입니다.
연습생을 가르치다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건 한 번 실패했다고 그냥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스스로 실망도 하고 기도 죽고
물론 그럴 수 있죠 그치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꿈은 아픔을 먹고 자라는 나무다"'''
지금 제가 소개할 친구들이 바로 그 아픔과 좌절을 딛고 한뼘 자란 나무입니다.
앞으로 한뼘이 아니라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이 무대를 지켜봐주세요
여러분, JBJ입니다.
달을 배경으로 한 권현빈의 인상적인 도입부와 노태현을 센터로 한 인트로 DREAMER의 퍼포먼스로 대찬사를 받았다.
4.4. 꽃이야 활동
'''JBJ의 전성기'''
Fantasy는 대중들의 픽을 받기 어려웠던 섹시컨셉의 마이너한 곡이었기에 차트유지가 힘들었으며 음악방송에서도 항상 안타깝게 음원성적으로 1위를 놓치곤 했었다.
이 때문에 팬덤은 데뷔전부터 줄곧 밀었던 컨셉을 말하는 은어인 "머먼후퇴"(머(데)뷔는 먼(댄)디섹시 후속곡은 퇴폐섹시)를 철회하고 청량한 곡을 요구했다. 그리하여 1월 겨울에 조금 이른 꽃이 피게 되었다.
내부적으로 안정되지 못했던 신생 팬덤이기 때문에 Fantasy때 난항을 겪었으나 1집 앨범 서포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팬덤이 대통합되어 1위를 위해 음원성적에 이를 갈며 엄청난 공을 들였다.
팬덤의 노력으로 새벽, 멜론에서 꽃이야의 진입순위보다 높은 최고순위 27위를 기록하고 Mnet과 네이버 뮤직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한다.''' 또한 벅스는 3위, 지니는 15위로 최상위권을 달성한다.[52] 특히 줄세우기는 데뷔 N년차에 충분한 팬덤의 인원수를 구축했을 때 가능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데뷔 3개월차인 JBJ가 이루어낸 점을 고려했을 때 '''팬덤이 얼마나 JBJ에게 충성적인지 알 수 있는 점이다.''' 다사다난했던 시절을 함께 겪고 코어 팬덤을 탄탄히 쌓은 JBJ이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전보다 향상된 음원 성적이 체감되자 팬덤은 사기를 더했고 장기간 꽃이야는 멜론에선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며 Mnet, 네이버 뮤직에서 줄을 세웠다.
1주차 더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1위에 팬덤은 많은 기대를 걸었다.하지만 더쇼는 전문가 점수에서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에 밀리게 되고, 가장 기대했던 엠카운트다운은 선미와 청하에 밀려 후보조차 들지 못하였다. 엠넷의 음원성적이 가장 좋았기에 엠카운트다운에서 기대했다가 받은 낙심이 매우 컸으므로 어차피 컴백한 가수가 쟁쟁해서 안될거니 기대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런데...'''
[image]
정세운, MXM의 임영민과 김동현, 레인즈, 유회승, 이우진 총 12명의 프듀 참가자들이 대거 컴백했던 시기라 프듀 동기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데뷔 101일만에 음악 방송, 지상파 첫 1위를 달성하다.'''노태현 : 일단.. 저희 조이풀 여러분들 너무... 조이풀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희 JBJ 위해 일해주시는 많은 스탭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여섯명... 이렇게 데뷔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동한 : 조이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저희가 어떻게 보면 떨어져서 만들어진 그룹이잖아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를 할 수 있다, 그런걸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더 열심히.. 어.. 저희들이 뭔가 롤모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권현빈 : 이자리까지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제는 말할 수 있는데 저희 정말 힘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역대 아이돌이 음악방송 1위에 달성하기까지 걸린 시간을 줄을 세워봤을 때 무려 9위이다.'''
특히나 핫샷으로 데뷔했던 노태현과 탑독으로 데뷔했던 김상균은 무명시절을 겪어봤기에 많이 울었다. JBJ의 감성담당인 켄타도 마찬가지로 많이 울었다. 김상균이 우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 없었던 멤버들은 김상균이 울자 매우 놀랐다고 한다.
그리고 승승장구하는 성적과 함께 계약연장에 대한 긍정적인 말이 하나둘씩 들려오기 시작했다. 특히 첫 번째 콘서트 VCR영상에서 존 레논의 명언인 "A dream you dream alone is only a dream. A dream you dream together is '''reality'''."(한 명이 꿈을 꾸면 그냥 그냥 꿈이지만 여러 명이 함께 꾸면 그건 현실이 된다.)에서 리얼리티에 볼드체가 쳐져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팬덤에게 계약연장은 기정사실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2월 22일, '''JBJ의 활동 기간을 2018년 12월 말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보도하였다''' 기사 그렇게 2018년까지 함께하나 '''싶었는데...'''
4.5. 공식 해체(18.04.30)와 논란
4.6. 마지막 활동과 콘서트
화이트데이부터 약 2주간 콘서트 보이콧, 앨범반송 총공 심지어 집단시위까지 말 그대로 팬들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봤으나 상황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었다. 콘서트 티켓팅이 진행되자 보이콧 입장과 마지막은 함께 해주자는 입장으로 갈리게 되어 내부적으로 마찰이 일었고 정신적 고문에 지쳐 희망을 잃고 떠나가는 팬이 점점 많아졌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팬덤은 서로 싸우기 바쁘고 상태는 더욱 심각해져갔다.
다음은 마지막 해외투어인 4월 12일 Joyful Days 일본 오사카 콘서트에서 멤버들의 멘트이다.
[image]'''노태현''' : 정말 너무 즐거웠고 이렇게 도쿄부터 또 오사카까지 콘서트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켄타''' : 저의 고향인 일본에서 JBJ로서 이번이 세번째 콘서트가 되는데요.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일본에서 많은 콘서트를 할 수 있어서 여러분의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여러분을 만났던 것이 저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소중한 보물이 되었고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힘든 일도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고 다시... 여러분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김용국''' : 잠시만요.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다시 올거에요. ##
'''권현빈''' : 오디션에 참가할때부터 지금 이렇게 가수가 되기까지 항상 곁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했구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했습니다.
'''노태현''' : 사실 저희가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을지도 몰랐잖아요? 근데 이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사실 저는 열심히 하면 뭐든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 중 한명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면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 멤버 모두 마찬가지로. 그래서 저희는 이제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고 보여드릴테니 있는 힘껏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쵸?
'''팬 : JBJ 영원히 JBJ 영원히 JBJ 영원히 JBJ 영원히 JBJ 영원히''' #
4월 12일 마지막 투어 Joyful Days 일본 오사카 콘서트에서
4월 21일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 1회차에서 김상균이 편지를 전했다.
그리고 콘서트 퇴근길 노태현, 김동한, 김상균이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4월 22일 Joyful과 JBJ의 마지막 만남이고 이별을 전하는 자리인 에필로그 2회차가 진행되었다. 1회차도 우울한 분위기는 마찬가지였으나, 2회차는 콘서트가 흐느끼는 소리밖에 안들릴 정도로 우는 팬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첫 1위때도 울지 않은 김동한이 오열하고 김상균은 너무 심하게 울어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심지어 CJ E&M,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지켜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image]
2회차 콘서트에선 노태현이 편지를 전했다.
다음은 멤버들의 마지막 콘서트의 마무리 인사다.
데뷔하기 전에 쇼케이스 전에 우리 믿고 쭉 기다려주셨다가 함께 했을때부터, 추워졌을때 저희가 데뷔를 했는데 공방에서도 쌀쌀한 곳에서 고생해주시고 밤낮으로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셨던 팬분들. 그리고 저희가 또 완전 추워졌을때 컴백을 했었는데 그때도 정말 힘들었을텐데 저희를 보러 와주시고 항상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렇게 저희를 위해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조이풀 우리. 지금까지 JBJ 권현빈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현빈 영상
저 뿐만 아니라 여섯명 모두 데뷔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구요... 마지막이 아니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김용국 영상
작년부터 저희가 결성되기 전부터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사랑도 보내주시고 이런 것들에 저희 멤버들은 감동도 많이 받았었고 힘든 일들이 있어도 어렵지 않게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조이풀 여러분들 덕분에. 어제 제가 여러분들에게 편지를 썼어요 콘서트에서. 밤이 길 것 같다고 했었는데 어제 토요일 콘서트를 끝내고 집에 돌아가니까 진짜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거니까 여기서 인사를 드리구요. 정말 우리 조이풀... 죄송합니다... 우리 조이풀들 어디서 누가 뭘 하든간에... 어디서 누가 뭘 하던 저희한테 저희한테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주신것처럼 저희도 어딜가있던 여러분들을 항상 사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멤버들도 지금까지 고생 많았고 저희 JBJ 스탭분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래는 보이지않는 곳에서 고생해주시느라 공연도 한번 못보고 그러셨는데 오늘 이렇게 다같이 보고계시는걸 보면 어... 진짜 마지막이라는게 실감이 납니다. 네.. 정말 조이풀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3]
김상균 영상
네 일단 저희 여섯 멤버 가장 먼저 고생많았고, 우리 저희 스탭분들도 너무 고생 많으셨구.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도 끝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희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주시면 상상속에서 현실이 됐던 것처럼 언제든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그렇게 굳게 믿고 이 자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는 7개월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는 또... 또 멤버들과 같이 있고싶고... 여러분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고 춤추고 싶고 항상 도와주신 스탭분들이랑 항상 같이 계속 하고싶고 항상 응원해준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한테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보고싶어요. 여섯명 각자 서로가 열심히 할테니까 계속 응원해주시면 좋겠고 곁에 있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말했지만 저는 이 순간을 잊지않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바이벌에서 떨어지고 많이 막막했어요. 이렇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되고 이제 사실 너무 막막하지만... 저희가 다른 길을 가더라도 반겨 주시고 응원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해본 것들이 너무 많았고 너무 재밌었고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콘서트 퇴장 영상.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이 헤나를 남겼다. 노태현의 귀 뒤의 타투는 Just Be Joyful, 권현빈의 팔의 타투는 행운, 목 뒤의 타투는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주문을 의미한다. 김동한의 목에는 Just Be Joyful과 Joyful을 새겼다.
4.7. 향후 활동
연기자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숙소를 나온 권현빈과 쉴틈없이 춘엔터테인먼트에서의 데뷔를 준비하기 위해 숙소를 나온 김용국을 제외한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동한 네 명은 숙소 계약을 한달 연장해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 노태현 : 핫샷으로 복귀할 수순으로 보이나, 아직 하성운이 Wanna One에서 핫샷으로 복귀하려면 7개월 가량이 더 남았고 같은 멤버였던 고호정도 현재 UNB로 활동중이라 2018년 12월 이후에나 핫샷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복귀해도 활동이 없을 줄 알았지만, 고호정의 UNB 활동 계약이 Wanna One과 달리 병행 금지 7개월+병행 가능 6개월이었기에 BLACK HEART 활동 후 복귀하면서 11월에 JBJ 활동 전 냈던
와 마찬가지로 5인조로 <니가 미워>를 내며 컴백했다. 이후 2019년 1월 24일에 솔로앨범을 내었고, 3월 1일에 솔로 팬미팅 또한 진행되었다. 또한 뮤지컬 <메피스토>에 출연하였고, 최근 뮤지컬<아이언마스크>에 JBJ로 함께 활동했던 김동한과 함께 캐스팅되어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 김상균 : 노태현이 핫샷에 소속된 상태에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것과 달리 제노티(구 탑독)에서 탈퇴한 후에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54] 2018년 10월 30일 켄타와 함께 정식 그룹인 JBJ95로 데뷔했다.
- 켄타 : 2018년 5월 현재 소속사의 대응이 빠른 편인데, 우선 소속사가 JBJ 해체 직후 잠겨 있던 팬카페를 활성화하고 공식 트위터 계정까지 개설하면서 솔로 활동을 예고하였다. 특히 다른 소속사와 달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그나마 밀어줄 수 있는 소속 연예인이 사실상 켄타 한 명밖에 없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것으로 예측된다. 2018년 10월 30일 김상균과 함께 정식 그룹인 JBJ95로 데뷔했다.
- 김용국 : 앞서 설명했듯이 김시현과 김예현 등 다른 연습생과 팀으로 뭉쳐 보이그룹으로 재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동안 춘엔터테인먼트가 저지른 만행이나 김시현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팬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춘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조춘호의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에 용지이경예군(...) 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보아 6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예정인듯.[55] 하지만 팬덤의 반발이 매우 심한 상황이라 정말 그룹으로 데뷔하면 팬덤이 대거 일탈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 그 점을 소속사에서도 인지한 것인지 용국이 솔로 음원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입장을 내놓았고 절대 만들지 않을 것 같았던 트위터 개인 계정까지 만들고 시현을 언더나인틴에 출전시켰다. 아무래도 해체 후 다른 멤버들의 회사 대부분이 솔로를 지향하다보니 노선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이 팬덤을 달래기 위한 임시방편일 뿐인지는 더 지켜보아야 할 부분. 그런데 활동 종료 7개월 뒤 2018년 11월 고양이 유기, 비밀 계정에서의 만행, 권현빈 등신대 사격논란 등 각종 사고가 터지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었다.
- 권현빈 : 그나마 팀 내에서 이름이 가장 잘 알려진 편이기도 하고, 소속사를 YG엔터테인먼트로 옮겼기 때문에 향후 방송 활동에 있어서는 사정이 제일 나은 편이다. 하지만 당초 본인이 원했던 아이돌 쪽 진로는 사실상 마무리했다고 봐도 무방하고, 드라마나 예능 쪽으로 주로 활동할 것으로 보였으나, 2019년 8월 19일 정식 활동명인 ‘VIINI’ 라는 명칭을 달고
으로 솔로로 데뷔했다.
- 김동한 : 현재 소속사인 위엔터테인먼트에서 따로 보이그룹을 데뷔시키려는 움직임이 없고 같은 소속사인 장대현도 RAINZ로 활동 중이라 향후 전망이 밝지 않았으나, 결국 2018년 6월
로 솔로로 데뷔했다. 더쇼에서 솔로로 첫 1위를 하며 솔로가수 커리어를 쌓는 중이다. 이후 앨범으로 10월 17일에 컴백하였고, 2019년에는 이틀간의 콘서트와 5월 1일에 으로 컴백후 9월 21에 팬미팅을 진행하기도하였다. JBJ로 함께 활동하였던 노태현과 뮤지컬 <아이언마스크>에 캐스팅되어서 뮤지컬배우로 활동했다. 현재 WEi의 멤버로 10월 5일 데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8. 의의
- 팬들의 요구로 만들어진 두번째 그룹
프로듀스 48의 YBY와 프로듀스 X 101의 바이나인의 팬들은 이러한 JBJ의 팬들의 행동력을 본보기로 삼으며 프로젝트 그룹을 추진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 프로듀스 101 시즌2 탈락자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다.
- 분량이 없어 방송에서 빛을 보지못한 연습생의 매력을 발굴해낸 국민 프로듀서.
- 제 2의 소속사 역할을 한 적극적인 팬덤
4.9. 재결합?
완전체로는 힘들지만 일부 멤버의 재결합 가능성은 열려있다.
하지만 I.B.I의 선례가 있듯이 가능성이 열려있을 뿐이지 가능성은 희박하며 또한 일부 멤버는 개인 소속사가 유령회사 수준이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 다시 볼 수 있을지 조차 불안한 멤버가 많다. 그나마 권현빈은 연기자로 전향했고 노태현은 2018년 말 이후 하성운, 고호정이 귀환시 완전체 핫샷 활동이 가능하지만[56] 나머지 멤버들은 I.B.I 구성원들의 행보가 이들의 미래일 공산이 큰데, 윤채경처럼 소속사의 다른 그룹에 합류한다든지, 김소희처럼 솔로로 활동한다면[57] 그나마 천만다행이다.(다만 JBJ라는 그룹 팬덤이 빠져나가고 개인 팬덤만 남게 된 이상 현실적으로 JBJ가 누렸던 인기와 영광을 다시 얻을 순 없을 것이다.)
멤버들 또한 이 점을 현실적으로 자각하고 있는지 해체 확정 이후 해외 스케쥴을 오갈때 출입국, 출퇴근마다 찾아온 팬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남기고자 하였으며 마지막 투어인 일본 콘서트와 마지막 국내 콘서트에서 미래에 대한 이상적인 낙관보다는 해체 후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일부 기획사도 그동안 쌓은 JBJ 팬덤의 막강한 화력을 알고 있는지 해체에 반대하며 연장을 찬성한 기획사도 존재한다. 팬들이 처음 원했던 목적대로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유닛 형태로 다시 시작할수도 있고, 레인즈처럼 기획사 연합 형태로도 재결합 할 가능성은 있다.[58] 이미 개별 소속사 내에선 재결합 눈치싸움이 시작된 듯하다. 김동한도 JBJ에 무사히 합류가 가능할지 주목되는 부분.
7월 7일 김상균의 V라이브를 통해 김상균, 켄타가 공식적으로 팀 활동을 한다고 결정하였다. V라이브 유닛이 아닌 일반 그룹과 같은 듀오로 나오는 것이며, 팀명은 JBJ 때와 같이 팬들이 만들어주는 것으로 결정하겠다고 방송하였다. 이후 8월 17일 V라이브에서 '''JBJ95'''라는 팀명으로 확정되었다.
이후 노태현은 핫샷 활동, 권현빈은 모델 및 방송 활동, 김동한은 솔로 활동으로 각자 방향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용국도 솔로로 활동 방향을 잡았지만 2018년 11월 열애설과 반려묘 유기 논란이 동시에 터지며 사실상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김용국의 열애설과 반려묘 유기 논란이 터지고, 김동한이 WEi의 멤버로 재데뷔하고, 각 멤버가 아이돌 판에서 어린 나이는 아니기에[59] 실질적으로 6인 재결합은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다만 김상균과 켄타가 JBJ95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니 완전히 끝은 아닌 셈. 아직까지도 JBJ95와 각 멤버의 곁을 지키는 팬은 남아있다.
5. 음반
6. 음반 외 활동
6.1. 잘봐줘 JBJ
'''JBJ의 데뷔 전 첫 리얼리티 예능'''
총 6부작으로 데뷔 전 결성 배경과 준비 과정 및 숙소 생활 공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수요일마다 미방분인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하며 목요일에 Mnet과 V앱을 통해 본방송이 방영되었다.
7. 콘서트
8. 광고 및 홍보대사
9. 수상 경력
9.1. 시상식
9.2. 음악 방송 1위
10. 여담
-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의 행보를 보면 다음과 같다.
- 프로듀스 101 시즌2 파생 아이돌이지만 팬들은 프로그램 정주행을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데 악편 또는 통편의 희생자이기 때문에 볼 만한 게 없다(...) 그래도 굳이 보고 싶다면 편집본을 통해 보도록 하자. 1회 2회 3회 4회 5회.
- 팀 내에 미성년자가 없다 보니 팬들은 컨셉을 섹시로 밀고 있다. 주로 팬들은 청량섹시, 댄디섹시, 퇴폐섹시 세 파로 나뉘어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곤 한다.
- 각각 중국어와 일본어의 원어민인 김용국과 켄타가 있으며, 잘봐줘 JBJ에서는 권현빈과 노태현까지 일본어를 할 수 있다고 언급됐다. 실제로 권현빈은 일본 거주 경험이 있는 덕분인지 3회에서 삿포로 여행 때 일어를 구사하고 심지어 켄타와 같이 차 안에서 원피스 오프닝곡까지 불렀다.
- 마피아 게임을 굉장히 못하는 것으로 유명해질 것 같다. 10월 19일에 방송했던 해요TV-JBJ의 사생활 (1회차)에서 그룹의 막내이자 본 게임을 능숙하게 하드캐리하는 김동한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가 희대의 똥촉과 혼파망으로 서로를 물어뜯는 웃픈 장면이 나오면서 팬들은 물론 JBJ를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BJ 마피아 게임 요약짤
- Wanna One과 마찬가지로 최종 C등급이 없다.
10.1. 삼성역 와이드 광고
- 2017년 8월 한 달 동안 삼성역 b26,27,28 자리에 세 개의 와이드 광고와 브랜드 시어터 광고가 진행되었다. 와이드광고 와이드원본 영상광고영상원본
사실 이 광고에는 숨은 일화가 있다. 처음에 광고를 걸어서 일을 키워보자는 의견이 나왔을 땐 그건 오바고 유난이라고 말리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점점 멤버가 인스타그램에서 JBJ를 직접 언급하며 친목하거나 팬들은 상상도 하지 못한 신박한 아이디어로 떡밥을 던지면서 불도저처럼 나오자 까짓거 질러버리자며 모금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 2017년 8월 1일, 노태현과 권현빈의 인스타그램에 삼성역 광고 인증샷이 올라왔다. 1등(노태현) 2빠(권현빈) 다음날인 8월 4일 켄타가 인증샷을 올렸다.3빠(켄타) 8월 10일 김동한이 인증샷을 올렸다. 4빠라능(김동한) 8월 12일 김상균이 인증샷을 올렸다. 난 너의 오빠(김상균) 8월 19일 김용국이 인증샷을 올렸다. 지나가다가 사진속분들이 너무 잘생겨서 찍었어요(김용국)
- 2017년 8월 24일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6인이 삼성역에 방문해 35장의 포스트잇을 남겼다. #1 #2 이 포스트잇 인증 과정이 잘봐줘 JBJ 선공개 영상과 1화에 나왔다.
- 2017년 10월 18일 데뷔일에 Mnet과 소속사측에서 역조공 광고가 걸렸다. 팬들이 건 삼성역 광고와 디자인은 똑같지만 '우리가 만들어 낼 기적'에서 '너희들이 만들어 낸 기적'으로 문구가 바뀌었다.
- 2018년 4월부터 한 달 동안 삼성역 B10,21,22 자리에 세 개의 JBJ의 계약 연장을 요구하는 와이드 광고를 진행했다.
11. 외부 링크
데뷔 전 팬이 제작한 JBJ의 가상 프로필과 같은 상을 수상하였다. [61] 프로듀스 101 시즌2 동기인 정세운과 같은 테이블을 사용하였다. 꽃가루를 머리 위에 얹거나 화장실에 같이 가자고 하는 등 깨알친목이 소소하게 재미를 주었다[62] 2018년 8월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