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

 

1. 개요
2. 역사
3. 해즈브로코리아
4. 영상 산업
5. 사업 분야
5.1. 주요 장난감 라인업
5.2. 보드 게임
6. 같이 보기
7.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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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즈브로 코리아 홈페이지
미국장난감 회사. 주력 사업인 완구 및 보드 게임 판매 외에도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영상물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 최고 경영자(CEO)는 브라이언 골드너.

2. 역사


1923년에 유대계 폴란드 이민자인 허먼, 힐렐, 헨리 하센펠트 3형제가 '하센펠트 브라더스'라는 명칭으로 세웠다. 창립 초기에 가족경영 체제로 꾸려가며 옷감을 팔다가 옷감 자투리로 필통덮개를 만들면서 문구 회사로 변모했고, 필통 원청업체가 저가 제품으로 견제를 놓자 본사는 독자적으로 필통을 만들어 응수했고, 연필 생산까지 손을 대 종합 문구업체가 되었다. 1942년에 병원놀이나 점토 장난감을 내놓으며 완구 사업을 개시한 후 이듬해에 힐렐이 사망하자 동생 헨리가 사장을 맡아 문구 부문을 맡았고, 아들 메릴에게 장난감 부문을 맡겨 1952년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인형을 출시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해당 제품의 성공으로 주력사업은 완구 쪽으로 기울어졌으며, 1964년에 군인 인형 '지아이조'를 만들어 '인형은 여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을 깼고, 1968년부터 회사명도 '해즈브로 인더스트리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 베트남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반전운동으로 지아이조가 팔리지 않아 적자가 늘었고, 1979년에 메릴 회장이 사망하면서 아들 스티븐이 상속받아야 했으나 문구사업부문을 맡는 삼촌 해럴드와 경영권 분쟁이 일어 결국 1980년에 해럴드가 문구사업을 '엠파이어 펜슬 컴퍼니'로 분할하는 선에서 해결됐다.
회사를 이어받은 스티븐 대표는 생산 제품 등지에 대폭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한편, 1982년 여아용 인형 '마이 리틀 포니'를 출시하고 1983년에 영유아용 완구업체 글렌코 인펀트 아이템 사를 사들인 뒤, 1984년에 보드게임 업체 밀턴 브래들리를 인수합병하여 사명도 '해즈브로 브래들리'로 갈았으며, 일본 타카라로부터 '미크로맨', '다이아클론' 브랜드로 만들던 로봇완구에 대한 라이센스를 얻어 '트랜스포머'를 출시해 마텔을 앞질렀다. 1985년에 현 사명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1985년 말?부터 VHS매체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게임기(!)인 컨트롤비전[1]을 출시했으나 아타리 쇼크의 여파가 남아있는 상황인지는 몰라도 사업을 철수해서 게임을 고작 5개만 내놓고선 쥐도새도모르게 잊혀진다. [2]
1989년 6월 스티븐 대표가 47세로 세상을 떠나자, 동생 앨런이 회사를 승계받아 '양배추 인형' 제조사 콜레코 인더스트리즈를 인수한 뒤, 1992년 일본 노무라토이[3]를 인수해 현지법인 '해즈브로 재팬'으로 출범시켰다.[4] 1995년에 게임업체 '해즈브로 인터랙티브'를 세웠으나 2000년에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인포게임즈로 팔았다.
거대기업인 만큼 다양한 완구 라인업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구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트랜스포머 제품군은 대개 타카라토미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같은 원형이라도 해즈브로 제품과 타카라토미 제품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체로 타카라쪽이 가격이 조금 높고 도색이 화려해지는 경향이 있다. 단 해스브로는 내구성 면에서 타카라보다 좀 더 높은 평가를 받아서 서로 일장일단이 있는 셈. 트랜스포머 외의 다른 프랜차이즈도 타카라토미와 협력하는 경우가 꽤나 있다. 2018년에는 마이 리틀 포니의 완구를 코토부키야와 협력하여 제작할 예정이기도 하다.
트랜스포머 팬들에게는 애증의 관계를 가진 기업 이라 할 수 있는데 해즈브로가 정품을 출시하면 거의 항상 뭔가 2% 아쉬운 퀄리티로 출시하기 때문. 그래서 간혹 정품의 단점을 수정, 보완한 비공식 피규어 업체들이 해즈브로 정품을 기반으로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하곤 하는데 또 나중에 가면 비공식 업체들이 울고 갈 정도로 엄청난 걸작을 내놓는 경우도 있어서 팬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해즈브로는 트랜스포머 개발을 기술력이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기술력은 있는데 생산 단가 맞추려고 안하는 거다''' 라고 할 정도. 2017년 하반기 들어 발매 소식이 조금씩 유출되고 있는 트랜스포머 스튜디오 시리즈 피규어들의 샘플샷이 어마어마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더 자주 나오고 있다.[5]
2017년 11월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마텔과의 합병설이 났다.(CNBC(영어), #) 해즈브로 측에서 마텔에 인수합병을 제안했다는 것인데, 마텔은 11월 15일에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영어))
2018년 5월 말에는 파워레인저 시리즈로 유명한 사반 엔터프라이즈를 인수합병하였다. 이후 나올 파워레인저 시리즈 쇼와 완구는 하스브로가 담당하게 될 예정.
2019년 2월, 해즈브로 온라인 샵을 새단장하여 해즈브로 펄스를 런칭하였다. 미국과 캐나다만 배송가능하고 해외는 배송대행을 해야 하지만 2020년부터는 전 세계로 배송이 가능하도록 확장할 예정이다.
2019년 8월에는 《꿀꿀! 페파는 즐거워》 등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종합 오락 기업인 Entertainment One(이하 eOne)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One의 자산 중에 1990년대 갱스터랩 명가였으나 파산한 데스 로우 레코드의 카탈로그도 포함되어 있어서 미국 힙합 팬덤에서 난리가 났다.

3. 해즈브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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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예전에 트랜스포머 제품군 등을 국내 업체에서 수입하거나 제조하던 시절(비스트 워즈 제품 등)에는 '하스브로'로 더 잘 알려져있었다. 해즈브로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 직접 영업을 시작한 건 그보다 훨씬 나중인 2008년의 일이라 여전히 마니아 사이에서는 '하스브로'로 통하는 편. 트랜스포머 팬들은 공동 개발사인 타카라토미랑 묶어서 아예 '''하스타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실 1980년대에 "하스브로 브래들리"[6]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법인이 들어왔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국내사업은 현지법인 해즈브로코리아(유)가 맡는다. 여기 사장이 자주 언론 인터뷰를 하고 앞으로 사업을 어떻게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는 하지만 뭘 하겠다고 밝힌 포부 중에 실현된 게 하나도 없고 특히 한국 트랜스포머 팬층을 희망고문하기로 악명이 높다. 트랜스포머 관련사업은 그야말로 최악으로, 2014년 7월 한국경제와의 인터뷰 중에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판매경로를 다각도로 늘리겠다고 했지만 2015년 시점에서 현실은 그야말로 시궁창. 트랜스포머 제품군이 '''사고 싶어도 살만한 물건이 없을 정도'''로 AOE 이외의 신제품을 거의 수입하지 않고 있고[7] 현재는 비인기 시리즈인 Robots in disguise(트랜스포머 어드벤쳐) 시리즈가 잡고 있으며 대형 마트 중에는 트랜스포머 판매코너가 아예 철거되어 트랜스포머 관련제품이 증발된 곳도 있다. 2014년 트랜스포머 4 영화 관련 완구를 수입(그것도 전부도 아니고 몇가지만)해 들여온 이후 현지에서 출시된 트랜스포머 완구는 하나도 수입하지 않았다. 한 때 '트랜스포머 코리아'라는 직영 사이트를 통해 타카라토미 제품을 수입, 판매도 했지만 그마저도 오래 못 가 사이트를 닫았다. 차라리 해즈브로 코리아가 없던 시절 그냥 국내 수입유통사가 수입하던 시절보다도 못한다는 말이 나올 지경. 그래서 한국의 트랜스포머 마니아들은 수집을 하다보면 해외직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카더라... 2016년 하반기에 현재 인기 품목인 컴바이너 워즈와 타이탄즈 리턴 제품군을 들여온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홈플러스 몰에 '''오히려 직구보다도 더 싼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놓아서 팬들에게 혜자로 칭송받는 중.
또한 하스코는 2017년 상반기에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트랜스포머 제네레이션즈, 마스터피스 라인업을 발매 예정이라 발표하여 팬들의 기대를 받는 중. [8] 거기다가 TLK 웨이브3 제품 다수를 '''과대포장으로 수입을 안하겠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다가 2017년 하반기에 정말 뜬금없이 트랜스포머 팬들의 인기 품목 중 하나인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프라임(G1)(MP-10) 피규어를 정발하여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2018년 상반기 수집가들의 기대 라인업 중 하나인 스튜디오 시리즈와 무비 마스터피스 바리케이드가 국내 정발이 예정되면서 또다시 하스브로 코리아를 칭송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쯤 되면 대체 무슨 기준으로 국내 정발 라인업을 정하는 건지 국내 트랜스포머 마니아들과 밀당을 하는 것으로 보여 감이 안 잡힐 정도. 그러나 예정된 2018년 4월이 지나도 정발이 되지 않아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으나....결국 10월달에 정발되었다. 하지만 창렬같은 가격으로 처음에 내놨다가 안팔리자 할인으로 생색을 내고 있어서 욕먹는 중.
2019년 하반기에는 정말 예상 외로 최신 시리즈인 사이버트론 시즈 시리즈를 정발했다. 게다가 타이탄급인 오메가 슈프림도 좋은 가격에 발매되어서 호평. 트랜스포머 매니아들은 이것이 5월에 있었던 해즈브로코리아의 인사 단행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관련기사
2020년에는 국내에 다양한 품목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어서 호평받고 있다.

4. 영상 산업


1980년대 초부터 미디어에 관심을 보여 TV 및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서게 된다. 1세대 트랜스포머, 귀염둥이 포니, 환상의 가수 젬, 인휴머노이드, 마법의 기사들[9] 등이 대부분 이 시기에 제작된 것. 장난감을 홍보할 때 컨셉을 짜고 이를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용한 셈.
이후에도 간간히 TV 애니메이션 등을 내놓다가 2000년대 들어 영상물 제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나온 게 이 시기. 그리고 디스커버리 채널을 운영하는 Discovery Communications와 손을 잡고 2010년에 The Hub(現 Discovery Family)라는 케이블, 위성 채널을 개국한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TV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해즈브로 스튜디오를 세운다.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가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에 올린 기사에 따르면 환상의 가수 젬 실사 영화와 2017년 개봉 예정인 MLP FiM 극장판 장편 영화 등 많은 활동이 잡힌 듯하다. 근데 기사 말미에 '자세한 건 이번주 화요일에 나오는 잡지 기사를 보세요'라 되어 있다.

5. 사업 분야



5.1. 주요 장난감 라인업


  • G.I. Joe
  • 트랜스포머 시리즈[10]
  • 마블 - 크게 마블 레전드(6인치), 마블 유니버스(3.75인치)로 나뉜다.
  • My Little Pony
  • 크레-오 - 레고 같은 블록. 옥스포드에서 부품을 만들어 납품하는 제품.
  • 너프
  • 퍼비
  • 양배추 인형(1989~1994) - 콜레코를 인수해서 얻어온 것. 1995년에 마텔에 팔았고, 지금은 이 셋과 관련 없는 다른 회사가 생산하고 있다.
  • 블라이스
  • 블레이징 팀 - 블레이징 틴스의 일종의 리부트작, 원 제작사와 해즈브로의 협력 관계하에 제작되었다.
  • Littlest Pet Shop
  • 플레이도우 - 칼라 찰흙의 일종. 호불호가 갈리는 특이한 냄새가 난다. 만지고 나면 손이 기름이라도 묻은 것처럼 미끈미끈해진다. 한때는 대명사급으로까지 불릴 정도로 유명했었다. 도구 또한 퀄리티가 좋고 다양한 편. 마르면 딱딱하게 굳고, 금이 잘 간다. 완전히 마르지 않았다면 물을 약간 섞어서 밀봉하면 복구된다. 보관시 플라스틱 통에 넣어야 마르지 않는다. 자사의 같은 프랜차이즈인 트랜스포머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시도된 상품도 있는데...뭐냐면 간이 금형(?)이 포함되어있고 그 금형에 찰흙을 눌러 담아 트랜스포머 로봇 모양을 찍어내는 물건(...).
  • 밥잇!(bop it!) - 이리저리 뒤틀어서 퍼즐을 푸는 방식의 게임형 장난감이다. 한국에서도 이마트같은 데서 수입판매된 적이 있으며 테트리스밥잇, 디제잉밥잇[11] 등등이 있다.
  • 조이드 - 한때 일본의 조이드를 수입해 판매했고, 일부 자체 제작 조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 Xevoz - 바이오니클 짭퉁. 국내에선 추억의 플래시 게임 "제보즈 쇼다운"[12]을 빼고는 인지도가 0이다. 현재는 단종된 것으로 추측.
  •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 아시아 외 지역 판매권을 보유한다.[13]
  • Strawberry Shortcake[14] - 엄밀히 말하면 American Greetings 소유이나, 장난감 제작을 이 쪽이 맡고 있다. 이전에는 반다이 등 다른 회사에서도 만들었다.
  • FurReal Friends - 일본 세가 토이즈가 만든 제품의 일본 밖 판매권을 보유한다. 일본 쪽 제품 이름은 "夢ペットシリーズ".[15] 세가 토이즈의 제품과 별도로 베이블레이드의 변종인 FurReal Friends Dizzy Dancers를 내놓았다.
  • 요괴워치 - 마찬가지로 장난감 분야에서 아시아 외 지역 판매권을 보유한다. 게임 발매는 닌텐도가 담당.
  • 스타워즈 - 블럭류는 제외.[16]
  • 파워레인저 - 2019년부터 사반으로부터 판권을 인수하였다.
  • 포켓몬스터(1998~2005) - 포켓몬이 미국에 처음 상륙한 1998년부터 라이센스를 얻어 포켓몬 관련 각종 상품을 제작, 판매했다. 현재 북미 지역 포켓몬 장난감은 잭스 퍼시픽(Jakks Pacific)에서 제작하고 있다.
  • 쥬라기 공원(2001~2017) - 2001년[17] 이래 장난감들을 제작하고 있다. 유니버설 픽처스와의 계약은 2017년 말까지 되어있는데, 이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참고로 2015년 발매된 쥬라기 월드 라인업은 역대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지라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 마이크로너츠(Micronauts)
  • 타이거 일렉트로닉스의 제품들. (해즈브로가 인수함)

5.2. 보드 게임


  • 리스크 시리즈
  • 모노폴리
  • 인생게임
  • 젠가
  • 배틀십[18]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19]
  • 매직 더 개더링 시리즈
  • Clue
  • 위자 보드
  • 배틀 크라이

6. 같이 보기



7. 기타


  • 19곰 테드에서도 등장. 테드가 해즈브로제라는 설정이며, 2편에서는 테드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테드 납치를 꾀하는 흑막으로 등장한다(...).[20]
  • 카트라이더랑 제휴를 맺었었다. 2014년 6월 26일 부터 2015년 6월 25일까지 1년간 맺었는데 트랜스포머 관련 카트들과 각종 이벤트들을 열었다.
  • 게임 개발사인 아타리마이크로프로즈를 해즈브로 인터랙티브에서 인수했다가 2001년에 회사를 없애고 인포그램즈에 매각하였다. 이후 인포그램즈는 아타리로 다시 변경.
  • 2008년에 국내에 법인을 세우면서 한국어 표기를 "해즈브로"로 정했으나, 어째선지 아직까지도 이전 표기인 "하스브로"라고 언급되는 경우가 있다.


[1] 코드네임은 NEMO인데 이 뜻에 대해서는 무엇의 역두문자인지 의견이 분분하다.[2] 대신, 이 5개의 게임중 4개는 다른곳으로 판권이 인수되면서, 1990년대 CD-ROM 매체를 이용한 가정용 FMV게임 붐이 일어날때 비로소 빛을 보게 되는데, 이렇게 빛을 보게 된 FMV 게임들중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나이트 트랩'이다.[3] <우주전사 발디오스>의 스폰서이자, 해당 애니의 로봇완구를 만들던 회사였다.[4] 그러나 경영난이 심화되어 1998년에 일본 영업권을 토미로 넘기고 법인이 청산됐다. 이후 판권은 2001년 타카라로 넘어간 후 한동안 타카라토미가 맡다가 2018년 현지법인 재설립으로 계약을 끊었다.[5] 그럴 만도 한 게 해즈브로는 타카라와 함께 1980년대부터 무려 40년 가까이 트랜스포머 피규어들을 개발해온 업체다. 변신로봇 완구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기업이 40년동안 변신로봇 피규어를 개발해오면서 이만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6] 밀턴 브래들리(MB)와 합병한 뒤 한동안 이 이름을 썼었다.[7] 사실 AOE에서 수집 가치가 그나마 높은 건 이베이전 옵티머스 뿐이다.[8] 다만 일판도 정가는 '''그 정도''' 한다. TLK 디럭스급 일본 정가가 3천엔인데, 실제 일본에선 2천엔 떨이인 게 문제.[9] 국내에선 마법의 기사들이란 제목.[10] 타카라토미와 공동개발하고 있다.[11] 근데 수록곡은 달랑 2곡. 대신 그 2곡이 꽤나 대중적인 곡이지만...[12] 주인공은 화염기사 '인페르노 퓨리'와 수인 기사 '레이저 클로'. 인페르노 퓨리는 퀸 하이브에서 괴물 전갈 '듄 스팅거'를 쓰러뜨리고, 레이저 클로는 툼스톤 아일랜드에서 악마법사 '헤모 고블린'을 격파해야 한다.[13] 이미 알겠지만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은 본사인 타카라토미에서, 한국에서는 폭전슛 시리즈에서 메탈파이트 시리즈까지는 손오공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부터는 영실업이 유통한다.[14] 국내에서는 EBS에서 '꼬마숙녀 스트로베리'로 방영한 적이 있다.[15] 꿈의 애완 동물 시리즈. 제품 이름에 "시리즈"가 들어간다.[16] 블럭 제작의 판권은 현재 레고가 가지고 있다.[17] 이 이전에는 케너 사가 발매했다. 해즈브로가 케너 사를 인수한 이후로도 계속 케너 명의로 쥬라기 공원 장난감을 발매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케너 사를 해산한 뒤 해즈브로가 직접 발매했었다.[18] 해당 보드 게임 원작의 영화는 배틀쉽 문서 참조.[19]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를 1999년에 인수하였다. 이후 WotC는 2004년 쯤에 소매 업무를 접어서 해즈브로에 넘기고 개발에 전념하는 중.[20] 웃긴 건 해즈브로 사장이 이 과정에서 주인공 일행에게 걸리자 "나 마텔에서 일해"라고 한마디 던지고 빤스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