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영웅 로테이션
1. 상세
리그와 경쟁전에서만 도입될 시스템으로 빠른 대전에서는 영향이 없다. 여기서 걸린 영웅은 해당 기간 동안은 해당 영웅은 마스터 이상 경쟁전에서 못 쓴다. 그 외에서 조합을 만드라는 것이다. 리그에서는 돌격 1명, 공격 2명, 지원 1명이 금지되나, 경쟁전에서는 포지션 무관 4명이었으나 4주차부터 개발진 빼고 아무도 모르는 양이 되었다. 하지만 경쟁전-리그 밴 통합을 발표하며 1-2-1 밴이 확정되었다. 여기서 밴의 기준은 그마 경쟁전을 기준이다. 얼마 안 가, 리그와 경쟁전은 메타가 서로 다른 것을 깨달았는지, 결국은 리그 픽률을 토대로 밴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일반 경쟁전에서 밴 시스템은 그마, 마스터 이상만 적용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었다. 즉 매칭이 잡히고 1팀/2팀 옆에 나오는 평균 점수가 한 팀이라도 3500점 이상인 마스터 이상이면 자신이 다이아라도 바로 로테이션 적용 대상 시합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자신이 마스터라도 팀 평균이 두 팀 다 다이아라면 로테이션이 적용되지 않는다.
제외 조건은 최근 2주간의 픽률을 바탕으로 한다. 픽률이 10% 미만이면 그 영웅은 절대 금지될 일이 없으며, 전 회에 금지된 영웅은 다음 회에는 금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10% 이상 픽된 영웅의 경우 퍼센티지 수치가 금지 여부에 줄 영향은 밝혀지지 않았다. 리그밴은 본래 픽률 10% 이상의 영웅을 동일한 확률로 추첨하여 밴하였다가, 픽률에 따라 차등 학률로 추점하는것으로 수정하였다.[1] 대회 밴은 범위를 대회 선수들 픽만, 경쟁전 밴은 경쟁전 픽만 고려하기에 밴 영웅은 상이할 수 있다. 실제 21시즌 시작 기준으로 단 한 명도 금지 영웅이 겹치지 않았다.
다른 게임처럼 유저가 직접 밴픽을 하는 것이 아니라 블리자드 측에서 밴픽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많은데,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유저가 직접 밴픽을 하게 되면 메타에서 특별히 강한 몇몇 영웅만을 매 게임마다 밴을 하게 되어 결국 똑같은 영웅만 나올 것이기에 블리자드에서 직접 영웅 밴을 기간마다 바꿔가며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강한 '똑같은 영웅만 나오는 현상'을 없애기 위해 적절한 밸런스 패치를 해야하는 것이 게임 제작사인 블리자드의 의무로, 달리 말하면 사실상 블리자드가 오버워치의 밸런스 막장화를 고칠 능력이 없음을 공언하는 패치나 다름없다. '''로테이션 제도를 만들기 이전에 영웅부터 더 많이 자주 만들어서 기존 영웅들의 장점은 상쇄하고 단점은 커버하는 식으로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려 했어야 했다.''' 게다가 블리자드는 지금까지의 패치에서 게임에 대한 안목이 유저보다 못함을 여러 번 입증했기에, 밴을 정하는 기준인 블리자드를 신용하지 못하겠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2. 로테이션 찬반 논란
2.1. 찬성
- 메타의 빠른 순환
오버워치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메타의 고착화다. 영웅이 많지 않기에, 어떤 조합이 카운터가 가장 적고, 승률이 가장 높은지 바로 나온다. 하지만 로테이션을 통하여 메타에 절대적인 몇몇 영웅을 제한한다면, 별도의 밸런스 패치 없이 메타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리그 기준에서도 영웅로테이션이 도입된 이후, 솔저, 토르비욘등 비주류였던 영웅들이 모습을 보이고, 뻔한 미러전도 거의 나오지 않게 되었다. 언젠가는 한번은 있어야 했었고 영웅간의 시너지와 조합의 강력함 등등의 데이터(메타때문에 강한건지 아니면 그 자체가 op여서 강한건지)를 모으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2.2. 반대 및 비판
- 잘못된 패치 방향성
메타 고착화를 막기위한 의도는 좋지만 그것이 고착화된 메타를 타파할 신규 영웅의 빠른 출시와 정확하고 신속한 밸런스 패치로 이루어져야지, 얼마 있지도 않는 영웅들을 강제로 선택하지 못하게 만들어 메타를 바꾸는 방향은 옳다고 보기 어렵다.
좋게 생각해서 밴픽 시스템 자체는 레이팅을 도입한 다른 많은 게임에 존재하는 시스템이므로 밴 시스템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찬성하거나 적극적으로 도입하기를 주장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오버워치는 그러한 게임들과 달리 느린 업데이트로 인해 영웅 수가 극도로 적기 때문에 이러한 밴 시스템에 대해 회의감을 가진 유저들도 적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유저에 의한 밴픽이 아니라 제작사에 의한 강제 로테이션은 전례가 없던 케이스[2] 라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안그래도 오버워치는 신규 영웅 추가가 매우 느린 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역할 고정으로 인해 영웅 수가 지나치게 많은 공격군을 제외한 돌격/지원군은 선택지가 거의 한 손에 꼽을 정도로 가뜩이나 적은 영웅들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영웅 폭이 크게 줄었는데, 여기에 로테이션의 밴으로 영웅이 더 제한되면 거의 픽이 고정되는 것과 다름없어서 오버워치의 유동적으로 영웅을 바꿀 수 있다는 특징이 퇴색되며 게임 진행이 더 단순하고 일변도적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모두 각자가 잘하거나 하고싶은 영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블리자드의 의사대로 영웅을 강제 밴 시키는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못하다. 플레이어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선택권을 박탈시켜 강제로 바꾼 메타가 플레이어들을 만족시킬 리가 없다. 애초에 게임의 흥행성에는 유저들의 선택의 자유도 역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패치는 많은 유저들의 반발 혹은 이탈을 불러올 수 있는 최악의 패치라며 게임계의 흐름에 역행하고 기본적인 원칙마저도 무시하는 무리수라고 우려하거나 까는 여론이 차고 넘치는 편. 메타 고착화를 깨고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저들의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서는 신규 영웅의 빠른 업데이트가 필요했음에도, 캐릭터 메이킹을 중시한다는 반론으로 신규 영웅을 가뭄에 콩 나듯이 느려터진 속도로 출시하다가, 이제 와서 메타가 고착화되어 같은 영웅만 계속 나온다는 이유를 빌미로 강제로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을 두고 자기네들이 느려터진 업데이트로 메타를 고착화시켜놓고 유저를 탓한다는 의견들도 분분한 상황이다.
좋게 생각해서 밴픽 시스템 자체는 레이팅을 도입한 다른 많은 게임에 존재하는 시스템이므로 밴 시스템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찬성하거나 적극적으로 도입하기를 주장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오버워치는 그러한 게임들과 달리 느린 업데이트로 인해 영웅 수가 극도로 적기 때문에 이러한 밴 시스템에 대해 회의감을 가진 유저들도 적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유저에 의한 밴픽이 아니라 제작사에 의한 강제 로테이션은 전례가 없던 케이스[2] 라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안그래도 오버워치는 신규 영웅 추가가 매우 느린 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역할 고정으로 인해 영웅 수가 지나치게 많은 공격군을 제외한 돌격/지원군은 선택지가 거의 한 손에 꼽을 정도로 가뜩이나 적은 영웅들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영웅 폭이 크게 줄었는데, 여기에 로테이션의 밴으로 영웅이 더 제한되면 거의 픽이 고정되는 것과 다름없어서 오버워치의 유동적으로 영웅을 바꿀 수 있다는 특징이 퇴색되며 게임 진행이 더 단순하고 일변도적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모두 각자가 잘하거나 하고싶은 영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블리자드의 의사대로 영웅을 강제 밴 시키는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못하다. 플레이어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선택권을 박탈시켜 강제로 바꾼 메타가 플레이어들을 만족시킬 리가 없다. 애초에 게임의 흥행성에는 유저들의 선택의 자유도 역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패치는 많은 유저들의 반발 혹은 이탈을 불러올 수 있는 최악의 패치라며 게임계의 흐름에 역행하고 기본적인 원칙마저도 무시하는 무리수라고 우려하거나 까는 여론이 차고 넘치는 편. 메타 고착화를 깨고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저들의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서는 신규 영웅의 빠른 업데이트가 필요했음에도, 캐릭터 메이킹을 중시한다는 반론으로 신규 영웅을 가뭄에 콩 나듯이 느려터진 속도로 출시하다가, 이제 와서 메타가 고착화되어 같은 영웅만 계속 나온다는 이유를 빌미로 강제로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을 두고 자기네들이 느려터진 업데이트로 메타를 고착화시켜놓고 유저를 탓한다는 의견들도 분분한 상황이다.
특이하게도 오버워치의 영웅 로테이션 시스템은 경쟁전과 리그의 밴 캐릭터가 서로 다르게 되어있는데, 이처럼 리그와 경쟁전간의 밴이 다른 탓에 리그 선수들이 특정 캐릭터의 연습을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21시즌 밴 기준으로 리그에서는 라인하르트가, 경쟁전에서는 오리사가 플레이 불가능한 금지 영웅이다. 문제는 리그에서 라인하르트를 주 영웅으로 플레이했던 유저는 대체제인 오리사를 연습해야 하지만, 정작 경쟁전에서는 오리사가 밴을 당했기 때문에 오리사를 연습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프로게이머가 자신은 어디서 연습해야하냐고 한탄하는 중. 이 부분은 밴 시스템을 통합하여 없어졌다.
오버워치 리그가 아닌 일반 경쟁전에서는 포지션 별 밴 개수가 정해져 있지 않다. 퍼센티지를 보고 범위를 정한다 했는데 가짓수가 적은 역할군이 조건을 만족할 영웅이 많아질 것이며, 이는 곧 돌격군이나 지원가가 대량 금지되어 해당 역할군 선택지를 대폭으로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경쟁전 2주차에 모이라와 아나가 금지되어서 힐러 유저들의 반발 및 대거 이탈을 일으켰다. 3주차에는 지원군 영웅이 1명 금지되었으나 그 대신 돌격군 영웅이 2명이나 금지되었다. 돌격군과 지원군이 영웅 수가 공격군의 절반도 안 되는 특성상 픽률은 당연히 공격군보다 높게 나올 수 밖에 없다. 3주차에는 딜러를 넷이나 밴해버렸다. 특히 마치 파라에게 특혜를 주는게 아닌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솔맥위를 밴 때렸다. 그래서 4주차 영웅 중 정통 지정사수형 영웅은 애쉬 하나 남았다. 돌격군과 지원군에서도 그나마 파라 견제가 가능한 디바, 바티스트가 밴 되버려서, 실험적인 의도 하에 밴 영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일관성 없이 로테이션을 적용하면 언젠가 공격 영웅은 1명도 금지되지 않고 탱커와 힐러만 금지되어 딜러 의존도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 예상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공격 영웅이 금지가 안 당하는 부분은 일어나지 않았고, 이 부분은 밴 시스템을 통합하여 없어졌다.
- 픽률에 상관없는 무차별 밴 의혹
21시즌 4주차 밴 목록은 D.Va, 위도우메이커, 솔저: 76, 맥크리, 솜브라, 바티스트다. 그러나 정작 op.gg 기준[기준] 픽률 10%를 넘는 픽은 오로지 라인하르트와 아나 둘뿐이다. 나머지는 전부 픽률 10% 아래인데도 밴이 된 것이다. 이로서 역할군 내 픽률이 높은 영웅이 있으면 그 영웅을 밴 리스트에 넣지만, 없다고 해도 그냥 수를 맞추기 위해 픽률 10% 아래라 하더라도 무차별적으로 밴 고려 리스트에 포함시킨다는 의심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사실 D.Va, 위도우메이커, 맥크리, 솔저: 76, 바티스트는 각자의 전성기가 있었다. 사실상 메타의 핵심 멤버였다는 시절이 있었다는 뜻인데, 도대체 솜브라는 언제 메타의 핵심에 들었는지 알 수가 없다. 현재 솜브라의 픽률은 0.88%이다.[기준] 솜브라는 출시 이래 해킹한 적을 못잡는 딜량 때문에 아군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영웅이라 비주류픽으로 악명 높으며, 간간이 조커픽으로 등장하였을 뿐이다. 그리고 이렇게 밴 된 딜러로 인해 엄청난 반사이익을 얻은 영웅이 있었으니, 바로 파라다. 중장거리 히트스캔 4명 중 3명이 밴 되면서 파르시가 활개를 치게 되었는데, 의심가는 점은 파라도 픽률 0.98%[기준] 의 영웅이다. 결국 이런 밴으로 인한 의심은 상술한 머릿수 맞추기 용으로 10% 미만이더라도 무차별적으로 밴 고려 리스트에 넣는다는 것과, 영웅의 수가 너무 모자라 이런 방식으로도 힘에 부쳐서 아예 특정 비주류의 카운터를 밴하는 방식으로 그 비주류를 밀어준 뒤, 픽률 10%를 넘기면 다음주 밴하는 식으로 밴 대상 영웅을 늘릴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게 만드는 부분이다. 따라서 블리자드의 밴 방식에 대한 유저의 신용도는 더더욱 떨어지게 되었으며, 새로운 밴 방식 도입이나, 아예 새로운 매칭 방식, 여기서 더 나아가서 궁극적으로 블리자드 오버워치 팀의 게임 운영 방식 시정을 더욱 강력히 요구하는 의견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 실패한 메타 변화
모든 비판을 감수하더라도 메타 변화를 위해 시행된 제도인데 정작 메타 변화는 없는것이 아이러니. 21시즌 기준으로 영웅 로테이션이 도입된지 몇주가 지났지만 단순히 라자와 투방벽의 반복으로 나머지 비주류 영웅들은 무엇이 밴 당하는지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픽률이 낮은 편이다. 이론상으로는 영웅들의 상성관계로 인하여 매주마다 메타가 극적으로 돌아가야겠지만 성능상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영웅이 있어 상성관계가 망가졌고, 이 영웅들에 대한 직접적인 밸런스 패치없이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대처한 결과 플레이어들의 선택권은 박탈하면서 메타는 메타대로 바뀌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애초에 영웅간의 밸런스가 맞아 돌고 도는 메타 순환이 완성된다면 굳이 영웅을 제한시킬 이유가 없다. 즉 영웅 로테이션은 메타 순환을 한답시고 밸런스와 신영웅 추가는 뒷전으로 넘기고 플레이어들의 선택권만 뺏어버린 그저 무책임하고 모순으로 가득한 제도인 것이다.
3. 로테이션 일람
3.1. 경쟁전
- 경쟁전 21시즌
3.2. 오버워치 리그
- 오버워치 리그
3.3. 통합
- 경쟁전 6주차, 리그 4주차 이후 통합
4. 영웅별 금지 횟수
4.1. 돌격
4.2. 공격
4.3. 지원
5. 경쟁전 로테이션 종료
2020년 6월 9일, 블리자드는 마스터 이상에서도 로테이션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영웅 로테이션은 결코 문제 해결 방법이 아니었고, 문제만 증폭한 것을 인정한 셈이다. 이후엔 리그만 돌리기로 예정되어 있다.
[1] 10~25%는 1표, 25~50은 2표 이런식으로[2] 애초에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에게 있어서 만들어놓은 각종 시스템이나 캐릭터를 밸런스를 맞춘다고 과도하게 너프를 하거나, 리메이크 등을 거치는 등으로 수정하는 경우, 또는 캐릭터 자체는 유지되되 대회 등에서 밴픽으로 지정하거나 하는 등의 현상은 다른 게임에서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기는 하지만, 픽 자체를 게임사에서 강제적으로 금지시키는 것은 그 어떤 다른 게임에서 봐도 그 전례가 없던 케이스라 이에 대하여 비판이 극대화되는 것은 당연한 셈이다.[기준] A B C op.gg. 4월 1일 21시 36분. PC 서버 기준, PS, XBOX 사용자는 고려하지 않음.[3] 리그와는 달리 지원가가 2명이나 금지되었다. 공격군에 비해 선택지가 절반도 안 되다 보니 원성이 매우 크며, 아나 모이라는 힐러 픽률 1, 2위의 인기 힐러다. 그래서 힐러 큐잡는 시간이 짧아진게 체감 될 정도로(유저가 적은 역할군에게 지급되는 전리품 상자를 돌격군이 가져갔지만, 이번 로테이션에는 '''지원군'''이 전리품 상자를 가져갔다. 공격군에 비하면 적긴 하지만 짧다고는 볼 수 없던 기존의 힐러 매칭시간을 보면 힐러 유저들이 꽤 많이 빠져나간 것) 힐러 유저들이 빠져나갔다. 탱커 입장에서도 탱커 폭힐이 가능한 영웅이 둘이나 밴 당하니, 생존에 어려워졌다. [4] 이번에는 돌격군이 2명 금지되었다. 2주차 때 폭풍이 불었던 지원가는 많이 아물어진 정도. 그나마 방벽 영웅이 둘이나 금지될 수가 없는데다(라인하르트는 직전 주 금지라서 범위에서 제외, 오리사는 1주차 금지라 역시 한 주 픽률을 날려먹었기에 금지될 수 없다) 탱커들 사이에서도 시선이 안 좋은 호그가 껴있어서 지난 힐2밴보다 불만은 적다.[5] 2~3주차 때 힐러도 탱커도 대형 가지치기로 고통받았으니 딜러도 한 번 당해보라는 듯 4명이나 금지되면서 총 6명이 대거 금지당하는 사태가 터졌다. 밴당한 딜러의 대부분이 핵쟁이들이 애용하는 캐릭인지라 핵쟁이를 이렇게 막아보려 발악하는 듯하다. 또한 1주차 금지영웅이었던 바티스트가 결정되면서 첫 경쟁전 2회 밴 영웅이 되었다. [L] A B 마지막 주차[6] 에코는 통합 로테이션 출범 후에 추가된 영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