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쓰카 다쿠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2. 생애
1973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게이오기주쿠 유치원 때부터 중고일관제로 게이오기주쿠 고등학교까지 진학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 정치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도쿄미쓰비시은행[3] 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다가 2003년 퇴사해 미국 유학 비용과 아버지 간병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 경영을 한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고 귀국한다.
귀국 후 2005년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자민당 소속으로 도쿄 권역 비례대표에 입후보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한다. 이 당시 선거 운동 중에 만난 참의원 마루카와 다마요와 2008년에 결혼한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사이타마현 제9구에 출마하지만 민주당 이가라시 후미히코에 밀려 낙선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 본인의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인지도가 높은 아내 마루카와 다마요[4] 를 적극적으로 내세워 선거운동을 했다.당시 선거운동 영상 아내인 다마요도 남편의 선거 운동 때는 본명인 ‘오쓰카 다마요’를 명함에 박았다. 이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사이타마현 제9구에 다시 출마해 당선되면서 원내에 복귀했으며 같은 지역구에서 3연속으로 당선된다.
3. 소속 정당
4. 선거 이력
5. 기타
6. 둘러보기
[1] 참고로 원본 사진은 가미카와 요코 의원과 찍은 사진이다.[2] 본명은 오쓰카 다마요. 아내도 정치인으로 도쿄도 선거구 일본 참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3] 현재의 미쓰비시 UFJ 은행.[4] TV 아사히 아나운서 출신이며, 남편보다 먼저 정계에 입문했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