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 이치코

 


1. 소개
2. 코옵
3. 이후 행적
4. 기타


1. 소개


'''프로필'''
[image]
'''이름'''
大宅 一子
(Oya Ichiko)
'''성별'''
여성
'''아르카나'''
악마
(The Devil)
'''일본판 성우'''
우치야마 유미
'''북미판 성우'''
아만다 윈 리
'''해금 페르소나'''
벨제부브


  • 코옵 '악마'의 어빌리티는 팰리스에서의 경계도 감소

20대 중반의 가십 기자.

팔리는 소재거리라면 뭐든 작성하고, 때때로 정보조작을 뒤섞은 기사 작성도 특기이다.

이전엔 사회악에 깊숙히 파고드는 정치부 기자였다는데…….

'''"괜찮은 기삿거리 있어?"'''

페르소나 5의 등장인물로 마이아사 신문부 소속 기자다. 마이아사는 게임 안에서도 꽤나 유명한 신문사로 묘사된다. 겉보기에는 가십 기사로 먹고 사는 3류 기레기인 것처럼 보이나, 과거에는 정치부 기자로서 저널리즘에 청춘을 불태우고 있었다.
처음엔 마다라메 이치류사이의 허름한 아틀리에 앞에서 만나게 된다. 이 때는 딱히 서로 득이 없었으나 그녀는 뭔가 알고 있으면 연락하라면서 주인공에게 명함을 건네준다.
그리고 카네시로 사건 때, 단서를 찾기 위해 괴도단은 그녀에게 연락해 신주쿠에서 만나게 된다. 그녀는 정신폭주사건에 관련한 취재를 하고 있었으나 딱히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했고 대신 괴도단으로 방향을 바꾸기로 했던 것. 그래서 괴도단 사건이 시작된 슈진학원에 다니는 주인공에게 관심을 갖고 카네시로의 정보를 주는 대신 괴도단의 정보를 요구하며 거래를 제안한다. 이 때 주인공은 승낙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미시마의 번호를 넘긴다.
여담으로, 본래 악마 아르카나의 코옵은 연인 코옵에 등장하는 미카였으나, 토호쿠 대지진 이후 스토리를 대규모로 갈아엎을 때 원안이 취소되고 마다라메 팰리스 공략에서 파생되게끔 기자 캐릭터인 오야 이치코를 추가 투입한 것이라고.[1] 그런데 정작 코옵은 마다라메 팰리스 공략이 끝나고 한달 뒤에나 열린다.

2. 코옵


"어느 시점부터 괴도단의 평판은 급상승.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너의 활약이 들려왔어..."

"'''미디어 관계자''' 중에 협조자가 있었니? 너희를 위해 의도적으로 정보 조작을 하려고..."

"...아니야!?"

처음 만나는 것은 2장이지만, 코옵이 시작되는 것은 3장. 만나는 장소는 신주쿠의 바 '뉴 카마(にゅぅカマー)'이다.[2][3]
과거에 유명 정치쪽의 스캔들을 쫓고 있었는데, 파트너인 사진기자가 대단한 것을 찍었다고 하며 연락이 온 직후에 행방불명 되고, 연락 온 날에 쫓고 있던 정치 관계자가 죽어서 그 파트너는 살인 혐의로 수배된다. 결과 '저널리스트'였던 오야 이치코는 회사의 정치부에서 쫓겨나서 괴도단 기사 같은 가십 기사나 쓰는 부서에서 '파파라치'일을 하게 되어버린다. 언론사가 퇴직 시켜버리지 않은 이유는 정치가와 연결되어 있던 언론사가 내쫓아서 맘대로 하게 놔두면 더 골치 아파서인 듯...
이치코는 바 뉴카마에서 볼 수 있는데, 악마 코옵의 대부분이 이치코와 바의 마담(?)인 에스카르고 라라와 대화하는 것으로 진행하게 된다. 라라는 옆에서 이치코를 걱정해주기도 하고 조언해주기도 하고 설교도 하는 좋은 친구로 나중엔 주인공과도 친해져서 알바로 고용해주거나 마코토 코옵에서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숨겨주기도 한다. 라라의 모티브는 아무래도...
마코토의 의뢰로 괴도단이 카네시로의 정보를 찾아서 돌아다니다 완전 막혔을 때 마다라메 집 앞에서 만나 명함을 받은 오야 이치코에게 정보를 달라고 부탁하는데, 오야 이치코에게서 신쥬쿠의 바 뉴 카마로 오라고 대답이 온다. 가보면 진짜 올 줄 몰랐다며 놀라고, 뭘 원하냐고 묻는데, 여기서 시부야를 지배하는 어둠의 보스의 이름을 달라고 하면, 최근 화제가 된 폐인화 사건을 조사하다가 막혔다며, 새로운 기사거리가 필요하다며 괴도단의 정보를 달라고 하는데, 어째서 주인공한테 그걸 원하냐고 질문하면, 주인공이 슈진의 교복을 입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괴도 사건의 시작은 카모시다가 발단이라고 말한다. 이치코는 괴도단이나 카모시다 관련 사건에 대해 잘 아는 누구 없냐며 체벌 받은 학생을 소개 시켜달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미시마의 번호를 준다. 대신 카네시로의 풀 네임을 얻어 본격적으로 카네시로 팔레스 공략에 임할 수 있게 된다. 대신 나중에 오야 이치코가 주인공한테 생각했던 것보다 카네시로는 훨씬 더 위험한 인물이니 고등학생이 감당할 수 없다고 주의를 주는 거 보면 특종을 좋아해도 기본적인 도덕적 개념은 확실히 탑재하고 있는 인물이다.
미시마는 주인공 소개로 여자가 만나달라고 했다며 엄청 기대하는데, 만나고 난 후에 미시마와 대화하면 그렇게 흥분하고 기대했던 자신이 바보 같잖냐면서 불만을 말하고 이치코는 악마(...)라고 평가 하면서 마굴(아마도 뉴 카마)에 산다며 꼬치꼬치 묻더니 마지막엔 설교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래도 괴도에 대해서 좋은 인상 남기기 위해 노력한 듯. 이치코가 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오야 이치코와 만나는 이벤트 후의 미시마는 시부야에서 떠나서 신쥬쿠 환락가에 한동안 눌러 앉아서 미시마의 코옵을 진행하려면 신쥬쿠에 가야 한다. 이후 소년 M(미시마)에 대한 기사를 류지가 언급하고, 모르가나가 오야 이치코는 매스컴 대책으로 쓸만하다며 접촉하라고 해서, 주인공은 이치코에게 자신은 괴도단의 광팬이라며 정보를 줄테니 괴도단에 대해 호의적인 기사를 써달라고 하는데, 마침 파트너의 사건을 쫓기 위해 시간을 얻고 싶었던 이치코는 승낙하며 정보 제공을 많이 많이 해달라고 한다.
한동안 이치코에게 정보를 제공하면 자신이 있는 부서에 대해 불만하면서 자신은 저널리스트지 파파라치가 아니라고 하며 기사 쓰는 법 자체가 다르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데 왜 그만두지 않냐고 질문하면 위에서 말한 파트너의 이야기를 잠깐 언급하며 그만두면 지는 것 같아 싫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치코를 쫓아온 편집장이 이치코의 행동이 수상하다며 대체 뭐 하고 있냐고 질문하는데, 옆에 있는 주인공과 사귀기 시작했다고 해서 장단을 맞춰주게 된다. 이치코는 주인공이 그럴듯하게 장단 맞춰주는 것을 보고 주인공이 생각보다 쓸만하다고 생각한다. 만날 때마다 정보 제공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하는데 이유는 그러면 독자 취재를 할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어쨋건 주인공의 정보 제공에 엄청 감사하는데, 기자의 감으로 "괴도단의 팬이라기 보단 오히려..."란 생각을 가질 때 쯤 결국 편집장이 독자 취재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뉴카마까지 찾아와서 단독 취재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일을 잔뜩 주겠다고 한다.
오기 싸움으로 이치코는 미칠 듯이 많은 일들을 해결해나가고, 어느 날 정보통을 통해서 파트너를 찾았다는 정보를 얻지만 바로 편집장의 압력으로 모든 정보가 막혀버렸다. 게다가 일은 점점 늘어나서 완전 탈탈 털린 이치코를 보다 못 한 주인공이 편집장의 이름을 물어보고 메멘토스에서 개심시킨다. 이후 편집장이 갑자기 개심하고 서포트 해주고 있다고 하며 주인공이 뭔가 했냐고 질문하는데, 주인공은 시치미를 뗀다. 어쨋건 편집장의 방해도 없어졌고 정보도 좀 더 수집하게 되어 파트너가 있는 곳을 알았지만, 파트너는 정신병원에서 폐인 상태로 있었는데, 상대는 정치 쪽의 거물이라 위험한 상황인데다, 파트너는 아직도 경찰에 수배된 상태이고, 그 이상으로 이치코가 정치부에 파트너를 끌어들인 것 때문에 죄책감까지 섞여서 폐인이 된 파트너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었다. 주인공은 이치코에게 용기를 주고 결국 그녀는 만나러 가기로 한다.
이치코는 결국 파트너가 남긴 사진등을 회수했고, 싸워나가기엔 거대한 적이라며 주인공이 더는 오지 않는게 났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주인공은 함께 하고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대답하고, 왜 그렇게 돕냐면서 이전에 연인이라고 말한 것 진짜로 믿었냐고 질문하는데, 여기서 대답에 따라서 연인 루트다.[4]
코옵 마지막엔 파트너 관련의 사건의 진상에 대한 기사를 커다란 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이치코의 사정을 그렇게 정확하게 파악해서 편집장을 개심하는 일이 있었던 것 때문에 주인공이 괴도 아니냐고 하는데, 대답 중에 "괴도는 라라다."가 있다. 연인 사이일 경우에는 스카이 타워에서 대화하며 이치코의 집에 갈 수 있다.[5] 친구 루트일 경우에는 평범하게 뉴커머에서 대화하며 밤새도록 마시자 한다.
코옵 어빌리티는 팰리스에서 발각됐을 때의 경계도 상승치 경감. 애초에 진행 자제가 발각되지 않는 걸 전재로 하고 적을 물리칠수록 경계도도 내려가고 탐색은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가장 쓸모 없는 어빌리티로 손꼽힌다. 그나마 예고장 보낸 직후 경계도가 99% 채워진 상태에서 실수로 자동 강퇴당하는 걸 막는 용도[6]가 끝. 그래서 이치코와의 코옵은 사실상 매력 상승 수치를 보고 하게 되는데, 약탕 이외에 매력을 집중적으로 꾸준히 올리기가 쉽지 않아 1회차에서 올스탯&올코옵 공략을 할 때 많이 활용되는 편이다.[7]
코옵 어빌리티 (◆는 회차 계승 스킬)
[image]
랭크 1
소문의 특종
팰리스의 경계도가 쉽게 오르지 않으며, 다음날이 되면 경계도가 쉽게 내려간다.
랭크 2
-
랭크만 오른다.
랭크 3
-
랭크만 오른다.
랭크 4
충격의 특종
팰리스의 경계도가 더욱 쉽게 오르지 않으며, 다음날이 되면 경계도가 더욱 쉽게 내려간다.
랭크 5
-
랭크만 오른다.
랭크 6
-
랭크만 오른다.
랭크 7
전율의 특종
팰리스의 경계도가 극단적으로 오르지 않으며, 다음날이 되면 경계도가 현저히 내려간다.
랭크 8
-
랭크만 오른다.
랭크 9
-
랭크만 오른다.
랭크 10
전설의 특종◆
팰리스의 경계도가 거의 오르지 않으며, 다음날이 되면 경계도가 0이 된다.

2.1. 페르소나 5 더 로열


시스템의 변화/개선에 따라 코옵 어빌리티가 변경되었다. 기본적인 효과는 큰 차이가 없는 다른 코옵들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효과가 변경되어 다음날의 경계도에 영향을 주는 효과는 전부 삭제되고 당일 행동 중 효과를 주는 방향으로 변했다. 코옵이 없다면 시작할 때 일정 수준의 경계도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악마 코옵을 얻게 되면 경계도를 내리기 쉬워지게 된다. 그러나 로열에서는 경계도 100%를 찍자마자 무조건 강퇴당하지는 않게 되었으므로[8] 오히려 오리지널보다 더 쓸모가 없어진 코옵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MAX를 찍었을 때 얻는 전설의 특종이 원작보다 상향되어 찬스 인카운트를 내기 쉬워졌지만, 오야 코옵 MAX가 찍힐 때면 이미 류지의 순살로 다 쓸어담고 다닐 시점이라 여전히 쓸모가 없다. 여전히 1회차 올코옵&올맥스 공략에 매력 올리려고 스케줄 잡는 용도가 끝.
오야의 선물 취향은 '''일할 때 쓸 수 있는 것'''. 카메라나 펜 같은 걸 준비하면 된다.
코옵 어빌리티 (◆는 회차 계승 스킬)
[image]
랭크 1
소문의 특종
세이프 룸을 발견하고 입장하면 경계도가 내려간다.
랭크 2
-
랭크만 오른다.
랭크 3
충격의 특종
경계도의 상승 폭이 낮아지며, 인카운트하여 승리했을 때 경계도가 더 많이 낮아진다.
랭크 4
-
랭크만 오른다.
랭크 5
전대미문의 특종
팰리스에 진입할 때, 경계도가 낮은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
랭크 6
-
랭크만 오른다.
랭크 7
전율의 특종
팰리스에 진입할 때, 경계도가 더 낮은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
랭크 8
-
랭크만 오른다.
랭크 9
-
랭크만 오른다.
랭크 10
전설의 특종◆
경계도와 무관하게 찬스 인카운트를 쉽게 발생시킬 수 있게 된다.

3. 이후 행적


시민들과 함께 메멘토스와 융합된 현실에서 괴도단을 응원한다. 이후 주인공이 괴도단으로서의 모든 죄를 스스로 짊어지고 자수하여 소년원에서 살게 되자 그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의 고향에 찾아가 주인공이 폭행을 할만한 아이였는지 물어보며 주인공의 범죄 이미지를 벗기기 위한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한다.[9]이런 그녀의 노력과 주인공과의 인연을 맺은 자들의 노력으로 주인공은 석방되어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코옵 MAX를 찍었다면, 떠나는 주인공에게 극비 취재 메모를 선물로 준다.

4. 기타


전작의 사토나카 치에와 헤어스타일이 동일하여 네타거리로 쓰이곤 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언럭키치에'
의외로 시도 마사요시가 구린 구석이 있다는 걸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다. 정확히는 코옵에서 말하는데, 흑막의 이름은 사실상 후반에서야 들을 수 있지만 그 전에 코옵에서 언급한다. 더불어 파트너 역시 폐인이 되어버린 것으로 보아, 어지간히 심기를 건들인듯.
인기는 별로다. 코옵 대상 투표를 했을때 일본 해외 모두 나란히 꼴찌를 했다. 링크
스토리상 딱히 없어도 되는 인물이고, 캐릭터 디자인이나 코옵 내용도 그저 그렇고 코옵 성능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정말 없어도 크게 문제될 게 없는 캐릭터인 것이 저조한 인기의 원인. 메인스토리에서 등장하는 곳이 마다라메 팰리스에서 잠깐 나오고 이후 카네시로 쥰야의 이름을 제공하는 것이 전부다. 원래 악마 코옵이 다른 캐릭이었다가 급하게 추가된 캐릭터라, 비중도 적고 매력을 어필할 곳도 없는것이 문제. 설상가상으로 코옵 성능마저 모든 코옵 중 최악을 자랑해서 공기취급이다. 류지처럼 무개념이라 미움받는게 아닌,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인기가 저조한 타입.
스토리상 괴도단에 도움이 되었냐를 놓고 봐도, 소지로나 카와카미, 미시마처럼 메인스토리에 비중있게 나오며 적극적으로 조력해주는 코옵은 물론, 메인스토리 비중이 0에 가까운 이와이나 타케미, 오다, 토고, 요시다 등 서브캐릭터들도 각각 괴도단을 무기지원, 의학지원, 전투기술 교관 등의 포지션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에 비해 오야는 작중 유저가 느낄 수 있는 괴도단에 도움이 된 활약이 전무하다. 작중 매스컴은 항상 괴도단의 적이었으며, 오야의 활약으로 여론이 호전되었다거나 괴도단에 우호적인 기사를 썼다는 묘사조차 전혀 없다. 선전부장 포지션은 미시마가 다 가져가서 오야는 정말 할 게 없고 도움이 된 적도 없다. 비슷하게 직접적 도움을 주지 못하는 치하야는 인게임 상 코옵이라도 큰 도움이 되지...
코옵 개방시 사에가 주인공을 취조하면서 추궁하는 씬에서 이런 총을 어디서 손에 넣었지? 조력자가 있었던게 분명해 하면서 다른 캐릭들은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부분을 지적하는데, 오야는 미디어평판 부분에서 지적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정보조작과 선전에서는 미시마가 주구장창 활약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보고까지 하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미시마의 활약만 보이게 되고, 오야가 미디어에서 괴도단에게 유리하게 뭘 했다는 묘사는 게임 내내 등장하지 않는다. 이러니 인기가 좋을 수가 없다.
[1] 그래서 그런지 모든 코옵 등장 캐릭터들 중 드물게 초상화가 있다. 초상화가 있는 다른 코옵 캐릭터는 신념 코옵의 히라쿠치 코치와 고문관 코옵의 루미와 시부사와. 미카를 제외하면 모두 로얄에 추가된 캐릭터들이다.[2] 영미판에서는 'Bar Crossroads'라고 불린다.[3] 2장에서 마다라메와 유스케가 살던 집 앞에서 만나고 난 이후, 시부야의 광장이나 학교 앞 등 여러 곳에서 취재를 위해 출몰하는 것을 볼 수 있다.[4] 여기서 이치코는 주인공이 클 때까지 다른 여자를 만나기 전에 거쳐가는 여자 정도라고 생각하겠다고 하는데, 수라장 이벤트의 표정으로 봐선 그런 관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처럼 느껴진다.[5] 당연하지만 가는 건 보여주지 않는다.[6] 한 번이라도 경계병들에게 발각되면 100%가 차서 자동으로 팰리스에서 쫓겨난다. 배드 엔딩 유발용으로 쓸 게 아니라면 이래저래 불편한 요소.[7] 비슷한 코옵으로는 동일하게 매력을 올려주는 태양 코옵이 존재한다. 다만 태양 코옵은 쓸모 없는 악마 코옵의 어빌리티에 비해 매우 유용하다.[8] 로얄에서는 경계도 패널티가 강퇴가 아닌 섀도우의 출현빈도로 변경되었다. 예고장을 주고 난 뒤의 경계도가 99%가 아니라 100%로 꽉 차게 된다.[9] 오야가 질문하는 사람이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는데, 피해자를 찾아낸 건 괴도단 동료들이고 “정말 그런 짓을 할만한 애였나요?” 라는 질문으로 볼때 주민들에게 주인공의 품성에 대해 인터뷰하러 간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