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텐구(누라리횬의 손자)
[image]
'''大天狗'''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 하고로모기츠네의 부하.
코가 높은 수험자 차림인 것으로 보아 하나타카텐구鼻高天狗로도 불리는 격이 높은 텐구의 일종인 듯.(大天狗는 다이텐구로도 읽는다.) 규키 왈 쿠라마의 오오텐구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미나모토 요시츠네에게 검을 가르쳤다는 텐구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격이 높은 전설적인 다이텐구라는 것이 된다. (텐구항목 참조)
규키가 인간이던 시절에 대해 알고 있었던 듯하며, 400년 전 당시에 규키가 누라구미들과 함께 하고로모기츠네 퇴치를 위해 오사카성에 쳐들어오자 '우리에게 맞서다니 신동이라 불리던 우메와카마루도 바보가 되어버린 모양이군.'이라며 규키를 도발하였다.
한편 현대에는 하고로모기츠네와 행동을 함께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없고, 묘하게도 츠치구모에게 패한 리쿠오를 단련시키는 규키 근처에서 다시 등장하여 딱히 방해하지 않고 지켜보는 태도를 보인다. 아니 오히려 규키와 함께 오소레를 발동해서 누라 리쿠오의 훈련을 도와주는 등 규키와 리쿠오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규키와의 관계와 더불어 향후 대응이 주목되는 캐릭터.
또한 현대편에서는 하고로모기츠네 패거리에 그의 모습이 눈에 띄지 않자 오오텐구는 어찌 된 거냐며 츠치구모가 물어보자 옛 동료였을 터인 키도마루는 오히려 그게 누구냐며 의문을 표시하는데, 과거편의 오오텐구는 누군가가 꾸민 모습이거나 혹은 오오텐구가 하고로모기츠네에게 손을 떼었을 가능성이 높은듯. 츠치구모가 늙어 죽었나 보다고 생각할 정도면 상당히 나이가 많은 요괴인 듯하다.(오오텐구 입장에선 젊은이인 규키만 해도 나이가 1000세가 넘었다.)
그러나 단순히 하고로모기츠네 일당에서 탈퇴한거면 키도마루가 누구냐고 기억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건 이상하다.(츠치구모가 키도마루에게 영감(미나고로시 지장)은 누구냐고 묻는 모습을 보면 미나고로시 지장은 과거에 없었는데, 간부 중 하나로 어느새 자리를 자리잡고 있는 것이고, 과거의 동료인 오오텐구는 키도마루등에게 잊혀진듯하다. 누군가가 하고로모기츠네 일당의 기억을 조작한 뉘앙스를 풍긴다.)
최근화에 규키와의 애기를 통해 미나고로시 지장이 오오텐구의 자리를 가로챈게 언급되었다. 리쿠오를 수련시키면서 규키와 모종의 약속을 한듯 했지만, 리쿠오가 능력을 각성하는게 늦었기 때문인지 이미 시간이 지났으니 리쿠오에게서 네네키리마루를 뺏겠다고 하며 휘하의 쿠라마 텐구들을 시켜 젠과 누라 리쿠오를 습격한다.
하지만 리쿠오는 젠의 오소레를 휘감아 두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어업'으로 모든 텐구들을 독으로 굴복시키게 되자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냐며 놀라워 했다. 최종적으론 그의 부하였던 텐구들도 리쿠오의 오소레에 이끌려 츠치구모 토벌길에 함께 하게 된 듯 하다. 어쩌면 이 오오텐구도 리쿠오의 백귀야행에 들어가며 아군화 될지도, 누라구미가 가진 '''강함'''을 느끼게 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후 등장은 없었다(…). 134화에서 규키, 모쿠교 다루마, 히토츠메 뉴도의 뒤에서 "여기선 물러날 때인가."하고 중얼거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결전에서 규키, 모쿠교 다루마, 히토츠메 뉴도와 함께 니죠성에 나타나 누에를 막아낸다. 싸움이 종료된 후, 누에를 따라 지옥으로 가지도 않고, 쿄코츠와 함께 야마부키 오토메를 보호하는데 합류하지도 않은 채 혼자서 조용히 물러나버린다.
'''大天狗'''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 하고로모기츠네의 부하.
코가 높은 수험자 차림인 것으로 보아 하나타카텐구鼻高天狗로도 불리는 격이 높은 텐구의 일종인 듯.(大天狗는 다이텐구로도 읽는다.) 규키 왈 쿠라마의 오오텐구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미나모토 요시츠네에게 검을 가르쳤다는 텐구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격이 높은 전설적인 다이텐구라는 것이 된다. (텐구항목 참조)
규키가 인간이던 시절에 대해 알고 있었던 듯하며, 400년 전 당시에 규키가 누라구미들과 함께 하고로모기츠네 퇴치를 위해 오사카성에 쳐들어오자 '우리에게 맞서다니 신동이라 불리던 우메와카마루도 바보가 되어버린 모양이군.'이라며 규키를 도발하였다.
한편 현대에는 하고로모기츠네와 행동을 함께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없고, 묘하게도 츠치구모에게 패한 리쿠오를 단련시키는 규키 근처에서 다시 등장하여 딱히 방해하지 않고 지켜보는 태도를 보인다. 아니 오히려 규키와 함께 오소레를 발동해서 누라 리쿠오의 훈련을 도와주는 등 규키와 리쿠오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규키와의 관계와 더불어 향후 대응이 주목되는 캐릭터.
또한 현대편에서는 하고로모기츠네 패거리에 그의 모습이 눈에 띄지 않자 오오텐구는 어찌 된 거냐며 츠치구모가 물어보자 옛 동료였을 터인 키도마루는 오히려 그게 누구냐며 의문을 표시하는데, 과거편의 오오텐구는 누군가가 꾸민 모습이거나 혹은 오오텐구가 하고로모기츠네에게 손을 떼었을 가능성이 높은듯. 츠치구모가 늙어 죽었나 보다고 생각할 정도면 상당히 나이가 많은 요괴인 듯하다.(오오텐구 입장에선 젊은이인 규키만 해도 나이가 1000세가 넘었다.)
그러나 단순히 하고로모기츠네 일당에서 탈퇴한거면 키도마루가 누구냐고 기억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건 이상하다.(츠치구모가 키도마루에게 영감(미나고로시 지장)은 누구냐고 묻는 모습을 보면 미나고로시 지장은 과거에 없었는데, 간부 중 하나로 어느새 자리를 자리잡고 있는 것이고, 과거의 동료인 오오텐구는 키도마루등에게 잊혀진듯하다. 누군가가 하고로모기츠네 일당의 기억을 조작한 뉘앙스를 풍긴다.)
최근화에 규키와의 애기를 통해 미나고로시 지장이 오오텐구의 자리를 가로챈게 언급되었다. 리쿠오를 수련시키면서 규키와 모종의 약속을 한듯 했지만, 리쿠오가 능력을 각성하는게 늦었기 때문인지 이미 시간이 지났으니 리쿠오에게서 네네키리마루를 뺏겠다고 하며 휘하의 쿠라마 텐구들을 시켜 젠과 누라 리쿠오를 습격한다.
하지만 리쿠오는 젠의 오소레를 휘감아 두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어업'으로 모든 텐구들을 독으로 굴복시키게 되자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냐며 놀라워 했다. 최종적으론 그의 부하였던 텐구들도 리쿠오의 오소레에 이끌려 츠치구모 토벌길에 함께 하게 된 듯 하다. 어쩌면 이 오오텐구도 리쿠오의 백귀야행에 들어가며 아군화 될지도, 누라구미가 가진 '''강함'''을 느끼게 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후 등장은 없었다(…). 134화에서 규키, 모쿠교 다루마, 히토츠메 뉴도의 뒤에서 "여기선 물러날 때인가."하고 중얼거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결전에서 규키, 모쿠교 다루마, 히토츠메 뉴도와 함께 니죠성에 나타나 누에를 막아낸다. 싸움이 종료된 후, 누에를 따라 지옥으로 가지도 않고, 쿄코츠와 함께 야마부키 오토메를 보호하는데 합류하지도 않은 채 혼자서 조용히 물러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