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가
1. 시조 <오우가>(五友歌)
조선 후기의 시인 고산 윤선도가 지은 연작 시조집 <산중신곡>(山中新曲)에 수록된 6수의 시조이다.
내용은 제1수에서는 다섯 가지 자연물인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을 벗으로 삼는 내용이고 제2수부터 제6수까지는 이 다섯 자연물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최초로 출제된 고전시가이다.
1.1. 내용
2. 굉굉전대 보우켄저에 등장하는 아슈
2.1. 소개
성우는 야오 카즈키/고성일. 40화에서 42화까지 등장. 모티브는 가오 헌터.
41화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2.2. 행적과 최후
[image]
[image]
인간과 다른 진화의 과정을 거친 아슈라 불리우는 높은 지식을 가진 일족중 한사람으로 늑대를 닮은 외형을 하고 거대한 도끼를 무기로 사용한다.
서쪽 아슈의 장으로 도끼 뿐 아니라 여러가지 술법을 사용할 수 있어 전투력이 꽤나 높았다. 식혼이라는 능력을 가져 적의 공격을 받아 이걸 회복으로 돌리거나 전투력으로 흡수하거나 하는 능력을 보유.
수 십년 동안 산에 봉인되어 있던 오우가를 레이가 발견해 깨우면서 등장한다.
타카오카 에이지의 어머니인 제이와는 같은 일족의 아슈로서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왔으며 그녀가 직접 만든 장신구를 선물받기도 할 정도로 친한 친구였다. 제이를 사랑하고 있었으나 타카오카에 의해 일족이 봉인될 때 혼자만 살아남아 수 십년 동안 산에 갇히는 상태가 된다.. 오우가가 갇혀 있는 동안 케이는 이후 타카오카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해 에이지를 낳게 되면서 에이지와는 지독한 악연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백귀계에서 도망쳤지만 결국 지상에 봉인되었다가 우연히 봉인된 장소를 지나친 가이와 레이가 불러왔으며, 40화에서 달려온 보우켄저와 전투하여, 에이지에게 그의 어머니인 제이가 괴로워하고있음을 밝히며 죽이려든다. 방해하는 보우켄저를 백귀양염되돌리기로 날려버려 에이지와 1:1 상황을 만들어 대결하나 예전에 입은 상처 때문에 제대로 못 싸우고 퇴각한다.
이후 에이지와 아카시에게 발견되어 다시 에이지와 1:1로 승부를 보나 패배. 거대화하여 대검인 즈반을 물리치고 얼티밋 다이보우켄마저 전투불능으로 몰아넣었으나 무사한 비클 5대를 다이탄켄으로 합체시키는 기지를 보인 아카시에 의해 보우켄 플래시를 맞고 그 틈을 노린 에이지에게 혼멸당하지만…
죽기 전에 백귀차원봉쇄를 에이지에게 걸어 '''돌로 만든다.''' 이후 에이지의 마음의 세계에서 제이의 모습으로 변해서 영원히 꿈속에 가둬버리려 하지만, 인간과의 혼혈이라는 대죄 때문에 백귀계에 가지 못해 차원의 틈새를 방황중이었던 케이가 건넨 석장에 의해 진실된 눈으로 정신을 차린 에이지에 의해 형세가 역전, 아슈혼멸을 맞고 제이의 이름을 부르며 진짜로 사망한다.
더 안습한 사실은 그 사이 레이와 가이는 메리크리우스의 그릇을 손에 넣었는데, 말 그대로 시간벌이로서 이용하기 위해 해방했다는 이야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