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모토 케이토

 


<colbgcolor=#66cc99><colcolor=#fff> ''' 오카모토 케이토 '''
''' 岡本 圭人 | Keito Okamoto '''

'''이름'''
'''岡本 圭人(おかもと けいと (오카모토 케이토, Keito Okamoto)'''
''' 출생 '''
1993년 4월 1일 (31세)
도쿄 도
'''국적'''
일본
'''신체'''
174cm, O형
'''가족'''
아버지 오카모토 켄이치(1969년생)
어머니 니시 가츠에
'''학력'''
조치대학 (국제교양학 / 퇴학)[1]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
'''입소일'''
2006년 8월 14일
'''소속 그룹'''
Hey! Say! JUMP
'''담당색'''
'''초록색'''
'''이모티콘'''
'''(*`Å´)'''
'''애칭'''
케이토, 케토
'''멤버
캐릭터'''
케이토루
1. 개요
2. 유년시절, 입소 및 데뷔
2.1. 영국유학
2.2. 입소, 데뷔
2.3. 활동 중지 및 유학
3. 캐릭터
3.1. 언어
3.2. 울보
4. 멤버들과의 관계
5. 기타
6. 그룹 내 활동
7. 개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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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쟈니스 사무소 소속 일본 남자 아이돌 Hey! Say! JUMP의 멤버이다.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그린)'''.

2. 유년시절, 입소 및 데뷔



2.1. 영국유학


다음은 2014년 묘죠 10000자 인터뷰의 내용. [2]
초등학교 4학년 때 일본 나이로 9살의 나이로 영국에 혼자 보내지게 된다. 부모님의 뜻으로 보내지게 되었는데, 후에 아버지가 본인에게 밝힌 바로는 일본에서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밤 10시까지 공부를 시키는 세태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해외 유학을 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영국에 가기 전에 썸머스쿨이나 과외를 통해 영어를 익히긴 했지만 알파벳 조차 모르는 수준이었던 케이토는 9살, 가을에 공항에 끌려가서 혼자 비행기를 타고 영국에 가게 된다. 처음 영국에 갔을 때는 영어를 못해서 4학년이 아닌 2학년 반으로 들어가게 되었지만 2년 후에 뛰어넘어서 나이가 같은 아이들과 같은 반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러시아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다가 이후 7명 정도가 사는 기숙사로 옮겨갔고, 초등학교 졸업후에는 다니던 학교의 재단이 파산해 다른 학교로 옮겨가게 된다. 옮겨간 학교는 테니스 코트와 럭비장이 있고 심지어 말을 타고 다니는 아이가 있는 학교. 그 학교에서 심지어 육군활동을 배워 중학생의 나이로 포복전진, 텐트 설치, 행군 등을 직접 했다고 한다.

2.2. 입소, 데뷔


2006년 8월 14일 입소.
同소속사 오토코구미의 멤버 오카모토 켄이치의 아들이다.
밑의 내용도 2014년 묘죠 인터뷰 내용.
방학을 이용해 일본을 오가던 케이토는 2006년 봄, 평소에 보던 아버지의 부타이가 아닌 <타키자와 연무성>을 보러가게 된다. 관극을 가서 평소에 좋아하던 타키의 모습과 열심히 뒤에서 춤추는 주니어들을 보고 후회를 하게 된다.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언젠가 그렇게 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 사실 아버지와 비슷한 진로를 밟고, 쟈니스에도 입소하고 싶었지만 스스로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지 못하고 있었고 우물쭈물 하던 사이에 영국에 보내졌다. 결국 그 연극을 보고 나서 케이토는 아버지에게 "나도 해 보고 싶어"라고 처음으로 본인의 의지를 밝히게 되고 아버지 오카모토 켄이치가 쟈니사장에게 물어본 결과 주니어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2006년 쟈니스 주니어 콘서트에 서게 되는데, 춤추거나 노래하는 부분은 춤 실력이 부족해서 하지 못하고, MC부분에만 잠시 스테이지에 올라가 자기 소개만 하고 내려왔다고 한다. 그 때의 기분은 연예계에 들어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기분과 더 일찍 활동을 시작하지 못한 아쉬움. 그 이후 여름방학에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연극 '연무성'과 주니어공연에 출연하고, 이 당시 처음으로 한 곡 전체의 춤을 배우게 되었다. 그 노래가 바로 Hey! Say! JUMP의 전신 그룹 Hey!Say!7 [3]의 곡 Hey!Say!였다. 이후 당시 활동했던 기간한정 유닛 Hey! Say! 7의 프로모 활동에도 갑툭튀 출연한다.
영국에 돌아가기 이틀 전, 쟈니상이 케이토를 불렀다고 한다. 바로 Hey!Say!7 멤버에 야부 코타, 야오토메 히카루를 넣어서 Hey!Say!JUMP라는 그룹을 만들 계획인데 그 그룹에 케이토를 넣을 생각이고 만약 케이토가 영국으로 돌아간다면 다른 주니어를 넣어서 데뷔시킬 것이라는 이야기였다. 그 당시 부족한 춤과 노래, 심지어 부족한 일본어를 가지고 다른 오랫동안 활동해 온 주니어들이 아닌 본인이 그런 데뷔 제안을 받아들여도 되는 것일까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기회가 두번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거절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라 생각해서 쟈니상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본인이 가지고 있던 꿈을 이루고 떨어져 지내고 있던 엄마한테 무언가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한다.
이후 Hey! Say! JUMP의 일원이 된 케이토는 짧은 입소 덕에 발전시키지 못한 춤, 노래, 토크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된다. 심지어 일본에는 친구도 없고, 형제도 없고, 남들에게 의지하기 싫었기 때문에 누구와도 말하지 못하고 마음고생만 했다고. 심지어 춤 실력이 부족한 본인 때문에 데뷔곡 Ultra Music Power의 안무가 하향평준화 되었다는 것과 멤버들이 본인의 실력에 맞춰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고생이 말이 아니게 된다. 심지어 잠시 데뷔 제안에 응했던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던 시기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마음 고생 때문에 안무 도중에 울어버렸던 적이 있었는데, 상냥한 멤버들은 화도 내지 않고 말을 걸어준데다가 달래주었다고. 케이토는 울면서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고 한다. '''물론 다 티나는 뻥이었다.'''.
혼돈의 카오스속에서도 낙하산 소리, 그룹에 마이너스라는 존재라는 소리는 더 이상 듣지 않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노력해 지금은 댄스 실력이 훌륭해져서 오카모토 케이토보다 못하는 춤도 가끔 보일 정도다. '카메라 어딜 봐야할지도 모른다', '안무가 외워지지 않아 머리가 아프다고 뻥치고 울었다'라는 시절을 몰라볼 정도로 성장하여 최근 무대를 보면 카메라도 잘 찾고 춤을 추면서도 카메라 어필이 가능하다. 밑의 움짤은 콘서트 소품으로 사용된 비닐띠(리본)을 주워 사용하는 케이토.
[image]

2.3. 활동 중지 및 유학


2018년 6월 21일자 주간문춘에서 오카모토 케이토가 Hey!Say!JUMP를 탈퇴할 예정이라는 보도를 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소속사인 쟈니스 사무소는 특별한 반응이 없다. #
2018년 9월부터 2년간 뉴욕의 The American Academy of Dramatic Arts에 유학할 예정이며 공부가 끝나고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내용의 인터뷰 동영상이 쟈니스 파미쿠라에 게시되었으며, 야부 코타는 "케이토가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의지할 만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따라서 SENSE or LOVE부터 음반활동도 콘서트도 8명이 활동하게 되었다.
2020년에 뉴욕 연기학교를 졸업하였으나 아직 일본으로 귀국하지 않았다. 8월 쟈니스 파미쿠라에 동영상을 게시하여 해외 무대에 서는 새로운 꿈이 생겼고, 여러가지 오디션도 보는 시간을 갖고 싶고, Hey!Say!JUMP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미국에 남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멤버들이랑도 연락을 마쳤으며 팬들의 마음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3. 캐릭터



3.1. 언어


영어가 특기이자 개인기. 2014년 스쿨혁명 영어회화 편에 선생님 역할로 나왔다. 발음은 영어 회화 CD처럼 매우 유창한 것은 아니다만 자신의 생각 말하기나 생활회화에서는 큰 문제가 없이 바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유창한 수준인 듯. 이 방송에서 멤버들과 해외에 가면 언제나 본인이 통역을 해야함을 불평하자 동갑 치넨 유리가 멤버들이 영어를 모두 잘하게 되면 케이토의 특기 하나가 사라지게 된다고 공격했다. 참고로 가격을 깎고 싶을 때나 흥정할 때 케이토를 데려간다. 본인도 이 점을 꽤나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듯. 21번째 싱글 'White Love'에 멤버들의 개인 면접 영상이 특전으로 삽입되었는데, 이 면접에서 본인이 영어를 할 줄 아는 것이 가장 다행인 때는 '해외에서 멤버들이 자신에게 의지할 때'라고 언급했다.
콘서트 MC, DVD/CD 인터뷰나 코멘트 중에도 영어를 가끔씩 쓴다. '愛すればもっとハッピーなライフ' 메이킹에서는 KAT-TUN 다구치의 '이리구치 데구치' 다쟈레를 영어와 불어 버젼으로 선보였다 플래시보기
정작 일본어는 자주 버벅인다. 방송에서도 버벅일때가 있고, 웹일기에서도 일본어를 잘 쓴게 맞는지 팬들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최근 싱글인 ウィークエンダー / 明日へのYELL 싱글 프로모 당시에도 일본어를 버벅거렸다. 데뷔당시에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여러번 실수했다고 데뷔 직후 도모토쿄다이 출연 당시 고백했다.
2012년 2월 조치대학에 합격했다. 그것도 국제교양학부에 TOEFL, 영어 에세이를 이용한 일반입시로. 케이토의 학과가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고 하니, 케이토의 영어 캐릭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히카루가 그려준 케이토의 캐릭터도 영국국기 무늬의 큰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3.2. 울보


엄청난 울보이다. 과거 춤을 잘 못 추던 당시 안무가 잘 외워지지 않자 머리가 아프다고 뻥치고 울고, 멤버들이 "케이토 울지마~"라고 하면 더 심하게 우는 건 기본이요, 본인이 화를 내고 울어버린적도 있다고 한다. 거 스쿨혁명 게스트 출연 당시 야마다와 다투었던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야마다와 케이토가 어느 촬영 중 다투는 일이 있었는데, 야마다는 그날 케이토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그날 저녁 야마다에게 "야마쨩...오카모토 케이토인데... 미안해"라고 울먹이며 전화를 했다고 한다. 참고로 동일한 방송에서 야마다가 당시 케이토의 연락처를 홧김에 삭제해 버렸다고 말해 충격을 받아 본인은 야마다를 즐겨찾는 번호에 추가해 두었다며 '''또 울먹였다'''.
2014년 9월 말 웹일기를 통해 오랜만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하며 멤버 유토타카키가 출연한 수구양키즈의 마지막화를 보고 울었다고 적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 종영한 야마다 주연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N의 마지막화를 보고 울었다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울었다.

4. 멤버들과의 관계


처음 데뷔하고 고생했던 시기에도 다양한 조언과 충고를 통해 케이토를 성장시켜준 멤버들은 케이토가 영국의 친구들을 떠나 일본에 온 뒤 10여년 동안 사귀어온 친구이자 가족같은 존재가 되었다.
외국물을 먹었는지 어린 나이에 비해 발육이 남다르고 사납게 생겼지만 사실은 상 어리버리인데다가 잘 넘어지고 남에게 싫은 소리도 잘 못하는 울보로 그룹내 보케 지수가 제일 높다. 팬들은 외관과 성격에서 오는 이질감에 좋아한다고 한다. 멤버들도 잘 들어주는놀려먹기 좋은 착한 성격과 약속에 부르면 잘 나와서 케이토를 아끼는 듯.
이런 멤버들을 케이토도 정말 좋아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데뷔 초기, 다른 멤버들보다 뒤쳐지는 자신의 모습에서 죄책감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던 듯. 이타다키 하이점프에서 혼자 로케를 나갔을 때, 스탭들과의 뒷풀이에서 '시청자들 이상으로 멤버가 이 방송을 보고 즐거워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발언했다. 외에도 '멤버들을 기쁘게 해 주고 싶다' '멤버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 등의 발언을 자주 하는 편이다.
멤버들도 이런 케이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주고 있다. 여러 잡지에서 '데뷔 이후로 가장 많이 변한 사람은?' 이라는 질문이 들어오곤 하는데, 많은 멤버들이 케이토를 꼽고 있다.
그룹 내 유닛 Hey! Say! 7에서 함께 하는 동갑내기인 야마다 료스케, 나카지마 유토, 치넨 유리와 사적으로 매우 친하다. 한 때는 야마다와 GPS로 서로의 위치를 공유하는 사이였다고. 지금도 함께 카페에 가거나 서로의 생일이 되면 자정에 맞춰 집에 찾아가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치넨과도 사석에서 늘 함께 놀고 있다고 하며, 2016년 발매된 앨범 'DEAR.'에 수록된 케이토와 치넨의 유닛곡 '僕とけいと(나와 케이토)'의 가사에서 이러한 두 사람 사이의 에피소드를 엿볼 수 있다.
형님조인 Hey! Say! BEST의 멤버들은 케이토를 남동생처럼 생각하고 대해주는 듯 하다. 서트나 PV 메이킹에서 베스트 멤버들이 케이토에게 장난을 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4]
그 중 데뷔 초, 주니어 기간이 길었던 야오토메 히카루가 케이토를 가르쳐 주고, 때로는 혼내기도 했는데 이때문에 케이토가 히카루를 무서워하기도 했었다고. 케이토가 외동인 탓도 있고 해서, 지금은 히카루를 아예 형처럼 생각하는 듯 하다. 히카루의 팀 내 포지션이 워낙 보케이다보니, 최근엔 케이토 쪽에서 츳코미를 거는 경우도 생긴다.

5. 기타


예능에 가서 혼자서 노력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13싱글 프로모차원에서 나온 게임팬서에서는 인지도와 분량를 이용한 자학개그로 웃음을 주었다. '''"(뮤비를 보면서) 아레? 나 안 나오는 거였나?"'''
제 5회 JUMParty 체력측정 편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스포주의[5]
본인이 생각한 본인의 장점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 무엇이든 맛있게 먹을 수 있음
  • 머리세팅을 혼자서 할 수 있음
  • 혼자 놀기를 잘함
  • 영화를 좋아함
  • 어느 정도 공부를 할 수 있음
  • 딱히 꼴사나운 것은 없음
  • 멤버와 사이가 좋음
  • 음료 중에서 물을 좋아함(즉, 편함)
  • 평화주의자임
  • 9가지나 자화자찬 할 수 있음
'일이 없는 아이돌'이 캐릭터화 되어가고 있다. 야마다가 특히 잘 써먹는 드립으로 '안 팔리는데 방송에 나오는건 사무소 덕분이다', '설날부터 13일간 스케줄이 하나도 없었다'던가 놀림당한다. 이타다키 하이점프에서도 갑자기 나오라는 부름에 나온다던가. 갑작스럽게 하루 연장된 촬영에도 '오히려 고맙다'며 OK를 외치는 모습까지.

6. 그룹 내 활동


소모임 JUMP밴드에서 기타를 맡아 음악적 취향이 비슷한 나카지마 유토와 사석에서 곧잘 어울린다. 나카지마 유토가 드럼을 치는 것을 보고 아버지에게 부탁해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보컬파트가 너무 없어서 음치인가 싶지만 가뭄에 콩 나듯 부르는 노래를 들어보면 가끔 과하게 느껴지는 비음만 빼면 음색도 좋고 실력이 괜찮다. 물론 락덕.
2집 JUMP WORLD 앨범에서는 Hero 라는 곡의 작사를 맡기도 하였다. 1절 전부가 영어로 되어있는 곡으로, '''데뷔이래 가장 성장한 것이 일본어'''라는 오카모토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콘서트에서도 JUMP밴드로서 자주 메들리로 부르는 곡이기도 하다.
2014년 3집 s3art 앨범, 이어 발매된 싱글 ウィークエンダー / 明日へのYELL 에서는 케이토의 파트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팬들에게는 좋은 목소리를 지녔다고 평가받는 중. 3집 앨범 유닛 곡 'Oh! アイドル!'에서는 곡 중간에 멤버의 이름을 부르는 부분이 있는데, 아리오카이노오가 각각 아리!, 이노!로 불리고 케이토는 오카모토 케이토! 라고 불린다. 서트에서는 팬들이 이 콜 부분을 담당한다.
2015~2016년 이후 발매되는 CD에서는 대부분의 곡에 솔로 파트가 들어가 있으며, 주로 영어 나레이션 및 랩을 담당한다. 곡의 분위기에 따라 메인급에 해당하는 파트를 받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キミアトラクション의 커플링곡인 Shall We? 등.
그리고 데뷔 10주년인 2017년에 발매된 10주년 베스트 앨범에서는 무려 팬송 'H'our Time'의 작곡을 담당했다! 본인이 작곡을 맡고 싶다고 자청했으며 멤버들도 흔쾌히 맡겼다고 한다. 케이토가 처음으로 완성된 곡을 들려준 사람은 야마다 료스케인데, 곡을 처음 들려줄 때 매우 긴장했지만 의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담으로, 이 곡의 작사는 Hey! Say! JUMP의 멤버 전원이 함께 담당했다. 케이토가 각자의 음색에 어울릴 파트를 나누어 주고, 각자 자신의 파트를 쓰는 방식으로 가사를 완성했다. 그 중 케이토가 쓴 본인 파트의 가사 중 일부가

'''0924まった涙で花が咲きますように'''

(오쿠니시맛타 나미다데 하나가 사키마스요우니)

인데, 이는 Hey! Say! JUMP의 결성일인 9월 24일을 일본어 발음이 비슷한 '오쿠니시' 로 고로아와세 한 가사이다. 즉, 이를 해석하면
''' '깊이 감추어 둔 눈물로 꽃이 필 수 있도록' ''' 이다. 케이토의 센스와 그룹, 그리고 팬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가사.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곡이자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이 노래를, 멤버들 중 가장 출발이 뒤쳐졌던 케이토가 작곡한 것도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7. 개인 활동


  • 2010년 스페셜 드라마 긴파치 선생 파이널에 당당히 주연으로 출연하였는데, 부친 오카모토 켄이치도 긴파치 시리즈에 출연했었다. 긴파치 선생님이 더 놀랍다.
  • 이후 2014년 4분기 드라마 퍼스트 클래스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발표된다. 쿠니키다 히사시라는 역으로, 패터너를 맡고 있다. 분량은 타 패터너들이나 조연들에 비해 괜찮게 나오는 편이며, 주로 유이와 나기코에게 당하는 역할로 나오고 있다. 또, 퍼스트 클래스2의 영어 번역도움으로 제작 크레딧에도 이름이 올라있다. 6화에서 교복 디자인 투표 결과를 발표할 때도 영어를 선보인다.
  • 백식왕, 망상리스트 등 고정 방송이 예전에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6]
  • 세븐 멤버들과 돌아가면서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케이토의 진행은 삼천포 진행에 가까운데, 사연을 읽다가 삼천포로 새서 사과하고 다시 사연을 읽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알고 있지만 조절이 힘든 듯. 사실 라디오 시간이 짧기도 짧아서 사담을 하기에는 충분치 않은 방송이다.그래도 목소리가 좋아서 라디오로 귀호강이 가능.

[1] 학업과의 병행이 어려워 자퇴했으나,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입학하였다. 그리고 대학으로부터 퇴학 서류가 왔다고.[2] 출처: http://schaz1635.blog.me/220020737593[3] 아리오카 다이키, 타카키 유야, 나카지마 유토,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4] 2013 전국투어 나가노 편의 Ultra Music Power에서, 유토가 춤출때 유심히 보면 야부가 케이토의 등을 떠밀고 히카루가 어서 올라오라는 손짓을 하는 것이 보인다. 결국 올라가 야마다의 미스테리버진의 춤을 따라 추었다. 야마다의 날아차기와 예상치 못한 피해자 유토로 사건이 종결된다.[5]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케이토가 꼴등을 한다. 활약상으로는 제자리 높이뛰기와 순발력 측정이 있는데, 높이 뛰기에서는 어떻게 뛰어야 할지 모르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었고, 순발력에서는 다른 멤버들보다 수치가 반 정도는 낮다[6] 폐지라고 해서 불쌍한 것은 아니다. 이 방송, 이름과 포멧을 바꾸며 이어진 방송이다. 근 5~6년 고정게스트로 출연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