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유토

 


''' 나카지마 유토 '''
''' 中島 裕翔 | Yuto Nakajima '''

<colbgcolor=#66ccff> '''이름'''
'''中島 裕翔(なかじま ゆうと (나카지마 유토, Yuto Nakajima) '''
'''출생'''
1993년 8월 10일 (30세)
도쿄 도 마치다 시
'''국적'''
일본
'''신체'''
179.8cm[1], A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나카지마 라이야(1999년생)
'''학력'''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
'''입소일'''
2004년 3월 28일
'''소속 그룹'''
Hey! Say! JUMP
'''담당색'''
'''하늘색'''
'''이모티콘'''
'''(´v`)'''
'''애칭'''
유티(ゆーてぃ)[2], 유토, 유토링, 유낫시[3]
'''멤버
캐릭터'''

유직
1. 개요
2. 활동
2.1. 쟈니스 입소와 데뷔 전 황금기
2.2. 데뷔 후 일시적 암흑기
2.3. 최근 활동
3.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3.1. 멤버들과의 관계
3.2. 멤버 외 사람들과의 관계
4. 성격
5. 취미와 특기
6. 변화
6.1. 비주얼
6.2. 신장
7. 출연
7.1. 드라마
7.2. 영화
7.3. PV
7.4. CM
7.5.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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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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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사무소 소속 9인조 보이그룹 Hey! Say! JUMP의 멤버이다. 이미지 컬러는 '''하늘색'''.[4]

2. 활동



2.1. 쟈니스 입소와 데뷔 전 황금기


입소 계기는 평소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팬이었던 어머니가 몰래 이력서를 보냈다. 이후 쟈니스에서 연락이 오자 어머니가 갑자기 오디션장으로 데려갔고, 이 길로 입소하였다.[5] 오디션에서 부른 노래는 SMAP의 <世界に一つだけの花>.
입소와 동시에 데뷔 전까지 꾸준하면서 굵직한 푸시를 받았다. V6오카다 준이치첫 대면에서 '''“영화 얼굴이네!”'''라고 할 정도의 수려한 외모로 주니어 시절부터 드라마 출연이 잦았다.
대표작 중 카메나시 카즈야[6]의 남동생 역으로 출연한 2005년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가 있는데[7], 이를 계기로 카메나시 카즈야와 의형제를 맺게 되었다. 참고로 '''카메나시 카즈야가 직접 남동생 역으로 유토를 선택'''했다고 한다.[8]
같은 해 아리오카 다이키[9]와 함께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엔진에 출연하는 영광을 누린다. 비중도 꽤나 높은 편.
2006년 쿠로키 히토미 주연의 드라마 ‘프리마담’에서 신동 발레리노 역을 맡았다.
이노오 케이와 함께 주니어 유닛 J.J.Express의 창단 멤버였다. 아리오카 다이키는 결성 후 얼마 안 되어 바로 합류하였지만, 일반적으로 아리오카까지 창단 멤버로 본다. 유토가 입소한 지 얼마 안 돼서 결성되었고, 뮤직 스테이션 첫 출연 당시 유토만 강조하는 포토샵 효과 등으로 인해 유토를 위한 만들어진 유닛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결성 초기에는 이노오 케이와 마츠모토 코헤이 등 나름 연차 있는 멤버들이 주로 노래를 불렀고, 카메라 샷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유토도 잘 적응하면서 푸시가 늘고, 파트도 많아져 솔로 무대를 서게 되었다.
J.J.Express 격동의 물갈이 속에서도 부동의 센터를 유지하다가 기간 한정 유닛 Hey! Say! 7[10]을 거쳐 Hey! Say! JUMP로 데뷔하였다. 멤버 중 암흑기 한 번 없이 꾸준한 푸시를 받고 데뷔한 케이스이며, 주니어 시절 드라마 출연으로 대중의 인지도 또한 꽤 높았다.

2.2. 데뷔 후 일시적 암흑기




'''유토의 슬럼프 이야기 #1'''
'''유토의 슬럼프 이야기 #2'''
데뷔 직전인 2006년 드라마 ‘탐정학원 Q’의 경우, 애당초 주연은 각종 드라마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유토가 유력하였다. 그러나 스태프가 야마다 료스케를 추천하며, 결국 야마다가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이로 인해 야마다와 유토의 자리는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Myojo》 10000자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같은 반 여학생들의 수첩에 야마다가 붙어 있는 것을 보며 야마다가 엄청난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속으로는 복잡한 심정이었다고 한다.
데뷔 당시 '''고정 센터'''로 무대는 물론, 각종 취재나 인터뷰에서도 센터에 섰다. 하지만 데뷔 후 급속하게 키가 자라고[11], 인기가 많아진 야마다와 치넨 등에 밀려 센터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12] 거기에다 찬란했던 주니어 시절 연기 활동에 비해 데뷔 후 한동안 연기 활동이라곤 2009년 ‘스크랩 티처 ~교사 재생~’[13]이 전부였다.
그렇게 서서히 일거리가 끊기게 되었다. 《Myojo》 10000자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일이 갑자기 줄어서 심할 땐 한 달에 취재 1건이 전부였다고. 같은 반 친구들은 하나둘씩 일하러 나가는데, 본인은 일이 없어서 의도치 않게 개근상을 탈 정도였다고 한다.[14] 더군다나 입소와 동시에 주니어 센터, 그룹 센터의 길을 걸으며, 바쁘게 살아왔던 유토에게는 데뷔 후 센터에서 밀려난 것과 일거리가 끊긴 것은 커다란 좌절이었을 것이다. 이 시기를 겪으면서 스스로 무능력하다고 생각해 이것저것 배우며, 자신만의 무기를 갖고자 하였다. 성적 관리는 기본이고[15], 첫 취미는 드럼이었다. 최근 승마와 사진 배우기에 빠졌다고 한다.

2.3. 최근 활동


2012년부터 남성 패션 잡지 「FINEBOYS 」의 레귤러 모델로 나오고 있다. 2013년 한자와 나오키가 대박을 터뜨리고 ‘쉐어하우스의 인연’,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등 연속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고 있다. Hey! Say! JUMP뮤직 스테이션 등에 출연하면 “지금 엠스테사카이 부하 녀석이 나와!”라는 트윗이 종종 보이기도.[16]
2014년 후지 테레비의 심야 드라마[17] ‘수구 양키즈’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게 되었다. 프로듀서가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 카메나시 카즈야의 남동생 역으로 출연했던 어린 유토를 보고 언젠가 주연 자리를 주고 싶었다고. 어릴 적 자신을 구해 준 양키[18]를 동경해 카스고에 전학 오게 된 소년이 폐교 직전의 학교를 구하기 위해 수구부를 만든다는 설정. 드라마 주제가 주제인지라 훈훈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19] 다행히 드라마가 끝난 후 기존의 하얀 피부를 금세 되찾았다.
또 ‘수구 양키즈’에는 같은 그룹의 멤버 타카키 유야도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타카키는 여기서 라이벌 학교 수구부의 주장을 연기했다. 주제가는 Hey! Say! JUMP의 <明日へのYELL>[20]로, 유토는 오랜만에 이 곡으로 무대에서 단독 센터를 맡았다.
한편 드라마 히로인인 오오하라 사쿠라코와의 케미가 괜찮다는 평이 있다. 유토가 분한 이나바 나오야 캐릭터도 특유의 엉뚱함에 호평을 받아 마니아층을 양산하기도. 이 둘을 주제로 한 팬아트도 존재한다.
같은 해 10월에는 베스트 지니스트(Best Jeanist)[21] 남자 일반 투표 부문에서 3위에 올랐으며, 12월에는 V6오카다 준이치와 함께 일본 생명(日本生命)의 CM에 출연하였다. 또 연말에는 일본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받아들여지는 ‘에란도르상’ 신인상 후보[22]에 오르기도 하였다. 비록 수상하진 못했지만,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려 배우로서의 장래성을 예견하게 했다.
2015년 데뷔 후 첫 게츠쿠 드라마인 ‘데이트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에서 전작과 비교해 연기력이 늘었다는 평이 많았다. 항상 지적을 받았던 발음과 발성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홍보차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스캇토 재팬’의 재연 드라마에서 나르시스트남 역으로 첫 악역에 도전하기도 했다.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에서는 야구, ‘수구 양키즈’에서는 수구, ‘데이트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에서는 검도, ‘스캇토 재팬’의 재연 드라마에서는 농구를 하였다.
2월에는 주니어들과 같이 남성 정장 브랜드 Aoki의 CM에 나와 훈훈한 수트빨을 보여 주었다. 5월에는 NHK 특방 ‘마루고토 STAR WARS’에 내비게이터로 발탁되어 약 1주일간 미국 서부에서 촬영하였는데, 평소 영화 스타워즈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한다.
2015년 2분기에 발표된 닛케이 파워 랭킹 남자 탤런트 부문에 개인으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진입하였다. 위치는 인지도 29%, 호감도 72%의 넥스트브레이크 존. 그룹에서는 ‘스쿨혁명’[23] 멤버인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야오토메 히카루에 이은 네 번째 진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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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년 초, ‘핑크와 그레이’로 첫 영화 주연에 발탁되었다. 쟈니스 선배인 NEWS카토 시게아키가 쓴 첫 장편 소설을 실사화한 것으로, '''오디션을 통해''' 주연에 발탁되었다.[24] 이미 2015년 2월에 모든 촬영을 마치고 2016년 1월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2015년 10월에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World Premiere)'''로 상영되었다.
동시에 배우 스다 마사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10월 2일 GV와 야외 무대인사에 참여하였다.[25][26] GV에서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길게 준비한 한국어 인사를 선보였다. 야마다 료스케가 음성 메모로 가르쳐 준 것이라고 하며, 야외 무대인사에서는 200여 명의 팬과 방문객 앞에서 조련과 애교를 뽐냈다. 이는 Hey! Say! JUMP 멤버 가운데 '''최초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 것으로, 인터넷 언론에도 사진이 게재되어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10월 12일에 쟈니스샵에서 개인 공식 사진(샵사)이 발매되었는데, 부산에서 찍힌 유토의 오프샷이다.
2016년 7월,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기대받지 못하는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드라마로, 미생의 리메이크이다. 이어 후지 테레비 의 드라마 응원 프로그램 ‘여름의 드라마 투어즈’에 출연하였다.

3.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3.1. 멤버들과의 관계


데뷔 전부터 야마다 료스케와 콤비를 이루어 무대에도 자주 섰는데[27], 실제로도 입소 선배인 유토가 후배인 야마다를 잘 챙겨주었다고 한다.[28] 《Myojo》 10000자 인터뷰에 따르면, 유토는 야마다와 집으로 가는 방향이 같고 다른 후배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서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연습이 끝나면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오프에서도 같이 있는 모습이 목격되던 주니어 시절에 비해 데뷔 후 어느샌가부터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사소한 계기로 장난친 것이 큰 싸움으로 번져 한동안 서먹했다고 한다.[29] 호칭은 유토가 선배이기 때문에 한동안 같은 학교 동급생임에도 ‘유토 군’이라고 불렀다.[30][31]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어 바뀐 센터로 어색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후에 속사정이 있었다는 사실은 밝혔지만, 그 속사정은 그들만 알고 있다. 이에 관한 이야기는 2014년 8월호에 실린 야마다 료스케의 《Myojo》 10000자 인터뷰에서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다. 티는 안 냈지만, 서로 주니어 시절부터 데뷔 후 라이벌 구도를 많이 의식하고 있었던 모양.
그러나 2013년 말 Hey! Say! 7끼리 모인 세븐회[32]에서 “사실 나, 너 싫어했었어”, “ 알고 있었어. 그런데 나도 너 싫어했어” 라며 서로에게 폭탄 발언을 하면서 이제 이런 건 그만 끝내자고 이야기했다.
관계성이 중요한 아이돌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직접 말한다는 것은 위험이 클 수밖에 없다. 당시 어린 나이였던 멤버들은 잡지에서도 비교적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편이었다.[33][34]
다행히 이 사건 이후 둘의 관계는 가까워져서 야마다는 더 이상 유토를 ‘유토 군’이라고 부르지 않고, ‘유토’나 ‘유티’라고 부른다. 예전처럼 유토가 야마다에게 장난치는 모습은 <明日へのYELL> PV 메이킹에 실리기도 하였다. 한편 2012년 야마다와 유토가 출연한 ‘이상의 아들’ 주제가인 <SUPER DELICATE>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하는 안무가 있는데, 원래는 서로의 얼굴에 손을 맞대는 정도였다. 그러나 콘서트에서 함께 장난을 치더니 점점 강도가 세져 급기야 서로를 끌어안기도.[35]
2012년 쟈니스에서 사이가 좋은 사람으로 치넨 유리를 꼽았다. “상담을 한다면 누구?”와 같은 질문에서도 치넨을 자주 언급한다. 그룹 내 최장신인 유토와 그룹 내 최단신인 치넨은 아이돌 잡지 《duet》에서 매달 '''YY(Yuto&Yuri) Club'''이라는 연재를 담당하고 있다. 콤비 투샷과 함께 주어진 주제에 따라 유토와 치넨이 답하는 방식.[36]
록덕인지라 의 고장인 영국에서 온 기타 치는 오카모토 케이토와 죽이 잘 맞다. 악기 관련 물품을 함께 쇼핑하거나 연습실에서 종종 악기를 두들기는 등 개인적으로도 잘 만난다고 한다. 성격적으로도 아래에서 서술하는 유토 특유의 조증이나 혼잣말을 오카모토카 매우 잘 받아 주는 모양. 하지만 케이토도 나이가 들면서 유토의 하이텐션을 다 받아 주기 버거운 모습을 보이며, 이에 대해 유토가 사과하기도 했다. 일본 팬덤에서는 이 둘을 묶어 '''토링토링(とりんとりん)''' 이는 라디오 ‘Hey! Say! 7 Ultra Power’[37]에 유토와 케이토가 출연했을 때, “유토링입니다!”, “케이토링입니다!”라고 인사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동생조 Hey! Say! 7을 두 명씩 찍을 때 유토는 대부분 케이토와 투샷을 이루며, 야마다와 치넨이 또 다른 투샷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세븐 멤버 네 명이서 하코네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적 있다. 원래 목격담에는 유토를 제외한 야마다, 치넨, 케이토만 있었다. 2014년 ‘smart’ 콘서트 MC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수구 양키즈’ 촬영을 마치고 뒤늦게 합류했다고 한다. 한편 야오토메 히카루의 말로는 야마다와 치넨이 ‘스쿨혁명’ 녹화 중 여행지를 정했는데, 유토가 피곤할 테니 집으로 가기 편한 곳을 찾다 하코네로 결정한 것이라고. 이를 들은 유토는 콘서트 중에 울먹거렸다. 사실 동생조 Hey! Say! 7 가운데 야마다, 치넨, 케이토는 같이 목격되는 경우가 많다. 그에 반해 유토는 다른 멤버와 목격되는 경우가 적은 편인데, 이는 유토의 취미가 주로 집 안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밖에서는 덜 목격되기 때문이다.

3.2. 멤버 외 사람들과의 관계


멤버 외 인물 가운데는 호리코시 고등학교 동급생이자 아역 출신의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와 친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인지 등굣길에 찍힌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둘이 항상 같이 있기도.
한편 2014년에 출연한 드라마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수구 양키즈’를 통해 마미야 쇼타로, 야마자키 켄토 등 또래 남배우들과도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여기 출연한 배우들이 라인 그룹방을 만든 데다 아라시가 주제가 <GUTS!>를 부르기 위해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하자 서로 감상을 주고받았다고. 마미야의 블로그를 보면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가끔 만난다고 한다.[38] 그리고 2020년 TV 도쿄 심야 드라마에서 마미야는 야쿠자, 유토는 천재 역할인 친구로 출연하며 공동 주연을 맡게 되었다. 둘의 인터뷰를 보면 전작들 이후로도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서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하는 것이 고맙고, 기쁜 일이라고 하였다.
스다 마사키와는 영화 ‘핑크와 그레이’로 만나 친해졌다. 이미 스다와 친한 사이였던 야마자키 켄토, 마미야 쇼타로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하다. 내한 당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말에 의하면, 둘이 손도 잡고 서로 사진을 찍어 주는 모습이 너무 다정해서 커플인 줄 알았다고. 다음 작품은 이 둘을 커플로 해서 영화를 찍어 볼까 했는데, 두 사람도 싫지 않은 눈치였다고 한다. 실제로 유토가 스다의 집에 놀러 가서 야키니쿠를 먹기도 하고, 서로 인터뷰에서 언급하는 등 절친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4. 성격


멤버들의 전체적인 평으로는 “유토는 항상 텐션이 높아”, “가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혼잣말을 자주 한다”는[39] 이야기가 있다. PV 메이킹을 보면 항상 정신 산만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이를 두고 팬들이 붙여 준 별명은 후낫시와 유토의 합성어인 '''유낫시'''. 사실 이것은 멤버들이나 친한(편한)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한정이고, 그렇지 않을 때는 낯을 가리는 편이다. 또한 섬세한 면이 있어 감동을 쉽게 받는 타입으로, 콘서트에서 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순둥해 보이는 얼굴과 달리 고급 입맛으로도 유명하며, 이미 주니어 때부터 ‘바사시(말고기회) 예찬론자’로 이름을 알렸다. 어렸을 때부터 바사시뿐만 아니라 성게, 각종 내장을 즐겨 먹었다
실제 잘 사는 집 아드님[40]이며, 곱게 자라 예의 바르기로도 유명하다. 그런 탓에 가족 덕후이기도 한데, 특히 유토의 남동생 사랑은 주니어 시절부터 유명했다. 1999년생으로, 형과 쏙 빼닮은 외모의 소유자라 쟈니스 입소 소문이 무성했다. 그러나 형과 달리 일반인의 길을 걷는가 싶었지만, 2011년 5월 신인 배우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에서 에이벡스 연습생임이 확인되었다. 트위터에서 종종 형과 관련된 질문을 받으면 대답해 주는데, 다정하고 성실한 형이라고 말한다.
사실 이러한 유토도 데뷔 초 굉장히 예민한 성격이었고,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못해 토라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또한 푸시 밀림 등으로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져 그 시기의 인터뷰를 보면 우울함이 절정에 달한다. “멤버와는 거의 만나지 않는다”, “집에만 있는 편이다”, “휴대폰의 필요성을 모르겠다” 등의 이야기로 팬들을 자주 걱정시켰다. 결국 성격의 뒤틀림은 스스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비뚤어졌는데, 그때서야 드디어 마음이 편해졌다고 한다. “센터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나밖에 할 수 없는 일도 분명히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그 후 멤버들 중 가장 어른이 된 멤버로 뽑히기도 하고, 드라마에서 함께 공연한 배우들도 성격이 천사 같다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콘서트에서 팬 서비스를 잘 해 주는 걸로 늘 상위권에 뽑히는데, 기본적으로 팬들이 원하는 건 다 해 주려 노력하고 잘 챙겨준다.

5. 취미와 특기


유토의 취미는 대부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아 '''인도어(indoor)파'''라고 볼 수 있다. 또 자타공인 오타쿠적 기질을 갖고 있어 하나의 취미에 몰두하기 시작하면 끝까지 철저히 파고드는 성격. 그 덕분에 그의 취미 생활은 드럼, 카메라, 승마처럼 단순한 취미의 수준을 넘어선다.
'''드럼'''을 시작한 계기는 중학교 음악 시간에 악기와 합창 중 악기를 선택한 것이었다. 이후 드럼 실력은 나날이 좋아져 웬만한 세션밴드 급이 되었는데, 결국 자신을 주축으로 ‘JUMP 밴드’를 결성하였다.[41] 그러나 정작 본인은 드럼 실력이 멈추는 것 같아 고민이라고 한다.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유토는 하루 종일 드럼 생각에 빠져있으며, 드럼이 없을 때도 자신의 허벅지를 드럼 대신 때리면서 친다고. 당연히 록덕이며, 특히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광팬이다. 2011년에 발매한 8번째 싱글 <Magic Power> PV에서는 유토의 드럼을 포함한 ‘JUMP 밴드’의 세션을 볼 수 있으며, 2012년 이후 Hey! Say! JUMP의 콘서트에서는 항상 ‘JUMP 밴드’ 코너를 볼 수 있다.
2013년에는 선배 칸쟈니∞의 레귤러 방송인 ‘칸쟈니의 시와케’에 출연하여 칸쟈니의 드럼 담당 오쿠라 타다요시태고의 달인 대결을 펼쳤다. 한편 2014년에 발매한 3번째 정규 앨범 smart에는 유토의 드럼 솔로로 만들어진 트랙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제목은 <ゆーと叩いてみた。(유토 두드려 보았다)>. 앨범을 잘 들어 보면 다음 곡인 <コンパスローズ>[42]와 콘셉트가 이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앨범 곡을 중심으로 짠 ‘2014 LIVE TOUR smart’ 콘서트에서도 이러한 흐름으로 연주되었다. 드럼은 무대에서도 가장 뒤에 있어 멤버와 관객 모두 잘 보여서 안심된다고 말했다.
'''카메라'''는 고등학교 진학 직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는데, 그 전부터 휴대폰으로 사진 찍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역시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유토의 성격 덕분에 현재 사진 기술 역시 수준급. 2013~2014 공식 캘린더에는 유토가 찍은 멤버 사진이 실려 있으며,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올리는 웹일기 ‘JUMPaper’에 직접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한다. 2013년부터 아이돌 잡지 《duet》에 ‘Vrai Visage de JUMP’[43] 사진 칼럼 연재를 시작했는데, 매달 멤버 한 명이 등장하여 테마 선정부터구도와 촬영까지 모든 걸 유토가 직접 담당한다.[44] 2015년에는 24시간 TV 홍보차 ‘오샤레이즘’에 출연해 자신의 방을 공개하면서 카메라 컬렉션을 보여 주었다. DSLR폴라로이드에 이어 다양한 본체는 기본. 지름, 조리개, 배율 등이 다른 20여 가지의 렌즈를 보관 중. 다른 방송을 통해 직접 찍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멤버들도 유토가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데다 유토가 찍을 때는 긴장을 풀 수 있기 때문에 유토가 찍은 사진은 다른 전문 사진가들이 찍은 사진에서 볼 수 없는, 멤버들의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타난다. 또래 친구들과 만나거나 대기실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있을 때 유토가 사진을 찍어 주기도 하며, 위에서 언급한 배우 마미야 쇼타로 역시 블로그에서 유토가 찍어 줬다고 언급한다. 당연하겠지만, 가족 여행이나 가족 파티 때 전속 사진가는 유토의 자리이다.
'''승마'''는 고등학교 때 시작하였는데, 선배 오카다 준이치의 영향을 받았다. 아직 승마를 배운 멤버가 없어 자신만의 무기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시작했다고.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승마 역시 단순한 취미 수준을 벗어나 자격증도 취득했다. 승마의 영향인지 JUMParty 제4회 슬릭카트 편[45]에서는 현란한 코너링을 보여 주었다.
그 밖에 주니어 시절부터 모리모토 류타로와 함께 선보였던 탭댄스와 데뷔 이후 종종 추는 문워크가 있다.
최근에는 '''모노마네'''를 또 하나의 특기로 미는 듯하다. 대표적인 레퍼토리는 '''가라케(ガラケー)'''[46]로, 고개를 숙여 머리를 다리에 쫙 붙임으로써 폴더폰을 나타내는 것이다. 길쭉한 몸이 유연하고, 완전히 접혀지는 모습이다. 콘서트에서는 2014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팬들의 반응은 꽤 좋은 편. 이것 이외에는 주로 같이 일하는 카메라맨이나 스태프 등 아는 사람만 알 만한 모노마네를 잘 하는 편이다.[47] 실제로 ‘오샤레이즘’에서 카메라맨 모노마네를 선보였는데, 진지한 사진과 아이돌스러운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맨의 표정 변화를 잘 살려냈다. 멤버들은 유토의 모노마네는 자기들끼리 보기엔 아깝다고 하며,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그 재미를 알아봐 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6. 변화



6.1. 비주얼


2010년 이후 급격한 턱 성장과 치열 때문에 역변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이후 치아 교정과 헤어스타일 변화를 거치며, 최근에는 황금기 시절의 외모를[48] 되찾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국내에서도 다른 일본 아이돌에 비해 한국 아이돌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평이 많으며, 일부에서는 한국인에게 가장 호감 갈 만한 얼굴을 지녔다고 보기도 한다.
다음은 아이돌 잡지 《Potato》 2014년 12월호에서 점프 멤버가 각자 자신을 자화자찬하는 기획 가운데, 유토가 10가지 매력을 통해 자화자찬한 부분이다.

'''1. 키가 크다'''

'''2. 다리가 길다'''

'''3. 팔도 길다'''

'''4. 멋쟁이'''

'''5. 코가 높다'''

'''6. 얼굴이 작다'''

7. 시끄러울 정도로 발랄하다

8. 어떤 이야기에도 공감할 수 있다

9. 아마도 재밌다

'''10. 넙치근육이 좋은 느낌'''

그 밖에 <愛すればもっとハッピーライフ> PV 메이킹에서는 캠코더로 자신의 콧날 시작점, 쇄골, 눈 밑 점을 클로즈업해 보여 주기도 하였다. 부끄러워하긴 하지만, 이제는 스스로 잘생겼다는 것을 아는 모양.

6.2. 신장


주니어 시절에는 작은 키로 귀여움의 대명사였지만, 데뷔 전후 급속하게 성장하여 지금은 야부 코타와 함께 Hey! Say! JUMP 내 최장신 멤버이다. 야부와 함께 그룹 내 최장신인 데다 둘의 키가 비슷해서 이 둘을 '''트윈타워'''라 부르기도 한다. 유토의 최근 프로필을 알 수 있는 2014~2015 공식 캘린더에 따르면 유토의 공식 신장은 '''177~178cm'''라고 하지만, 이걸 곧이곧대로 믿는 팬은 거의 없다.
이렇게 되면 다른 배우들과 비교하여 키를 추측할 수밖에 없는데,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에 함께 출연한 후쿠시 소타(프로필상 신장 183cm)보다는 약간 작고, 야마자키 켄토(프로필상 신장 180cm)나 마미야 쇼타로(프로필상 신장 179cm)보다는 비슷하거나 약간 크다. 이를 보아 유토의 키는 대략 181~182cm 정도로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같이 일한 다른 배우들도 “너 180cm는 무조건 넘을 거라니까”라고 말하기도 한다. ‘오샤레이즘’에서 배우 후지키 나오히토(프로필상 신장 180cm)와의 로케에서 나란히 섰을 때, 유토가 후지키보다 약간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유토뿐만 아니라 점프 장신 3인방을 이루는 야부와 타카키 유야[49], 치넨 유리를 묶어서 '''치비즈'''라고 하는데, 원래는 이것의 반대말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사실 ‘치비즈’에 비해 ‘데카즈’라는 말은 자주 쓰이지 않는다.] 키를 줄여서 쓴다는 의혹을 받는다. 역시 2014~2015 공식 캘린더에 나온 신장은 야부가 177.5cm이고 타카키가 175cm인데, 아무리 봐도 타카키와 케이토가 키가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신빙성은 매우 떨어진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봤을 때 야부는 180cm 전후, 타카키는 177~178cm로 추측된다. 이는 본인이 일부러 키를 줄여서 쓰는 게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 후 키를 제대로 재 본 적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쟈니스에서 큰 키를 줄여서 적는 건 Hey! Say! JUMP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다. 쟈니스 멤버 가운데 180cm 전후이거나 그 이상인 멤버로는 TOKIO의 마츠오카 마사히로와 나가세 토모야, NEWS코야마 케이치로, 칸쟈니∞오쿠라 타다요시, Sexy Zone마리우스 요, 쟈니즈WEST후지이 류세이코타키 노조무, SixTONES제시 정도. 오쿠라는 딱 봐도 180cm는 넘어 보이는데, 프로필상 신장은 179'''.9cm'''이고 코야마 역시 프로필상 신장보다 몇 센치는 더 커 보인다. 하지만 모든 쟈니스가 키를 줄이는 건 아니기에 TOKIO와(마츠오카가 181cm, 나가세가 184cm) 쟈니즈WEST의 경우[50] 키를 속이지 않는 편이며, 마리우스는 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서 프로필 갱신이 차마 따라가지 못한 편에 속한다.[51]
하지만 따지고 보면 키를 줄이는 문제는 데뷔조보다 주니어에서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180cm를 넘는 장신 주니어도 있지만, 대부분의 인기 주니어는 키가 160대 후반에서 170대 초중반 사이이다. 이에 관해 주니어 팬들 사이에서는 주니어들이 키를 줄여 쓴다는 이야기가 있다. 혹은 키가 너무 크면 데뷔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52] 사내 분위기상 갈수록 데뷔가 어려워지다 보니 주니어들은 데뷔를 위해 가능한 수단을 다 동원할 수밖에 없을 텐데, 만약 그러한 썰이 사실이라면 키를 줄이는 것 역시 그러한 수단 중에 하나일 것이다.
2020년 11월 12일 Hey! Say! 7 Ultra JUMP 라디오에서 180cm처럼 보이지만 실제 키는 179.8cm정도라고 해명했다.

7. 출연



7.1. 드라마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5년
후지 테레비
엔진
쿠사마 슈헤이

NTV
작은 운전수 최후의 꿈
니시다 토모히사

노부타를 프로듀스
키리타니 코지

2006년
프리 마담
쿠라하시 하루오

2008년
선생님은 대단햇!
마츠키 소타
'''주연'''[53]
스크랩 티처 ~교사 재생~
쿠사카 슈자부로
'''주연'''[54]
2012년
이상의 아들
코바야시 코지

2013년
쉐어 하우스의 연인
츠야마 나기

TBS
한자와 나오키
나카니시 에이지

NTV
도쿄 밴드 왜건 ~도시 대가족 이야기~
마스타니 유타

2014년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아오시 선생님과 풋내기 고교 야구 선수의 야망~
시라오 츠요시

후지 테레비
수구 양키스
이나바 나오야
'''주연'''
2015년
데이트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와시오 유타카

2016년
TV 도쿄
노부나가 타오르다
모리 란마루

NTV
형사 발레리노 sp
우스지마 쿠루미
'''주연'''
후지 테레비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
이치노세 아유무
'''주연'''[55]
2017년
NTV
어머니가 된다
키노 슈헤이
'''주연'''
2018년
후지 테레비
슈츠 시즌1
스즈키 다이스케
'''주연'''
2020년
슈츠 시즌2
'''주연'''

7.2. 영화


  • 핑크와 그레이[56] (2016년 1월 9일 개봉) - 주연•스즈키 싱고(극중예명 시라키 렌고) 역
  • 우리들의 밥은 내일에서 기다릴게(僕らのごはんは明日で待ってる)[57] (2017년 1월 7일 개봉) - 주연•하야마 료타 역

7.3. PV


Hey! Say! JUMP의 PV를 제외하고, 나카지마 유토 개인으로 출연한 PV만 추가해 주세요.
  • TOKIO 「自分のために(자신을 위해서)」
  • 슈지와 아키라「青春アミーゴ(청춘 아미고)」[58]

7.4. CM


  • 중학 준비 강좌 베넷세 진연 세미나 (2005년)
  • DECA SPORTA (Hey! Say! JUMP)
  • 가나 (Hey! Say! 7)
  • 후루티오(Hey! Say! 7)
  • 후루티오 스쿼시 (Hey! Say! 7)
  • 젤리시리즈 (Hey! Say! 7)
  • 아몬드 러쉬 (Hey! Say! 7)
  • 후루제라 (Hey! Say! 7)
  • 바몬드 카레 (Hey! Say! JUMP)
  • 쟈가 초코 (Hey! Say! 7)
  • 일본 생명 (2014년) - ‘미래의 모습: 뜨거운 선배’ 편[59]
  • Aoki[60] (2015년)
  • 부르봉 아몬드 카라멜 팝콘 (Hey! Say! JUMP)

7.5. 잡지


  • MEN'S NON-NO

[1] 2020년 11월 12일 라디오에서 언급하였다. 180cm가 넘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조금 부족하여 179.8cm 정도라고 한다.[2] 치넨 유리에 한해서 불리던 별명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야마다 료스케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도 종종 이 호칭을 쓰고 있다. 처음엔 이 별명을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 듯.[3] '''유'''토+후'''낫시'''. 후낫시와 하는 행동이 비슷해서 붙은 별명이다.[4] 타키&츠바사이마이 츠바사와 더불어 쟈니스 내 2명뿐인 하늘색 담당 멤버였다. 그러나 타키&츠바사 해산 이후 야부 코타만 사용하는 연두색과 같이 유일한 컬러이다.[5] 쟈니스 소속 아티스트들을 보면 이렇게 어머니나 누나가 이력서를 보내 입소한 경우가 많다. 이 경로로 입소하게 된 일화를 들어 보면 처음에는 가기 싫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당시 유토는 이와 달리 그다지 싫어하지 않은 듯하다.[6] KAT-TUN으로 데뷔하기 전이다.[7] 2017년, 우카지 타카시(노부타를 프로듀스 中 아버지 역할)와 함께 ‘메렝게의 기분’에 출연하여 드라마 속 장면을 회상하였다.[8] 2013년 카메나시 카즈야 주연의 드라마 ‘도쿄밴드왜건 ~ 도시 대가족 이야기’에서 2화 게스트 출연자로 등장한다.[9] 훗날 Hey! Say! JUMP로 함께 데뷔하게 된다.[10] 당시 멤버는 타카키 유야, 아리오카 다이키, 야마다 료스케, 나카지마 유토, 치넨 유리. Hey! Say! JUMP로서 데뷔 전이었기에 지금의 Hey! Say! 7 멤버와는 다르다.[11] 원래 Hey! Say! JUMP는 키가 작은 동생조 Hey! Say! 7을 앞에 세우고, 키가 큰 형님조 Hey! Say! BEST를 뒤에 세우는 대형이었다. 그러나 유토를 비롯한 세븐 멤버들이 키가 자라면서 형들을 가리게 되자 대형이 변하게 되었고, 유토 또한 뒷줄로 밀려났다.[12] 데뷔곡 <Ultra Music Power>는 유토가 센터였지만, 두 번째 싱글 <Dreams Come True>부터는 야마다가 센터이다. 《Myojo》 10000자 인터뷰에 따르면, PV 촬영 당시 안무가가 갑자기 야마다와 자리를 바꾸라고 해서 당황했다고 한다.[13] 2008년 방송된 스페셜 드라마 ‘선생님은 대단햇!’의 정규 버전으로 방송되었다.[14] 호리코시 고등학교는 예능 코스라 하여 연예인으로만 구성된 학급이 학년별로 하나씩 있다.[15] 문과 계열의 과목에 강하다고 한다.[16] 특히 한자와 나오키는 유토의 현재 이미지와 배우, 모델 중심의 활동 노선에 큰 영향을 준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젊은 쟈니스 아이돌의 경우, 선배 주연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할 때가 많다. 이를 ‘바터’라고 하는데, 한자와 나오키는 ‘바터’가 아닌 ‘오퍼’를 통해 출연한 것이다. 더불어 출연한 배우 중 유일한 쟈니스였다.[17] 사실 23시대 방송이라 심야 드라마라고 말하기에는 약간의 어폐가 있다. 거기다 일부 지역에서만 방송되는 심야 드라마와 달리 이쪽은 골든타임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전국 방송이었다. 하지만 전작을 포함하여 드라마의 전체적인 성향으로는 게츠쿠를 비롯한 골든타임 드라마와는 성향이 다르다는 점에서 심야 드라마라고 볼 수 있다.[18] 칸쟈니∞요코야마 유가 특별 출연.[19] 드라마 홍보차 나왔던 VS아라시에서도 그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갑자기 훌러덩 벗은 모습으로 등장하자 당황한 아라시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옷 입고 와라!”라고 말했고, 유토가 아라시의 멤버들을 도발하자 마츠모토 준은 '''“너 벗겨 버린다!”'''라고 말했다.[20] 13번째 싱글로, <ウィークエンダー>와 더블 타이틀로 발매. <ウィークエンダー>는 야마다 료스케 주연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Neo의 주제가이다.[21] 일본 진즈 협의회에서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유명인을 선정해 매년 수상하는 상이다. 2014년 일반 투표 부문 수상자는 남녀 각각 Kis-My-Ft2후지가야 타이스케로라. 한편 기무라 타쿠야, 쿠사나기 츠요시, KAT-TUN카메나시 카즈야, 코다 쿠미, 아라시아이바 마사키는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22] 1956년부터 일본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듀서 협회가 배우, 프로듀서,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23] 이 프로그램의 전신인 ‘시공간☆세대 배틀 SHOW와 Hey! Say!’에는 야마다 료스케, 前 멤버 모리모토 류타로와 함께 출연하였다. 이것이 2009년 3월에 종영된 후 지금의 ‘스쿨혁명’이 방송되는 것.[24] 여담으로 카토 본인도 영화화 소식을 관계자에게 들어서 알았다고 한다.[25] 원래는 10월 1일에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하여 그날 저녁 레드카펫과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폭우로 인해 비행편이 지연'''되어 입국이 늦어졌기에 개막식은 참여하지 못하고, 바로 숙소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유토는 이를 두고 웹일기 JUMPaper에 “아직 레드카펫을 걸을 때는 아닌 것 같았다”고 적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한편 다른 영화로 영화제에 참석한 마미야 쇼타로 역시 폭우 때문에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하여 강제로 KTX 여행을 하게 되었다.[26]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10월 3일 GV에도 참여해 관객들의 질문에 응답하였다.[27] 이와 같이 콤비로 무대에 서는 것을 '''신메'''라고 한다. ‘신메’라는 말은 대칭이라는 뜻의 ‘symmetry’를 일본식으로 줄인 데서 유래. 유토와 야마다의 신메를 일본에서는 '''야마유토(やまゆと)''' 혹은 '''유토야마(ゆとやま)'''라고 부른다. Hey! Say! JUMP 내 또 다른 신메로는 '''야부히카(やぶひか)'''(야부 코타야오토메 히카루)가 있다.[28] 주니어 시절 하와이 촬영 당시 스태프들에게 야마다도 같이 데려가자고 주니어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던 일화는 유명하다.[29] 박 터지게 싸우는 와중에도 야마다는 선배에게 개겼다는 생각에 간을 졸였다고 한다.[30] 쟈니스 사무소는 상하관계가 엄격하기에 선배를 부를 때는 ‘~군’이라는 호칭을 반드시 붙여야 한다. 당연히 친해지면 상관없는 이야기.[31] 유토보다 3살 연상이지만, 유토보다 입소가 늦은 타카키 유야도 처음에는 ‘나카지마 군’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사용했다. 그러나 유토가 먼저 말을 놓아 달라고 해서 ‘유토’라고 부르면서 반말을 사용한다.[32] 치넨 유리의 생일을 기념하여 세븐회를 개최했다. 멤버 중 생일이 제일 늦은 치넨이 만 20세가 되면서 Hey! Say! JUMP는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되었는데, 멤버들은 세븐회를 계기로 베스트 형들한테만 의존하지 말고 우리들도 그룹을 이끌어가자고 다짐했다.[33] 구 Hey! Say! 7 시절이 그립다, 형들이 무서웠다. 이외 데뷔 초 데면데며했다는 이야기 등.[34] 당시 멤버는 타카키 유야, 아리오카 다이키, 야마다 료스케, 나카지마 유토, 치넨 유리. Hey! Say! JUMP로서 데뷔 전이었기에 지금의 Hey! Say! 7 멤버와는 다르다.[35] [image][36] 스케줄로 인해 출연하지 못하는 경우, 이니셜을 바꾸어 다른 멤버가 등장한다. 예를 들어 《duet》 2015년 8월호의 경우, ‘KK Club’라는 이름으로 야부 코타오카모토 케이토가 등장하였다.[37] 동생조 Hey! Say! 7 멤버인 오카모토 케이토, 야마다 료스케, 나카지마 유토, 치넨 유리 가운데 한 명씩 번갈아가며 출연하는 라디오이고 분카 방송에서 방송한다. 원래는 두 명씩 출연하였으나, 2011년 10월 개편 이후 한 명씩만 출연한다.[38] 마미야 쇼타로스다 마사키가 한 잔 마실 때 유토를 불렀는데, 바로 나와 주었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하였다.[39] “혼잣말을 많이 하는 멤버는?”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수로 1위를 차지하였다.[40] 취미가 승마이고, 가족끼리 크루즈를 빌려서 파티 하기도 했다. 본가 또한 마치다 시에 위치한 큰 단독주택이다. 부모님에게 800만 원 상당의 라이카를, 할아버지는 집에서도 드럼 연습하라며 전자 드럼을 선물하였다. 애당초 외가는 구마모토에서 매우 잘 사는 집안이고, 친가도 유복하다. 앞서 언급한 바사시 또한 구마모토의 명물인데, 매년 보내주시는 고급 바사시를 먹고 좋아하게 된 것.[41] JUMP 밴드에서 유토는 드럼, 야오토메 히카루는 베이스, 이노오 케이는 키보드, 오카모토 케이토는 기타를 담당한다.[42] 야오토메 히카루 작사.[43] 프랑스어로, 번역하면 ‘JUMP의 본모습’.[44] 2015년 8월을 기준으로 27회까지 진행했는데, 모든 멤버가 각각 3번씩 등장한 셈.[45] 싱글 앨범 구매자 가운데 추첨으로 발송하는 특전 DVD. 제4회는 싱글 <Come on a My House> 구매자 가운데 추첨으로 발송했다. 현재 정규 앨범 4집 <JUMPing Car> 구매자 가운데 추첨하여 당첨자에게 제6회 DVD를 2015년 10월에 배송하였다.[46] 갈라파고스와 휴대폰(ケータイ)의 합성어로, 일본에서 폴더폰을 가리킨다.[47] 2014년 드라마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홍보차 출연한 아라시니시야가레에 출연했을 때, 술자리에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흉내 내기도 하였다.[48] 다른 쟈니스 아이돌과 사뭇 다른 스타일의 외모로 '''탈쟈니스'''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배우상에 가까운 외모 때문에 쟈니스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유토를 배우로 착각하기도.[49] 일부 일본 팬들은 장신 3인방인 야부 코타, 타카키 유야, 나카지마 유토를 묶어 '''데카즈'''라고 한다. 키가 크다는 뜻의 ‘デカい’에서 유래. Hey! Say! JUMP의 단신 3인방인 아리오카 다이키, [야마다 료스케][50] 쟈니즈WEST는 평균 신장이 '''176.4cm'''(프로필상 신장 기준)로 쟈니즈 최장신 그룹인 데다 그룹 내 최단신인 카미야마 토모히로조차 171cm이다.[51] 마리우스의 프로필상 신장은 178cm이지만, 이미 키쿠치 후마를 제치고 180cm를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기준 마리우스의 프로필상 신장은 183cm가 되었다.[52] 이러한 이야기가 있기는 하나, 그 진위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요즘 쟈니스의 데뷔조 선발이 실력보다는 캐릭터와 이미지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다른 멤버에 비해 키가 너무 큰 경우 그룹으로써 조화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개연성은 있다. 사실 데뷔조 가운데 고정 센터를 두는 경우 센터는 대개 키가 그룹 내 평균 전후이거나 그 이하이며, 장신이면서 고정 센터인 경우는 메인보컬인 TOKIO나가세 토모야A.B.C-Z하시모토 료스케 정도이다.[53] 아리오카 다이키,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와 공동 주연.[54] ‘선생님은 대단햇!’의 정규 버전이며, 마찬가지로 공동 주연.[55] 원작은 한국 드라마 미생이다. 배역은 원작의 장그래 역할인 이치노세 아유무.[56] 쟈니스 선배인 NEWS카토 시게아키가 지은 소설(첫 장편 소설)을 실사화한 작품이다.[57] 소설가 세오 마이코의 동명소설을 실사화한 작품이다.[58] 2005년 방송된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의 주제가로, '슈지와 아키라'는 공동주연인 카메나시 카즈야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극중 이름으로 결성한 기간 한정 유닛이다. 유토는 여기서 야마다 료스케와 신메를 이루어 메인 백댄서로 출연하였는데, PV뿐 아니라 음악방송에서도 백댄서로 출연했다.[59] 쟈니즈 선배인 V6오카다 준이치와 함께 출연했다.[60] 남성 정장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