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넨 유리

 


''' 치넨 유리 '''
''' 知念 侑李 | Yuri Chinen '''

<colbgcolor=#ffccff> '''이름'''
'''知念 侑李(ちねん ゆうり (치넨 유리, Yuri Chinen) '''
'''출생'''
1993년 11월 30일 (30세)
시즈오카 현 하마마츠 시
'''국적'''
일본
'''신체'''
158cm, AB형
'''가족'''
아버지 치넨 타카시(1967년생)[1]
어머니 치넨 미키
누나 치넨 사야(1991년생)
'''학력'''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
'''입소일'''
2003년 6월 2일[2]
'''소속 그룹'''
Hey! Say! JUMP
'''담당색'''
'''분홍색'''
'''이모티콘'''
'''(o・ω・)'''
'''애칭'''
넨치, 치이, 치-쨩, 71[3]
'''멤버
캐릭터'''

사보넨
1. 개요
2. 활동
2.1. NYC로서의 활동
2.2. 만능 아이돌
3. 캐릭터
3.1. 미성과 작은 키
3.2. 덕업일치
3.3. 치넨 is 어리광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4.2. 영화
4.3. CM

[clearfix]

1. 개요


쟈니스 사무소 소속 9인조 보이그룹 Hey! Say! JUMP의 멤버이자, 3인조 보이그룹 NYC의 멤버이다. 이미지 컬러는 '''분홍색'''.
2003년 6월 2일 입소하였고 같은 그룹 멤버인 아리오카 다이키와 입소 동기이다. 비교적 빠른 입소에 비해 주니어 시기 활동이 적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작들은 나카지마 유토 못지않다. 2004년, 카토리 싱고와 함께 ‘닌x닌 닌자 핫토리군’에 출연한 영화 배우이다.[4] 같은 해 NHK 드라마 ‘나나코와 나나오 ~누나와 남동생이 될 수 있는 날~’에서 아오이 유우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와 심상치 않은 푸시로 활발한 주니어 활동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당시 거주지가 도쿄와는 거리가 상당히 먼 시즈오카인 관계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탈퇴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2006년, 도쿄로 이사한 뒤 2007년 J.J. Express 어린이팀에 합류함으로써 화려하게 복귀한다. 복귀한 해인 2007년에 기간 한정 유닛 Hey! Say! 7의 멤버로 나카지마 유토 못지않게 주목을 받았고 곧이어 Hey! Say! JUMP로 데뷔하는 초고속 승진을 거친다.
2013년 심야 드라마 스프라우트 주연을 맡았다. 2014년 4분기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서 마코토 역을 연기했다.

2. 활동



2.1. NYC로서의 활동


2009년, NYC boys의 결성도 모자라 Hey! Say! JUMP가 아닌 NYC boys의 신분으로 홍백가합전에 첫 출장하였다.
2010년 4월 7일, boys가 빠진 NYC로 정식 데뷔하고 첫 싱글은 <勇氣100%>.[5]
2010년 12월 31일, NYC의 신분으로 홍백가합전에 두 번째 출장. 2011년에도 NYC가 활동할 것이라고 못까지 박았다.
한 번 데뷔한 것도 모자라 NYC의 멤버로서 두 번이나 데뷔한 셈이니 데뷔 후 커리어도 괜찮은 편이다.

2.2. 만능 아이돌


여린 비주얼과 달리 사실 영리한 소악마 캐릭터로 처세술도 뛰어나고, 못하는 게 없어서 쟈니 사장이 매우 예뻐한다고 한다.[6] 학교 성적이 전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였다. 그래서 이노오 케이에 이은 대학생 멤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은 하지 않았다.
[image]
아버지 치넨 타카시가 올림픽 체조 동메달리스트로, 본인 또한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나다. 2010 SUMMARY 때 공중그네를 했었는데, 가르치던 사람이 “연예계를 그만두면 서커스계로 와라”고 말할 정도. 아버지의 영향인지 점프를 이용한 운동신경이 특히 발달했다. 출연한 버라이어티의 뜀틀과 세단뛰기 대결에서 미쳤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실력을 인증했다. 2017년 10월에 캐나다・몬트리올에서 개최, 텔레비 아사히계로 방송되는 세계 체조의 방송 사회자를 하기도 했다. 치넨을 두고 '''쟈니스가 데려간 일본 체육계의 인재'''라는 말도 나올 정도.
[image]
아라시니시야가레에서 ‘추리 만화에 나왔던 트릭이 실제로도 가능한가’ 검증했는데, '''단 한 번 만에 성공하였다'''. 애당초 3m가 넘는 담이라서 일반인은 올라가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운동신경이 꽤 좋은 마츠모토 준도 두세 번 시도 끝에 성공.
치넨의 천재성은 방송 소재로도 자주 쓰이는데, 이타다키 하이점프 2016년 11월 09~16일에 방영된 ‘좋아요를 많이 받고 싶어! 지금까지 없던 셀카에 도전!’ 편에서 3번 만에 돌고래 위에 올라타 셀카를 찍는 기술을 보여 줬다.[7] 그리고 노래와 춤 실력도 월등하다. 노래야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며, 쟈니스 방침상 보컬 레슨을 안 하기 때문에 그렇다 친다. 그러나 복귀한 지 얼마 안 된 무대에서의 춤 실력이 웬만한 데뷔조급이라 천재인 줄 알았으나, 고향의 학원에서 틈틈히 레슨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2009년 4월부터 야마다 료스케, 야오토메 히카루와 함께 ‘스쿨혁명’[8]에 고정 출연 중이다. 야마다 료스케와 함께 할 수 있는 치넨 VS 하지 못하는 야마다 콘셉트로 천재성을 가진 캐릭터로 활약한다.
2013년, 니시키도 료와 함께 출연한 후지 테레비 드라마 ‘만물점집 음양사에 어서 오세요’에서의 연기력도 탄탄한 편이다.

3. 캐릭터



3.1. 미성과 작은 키


느린 성장 탓에 변성기도 늦었는데, 데뷔 전 Hey! Say! 7 때부터 미성의 보컬로 유명했다.
치넨의 미성 애드리브는 Hey! Say! JUMP의 트레이드 마크였다.[9] Hey! Say! JUMP를 잘 모르는 쟈니스 팬들도 “카제오키레” 하면 “아~ 그 노래!” 라며 무릎을 탁 친다. 물론 변성기 이후 미성의 보컬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변성기를 거친 목소리 톤이 낮지 않고 보컬 실력도 괜찮은 편이라 여전히 많은 파트를 가진다. 야부 코타와 함께 고음 셔틀을 맡고 있기도. 다만 변성기를 겪은 이후 호불호가 갈리는 탁한 미성이라 멤버들 사이에서 '''본인 목소리가 유별나게 튄다는 점'''.[10] 더군다나 치넨은 야마다 다음으로 노래 비중이 크다. 어렸을 때는 청량한 목소리라 애드리브나 코러스를 넣는 데 플러스 요소가 되었지만, 지금의 목소리는 그러기엔 음역대가 좁아진 편.
늦게 온 변성기와 함께 작은 키로도 유명한데, 158cm이다. 하지만 키와 걸맞는 여리한 비주얼과 멤버들 무릎에 함부로 앉는 다소 아기 같은 기질이 있다. 본인도 작은 키의 캐릭터를 잘 이용하고 개그 소재로도 쓴다. 심지어 솔로곡 제목도 “오오니쿠 나~레☆보쿠!!”[11]

3.2. 덕업일치


[image]

'''쟈니스성덕의 대표주자'''

아라시오노 사토시를 동경해 입소하였다. 아라시 데뷔 싱글 이벤트권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07년 주니어 복귀 이후 잡지 인터뷰의 절반이 오노 사토시 이야기였다. 데뷔 후에도 아라시의 콘서트에서 오노 우치와를 들고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주니어 시절 콘서트에서 받은 사인볼은 자신의 보물로 모셔 놓고 있다.[12] 우타방에서는 같은 회차 출연이 아님에도 '''“아라시오노 군이 좋아서 같은 자리에 앉게 해 달라고 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방송에서도 오노의 팬임을 열렬히 알리다가 잡지 DUET 2009년 3월호에서 고대하던 오노를 영접하게 되는 영광을 누린다. 이어 VS아라시에서는 대놓고 오노 편을 들어 변하지 않는 오노 덕후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오노: 네가 만약 이렇게(자신에게 유리한 번호 누르기) 해 주지 않으면... 너의 메일 주소를 (폰에서) 지워 버릴 거야.

그 모습을 본 반응: 어이 리다, 당신 팬이라는 애한테 그래도 돼? 이렇게 비겁한 어른은 처음 봤어.

2017년, 오노 사토시와 함께 영화 닌자의 나라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닌자의 나라 영화 홍보 인터뷰 등에서 “숨을 수 있다면 어디로 숨고싶냐”는 질문에 '''오노의 마음 속'''이라고 답해 오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닌자의 나라의 촬영 소감에서도 '''“오노와 함께한 것이 데뷔할 때보다 더 기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노의 반응은 “그런 말 하면 안돼!!!”
그런데 2017년까지 단둘이 식사한 적이 없다고 한다. VS아라시에서 치넨이 오노와의 타잔 점프 대결에서 이기면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핬는데, 오노가 매우 귀엽게 거절했다. 약 한 달 이후 아이바 방송에서 오노에게 밥 먹으러 가자고 한 뒤 그것이 전해져 밥을 먹으러 갔다고 한다.
'''Hey! Say! JUMP 콘서트에서 오노 우치와를 본 치넨의 반응'''
VS아라시에서 치넨이 오노와 대결을 하기 전에 “오노 씨, 어떻게 할까요? 지금 바다라도 갈까요?”[13]라고 귀엽게 낚시하는 듯한 손짓을 했지만, 오노는 단호하게 “생.각.해.볼.게.” 라며 거절했다.
VS아라시에서 “저에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꿈이 하나 있어요”라고 말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아라시의 콘서트에서 백업댄서로 춤을 추는 것.''' 주니어 기간이 짧았던 치넨은 아라시뿐만 아니라 백업댄서에 선 적이 거의 없다.[14] 이를 들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일단 Hey! Say! JUMP를 그만두고 주니어로 돌아가야 가능하네”라고 말하자 치넨의 대답은 '''“그럼 주니어로 돌아가겠습니다.”'''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게닌이 “백업댄서가 아니라 컬래버레이션을 하면 되지 않나요? Hey! Say! JUMP아라시가 함께하는 거죠” 라며 의견을 제시했지만, 무조건 백업댄서여야 한다고.
다시 태어난다면 쟈니스 내 누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모두가 오노를 예상했지만, 치넨의 대답은 니노미야 카즈나리. 그 이유는 '''“니노미야 군이 되어 오노 군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

2012년의 포부: '''오노 군과 사적으로 만나고 싶어.'''

2013년의 포부: '''올해야말로 사토시’s를 낚고 싶어.'''

Q. 어렸을 때 운동선수를 동경했어?

A. '''나는 오노 군뿐이야!'''

Q. 마법을 쓸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A. '''오노 군과 결혼한다.'''

Q. 가장 좋아하는 한자 한 글자는?

A. '''智'''[15]

Q. 지금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퍼센트로 나타낸다면?

A. '''오노 군, 90%'''[16]


3.3. 치넨 is 어리광


[image]
Hey! Say! JUMP에서 동생조 Hey! Say! 7은 멤버 전원이 1993년생으로 전부 동갑이지만, 생일이 가장 늦은 치넨 유리가 막내를 맡고 있다. 헤세점에서 독보적인 귀여움을 가진 치넨은 형님조 Hey! Say! BEST에게도 사랑받는 멤버이지만, 특히 동갑인 세븐에게 어리광을 잘 부린다. 야마다 료스케가 폭로한 “치넨이 자신을 지갑으로 부른다”는 일화는 자주 써먹는 네타이다. 야마다 료스케뿐만 아니라 헤세점 전부에게 잘 얻어 먹고 다닌다.
헤세점의 치넨 사랑을 보여 주는 에피소드 중 하나는 “면허 안 따기”가 있다. 잡지 인터뷰에서 멤버 전원이서 자동차 이야기를 할 때 모두에게 “치넨도 운전면허 따”라고 들었지만, “안 딸 겁니다!”라고 선언했다. 그 이유는 “어디 가고 싶을 때 누군가의 조수석에 타면 되니까♡”. 멤버들 전부 치넨을 태워 주니 가능한 대답이다.
치넨의 어리광 캐릭터는 야마다 료스케와 있을 때 빛을 발한다. 세븐 안에서도 절친인 야마다 료스케의 에피소드는 끝없이 나온다. ‘금메달 남자’의 홍보차 ‘메렝게의 기분’에 출연했을 때, 자신의 방을 찍는 VT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VTR에서 나온 소파와 가죽 재킷은 야마다 료스케에게서 받은 것이고 ‘스쿨혁명’에서 야마다 료스케의 집에 놀러 가면 옷을 자주 준다고 한다. 또 목걸이나 액세서리 같은 것도 아낌없이 주는 편이다.
헤세점이 연재 중인 점프페이퍼, 치넨의 일기 중에서 야마다 료스케가 ‘고치니 나리마스’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프로그램에서 정확한 금액을 맞히면 상을 받는데, 본인은 전혀 기대를 안 한다고. “치넨은 언제나 료스케에게 얻어 먹으니까요~ 료스케가 누군가에게 얻어 먹는 모습을 본 적 없어서 방송이 기다려져요”라고 쓰기도 했다.
야마다 료스케의 인터뷰에 따르면 치넨도 조금씩 돈을 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10번 밥 먹으러 가면 야마다 료스케가 8번, 치넨이 2번 내는 느낌이라고 한다. 오히려 어리광이 줄면 야마다 료스케가 쓸쓸해한다고.
이외에도 오카모토 케이토는 “치넨과 대결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치넨이랑 대결하고 싶지 않아~ 왜냐하면 다 지니까. 아니, 원하면 져주면 되니까 가위바위보는 늦게 내서 져줘야지. 치넨이 이겨서 기뻐하는 걸 보는게 내 기쁨이거든”이라고 대답했다.
치넨을 전적으로 우쭈쭈해 주는 헤세점의 모습은 방송과 인터뷰에서 자주 볼 수 있다.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 나나코와 나나오~누나와 남동생이 될 수 있는 날~ (2004년, NHK) - 주연·야마모토 나나오 역
  • 유한클럽 제2화 (2007년 10월 23일, 니혼 TV) - 료타 역
  • 1파운드의 복음 제3화 (2008년 1월 26일, 니혼 TV) - 야마부키 요시히코 역
  • 선생님은 대단햇! (2008년 4월 12일, 니혼 TV) - 주연·우메노 와타루 역
  • 스크랩 티처~교사 재생~ (2008년 10월 11일 ~ 12월 13일, 니혼 TV) - 주연·요시다 에이타로 역
  • 최고의 인생을 마감하는 방법 ~엔딩 플래너~ (2012년 1월 12일 ~ 3월 15일, TBS) - 이하라 하야토 역
  • 스프라우트 (2012년 7월 7일 ~ 9월 29일, 니혼 TV) - 주연·소헤이 역
  • 만물점집 음양사에 어서오세요 (2013년 10월 8일 ~ 12월 17일, 칸사이 TV·후지 TV) - 사와자키 슌타 역
  • 필살 사업인 2014 (2014년 7월 27일, TV 아사히) - 류 역
  • 지옥 선생 누~베~ (2014년 10월 ~ 12월, 니혼 TV) - 쿠리타 마코토 역
  • 필살 사업인 2015 (2015년 11월 29일, TV 아사히) - 류 역
  • 필살 사업인 2018 (2018년 1월 7일, TV 아사히) - 류 역
  • 필살 사업인 2019 (2019년 3월 10일, TV 아사히) - 류 역
  •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마! (2019년 4월 22일 ~ 6월 24일, 니혼 TV) - 타니무라 코타로 역

4.2. 영화



4.3. CM



[1] 일본 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이다.[2] 같은 그룹아리오카 다이키와 입소 동기이다.[3] 중국 한정.[4] 그룹 내 또 다른 영화 배우로는 아리오카 다이키가 있다.[5] <勇氣100%>는 야부야오토메가 데뷔 전에 속해 있던 유닛 Ya-Ya-yah의 하나뿐인 싱글이자 대표곡이었다(물론 원곡은 따로 있다).[6] 前 멤버 모리모토 신타로가 소싯적 니시키도 료를 떠올리게 하는 소악마 캐릭터였는데, 치넨 유리와는 다른 느낌이다.[7] [image][8] 니혼 TV의 학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9] <Ultra Music Power>의 “카제오키레”, <Dreams Come True>의 “이쯔데모~ 리칭포더스카이~”, <Your Seed>의 “오와라나이~” 등.[10]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건 노랫소리로 어필을 하기에 유리하다는 뜻도 되지만, 그룹 활동에서 단체곡에 혼자 목소리가 너무 튄다는 건 절대 좋은 것이 아니다.[11] “커져~라☆나!!”[12] 참고로 이 사인볼은 오노가 실수로 치넨이 있던 관계자 석으로 던져 버린 볼이다.[13] 오노는 유명한 낚시 덕후이다.[14] 주니어들은 선배 그룹의 콘서트에 백업댄서로 자주 선다.[15] 오노의 이름인 사토시(智)이다.[16] 다른 멤버들은 가족, 일, 친구, 취미 등을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