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토 가문
1. 소개
에빌리오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문.
루프 옥토퍼스족의 후예인 루카나 옥토와 색욕의 대죄계약자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의 후손들로, 루프 옥토퍼스족의 유전자 덕분에 보라색 꿈을 사용하는 능력자가 가끔 나오기도 하며[1] , 색욕의 대죄계약자의 후손들은 세대를 거칠수록 강해진다는 뒷설정 때문에 뛰어난 강자들[2] 이 많다.
에빌리오스 지방에서 살아갈 당시 범죄자인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레빈 교도들로부터 박해를 받았다.[3] 이후 EC 548년경 가오우 옥토가 사국으로 넘어가 정착하면서 그들의 성씨였던 옥토는 사국 식으로 표기되어 오쿠토가 되었다. 그 후론 사국 이자미지방의 봉행으로 지내다가, 세월이 흘러 EC 843년 오쿠토 아난이 다시 에빌리오스 지방으로 건너오긴 했으나 이미 300년 가까이 "Okuto"로 불리던게 "Octo"로 돌아올 리는 없으니 질투 시대 이후부턴 대채로 "오쿠토"라 표기한다.
2. 구성원
2.1. 옥토
2.2. 오쿠토
2.3. 스도우가문 방계
2.4. 기타
3. 관련 문서
[1] 가몬 옥토가 대표적.[2] 그중에서도 유독 검술이 뛰어난 사람들이.[3] 특히 엘페고트는 원래도 인종차별이 심했던 만큼 이들에 대한 박해도 심했다. 그나마 아스모딘은 사테리아지스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아서 이들에 대한 박해도 덜한 편이다.[스포일러] 정확히는 오쿠토 카구라의 몸을 빼앗은 라합 바리졸.[4] 카요와 결혼하기 전엔 오쿠토 가문에 소속되어있었으나, 행실이 불량해서 절연당했다. 아내의 성인 스도우를 따르는 이유도 이 때문.[5] 제논 옥토가 낳은 사생아의 후손이다.[@] 갈레리안과 네메시스는 어머니인 Ma가 스도우 카요가 원래 쓰던 육체로 낳았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는 오쿠토 가문과 혈연관계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