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타 입자

 


1. 개요
2. 상세
3. 소유자
4. 작중 모습
4.1. 캉타우
4.2. 테러맨 시즌 2
5. 관련문서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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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크타 입자(OKTA PARTICLE)'''. 캉타우. 테러맨에 등장하는 가상의 물질.

2. 상세


오크타인의 체내에서 자연발생되는 입자. 특이한 것은 인간의 몸에 깃들어 신진대사에 따라 진동하는데, 이를 "입자발열"이라고 하며 발열값이 높아진 입자는 캉타우나 오크타의 백병전 장비등 각종 오크타제 병기들을 구동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본래 오크타인의 생체에 흐르는 물질인 만큼 인간의 몸에 들어갈 시 발열값이 높아질수록 눈동자와 머리칼이 오크타 특유의 하늘빛으로 바뀌는 등, 신체 자체가 오크타인과 같이 변해간다. 캉타우 또한 오크타 입자의 유무로 오크타인인지 다른 종족인지 판단해 조종권한을 주는 것을 보면 입자가 생물체의 생체구조에 모종에 영향을 주는 듯. 강현에게 깃든 오크타 입자를 빼낼 시 사망한다는 것도 그런 이유인 듯하다.
발열값 최대치, 즉 100% 오크타 입자는 현재 스펠타 제국이 보유하고 있는 행성대기 변환 장치인 '''헥사곤'''을 가동시킬 수 있어 스펠타는 오랫동안 그 입자를 노리고 있다. 그러니까 오크타 입자는 강현이 캉타우를 조종해 스펠타로부터 인류를 지키게 하는 희망인 동시에, 인류를 한번에 멸망시켜버릴 수 있는 양날의 검인 것 .
수정 형태로 고체화된 채 카우카가 그 속에서 동면하고 있다가 플라즈마 형태로 변환되어 강현에 몸에 스며들었던 것을 보면 고체-액체-기체 변환이 용이한 듯하다. 민석영에 말로는 기존의 과학 법칙을 아득히 뛰어넘는 물질이며 악용할 경우 이매진 프로젝트 만큼이나 위험한 물질이라고.
이외에 하우스키퍼 차원의 오버테크놀로지들이 오크타 입자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하는데, 작중 A.I.나 각종 기술들은 아인슈타인만물이론을 완성하여 그 여파로 급격히 발전된 것이라 설명되지만 안드로이드들의 동력원인 무한동력 기관 등 작중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취급되는 기술들은 어떻게 발명된 것인지 설명이 없으며, 시즌 2에선 캉타우가 직접 등장할 예정이기도 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정황상 물리법칙을 뛰어넘었다고 언급되는 오크타 입자가 작중 오버테크놀로지들의 기반이 되었다는 추측이 존재한다.

3. 소유자


  • 이리나코
오크타 입자로 구현한 순간이동 및 치유계열 능력을 사용한다.
체내에 입자를 보유한 것은 아니고 오크타 입자로 입자 방벽을 전개하는 장치를 제작해 가지고 다닌다.
민석영과 마찬가지로 체내에 보유한 건 아니고 입자를 이용해 제작한 광선검을 가지고 다닌다.

4. 작중 모습




4.1. 캉타우


본작의 핵심 설정으로 강현이 캉타우를 조종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스펠타 제국이 이 입자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으며. 초반부터 점점 강현 신체 내 입자발열값이 높아지다 결국 시즌1 최후반부 기점으로 100% 발열을 달성한다. 나레이션을 보면 시즌2부터 완전 발열이 된 입자를 탈취하려는 스펠타와 그것을 막으려는 인류측 + 오크타 새력간의 '''전쟁'''이 시작될듯.

4.2. 테러맨 시즌 2


직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진 않지만 외계 기술이라는 설명과 최현옥 대통령이 캉타우를 연구하고 있으며. 그것을 응용해 만든 장비라는 것을 보면 빼박 오크타 입자 확정. 민석영 사단백백교 모두 오크타 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그것을 응용해 불완전하게나마 장비를 제작하고 있으며. 염력자민석영의 말을 빌리자면 '''세상의 이치. 기존의 과학법칙을 아득히 뛰어넘는 기술'''이라고 한다.

5. 관련문서



6. 기타


  • 많은 독자들이 오해하는 것중 하나는 심연의 하늘 시점의 재난이 스펠타 제국이 핵사곤을 가동시켜 일어났다는 것인데. 핵사곤은 행성의 대기를 변환해 스펠타에게 맞춰 테라포밍을 해버리는 장치인지라. 만약 그렇게 됐다면 생존기는 커녕 가동시키자마자 전멸(...)했어야 하기 때문에 틀린 가설이다. 현재 공식적인 재난 사태의 원인은 목성의 궤도 이탈 및 접근과 미시세계에서 일어난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