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체스/체스말
1. 개요
오토 체스의 체스말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오토체스에는 총 80개의 체스말이 있다.(2021. 01. 28 기준 / 임시 제외된 체스말 포함)
각 체스말의 등급은 일반/고급/희귀/영웅/전설 총 5등급으로 나뉘며, 구매 할 때 등급만큼의 골드를 지불해야 한다.
2. 체스말 상점
체스말 상점에서는 체스기수 레벨에 따라 정해진 확률로 5개의 1성 체스말이 나오며, 플레이어는 골드를 사용해서 이 체스말들을 구매할 수 있다.
체스말은 모든 플레이어가 정해진 수량을 공유하며, 체스말을 되팔거나 체스말을 가진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아웃되면 수량이 다시 늘어난다.
체스말 상점은 매 라운드 시작할 때 자동 갱신되며, 플레이어는 2골드를 사용해서 갱신(리롤)하는 것도 가능하다.
체스말 상점에 원하는 체스말이 떴는데 골드가 모자라거나 대기열이 꽉 차서 당장 구매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자물쇠 아이콘을 눌러 상점을 잠글 수 있다. 상점 잠금은 다음 라운드까지 유지된다.
2.1. 체스말 확률
기이한 알은 위 확률과 관계없이 1레벨부터 매우 낮은 확률로 등장하며, 수량 제한도 없다.
3. 체스말
3.1. 일반(1골드)
3.2. 고급(2골드)
3.3. 희귀(3골드)
3.4. 영웅(4골드)
3.5. 전설(5골드)
3.6. 제외된 체스말
성능이나 밸런스 문제 등으로 임시 제외된 체스말들이다.
3.7. SSR 체스말
DOTA AUTO CHESS와 마찬가지로, 매우 낮은 확률로 SSR(Specially Super Rare)이라는 특수 체스말이 상점에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1] 이 체스말들의 스탯은 일반 버전의 3성일 때와 완전히 동일하며, 일반 체스말들과 달리 조합할 수 없다. 대신 사용하는 스킬이 다른데, 등장 확률이 매우 낮은 만큼 일반 버전의 체스말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4. 능력치
체스말은 여러 개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각 능력치는 아래와 같다.
- 생명력: 생명력이 0이 된 체스말은 해당 전투에서 더이상 싸울 수 없게 된다.
- 생명력 회복: 전투 중 초당 자동으로 회복되는 생명력 수치이다.
- 공격력: 체스말의 일반 공격 위력이 강해진다.
- 방어력: 체스말이 받는 물리 피해량이 줄어든다.
- 공격 속도: 체스말의 일반 공격 간격이다.
- 마법 저항력: 체스말이 받는 마법 피해량이 줄어든다.
- 공격 사거리: 자신의 위치에서 n칸 떨어져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 기수에게 주는 피해량(기수 피해량): 전투 종료 후 해당 체스말이 살아있다면 이 수치만큼 상대 체스 기수에게 피해를 준다. 단 소환수는 종류/성급에 관계없이 1의 피해를 준다. 곤충족 시너지로 소환된 체스말 토큰은 원래 기수 피해량의 절반(소수점 내림)의 피해를 준다.
- 스킬 관련
- 마나: 마나가 100이 되어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마나는 상대를 공격하거나[2] 공격받았을 때 오르며 아이템, 마나의 원천, 용족 시너지로도 오른다.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마나는 다시 0으로 초기화된다.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쿨다운): 전투 개시 후 첫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대기시간이 발생하며, 대기시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마나가 있어도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 피해 유형
- 물리 피해: 일반 공격처럼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 피해 유형이다.
- 마법 피해: 마법 저항력에 영향을 받는 피해 유형으로, 공격 스킬의 대부분은 마법 피해이다.
- 순수 피해: 다른 수치 영향없이 스킬 수치 그대로의 피해를 입히는 피해 유형이다.
5. 시너지
체스말들은 모두 한두 개의 '''종족'''과 한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단, 기이한 알 체스말은 직업을 가지지 않는다. 같은 종족 또는 직업의 다른 체스말을 여러 개 전장에 내보내면 그 수에 따라 시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1/3/9] (2/4/6) 의 형식으로 적혀 있는 것은 [차이점] (시너지 개수) 이다. 즉 '마법저항력이 [1/3/9] (2/4/6) 만큼 증가합니다'는 2시너지일때 1, 4시너지일때 3, 6시너지일때 9만큼 마법저항력이 증가한다는 의미이다.
시너지는 중첩 적용되지 않으며 가장 높은 개수의 시너지만 적용된다.
취소선 처리된 체스말은 임시 제외된 체스말이다.
'''n☆'''은 마도사 시너지를 받아야만 달성 가능한 시너지이다.
5.1. 종족 시너지
5.2. 직업 시너지
6. 시너지 조합
6.1. 메인 시너지
조합의 중심이 되는 시너지들로, 메인 시너지에 서브 시너지를 붙여 덱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기본적이다.
6.1.1. 종족
- 용족
초기에는 빛나용, 맹독용, 용기사 이 셋이 전부라 어느 조합이든 이 셋을 다 쓰면 용족 조합이었다. 이때는 용족 조합의 핵심이 용기사이다보니 거의 대부분은 3용 6기사 조합을 썼는데 기사 조합으로 앞라인은 보장이 되고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하는 용족 체스말과 기사의 보호막을 받아 안정적으로 딜을 하는 용기사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조합이다. 그러다 마법사 쪽과 조합하는 방식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190920 패치로 겨울 박쥐가 추가된 후 맹독용을 빼고 손쉽게 3마법사가 가능해지면서 기사 조합보다는 마법사 조합이 대세가 되었다. 200113 패치에서 6용족 시너지가 추가되면서 용족을 중심으로 하는 조합도 나오게 되었다.
- 3용 6마법사
- 3용 6기사
- 5용 3마법사/6마법사
5용족 시너지로 6개의 체스말이 바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토르톨라족 장로, 폭풍 주술사 등 강력한 범위 공격 체스말이 긁고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앞라인이 좀 부실하기 때문에 추가로 탱라인을 마련해야 한다. 오우거 마법사를 세우고 후반에 6마법사를 완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 3용 3사냥꾼 4언데드 2기사
해골 용마가 사냥꾼이라는 점을 이용한 조합이다. 4언데드에 용기사, 세이렌을 기본으로 넣고 유동적으로 용족 시너지를 완성[16] 하고 후반에는 4언데드와 궁합이 좋은 파멸자를 넣는 등으로 강화한다. 4언데드와 다른 기물들의 궁합이 좋고 변신 딜러인 용기사를 사용해서 미늘창을 회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흑마법사, 4기사, 해양족 등 다른 시너지를 유동적으로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5용 4언데드
겨울 박쥐에 언데드 종족값이 생기면서 해볼만하게 된 조합으로, 보통 사냥꾼을 섞어서 운영한다. 후반에는 세이렌 + 파멸자 콤보로 광역으로 쓸어버리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물리 방어가 잘 되어있는 조합이 아니라면 순식간에 2~3마리 정도만 남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조류족
전투용 체스말이 아닌 기이한 알을 제외하고 9종으로, 가장 많은 수의 체스말을 보유하고 있는 종족이다. 여기에 성급 업그레이드가 쉬운 드루이드가 둘이나 있기 때문에 조합을 맞추는데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조합을 맞췄을 때의 파괴력 또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연패하면서 골드와 조류족 체스말을 모아 빠르게 주류를 이루고 있다. 종족 시너지로 회피 보너스가 생기기 때문에 사냥꾼을 제외한 평타 기반덱(전사, 기사, 암살자)에 강하다. 반면 회피 불가 공격을 가하는 사냥꾼 조합이나 스킬 기반덱(신, 마법사)에 취약한 편이다. 상성이 극명한 조합 중 하나라 1티어 조합이 일반 공격 기반이냐 스킬 기반이냐에 따라 티어 변동이 큰 조합이다. 200220 패치에서 6/9 시너지는 조류족 이외의 아군도 회피 확률을 얻었다.
- 6조류 3사냥꾼
통칭 6엘3헌. 현명한 예언자, 자연의 수호자, 금제술사, 별빛 궁수, 바람 순찰자, 빛의 자객로 6조류를 완성하고, 여기에 드워프 저격수를 넣어 3헌터를 맞추는 7렙 조합이다. 드루이드로 탱라인을, 저격수를 위시한 3헌터로 딜라인을 세우게 된다. 저격수의 드워프 종족값으로 딸피 킬캐치에 애먹지 않아도 되고, 딜템이 남는다면 빛의 자객에게 줘서 뒷라인을 정리할수도 있다. 덱의 특성상 암살자와 마법사한테 약하지만 미늘 창이나 갈퀴 마법봉으로 카운터치는 것으로 완화할 수 있고, 드루이드와 소총수의 3성작이 맞춰진다면 1등을 노려볼수도 있다. 8, 9렙에 남는 자리는 각각 칼날발톱과 세이렌이 적절하다.
- 6조류 3암살자
통칭 6엘3어. 6엘 3헌과 마찬가지로 드루이드(현명한 예언자, 자연의 수호자)로 앞라인을 세우고 금제술사로 보조를 하며, 여기에 3암살자(그림자 추격자, 빛의 자객 + 사막의 군주[17] )을 더해 덱을 완성한다. 1자리 남는 조류는 바람 순찰자[18] 를 넣는게 일반적이다. 3조류 6암살자와의 차이라면 딜러기물이 적어지고 크리 확률도 낮아서 폭발적인 딜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6조류 시너지로 그림자 추격자와 빛의 자객의 생존력이 더 높아진다.
- 9조류
210225 패치에서 개편되면서 기존 회피율만 높았던 것에서 회피를 성공하면 환영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바뀌었고 대신 회피율 증가가 6조류와 동일해졌다. 환영은 해당 기물과 동일한 기물/성급으로 나오며 시너지/스킬/아이템은 사용할 수 없다. 9조류의 경우 4마도사를 사용하는 조합과 그냥 깡으로 9조류(혹은 2마도사)를 맞추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는 9조류를 맞추기 쉬운 편이지만 조류 기물 사용에 제약이 있고, 후자는 회피율을 최대로 활용하면서 환영을 잔뜩 뽑을 수 있지만 맞추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고블린족
대표적인 초반 강세 조합. 총 6개의 고블린 중에서 4개가 1~2 코스트에 효율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3고블린/3기계 시너지로 초반에 연승을 타기 좋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힘이 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보통 용병으로 사용하다 이후에는 팔아버리는 조합이다. 주로 초반이 약한 마법사, 어쌔신이 초반을 버티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 6고블린
광역으로 붙는 고블린 버프 + 4기계 시너지 + 받기 쉬운 흑마법사 시너지로 유지력에서는 최고의 조합이며, 캐리력도 상당하다. 마도사 시너지가 추가되면서 파멸자를 찾지 못해도 7레벨에 6고블린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파멸자와 자이로콥터까지 찾는다면 6기계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고블린 3성작이 되지 않는다면 저코스트의 한계로 힘이 빠지기 마련이므로, 7렙 리롤로 1코 3성작과 4코기물을 챙기면서 조합을 완성하는게 좋다. 9레벨에 3성작이 안된 1코 고블린을 하나 빼고 파멸자와 자이로콥터, 다른 흑마법사 기물 2개를 추가해서 6고블린 6기계 4흑마를 받으면 딜템이 없는데도 유지력으로 뚫어버리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19] 6기계를 갈게 아니라면 고블린 기물을 다 뽑은 뒤에는 마도사를 손절하고 다른 시너지[20] 를 붙이는 것도 좋다.
- 키라 6고블린
6고블린에 키라족인 오우거 마법사를 채용해서 키라족 시너지를 활성화하고 연금술사에게 딜탱템을 몰아줘서 키라족 버프를 중첩해서 받은 연금술사가 상대를 쓸어버리게 만드는 조합이다. 6고블린 + 오우거 마법사의 경우 땜장이를 제외하면 전부 근접 기물이기 때문에 키라족 버프를 받기 좋고 6고블린 시너지 + 연금술사의 스킬 궁합도 좋아 키라족 조합으로 가장 무난한 조합이다.
- 빙하족
높은 공격 속도와 버서커의 캐리력을 기반으로 하는 시너지이다. 4빙하족의 공격 속도 + 버서커의 캐리력 조합은 매우 막강하지만 버서커가 있어야 조합이 완성되고, 기물들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높은 공속을 광역으로 부여한다는 점 때문에 여러 조합에서 애용된다. 201231 패치에서 2시너지부터 아군 전체의 공격 속도를 올려주게 바뀌면서 효율이 매우 올라갔다.
- 4빙하 4기사
- 4동굴 4빙하
2마도사 시너지를 이용하는 덱으로, 붉은 도끼 족장, 검객, 폭풍 주술사와 배신자, 저주술사, 버서커에 신의 사자와 그림 도사를 채용해서 최종적으로 4동굴 4빙하 3전사 2주술사를 받는 덱이다. 붉은 도끼와 검객의 탱킹력이 좋은 편이고, 그림 도사와 배신자/저주술사 연계도 좋다. 폭풍 주술사의 광역 침묵으로 마법사에 어느정도 대처할 수도 있는 덱. 하지만 조합이 전부 갖춰지기 전, 특히 7레벨 타이밍에 크게 취약하다. 4코가 3개 들어가는 8렙 조합이지만 대체 기물이 없다는 것도 단점. 9-10렙에는 각각 맹독술사, 어둠의 정령을 넣어 2흑마/4흑마 시너지를 받는게 일반적이다. 조합이 완성되기 전에는 너무나 약한 조합이라 뽕맛으로나 가지 검객이 엄청 잘 붙는 게 아니면 무난하게 갈 수 있는 조합은 아니다.
200731 패치부터는 마도사 시너지 없이 가는 것도 가능해졌으며, 동굴/빙하족 체스말 추가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마도사를 이용해서 10레벨에 6빙하 혹은 6동굴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200731 패치부터는 마도사 시너지 없이 가는 것도 가능해졌으며, 동굴/빙하족 체스말 추가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마도사를 이용해서 10레벨에 6빙하 혹은 6동굴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 빙하 악마
일명 빙하 태보 덱.[21] 4빙하에 타락한 악마사냥꾼을 메인 딜러로 채용하는 덱이다. 캐리력이 좋은 타락한 악마사냥꾼에 공속 버프까지 더해지니 딜뽕이 상당하다. 다만 캐리 포지션인 버서커와 태보가 겸용되다 보니 효율은 별로 좋지 못하다.
- 신족
원래는 종족 시너지를 받으면 신족 시너지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200428 패치에서 종족 시너지를 받으면 해당 기물만 신족 시너지를 받지 못하고 나머지는 신족 시너지를 받을 수 있게 바뀌면서 조합이 크게 달라졌다. 다른 시너지와 다르게 제약이 좀 있지만 그런 점에도 불구하고 스킬 쿨다운 감소라는 파격적인 시너지때문에 캐리력이 매우 높은 시너지이다.
- 신 마법사
3마법사를 기본으로 폭풍 주술사, 점성술사같이 신족 시너지와 궁합이 좋은 기물들을 채용해서 화력을 강화하면서 신족 시너지를 완성[22] 하는 조합이다.
시즌 7 기준으로는 화염의 마법사 + 우레의 정령 + @로 3마법사를 맞추고 그림 도사가 아닌 영혼 포식자를 채용해 7렙에 4신 + 3마법사를 완성한다. 여기에 화염의 마법사 + 우레의 정령 2성작을 하고 레벨업을 하면서 @를 토르톨라족 장로로 바꾸고 6마법사 혹은 4흑마법사를 맞추는 식으로 조합을 강화한다. 펄스 지팡이 2개 정도만 갖춰지면 장로와 우레의 정령이 첫 스킬 사용 후 스킬을 난사하면서 상대를 녹이는 걸 볼 수 있다. 단 스킬을 먼저 쓰는 5용족 조합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커버해줄 비단뱀 지팡이도 중요하다.
시즌 7 기준으로는 화염의 마법사 + 우레의 정령 + @로 3마법사를 맞추고 그림 도사가 아닌 영혼 포식자를 채용해 7렙에 4신 + 3마법사를 완성한다. 여기에 화염의 마법사 + 우레의 정령 2성작을 하고 레벨업을 하면서 @를 토르톨라족 장로로 바꾸고 6마법사 혹은 4흑마법사를 맞추는 식으로 조합을 강화한다. 펄스 지팡이 2개 정도만 갖춰지면 장로와 우레의 정령이 첫 스킬 사용 후 스킬을 난사하면서 상대를 녹이는 걸 볼 수 있다. 단 스킬을 먼저 쓰는 5용족 조합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커버해줄 비단뱀 지팡이도 중요하다.
- 신 흑마법사
영혼 수확자 + 흑마법사 시너지 + 신족의 쿨타임 감소로 대폭 상승되는 유지력을 기본으로 하는 조합이다. 여기에 사제 기물의 스킬로 더 버틸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다른 기물들이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된다. 메인 딜러는 대부분 물의 정령을 채용하는데 흑마법사 시너지 덕분에 생명력 회복도 쭉쭉 돼서 궁합이 매우 좋다.
- 신 기사
산양 기사 + 악령 기사 + 지옥 기사를 사용하고, 산양 기사를 메인으로 하는 조합이다. 산양 기사의 스킬인 '정화'를 난사하면서 힐과 딜링을 동시에 하는 것인데 마이너한 조합이지만 뽕맛이 상당한 편이다. 3성작이 매우 중요한 조합으로, 일단 산양 기사 3성은 필수이고, 파멸의 심판관의 파멸의 저주를 피하려면 악령 기사 3성[23] 도 중요해서 보통 8레벨에 50원 유지하면서 리롤을 계속한다.
- 키라족
200428 패치로 리워크되면서 아군 근접 기물이 죽으면 키라족 체스말의 생명력과 공격력이 20%씩 최대 7회 중첩되는 버프를 받게 되면서 키라족 중심의 조합을 짤 수 있게 되었다. 키라족 기물이 2개뿐이라 조합을 섞는 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고블린족과 특히 궁합이 워낙 좋고 곤충족 시너지에 섞는 경우도 있다.
- 키라 6고블린
- 키라 곤충족
- 곤충족
아군(같은 종류의 체스말들)이 쓰러지면 나오는 곤충족들의 물량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조합이다. 체스말의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곤충족의 성급이 정해지기 때문에 3~4코스트 드루이드나 4코 전사들을 채용해서 조합을 채우는 것이 무난한 편이다. 다른 시너지같은 경우 기존 조합에 시너지를 더하면서 강해지는 느낌이라면 곤충족은 곤충족에 맞춰서 덱을 따로 짜야 하는 식이라 플레이 방식이 상당히 다르다. 일단은 고코스트 기물을 2성으로 만들고 여기에 같은 기물 1개를 추가해서 잘 뜨면 2성 2개를 쓰고 운이 더 좋으면 3성까지 보면서 기물들을 추가하는 식이다. 키라족과 궁합이 좋아 거의 키라 곤충족 형태로 운영하는 편이다. 200513 패치에서 악마 독충의 야수족이 롤백되면서 자동으로 2야수 시너지도 받게 되었다.
시너지가 상당히 특이한데 곤충족 시너지가 켜진 상태에서 체스판에 성급과 관계없이 똑같은 종류의 기물(2곤충족 시너지일 때는 곤충족 제외)을 올려놓고 그 기물 중 아무거나 죽으면 가장 성급이 높은 체스말의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곤충족 기물이 튀어나온다.
참고로 체스판 위에 3성 체스말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 체스말은 더이상 상점에서 나오지 않는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원하는 체스말 사는 데 유리해지는 거지만 곤충족의 경우 3성 체스말에 1성이라도 같은 체스말을 올려야 곤충족 시너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곤충족 조합을 돌리면서 3성을 만들었다면 해당 체스말은 벤치로 내린 다음에 리롤을 돌려야 한다.
판매 가격에 따라 나오는 곤충족의 구성은 아래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시너지가 상당히 특이한데 곤충족 시너지가 켜진 상태에서 체스판에 성급과 관계없이 똑같은 종류의 기물(2곤충족 시너지일 때는 곤충족 제외)을 올려놓고 그 기물 중 아무거나 죽으면 가장 성급이 높은 체스말의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곤충족 기물이 튀어나온다.
참고로 체스판 위에 3성 체스말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 체스말은 더이상 상점에서 나오지 않는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원하는 체스말 사는 데 유리해지는 거지만 곤충족의 경우 3성 체스말에 1성이라도 같은 체스말을 올려야 곤충족 시너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곤충족 조합을 돌리면서 3성을 만들었다면 해당 체스말은 벤치로 내린 다음에 리롤을 돌려야 한다.
판매 가격에 따라 나오는 곤충족의 구성은 아래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 키라 곤충족
일반적인 곤충족 운영에 키라를 끼얻는 형태로, 곤충족 + 키라족 + 해적 선장 + 파멸의 심판관 + 같은 기물로 조합을 한다. 오우거 마법사를 제외하면 다 3~4코스트 기물이라 초반에는 사제 끼고 연패하면서 레벨업을 하는 운영을 하다가 후반을 도모하는 조합이다. 구성 기물의 밸류가 워낙 좋고 곤충족 시너지의 물량 + 맹독술사의 캐리력까지 더해져 완성만 하면 굉장히 강력하다.
아예 4곤충족으로 맞춰서 전사 기물없이 4곤충족 + 키라족만으로 구성하는 것도 강력하다. 4곤충족이 되면 영웅 등급 2성 체스말의 더미가 죽으면 3코 곤충족은 무조건 3성, 4코 곤충족은 2~3성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토큰들의 성능이 확 증가하는 게 체감된다. 곤충족 시너지로 튀어나온 기물은 소환수와 달리 기수 피해량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크게 이기면 20뎀 이상 박혀서 곤충족 상대할 때는 나름 여유롭다고 생각하다가 급사하는 일이 잦았고, 201014 패치에서 토큰 곤충족 기물의 기수 피해량이 절반(소수점 내림)으로 너프되었다.
아예 4곤충족으로 맞춰서 전사 기물없이 4곤충족 + 키라족만으로 구성하는 것도 강력하다. 4곤충족이 되면 영웅 등급 2성 체스말의 더미가 죽으면 3코 곤충족은 무조건 3성, 4코 곤충족은 2~3성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토큰들의 성능이 확 증가하는 게 체감된다. 곤충족 시너지로 튀어나온 기물은 소환수와 달리 기수 피해량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크게 이기면 20뎀 이상 박혀서 곤충족 상대할 때는 나름 여유롭다고 생각하다가 급사하는 일이 잦았고, 201014 패치에서 토큰 곤충족 기물의 기수 피해량이 절반(소수점 내림)으로 너프되었다.
- 2곤충족 6암살자
- 4곤충족 3암살자
4곤충족 + 암살자[24] 를 사용하는 조합이다. 4곤충족에 4코 더미들이 갖춰지면 3성 기물이 툭툭 튀어나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량으로 압도할 수 있다.
- 야수족
공격력 버프 + 소환수의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시너지이다. 야수 종족 체스말 중 바다코끼리 용사과 늑대인간의 직업이 전사라서 전사 종족과 궁합이 매우 좋다. 6전사 4야수 조합이 제일 주력 조합이며, 때문에 전사의 서브 시너지에 가까운 편이다.
2야수는 사막의 군주를 쓰는 암살자 조합이나, 칼날발톱을 쓰는 드루이드/조류족 조합에서도 종종 쓰는 편이다.
이렇게 2~4야수는 서브 시너지에 가깝지만 시즌 6에서 6야수는 25씩 누적되는 추가 피해를 얻게 되었고 딜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조합은 6야수에 물량을 보강하기 위해 현명한 예언자를 추가하고 고코스트 전사를 추가해서 3전사를 맞추는 식으로 운영한다. 6야수가 만들어지면 덱이 크게 강화되지만 그전에는 상당히 조잡한 조합이라 빠르게 6야수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 누적 피해가 마법 피해였는데 딜이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200702 패치에서 좀 더 대응하기 쉬운 물리 피해로 변경되었다.
2야수는 사막의 군주를 쓰는 암살자 조합이나, 칼날발톱을 쓰는 드루이드/조류족 조합에서도 종종 쓰는 편이다.
이렇게 2~4야수는 서브 시너지에 가깝지만 시즌 6에서 6야수는 25씩 누적되는 추가 피해를 얻게 되었고 딜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조합은 6야수에 물량을 보강하기 위해 현명한 예언자를 추가하고 고코스트 전사를 추가해서 3전사를 맞추는 식으로 운영한다. 6야수가 만들어지면 덱이 크게 강화되지만 그전에는 상당히 조잡한 조합이라 빠르게 6야수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 누적 피해가 마법 피해였는데 딜이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200702 패치에서 좀 더 대응하기 쉬운 물리 피해로 변경되었다.
- 6야수 악마사냥꾼
6야수 조합에 악마사냥꾼을 추가하는 조합이다. 타락한 악마사냥꾼만 넣어도 되지만 금제술사를 넣어 아군의 악마 시너지는 지키고 상대의 악마 시너지는 무효화하는 쪽이 안정적이라 같이 쓰는 편이다. 9레벨 이후에는 파멸의 심판관이나 추락한 수호자를 넣어 악마로 3전사 시너지도 받을 수 있다. 추락한 수호자야 원래 강력한데 6야수 시너지까지 받기 때문에 흉악한 딜을 보여준다.
- 6야수 3판다
- 동굴족
높은 생명력을 가진 동굴족 앞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시너지이다. 4동굴족을 가지 않는 경우에는 초반에 2동굴족 + 3전사 시너지로 안정적인 앞라인을 챙긴 다음 중반에는 다른 조합으로 갈아타는 편이며, 전사 조합도 붉은 도끼 족장은 3성각이 나오는 게 아닌 이상 잘 안 쓰는 편이다. 물론 9전사 조합이라면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9전사 만들다보면 자연스럽게 2동굴족은 쓰게 된다.
4동굴족의 경우 앞라인이 매우 튼튼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스킬 성능때문에 단독으로도 많이 쓰는 폭풍 주술사가 스킬을 쓰기 쉬워진다. 이 경우 앞라인은 부족함이 별로 없기 때문에 뒷라인이 강력한 다른 시너지를 챙기는 편인데, 마나의 원천 + 우레의 정령 + 토르톨라족 장로로 3마법사 시너지를 챙기거나 사냥꾼과 조합하기도 한다. 전사가 둘 있는 조합이기 때문에 3전사 시너지는 챙기는 게 좋으며 주로 해적 선장으로 CC기를 챙기는 편이다. 200319 패치에서 생명력 증가량이 줄어든 대신 동굴족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가 생명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초반 효율은 좀 감소했지만 전체적인 효율은 증가했다.
200731 패치에서 6동굴족 시너지가 추가되었는데 용암 주술사의 추가, 해골 사냥꾼의 복귀로 마도사 시너지 없이도 4동굴족 시너지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6동굴족 시너지는 4동굴족 시너지 + (900 * 체스 기수가 잃은 생명력 비율)만큼 생명력을 올릴 수 있는데, 체스 기수 생명력이 50만 되도 총 900의 생명력을 얻을 수 있고, 최대 1341의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
200924 패치에서 폭풍 주술사가 전설 등급으로 상향되면서 6동굴족 시너지는 무조건 전설 등급이 필요한 조합이 되었고 빠르게 6동굴족을 붙이는 건 어려워지면서 덱 파워가 많이 떨어졌고 201105 패치에서 생명력 증가량이 버프되었다.
4동굴족의 경우 앞라인이 매우 튼튼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스킬 성능때문에 단독으로도 많이 쓰는 폭풍 주술사가 스킬을 쓰기 쉬워진다. 이 경우 앞라인은 부족함이 별로 없기 때문에 뒷라인이 강력한 다른 시너지를 챙기는 편인데, 마나의 원천 + 우레의 정령 + 토르톨라족 장로로 3마법사 시너지를 챙기거나 사냥꾼과 조합하기도 한다. 전사가 둘 있는 조합이기 때문에 3전사 시너지는 챙기는 게 좋으며 주로 해적 선장으로 CC기를 챙기는 편이다. 200319 패치에서 생명력 증가량이 줄어든 대신 동굴족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가 생명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초반 효율은 좀 감소했지만 전체적인 효율은 증가했다.
200731 패치에서 6동굴족 시너지가 추가되었는데 용암 주술사의 추가, 해골 사냥꾼의 복귀로 마도사 시너지 없이도 4동굴족 시너지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6동굴족 시너지는 4동굴족 시너지 + (900 * 체스 기수가 잃은 생명력 비율)만큼 생명력을 올릴 수 있는데, 체스 기수 생명력이 50만 되도 총 900의 생명력을 얻을 수 있고, 최대 1341의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
200924 패치에서 폭풍 주술사가 전설 등급으로 상향되면서 6동굴족 시너지는 무조건 전설 등급이 필요한 조합이 되었고 빠르게 6동굴족을 붙이는 건 어려워지면서 덱 파워가 많이 떨어졌고 201105 패치에서 생명력 증가량이 버프되었다.
- 4동굴 4빙하
- 6동굴족
6동굴족이면 검객과 폭풍 주술사가 딜을 맡고, 침묵 CC기도 있고 동굴족 전체가 탱킹이 되는 조합이라 충분히 주력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마도사를 사용해서 10렙에 4빙하 + 4주술사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딜러는 광신창이 1개로도 충분하고 2중 침묵에 4주술사로 변수창출도 가능하다.
- 언데드족
기사와 사냥꾼은 각각 악령 기사와 언데드 순찰자를 대부분 사용하고 평타 기반 덱이라 방어력 감소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중반에 영혼 수확자를 채용하여 언데드 시너지를 받는 경우가 많다. 4시너지는 서로 직업이 다 달라 효율이 별로 였는데, 해골 용마가 추가되면서 사냥꾼은 손쉽게 2언데드를 챙기고 4언데드도 중반에 완성이 가능해졌다. 전사도 고스트 로리를 채용하면 2언데드[25] 정도는 챙겨볼만해졌다. 200831 패치에서는 6언데드도 가능해졌는데 6언데드를 만들려면 성능도 별로고 시너지와 궁합도 안 좋은 겨울 박쥐 혹은 마도사를 써야한다. 그리고 201119 패치에서 6언데드에 추가 효과가 생겼는데 아군 기물이 죽으면 4초 동안 무적으로 평타만 때릴 수 있는 상태로 남게 된다. 스킬은 못 쓰지만 원래 평타 기반 조합과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4초 무적 기물이 생긴다는 점에서 6언데드를 챙길 이유가 생겼다.
- 5용 4언데드
- 4언데드 3사냥꾼/6사냥꾼
- 6언데드 사냥꾼
- 6언데드 3용 기사
- 판다족
210128 패치에서 추가된 시너지로, 상당히 특이한 시너지이다. 일단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판다족 기물은 취권 도사뿐이다. 이 취권 도사를 구매해서 체스판에 놓으면 판다족 1시너지가 활성화되며 이 상태에서 새 라운드에 들어갈 때마다 12%라는 낮은 확률로 체스판 위에 있는 기물과 동일한 종족의 체스말이 벤치에 추가된다.[26] 이렇게 낮은 확률을 뚫고 화룡도의 주인이나 천둥 그림자를 뽑아 체스판 위에 올리면 2시너지가 활성화되고 기물 추가 확률이 25%로 올라간다. 여기서 모든 판다족 기물을 뽑아 3시너지를 활성화하면 2시너지 효과에 추가로 50% 확률로 판다족 기물을 뽑을 수 있게 된다. 추가로 뽑는 것이기 때문에 3시너지에서는 운 좋으면 기물 2개가 추가될 수 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빌드업 과정에서 매우 유용한데 일단 체스판 위에 있는 종족 기물만 나오기 때문에 나오면 즉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레벨과 관계없이 고코스트 기물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게임을 터트릴수도 있다. 쓰지 않는 기물이라고 해도 팔아서 최소 1골드는 이득볼 수 있다. 판다렌 기물의 경우 전체적으로 성능이 준수한 편이라 빠르게 2성이 붙는다면 빌드업 과정에서 버티는데 도움이 된다. 중립 라운드에서도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크립을 못 잡을 조합이 아니면 중립 라운드에만 판다족 기물을 올려서 운으로 기물을 뽑는 걸 노릴수도 있다.
문제는 순전히 확률에 기대야한다는 거고, 아무것도 안 나오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시너지라는 것이다. 또한 라운드 시작할 때만 체스말 추가가 결정되기 때문에 시너지를 빠르게 붙여야 효율이 올라간다. 빌드업용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3판다가 붙냐 안 붙냐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중반 넘어서도 3판다가 안 나온다면 정리하고 다른 조합쪽으로 선회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빌드업 과정에서 매우 유용한데 일단 체스판 위에 있는 종족 기물만 나오기 때문에 나오면 즉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레벨과 관계없이 고코스트 기물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게임을 터트릴수도 있다. 쓰지 않는 기물이라고 해도 팔아서 최소 1골드는 이득볼 수 있다. 판다렌 기물의 경우 전체적으로 성능이 준수한 편이라 빠르게 2성이 붙는다면 빌드업 과정에서 버티는데 도움이 된다. 중립 라운드에서도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크립을 못 잡을 조합이 아니면 중립 라운드에만 판다족 기물을 올려서 운으로 기물을 뽑는 걸 노릴수도 있다.
문제는 순전히 확률에 기대야한다는 거고, 아무것도 안 나오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시너지라는 것이다. 또한 라운드 시작할 때만 체스말 추가가 결정되기 때문에 시너지를 빠르게 붙여야 효율이 올라간다. 빌드업용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3판다가 붙냐 안 붙냐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중반 넘어서도 3판다가 안 나온다면 정리하고 다른 조합쪽으로 선회하는 것도 중요하다.
- 3판다 6야수
종족 기반 조합이라 판다와 궁합이 좋고 드루이드가 둘 들어가기 때문에 빠르게 3성을 맞추고 다른 기물이 나올 확률을 늘릴 수 있어 좋다. 6야수 시너지도 화룡도의 주인, 천둥 그림자와 연계가 좋아 딜적인 면에서도 강력한 조합이다.
- 3판다 6암살자
화룡도의 주인의 캐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조합인데, 여러 종족이 섞이게 되서 원하는 기물 뽑는게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 3판다 고블린
종족 기반 조합이라 판다와 궁합이 좋고 2성작으로 후반 가면 애매해지는 저코 고블린들의 3성작을 도와 후반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다.
6.1.1.1. 판매 가격별 곤충족 소환 목록
출처
'''※201105 패치로 상위 곤충족이 소환될 수 있는 확률이 하락했기 때문에 정확한 표를 공개한 게 아니라 아래 목록은 실제 소환 표와 다를 수 있다.'''
- 1골드 - 사막의 군주(1성), 악마 독충(1성)
- 2골드 - 사막의 군주(1성), 악마 독충(1성)
- 3골드 - 사막의 군주(1성), 악마 독충(1성), 가시 포식자(1성), 거미 여왕(1성)
- 4골드 - 사막의 군주(1~2성), 악마 독충(1~2성), 가시 포식자(1성), 거미 여왕(1성)
- 5골드 - 사막의 군주(2성), 악마 독충(2성), 가시 포식자(1~2성), 거미 여왕(1~2성)
- 6골드 - 사막의 군주(2~3성), 악마 독충(2~3성), 가시 포식자(2성), 거미 여왕(2성)
- 7골드 - 사막의 군주(3성), 악마 독충(3성), 가시 포식자(2~3성), 거미 여왕(2~3성)
- 8골드 - 사막의 군주(3성), 악마 독충(3성), 가시 포식자(3성), 거미 여왕(3성)
- 9골드 - 가시 포식자(3성), 거미 여왕(3성)
단 죽을 때 같은 종류의 아군 기물이 존재하는 경우에만 곤충족이 나오기 때문에 위 경우 먼저 죽은 해적 선장에서만 곤충족이 소환되며 남은 해적 선장은 죽을 때 같은 종류의 아군 기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죽어도 곤충족이 나오지 않는다.
6.1.2. 직업
- 마법사
강력한 광역딜로 승부하는 시너지. 마나의 원천 + 우레의 정령 +@[27] 로 3마법사를 만든 후 다른 시너지와 섞거나 6마법사 시너지로 마법 피해를 극대화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강력한 광역딜이 매력적인 조합이지만 마나를 모으기 벅찬 초반에 취약하고 크립 라운드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28] 적에게 가해지는 모든 마딜이 오르기 때문에 광역 스킬을 가지고 있는 고코스트 기물과도 시너지가 좋다.
- 3용 6마법사
6마법사 시너지를 맞추고 이후에 용기사와 서리불꽃 용을 추가해서 3용 시너지와 3인간 시너지를 챙기는 덱이다. 칸수는 7개면 완성이지만 서리불꽃 용을 추가하려면 8레벨 이상이어야 한다. 보통 서리불꽃 용이 나오기 전에는 맹독용으로 3용 시너지를 맞춘다. 마나템은 장로한테 우선적으로 주고, 공템은 용기사한테 주게 된다. 특히 장로에게 펄스 지팡이를 주는 것이 필수로, 중반에 장로로 상대 덱을 전투가 시작되자 마자 한방에 광역으로 쓸어버려서 중반 체력관리 및 연승골드를 챙기는것이 메이지 덱의 핵심이다. 게임에 마법사덱이 많은 경우, 장로대신 폭풍 주술사에게 펄스 지팡이를 우선적으로 주는 경우도 있다. 후반에 상대방이 해양족을 갖추게 되면 힘이 급격히 빠지기에, 고코스트 기물을 적절히 기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킬 위주이기 때문에, 다른 덱들에 비해 3성작이 중요하지 않다.[29]
- 5용 3마법사/6마법사
- 신 마법사
- 마도사 9마법사
- 전사
방어력 보너스 + 원래 튼튼한 편인 체스말들로 탄탄한 앞라인을 구성할 수 있는 시너지이다. 방어력을 올려주는 시너지 특성상 평타싸움이 주가 되는 초반에 강하고, 사냥꾼 등 평타 기반 시너지를 상대로도 좋다. 하지만 마법 피해에 대한 방어 능력은 전혀 없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해양족 기물 하나를 추가하여 심연의 수호자와 함께 2해양족 시너지를 받아야 한다. 이를 갖추지 않으면 스킬위주 덱에 심각한 명치딜을 맞을 수 있다.
- 6전사 4야수
통칭 6워4비, 속칭 6ㅈ4ㅈ[30] . 한때는 가장 인기있는 전사 조합이었다. 바다코끼리 용사 + 심연의 수호자 + 늑대인간 + 버서커 + 해적 선장 + 파멸의 심판관로 6전사를 만들고 여기에 악마 독충과 칼날발톱을 채우는 조합이다. 전사 라인의 튼튼함 + 소환수의 물량 + 야수 시너지의 공격력 + 고코스트 전사 라인의 강력함 등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조합이다. 9레벨에는 흑마법사를 하나 더 넣어[31] 유지력까지 더 하면 딜탱이 뭔지 보여주는 조합이 된다. 특히 연패 전략을 선택한 플레이어들에겐 악몽인데, 소환수가 많아 패배하면 체스 기수 피해가 커서 연패코인 타다가 게임 아웃을 더 걱정하게 되는 일이 많다. 단점으로는 영웅 등급 체스말을 4개나 사용하기 때문에 조합에 난이도가 좀 있다는 것. 그래도 전사 기물의 수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안 나오면 다른 1~2원짜리 전사로 대체해도 적당히 굴러가니 6고블린처럼 대체재가 아예 없어서 안뽑히면 희망이 없는 덱은 아니다. 오히려 1~2원짜리 전사로 대체하다가 4원짜리 전사로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으므로, 유동적으로 운영하기엔 수월하다고도 할 수 있다.
- 숭어전사[32]
일종의 리롤 전사덱으로, 레벨업을 하지 않고 연패 골드와 이자를 받으며 빠르게 50골드를 모아 리롤을 계속하면서 1~2코스트 전사 기물의 3성작을 일찍 완료해 이를 바탕으로 후반을 도모하는 조합이다. 뽕맛은 있는데 리스크가 큰 편이다.
- 악마 전사
딜은 타락한 악마사냥꾼이, 탱은 악마 기물이 많은 전사가 맡는 조합. 바다코끼리 용사 + 붉은 도끼 족장[33] + 심연의 수호자 + 늑대인간 + 해적 선장 + 파멸의 심판관으로 6전사를 맞추고 타락한 악마사냥꾼과 금제술사를 넣은 뒤 타락한 악마사냥꾼을 캐리로 삼는 조합이다. 타락한 악마사냥꾼에게 마나템과 생존템[34] 를 갖춰주면 시작하자마자 변신하고 딜링을 할 수 있고, 딜타임을 전사들이 벌어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다. 단점은 전사 기반 조합이 다 그렇듯 마법피해에 취약하다는 것. 마법사를 상대로 갈퀴 마법봉과 2해양족 시너지를 구비하는게 중요하다.
- 9전사
안 그래도 단단한 전사 조합이 더 단단해지는데 이전에는 전사가 아주 잘 풀릴 때나 갈만한 조합이었지만 시즌 4에서 4언데드 조합이 강세가 되면서 물리 방어가 단단한 9전사 조합이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9레벨 완성 조합이기 때문에 여전히 초반에 잘 풀려야 하며 스킬 기반 조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시즌 6에서 방어력만큼 순수 피해로 반사하는 시너지가 추가되면서 언데드 시너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이상 최소 20의 피해는 반사할 수 있게 되었다. 헌데 이 반사뎀의 효율이 매우 좋아[35] 예능에 가깝던 9전사 조합이 전사 조합 자체를 다 9전사로 획일화시켰다.
- 사냥꾼
사냥꾼 체스말에 공격력 보너스와 일반 공격이 회피 불가가 될 확률을 부여하는 시너지이다. 6사냥꾼 조합의 경우 사냥꾼의 공격력이 매우 큰 폭으로 상승하며 회피도 높은 확률로 무시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강력한 시너지 중 하나이지만, 3사냥꾼만 해도 밸런스가 좋아서 이걸로 빌드업을 하고 조합을 강화하거나 다른 조합으로 갈아타기 좋다.
- 6조류족 3사냥꾼
- 6사냥꾼
시즌 3까지는 전설 등급의 해일 사냥꾼이 꼭 필요했기 때문에 쉽게 갈 수 없는 조합이었지만 레벨업 비용 감소, 전설 등급 확률 증가 패치와 함께 시즌 4에서 해골 용마가 추가되면서 조합 난이도가 대폭 떨어졌다. 여기에 해골 사냥꾼의 복귀로 초반 앞라인도 챙길 수 있고 1~3코 기물만으로도 6사냥꾼을 만들 수 있어 더욱 빠르게 완성이 가능해졌다.
- 밸류 헌터
일명 짱X헌터.[36] 3전사[37] 로 탱, 3사냥꾼[38] 으로 딜을 맡는 조합으로 딜탱 밸런스가 좋고, 고코스트 기물의 CC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조합이다 보니 꾸준히 상위권 덱으로 평가받는다. 초반에 저코스트 전사와 사냥꾼으로 연승 골드를 챙기다가 레벨업을 통해 고코스트 기물을 선점하고 덱 파워를 계속 강하게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4언데드 조합이 추가되고 나서는 3전사 앞라인의 메리트가 떨어졌고 비주류 조합이 되었다.
- 3용 3사냥꾼 4언데드 2기사
- 4언데드 3사냥꾼/6사냥꾼
위 3용 3사냥꾼 4언데드 2기사 조합에서 용족을 사용하지 않는 조합인데 4언데드와 사냥꾼의 시너지가 매우 잘 어울려서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고 여기에 6사냥꾼을 붙이거나 전설 등급 파멸자/어둠의 정령을 붙이는 식으로 덱을 완성한다.
- 6언데드 사냥꾼
원래 상성이 좋은 언데드 + 사냥꾼으로 빌드업을 하고 최종 조합도 사냥꾼 쪽으로 하는 조합이다. 6언데드 중 사냥꾼 기물이 2개이기 때문에 사냥꾼 하나만 더 추가하면 쉽게 사냥꾼 시너지를 받을 수 있다. 조합의 밸류 자체는 6언데드 기사에 밀리는 편이다.
- 9사냥꾼
210225 패치에서 추가된 시너지로, 후반에는 힘이 떨어지는 사냥꾼 시너지를 강화해준다. 사냥꾼의 공격력이 대폭 오르고, 아군의 공격이 상대를 넉백시키기 때문에 근접 공격 기반 조합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기사
확률형이라 운빨을 좀 타긴 하지만 강력한 보호막과 원래 튼튼한 편인 체스말의 조합으로, 특히 보호막의 마법 저항력때문에 스킬 기반 덱에 강한 시너지이다. 200831 패치에서 라운드 시작 때는 무조건 보호막이 켜지기 때문에 5용족같이 라운드 초반에 스킬을 몰아쓰는 덱에 강해졌다. 여기에 201119 패치에서는 보호막에 초당 생명력 회복까지 붙게 되면서 유지력이 좋아졌다.
- 4빙하 4기사 2언데드 2흑마법사
조합이 고정된 편으로, 버서커가 갑자기 2성이 붙지 않는 이상 달의 기사, 지옥 기사, 악령 기사, 서리 기사로 4기사, 점술가, 배신자, 저주술사를 추가해 4빙하를 7렙에 우선적으로 갖추고, 8레벨에 영혼 수확자를 추가해 2언데드와 2흑마법사를 받는다. 9레벨엔 폭풍 주술사나 점성술사가 들어가는 편. 달의 기사에 딜템, 지옥기사에 방템을 몰아주며 이 둘의 3성작이 핵심이다. 덱을 완성하면 매우 강력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빙하족의 초반 성능이 좋지 않아 연패를 타게 된다.
- 3용 6기사
6기사의 보호막에 3용족 시너지를 맞춰 용기사를 주력으로 하는 덱. 용시너지를 통해 용기사가 시작하자마자 변신하고, 6기사의 탱킹력으로 딜타임을 버는 형태로, 암살자나 각종 스킬에 용기사가 저격을 당해도 자체 보호막으로 생존력이 좋다는 것도 장점. 마나템이 많다면 마나템을 용기사에게 몰아주고 다른 용족없이 운영하기도 한다. 문제는 조합을 완성하고 용기사 2성을 찍기 전에 파워가 약한 편이고, 중반에 파워가 강한 다른 덱에 치이기 쉽다는 점이다. (3성을 찍을 수 있는 상황이면) 지옥 기사에 방어템을 우선적으로 몰아주고, 용기사에 공템을 나중에 넣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복수 기사 추가 후에는 서리 기사를 빼고 복수 기사를 추가해서 3인간족 시너지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 신 기사
- 6언데드 3용 기사
원래 언데드와의 시너지가 좋았는데 여기에 6언데드까지 챙기면서 상대 방어력 감소를 더 늘리고 추가로 5초 무적 토큰까지 챙기는 조합이다. 무적 토큰은 스킬을 사용할 수 없지만 기사 조합이 원래 평타 기반이라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여기에 토큰들은 공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배치를 잘하면 아군 토큰으로 감싸서 원거리 기물인 달의 기사, 용기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난이도가 매우 높기는 하지만 3인간 시너지로 승리를 충분히 챙긴다면 11레벨에 6언데드 6기사 3용족 조합도 가능하다.
- 암살자
확률형이라 운빨을 좀 타긴 하지만 아이템이나 스킬 없이도 크리티컬 히트가 가능해져 순간 폭딜로 승부하는 시너지이다. 암살자 기물은 무조건 가장 멀리 있는 적 기물의 뒤쪽으로 점프하기 때문에[39] 딜러진을 암살하기 좋다. 단점은 무조건 적의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배치로 카운터 당하기 쉽다는 것. 따라서 암살자 전용 배치를 하기 까다로운 중반에 조합을 완성한 뒤 연승을 이어가고 3성작을 바탕으로 1등까지 노려보는 것이 적절하다. 200207 패치에서 암살자 시너지가 활성화된 암살자는 매 라운드 첫 평타는 무조건 치명타로 들어가는 버프를 받았고 덕분에 초반 순간화력이 확실히 보장되는 시너지가 되었는데 이게 너무 오버밸런스라 200220 패치에서 첫 평타의 치명타가 무조건에서 좀 더 높은 확률로 들어가는 것으로 너프되었다.
200831 패치에서는 6암살자부터 모든 아군에게 치명타가 적용되게 되면서 자연의 수호자 등 비 암살자 기물의 화력도 대폭 올라가게 되었다.
200831 패치에서는 6암살자부터 모든 아군에게 치명타가 적용되게 되면서 자연의 수호자 등 비 암살자 기물의 화력도 대폭 올라가게 되었다.
- 3조류 6암살
영혼 파괴자, 물의 정령, 심연의 습격자, 사막의 군주, 그림자 추격자, 빛의 자객으로 6암살자를 맞추고, 앞라인으로 드루이드(자연의 예연자 + 칼날발톱)를 채용해서 3조류족과 2야생을 받게 된다. 심연의 습격자의 리메이크 이후, 딜템은 그림자 추격자나 심연의 습격자에게 주게 되고, 남는 마나템은 드루이드나 물의 정령, 빛의 자객에게 준다. 결국 그림자 추격자나 심연의 습격자 둘 중 하나를 템을 몰아주게 되는데, 탱템도 적절히 섞어야 안정적이다.
- 6조류 3암살
- 2곤충족 6암살
통칭 충살자. 사막의 군주와 가시 포식자로 2곤충족을 챙기고 6암살자를 맞춘 다음 더미 기물을 올려 조합을 강화하는 조합이다. 더미는 고코스트인 빛의 자객+3성이 나온 기물정도로 맞춘다.
- 마도사 9암살
- 마도사
체스말이 4개 이상 필요한 시너지에 한해서 필요한 체스말 수를 줄여주기 때문에 전설 등급 체스말이 꼭 필요해 만들기 어려웠던 조합이나, 존재하는 체스말 수보다 높은 단계의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해주는 시너지이다. 때문에 마도사 시너지를 받으면 상당히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해진다. 마도사를 활용하는 유명한 덱으로 6고블린, 4동굴 4빙하가 있다. 가끔 파도 사냥꾼을 못찾은 경우 4해양을 급하게 맞추는데 쓰거나, 암살자 카운터용으로 4정령 효과를 받는데도 쓰인다. 다만 마도사 시너지 자체는 전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참고로 드루이드의 경우 4개 중 1개의 체스말이 안 나왔을 때 잠깐 체스판에 마도사들을 놓아 시너지를 받아서 3성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에 맞춰서 4정령 혹은 4주술사 체재로 유연하게 조합을 전환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200428 패치로 악마족 기물도 여러 마리 안 써도 신족에 채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림 도사를 채용해서 빠르게 4신족 시너지를 활성할 수 있게 되었다.
200831 패치에서는 4마도사 시너지로 하나만 발동되어 있는 종족 또는 직업 시너지를 바로 최고 등급 효과로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예능의 영역이었던 전사 제외 9시너지 시리즈를 어떻게든 써먹을 방법이 생겼다. 다만 9조류족은 화력이 좀 부족한데다가 조류족 자체가 초중반 지향형 조합이라 거의 보이지 않는다.[40]
200428 패치로 악마족 기물도 여러 마리 안 써도 신족에 채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림 도사를 채용해서 빠르게 4신족 시너지를 활성할 수 있게 되었다.
200831 패치에서는 4마도사 시너지로 하나만 발동되어 있는 종족 또는 직업 시너지를 바로 최고 등급 효과로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예능의 영역이었던 전사 제외 9시너지 시리즈를 어떻게든 써먹을 방법이 생겼다. 다만 9조류족은 화력이 좀 부족한데다가 조류족 자체가 초중반 지향형 조합이라 거의 보이지 않는다.[40]
- 마도사 9마법사
마도사 + 화염의 마법사 + 우레의 정령 + 토르톨라족 장로로 시너지를 맞추며 여기에 탱커 및 연계 기물로 자연의 수호자, 파멸의 심판관 정도를 추가한다. 상대 마법 저항력을 대폭 깎아버리기 때문에 첫 스킬의 화력이 월등하며, 펄스 지팡이 등 마법 피해를 주는 아이템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다만 4신 마법사처럼 스킬 난사가 안 되기 때문에 첫 스킬로 상대를 못 녹이거나 비단뱀 지팡이를 갖춘 상대에겐 고전할 수 있다.
- 마도사 9암살
마도사 + 영혼 파괴자 + 심연의 습격자 + 그림자 추격자 정도로 시너지를 맞추며 여기에 탱커 및 연계 기물로 자연의 수호자, 파멸의 심판관 정도를 추가한다. 첫 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상대 뒷라인은 순삭할 수 있으며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린 자연의 수호자도 첫 타에 한해서는 높은 공격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6.2. 서브 시너지
자체 시너지에 의존하기에는 캐리력이 부족하거나, 해당 조합만으로는 다른 시너지를 내기 어려운 경우 등 메인 시너지로 쓰긴 어려운 시너지들이다.
6.2.1. 종족
- 인간족
전투에서 이기고 살아남은 체스말 중 인간족 체스말이 하나라도 있다면 사용 시 경험치 2를 주는 경험치 책을 받게 된다. 경험치 1당 1골드의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승리하면 2골드를 챙기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가진다. 시너지 자체는 전투에 조금도 도움이 안 되지만 연승할 경우 다른 플레이어들보다 빠르게 레벨업해서 기물 수로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6인간족의 경우 용족 마법사를 가면 어렵지 않게 챙길 수 있고 승리할 경우 경험치 8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10레벨 달성이 가능하다. 다만 인간족 조합이 초반 연승을 이어가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마법사 조합을 갈 때 자동으로 딸려오는 느낌이지 적극적으로 인간족 조합을 가는 경우는 드물다.
200731 패치에서 경험치 책을 사용하면 10레벨을 돌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최대 12레벨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레벨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경험치 책을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면 수적으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고, 좀 더 다양한 조합을 짜는 것이 가능해진다.
210128 패치로 중립 라운드에서도 경험치 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3인간 정도는 마법사나 전사 조합은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중립 라운드 때만 인간족 시너지를 챙겨 경험치 이득을 볼 수 있다. 6인간은 중립 라운드 영향이 매우 커졌는데 기껏 6인간을 만들어도 이기질 못해 이득을 못 보는 경우가 잦았는데 중립 라운드를 이기면 11레벨 갈 수 있는 책 정도는 충분히 모을 수 있게 되었고, 12렙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200731 패치에서 경험치 책을 사용하면 10레벨을 돌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최대 12레벨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레벨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경험치 책을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면 수적으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고, 좀 더 다양한 조합을 짜는 것이 가능해진다.
210128 패치로 중립 라운드에서도 경험치 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3인간 정도는 마법사나 전사 조합은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중립 라운드 때만 인간족 시너지를 챙겨 경험치 이득을 볼 수 있다. 6인간은 중립 라운드 영향이 매우 커졌는데 기껏 6인간을 만들어도 이기질 못해 이득을 못 보는 경우가 잦았는데 중립 라운드를 이기면 11레벨 갈 수 있는 책 정도는 충분히 모을 수 있게 되었고, 12렙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 악마족
덱에 악마 기물이 1개일 경우 딜이 상승하는 시너지. 기본적으로 악마는 단독으로 채용해야 시너지가 발동하기 때문에 악마만으로 덱을 구성하면 효율이 낮아진다. 2악마사냥꾼 시너지를 발동하면 악마 체스말을 여럿 써도 악마 시너지를 받을 수 있지만 체스말 자체는 혼자 쓸 때와 성능이 동일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않다. 단독 채용을 전제로 하고 만들어진 종족인만큼 악마족 체스말들의 직업이 대부분 안 겹치기도 해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화력만큼은 상당해서 타락한 악마사냥꾼을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기도 한다. 190826 패치에서 아군 악마 체스말의 공격력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추락한 수호자가 추가되면서 일단 완성만 되면 화력만큼은 최상위권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191028 패치에서 그림 도사가 추가되었지만 환영의 여왕과 그림자 마귀가 제외되면서 악마를 다 쓰는 조합은 갈 이유가 많이 사라졌다.
타락한 악마사냥꾼이 버프된 이후에는 2악마사냥꾼 시너지 받은 상태에서 후반 상대에 따라 파멸의 심판관 혹은 추락한 수호자를 추가하는 경우는 많다.
타락한 악마사냥꾼이 버프된 이후에는 2악마사냥꾼 시너지 받은 상태에서 후반 상대에 따라 파멸의 심판관 혹은 추락한 수호자를 추가하는 경우는 많다.
- 정령족
근접 공격을 하는 적을 30% 확률로 4초 동안 석화시키는 시너지. 초반에는 석화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레의 정령이 있는 마법사 덱에서 자주 채용된다. 특히 크립 라운드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크립을 잘 못잡는 마법사 덱에서 더더욱 애용된다. 다만 운에 의지해야 하고 정령족 체스말끼리의 직업 시너지가 전혀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보통은 마법사 조합은 땅의 정령 + 우레의 정령을, 암살자 조합은 땅의 정령 + 물의 정령 조합으로 정령족 시너지를 발동한다. 4정령족 조합은 키라/곤충족 혹은 전사 조합 같은 근접전 조합을 카운터치기 위한 최후의 보루같은 존재이며, 마도사를 채용하는 신족 조합이나 물의 정령을 사용하는 암살자 조합에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201026 패치로 땅의 정령이 돌아오면서 마도사 없이도 4정령족 시너지를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확률과 석화 지속 시간이 너프되었다.
- 해양족
상대에 스킬 기반 덱이 많다면 챙겨야 할 시너지이다. 보통 심연의 수호자에 암살자 덱이면 심연의 습격자, 그 외의 덱은 세이렌을 추가해서 시너지를 받는 편이다. 사냥꾼 조합이라면 확률이 낮긴 하지만 세이렌 + 해일 사냥꾼으로 종족/직업 시너지 모두 챙기고, CC기도 2개나 챙길 수 있어 좋다. 스킬 기반 덱에는 확실한 카운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막판에 상대로 스킬 기반 덱만 남았다면 다른 시너지를 포기하고 4해양족을 맞추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한다.
- 드워프족
하나만 써도 그냥 발동하기 때문에 드워프족은 공격 사거리가 표기된 것보다 무조건 2 높다고 봐도 된다. 사거리만 올려줘서 심심한 시너지였는데 패치로 드워프족 체스말은 생명력이 낮은 적 체스말 우선으로 공격하게 되면서 효율이 상당히 올라갔다. 200521 패치로 2시너지를 받으면 드워프 시너지가 아군 원거리 공격 기물에게도 적용되면서 사냥꾼 조합에서는 자이로콥터를 채용할만한 이유가 생겼다.
6.2.2. 직업
- 기계
전투에서 이기고 살아남은 체스말 중 기계족 체스말이 하나라도 있다면 무료 리롤을 해주는 기계의 심장을 받게 된다. 초반 3기계는 무조건 3고블린이기도 하기 때문에 승리할 가능성도 높고 무료 리롤로 빠른 2성을 붙여 연승할 수 있게 해주는 시너지이다. 6기계는 마도사 + 전설 등급 체스말인 파멸자와 자이로콥터도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기가 까다롭지만 일단 완성하면 전설 등급으로만 이루어진 상점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덱 밸류를 파격적으로 올릴 수 있다. 210128 패치로 시너지는 아니지만 모든 기계 기물들이 작게나마 초당 생명력 회복을 얻게 되었으며, 중립 라운드에서도 기계의 심장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초반 빌드업 과정에서 덱 파워가 좀 올라갔다.
- 흑마법사
생명력 흡수를 부여하는 시너지라 조합이 갖춰진 상태에서 유지력을 더하기 위해 채용하는 시너지인데, 이전에는 3마리 이상 사용해야 시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받기가 쉽지 않았다. 이후 패치로 2마리부터 시너지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빙하족, 야수, 고블린 등 흑마법사를 하나라도 쓰는 조합은 쉽게 흑마법사 시너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각광받는 서브 시너지가 되었다.
201119 패치에서는 6흑마법사 시너지에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상대를 죽이면 가장 가까운 아군이 그 전투에 한해서 해당 기물의 최대 생명력과 현재 마나를 흡수하게 되었다. 때문에 잘만하면 생명력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지만 6흑마법사는 조합 난이도가 너무 높고 신족 제외하면 마땅히 조합할만한 시너지가 별로 없는 상태이다.
201119 패치에서는 6흑마법사 시너지에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상대를 죽이면 가장 가까운 아군이 그 전투에 한해서 해당 기물의 최대 생명력과 현재 마나를 흡수하게 되었다. 때문에 잘만하면 생명력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지만 6흑마법사는 조합 난이도가 너무 높고 신족 제외하면 마땅히 조합할만한 시너지가 별로 없는 상태이다.
- 드루이드
2시너지는 1성 드루이드 2개만으로 2성을, 4시너지는 2성 드루이드 2개만으로 3성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시너지이다. 따라서 1성 4개만으로 3성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시너지. 성급 업그레이드에만 영향을 주고 전투에는 영향이 전혀 없다. 조류족이나 야수 덱에 유용하게 이용된다.
- 주술사
적 하나를 6초 동안 아무 것도 못 하게 만든다는 건 좋지만 스킬 성능이 좋아 단독으로 많이 사용하는 폭풍 주술사라면 몰라도 배신자는 성능이 최하위라 이 둘을 동시에 채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신 조합에서는 주술사 시너지로 하나를 묶어 두고 시작하고 곧이어 배신자의 변신주술도 난사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술사 시너지를 받는 것이 비교적 흔한 편이며, 배신자를 많이 쓰는 빙하족덱에서는 후반에 폭풍 주술사를 추가해서 쓰는 경우가 잦다. 점성술사가 추가된 후에는 배신자를 거르고 폭풍 주술사 + 점성술사로 챙길 수 있게 되었다.
200731 패치에서 4주술사 시너지가 추가되었는데 아군 주술사 기물을 적 기물이 쓰러뜨리면 해당 전투에서 적 기물이 비용/성급이 동일한 무작위 체스말로 변이된다. 변이된 체스말[41] 은 시너지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다른 체스말로 변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 조합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42] 변이된 체스말이 또 다른 주술사 기물을 쓰러트렸을 경우 다시 변이하게 된다. 저코 기물은 꽝이 나오는 경우가 잦지만 고코 기물은 변이할 때마다 강력한 스킬을 쓰고 또 변이해서 스킬을 쓰는 등 4주술사 시너지가 트롤을 할 가능성도 좀 있다. 단 아이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신에게 침묵을 거는 광기의 가면을 장비한 체스말 상대로는 변이해도 스킬을 사용 못 하니 이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낮다.
200924 패치에서 폭풍 주술사가 전설 등급으로 상향되면서 4주술사는 무조건 전설 등급 체스말이 필요한 조합이 됐기 때문에 조합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였다.
200731 패치에서 4주술사 시너지가 추가되었는데 아군 주술사 기물을 적 기물이 쓰러뜨리면 해당 전투에서 적 기물이 비용/성급이 동일한 무작위 체스말로 변이된다. 변이된 체스말[41] 은 시너지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다른 체스말로 변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 조합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42] 변이된 체스말이 또 다른 주술사 기물을 쓰러트렸을 경우 다시 변이하게 된다. 저코 기물은 꽝이 나오는 경우가 잦지만 고코 기물은 변이할 때마다 강력한 스킬을 쓰고 또 변이해서 스킬을 쓰는 등 4주술사 시너지가 트롤을 할 가능성도 좀 있다. 단 아이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신에게 침묵을 거는 광기의 가면을 장비한 체스말 상대로는 변이해도 스킬을 사용 못 하니 이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낮다.
200924 패치에서 폭풍 주술사가 전설 등급으로 상향되면서 4주술사는 무조건 전설 등급 체스말이 필요한 조합이 됐기 때문에 조합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였다.
- 악마사냥꾼
상대의 악마 시너지를 방해하고 악마를 여러 개 채용해도 악마 시너지를 발동시켜주는 시너지로, 악마를 중심으로 덱을 짠다면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기물이다. 하지만 악마덱 자체가 다소 마이너 하기 때문에 금제술사는 조류족 주요 체스말이고, 용병으로도 많이 써서 1시너지는 자주 나온다. 2시너지는 타락한 악마사냥꾼을 중심으로 덱을 짜는게 아닌 이상 보기가 어려웠지만 타락한 악마사냥꾼이 버프를 받은 후에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 사제
체스 기수[43] 에게 들어가는 피해를 줄여주기 때문에 연패코인을 타거나 초반에 약한 덱을 운영할 때 유용한 시너지이다. 물론 전투에는 영향이 전혀 없다. 2시너지를 받으면 피해를 덜 받는 것을 넘어서 기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되는데 신족 조합은 점술사와 궁합이 꽤 괜찮은 편이라 신족 조합이라면 고려를 해봐도 나쁘지 않은 시너지이다.
- 무술가
210128 패치에서 추가된 시너지로, 해당 패치 기준 취권 도사만이 유일한 무술가 기물이다. 비순수피해를 같은 종족의 30%를 같은 종족의 아군과 나눠서 받는데 취권 도사가 판다족이니 판다족하고만 나누게 된다. 취권 도사만 받는 시너지라 시너지라기보다는 취권 도사의 패시브에 가까운 편이다.
[1] 둠나이트, 타락한 영혼 수확자[2]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템 액티브 효과도 해당된다.[3] 아군 용족이 3개를 초과할 경우에는 체스판 왼쪽에 있는 용족부터 보너스를 받는다.[4] 체스 기물이 6개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체스판 왼쪽에 있는 체스말부터 보너스를 받는다.[5] 일반 공격을 받을 수도 없고, 스킬을 사용할 수도 없음.[6] 최종 피해가 아닌 기물 정보창에 표기된 공격력 기준이다.[7] '''종족''' 이라는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전사, 암살자 등의 '''직업''' 시너지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8] 체스 기물의 분신으로 원 기물의 1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100%의 피해를 받습니다. 환영은 원 기물의 스킬, 시너지 그리고 아이템 효과를 물려받지 못합니다. 각 기물은 한 번에 하나의 환영만 만들 수 있습니다.[9] 석화: 스킬 면역을 무시하며 공격/이동/스킬 시전이 불가능해지고 공격을 받을 때 20% 추가 물리 피해를 받음.[10] 가격에 따른 기물 안내는 아래의 판매 가격별 곤충족 소환 목록 문단 참고.[11] 종족 설명의 텍스트만으로는 잘 파악이 안 되는 시너지인데, 곤충족 시너지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성급 상관없이 똑같은 종류의 기물을 체스판에 올리고 둘 중 하나가 죽으면 살아있는 쪽의 가격을 기준으로 랜덤하게 곤충족 체스말이 튀어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곤충족 시너지를 받은 상태에서 2성 해적 선장과 1성 해적 선장을 모두 체스판에 올리면 1성 해적 선장이 죽었을 경우 2성 해적 선장을 기준으로 곤충족이 나오는 것이다.[12] 쉽게 말하면 벤치에 해당 기물이 그냥 추가된다는 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메인 시너지 문단의 판다족 내용 참고.[13] 사냥꾼의 시너지는 조류족의 시너지를 뚫는다. '''즉 조류족의 카운터가 헌터'''.[14] 즉, 드루이드 네 종류를 모두 보유중이라면 드루이드 '''1성 체스말 4개로 3성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된다.[15] 배신자의 스킬과 같은 개념.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이동만 가능한 상태.[16] 단 겨울 박쥐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라 시너지를 발동시키기 위해 잠깐 넣는 정도로만 쓰는 게 좋다.[17] CC를 보충해주고 8렙에 칼날발톱을 넣어서 2야수 시너지를 볼 수 있다.[18] 긴 스킬 사거리로 적의 뒷라인 암살을 노려볼 수 있다.[19] 오히려 영혼파괴자 3성이 안 찍혔다면 딜템은 별로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마나템으로 스킬 사용을 빨라지게 하는게 더 좋다.[20] 4흑마법사, 3암살자, 3마법사, 약점인 스킬 덱에 대한 대비로 4해양족 등의 선택지가 있다.[21] DOTA AUTO CHESS에서 타락한 악마사냥꾼의 전신인 테러블레이드의 별명이 태보였던 것이 이어진 별명이다.[22] 3신 + 그림 도사로 4신 시너지를 만든 다음 그림 도사를 천둥의 신으로 교체하거나 그냥 마도사 시너지를 쭉 이용하는 식이다.[23] 덱 자체가 산양 기사에 거의 의존하는 형태라 가격이 같은 칼날발톱 3성, 천둥의 신 2성까지 기용해 최대한 파멸의 저주를 피할 확률을 높여야 한다.[24] 대부분 심해의 습격자를 사용한다.[25] 보통 언데드 순찰자를 사용하다가 영혼 수확자로 교체하는 식이다.[26] 벤치가 꽉 찼을 때는 체스판 위에 나온다.[27] 대부분 토르톨라족 장로를 쓴다.[28] 따라서 초반은 3고블린을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상점에 마법사가 많이 나온다면 갈아타는 형태로 운영된다.[29] 기본 스탯은 성급이 올라갈수록 2배씩 증가하여 물리피해 위주의 덱의 경우 3성작이 중요하다. 하지만 스킬딜 증가량은 30~40%뿐으로, 3성을 찍는다고 해서 그 3성을 찍는데 들어간 값만큼 강력해지지 않는다.[30] 6워4비가 주류 덱이었을 때 명치딜과 덱파워 모두 ㅈ같다는 말이 많아 붙여진 별명.[31] 2빙하 시너지까지 챙길 수 있는 저주술사나 안 그래도 좋은 방어력에 광역힐을 끼얹을 수 있는 영혼 수확자가 선호된다.[32] 민물장어라는 유저가 만든 일명 장어헌터와 빌드업이 유사해서 붙은 이름이다.[33] 후반에 추락한 수호자가 나오면 추락한 수호자로 교체된다.[34] 보통 얼음 갑옷과 갈퀴 마법봉이 들어간다.[35] 9전사 상대로 구석에서 한 대도 안 맞고 공격하던 딜러가 순수하게 반사뎀으로만 죽는 일도 허다하다.[36] 중국쪽에서 나온 전략이라서 붙은 이런 이름이 붙었다.[37] 파멸의 심판관, 해적 선장, 심연의 수호자.[38] 세이렌, 드워프 저격수, 언데드 순찰자. 보통 소총수에게 딜템을 몰아준다.[39] 점프하기 전 평타사거리 안에 적이 있다면 이동하지 않는다.[40] 단 4마도사를 매우 빨리 모았고, 상대에 사냥꾼 조합이 없다면 빌드업용으로는 괜찮은 편이다.[41] 체스말의 현재 생명력은 유지되며, 마나 100으로 바뀐다.[42] 원래는 아이템까지 없어졌지만 너무나 사기적이어서 200813 패치에서 아이템은 유지(단 화면에는 안 보인다.)되게 바뀌었다.[43] 기물이 아니다. 전투에서 패배한 뒤 받는 피해를 줄여준다는 뜻이다. 이 애매한 번역 때문에 가끔씩 모든 아군에게 뎀감 20%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