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사카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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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坂 歩未(おとさか あゆみ)'''
'''기운찬 소동물계의 여동생'''
Charlotte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쿠라 모모.[1] 북미판은 키라 버클랜드[2] .
주인공 오토사카 유우의 여동생. 로리캐릭으로 이마속성 보유. 연령은 중학교 1학년. 특수능력을 악용(?)하는 질 나쁜 오빠와는 달리 '순진'이란 개념이 살아있는 듯한 귀여운 소녀. 유우의 마음의 지지대가 되어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설정의 러프화로부터는 앞치마를 입는다던가 토모리 나오와 우호적인 관계를 가진 모습이 보인다. 오빠에게 뿐만이 아닌 이 작품에서 오아시스적인 존재가 되어 준다는 것이 공식 설정[3] .
오빠에게 쓰는 말투를 매우 많이 바꾼다. 나노데스(なのです)를 기본으로 급존칭을 쓰기도하고 반말도 하다가 사극체인 고자루(ござる)까지 쓴다. 이 캐릭터 역시 호시노우미 중등부에 편입했다는 것이 중요한데, 그녀에게도 능력이 있는데 눈치채지 못했거나 각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 '가족 중 능력자인 사람이 있다면 그 형제자매까지 능력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가 공식 설정인 게 밝혀졌으며 '가족이 한명 더 있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꿈에서 본 듯한...' 이란 대사를 한다.
평소에는 집에서 식사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듯 하다. 그런데 어렸을 때 오빠가 좋아했었다는 이유 덕에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문제는 이 오므라이스에 넣는 것이 Key 전통의 괴식재료 네타인 듯한 '오토사카 가 비전의 피자 소스'.[4] 만드는 게 오므라이스가 아니어도 넣는다.[5] 달달한 맛에 오빠는 항상 고역이지만 여동생의 무구한 미소에 못 이겨 꾹 참고 넘긴다. 이제 소스를 넘어 빵에도 발라먹고 피자소스로 파스타 소스도 만든다!
취미는 천체 관측. 매일 밤 천체망원경을 보다 잠이 들고 '장기 혜성을 보는 것이 소원이에요', '혜성을 봐서 오늘은 잠이 잘 올듯 해요' 같은 대사를 하는 것으로 봐서 천문에 꽤 관심이 많은 듯 하다.
아이돌인 니시모리 유사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유사가 호시노우미 학교에 전학온다는 말을 듣고는 코피를 뿜을 정도로. 직접 만났을 때는 대량의 코피를 분수처럼 뿜어냈다. 유사가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이 안 보이도록 위장했을때도 단번에 알아차리면서 쌍코피를 뿜어냈다.
5화에서는 계속 기침을 하고 열이 37.8도까지 오르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피자소스가 떨어져 사러 가려고 했지만 호시노우미 학원 기숙사의 경비원에게 제지당했다는 언급을 보면 아유미에게도 능력이 발현되는 복선으로 보인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아유미의 키는 '''145cm'''이며, 쓰리 사이즈는 '''B74 W54 H77'''이다.
'''한줄 요약 : 6화 각성&사망➡7화 장례식➡9화 재등장➡10화 생존'''
그리고 6화에서 능력이 밝혀지게 되는데 바로 '''붕괴(collapse)'''[6] . 다른 두 오빠와는 다르게 능력을 발동시 눈이 아닌 머리에서 빛이 난다.
6화 초반에 쿠마가미가 파악한 능력은 붕괴. 다소 추상적인 능력이라서 처음에는 학생회도 의문을 가졌었으나, 6화 후반부에 밝혀진 붕괴의 실체는 건물을 붕괴시킬 수 있을 정도의 파괴가 가능한 능력이였다. 작품 내 능력들이 하나같이 불완전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7] '''자신의 주위만''' 붕괴시키는 능력으로 보인다. 나중에 나온 바로는 능력을 제대로 조절할 수 없고 흥분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능력이 폭주한다는 점이 진짜 약점이었던 듯. 능력이 발동한 그곳이 하필 옥상으로 통하는 계단이었던 탓에 적어도 2~3층 높이에서 건물 파편들과 함께 추락, 엔딩 이후 무너진 건물 밑에 피가 흘러나오고 위에 쿠마가미가 서 있는 쿠키영상으로 6화가 끝난다. 결국 능력 한번 쓰고 사망하는 안습한 운명을 보여준다.
사망 여부에 논란이 많았지만 사망설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마에다 준이 인터뷰로 확인사살.을 해주었고 이후 올라온 7화 예고편에서는 아유미의 죽음에 슬퍼하는 유우가 나오면서 아유미는 사망이 확정.
7화에서 오토사카 유우는 의사의 말을 통해 아유미가 끝내 사망했다는 확인사살을 당하고 오토사카 아유미의 장례식을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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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는 아유미가 없는 빈 집에 돌아와서 오열하게 되고, 결국은 히키코모리 및 폐인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따지고 보면 7화의 유우의 탈선 모두 아유미의 사망으로 인한 것.
9화에서 유우의 꿈을 통해 이전 세계, 즉 슌스케가 세계를 바꾸기 전 이야기가 나오는데, 원래 세계에선 큰오빠 슌스케, 둘째 오빠 유우와 함께 수용소에 갇혀 있었다. 아직 능력을 각성하지는 못한 상태였으며, 이 세계에서도 지금과 다름없는 티 없이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자 유사링의 팬이었다. 그러다가 능력을 강제로 끌어내는 실험을 당하는 도중 붕괴 능력이 발동, 수용 시설의 붕괴를 일으킨다.
10화의 슌스케의 과거회상 장면에서 어린 시절의 모습이 나온다. 슌스케, 유우와 함께 오손도손 살아가는 모습. 슌스케의 마지막 타임리프 시점에서는 마에도마리의 능력에 의해 슌스케에 대한 기억을 제거당한다. 이후 유우가 형의 능력을 약탈해 타임 리프를 하여, 아유미가 사망하기 하루 전날의 과거시점으로 되돌아온다. 유우가 아유미의 붕괴 능력을 자기가 가져가고 코니시의 칼부림 위협을 막아줌으로써, 아유미는 죽음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8]
11화에서는 슌스케와 재회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큰오빠와 만나고 잠시 혼란스러워하지만, 금방 상황에 적응하고 얼마 안 걸려 친해진다. 기억이 없음에도 역시 동일인물이라서인지 원래 쓰던 '슌 오빠'라는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12화에서는 오빠 유우를 노린 사냥꾼들의 습격으로 쿠마가미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과 실명 및 부상으로 치료 중인 유우에게 기운 북돋으라고 또다시 특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주었다. 유우는 조금이나마 기운을 회복하지만 곧바로 세계의 능력자들의 능력을 빼앗기위해 해외로 떠났다. 그렇기때문에 아유미의 비중은 낮다.
13화에서 유우가 폐인이 되면서까지 모든 능력자들의 능력을 빼앗아간후, 에필로그에서 유우와 토모리, 준지로, 유사와 함께 같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엔딩.
캐릭터 속성은 절대적 사기급 능력을 보유한 두명의 오빠의 여동생, 로리, 막내, 위험한 능력[9] , 활기차고 활발한 성격, 밝은 성격, 가정주부 포지션[10] , 귀여운 성격, 착한 성격[11] , 어마어마한 팬심, 피자소스.
평소에는 마빡 속성으로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있지만, 간호받을 때나 잠잘 때의 경우 머리를 내린 아유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슌스케에 의해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도 머리를 내리고 있다.
오토사카 아유미의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공개되었다. #
이 제품이 또 주목받는것이 파츠때문인데. 애니메이션에서 아유미는 니시모리 유사를 보면 코피를 분수처럼 뿜는 장면이 몇번 나오는데 이 코피를 하나의 파츠로 제작해 놓았다(...) 이러한 재미때문에 꽤나 주목을 받고 있고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 코피 파츠 또한 다른 넨도로이드의 피규어들과 조합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개된 가격은 4,167엔이며, 2016년 6월 발매 예정이다. 국내샵에서는 평균적으로 6만원 중반대에 예약을 받고 있으며, 특전의 경우 1만원 정도의 추가금액을 받고 있다. 특전의 경우 아유미가 괴상한 요리를 만들어낼때 항상 넣는 오토사카 가 비전의 피자 소스가 포함되게 된다.
그 동안 샬롯의 캐릭터는 같은 분기 작품에 비해 캐릭터 상품화가 상당히 저조하다고 생각되었는데 드디어 발동이 시작된듯 싶었으나, 샬롯이 방영한지 1년이 넘어간 시점에 주연도 아니고 조연의 피규어만 나오고 히로인의 소식은 전혀 없는걸로 봐선 이 상품이 유일한 피규어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아무래도 평가가 역대 최악으로 평가되었는지라 상품화 해봤자 안팔릴께 뻔하고 그나마 지푸라기라도 쥐어보자는 심정에서 내놓은 상품인듯... 또한 일본쪽에선 토모리 나오보다는 오토사카 아유미가 더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아 상품화가 먼저 된걸로 추정된다.[12]
Charlotte 애니메이션 관련 전시회 때는 작중의 피자소스와 오므라이스를 재현해놓았다. 이 외에도 팬들이 실제로 재현해서 인증하는 경우가 꽤 있는 편. #
구글에 오토사카 아유미를 일본어로 검색하면 乙坂歩未 死亡(오토사카 아유미 사망)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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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죽은 후에는 이런 짤방까지 나와버렸다. 오른쪽은 Angel Beats!의 타치바나 카나데.
그 외 2차 창작에서는 노우미 쿠드랴프카와 자주 묶인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캐릭터이기도 하고 겹치는 속성이 매우 많다. 로리나 장발같은 외견부터[13] '나노데스(なのです)'를 쓰는 말투, 천체관측이 취미인 것을 보면 거의 오마쥬급 캐릭터.
'''乙坂 歩未(おとさか あゆみ)'''
'''기운찬 소동물계의 여동생'''
Charlotte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쿠라 모모.[1] 북미판은 키라 버클랜드[2] .
1. 개요
주인공 오토사카 유우의 여동생. 로리캐릭으로 이마속성 보유. 연령은 중학교 1학년. 특수능력을 악용(?)하는 질 나쁜 오빠와는 달리 '순진'이란 개념이 살아있는 듯한 귀여운 소녀. 유우의 마음의 지지대가 되어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설정의 러프화로부터는 앞치마를 입는다던가 토모리 나오와 우호적인 관계를 가진 모습이 보인다. 오빠에게 뿐만이 아닌 이 작품에서 오아시스적인 존재가 되어 준다는 것이 공식 설정[3] .
오빠에게 쓰는 말투를 매우 많이 바꾼다. 나노데스(なのです)를 기본으로 급존칭을 쓰기도하고 반말도 하다가 사극체인 고자루(ござる)까지 쓴다. 이 캐릭터 역시 호시노우미 중등부에 편입했다는 것이 중요한데, 그녀에게도 능력이 있는데 눈치채지 못했거나 각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 '가족 중 능력자인 사람이 있다면 그 형제자매까지 능력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가 공식 설정인 게 밝혀졌으며 '가족이 한명 더 있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꿈에서 본 듯한...' 이란 대사를 한다.
평소에는 집에서 식사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듯 하다. 그런데 어렸을 때 오빠가 좋아했었다는 이유 덕에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문제는 이 오므라이스에 넣는 것이 Key 전통의 괴식재료 네타인 듯한 '오토사카 가 비전의 피자 소스'.[4] 만드는 게 오므라이스가 아니어도 넣는다.[5] 달달한 맛에 오빠는 항상 고역이지만 여동생의 무구한 미소에 못 이겨 꾹 참고 넘긴다. 이제 소스를 넘어 빵에도 발라먹고 피자소스로 파스타 소스도 만든다!
취미는 천체 관측. 매일 밤 천체망원경을 보다 잠이 들고 '장기 혜성을 보는 것이 소원이에요', '혜성을 봐서 오늘은 잠이 잘 올듯 해요' 같은 대사를 하는 것으로 봐서 천문에 꽤 관심이 많은 듯 하다.
아이돌인 니시모리 유사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유사가 호시노우미 학교에 전학온다는 말을 듣고는 코피를 뿜을 정도로. 직접 만났을 때는 대량의 코피를 분수처럼 뿜어냈다. 유사가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이 안 보이도록 위장했을때도 단번에 알아차리면서 쌍코피를 뿜어냈다.
5화에서는 계속 기침을 하고 열이 37.8도까지 오르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피자소스가 떨어져 사러 가려고 했지만 호시노우미 학원 기숙사의 경비원에게 제지당했다는 언급을 보면 아유미에게도 능력이 발현되는 복선으로 보인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아유미의 키는 '''145cm'''이며, 쓰리 사이즈는 '''B74 W54 H77'''이다.
2. 각성
'''한줄 요약 : 6화 각성&사망➡7화 장례식➡9화 재등장➡10화 생존'''
그리고 6화에서 능력이 밝혀지게 되는데 바로 '''붕괴(collapse)'''[6] . 다른 두 오빠와는 다르게 능력을 발동시 눈이 아닌 머리에서 빛이 난다.
6화 초반에 쿠마가미가 파악한 능력은 붕괴. 다소 추상적인 능력이라서 처음에는 학생회도 의문을 가졌었으나, 6화 후반부에 밝혀진 붕괴의 실체는 건물을 붕괴시킬 수 있을 정도의 파괴가 가능한 능력이였다. 작품 내 능력들이 하나같이 불완전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7] '''자신의 주위만''' 붕괴시키는 능력으로 보인다. 나중에 나온 바로는 능력을 제대로 조절할 수 없고 흥분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능력이 폭주한다는 점이 진짜 약점이었던 듯. 능력이 발동한 그곳이 하필 옥상으로 통하는 계단이었던 탓에 적어도 2~3층 높이에서 건물 파편들과 함께 추락, 엔딩 이후 무너진 건물 밑에 피가 흘러나오고 위에 쿠마가미가 서 있는 쿠키영상으로 6화가 끝난다. 결국 능력 한번 쓰고 사망하는 안습한 운명을 보여준다.
사망 여부에 논란이 많았지만 사망설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마에다 준이 인터뷰로 확인사살.을 해주었고 이후 올라온 7화 예고편에서는 아유미의 죽음에 슬퍼하는 유우가 나오면서 아유미는 사망이 확정.
7화에서 오토사카 유우는 의사의 말을 통해 아유미가 끝내 사망했다는 확인사살을 당하고 오토사카 아유미의 장례식을 치루게 된다.
[image]
유우는 아유미가 없는 빈 집에 돌아와서 오열하게 되고, 결국은 히키코모리 및 폐인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따지고 보면 7화의 유우의 탈선 모두 아유미의 사망으로 인한 것.
9화에서 유우의 꿈을 통해 이전 세계, 즉 슌스케가 세계를 바꾸기 전 이야기가 나오는데, 원래 세계에선 큰오빠 슌스케, 둘째 오빠 유우와 함께 수용소에 갇혀 있었다. 아직 능력을 각성하지는 못한 상태였으며, 이 세계에서도 지금과 다름없는 티 없이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자 유사링의 팬이었다. 그러다가 능력을 강제로 끌어내는 실험을 당하는 도중 붕괴 능력이 발동, 수용 시설의 붕괴를 일으킨다.
10화의 슌스케의 과거회상 장면에서 어린 시절의 모습이 나온다. 슌스케, 유우와 함께 오손도손 살아가는 모습. 슌스케의 마지막 타임리프 시점에서는 마에도마리의 능력에 의해 슌스케에 대한 기억을 제거당한다. 이후 유우가 형의 능력을 약탈해 타임 리프를 하여, 아유미가 사망하기 하루 전날의 과거시점으로 되돌아온다. 유우가 아유미의 붕괴 능력을 자기가 가져가고 코니시의 칼부림 위협을 막아줌으로써, 아유미는 죽음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8]
11화에서는 슌스케와 재회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큰오빠와 만나고 잠시 혼란스러워하지만, 금방 상황에 적응하고 얼마 안 걸려 친해진다. 기억이 없음에도 역시 동일인물이라서인지 원래 쓰던 '슌 오빠'라는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12화에서는 오빠 유우를 노린 사냥꾼들의 습격으로 쿠마가미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과 실명 및 부상으로 치료 중인 유우에게 기운 북돋으라고 또다시 특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주었다. 유우는 조금이나마 기운을 회복하지만 곧바로 세계의 능력자들의 능력을 빼앗기위해 해외로 떠났다. 그렇기때문에 아유미의 비중은 낮다.
13화에서 유우가 폐인이 되면서까지 모든 능력자들의 능력을 빼앗아간후, 에필로그에서 유우와 토모리, 준지로, 유사와 함께 같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엔딩.
3. 기타
캐릭터 속성은 절대적 사기급 능력을 보유한 두명의 오빠의 여동생, 로리, 막내, 위험한 능력[9] , 활기차고 활발한 성격, 밝은 성격, 가정주부 포지션[10] , 귀여운 성격, 착한 성격[11] , 어마어마한 팬심, 피자소스.
평소에는 마빡 속성으로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있지만, 간호받을 때나 잠잘 때의 경우 머리를 내린 아유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슌스케에 의해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도 머리를 내리고 있다.
오토사카 아유미의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공개되었다. #
이 제품이 또 주목받는것이 파츠때문인데. 애니메이션에서 아유미는 니시모리 유사를 보면 코피를 분수처럼 뿜는 장면이 몇번 나오는데 이 코피를 하나의 파츠로 제작해 놓았다(...) 이러한 재미때문에 꽤나 주목을 받고 있고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 코피 파츠 또한 다른 넨도로이드의 피규어들과 조합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개된 가격은 4,167엔이며, 2016년 6월 발매 예정이다. 국내샵에서는 평균적으로 6만원 중반대에 예약을 받고 있으며, 특전의 경우 1만원 정도의 추가금액을 받고 있다. 특전의 경우 아유미가 괴상한 요리를 만들어낼때 항상 넣는 오토사카 가 비전의 피자 소스가 포함되게 된다.
그 동안 샬롯의 캐릭터는 같은 분기 작품에 비해 캐릭터 상품화가 상당히 저조하다고 생각되었는데 드디어 발동이 시작된듯 싶었으나, 샬롯이 방영한지 1년이 넘어간 시점에 주연도 아니고 조연의 피규어만 나오고 히로인의 소식은 전혀 없는걸로 봐선 이 상품이 유일한 피규어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아무래도 평가가 역대 최악으로 평가되었는지라 상품화 해봤자 안팔릴께 뻔하고 그나마 지푸라기라도 쥐어보자는 심정에서 내놓은 상품인듯... 또한 일본쪽에선 토모리 나오보다는 오토사카 아유미가 더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아 상품화가 먼저 된걸로 추정된다.[12]
Charlotte 애니메이션 관련 전시회 때는 작중의 피자소스와 오므라이스를 재현해놓았다. 이 외에도 팬들이 실제로 재현해서 인증하는 경우가 꽤 있는 편. #
구글에 오토사카 아유미를 일본어로 검색하면 乙坂歩未 死亡(오토사카 아유미 사망)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뜬다.
[image]
심지어 죽은 후에는 이런 짤방까지 나와버렸다. 오른쪽은 Angel Beats!의 타치바나 카나데.
그 외 2차 창작에서는 노우미 쿠드랴프카와 자주 묶인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캐릭터이기도 하고 겹치는 속성이 매우 많다. 로리나 장발같은 외견부터[13] '나노데스(なのです)'를 쓰는 말투, 천체관측이 취미인 것을 보면 거의 오마쥬급 캐릭터.
[1] 성우 본인에게는 이 작품이 첫 주/조연이다.[2] 둘다 타마키 이로하의 성우다.[3] 캐릭터 뿐만 아니라 성우인 아사쿠라 모모도 함께 연기하는 다른 성우들의 오아시스적 존재가 되고 있는 듯 하다.[4] 물론 전작의 두 괴식재료와는 달리 피자 소스는 조금 심하게 달달한 편이라서 어느정도 먹을 수는 있는거 같다.[5] 실은 어렸을 때 사망한 어머니가 두 남매의 입맛에 맟춘 여러 요리 레시피를 적어둔 노트를 남겼고, 아유미는 이걸 정독해서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었던 것이다.[6] 영어명은 op속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적은 것. # 참조.[7] 마에다 준이 등장인물들이 쓰는 능력들은 반드시 한정조건이나 약점이 있다고 공인했다.[8] [image] 10화 직후 올라온 g's 메거진 일러스트.[9] 유우가 이 능력을 어느정도 컨트롤해 다룰수있으나, 유우도 이능력을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작중에서 이 능력이 효과를 발휘할 때는 항상 사용자가 흥분해서 '폭주'할때 뿐이다.[10] 밥도 빨래도 청소도 전부 아유미가 한다. 이정도면 가히 가정주부.[11] 같은 key 작품인 CLANNAD에 등장하는 후루카와 나기사와 이부키 후코의 성격을 조합하면 아유미 정도의 성격이 나올 듯 싶다.[12] PA Works 가 원래 피규어를 잘 안 내놓는 경향이 있다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조연이 주연보다 먼저나오는 사례는 드물다.[13] 두 캐릭터의 디자인도 Na-Ga인지라 그림체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