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히메

 


1. 乙姫(おとひめ)
2. 아이실드 21의 등장인물
3. 나루타루의 용어 겸 등장인물(?)
4. 音姫
5. 오오카미의 등장인물


1. 乙姫(おとひめ)


일본의 옛 우화인 '우라시마 타로'에 등장하는 용궁성의 공주이자 용왕의 딸로, 즉 용녀다.

2. 아이실드 21의 등장인물


아이실드 21에 등장하는 풋볼팀 쿄신 포세이돈 치어리더 부장. 치어리더는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청춘이나 마찬가지! 미즈마치 켄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3. 나루타루의 용어 겸 등장인물(?)


용의 아이가 성룡으로 최종 성장하면서 링크자와 융합하는데, 그 링크자는 오토히메가 되어서 가끔씩 성룡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인간뿐만 아니라 돌고래처럼 어느 정도 지성을 가진 동물이나, 식물도 링크자가 될 수 있다. 오토히메가 된 자는 전신에 붉은 바디 페인팅과 같은 줄무늬가 새겨지며, 옷은 입지 않는다. 오토히메라는 것은 우라시마 타로의 乙姬(おとひめ)에서 뜻을 따온 일종의 코드네임.
여기서 중심적으로 다루는 오토히메는, 성룡 이카츠치를 타고 있는 여인으로 '''1권 : 허공의 공주'''에서 처음 등장했다. 주인공 타마이 시이나가 위험에 처할 때 즉각 달려와 도와주며, 그 힘이 막강하여 중반부까진 그녀가 나타나서 레이저 한두방만 쏴주어도 문제가 다 해결되었다(…).

진짜 그 정체는 '''죽었던 것으로 알려진 시이나의 언니 미쇼우였다'''. 자세한 내용은 타마이 미쇼우 문서 참조.

4. 音姫


일본 TOTO사에서 개발한 에티켓벨 이름이다.

5. 오오카미의 등장인물


용궁의 제 28대 군주로 와다츠미의 아내. 이쪽도 상당한 미녀로 잇슨의 말에 따르면 미역을 몸에 두르고 있어서 '미역 누님'이라고 불린다.
남편인 와다츠미가 수룡으로 변신한 뒤라 용궁의 군주로 있으며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슬퍼하지만 바로 극복하는 당찬 성미의 소유자. 오니가시마 스토리에서는 수룡으로 변신해 오니가시마로 가는 길을 열어준 뒤 무사히 용궁으로 돌아간다. 엔딩에서는 와다츠미의 아이를 낳았으며 품에 이 아이를 안은 모습으로 등장.[1] 이후에도 간간히 등장한다.

[1] 와다츠미는 작중에서 사망했고 오토히메가 그 뒤에 아이를 낳았으니, 이 아이는 유복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