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 호프

 


1. 개요
2. 난이도 및 항마력
3. 보상 아이템
3.1. 오퍼레이션 : 호프 상점
4. 던전 목록
4.1. 이스트 슬럼버
4.2. 감시자의 절벽
4.3. 슬럼
4.4. 메아리 동굴
4.5. 그라운드 제로
4.6. 라구나 사막
4.7. 그레이 타운
4.7.1. 보스 - 헤비 티쳐
4.8. 죽어가는 숲
4.8.1. 보스 - 백녹의 시슬레
4.9. 슈거 힐
4.9.1. 보스 - 얼굴수집자 베르나르도
4.10. 히든보스 - 폭식두꺼비 글루토니
5. 평가
5.1. 긍정적인 평가
5.2. 부정적인 평가


1. 개요


[image]
[1][2]
스테이지 BGM 1

스테이지 BGM 2

보스 스테이지 BGM 1

보스 스테이지 BGM 2

모험가에 의해 할렘의 지배권을 잃고, 외곽으로 밀려난 카쉬파.

위기를 느낀 카쉬파는 불완전하게나마 어비스의 힘을 장비에 부여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칙사 워크맨은 이를 위해 베르나르도, 시슬레, 헤비 티쳐를 파견해 할렘의 주민들을 대규모로 납치해간다.

모험가는 카쉬파 약탈조를 추격하여 마계 주민들을 구출해야 한다.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특수 던전이자 던전 에어리어. 할렘 왼쪽에 존재하는 폐쇄구역을 통해 갈 수 있는 던전으로 95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2019년 6월 5일 편의성 패치로 모든 채널에서 입장이 가능해졌다. 캐릭터별 1일 2회입장 주 6회 입장제한이며 입장제한 횟수는 월요일 오전 6시에 초기화된다. 거의 모든 입장제한 컨텐츠가 목요일 초기화라 입장제한 컨텐츠가 목요일에서 주말에 집중되는 것을 감안해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하나의 지역이 패스게이트 없이 길게 이어져 있는 벨트스크롤식 던전이며 분기점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던파 최초의 벨트스크롤 던전이며 직업별로 천차만별인 스위칭 장비의 획득 난이도를 평준화하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스위칭 장비를 최대치로 구성 시 기존 극 스위칭보다 약 10% 강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입장 시 특수 임무가 주어지는데, '죽어가는 숲의 백녹의 시슬레 처치', '라구나 사막의 케프라 처치', '이스트 슬럼버 클리어' 등 10개의 던전 중 하나를 클리어하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클리어 시 어비스 파편 3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임무에 해당하는 던전을 경유해 가자.
참고로 맵이 가로로 길게 늘어져 단계별로 분리된 구조인데 이 탓에 스킬 오브젝트과 별도의 공격 방식이 이관되기에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다. 대표적으로 [3]나 레인저의 이동사격이 있다. 대신 이전의 맵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전까진 맵이 길어도 너무 길고 속도 버프조차 없어 지루하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2019년 7월 25일 패치로 맵이 줄어들고 맵 시작 구간마다 속도 버프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던전명이 직역시 작전명: 희망이라는 굉장히 의미심장한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카쉬파가 이 작전을 토대로 뭔가의 희망을 쟁취하려는 추측이 있다.
마계대전 백녹의 시슬레의 두번째 캐릭터 설명문에 의해서 오퍼레이션 : 호프를 진행한 이 지역이 카쉬파의 탄생지 브롱크스의 일부로 밝혀진다.

2. 난이도 및 항마력


난이도의 경우 선택이 불가능하다. 네오플에서 제시한 난이도 수준은 적정레벨의 레전더리 무기 +10이며 적정 항마력은 미명의 틈과 동일한 '''4760'''. 인던에서의 패턴은 격파가 쉬운편이며 자신이 선택하는 루트에 따라 대적하는 보스, 네임드가 달라진다. 잡몹들은 어썰트 모드 수준의 맷집으로 쉽게 쓸려나가지만 네임드 보스 및 던전 보스의 맷집이 꽤 쎄기 때문에 할렘 레전더리~에픽 장비 풀세트를 권장한다.

3. 보상 아이템


클리어 보상
어비스 파편 36 ~ 38개
무작위 심연의 편린 장비 1개[4]
미션 보상
어비스 파편 30개
골드카드 보상
어비스 파편 36 ~ 38개
'''교환가능 심연의 편린S 무기 1개'''
프리미엄 PC방 보상
어비스 파편 4개
버프 강화 시스템용 아이템인 심연의 편린 장비를 드랍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히든 보스 처치 시 심연의 편린 장비 2개와 계정 귀속 재료인 붉은 어비스 파편 27개를 얻을 수 있다. 낮은 확률로 교환가능 무기도 획득 가능. 여기서 자신의 직업과 맞는 장비나 교환가능 편린S 무기가 드랍되면 빔이 나온다.

3.1. 오퍼레이션 : 호프 상점


품목
비용
심연의 편린 세트 무기 선택 상자[5]
어비스 파편 900개
심연의 편린 세트 방어구 선택 상자
어비스 파편 500개
심연의 편린 세트 악세사리 선택 상자
어비스 파편 500개
침식된 심연의 편린 세트 특수장비 선택 상자
어비스 파편 500개
왜곡된 심연의 편린 세트 특수장비 선택 상자
어비스 파편 500개
뒤틀린 심연의 편린 세트 특수장비 선택 상자
어비스 파편 500개
교환불가 심연의 편린 무기 S 합성법
어비스 파편 50개
교환불가 심연의 편린 무기 S 변환서
검은 어비스 파편 8개
오퍼레이션 : 호프 카드첩[6]
어비스 파편 1800개
어비스 파편
붉은 어비스 파편 1개
응축된 붉은 어비스 기운[7]
검은 어비스 파편 1개
어비스 파편 50개 상자[8]
아이올라이트 30개
던전 클리어 보상인 어비스 파편을 모아 NPC 세베린에게서 구매 가능하다.

4. 던전 목록


[image]
[image]
* 시작 지점
이스트 슬럼버
* A 구역
감시자의 절벽 (상단), 슬럼 (하단)
* B 구역
라구나 사막 (상단), 메아리 동굴 (감시자의 절벽에서 하단, 슬럼에서 상단), 그라운드 제로 (하단)
* C 구역
그레이 타운 (상단), 슈거 힐 (라구나 사막에서 하단, 그라운드 제로에서 상단), 죽어가는 숲 (하단)
던전 첫 입장 시 피로도가 4 소모되고 지점 이동 시 4의 피로도가 추가 소모되며, 총 16이 든다. 입장 시 최소 피로도인 4만 충당되면 피로도가 0이더라도 이동하는데에는 제약이 없다. 어느 루트로 가더라도 보스는 항상 만날 수 있으며, 지정된 미션을 우선으로 해서 클리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기점이나 네임드 등장, 보스방 직전에 HP와 MP를 80퍼 가까이 채워주는 회복 버프가 있다.
대부분의 네임드와 보스는 등장 구간 입장 시 등장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는 무적상태다. 단, 넓은 범위에 광역 지속 딜스킬을 사전에 시전한 뒤 기술 히트박스가 해당 네임드의 구역으로 걸쳐진 시점에 입장과 동시에 경직을 주어 등장모션을 캔슬한 채로 빠르게 처리할 수도 있으므로 참고할 것.

4.1. 이스트 슬럼버


맵은 대체적으로 토탈 이클립스와 유사하며, 철창도 있다. 해당 지점에서 감시자의 절벽, 슬럼 둘 중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배정되는 네임드가 다르다. 감시자의 절벽 쪽으로 가면 감시자 마일로가, 슬럼 쪽으로 가면 불량배 쌍크가 출현하는 구간으로 진행한다. 여담으로 상단부로 진행할 시에는 카쉬파 하급단원이 등장할 때 단체로 무적 발구르기 패턴이 존재해 감시자의 절벽으로 가는 방향은 퀘스트가 아니면 꺼리는 편이었지만 이는 버그로 규정해 수정과 동시에 등장 패턴을 아예 삭제시켜 현재는 슬럼 방면과 비슷하게 무난한 루트가 되었다.
감시자 마일로 : 장도를 이용한 공격을 한다. 데미지가 의외로 엄청난데다가 빠른 속도로 공격을 해오는 편이라 자칫하면 피통이 한방에 반토막 이상 날아가거나 즉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조우 시 초반 무적판정이 있다.
불량배 쌍크 : 큰 철창 안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파괴하면 등장한다. 초반 무적이 달린 마일로와는 다르게 철장에 오버딜을 넣어서 바로 잡고 넘어갈 수도 있다. "솟아라, 솟아!"라고 외치는 공격 패턴 사용 시 무적판정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단부:감시자의 절벽
하단부:슬럼

4.2. 감시자의 절벽


맵은 대체로 안개도시 헤이즈와 유사하게 생겼딘 라구나 사막이나 메아리 동굴 방면으로 갈 수 있으며, 각 경로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다르다. 상단부는 절벽을 따라 진행해 절벽 너머의 사막으로 진행하고 하단부는 절벽 아래의 노예 채굴장을 지나 동굴로 진입한다.
상단부 : 라구나 사막
돌풍지대에 등장하던 가루다족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 하울 : 수파르나의 팔레트 스왑 버전. 하늘로 날아가면 매우 성가시므로 빨리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조우 시 초반에 땅을 찍는 씬이 있지만 피격 판정은 없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하단부:메아리 동굴
  • 광기의 래피드 : 결전의 도시 아르덴의 척결의 푀나의 팔레트 스왑 버전. 조우 시에는 도망가는 전투 늑대들을 추적하다가 플레이어와 조우한 것으로 보이는 씬이 나온다.

4.3. 슬럼


전체적으로 붕괴된 건물들의 잔해가 있으며, 굴곡이 조금 있다. 출현하는 네임드 몬스터는 리치킹. 아래의 라구나 사막과 마찬가지로 네임드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으며, 바로 분기점으로 갈라진다.
상단부:메아리 동굴

하단부:그라운드 제로

4.4. 메아리 동굴


전체적으로 푸른빛 동굴이며 동굴 가장자리 면을 따라서 수정이 자라나 있다. 왠지 모르게 언더풋에서 출현하던 가고일들이 여기서 등장을 한다.[9] 네임드 몬스터는 골렘 냉기의 아이시클, 분노의 플레어, 활기의 모스가 등장한다.
윗길로 가면 냉기의 아이시클과 분노의 플레어가, 아랫길로 가면 냉기의 아이시클과 활기의 모스가 등장한다.
냉기의 아이시클은 어느 쪽을 가도 등장하며, 처음 길에는 푸른 수정이 자라나 있다. 이후 윗길로 가면 붉은 수정이, 아랫길로 가면 녹색 수정이 자라나 있어 해당 루트의 네임드를 알 수 있다.
상단부 : 그레이 타운
하단부 : 죽어가는 숲

4.5. 그라운드 제로


폐쇄된 지하 통로이며, 갈림길에 따라 이동 수단과 네임드가 바뀐다. 네임드로는 방황하는 그림자 샤두[10], 독기 서린 포그재키가 등장한다. 상단부로 가면 걸어서, 하단부로 가면 간이 열차를 타면서 진행한다.
상단부로 가면 방황하는 그림자 샤두가 등장한다. 입장 인카운터로 그렘린 단원 2마리를 공중으로 날려버리는데, 플레이어도 달려가다 맞고 같이 승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하단부로 가면 독기 서린 포그재키가 등장한다. 천장에서 달리는 열차 위로 착지하는 무적 씬이 존재하지만 플레이어가 네임드 구획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장판 기술이나 채널링 기술을 쓴 채로 넘어가면 포그재키의 등장 무적을 씹고 바로 딜을 넣을 수 있으므로 참고할 것.
상단부 : 슈거 힐
하단부 : 죽어가는 숲

4.6. 라구나 사막


맵 자체는 새하얀 배경의 사막이며, 소금 사막이 모티브이다. 돌풍지대 맵의 팔레트 스왑 버전이라 그런지 소금 사막에 식물들이 자라나 있다(...). 슬럼과 마찬가지로 분기점 네임드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으며, 바로 분기점으로 갈라진다. 등장하는 네임드는 소금거인 라구냐와 케프라.
상단부 : 그레이 타운
하단부 : 슈거 힐

4.7. 그레이 타운


맵은 페허가 된 흉가로 가득한 마을이다. 그래서인지 잡몹으로 유령 계열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중간에 네임드 하나가 존재하며, 맵 끝에는 보스-헤비 티쳐가 있다. 등장하는 네임드는 원념덩어리 타지르.

4.7.1. 보스 - 헤비 티쳐


'''보스 몬스터 '''
[image]
'''이름'''
'''헤비 티쳐'''
'''체력'''
약 12.4억

하급 약탈조 원 바이트의 리더, 헤비 티쳐는 자신이 누구보다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수인답게 솟은 단단한 뿔이나, 온몸에 가득한 근육, 상완근에 박아넣은 어비스는 그를 잘 모르는 자들이나 칭찬하는 외적인 요소일 뿐이다.

그는 다른 이들의 고통스러운 비명에 기꺼이 귀를 기울이며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먼저 손을 뻗을 줄 안다.

그리고 자신의 이러한 성격이 그들이 새 출발을 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믿는다.

헤비 티쳐의 표현에 따르면,

그의 수업을 거쳐 간 수많은 제군은 고통받던 육체를 떠나 새 삶을 살게 되었으므로.

'''뜨거운 맛을 가르쳐 주마!''' (대면 시)

보스방 입장 시 초반 무적이 있고[11] 패턴에도 중간중간 무적판정이 있어서 단타기 직업은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오퍼레이션 : 호프의 보스 중 가장 인기가 없던 터인지 다른 2명과는 다르게 한참 뒤에야 공격패턴이 정리되었다(...).

  • 4연격 둔기 내려찍기

'''시끄럽다! 한 대! 네 대! 사랑의 매!'''

플레이어 쪽으로 돌진한 후 전진하면서 몽둥이로 땅을 내려친다. 포효 시 기절판정이 있다.

  • 돌진

'''거기 서라!'''

평범한 일직선 X축 돌진. 벽에 부딫히면 넘어진다.

  • 배치기

'''흐옷! 사랑의 매!'''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서 배치기를 한 다음 잠시 기를 모아서 몽둥이로 내려찍는다.

  • 내려찍기

'''땅을 박차고!'''

발을 구르고 높게 점프한 다음 플레이어 쪽으로 발을 내려찍는다.

  • 공중 배찍기

'''선생님이 간다!'''

높게 뛰어오른 다음 플레이어 쪽으로 배찍기를 한다.

'''어... 어비스가! 크아악!''' (사망 시)

최후에는 상완근의 어비스가 폭주하여 등의 로켓 장치와 함깨 폭발하며, 몸 전체가 불타 없어진다.

4.8. 죽어가는 숲


맵은 할렘 시나리오 초반부인 저주받은 숲과 비슷하며, 전체적으로 숲이 말라가는 분위기이다. 이상하게도 아라드 대륙에 살던 코볼트들이 등장한다. 맵 곳곳에 그라운드 제로에서 이어진 철도들이 간간히 보이며 중간에 네임드 하나가 존재하며, 맵 끝에는 보스-백녹의 시슬레가 있다. 등장하는 네임드는 숲 감시자 그로우가.

4.8.1. 보스 - 백녹의 시슬레


'''보스 몬스터 '''
[image] [image]
'''이름'''
'''백녹의 시슬레'''
'''체력'''
네임드
약 8.4억
보스
약 12.7억

많은 이의 예상과는 다르게 중급 약탈조 러스트의 리더는 토끼 인형을 안고 있는 평범한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한 때, 마계 최고의 문제아 집단 '데빌걸' 소속이었던 그녀는 호문클루스 연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결심했다.

힐더의 분노를 피해 카쉬파의 짙은 그림자 아래로 도망쳤을 때조차, 그녀는 연구를 계속할 수 있다는 생각에 미소 지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끈질기게 시슬레를 뒤쫓던 자들도 이제는 더 이상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녀의 결심은 변함없이 여전히 굳건하다.

'''유명인사께서 찾아오셨네? 하핫!''' (대면 시)

처음에는 네임드 상태의 여성 마법사 APC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네임드 상태에서는 마도학자와 유사한 스킬을 구사한다. 사실 허리춤에 차고 있는 토끼 인형이 본체이며, 네임드를 쓰러뜨리면 토끼 인형이 거대해진다. 인형과 접점이 크지만 인챈트리스는 아니다.
평상시에는 슈퍼아머도 없고 공중에 뜬다. 또한, 돌진 공격이 사전예고를 표시해서 피하기도 쉽다. 하지만 한 대라도 피격되면 순식간에 체력이 깎이기 시작하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중간에 교체하기 때문에 두 번 쓰러뜨려야 하고 무적상태가 되는 패턴도 있기 때문에 많이 번거롭다. 특히 변신 전의 패턴이 범위도 넓고 장판기까지 있는데다 데미지도 꽤 높다.
사망 시에는 작은 토끼 인형으로 변해서 땅에 떨어진 후 벌떡 일어나서 도망가는데, 이후 마계 대전에서 금기를 어긴 백녹의 시슬레로 다시 등장한다.
여성 보스이지만 인형 본체가 드러난 이후로는 외형과 대사가 매우 호전적이고 과격해진다.
  • 플루토 펀치

'''플루토~ 펀치!'''

대상 지점에 예고가 발생되며 마도학자가 사용하는 퓨전 크래프트의 플루토 펀치가 나와 공격한다.

  • 다크 클라우드

'''다크~ 클라우드!'''

마도학자의 애시드 클라우드를 사용하지만 지속적으로 유저를 추적하면서 낙뢰를 떨어뜨리는 기능이 생겼다.

  • 고출력 매직 미사일
전방에 3갈래로 퍼지는 고출력 매직 미사일을 발사한다.

  • 잭 프로스트

'''받아랏!'''

해당 지점에 광역 피해를 유발하는 잭 프로스트를 소환한다.

  • 변신

'''이런 건방진...''' → '''쓸모없는 육체'''

네임드 상태의 시슬레를 처치하면 인간 상태의 시슬레가 사라지고 허리춤에 있던 토끼인형이 거대화한다.
아래의 패턴부터 본 모습의 시슬레가 사용하는 패턴들이다.

  • 도약

'''죽어라!'''

해당 지점으로 도약한다. 처음 도약은 마주하는 방향으로 돌진하는 공격으로 연계한다. 이후 도약은 해당 지점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잠시 정지상태가 된다.

  • 할퀴기

'''찢어져라!'''

'''캬앗!'''

넓은 범위로 마주하는 방향을 할퀸다. 시전 시 슈퍼아머 발생.

  • 돌진

'''도망가지 말라고!'''

도약 연계없이 단일 돌진을 사용한다.

  • 깨물기

'''이리 와!'''

'''잡았다, 이 녀석!''' (잡기 성공 시)

돌진 후 캐릭터를 붙잡은 뒤 약 3번 정도 깨물고 땅에 던져버린다.

  • 롤링~ 어택

'''하하하! 롤링~ 어택!'''

캐릭터 방향으로 2번 회전 내려찍기를 한다.

  • 기습 돌진

'''여기다!'''

화면이 어두워지며 작은 인형으로 변한 후 잠시 사라졌다가 캐릭터 뒤에서 나타나 돌진공격을 한다.

'''다른 성체를 찾아야 해.''' (사망 시)


4.9. 슈거 힐


맵은 전체적으로 푸른빛 배경의 공포의 은신처이며, 맵 이름의 모티브는 실제 맨해튼의 북부 할렘 서쪽 지역. 다른 보스 지역과는 달리 중간에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맵 끝에는 보스-얼굴 수집자 베르나르도가 있다.

4.9.1. 보스 - 얼굴수집자 베르나르도


[image]
'''보스 몬스터 '''
[image] [image] [image]
'''이름'''
'''얼굴수집자 베르나르도'''
'''체력'''
약 12.4억

베르나르도에 대한 할렘 주민들의 공포심은 병적인 증상에 가깝다.

암시장의 상인들은 그의 이름을 입에 올리기만 해도 가까운 시일 내에 재앙이 찾아온다고 믿는 듯하다.

나이도, 출신 성분도 불분명한 이 사내는 카쉬파에 합류하자마자, 특유의 잔혹함을 무기로 수석 전투조인 바이스의 구성원들을 휘어잡았다.

'얼굴수집자'는 베르나르도에게 살해된 자들의 시신에서 발견되는 공통점 때문에 붙은 칭호이다.

그의 투박한 손에 잡힌 희생자들의 얼굴에서는 더 이상 생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된다.

HP는 솔로 플레이 기준 573줄이다. 패턴에 대부분 공격 예고 표시가 뜨며, 대처에 실패했을 경우 위험성이 크게 다가오는 편이다. 체력이 감소할수록 매 턴마다 가면을 벗어 패턴과 모습을 바꾼다.[12] 원턴킬이 나오는 스펙이라면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모든 얼굴의 패턴을 보면서 클리어해야 한다.
사망 시에는 쓰고 있던 가면이 녹아내리고 얼굴을 양손으로 가린 채 절망하듯 무릎을 꿇고 앞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사망 시의 음성이 각 얼굴별로 다른데#, 분노의 얼굴은 굵은 남자의 목소리가, 근엄의 얼굴은 노인의 목소리가, 비애의 얼굴은 날카로운 여자의 비명 소리가 나온다.
확실하게 죽는 연출인 헤비 티쳐나 도망가는 연출인 시슬레와는 다르게 죽은 것인지 산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이후 카쉬파와의 결전에서 다시 등장함으로써 죽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할퀴기
전방으로 한번 할퀸다.

  • 도약
사전위치를 표시하고 해당지점으로 도약한다.

  • 사자후
사자후를 시전하며 피격 시 멀리 넉백된다. 보스방 입장 시 첫 패턴이다.

  • 가면 소환

'''도망쳐 봐라... 크흐흐하하하하하하하!'''

맵 좌우측에 얼굴 가면이 3개씩 소환된다. 가면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파괴시 사라지며 돌아다니면서 캐릭터와 조우시에는 브레스를 내뿜은 후 소멸한다.

  • 가면 분출

'''크오오오오오오오!'''

전방으로 수많은 가면들을 발사한다.

  • 가면 탄막

'''피할 곳은 없다.'''

비애의 얼굴 상태에서만 사용한다. 맵 양끝에 6개의 기둥을 형성하며, 이 중 5개의 기둥이 양쪽에서 흰색 가면을 4차례 발사한다. 1군데는 반드시 피할 곳이 있으며, 연속적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빈사 상태가 된다. 가면 하나의 피해량은 최대 체력의 30%이다.

  • 분노의 얼굴
화속성 레이저를 발사하며 피격 시 넉백된다.

  • 근엄의 얼굴
HP가 약 400줄 대로 깎이면 분노의 얼굴을 뜯어내고 근엄의 얼굴로 바꾼다.
베르나르도가 보는 방향으로 푸른색 수속성 브레스를 날리며 데미지를 연타 형식으로 입힌다. 피격 시 빙결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 비애의 얼굴
HP가 약 200줄 대로 깎이면 근엄의 얼굴을 뜯어내고 비애의 얼굴로 바꾼다.
무속성 레이저를 발사하며 피격 시 넉백된다.

'''안돼... 안돼!!!''' (사망 시)


4.10. 히든보스 - 폭식두꺼비 글루토니


'''네임드 몬스터 '''
[image]
'''이름'''
'''폭식두꺼비 글루토니'''
'''체력'''
약 4.4억

글루토니에게는 먹을 만해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 일단 삼키고 보는 습성이 있었다.

할렘의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이 흔하게 보이는 습성이지만, 글루토니가 다른 생물들과 달랐던 점은 그것이 무엇이든 절대 뱉지 않고 어떻게든 소화했다는 점이다.

여느 날처럼 폐쇄구역의 시쳇더미를 뒤져가며 혀에 집히는 대로 팔 하나를 집어삼킨 글루토니는 문득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먹지 못할 것을 잘못 삼켜 탈이 난 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배 속이 통째로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난생처음이었다.

온몸의 혈관이 터져나가는 고통 속에서도 글루토니는 삼켰던 것을 뱉지 않기 위해 고집스럽게 이를 악물었다.

글루토니는 몰랐겠지만, 그때 조금이라도 입을 벌렸다면, 그가 삼킨 팔에 박혀 있던 어비스의 마력이 글루토니의 몸을 산산조각냈을 것이다.

하지만 운 좋은 글루토니는 용케도 살아남았고, 단단한 피부와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마계 생물의 존재는 폐쇄지역에 대한 흉흉한 소문의 일부로 자리 잡게 되었다.

히든 보스이지만 네임드이다. 처치 시 확정적으로 랜덤 2종류의 오퍼레이션 : 호프 장비와 어비스 파편과 1:1 비율로 교환 가능한 계정귀속 아이템인 붉은 어비스 파편 27개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지역에서 구간을 넘어갈 때 낮은 확률로 난입하며 등장한다. 이때 잠시동안 화면이 느려짐과 동시에 소환되는지점을 클로즈업한다. 등장씬은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그냥 평범하게 등장하는 씬이고, 두 번째는 도망가는 카쉬파 단원 중 한 명을 혀로 낚아채서 잡아먹는 씬이고, 세 번째는 등장하자마자 제자리에서 점프하며 충격파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 중 세 번째 등장씬은 피격 판정이 존재하는데다 데미지도 꽤 높다.

5. 평가


2018 던파 페스티벌 이후 강정호 디렉터의 첫 신규 컨텐츠여서[13]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긴 던전 길이, 밑도 끝도 없이 긴 파밍 기간, 파밍이 끝난 이후 반복할 만한 동기가 없는 점이 발목을 잡아 졸업하면 아무도 돌지 않는 던전이 되었다. 그나마 이계의 강자 던전이 사라진 후 수급처가 마땅하지 않아 가격이 치솟는 황금 큐브 조각이 수급이 된다는 이유로 도는 유저가 약간 존재한다.

5.1. 긍정적인 평가


  • 던파 최초의 벨트스크롤 시스템을 갖춘 던전이며, 덕분에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포칼립스나 에디피케이션을 계속 끌고 간다거나, 극초발도를 방이 끝날 때까지 날리거나, 우로보로스를 계속 끌고 가는 등의 기발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 던페에서 '추후의 파밍 컨텐츠에서 입장비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언급대로, 입장비가 전혀 없는 던전이라 다캐릭 유저라도 아무 부담 없이 돌릴 수 있다.
  • 모든 직업이 똑같이 이 던전에서 스위칭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칭호나 엠블렘을 제외하면 모든 직업이 공평한 스위칭 난이도를 가지게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심연의 편린 장비 항목 참고.
  • 대부분 목요일에 입장 횟수가 초기화되는 다른 주간 컨텐츠들과는 달리 월요일에 입장 횟수가 초기화된다. 이는 던페에서 이미 언급했던 부분이며, 덕분에 '목금토일 이후 월화수에 할 컨텐츠가 없다'는 논란을 완벽히 잠재우는 데 성공했다.[14]

5.2. 부정적인 평가


  • 하루에 2회 입장이라는 것도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2판이라고 하면 피로도가 적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일미션에 맞는 길 찾기+의외로 긴 던전+여기저기 퍼져있는 몹 이라는 3요소 때문에 꽤 귀찮다. 더욱이 골드를 괜찮게 주는 던전도 아니고 그저 스위칭템 모으려고 반강제로 돌기 때문에 피로감은 더 심하다. 1판으로 제약했다면 이렇게 욕을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 어썰트 모드에서 이미 많은 비판을 받고 없앤 미션 시스템을 도입한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컨텐츠 특성상 후진이 불가능한데 덕분에 길을 조금이라도 잘못 가면 꼼짝없이 미션 보상을 날려야 한다. 컨텐츠 소모를 막으려고 더러운 꼼수를 썼기 때문에 욕을 안 먹을래야 안 먹을 수가 없다.
길안내 기능을 추가하면서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불완전한 구석이 있는데다[15] 여전히 미션 시스템에 대한 평가는 나쁜 편. 게임제작자 입장에서는 게이머의 집중과 성취감을 도모할 수 있는 미션시스템을 선호할 수 있지만, 문제는 던파가 말도 안되는 매일반복노가다형 RPG라는 점이다. 반복노가다 요소를 어떻게든 줄이거나 바꾸지 않는 한 미션시스템은 쓰잘데기없는 피로감만 유발할 뿐이다.
  • 파밍 기간이 너무 길다. 정가 기간으로 보면 무기 포함 3 ~ 4개월 정도가 걸리게 되어있는데, 크로니클 장비와 비교하면 말도 안 되게 긴 기간이다. 결과 보상에서 자신의 직업 장비가 더 잘 나오게 해두긴 했는데, 모든 직업의 장비가 나오다 보니 체감이 잘 되지는 않는 편.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등장 이전에는 시간을 끌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고, 이후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기본 요구사항으로 자리잡았음에도 별다른 기간 단축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나마 장비 초월에 제한이 있지는 않아 다캐릭 유저라면 어느 정도 기간을 줄여줄 수는 있기는 하나 100레벨 확장 이후 차원의 틈이 삭제되면서 크로니클 스위칭 장비를 얻을 수 없게 되었고, 레전더리 소울도 얻기 힘들어 진데다가 에픽 정가나 초월 혹은 레전장비 초월 같은 다른 사용처가 생기면서 오퍼레이션 장비를 초월 할 이유가 없어지면서 긴 파밍 기간의 문제가 더 크게 드러났다,
  • 설정상 마계에 있다기엔 다소 부자연스러운, 마계에서는 여태껏 코빼기도 안보였던 몬스터 종류들이 대거 등장한다. 아라드 대륙에 살던 오크부터 시작해서, 언더풋 동굴 내에서 발타루시스를 따르던 가고일들마저 별 연관없어 보이는 마계의 동굴속에 등장한다. 더군다나 아라드에 있던 코볼트들도 등장하는데, 설상가상으로 대놓고 "레지스탕스다!!"라는 대사를 읊는다.[16] 단지 컨텐츠를 위해 고증이나 설정은 무시하고 막 갖다붙인 느낌이 드는 부분이다.
  • 오퍼레이션: 호프 카드첩에서 유용한 카드가 나올 확률이 매우 낮으며[17], 밀봉 편린S 무기의 드랍률 또한 상당히 낮다. 가격이 높은 카드들 또한 여러 패치 이후 가격이 꾸준히 내려가면서 피로도 대비 수익이 시원찮은 편이라 졸업 이후에 노려볼 만한 보상이 상당히 부실하다.
  • 매점매석 사건으로 유저들이 피해를 봤다. 무기의 경우 출시 당시 정가 방법이 없었던 탓에 1월 24일 패치로 교환불가 편린S 무기 합성법이 등장하기 전까지 매점매석에 매우 취약했다. 하루 동안에도 가격이 몇 배로 올라가는 일이 허다했을 정도. 그나마 합성법 추가로 안정화되긴 했지만, 이전에 비슷한 상황을 많이 보아왔음에도 같은 방법을 쓴 것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1] 맨앞에 이스트 슬럼버와 슬럼, 왼쪽으로 감시자의 절벽, 그 너머로 라구나 사막, 멀리 보이는 도시가 그레이 타운, 중간에 메아리 동굴, 오른쪽에 푸른도시가 슈거 힐, 산쪽 터널은 그라운드 제로의 출구, 마지막으로 멀리 보이는 숲이 죽어가는 숲으로 보인다.[2] 밑의 던전 목록지도를 이스트 슬럼버가 밑으로 향하게 돌려서 본다면 구조가 얼추맞는다. 단, 그러면 죽어가는 숲은 슈거 힐 오른편에 있어야 하므로 이미지 상에서는 잘려져 안보이는 것일수도 있다.[3] 5월 9일 밸런스 업데이트로 광검식 극초발도로 통일되었다.[4] 자신의 직업 장비가 나올 확률이 약간 더 높다. 1월 10일 패치 이후 자신의 직업 장비가 나오면 카드의 배경이 노란색으로 보인다.[5] 교환불가.[6] 오퍼레이션 : 호프의 네임드 카드 7장 중 랜덤으로 하나가 나온다. 모두 유니크 카드이며, 교환 가능 형태로 지급된다. '''100만 이하의 하위 카드 3종이 나올 확률이 90% 이상'''에 달할 정도로 확률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위칭 세트를 다 맞추고 파편이 썩어나는게 아닌 이상 '''웬만해선 절대 까는걸 권하지 않는다.''' 물론 스위칭 세트를 다 맞췄다면 여길 돌 일이 거의 없겠지만... 참고로 상위 카드 3종이 나올 확률은 단 5%.[7] 개봉 시 붉은 어비스 파편 50개 획득 가능.[8] 캐릭터당 14개 한정.[9] 추측상 마계가 과거의 지구이고 동굴이다 보니 박쥐 형태의 몹을 출몰시키려는 의도일수도 있는데, 문제는 의혹의 마을에 나오던 박쥐도 아닌 가고일이라는 것이다(...).[10] 가룸과 짝으로 그려져 있던 그림자 벽화로 추정된다.[11] 다른 무적판정 네임드와 마찬가지로 입장 직전에 팔라딘의 2차 각성기 같은 전체 범위기 스킬로 입장킬이 가능하다.[12] 분노(빨간색), 근엄(파란색), 비애(흰색) 순으로 바뀐다.[13] 던페 이전에는 현혹의 탑을 기획했다.[14] 사실 이는 유저들의 일부 습관도 있는데, 충분히 날짜의 상관이 없어 주말 이후의 월, 화, 수요일로 미뤄도 충분한 마수 던전과 테이베르스 : 무너진 낙원의 예로도, 초기화된 즉시 던전을 클리어해 보상을 획득하고자 싶어 대다수의 유저들이 목, 금요일날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월, 화, 수의 주말 이후에 유저의 풀이 매우 좁아져 계속 주말 이후에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목요일 이후로 플레이하도록 생각을 바꾸는 등 악영향의 순환이었다. 이 때문에 레요일처럼 날짜가 지정되지 않는 경우에도 사실상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 주기적으로 제기되었던 것이다. 이를 월, 화, 수요일 도전을 고정함으로 해결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오히려 고정 요일 자체가 최악의 선택지라 기존 레요일도 하루 증하고, 마수 던전도 본래 있던 요일 제한을 해제한 것임을 감안하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의 기준점이 플레이 카운트가 초기화되는 날이라는 점을 강정호 디렉터가 정확히 캐치한 것이다.[15] 분기점때 한 화면에 길안내기능이 한눈에 안들어오는 구간들이 있어 여전히 잘못된 맵으로 진입하는 실수는 발생할 수 있다.[16] 코볼트가 인게임에 첫 등장했던 시기가 제국과 여귀검사, 그리고 레지스탕스와 관련된 스토리에서 등장한다.[17] 가격이 매우 낮은 이속 5%/캐속 4%/체정 60 카드 외의 카드가 나올 확률이 10%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