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방

 


1. 개요
2. 문제점
3. 노동조건
4. 관련 기사


1. 개요


주택가 특히 오피스텔에 숨어든 전형적인 음성적 성매매 업소의 한 형태. 당연히 '''불법'''이다. 간단히 말해 포주가 오피스텔 단지 내의 놀고 있는 방 몇개를 구매한 후 거기에 매춘부가 대기하고 있다가 미리 예약을 한 손님이 방문해서 성매매를 하는 형태다. 심지어 한 오피스텔에 복수의 성매매 업소가 들어가있어서 사실상 실제 사람이 사는 방보다 성매매용 방이 더 많은 경우도 존재한다. 역에 널린 찌라시나 사이트에서 홍보가 이루어지는 모양. 이 홍보라는 게 대놓고 하는 건 아니지만 관심 있는 사람이 조금만 마음 먹고 구글링 하면 우수수 쏟아진다. "오피스텔"이라는 지극히 멀쩡한 부동산 상품 때문에 딱히 검색어 제한도 없는데다 음침하기 짝이없는 사창가같은데보단 겉으로는 평범한 오피스텔에 묻어가는 느낌이다. 다만 '오피'라고 줄여말하면 이쪽의 의미로 말하는 경우가 더 많다. 거의 무방비하다 싶을 정도로 뒤쪽 세계에서는 맛집 탐방기 같은 경험담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고 강남, 비강남 가릴 것 없이 거의 전국적으로 영업이 성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집창촌 몰락 이후 유사성행위매매업계(하지만 접대수위는 일반 매춘보다 더한)의 대명사격인 안마시술소와 매춘 대표 업소라는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오피스텔이 주도권을 가져가는 상황. 이유는 별 다를 거 없이 일단 일반적인 가격은 오피스텔이 더 싸다. 전국의 지역마다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 가장 오피가 성행하고 있는 강남권의 가격을 살펴보면 12~14만원에서 성매매 여성마다 각자 0~6 만원의 가격이 추가된다. 평균적인 가격은 14~16만원 선. 안마는 이에 비해 강남권에서 17~22 만원 사이의 가격이 형성된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특정 건물을 임대하거나 구입해야 하고, 개조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부동산을 가지고 이런저런 손을 봐야 할 게 많은 안마방과 달리 오피스텔은 남이 지어놓은 집을 빌리기만 하면 그만이다.[1] 무엇보다도 사실상 단속방지용 총알받이(사장)인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을 따로 고용할 필요가 없으니 돈이 더 싸게 먹힌다. 그런 곳에 들어가는 돈을 줄이면서 가격을 낮출 수가 있는 것이다.
가격의 특징은 기본가를 정해두고 여성마다 0~6만원 사이의 추가 금액을 받는다는 것. 보통 기본가는 10~15만원 선에서 정해지는데, 추가 금액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고 최소 +1만원의 추가 금액은 있으니 실질적인 이용가는 11~16만원부터 시작이다. 거기에 보통은 2~3만원의 추가 가격이 붙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대부분 12~17만원이 오피스텔의 이용가격. 남성들이 선호하는, 즉 외모가 좋은 여성일수록 추가 가격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이용 여성들의 급을 두고 '+2 급' 이라거나 '+6 급' 이라는 차별을 두는 게 은어다. 여기서 더 들어가면 아예 외국 여성 전문 업소가 있어서 주로 러시아, 동유럽권 백인이나 동남아 지역 여성과도 성매매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런 여성들은 세계 각지를 도는 경우가 많으며, 성병 가능성도 높다. 국내의 오피 여성들은 대부분 방역/보건 체계가 잘 잡힌 국내에 고정적으로 거주하며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성병 가능성은 클럽에서의 일반인 원나잇보다 더 낮은 편에 속한다.[2]
또한 소프랜드, AV에서 보여주는 로션을 바르고 전신 애무를 해 주는 서비스, 안마 시술소에서 소위 '물다이'로 부르는 서비스를 해 줄 필요가 없는 오피스텔은 성매매 종사 여성들의 근무 환경이 안마시술소에 비해 나은 편이기에 여성들이 더 선호하고, 그렇기 때문에 종사 여성들의 연령대 역시 낮아진다. 그리고 이렇게 낮아진 연령대의 여성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많기 때문에 오피스텔이 더 득세하는 상황. 이런 특징 때문에 오피스텔은 영업하기 편해서 안마시술소에 비해 전국 각지로 우후죽순처럼 퍼져나갔다.

2. 문제점


하지만 안마 시술소가 완전히 밀려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오피스텔의 경우 검거의 위험이 안마 시술소에 비해 높기 때문. 건물을 임대해서 개조하는 과정에서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대처하기 위한 시스템을 깔아둘 수 있는 안마 시술소에 비해, 오피는 문따고 들어가면 그만이라 경찰 입장에서도 검거가 쉽고 단속도 오피스텔을 위주로 이루어진다. 게다가 일단 '''시각장애인 안마사'''라는 총알받이가 있는 안마방과 달리 오피스텔은 핑계로 댈 수 있는 것이 없다.[3] 실제로 안마시술소 단속이 강해지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우리 일자리를 빼앗지 말라'며 들고 일어서기 때문에 경찰들도 안마방 단속은 상대적으로 좀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4]
거기에 오피스텔이라는 서비스 자체가 안마방에 비해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입힌다는 점 역시 경찰이 단속을 집중적으로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안마 시술소는 주로 특정 구역에 밀집되어있고 그 부근이 술집, 음식점, 다른 유흥업소, 성인나이트 등 기본적으로 성인취향의 유흥가에 속해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지는 않으며 거기서 확산하지도 않으니 오히려 통제가 쉬운 감이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오피스텔 건물이 통째로 그걸 하는 게 아니고 주민들이 멀쩡히 사는 건물에 기생하는 형태기 때문에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피해[5]를 주고 또 단속 신고도 훨씬 자주 걸려온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더군다나 전국에 오피스텔은 정말 수도 없이 많으니 오피는 정말 확산되기 쉬운 여건이다.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다면 지금 사는 옆방에서 당장 요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이 오피스텔을 더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것. 젊은 여성 입주자의 경우 심지어 매춘부로 오해받는 상당히 빡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더 큰 문제.
경찰 내부의 부정적인 면에서도 오피스텔이 단속의 주요 대상이 되는 이유가 있는데, 안마시술소의 경우 실세인 포주들(혹은 이를 봐주는 조폭)이 백 평 넘는 공간을 임대 개조, 혹은 구입하고 소유할 수 있는 '''재력'''이 있다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경찰의 윗선에 로비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특히 강남권의 안마시술소 업주들의 재력에 대해서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열 평 남짓한 땅을 임대하려고 해도 억대가 넘어가는 땅에서 수 백평 짜리 건물을 임대하거나 소유하고 있으니 그 재력의 규모 역시 상당하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안마 시술소는, 특히 강남권의 유명 업소들은 말단 경찰이 검거하고 싶어도 못 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인터넷 등지에는 '오피스텔들 다 지역 경찰 매수해 놓은 상태다, 단속 안 된다, 문 뜯고 들어가는 건 다 TV 취재 프로그램 카메라 있을 때만 하는 쇼고 영장 없이 그렇게 못한다, 전화번호 다 기록되어 있긴 한데 그거 가지고 경찰이 못 잡는다' 등의 이야기가 있는데 오피 고객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실장들의 뻥카고 실제로 오피는 안마시술소, 룸살롱보다 '''훨씬 자주 검거되고 자주 잡힌다.''' 경찰은 오피 실장들 '''따위가''' 쉽게 매수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아니고 돈 없어서 오피스텔 빌려다가 영업하는 포주들이 경찰을 매수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지역마다 어느 정도 부패경찰 매수에 성공한 곳이 있겠지만, 그것도 정도차일 뿐 오피스텔 정도의 재력으로 완벽한 비호를 받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무법천지가 아닌 이상 경찰관 단 1명, 아니 일반인 1명만 정신차리고 상부에 민원 넣어도 매수된 경찰들 줄초상난다.
부패 경찰 입장에서도 일단 오피는 돈을 뜯어먹기에 만족스러운 상대도 아니다. 돈이 있으면 오피 안 한다, 훨씬 안전하게 건물 한채나 몇 층 빌려서 안마방 만들지. 안마방은 오피에 비해 신고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의 단속 등에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단속 시즌에는 각 경찰서의 부서마다 건수를 하나는 올려야 한다. 누군가는 잡아 넣어야 하는데, 돈을 많이 줄 수 있는 안마방을 비호해주고 오피를 희생양으로 내미는 게 훨씬 이득이다.
문 뜯고 들어가는 건 영장없이 못하기는 하는데 고객으로 실장을 속여서 만난 다음 '너 이놈의 자식 성매매네, 성매매야. 이거랑 주민 신고 증거로 접수하고 영장 받아와서 진득히 콩밥을 먹여줄까, 아니면 지금 방 하나 열고 아가씨 한 명 손님 한 명 알선한 걸로 비교적 가볍게 들어갈래?' 하고 을러대서 열쇠 얻어내고 들어가는 건 엄청 자주 벌어지는 일이다. 거기에 오피는 영장도 자주 나온다. 일반 시민들의 신고와 증언이 안마시술소에 비해 훨씬 잦고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오피 다니다 검거될 확률은 길가다 백원 주울 확률이라는데 그보다는 훨씬 높다. 오피 고객을 검거하고 신원 조회를 해 보면 기소 유예를 넘어 전과가 남은 사람도 부지기수고 백이면 백 기소 유예 기록이 있다.
전화 번호 기록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 한다는 것도 거짓말. 오피스텔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사이트에서 오피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기를 쓰고 대포폰을 만들려고 하거나 공중전화를 찾아 헤맨다. 전화 번호로 남은 거래 기록으로 기소 유예 받고 '존 스쿨' 보내는 거나 누적 되었을 경우 전과 처리하는 건 부지기수다. 또한 단순히 호기심으로 걸어본 통화 기록에 비해 실제 거래가 이뤄진 통화 기록은 딱 봐도 티난다. 실제로 거래가 이뤄진 경우, 예약, 확인, 방문안내 등을 위해 짧은 시간 간격으로 몇 차례에 걸쳐 통화 기록이 남기 때문. 해당 오피스텔 로비라거나, 그 근처에 숱하게 설치된 CCTV 기록 등을 확인하면 해당 시간에 해당 인물이 실제로 그곳에 방문했는지도 한방에 확인된다. 그리고 해당 인물이 실제로 성매매를 했는지 아닌지를 한방에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실장, 또는 종사자의 증언인데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구매자를 보호해 줄 이유는 없다.
적발될 위험도 높고 통화했다는 사실 자체가 인생에서 두고두고 오점으로 남아서 향후 삶의 길목에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오피성매매 이야기 중엔 꼭 '''협박'''에 관련된 여담들이 등장하는데, 이는 '''오피를 운영하는 실장이나 사장들 자체가 정상적인 사회에서 살지 못하는 어둠의 세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6] 자기들끼리 자정노력을 통해 이용자를 협박한 실장을 붙잡는다고는 하지만 그런 말을 어떻게 신용할 수 있겠는가. 경찰에 붙잡히더라도 그때까지 최대한 돈을 벌어놓았으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운영을 하는 인간들이며, 법을 무시하고 있는 범법자이며 범죄자들이다.
다들 자기가 성매매 입건되거나 존스쿨에 다니게 되었다는걸 자랑스럽게 떠들진 않을테니 일반인 입장에선 경각심이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성매매는 엄연히 불법이며, 만일 이런 일에 관련되어서 협박당할 경우 정상인의 멘탈로는 버티기 힘들다. 특히나 가정이 있는 사람은 경우엔 가정파탄의 지름길로 가는 수가 있다. 사회적 유명인이나 공인, 공무원이면 더 말할 것도 없다.

3. 노동조건


일반 유흥업소처럼 술 마시고 춤추고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룸 뛰다 속 망가진 언니들이나 돈이 필요한 젊은 여성들이 이 일에 뛰어든다는 모양이다. 타 업소에 비해 종사자의 연령대가 꽤 낮다. 일단 룸살롱으로 대표되는 유흥주점의 경우는 술을 접대하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안마시술소의 경우는 로션으로 전신 마사지를 해 줄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하고. 하지만 오피의 경우는 그런 게 없으니 타 업소에 비해 종사자의 연령대가 낮아도 상관없으며 그게 또 오피가 내세우는 무기다. 하루 종일 TV, 컴퓨터, 숙식 시설 완비된 장소에서 구매자와 일대일로 상대하면 된다는 조건이 판매자의 접근을 쉽게 한다고...2013년 10월 기사 중엔 미성년자 성매매가 이루어진다는 보도도 있었다. 기사 보기.
하지만 방 안으로 들어온 상대 남성이 갑자기 어떻게 돌변할 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7] 안마시술소의 경우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방이 가게 내부에 있으니, 상대가 돌발행동을 취한다고 하더라도 외부에 도움을 취하기 쉽다. 하지만 오피는 오피스텔에 기생하는 형태다보니 도움을 요청하기가 그만큼 힘들어진다. 때문에 오피에서 일하다가 진상에게 몇번 당한 후 차라리 안마방이 낫다며 다시 돌아가버리는 여성들도 꽤 된다고 한다.
하지만 비교적 짧은 노동시간과 강도에 비해 목돈을 버는건 사실이라 여대생 등 젊은 여성들이 아차 하는 순간 빠져들 확률이 있다고 한다. 보통 방학때 두어달 알바개념으로 바짝 벌어서 등록금, 명품백, 해외여행 등에 쓴다고 하는데 밤바다닷컴라는 유흥커뮤니티[8] 등에서 유출되는 상위권 성노동자의 수익자랑을 보면 상상을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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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를 뛰어서 1억 가까이 번 성판매자가 수익인증을 한 사진이다. 하지만 이 성판매자는 괜히 돈자랑했다가 지상파 뉴스까지 타는 경사를 맞았다. 그나마 몰수추징을 당하지는 않았다. 일단 탈세의 경우 국세청에서는 과세대상이 될 근거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의 본문과 별표를 모두 꼼꼼히 읽어보아도 성매매 알선 수익만 몰수추징 대상으로 규정되어 있을 뿐 단순 성판매 화대의 몰수추징 조항은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성매매 업주가 벌금 이외에 추징금을 냈다고 언론에 알려진 사례는 제법 많지만 단순 성판매자가 추징금을 냈다고 언론에 알려진 사례는 '''역사상 단 한번도 없다.''' 그리고 아무리 불법원인급여라고 해도 화대를 지급하지 않으면 유죄다. 실제 이에 관한 판례가 존재하며 대법원은 당연히 남자 쪽의 패소를 선고한 바 있다. 판례의 입장은 둘 다 불법인데 떼먹은 쪽의 불법이 더 크므로 사회정의의 실현에 있어 작은 불법보다 큰 불법을 처벌하는 것이 옳다는 쪽이다. 기소유예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 외 성매매 일 끝나고 맥도날드 와서 햄버거 먹는다는 사람 [A], 누가 창녀라고 욕해서 열받았는지 돈자랑하면서 속물 근성을 나타내는 [A]. 한편, 단속 안걸린다고 실장들이 호언장담했는데 '''알고보니 2주만에 또 걸린'''(...) 업소에 와서 실장은 도망가고 무서워죽겠다는 글과 그 와중에 고함 지른다고 경찰 욕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 ###

4. 관련 기사



[1] 이때문에 안마시술소 중 속칭 건전마사지의 형태는 오피처럼 오피스텔에 기생하는 형태로 주로 이루어진다. 거의 안마와 오피의 사생아격.[2] 성매매 업소에서 한번 성병 감염자가 나오면 그 근방 전체가 성매매 단속 + 보건 단속으로 아작이 나기 때문에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일반인들보다 검진을 훨씬 자주 받는다.[3] 실제로 시각장애인들이 유일하게 일거리가 확보된 분야가 안마사라는 점을 악용해 이런 시각장애인 안마사는 대부분 안마시술소에서 고용하며 뒷세계가 그렇듯 실세는 보통 진짜 포주 및 범죄세계에 연관된 조폭 같은 이들일 가능성이 높다.[4] 단속 중에 잘못 몸싸움이라도 나면 장애인 핍박하는 경찰이 되어버린다.[5] 모르는 사람이 계속 들락날락 한다거나 매춘부들 역시 출퇴근하면서 마주치는 경우가 있다.[6] 쉽게 말해서 운영자의 99퍼센트 이상이 조폭, 양아치 출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젊을적 조폭생활하다 나이들어서 은퇴후 이쪽으로 빠지는일이 많다. 양아치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개중엔 젊을적에 클럽 직원으로 일하다 나이든 뒤 이쪽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7] 성매매업소라고 해서 고객이 단순한 성관계만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진상 고객의 경우 상대 여성을 폭행하거나 욕설, 협박, 감당하기 어려운 온갖 취향 강요 등 돈주고 몸을 샀다고 상대를 인간 취급도 안하고 막 대하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한다. 특히 소위말하는 꼰대, 젊은 꼰대, 개저씨에 해당하는 작자들중에 이런 경우가 있는데 특히 꼰대들의 경우 비단 매춘부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여자들을 함부로 대해온 경우가 많긴하다. 실제로 집창촌이나 여관등에서 매춘부와 손님사이에 싸움이 나는 경우도 손님이 꼰대들이면서 매춘부를 함부로 대했다가 싸움이 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정도다. 매춘에 있어서 주먹꾼들이 필연적으로 존재할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반대로 손님을 함부로 대하는 종사자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는 이 때문에 문제가 생길시 업주들도 종사자를 편드는게 아닌 해당 종사자를 퇴출시킨다고 한다. 사실 종사자들도 성관계만 해주는게 아니라 손님이 자기 맘에 들거나 몸정이 생길경우 그자리에서 손님을 깨무는등 예측도 못한짓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8] 성판매자나 포주 인증을 해야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회원수가 15만 명(...)이 넘는다. 근데 빡세게 잡으려고는 안하는게 바퀴벌레 마냥 끈질겨서 흩어지면 그거대로 또 일과 인력, 수고가 늘어나 감시만 엄밀히 하는편이다. 이거와 동일한 예시가 마루마루.[A] A B 사진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