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

 



1. 愛撫
1.1. 종류
1.1.1. 관련 문서
1.2. 이를 어원으로 하는 축구 관련 속어
2. M의 별칭 (?)
2.1. 예시


1. 愛撫



[image]
대충 이런 것.


愛撫. 영어로는 foreplay. 좀더 순화하면 petting.[1] 우리말로는 전희. 간혹 petting을 pet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조교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사족이지만 pet은 사람에게 사용할 경우엔 성적인 의미(애무처럼)로 귀여워하다는 뜻이 내포되니 주의할 것. 절대 강아지고양이처럼 사용할 수 없다!
성적(性的) 상대방에게 행하는 성적(性的) 의미가 담긴 어루만짐을 뜻한다.
섹스 도중의 행위 뿐만 아니라 넓게 보자면 일상생활에서 연인끼리의 가벼운 스킨십도 애무에 해당될 수 있다. 비단 성 관련해서만 아니라 기수가 말을 어루만지며 서로 교감하는 등의 동물과의 스킨십도 애무라고 할 수 있다. 동물의 생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동물들도 스킨십 및 애무를 한다.
보통 성감대를 중점적으로 자극하게 된다. 삽입 이전에 여성에게 가하는 애무는 애액 분비를 증가시켜 넣을 때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여성에 따라 분비량이 적어서 러브젤을 사용하기도 한다.
만화가 정훈이는 자신의 작품에서 좀 미련한 학생이 영어 공부를 하는데 "I am Boy"를 "나는 소년을 애무한다" 라고 엉터리 번역하는 우스개를 넣기도 했다. 그 밖에 다른 만화에선 같은 문장을 "나는 오전의 소년이다" 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1.1. 종류



1.1.1. 관련 문서



1.2. 이를 어원으로 하는 축구 관련 속어


높은 점유율, 많은 패스 횟수, 높은 수비라인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계속 공격을 시도하지만, 공격의 마무리 즉 슈팅과 골로 연결이 되지 않는 답답한 상황을 나타내는 속어이다. 공격 시도를 계속 하면서도 마무리까지 이어지지 못해 보는 입장에서 혈압이 오르는 상황에 많이 쓰인다.

2. M의 별칭 (?)


'M'을 일본식으로 부르면 '애무'랑 비슷한 발음이 난다. 실제로 일제강점기에 발음 후달리던 일본교사들에게 영어를 배운 어르신들은 아직도 대부분 이렇게 발음하신다. 아래 예시의 애무왕도 단순 농담이 아닌 6.25 전쟁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실제로 사용하던 명칭. 일제강점기가 멀쩡하게 발음할 수 있는 것도 비정상으로 바꿔놓은 셈. 다만 M은 유럽권에서도 국가마다 읽는 방식이 달라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는 '에메' 프랑스어는 '엠ㅁ'라고 발음하며 영어권에서도 '에머'라고 읽는 경우가 흔하기에 '엠'만 정상적인 발음이라고 단정하는것도 사리에 맞지가 않다.
요즘은 주로 위에서 유래해서 밀덕후들 사이에서 M을 이렇게 부르는 언어유희로 사용된다. 비슷한 경우로 K는 게이라고도 부른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MC였던 신정환김구라에게 사용했던 총기명을 묻자, 김구라가 "애무(?) 16"이라고 답하자, "와 그런 총이 있었어? 그런 총있으면 나도 살래"라고 드립을 친 적도 있다.
철덕들 사이에선 EMU-260 드립을 쳤다(...)[2]

2.1. 예시


[1] 여담으로 부루계 사이트에서 이 태그로 찾으면 온통 머리 쓰다듬어주는 그림들 밖에 안 나온다.[2] 현재는 KTX 이음이라는 명칭으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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