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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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재 정의당에서 마포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혜영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도 일하고 있다.
2. 정치 활동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서울 마포구의회 바선거구에 출마했다. 20퍼센트가 넘는 높은 득표율을 보였으나 3위로 낙선했다.[1]
2017년 7월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서울시당 부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서울시의회 비레대표 경선에 출마했으나 도중사퇴하고 권수정을 지지했다. #
2019년 7월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마포구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 그 후 정의당 대변인으로도 임명되었다.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마포구 을 지역구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했다. 출구조사에서는 10% 득표가 예상되어 선거비용 반액 보전을 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그러지 못했다. 그러나 득표율 8.87%로 서울시에 출마한 정의당 후보 중 제일 높았으며 4년 전 배준호 후보가 받은 3.96%의 거의 두 배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다소의 의의를 거뒀다.
2020년 5월 정의당 대변인직을 사퇴하고 장혜영 국회의원 당선인의 보좌관으로 들어갔다. 기사
2020년 9월, 장혜영 의원 정보에 보좌관으로 기재가 되어 있지 않다. 보좌관을 내려 놓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6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마포구위원장에 재출마해서 당선되었다.
3. 선거 이력
[1] 2위로 당선된 민주당 한일용 후보는 5,399표 (23.5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