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음(음악 웹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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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일 설립된 한국의 음악 웹진 사이트. 현재 네 명의 필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리뷰 카테고리를 각 필진별로 다르게 운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1] 다르게 말해 온음에서 발행된 리뷰는 웹진 온음의 리뷰가 아닌 웹진 온음 필진 OOO의 리뷰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연말과 다음 해 연초 사이에 발표하는 총결산에는 모든 필진들이 참여한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앨범들을 다루고 있지만, 재즈나 하드 록과 같은 장르들은 아직까지 총결산에서도 다루지 않았다. 그리고 주로 올라오는 장르들 역시 어느 정도 정해져있는데, 힙합과 케이팝이 주로 리뷰 대상이 되곤 한다. 힙합 앨범이 주로 리뷰 대상이 되는 탓에 리스너들 사이에서 리드머와 종종 비교되곤 하는데, 특히 XXX의 앨범 SECOND LANGUAGE에 대한 온도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2]
여담으로 세 명의 필진 중 한 명이 힙합엘이 네임드 출신이다. 2018년부터 힙합엘이에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 앨범들에 대한 다양한 리뷰들을 기고했으며, 당시에 힙합엘이를 하던 유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3] 그래서 엘이에서 온음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오며, 온음의 리뷰나 결산들에 대해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곳이 엘이이기도 하다. 다만 현재 해당 필진이 힙합엘이에 기고했던 리뷰들은 모두 사라진 상태로, 아마 웹진을 세우면서 모두 삭제한 듯하다.
2. 성향
필진별로 리뷰 카테고리를 다르게 운영하기 때문에 각 필진별로 스타일이 상이하지만, 연말마다 진행하는 총결산을 놓고 보면 전체적으로 현재의 피치포크와 유사한 성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대중적인 음악들을 멀리하지는 않지만,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들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일렉트로닉 음악들에 대해 그러한 성향이 두드러지는데, 한국의 일렉트로닉 음악가들 중에서도 마이너한 음악가들의 작품을 많이 다루는 편이다.
3. 연도별 총결산
매년 연말과 다음해 연초 사이에 모든 필진들이 참여하는 총결산을 진행한다. 특이하게도 한대음처럼 시상식의 형식으로 결산을 진행하는데, 한대음과 달리 모던 록 부문이 없고 록 부문으로 통합되어있으며, 팝과 케이팝 부문이 나뉘어있다. 이외에도 한대음에는 있는 재즈/크로스오버나 메탈/헤비니스와 같은 부문들 역시 선정하지 않는다. 주로 후보 목록을 발표한 뒤 1~2주 뒤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3.1. 2018
3.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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