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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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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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래'''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2017년)

'''혁오
<TOMBOY>
(2018년)'''

방탄소년단
<FAKE LOVE>
(2019년)
'''올해의 신인'''
김사월X김해원
(2015년)

'''혁오
(2016년)'''

실리카겔
(2017년)









<colbgcolor=#595959><colcolor=#FFFFFF> '''혁오
HYUKOH
'''
'''데뷔'''
2014년 9월 18일
'''멤버'''
오혁, 이인우, 임동건, 임현제
'''데뷔곡'''
위잉위잉
'''소속'''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SNS'''

1. 개요
2. 멤버
2.1. 객원 멤버
3. 상세
3.1. 특징
4. 음반
5. 출연
5.1. 주요 공연[1]
5.2. TV
5.3. CF/광고
5.4. 라디오
5.5. 잡지&신문
5.6. 그 외
6. 논란
6.1. 기획밴드 논란
6.2. 표절 논란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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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인디밴드.
2014년 9월 EP 「20」 으로 데뷔하였다.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멤버 전원 1993년생이다. 인디로 시작했지만 더 이상 인디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자본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EP 발매 이후 매스컴 한번 안 타고 입소문으로 뜨기 시작하더니, 맥 드마르코, 하우 투 드레스 웰, 얼렌드 오여 등 해외 내한 아티스트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화제의 밴드가 됐다. 2015년 3월 리더인 오혁은 프라이머리와 같이 작업한 Lucky You!를 내놓으며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15년 4월 2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첫 지상파 데뷔를 했다.

2. 멤버


오혁 - 리더, 기타, 메인보컬, 작곡, 작사
임현제 - 기타, 작곡
임동건 - 베이스
이인우 - 드럼, 프로듀서

2.1. 객원 멤버


정크야드 (jnkyrd) - 드럼키트, 시퀀서 (드러머 이인우가 건강 문제로 2020 WORLD TOUR에 불참하게 되어 함께 투어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3. 상세


2015년 2월까지는 홍대거리 라이브클럽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순식간에 인기가 치솟았다. 이제는 대형 락 페스티벌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을 정도. 2015년 5월 두 번째 EP 「22」를 발매하고 명실상부 201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2015년 7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가하며 치솟는 인기에 불을 붙였다. 다만, 무도 가요제 특성상 예능적인 부분이 빠질수가 없는데 그 방면에서 분량을 걱정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2], 정형돈과 한 팀이 되었는데 정형돈과 가요제를 한 가요제 후에 전체적으로 잘 되고 있고 정형돈이 음악적인 면에서 꽤 다양한 장르를 소화 가능하기 때문에 음악적인 부분보다는 서로 낯가리는 성격에 걱정스러운 시선이 조금 있다.
몇 가지의 장르로는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음악을 보여준다. 펑크, 뉴웨이브, 기타 을 넘나드는 상당히 독창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밴드의 장르를 묻는 질문에 시간이 지나면 밴드에 대해 사람들과 밴드 스스로에 의해 자연스럽게 정해질 것이라는 멋진 대답을 주었다.

3.1. 특징


  • 멤버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오혁'을 거꾸로 배열해 '혁오'라는 밴드명을 지었다.
  • 리더 오혁이 '혁오'라는 이름의 원맨밴드로 프로듀싱을 하고 있다가 지금의 밴드 멤버 구성을 갖추게 되었는데, 마땅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밴드 이름을 그대로 혁오로 하는 게 좋겠다는 멤버들의 의견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 밴드 이름을 정하기 전 후보 이름들이 엄청난 것들이 많았다. 예를들면 젖동냥, 오일머니, 더 셔츠 등등......
  • 곡 제작은 멤버 모두가 참여하나 최종 필터링은 오혁이 한다.
  • 밴드 결성 당시부터 음악을 업으로 삼을 멤버들을 찾는 것을 중요시했다.
  • 음악을 다른 예술과 같이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음악과 미술은 따로 떼어서 볼 수 없는 요소로 비주얼적으로 많이 신경쓴다고 한다. 음악과 거기에 따른 하위문화를 같이 가져간다.
  • 가사와 곡의 분위기가 서로 달라 낯설게 반전을 주는 걸 좋아한다.
  • 어떤 장르를 지향하거나 지양하기보다는, 여러 장르를 아우르고 전달하고자 하는 순간이나 메시지에 집중하는 편이다.
  • '혁오 밴드' 보다는 "밴드 혁오"라고 불리기를 원한다. 이유는 '혁오 밴드'라는 말이 혁이의 밴드 같은 느낌이 나서라고 한다. 코코티비 혁오편 스페셜을 참고하라. 다만 사람들이 하도 혁오 밴드라고 부르다보니 이제는 별 신경 안쓰는 듯.
  • 영어 가사가 주를 이루는 곡들이 많다. 오혁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어로 가사를 쓰는 것은 스스로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벌거벗은 느낌이 들고, 그 때문에 외국어 가사로 채우는 부분도 있다고.[3]
  • 라이브를 굉장히 잘하는 밴드이다. 특히, 기존 발매한 곡을 콘서트 때 재편곡해서 공연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팬들이 라이브를 들으러 가는 큰 이유 중 하나이다.
  • 데뷔 초부터 연주 뿐만 아니라 보컬의 기량이 높아서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18년 이후로 어느 순간부터 보컬 오혁의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듣는 입장에서 불안감을 가지는 경우가 늘었다.

4. 음반


  • [EP] 20 (2014)
  • [싱글] Panda Bear (2015)
  • [EP] 22 (2015)
  • 안투라지 MIXTAPE#1 MASITNONSOUL(맛있는술)
  • [1집] 23 (2017)
  • [싱글] Citizen Kane[4] (2018)
  • [EP]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2018)
  • [옴니버스]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오혁 x 이인우)[5]
  • [싱글] 엉엉 크리스마스(Christmas Tears)[6]
  • [싱글] Gang Gang Schiele (Superorganism Remix) (with Superorganism)
  • [싱글] SI SHI GU REN LAI[7] (2019)
  • [EP] 사랑으로 (through love) (2020)

5. 출연



5.1. 주요 공연[8]


'''년도'''
'''이름'''
2015년
서울재즈페스티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1주년 단독 콘서트
연말 단독 공연 <22>[9]
2016년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상하이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베이징
서울재즈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 록 페스티벌
반스 하우스 오브 반스
연말 단독 콘서트 <22.999999999999(부제:올해는 글렀어)>
2017년
단독 콘서트 <23>
BBC The Arts Hour On Tour in Seoul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연말 공연'''들'''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방법> [10]
2018년
서울재즈페스티벌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베이징
서울재즈페스티벌
전국투어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11]
원 썸머 나잇 미드나잇 바이브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장기하 Curated 10 HYUKOH X NEVER YOUNG BEACH
2018 혁오 연말콘서트-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12]
2019년[13]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파크 콘서트
조이올팍 페스티벌
제로원데이
2020년
혁오 2020 월드투어[14]

5.2. TV



5.3. CF/광고


  • 2015 팔도 왕뚜껑 광고를 찍었다.
  • 2016 쉐보레 스파크 광고를 찍었다.
  • 2016 Converse 광고를 찍었다.
  • 2016 vans 내레이션을 했다.
  • 2017 IKEA와 협업을 했다
  • 2018 싱글 'Citizen Kane'으로 애플 뮤직 광고을 찍었다.
  • 2019 에어아시아 AirAsia의 'King of LCC' 편을 찍었다. 'Wanli万里' 음악과 뮤비를 사용했다.
  • 갤럭시 A90 5G 광고에 'Graduation'이 삽입되었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계선의 남자'의 삽입곡 '사시고인래'를 편곡해 넷플릭스 광고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5.4. 라디오


  • 2014년 11월 30일 FM 89.7 WBS 원음방송 밴드피플 라디오스타
  • 2015년 02월 08일 107.7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 2015년 02월 16일 89.1 KBS 심야식당
  • 2015년 03월 04일 107.7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 2015년 03월 13일 91.9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
  • 2015년 06월 10일 107.7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 2015년 07월 19일 89.1 KBS 2FM 유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 2015년 08월 18일 91.9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 2015년 08월 28일 91.9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5.5. 잡지&신문



5.6. 그 외


  • 2018년 DQM X 오렌지필름 - , 2018[15]
  • 2019년 DQM - <죽음의 투어> 광화문에서 시네큐브 GV를 통해 프리미어 되었다. 한 회만 상영된 다큐멘터리이다. DQM 티셔츠도 발매 되었다.
  • 한국시간 2020년 8월 6일 열린 루이비통 SS21 쇼에서 2집 <사랑으로>가 편곡되어 사용되었다.

6. 논란




6.1. 기획밴드 논란


데뷔 후 얼마 되지도 않아 지상파 방송이나 다수의 록 페스티벌에 출연한 점, 여러 곡에 뮤직비디오가 제작된 점, 그리고 신사동호랭이의 캐쉬미어레코드에 소속된 점 등이 알려지면서 인디 밴드가 아니라 자본이 들어간 기획 밴드가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반박하자면 첫 지상파 출연인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은 홍대와 SNS를 통해 착실히 입소문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던 2015년 4월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연하게 된 것이며 록 페스티벌 역시 자연스럽게 출연하게 된 것이다. 뮤직비디오나 코디 등은 예술학과에 다니는 오혁의 인맥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세련된 뮤직비디오의 경우 위잉위잉부터 와리가리까지 정진수 감독이 맡았다. 그외 앨범아트는 오혁과 현대미술 작가 3명의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 혁오의 시작인 첫번째 EP 20은 사실상 오혁이 혼자 작곡작사 다하고 데모까지 만든 와중에 현재의 멤버들이 합류하는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이다.

7월 21일자로 캐쉬미어 레코드에서 나와 타블로의 레이블인 하이 그라운드에 들어간다는 뉴스가 나왔다. 매니지먼트는 두루두루amc 그대로 간다고 한다
현재는 하이그라운드에서 나와 소속사를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로 굳힌다.

6.2. 표절 논란


‘Lonely’와 ‘Panda Bear’의 표절이 한 누리꾼에 의해 제기되어 논란이 발생되었다.#[16]아카이브 한 곡은 시기적으로 불가능하고, 한 곡은 오히려 표절당한 곡이며 지목된 아티스트인 얼랜드 오어(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멤버이며 2011년에 The Whitest Boys Alive라는 밴드로 내한을 했고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로써는 2008년, 2010년, 2013년, 2014년 수차례 내한을 왔다.) 내한공연에서 게스트로 직접 공연도 했었고 좋은 평도 받았던 곡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Panda Bear의 경우, 기존에 의혹이 제기되었던 Yumi Zouma의 곡 외에 Beach Fossils의 'Golden Age'를 표절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비교 영상 'Golden Age'는 2010년에 발표된 곡이다. 이전에 표절 의혹을 받았던 곡들에 비해 Panda Bear는 Golden age와 너무나도 비슷해 팬들도 쉽사리 쉴드를 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Beach Fossils 측은 이 논란에 대해 트위터에서 자신의 곡과 Ode to Viceroy를 섞은 것 같다며 이를 알려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멘션을 혁오 공식 계정으로 보냈다.# 그 후 혁오가 이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절을 부정하는 글을 올리자 다시 혁오 공식 계정을 향해 "I'm not taking this seriously at all & nobody else should give a shit either. It's just funny! Peace & Love"라는 답장을 보냈다.# 7월 30일 13시 35분 현재, 저 위의 트윗을 삭제한 상태이다. 이 건으로 인해 여론은 상당히 악화된 상황이다.

Panda Bear, Settled Down 의혹 제기 영상.
맥 드마르코의 Ode to Victory는 2012년,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의 1517과 Timebomb는 2009년에 발매되었다.
설사 표절이 아니라고 해도 혁오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유희열이 말했던 것처럼) '아주 신선하고 기존에 없던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오혁 스스로도 얼랜드 오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여러 번 언급했고,[17]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완전히 뚝 떨어진 새로운 음악장르가 아니라 여러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을 참고하고 레퍼런스를 했다는것이 중론. 사실 많은 인디밴드들이 외국 밴드들의 분위기나 음악 장르를 따오는 건 어제 오늘일도 아니다. 애초에 사케르에서도 표절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진 않았고 레퍼런스 때문에 거품이다라고 거칠게 깐 의견들이 인터넷 언론을 통해 표절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주제로 나간 것이다. 오히려 사케르에서는 표절이라는 자극적인 주제로 기사를 써서 문제의 본질이 묻힌다고 언론들을 까는 의견도 나오는 중.
[youtube]
(1:00부터)
TOMBOY도 표절의혹이 제기됐다.

이 경우, 코드 톤을 따라가면서 반음씩 떨어지는 멜로디 하행이 문제가 됐다.
다만 유튜브에서 TOMBOY 표절의혹을 제기했던 Sound Similar (前 표절헌터) 의 채널 영상들을 보면, 우리나라 대중가요 중에선 표절 아닌 곡이 없다. (...)그 정도로 무분별하게 표절 의혹을 붙이며, 초등학교 음악교사라는 자신의 말과는 달리 기본적인 음악적 지식조차 전무한 음악 문외한이다.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반박, 혹은 '이건 표절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렵다' 는 식의 댓글들은 전부 지워버리는, 전형적인 악성 유튜버. 전 닉네임인 표절헌터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 표절 의혹을 걸었다가 고소를 먹고 잠적 후 새로운 닉네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위의 Sound Similar 라는 채널이다. 똑똑한 위키러라면 저런 채널은 믿고 거르자.
물론 표절 의혹이 붙은 TOMBOY와 Madeline을 비교했을 때 조성, 코드 진행, 멜로디, 박자, 템포 전부 하나 다를 거 없이 유사성을 보이는 것은 맞지만 혁오 측에서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는 이상 표절인지 아닌지 단정 지을 수 없다. 이제 와서 샘플링이라고 하면 당연히 더 문제가 되므로 표절 논란 자체를 부정하겠지만 애초에 멜로디 하행은 굉장히 흔한 음악 표현 기법으로, 저 부분만을 콕 집어서 표절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무엇보다 제시 토마스는 영문판 위키백과에 문서도 작성되어 있지 않을 정도로 바닥을 기는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등록돼 있는 앨범조차도 1장 뿐인데 그 마저 계약을 못해서 못 듣게 되어 있는 사람의 음악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국 유력한 주장은 우연의 일치로 조성, 코드 진행, 멜로디, 템포까지 판박이가 된 구간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 또한 기억해야할 것은, 대중음악에서 코드의 수는 한정되어 있고 '듣기 좋은' 코드 진행을 만드려면 그 결과가 너무 뻔하다는 것. 코드가 일부 겹치는 곡부터 해서 코드가 완전히 똑같은 곡도 수없이 많다. 장르가 다르고 멜로디가 다르니 눈치를 못 챌 뿐.
현재 Sound Similar의 TOMBOY 표절의혹 제기 영상은 유튜브에서 삭제되어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Sound Similar Kpop Classics란 채널에 영상이 다시 올라와있다
[youtube]
해외 리액션 영상을 참고하여보면 TOMBOY가 단순히 흔한 음악 기법을 사용한 것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11분경 등장하는 백인 남성이 해당 부분을 "시퀀스 내려가고, 올라가고, 반음 내림 반복이네." 라고 같은 음악 기법을 제스쳐와 함께 설명한다.

7. 기타


  • 온스테이지 영상
  • 네이버뮤직 스페셜
  • 엠넷 뮤직스토리 - 「22」 앨범아트 제작기
  • 멜론 뮤직스토리 - 멤버들이 평소 즐겨듣는 음악
  • 피키라이브-혁오
  • Hyukoh X 라이프앤타임 X 파라솔 - 선착순 포스터 증정
  • 2015년 5월 24일 혁오 [EP] 22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대도서관과 함께했다.
  • K-INDIE CHART VOL.55 - 케이인디차트에 혁오가 1위로 데뷔하였다. 주소
  • K-INDIE CHART VOL.56 - 2주 연속(2015.05.26~2015.6.25) 1위를 차지하였다. 주소
    • 29CM - 「22」 발매 기념 한정판 MD 패키지 발매
  • Hyukoh X Heritage Floss - 판다베어 Double H Moc Neck Tee 150장 한정수량 발매되었다. 사진
  • 제 5회 서울레코드페어 - 「Panda Bear」 레코드가 7인치 싱글/픽쳐 디스크 사양 500장 한정반으로 나왔다.[18][19] 사진
  • 아이돌그룹 WINNER의 멤버 송민호의 솔로곡 '걔 세' 뮤직비디오에서 오혁이 까메오로 참여한 적이 있다.
  • KBS 라디오 심야식당에 출연했다. 진행을 맡고 있는 윤성현 PD (전: KBS라디오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PD 현: KBS 라디오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의 음악적으로 깊은 질문들에 조곤조곤 대답하며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
  • 외국인들이 혁오의 발음을 어려워한다. [혀고]가 아닌 [히얔오], [히유코] 등의 이상한 발음으로 읽고는 하는데, 아마 뒤 OH의 소리를 살리느라고 소리가 이상해지는 듯 하다. 이 때문에 오혁이 외국인들의 발음을 교정해주는 영상이 있다.

[1] 국내보다 해외 공연이 더 많다. [2] 역대 무도 가요제에 참가한 선배 인디 밴드들인 10cm, 장기하와 얼굴들 역시 어색해하고 예능과 영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혁오에 비하면 두 팀 다 수준급 입담이라 할만하니 말 다했다. 심지어 버스 옆자리에 앉은 일반인 40대 아저씨 잡고도 예능 분량을 뽑아내는 그 유재석이 10년간 해 본 인터뷰 중 제일 어렵다 했을 정도(...).[3] 영어뿐만 아니라 23에서는 완리(万里)라는, 가사가 모두 중국어로 이루어진 곡도 수록하였다. 이 말고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계선의 남자에서 매염방의 사시고인래(似是故人来)를 커버하여 중국어 노래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4] 애플의 광고용으로 제작 된 애플뮤직 독점 싱글이다.[5] 봄여름가을겨울과 친구들 (오혁, 윤도현, 10cm, 장기하, 넉살, DAY6, 어반자카파, 이루마, 대니정, 이인우, 정재일, Humbert, 최원혁, 전일준, 차일훈, 에코브릿지, 김정우, 스윗소로우, 이시몬, 김종진)의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앨범에 타이틀로 참여했다.[6] 와썹맨 박준형과의 콜라보 음원이다.[7] 넥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계선의 남자' OST[8] 국내보다 해외 공연이 더 많다. [9] NELL과 티켓팅 시간이 같아 접속 오류가 난무했다(...).[10] 12월 매주 금토일 '''총 12회'''나 진행했다![11] 서울, 대구, 부산 세 곳에서 진행됐다. 전국혁오자랑이라는 전국 투어 이벤트 티켓이 있었다. 서울- 대구- 부산 도장 다 찍으면 특별한 선물을 준다고 했다![12] 이번 <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 앨범도 그렇고 2017년 연말콘서트와 2018년 전국, 세계투어의 이름이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방법)'인 이유가, 오혁이 옛날에 유명한 목사님이 설교를 하실 때 좋은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 말씀을 그 다음 주에도, 그 다음 주에도 똑같이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왜 같은 말을 계속 하냐고 묻자 목사님이 너는 내가 설명한대로 살았냐고 물어 봤다고 한다. 그래서 혁오도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아직 못 찾아서 계속 이런 제목으로 공연을 한다고 한다.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을 때까지 계속 이 제목으로 공연을 할거라고. [13] 올해는 연말 공연이 없다고 했다 (...) [14] 코로나19로 인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태국 방콕의 공연은 연기되었고, 싱가포르와 유럽 투어는 아예 취소되었다.[15] 놀랍게도 영화제목이다! 혁오의 앨범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베를린 작업기를 통해 혁오의 현재와 앞으로에 대한 음악적 생각과 방향을 들여다 보는 다큐멘터리이다.[16] 비속어 주의. '''이 떡밥으로 당일 사케르의 서버가 마비되었다.'''[17] 단순히 영향을 받은 수준이 아니다. 오혁은 태어나서 가장 많이 들은 앨범으로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의 두 앨범을 꼽았을 정도로 이 밴드와 얼랜드 오여의 광팬이다. 심지어 얼렌드 오여 문신까지 했을 정도...(오혁의 반려견 이름도 오여다)[18] "게으르고 권태로움의 상징적 동물 판다베어를 모티브로 만든 이 앨범의 레코드 버전에는 기존 디지털 싱글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Bamboo"의 Full Length 음원과 애비 로드(Abbey Road) 스튜디오 마스터링 버전인 "Panda Bear"가 수록되어 있다." - 혁오 [19] 행사 첫날 가장 빨리 매진되었다. 지금까지 레코드페어에서 만든 한정반중에 가장 빨리 매진되었고, 다른 팀들의 한정반이 매진되는 경우는 많지 않아 행사 이후에도 판매되는걸 보면 최근 혁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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