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난

 

<colcolor=#fff> '''네이버웹툰 작가'''
'''와난'''
'''출생'''
비공개
'''국적'''
[image] 대한민국
'''직업'''
만화가
'''본명'''
비공개
'''데뷔'''
2008년 웹툰 '어서오세요, 305호에!'
'''SNS'''
팬카페
1. 개요
2. 활동 내역
3. 작품 목록


1. 개요


★하나도 안친절함★

★답글 잘 안달아요★

★서로이웃 신청 자꾸 실패 떠요★

와난 작가 블로그의 프로필란.#

대한민국웹툰 만화가.
네이버 웹툰에 매주 목요일 연재하는 어서오세요, 305호에!로 데뷔. 2011년 9월 29일, 305호 연재가 완결되었다.
동글동글하고 정감 가는 그림체와 일견 단순한 듯 보이면서도 세세한 묘사가 특징. 인물의 표정이 섬세하며 이를 통한 심리 묘사도 뛰어나다. 내용상 특징으로는, 인간 관계에 대한 정교한 묘사와 이어질 듯 안 이어질 듯 독자들을 쫄깃하게 하는 밀고 당기는 연애선, 탄탄한 복선과 치밀한 복선 회수가 있다. 데뷔작 '305호'는 엄청난 복선 회수와 내용 전개를 보여줬고, 독자들로부터 '버릴 장면이 없는 만화'라는 찬사를 들었다. 작품을 정주행하다 보면, 캐릭터들이 지나가듯 언급하는 말이나 개그 장면(!)에서도 앞으로 이어질 내용이 치밀하게 다 깔려 있는 걸 알 수 있다.
필명의 이름은 아무런 뜻도 없다고 한다. "와 난 천재인가봐" 의 앞 두글자를 따서 와난 이라고 하는데, 미투데이에서 장난으로 지은 거라고 한다. '어서오세요, 305호' 단행본 1권에 '설마 즉석에서 지은 이름이 필명이 될 줄은 몰랐지'라는 구절을 적어놓았다.
성별, 나이, 출신이 모두 불명인 신비주의 컨셉. 원래 신비주의가 아니었는데 남들이 신비주의라고 해서 컨셉으로 미는 듯. 성별의 경우 팬카페 매니저를 통해 남자로 확인됐다는 설도 있는데 루머라는 설도 존재하는 등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좋은 발모제를 기다리는 등 머리카락에 신경을 많이 쓴다.
작품의 주인공들이 죄다 험한 꼴을 당하는게 특징. 어서오세요, 305호에!때는 주인공 안티였고 백장미를 좋아해서 김정현한테 넘기기 싫다고 했다. 그 외에도 은근히 김정현만 험한 꼴을 당하는 경우가 잦았다. 하나 주인공들도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 했고 집이 없어고해준매 애피소드마다 억울한 피해자 포지션.

2. 활동 내역


'커플 깨는 작가'라는 오명이 있었는데, 작가도 '작가의 말'에서 이에 대해 알고 있다는 걸 인증했다. 당장 데뷔작의 주인공 김정현과 백장미만 하더라도 완결까지 만 타다가 열린 결말로 끝났다.
어서오세요, 305호에!가 대히트하고, 차기작 준비를 위해 휴식에 들어갔는데, 2년 가까이 새 작품 소식이 없었기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느꼈다. 단행본이 거의 전부 새로 그리는 수준으로 바뀐 것을 보면 단행본 작업에 매진하느라 소식이 없는 걸지도 모른다.
2013년 5월 14일에 신작 하나로 다시 돌아왔다. 공백기가 2년이어서 군대 갔던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2년 동안 블로그 활동이나 단행본 작업 등을 틈틈히 해뒀으니 신작 연재를 위한 준비 기간으로 추정된다.
데뷔작 어서오세요, 305호에! 연재 중 북어와 동생은 사흘에 한 번 패야한다 라는 대사를 써서 일베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하지만 이전부터 성차별적 속담으로도 잘 알려진 데다가, 와난 작가의 작품 성향이나 평소 행적을 고려하면 일베라 하기도 어렵다. 결국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2016년 7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관련 트윗을 리트윗하였다. 그리고 문제가 된 트윗 바로 밑에 페미니즘과 관련된 책 후기를 쓰고 더 공부해 보라는 이야기를 해서 해당 게임유저들에게 안 좋은 시선을 받는 상황. 실제로 7월 26일 하나의 최신 연재분에서는 이 문제로 댓글창이 도배가 되기도 했다.
2018년 4월 27일에 나르닥 메갈리아 논란과 관련해서 나르닥의 트윗을 리트윗함(#)과 동시에 이를 옹호하는 트윗(@)을 올렸다.
2018년 7월 10일경 트위터와 블로그로 고등학교 기숙사 관련 궁금점과 경험담을 묻는 글이 올라왔다. 조만간 연재 재개를 기대해볼 만하다. 문항이 많으므로 링크 참조. # 와난 작가는 과거 305호 시절에도 대학교 기숙사 캠퍼스 라이프를 찰지게 그려 호평을 받은 경력이 있어 소식을 들은 독자들은 한없이 기대 중. 그리고 8월 2일 블로그에서 이전 궁금점에 대한 댓글에 감사답변이 달렸다. 진짜 조만간이다.
2018년 12월 31일, 신작 집이 없어가 나왔다.

3. 작품 목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