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시오 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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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서브 히어로. '''가오 옐로(정글 옐로)'''로 변신한다.'''"고고한 황취, 가오 옐로!"'''[5]
'''("孤高の荒鷲、ガオイエロー!")'''
2. 작중 행적
2.1. 가오레인저 본편
항공자위대 전투기 파일럿 소속으로 가오 이글에게 선택받아 가장 먼저 선택받은 전사. 하지만 그 동기가 1년 전의 시연비행 중이었는지라 작전행동 중에 행방불명 취급돼서 신분을 숨기기 위해 머리를 금발로 염색한다.[6] 그 경위 덕에 스카이다이빙의 기술을 바탕으로 변신전후 공히 공중전을 특기로 하며 카케루가 가오 레드로 선택받기 전까지는 리더 역할을 맡아왔지만 이후 레드에게 리더 자리를 넘기게 된다. 그렇지만 초반에는 카케루가 얼떨결에 가오 레드가 된 탓에 아무것도 몰라 이 녀석이 리더라고 해야 할 정도로의 능력을 보였다.[7] 다른 멤버에게 불리는 명칭은 옐로.
9화에서는 경찰서 앞을 서성이던 쌍둥이 형제가 서장에게 들켜 달아난 후 서장과 만나게 되는데, 어렸을 땐 상당한 개구쟁이였던 듯하다는 언급이 있었다. 이후 쌍둥이 형제에게 두 송이의 꽃을 주고 거대전에서 휴대전화 오르그를 상대로 고전하다가 가오 베어&폴라가 등장하여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20화에서는 로우키에게 빼앗기고 만다.[8] 22화에서는 로우키가 과거 전사였다는걸 알아냈다.[9] 30화에서는 우라에게 당해 사망하지만 31화에서는 부활해 다른 동료들과 우라를 물리친다
34화에서야 묘사된 설정이지만 '''새 요리를 먹지 않는다.'''카케루 왈, '''"새는 옐로의 친구거든요."'''라고.
2.2. 극장판/V시네마
2.2.1.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
락샤사에 의해 투지를 잃고 G폰이 날아간 방향으로 가다 아마미야 유스케를 만나고 그에게서 검술을 배운다. 이후 카케루와 합류하여 락샤사를 쓰러뜨린다.
2.2.2. 극장판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화산, 포효하다
2.2.3.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
여기서는 자위대로 복귀한 상태기 때문에 흑발로 등장한다.
3. 기타
- 로우키의 정체가 선대의 가오레인저라는 걸 추리한다던가 하는 등으로 쿨한 서브리더적인 면모를 보이나, 처음 선택받고서 했던 전투에서 약한 오르그에게도 발리고 테토무에게 받은 도움으로 겨우 봉인했다는 흑역사가 있다.[10] 또한 쿨한 캐릭터 기믹도 오오가미 츠쿠마로 등장 후엔 차별화를 위해 코미컬한 면으로 바뀌기도. 왠지는 모르겠지만, 영어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11]
- 상술하였듯 와시오 가쿠 역의 호리에 케이는 현재 연출가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중이며, 가오레인저 출연 당시에도 가오레인저 촬영과 동시에 자신의 장편영화 데뷔작의 편집 작업을 병행하고 있었다. 함께 출연했던 카네코 노보루 등의 증언에 의하면 촬영 중에도 수시로 전화를 통해 편집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이 때 제작한 '그로잉 그로잉'으로 신세대 영화감독으로써도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배우와 감독업을 겸업하다가 26세를 기점으로 연출업에 전념하기로 한다. 단편/장편 영화 이외에 게임CG의 감독을 여러 차례 담당하기도 했는데, 진삼국무쌍 6,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 전국무쌍 4 등의 게임 CG연출을 맡았다.
4. 같이 보기
[1] 1978년 10월 4일 생의 전직 배우로, 성우 호리에 카즈마의 친동생. 현재는 연출가 겸 영화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2] 본작에서 테톰 역을 맡은 이지현과는 부부 사이로, 아내인 이지현은 후속작인 미라클포스에서 모네 역을 맡게 된다.[3] 극장판 한정.[4] 최종화에서 자위대 교관 역할로 야바이바 담당 슈트 액터인 나카가와 모토쿠니와 함께 출연한다.[5] 한국판에서는 '''"용맹한 독수리, 정글 옐로!"'''로 변경.[6] 사실 말이 행방불명이지 실제로는 비행 중이던 가쿠가 창문을 보니 '''테토무가 F-4 팬텀 위에 앉아있더라는''' 골 때리는 상황이었다. 그래서인지 리메이크인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는 애니마리움(천공섬)으로 추락하는 설정으로 바뀌였다.[7] 그리고 카케루가 어리버리한 모습을 자주 보이자 리더로 인정 못한다며 팀을 이탈하려고도 했다.[8] 로우키와 전투에서 자신이 패배하고 빼앗기자 눈물을 흘리며 자책한다.[9] 자신과 전투과정에서 피를 흘리는 점 보주를 쉽게 다루는 점을 통해 알아냈다.[10] 근데 말이 흑역사지 아무런 경험과 훈련도 없이 느닷없이 전투에 투입됐으니 이러는 게 당연하다.나머지 멤버들과 달리 실수하면 도와줄 사람도 없었으니. 장르도 성격도 다르나 마찬가지로 리더격인 노란색 캐릭터인 토모에 마미도 본편의 강한 모습과 달리 처음에는 적을 쓰러뜨리기는커녕 희생자를 보고도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11] 이런 캐릭터 기믹은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토마스 호지가 물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