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
''DYNASTY WARRIORS 8 Empires''

'''개발'''

'''유통'''
[image]
[image]
'''플랫폼'''
| | |


'''ESD'''
| | |
'''장르'''
액션
'''출시'''
'''PS3, PS4, XB1'''
[image] 2014년 11월 20일
[image] 2015년 2월 27일
'''PC'''
[image] 2015년 2월 27일
'''PS4'''
[image] 2015년 8월 6일
'''PS VITA'''
[image] [image] 2015년 11월 26일
'''SWITCH'''
[image] 2017년 11월 9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해외 등급'''
'''ESRB T'''
'''CERO B'''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
1. 설명
2. 상세
2.1. 발매 전 정보
2.2. 시스템 관련 정보
2.3. 무기 변경 사항
2.4. 쟁패 모드
2.4.1. 시나리오 일람
2.4.2. 전투 일람
2.4.2.1. 이벤트 전투 일람
2.4.3. 쟁패모드 팁
2.4.4. 전투흐름
2.5. 프리 모드
2.5.1. 전투 일람
2.5.2. 레이드 시나리오 일람
2.6. 에디트 모드
2.6.1. 무장 성우 일람
2.6.2. 에디트 기능 일람
2.7. 특전 연계 요소
2.8. 갤러리 모드
2.9. 생애
3. 체험판 배포
3.1. 에디트 모드 체험판
3.2. 공투판
4. DLC
5. 발매 후
6. 관련사이트

[clearfix]

1. 설명


[image]
프로모션 영상
진삼국무쌍 7의 확장팩인 엠파이어스 버전이자, 엠파이어스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다.
삼국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실제로 30주년 마크가 표지에 붙어있다. 삼국지 시리즈와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엄밀히 따져 삼국지 시리즈가 아닌 삼국무쌍 시리즈, 그것도 정규 시리즈가 아닌 확장팩이 30주년 기념작인 이유는 불명. 맹장전의 늦은 발매와[1] 전국무쌍4 발매 등 정신 없는 틈을 타서 소리소문 없이 7편 발매로부터 1년 3개월 남짓이 지났다. 나올 때가 되긴 했다. 맹장전처럼 상하위 호환으로 발매 예정. 7편 오리지널부터 끝까지 새로운 요소보다 기존 컨텐츠의 강화가 컨셉인 듯 하다. 절초비계의 업그레이드도 그렇고, 이번 편도 6편 엠파이어스 시스템을 계승하려는 듯.
발매 이전에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한 공투 체험판과 에디트 모드만 체험할 수 있는 에디트 체험판 배포 예정. 온라인 가능 체험판은 이번편이 최초이며, 6편 엠파이어스와 마찬가지로 이번 확장팩도 굉장한 자신감이 있는 듯 하다.
이와는 별개로 오메가포스의 깡다구를 엿볼수 있던 작품이다. 발매연기를 무려 2번이나 했다. 너무 많은 시리즈 병행을 하다가 과부하가 걸린 꼴. 발매연기 한 작품치고 제대로 나왔던 작품이 별로 없는 만큼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고...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2014년 10월 30일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북미에서는 2015년 1월 27일에, 유럽에서는 2015년 1월 30일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며, 놀랍게도 '''PC로도 출시된다고 한다!''' 물론 7편 맹장전과 마찬가지로 스팀 연동으로 출시 예정. 지금껏 단 한 번도 PC로 출시된 적이 없었던 엠파이어스 시리즈가 이번에 PC 출시가 확정한 걸 보면 코에이가 PC버전 진삼국무쌍 7 맹장전의 성공에 꽤나 고무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월 7일, 북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 페이스북을 통해 발매일이 2월 27일로 1달 가량 연기되었다. 미일 양대 발매 연기라는 신기원을 달성(...)
일본어 PC판도 북미, 유럽과 같은 날인 2월 27일 발매. PC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이 기본 베이스라고 한다.
그러나 안 그래도 각종 외전 신작에 묻혀서 홍보도 제대로 안 되는 와중에 하필 발매를 4일 앞둔 와중 '''전국무쌍4-2'''[2] 발매 소식을 흘리는 바람에 또다시 코에이가 전작처럼 자기 프랜차이즈를 저격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2015년 3월 30일 디지털 터치에서 '''한국어화'''를 발표했다! 국내 정발 명칭은 '진・삼국무쌍 7 Empires'.
2015년 8월 6일로 발매일이 확정되었다. 한글화는 플레이스테이션 4용만 발매한다.
발매 초 PSN의 트로피 정보에서 PS Vita 분류가 존재하는 것때문에 나중에 Vita용이 발매되는 것 아니냐는 설레발이 많았는데, 2015년 11월 26일 Vita판이 같은 날짜에 한국어판 정발과 함께 출시되었다. 출처

2. 상세



2.1. 발매 전 정보


  • 시간이 빠듯했는지 원래 발매일은 9월 25일이었으나 1차로 10월 23일로 연기되었으며, 다시 2차로 10월 23일에서 11월 20일로 연기되었다.
  • 17일 패미통 플라잉겟 정보로 신무장이 순욱으로 확정되었다. 무기는 진장(陣杖). 충격파를 내뿜는 지팡이.
  • 진삼국무쌍 BLAST의 사전 출시후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으로 12월 3일 까지 BLAST 군단 배포[3]
  • 사마의의 성우가 오키아유 료타로로 변경. 기존 성우 타키시타 츠요시가 사망함에 따라 변경되었다.
  • 적성 무기 변경 무장의 무쌍난무가 전부 교체. 여기서 볼수 있다.

2.2. 시스템 관련 정보


  • 「비계」 : 전투에 영향을 끼치는 「절초비계」가 파워업하여 명칭 변경, 「대규모비계」가 실행 가능해짐.
  • 날씨, 시간 개념 도입. 바람에 따른 화계 강화등이 가능[4]
  • 지위가 올라가면 무장에게 방위 등의 지시를 내릴 수 있음.
  • 전작과 똑같이 결혼 가능하며 시간이 지나면 아이도 생김.
  • 군의 파워업. 전작에서 공격, 수비, 유격등만을 상황에 따라 제한적인 선택만을 하던 것과 달리 좀 더 세분화되고 상황에 따라서 주제가 바뀌지않고 분야별로 고정된다. 또한 각 정책별 분야의 중요도 설정 가능.
  • 하야를 통해 다른 무장에게 군주 자리를 물려줄 수 있고 역으로 물려받는게 가능해졌다.
  • 무장 상태의 분기당 실행 정략 목표 증가. 다수의 정략 목표중 하고 싶은 것을 3개까지 선택하여 동시 수행 가능.
  • 군주 뿐 아니라 부하라도 태수급 직책은 군주에 준하는 명령 실행 가능
  • 통솔력 : 엠파이어스만을 위한 독자적 스테이터스. 높을수록 전투 가용병력이 증가한다.
  • BGM 셀렉트 개편. R1/L1 버튼으로 시리즈별 BGM 목록 전환 가능.
  • 전국무쌍식 슈퍼아머 도입. 패치를 통해 고난이도에서 경직조건을 세세하게 조정. 누군가의 에디터 실험에 의하면 방어력이 아닌 레벨에 관련있다고 한다.
  • 고회차 연계가 삭제되었다가 1.03 패치로 특전포인트 개방 방식 부활
  • 에디트 무장의 경우 이력이 "살아온 모습"으로 저장되며 차후 NPC 등장시 살아온 모습이 저장된 것으로 나온다.
  • 각성 및 무쌍 게이지 수급량 대폭 감소. 1.03패치로 약간 회복
  • EX차지 패치. EX차지를 통해서도 스톰러시 자동발동 가능.

2.3. 무기 변경 사항


전작 진삼국무쌍6 엠파이어스와 마찬가지로, 일부 무장들의 EX 적성 무기가 변경되었다. 단 6에서의 무기 변경이 중복 모션 탈피 및 무장별 개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7에서는 중복 모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기의 변경이 이뤄졌다는게 차이점이다. DLC 무기들의 EX기술 및 무쌍난무 신설과 동시에 에디트 무장에게 기존의 무기를 쥐여줌으로써 유저들로 하여금 더 많은 무기를 쓰도록 유도하기 위함인 듯. 주인 잃은 무기들을 쓰고 싶다면 에디트 무장에게 쥐어주면 되며, 세트설정으로 6 시절의 무쌍무장 단체옵션이 걸려 나오므로 쥐어주는 것도 어렵지 않다.
무장
기존 적성무기
신 적성무기
왕이
필가차
아미자
월영
전과
인노
등애
나선창
나선노
유선
세검
용상궤
연사

원앙월
맹획
귀신수갑
석주
손권

염인검
관색
양절곤
비축갑
소교
철선
쌍선

2.4. 쟁패 모드


이 확장팩의 전부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모드. 전작과 똑같은 장수제로 되어있다. 이번작도 주요인물 에디터 설정시 이벤트 발동이 안되니 주의하자. 이벤트 전투의 경우 전작은 자체 이벤트용 맵을 사용했지만 이번작은 그렇지 않은 점도 소소한 차이점. 순정버전에선 이벤트 발동이 까다로웠는데 거듭된 패치로 많이 쉬워졌다.
큰 틀에서 내정 시스템은 전작과 완전히 같다. 대신 전작에선 육성에 관련된 사항이 많았으나 이번작에선 좀더 내정과 관련된 행동이 대폭 보강되어서 전작에 비해서 좀 더 내정한다는 느낌이 많이 강해졌다. 또한 전작에선 특기외 비계 장착시 턴을 소모했으나 이번작에서 비계가 스킬제로 바뀌면서 아이템 구입방식으로 바뀌면서 비계 보강이 상당히 수월해진 점도 특징중 하나.
가용 자원은 공물 & 금 & 병력. 금은 주로 외교나 내정 커맨드 등에 사용된다. 복합적으로 사용되므로 급할 때 없으면 곤란할 수 있다. 병력은 무장 출전시 일종의 체력으로 작용한다. 무장별 가용 병력이 충분해도 보유 병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만전으로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초반에는 빠른 확보가 필요하다. 공물은 나머지 두 자원을 보조하는 교환형 자원으로 주로 병력 충원 관련 커맨드로 쓰인다.
이번작에선 지위에 따른 행동제약이 심화되었다. 크게는 군주/대장군/군사/태수 와 말단/재야로 나뉘며 이 사이에서도 소소한 행동제약의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군주의 경우 의뢰전을 제외한 모든 행동을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반면 말단은 개인행동만 가능하며 내정에 거의 간섭할 수 없다. 외교조략의 경우 정략목표에 없으면 군주를 제외한 모든 지위는 동맹맺기, 제공요청등 대부분의 독자적인 외교활동이 불가능하다. (이간질, 소문, 참언등은 지위가 되고, 해당무장이 수하에 있다면 가능)태수이상부터는 군주의 방침에 태클을 걸 수 있다. 물론 친밀도와 지위등에 따른 성공률 보정이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7편의 레벨 시스템 도입과 함께 전작과는 달리 무장마다의 가치 차이가 생겼다. '''"살아온 모습"'''에 따라서 NPC의 태생 레벨이 결정되기 때문인데 살아온 모습이 희소할 수록 태생 레벨이 높아지기 때문에 단순히 무쌍 무장만 보유해선 초반 진행에 하등 도움 되지 않는다. 또한 전작과는 달리 이 시스템으로 인해 에디트 무장의 입체등록을 이용한 밸런스를 어그러뜨리는 꼼수 또한 힘들어 졌는데 에디트 무장을 처음 만들면 살아온 모습이 '''"범부"'''로 저장되어 가장 급이 낮은 태생으로 처리된다. 이 태생을 바꾸려면 해당 무장으로 쟁패모드를 클리어 한다음 플레이 이력으로 저장해야 하는데 1-2명정도는 재미로 가능할지 몰라도 게임 자체를 어그러뜨리는 수준으로 바꾸려면 100명이상의 반복플레이가 뒤따르기 때문에 막대한 노가다가 필요하다. 또한 이 태생 작업도 고급 태생은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원하는 태생작업을 위해선 연구가 많이 필요하며 여간 힘든게 아니다. 무쌍무장은 처음부터 태생이 설정되어 있어서, 이것을 바꿀수가 없다. 에디트 무장만 변경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다만 PC판은 아직 패치가 안돼서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지만 최신패치가 완료된 콘솔판의 경우 획득 생애에 한해서 생애편집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1.04패치 이전 까진 생애에 따라서 태생레벨 차이가 극심하였기 때문에 초반 인재간 격차가 상당했지만 1.04패치로 태생레벨을 전 난이도 공통화 하며 대폭 내리고 생애에 따른 성장차를 둠으로써 초반 인재간 격차가 많이 좁아졌다. 어느수준이냐면 패치이전 태생레벨 37이던 한중왕이 패치 이후 태생레벨이 13으로 완전히 대너프. 덕분에 초반 인재등용의 차별성이 많이 희석되었다. 대신 이와 함께 생애 등급이 낮던 무쌍무장들이 초반 활용도가 오히려 올라간게 위안.
주의할 점은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아무리 조조이고 순욱이어도 얄짤없이 '''범부'''로 등장하고 레벨6으로 시작한다. 그러므로 NPC레벨 보고 낚여서 해당 무장으로 플레이하면 꽤나 애로사항이 피니 초반을 수월하게 극복하고 싶은 유저는 S급 태생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의형제나 배우자 캐릭터로 묶어서 시작하는 편이 훨씬 편하다. 단. 비계는 유지된다. 또한 게임도중 획득한 생애도 반드시 '저장'을 한 상태에서 메뉴로 돌아가면 게임중에 획득한 비계를 사용 할 수 있다.
침공&방어전의 경우 단순한 영토 외에도 육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5편방식의 전공목표 시스템이 개편되어 재도입되었다. 4개를 고정으로 세팅하고 이중에서 가능한 목표내에서 선택하여 설정한 뒤 해당 전투에서 해당 전공목표를 달성하면 추가 무공을 얻을 수 있다. 목표 종류는 병력유지, 특정 적장 격파, 특정거점 점령, 일정수 이상 적장 격파 및 거점 점령이 있다.
여담으로 정규시나리오 한정으로 자기 진영 못 찾아간 신무장들이 꽤나 있다. 반동탁연합에서 조조군 군사로 등장하고 이후 퇴장해버리는 진궁이라던가, 여포진영이 없어서 재야를 전전하는 여령기, 장로와 유장세력으로만 나오는 법정, 또한 활약시대가 통째로 날아가서 손권군 진영에 소속된 적이 없는 주연. 화룡점정인 관흥, 장포는 단 한번도 유비군세력인 적이 없다는 것. 그리고 하후패는 역사대로 여전히 사마의 라인을 타지 못하는데 이어서 문앙도 아버지인 문흠라인 따라서 사마의 세력에서 제외되었다.

2.4.1. 시나리오 일람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시나리오 참조


2.4.2. 전투 일람


  • 침공전 - 쟁패모드의 근간이 되는 전투. 침공전에 승리하면 해당 영토를 획득한다. 이번작은 시간제한이 완전완화되어 상황 상관없이 무려 무조건 90분이 주어진다. 그러나 적군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거점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아군 본진까지 금방 쳐들어오기 때문에 90분을 다 쓰기도 전에 본진을 점령당해 패배한다. 이번작에 오면서 새 목표가 생겼는데 바로 부본진의 등장이다. 부본진 점령을 성공하면 플레이어가 죽어도 습격 성공으로 처리되어 승리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 되어 일정 전공을 챙겨서 돌아간다. 다만, 플레이에 따라서는 포로로 잡히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어지간 해서는 죽지는 않고 특히 군주가 선인이면 상당수는 풀려난다고 보면 되지만 군주가 선인이더라도 인덕 상성이 반대인 무장은 처형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로 인덕은 평범하나 생애는 간신쪽인 조조나 원소의 경우 인덕 상성이 선인쪽이면 처형을 해버리는 경우도 은근 있다. 그리고 동탁/여포/장각 의 경우에는 얄짤없이 개기거나 하면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 초기에 설정된 무장의 성격에 따라 포로예우가 달라지는데, 해방하는 경우는 많지않다. 쟁패모드의 침공전은 다음과 같은 특수 룰이 있다. 태수가 있는 영토일 경우 태수가 해당 전투 총대장으로 등장하고 태수가 없는 영토일 경우 총대장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태수가 있는 영토를 침공할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적군주와 군사나 대장군(인 장수가 없을 경우 태수)가 지원군으로 등장한다. 수도침공전의 경우 군주가 총대장으로 등장하고 적국 휘하 장수들이 지원군으로 참전한다. 반면 침공측의 경우 인접한 동맹국이 있으면 일정 시간 후 지원군 장수가 2명정도 참전한다. 군사나 태수급이 주로 참전한다.
  • 습격전 - 침공전의 축소판. 침공전과는 달리 최대 3대3전투로 진행되며 목표가 습격 성공이기 때문에 승리하여도 적 영토 점령은 할 수 없고 적 영토의 방어도만을 깎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부본진 점령에만 성공해도 목표는 달성이며 끝까지 살아서 본진까지 점령하는데 성공 할 시 해당 영토의 방어도를 -3으로 완전히 아작내는게 가능. 참고로 방어도가 낮을 수록 병사 체군의 거점 방어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초반 스펙이 낮을 때 전투를 쉽게 승리하고 싶으면 습격전으로 방어도를 깎아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본인의 무기, 능력, 비계가 갖춰져 있으면 바로 침공해서 땅을 먹는 쪽이 여러모로 훨씬 좋다. 습격전의 의의는 어디까지나 초반 적의 견제와 플레이어의 전공작업을 위한 징검다리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말단이 아닌 이상 중반만 넘어가도 그다지 할 필요는 없는 전략적 가치가 낮은 전투가 된다. 다만 침공전에서 역시 습격성공으로 방어도를 낮출 수 있으나, 침공전에서 습격 성공만 달성하는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데, 습격성공도 패배처리라 아군도 일정 피해를 입고 돌아가며, 일부 무장은 포박처리 당하기 때문이다. 이 전투는 총대장이 뜨지 않기 때문에 본진을 점령하면 전투가 끝나니 참고하자. 플레이어가 군주일 경우, 군사 회의 때 선택하는 정책들 중 전투를 1~3으로 설정했을 경우 같은 편의 장수들이 알아서 침공하여 방어력을 깎아준다.
  • 방어전 - 반대로 적의 침공을 막아서 아군 영토를 보호 하는 전투이다. 침공전과 마찬가지로 부가목표가 생겼는데 이번엔 아군의 부본진을 점령당하면 신승으로 처리되어 영토는 잃지 않지만 패배와 같은 피해를 입어서 심지어는 아군 무장이 포로가 되기도 한다. 패치전까진 5분 제한시간에다가 부본진 강탈시 재점령해도 신승처리 되었으나 최신 패치후 적병병력감소로 조건이 바뀌고 부본진을 재점령하면 신승처리되지 않게 변경되었다. 역시나 부본진 방어를 중점으로 플레이하면 되고 설령 점령당해도 적병력 여유가 있다면 침착하게 재점령하면 신승당할 일은 없다. 성의 내구도는 폐허2나 폐허3시 방치해두면 성을 반드시 뺏기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성벽 보수를 하면, 자성내의 행복도가 조금씩 떨어지니 주의하자.
  • 의뢰전 - 5편부터 등장한 일종의 토벌전. 전작에선 이게 습격전이었는데 습격전이 따로 분리되었다. 주로 동물사냥, 산적소탕등의 작은 목표가 있다. 이번작에선 잠입이라는 새 방식이 등장하였는데 보초병 시야를 피해 목표로 이동하는데 성공하면 된다. 잠입은 거의 다 악행이라. 특수한 태생을 따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무장 암살도 존재하는데 암살에 성공하면 암살 당한 무장은 사망 처리되어 진행중인 쟁패모드에서 영원히 제명된다. 다만, 쟁패모드 시작 전에 무장 사망을 '없음'으로 설정해 놓았다면 암살 미션 성공시 암살 당한 무장은 진행중인 쟁패모드에서 제명 되지 않고 재야로 내려가게 된다. 어느 지역으로 가는지의 여부는 랜덤으로 정해진다.
  • 이벤트 전투 - 스토리모드에 있던 전투중 일부를 쟁패모드로써 체험이 가능한 전투이다. 현재 구현된 전투는 정규 시나리오대 일람대로 황건의 난, 호로관전, 관도대전, 적벽대전, 성도전(촉공략전)[5]이 준비되어있다. 이벤트전투는 조건만 만족하면 어느 시나리오든 발동이 가능한 점이 특징. 스토리모드와는 달리 이벤트 흐름대로 가는게 아닌 일반 침공전 전장에 특정 이벤트 몇개를 트리거처럼 배치한 방식이다. 이 때문에 굳이 전장 이벤트를 실패한다고 해서 패배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벤트에 따라서 불리해지는 것이 있으니 무조건 무시할 건 아니다. 7편부턴 군단장이 등장하면서 아군을 견제해오기 때문에 일반전투보다 힘들어졌다. 쟁패모드상에서 이벤트 전투를 승리하면 세력에 따라서 멸망하기도 하고 크게 약화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번편 적벽대전 이벤트는 본편보다 난이도도 있고 재미있다.(...)
  • 거병저지전 - 쟁패모드 전용 전투. 방랑군이 아군 영토에서 거병하였을 경우 발생하며 패배시 거병 영토를 방랑군에게 빼앗긴다. 전투 방식은 방어전의 연속이며 부본진이 없기 때문에 신승하지는 않는다. 대개 방랑군은 병력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죽지만 않는다면 패배할 일은 없다. 패치전까진 강제 이벤트였으나 패치후 선택가능하게 변경되었다.

2.4.2.1. 이벤트 전투 일람


2.4.3. 쟁패모드 팁


  • 이번작에선 수도공략의 장점이 많이 줄었다.[6] 수도 공략에 성공하면 적 세력이 멸망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수도근방 영토가 전부 들어와서 아군 휘하로 오는 방식이 아니다. 일정 확률로 적군 태수가 나머지 영토를 분배받아서 새 국가를 설립해버린다.[7] 불행중 다행인 점은 마지막 적 세력의 수도공략은 무조건 완전 점령이다. 캠페인 마지막엔 시간을 아낄수 있다. 참고로 포박되는 적장의 경우 최대 8명까지 가능하며(방위전은 승리시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적장 포박의 경우 내가 침공하는 지역에 태수가 있을 경우 전투에서 승리했을 시 그 지역의 태수와 태수 밑에 있는 장수들은 100% 포박이 된다. 그리고 적 세력의 수도를 침공해서 승리했을 경우 전투 시작부터 나왔던 적 장수들과 침공한 세력의 군주도 100% 포박이 된다.[8] 다만 위의 경우에 해당이 되더라도 포박이 안되는 장수들도 있는데 그 장수는 전투 중 전사해서 사망처리 된 것이다. 적 세력의 수도를 침공해서 승리했을 경우 증원으로 나왔던 적 장수들은 포박이 되지 않고 재야로 내려가기 때문에 이 장수들은 나중에 내 지역의 관할에 재야 장수로 있을 때 등용을 하던가 해야 한다.
  • 병력이 자원화되었다. 때문에 가용병력이 많아도 보유 병력이 적으면 의미 없다. 이렇게만 보면 중요할 듯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극초반에는 부족해서 징병이 필요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병력 소모가 극단적으로 적어서 회전이 안되기 때문에 굳이 자원을 들여서 추가 징병 안해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보충돼서 금방 가용병력 이상 동원이 가능하다. 병력을 많이 확보하기 보단 전투를 효율적으로 해서 소모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운영하자. 특히나 상황에 따라선 병력 무손실의 퍼펙트 게임이 나오기도 한다. 병력이 소모되는경우는 병력을 사용하는 비계나, 참전무장이 퇴각할 경우외에도 적 거점을 조금씩 점령당하다 보면 패주하지 않아도 아군 무장의 병력이 일정 수 이상 깎이므로 단순히 보조하는 것만으로는 퍼펙트까진 안나온다.[9]
  • 위에 거점 점령 얘기가 나왔는데 전투 중 거점점령을 할 때 경우 만두 모양의 보급거점과 방패 모양의 방어거점들은 최대한 많이 점령해주는 것이 좋다. 보급거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플레이어나 우리편 장수들이 이 일시퇴각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재출격을 하면 시간이 흐르면서 병력이 보충 된다. 반대로 적 세력의 보급거점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일시퇴각 후 재출격 하는 적 장수들이 시간이 지나면 잃어버린 병력이 보충되기 때문에 보급거점들을 빨리 점령하던가 아니면 닥돌해서 재출격한 적무장을 빠르게 격파하는 것이 좋다. 우리편 병력수를 최대한 아껴야 되겠다 싶을 땐 이 보급거점을 가지고 있음 병력손실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방어거점의 경우 체력이 늘어난다. 이 방어거점이 5개 이상 있으면 적들한테 공격을 해도 경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적 거점들 중 방어거점이 있다면 역시 최대한 많이 점령해주는 게 좋다. 특히 적 세력이 방어거점을 어려개 설치하고 나왔을 경우 레벨이 낮은 클론 무장들이더라도 체력이 상당히 늘어난 채로 상대해야 한다. 이건 방어거점들을 하나 둘 점령하다보면 체력이 줄어드니 방어거점들도 최대한 점령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
  • 플레이어가 속한 세력이 땅을 보유한 갯수에 따라 적세력들의 체력 등 능력치가 대폭 늘어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적벽, 동관, 한중 전투 시나리오 시점부터 어마무시 할 정도로 영토를 보유하게 되는 조조군으로 플레이 할 경우 인재풀도 다양하겠다 진행이 상당히 순조로울 것 같지만 위에 말한 이유 때문에 쟁패모드 시작 난이도를 높게 설정했고 특전 포인트 해금도 없이 시작할 경우 초반부터 전투가 상당히 빡세진다. 그나마 플레이어가 군주이거나 대장군, 군사면 내정을 해 돈을 좀 모아 무기점을 여러개 건설해서 커버 할 수가 있겠지만, 땅이 여러개인 세력에 부장, 일반으로 속해 있다면 쟁패모드 초반에 전투가 지옥스러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에 특전 해금 없이 쟁패모드를 플레이 할 경우 플레이어 본인의 무기, 레벨, 비계등이 어느정도 갖춰지기 전에는 되도록이면 땅이 여러개인 세력에 사관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클론 무장들이 너댓명에 땅 하나만 있는 세력에 사관하는 게 훨씬 낫다.
  • 말단급은 시설 건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 장비 수급이 힘들다. 의뢰전을 하면 등급이 낮긴 하지만 속성이 잘 붙은 레어 무기를 보상으로 주기 때문에 초반에 도움이 많이 된다. EX무기나 천품적성 무기 보상의뢰는 챙겨서 해 두자.[10][11] 또한 맹장전때보다 스테이터스 비중이 더 늘었기 때문에 초반에 무기 연구보단 장비아이템을 사서 스테이터스를 올리는게 더 도움이 된다. 초반에 돈되는 대로 스테이터스 아이템 마련은 필수.
  • 이외에도 태수가 되면 휘하무장이 휘하무장 본인 모션의 무기를 선물해주며, 의형제나 배우자도 무기나 비계를 선물해주는데 비계의 경우 나랑 의형제이거나 배우자인 캐릭터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고유 비계들 중 하나를 선물로 준다.[12] 그 외에도 선물을 받게 되는 루트가 더 있는데 내가 속한 세력의 지역들 중 백성들이 행복한 지역이 1곳 이상 있을 경우 진행하다보면 백성들이 아이템을 헌상하는 경우가 있고, 내가 속한 세력의 군주가 무기나 아이템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이벤트는 플레이어가 특정 세력에 사관해서 다른 세력으로 전적 없이 침공전과 방위전, 습격전 등을 꼬박꼬박 승리해주고, 군사회의 때 최대 3개까지 선택 할 수 있는 전략 전공 목표, 전투 시작 전 최대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전공 목표 등을 꼬박 잘 달성해서 레벨에 영향을 주는 공적을 꾸준히 쌓다보면 군주가 플레이어한테 군주 승계 제의를 하는데 이걸 거부하고 있던 세력에 남아 계속 진행하다보면 주로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어 군주가 유비이면 아이템, 조조이면 본인의 무기를 플레이어한테 선물해준다.
  • 위에서 잠깐 언급한 의형제와 결혼의 경우 실제 역사(혹은 삼국지연의)에서 혈연 관계였던 사람(ex. 여포-여령기, 손씨 가문 남자들 - 손상향 등)은 결혼이 불가능하며, 의형제만 가능하다.[13] 다만, 엠파이어스 시스템 상 세력에 속해만 있을 뿐 아무런 관계가 만들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편에 제갈량이 버젓이 있는데도 플레이어가 월영이랑 결혼한다던가 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
  • 재야 시작시 훈련, 모병 같은 필수 행동들이 무료이다. 초반엔 훈련만으로도 레벨이 잘 오르니 의뢰전을 하기전에 미리 훈련으로 레벨을 올려두자. 3~40년이 경과하면 일반무장은 60대를 간신히 찍을 즈음에, 무쌍무장은 8~90레벨을 육박하기 마련이다. 초반에 해둬야 할 것이 있다면, 재야때 미리미리 찍어두자.
  • AI가 전체적으로 호전적이다. 모든 전투를 일일히 상대하면 매우 힘드니 적들이 자주 침공해서 방어 내구도가 내려간 중요 지역에 정기적으로 내구도 보수를 하면 훨씬 여유가 생긴다. 아니면 아예 그냥 적 세력이 자주 침공하는 지역에 성벽 자체를 하나 건설해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게 훨씬 더 효율이 좋다. 성벽을 건설하면 적들이 침공해도 웬만해선 방어 내구도가 내려가지 않아 땅을 뺏길일이 없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이 이 성벽을 건설한 지역을 적 세력이 침공했을 때 방위전을 하게 되면 성벽은 바로 파손이 되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성벽은 방위전을 아예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짓는 것이 좋다. 물론 태수급 이하는 이러한 행동에 제약이 있으니 얄짤없이 구른다.(...) 태수의 경우 자기 영토만 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방어전은 그냥 가 주는게 좋다.
  • 패치 전에는 이벤트 전투 발생 조건이 약간 어려웠었다. 기본적인 전투 조건을 맞춘 다음 전투 거병 대상 무장과의 친밀도를 높게 유지하면 몇 턴뒤 전투가 발생한다. 대상무장 휘하의 세력이 아니라면 조건 발동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피는 단점이 있었는데 패치 후에는 이벤트 전투 발생 조건이 이뤄지는 세력에 들어가서 침공이나 방위전은 하지않고 훈련이나 휴양으로 턴만 보내면 대부분의 이벤트 전투가 발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거병 대상 무장과의 친밀도를 높게 유지할 필요도 전혀 없게 되었다.
  • 우호도에 신경을 많이 쓰자. 특히나 임명시엔 주의를 요한다. 말단 무장은 하야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태수급 이상부터는 일정 확률로 반정을 일으킨다. 특히 플레이어 인덕 성향과 반대인 무장들은 반정을 일으키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들을 임명하고 우호도가 D, E인채로 계속 놔둘 경우 십중팔구 반란이나 독립을 하려고 한다. 이 경우에 해당하는 무장한테 되도록이면 태수, 대장군, 군사 자리는 주지 않는 게 좋다. 직책은 필요한데 마땅히 친한 무장이 없으면 우선 임명하고 빨리 연회나 대성연등을 통해 우호도를 올리자. 단, 특정생애인 장각이나 동탁같은 악행계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며 대장군 이나 군사가 반란을 획책하는 경우가 생긴다. 태수 반정은 도시내의 무장 한정이지만 대장군 / 군사의 반정의 경우에는 괴뢰로 판정되기 때문에 제압하지 못할 경우 군주자리에서 쫒겨난다.
  • 쟁패모드를 하다보면 특정 세력의 군주 인덕 상성과 반대 성향인 무장들이 세력을 떠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를 들면 인덕이 -1인 사마의가 군주 일 때 인덕이 +1인 왕원희와 장춘화, 인덕 +2인 유비가 군주 일 때 인덕 -1인 법정과 마대, 인덕 +2인 손권이 군주일 때 인덕 -1인 노숙이 대표적인데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무장들은 100% 세력을 떠나 다른 세력으로 옮기거나 재야로 나간다. 이거는 플레이어가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재야나 방랑군일 경우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점을 이용해 쟁패모드를 하며 틈틈히 지역정보를 보면서 인덕 상성이 군주와 반대인 무장들 중 재야로 나온 무쌍무장이 있을 경우 데려오고 싶은 무장이라면 등용해주도록 하자. 그리고 플레이어 인덕이 악한 마이너스쪽인데 인덕이 선한 무장들을 장수로 등용할 경우 이 무장들은 시간이 지나면 세력을 떠나는 경우가 발생하니 특정 칭호를 획득하기 위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거 역시 유의하도록 하자.
  • 왕좌지재 생애인 순욱을 등용하고, 거병에 성공한 후 항복권고를 사용할 경우 전투한번 없이 상대를 항복시킬 수 있다. 물론 초기에 세력이 약할 경우 확률이 바닥을 기지만 땅 5-6개만 먹고 항복권고를 3-4번정도 시도하면 손쉽게 항복시킬수 있고 그걸로 땅이 늘어 다음 항복권고 확률은 더 올라간다.[14] 적벽대전 시나리오의 경우 조조로 시작해서 순욱으로 항복권고만 시켜도 '평범한 자(아무 생애가 추가되지 않은 순정상태)' 생애인 상태로 엔딩을 보는 것이 가능할 정도..[15] 거기에 순욱의 경우 항복권고 뿐 아니라 동맹이나 제공요청같은 외교 성공률도 다른 장수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16]
  • 침공전이나 방위전을 할 시에는 비책 '거짓지령' 이나 '발파'같은 간이거점 카운터용 비책을 챙겨가자. ai들이 원궁망루나 회복망루 같은 간이거점 설치 비계를 매우 높은 빈도로 남발해대는데, 이런 비책들 없이 쌩으로 때려서 부수려 들었다간 엄청난 프레임드랍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비책으로 카운터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2.4.4. 전투흐름


쟁패모드의 핵심인 공방전의 경우 시리즈 전통의 거점 점령식 전투로 흘러간다. 이번작은 거점이 굉장히 단단해졌다. 방위도가 높은 지역이나 수도공략을 해보면 알겠지만 적병의 체력이나 방어력이 장수들을 웃돌정도로 제정신이 아닌 수준이다. 이런 곳을 쉽게 공략하려면 화계나 사격로 같은 적병의 체력을 대폭 깎거나 아니면 원궁로같이 거점내구력 자체를 깎아버리는 공성비계는 필수적으로 지참하는게 좋다. 패치로 거점로를 파괴하면 거점내구도를 대폭 깎을 수 있으니 투석거나 나찰의 무예를 챙겨가는 것도 일종의 방법.
비계시스템이 체계화 되면서 비계가 대비계를 제외하고 재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에따라 회복계열 비계의 활용도가 엄청 올라갔다. 또한 전투비계가 다양화됨에 따라서 적을 기만하는 계략 비계도 여럿 생겼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자. 또한 비계시스템이 발맞춰 보조거점이 채택되어 아군의 전투를 돕는다. 상위 서술된 사격로나 원궁로같이 거점을 공격하는 망루가 있는 반면 회복로나 날씨 망루같이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망루도 존재한다. 또한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는 비계는 대비계로 빠지고 준비시간을 갖게 되었다. 일발역전의 비장의 수로 사용하자.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비계조합을 다양하게 사용가능. 다만 너무 가짓수가 많아서 취향에 따라 쓰던 비계만 쓰는 언밸런스도 다수 존재한다.
이번작은 거점의 조합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특정거점을 5개 이상 가지고 있으면 해당거점의 특수효과가 발동이 되는데 공격거점의 경우 아군이 평타로 적의 가드를 깨부수는 버프를 얻고, 방어거점은 일반공격에 경직되지 않는 '''여포급 슈퍼아머'''를 얻게 된다. 때문에 생각없이 적에게 거점을 내줘 공격이나 방어거점을 5개이상 만들어주면 강화된 적장에게 끔살당하기 쉽다. 그리고 보급거점은 아군거점에 체력 회복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 강화된다. 발매초엔 일본어판이라 이 사항이 제대로 어필이 안되어서 한 때 버그로 치부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내정파트의 밸런스를 일정부분 망가뜨린 요소도 존재하는데 거점을 점령하면 뜬금없이 적의 병력을 흡수한다는 점이다.[17] 전투 일람에도 설명되어있지만 전투 시작전에 쟁패모드에선 자원을 소모하고 프리모드에선 특전 포인트를 소모하여 거점 타입을 재배치 할 수 있고 거점 레벨도 올릴 수 있다. 전략적으로 잘 선택하여 배치하자.
전작의 맹장전에서 병맛나는 전공목표 시스템으로 인해 욕을 왕창먹고 전공목표 시스템을 개편하여 재탑재하였다. 전공목표는 총 4개가 주어지며 타입은 적장 저격, 특정 거점 점령, 일정수 적장 격파, 일정수 거점 점령, 일정 병력 유지 로 나뉘며 저격 목표를 제외하고 목표수에 따라서 2가지 로 다시 나뉜다. 이런 여러가지 목표중에서 원하는 것을 4개 골라 선택 가능. 비록 5편만큼 다채로운 목표는 없지만 직전작인 맹장전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며 이번작에선 목표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이 점은 오히려 발전요소로 작용한다.
참고로 별 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간 아군 본진까지 털리는건 순식간이다. 되도록이면 여러 루트를 다니며 아군을 지원하자. 특히나 방어전의 경우 부본진을 향해 오는 적들의 수준이 장난이 아니다.

2.5. 프리 모드


진삼국무쌍 4 엠파이어스 이후로 오랜만에 부활한 엠파이어스 프리모드이다. 기능역시 4편과 거의 같다. 쟁패모드에서 한번이라도 획득한 아이템을 프리모드에서 자유롭게 세팅하면서 가지고 놀 수 있다. 4편과는 달리 쟁패모드에서 육성한 캐릭터를 쓰는 방식이 아니라 이 역시 모드에서 설정 해주어야 하며 전투 종류, 전장, 적/아군 레벨, 유불리 현황, 무장 모두 설정해서 가지고 놀수 있는 '''자유도가 가장 뛰어난 궁극의 프리모드'''이다. 이 것을 이용하면 레벨 1에서 수라난이도로 극불리 상황에서 싸울 수도 있고 반대로 레벨99로 적을 학살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적병 위력을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유불리 정도로는 적병 위력 설정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적병의 체력이 적장 뺨치는 수준으로 높은 극불리 수도 공략전 같은 상황은 재현이 불가능하다.

2.5.1. 전투 일람


  • 침공전 & 방어전 - 쟁패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침공전& 방어전을 그대로 이식했다. 각종 에디트 무장이나 클론 무장을 자유롭게 배치하여 써먹을 수있고 위에 설명한 대로 쟁패모드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장비한 뒤 자유롭게 레벨을 설정하여 가지고 노는게 가능. 1.09패치부터는 쟁패모드의 특수룰 비슷하게 적용가능. 침공전시 방어측 원군을 추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도공략 느낌을 주는게 가능하다. 또한 패치전엔 간단한 우열세 세팅만 가능했던 반면 상세하게 병력 편집이 가능하게 변경. 이외에도 쟁패모드에서만 가능했던 거점 강화기능이 특전포인트를 소모하는 방식으로 프리모드에도 적용되었다.
  • 의뢰전 & 이벤트 전투 - 쟁패모드에서 플레이한 이력이 있는 의뢰전과 이벤트 전투에 한해서 프리모드에서 다시 할 수가있다. 의뢰전의 경우 일부 맵은 고정인 것만 빼면 역시나 대부분의 설정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플레이 가능. 이벤트 전투의 경우 침공전과 비슷한 구조이지만 내부 이벤트로 인하여 장수 설정이 불가능하고 의뢰전만큼만 설정 가능.
  • 레이드 시나리오 - 1.08패치로 추가된 프리모드 전용 고난이도 시나리오. 총 5종류가 있고 전광석화를 제외한 전시나리오의 난이도는 수라난이도 고정이고 레벨 역시 고정이므로 설정란이 없다. 또한 현재 등장 무장도 클론무장을 제외한 완전 랜덤이기 때문에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거점설정 없이 무조건 본진~~거점1개만을 가지고 시작. 이 중 만부부당(万夫不当)이란 시나리오는 적장이 무지막지하게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어중간한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참전하면 지옥을 맛본다.

2.5.2. 레이드 시나리오 일람


  • 만부부당 - 모든 적장이 호로관 여포급 버프를 받는다. 즉, 슈퍼아머. 각 적 거점마다 적장이 1명씩 배치되어 있다. 총대장이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총대장만 저격해도 게임은 종료되나 포인트 고득점을 노린다면 적장 격파마다 얻는 포인트 보너스를 노리자. 주요 공략은 일반적인 공격을 통한 데미지는 장기전을 유발하므로 강력한 자연속성을 가진 레어무기를 들고 가거나 분신버프로 속성공격급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내는 방천극 2정을 들고 가보자. 왠만하면 극공세팅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 시나리오 한정으로 적장이 리젠되지 않으니 안심하자.
  • 사면초가 - 아군본진이 필드 중앙에 떨어져서 모든 적거점에 둘러 싸인 형태. 전거점을 점령하면 승리. Dlc맵만 예외적으로 통상위치 본진을 사용하니 참고하자. 무지막지한 병력을 무기로 미친 속도로 적장들이 리젠되어 사방에서 쳐들어온다. 이번작에서 거점을 점령하면 적병력을 뺏어 오는 시스템을 활용하여 극불리함 아군병력을 늘리자. 이 시나리오에 한정하여 거점 점령시마다 아군 무장이 증원도래하니 신속하게 거점을 늘리자. 거점 내구도를 알아서 깎아주는 원궁로계열 비계가 굉장히 유용한 편.
  • 전광석화 - 초기 제한시간은 단 2분! 빠르게 거점을 점령하여 병량을 확보하여 제한시간을 확보하는 방식의 전투. 제한시간내에 총대장을 격파하면 승리. 멀티플레이 호스트를 열면 나오는 난이도가 유일하게 어려움으로 책정된 시나리오이다. 적들의 리젠속도가 어우러져 플레이어를 막아서며 2분은 커녕 적장막기도 급급하다. 각성난무등의 빠른 일섬을 노리자. 적장이나 일정 적병수를 격파하여도 제한시간이 증가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거점 점령시의 증가시간이 압도적으로 길다. 적장 격파/적병 200명 격파/지정 거점 외의 거점 제압 시 20초가 증가되며 지정 거점(미니맵에 녹색 표시)을 제압하면 80초가 증가된다.
  • 신출귀몰 - 사면초가와 비슷한 구성. 대신 이번엔 방어전이다. 적본진은 제압불가이며 제한시간 15분동안 단 한 곳의 거점도 잃지 않으면 승리. 시간이 갈수록 적의 리젠속도가 증가하며 거점을 점령할지 안할지는 유저선택. 미친듯한 속도로 거점을 제압하여 적을 궁지로 몰아넣을 자신이 있으면 전거점 점령도 좋은 선택. 반면 기동전에 자신이 없다면 거점보호비계로 무장하여 거점내구도를 회복시키며 버티는 우주방어태세도 좋은 선택. 단, 중간중간 나오는 거점점령의 전공목표가 있으니 포인트가 목적이라면 이 점도 상기해둘 것. 왜인지 모르겠지만 승리조건에 환상의 식재료 입수라는 정체모를 항목이 포함되어있다.
  • 와신상담 - 초기 라인업 시나리오가 아닌 PS4 1.13 패치로 추가된 시나리오. 전체적으로 다른 레이드 시나리오 요소를 섞은 듯한 느낌을 준다. 일정 시간마다 호로관 버프 적장이 아군 거점마다 등장하며 일정시간동안 거점방어를 성공하거나 거점 방어를 1곳이라도 실패하면 버프가 풀리는 형태이며 거점이 3개 미만이 되면 자동으로 패배하는 방식. 플레이어가 이기려면 20분 동안 미친듯이 돌아다니면서 전거점 수비를 성공하거나 아니면 빠르게 몰아쳐서 적본진을 부수면 이긴다. 적본진은 호로관 버프 무장 3-4명이 상시로 대기중이므로 거점방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다. 본진 점령을 노리는 유저라면 거점 공성 비계를 들고 가자. 일반 맵은 적본진과 근처에 연결되어있는 형태라 점령이 빠르지만 DLC 맵 3곳의 경우 배치 적용이 제대로 안돼서 실질적으로는 본진 점령 승리를 노리기가 힘들다.

2.6. 에디트 모드


여전히 엠파이어스의 중심 모드로 자리잡고 있는 에디트 모드가 더욱 파워업 되어서 돌아왔다. 이번작에서는 플레이어블 무장들 뿐만 아니라 클론 무장 및 일반 병사들, 군마, 깃발, 시나리오가 에디트가 가능하다.

2.6.1. 무장 성우 일람


전작까진 정규 음성은 아오이 프로덕션 소속의 레귤러 무장 성우들을 돌려쓰고 DLC 음성 성우진을 켄유 오피스같은 다른 회사에 의뢰하던 형식에서 이번작부턴 레귤러 무장 성우들을 완전히 배제한 대신 처음부터 막대한 수의 에디트 음성을 포함시켰다. 이번작은 전작 DLC 음성처럼 에디트 무장중에선 아오이 프로덕션 소속이 아닌 켄 프로덕션 성우가 꽤나 많이 포함되어 있는 편. 또한 확실한 차별점을 위해 버전2의 무쌍난무 등의 핵심 전투 대사를 완전히 갈아엎었기 때문에 같은 타입이라도 다른 버전끼리는 느낌부터가 상당히 다르다.
남자
1
2
여자
1
2
순수(純粋)
하타나카 타스쿠
사이토 아야[18]
천진난만(無邪気)
시모야마다 아야카
히라이 사치에
열혈(熱血)
사가라 노부요리
카라스마 유이치
소녀(姑娘)
이나가와 에리
사이토 아야
낙천가(楽天家)
타카구치 코스케
후세가와 카즈히로
가련(可憐)
아이카와 나츠키
카이덴 미치코
탐미(耽美)
스기와라 마사요시
후지와라 타카히로
활발(活発)
스에가라 리에
이나가와 에리
냉정(冷静)
키타다 마사미치
후지와라 타카히로
지기싫음(勝気)
우에다 노리코
후시다 리호
호쾌(豪快)
타카구치 코스케
후세가와 카즈히로
냉정(冷静)
사이토 아야
우에다 노리코
중진(重鎮)
키타다 마사미치
시노미야 고우
고풍(古風)
스에가라 리에
마루야마 유카
무(侍)
사쿠라이 토오루
하타나카 타스쿠
요염(妖艶)
아이카와 나츠키
시모야마다 아야카
노련(老練)
시노미야 고우
카라스마 유이치
용감(勇敢)
카이덴 미치코
마루야마 유카
과묵(寡黙)
사가라 노부요리
스기와라 마사요시
고압적(高飛車)
히라이 사치에
후시다 리호
다음은 1월 22일부터 배포하는 버전3과 29일부터 배포하는 버전4의 성우 일람이다. 목소리가 궁금한 유저는 공홈 DLC 일람에 예시 사운드가 있으니 들어보고 판단하자. 대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재활용되었으나 음성 타입에 맞춰서 재활용되지 않고 다른 음성 타입과 무작위로 교체되어 수록되었다. 이를테면 탐미3의 대사는 냉정1을 재활용하고 냉정3의 대사는 순수2를 재활용하는 식. 1.05 버전부터 가능하다.
남자
3
4
여자
3
4
순수(純粋)
오오타시 코우스케
이노우에 쥰
천진난만(無邪気)
이치스기 카스미
후지타 아야
열혈(熱血)
코쿠분 마사토
하마노 다이키
소녀(姑娘)
이시키 마유
카고세라 치에코
낙천가(楽天家)
카네마사 이쿠토
타무라 켄료
가련(可憐)
타니구치 유메나
후지타 요코
탐미(耽美)
타카스기 요시미츠
이노우에 쥰
활발(活発)
나카타 사나에
하가이 마리
냉정(冷静)
오오타시 코우스케
이와사키 료
지기싫음(勝気)
이시이 유카리
타니구치 유메나
호쾌(豪快)
카네마사 이쿠토
타케다 코시
냉정(冷静)
후지타 요코
이치스기 카스미
중진(重鎮)
코쿠분 마사토
타무라 켄료
고풍(古風)
이시키 마유
후지타 아야
무(侍)
타카스기 요시미츠
타케다 코시
요염(妖艶)
카고세라 치에코
이토 하루카
노련(老練)
하마노 다이키
쿠와바라 케이이치
용감(勇敢)
이시이 유카리
이토 하루카
과묵(寡黙)
이와사키 료
쿠와바라 케이이치
고압적(高飛車)
하가이 마리
나카타 사나에

2.6.2. 에디트 기능 일람


  • 무장 에디트 - 에디트 기능의 알파이자 오메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에디트 파츠를 가지고 원하는 무장을 만드는게 가능. EX무기, 무쌍난무도 자유 편집 가능하며 이번작부터 지상난무는 1번과 2번을 번갈아가며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버그스럽지만 1,2번에 천공굉단파를 모두 달아놓는것도 가능. 또한 전작 삭제 EX차지도 탑재하였기 때문에 중복차지가 있다면 EX차지도 수정가능. 콘솔 최신패치기준으로 획득한 생애와 비계를 에디트 무장에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장교체기능인 입체등록이 건재하고 온라인 업로드및 다운로드도 가능.
  • 군기 에디트 - 7편에 추가된 부가에디트 기능중 하나 당연히 아군이 들고있거나 거점에 걸리는 군기를 편집하는 기능이며 한자나 미리 등록된 그림 세트중에 선택하여 군기 이미지로 사용가능하고 이외에도 콘솔기기에 저장된 이미지를 군기 이미지로 따로 사용 가능하다. 군기 자체가 큰 기능은 아니기 때문에 별 호평이나 불만은 없는 기능.
  • 병사 에디트 - 7편에 추가된 부가에디트 기능중 하나. 병사 색깔, 갑옷, 몸집등을 적당한 선에서 편집 가능. 다만 그 범위가 상당히 제한 적인데다 맹장전DLC인 병사복장을 쓰지도 못한다. 제일 문제는 적병을 에디트병사로 직접 등록할 방법이 없다. 물론 적군단으로 등록하여 간접적으로 적병사로 쓸 꼼수는 있지만 어렵다. 기대가 많았던 기능인 만큼 제한적인 부분에 대해 상당히 실망을 안겨준 기능. 이외에도 최신패치 되기 전까지 극악의 프리징을 일으키던 요인중 하나. 실제로 에디트 체험판 구버전 당시 군기+군마+병사 삼신기가 모여 30초 프리징의 신기원을 만든 전적이 있다. 여기서 병사만 해제해도 프리징 확률이 확 내려갔다.
  • 군마 에디트 - 7편에 추가된 부가에디트 기능중 하나. 병사에디트와 상동. 군마에디트는 이에 추가해서 부분적으로 스테이터스를 바꿀수 있다. 군마의 경우 베이스 모델추가 DLC를 판매중. 바꾼 군마를 등록해놓으면 아군 기병이 등록된 군마로 바뀐다. 또한 쟁패모드나 프리모드에서 등록된 에디트군마를 지원수로 사용 가능. 병사만큼 비중있는 기능은 아니었지만 이 역시 제한적인 요소 때문에 병사에디트 기능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 실망을 준 기능.
  • 군단 에디트 - 전작의 에디트 군단 기능을 강화탑재. 등록가능한 인원이 5명에서 9명으로 늘었고 이번에 추가된 에디트 요소를 에디트군단에 탑재하여 사용가능하다. 이번작부턴 온라인 업로드로 군단단위로 내방을 하는게 추가되었고 패치를 통해 자신이 온라인 등록된 군단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었다.
  • 시나리오 에디트 - 또 하나의 강력한 에디트 기능. 영웅집결을 플레이어 입맛에 맞게 수정가능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한적이지만 등장무장, 태수, 국가수, 재야, 말단등 대부분의 설정이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영웅집결의 연장이기 때문에 등장하는 클론무장이나 무쌍무장을 부분제한할 방법이 적다. 원래는 아예 없었지만 패치를 통해 5개의 정규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제한 편집이 가능하게 되었다. 역시나 선택제한은 불가능. 또한 정규시나리오가 아니기 때문에 시작년도 설정도 불가능. 강력하지만 2% 아쉬운 기능. 이 기능 역시 온라인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나리오를 다운받으면 시나리오에 등록된 에디트무장부터 군단까지 모든 기능을 같이 다운로드한다. 때문에 등록요소가 많으면 다운로드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한다. 클론무장이나 무쌍무장이 전부 등장하지 않도록 설정도 가능한데 이경우 쟁패모드 최소 인원인 300명을 요구하므로 에디트무장만으로 이루어진 게임을 위해선 에디트무장이 최소 300명 필요하다. 주의할 점으로 순정버전의 경우 시나리오 에디트 기능의 버그가 무지막지했다. 생성하고나면 이름도 없는 더미무장이 생기거나 스텟 룰렛 버그로 체력 0의 무장이 생성되어서 온라인 업로드해봐야 다운로드도 안되는게 대다수였다. 에디트기능을 제대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는 되도록 최신패치를 추천한다.

2.7. 특전 연계 요소


'''순정버전에서 특전포인트를 안 넣는 역대급 병크가 터졌었다.''' 이 점 때문에 초창기 라이트 유저들의 수라난이도 플레이의 고행길을 깔아놓는 의도치 않는 상황이 발생했었다. 다행히 점차적인 패치로 특전기능은 전작보다 한층 강해졌다. 참고로 특전 외에도 쟁패모드 클리어 직후 클리어 한 플레이어 에디트 캐릭터에게 생애등의 요소등을 저장하는 기능 역시 건재하지만 차후 패치로 이 요소 역시 그동안 쟁패모드로 획득한 생애에 한해서 편집 가능하게 변경됨으로 꽤나 유명무실해졌다.
  • 특전 포인트 획득
- 쟁패모드 각종 전투 승리마다 획득
- 온라인 협력 플레이 전투시에도 획득
- 쟁패모드 엔딩시 새로운 생애 획득마다 획득
- 프리모드 각종 전투 승리마다 획득 → 레이드 시나리오의 경우 막대한 보상으로 특전포인트 파밍 가능.
  • 특전 포인트 소모
- 쟁패 모드 시작시 그동안 획득한 요소 연계 → 무기/비계/아이템
- 쟁패 모드 시작시 각종 요소 해금 - 군략/레벨/자원
- 옵션에서 프리모드 사용 및 쟁패모드 연계가 가능한 요소 구입
- 프리모드 전투시 거점 강화
- 침공전 등의 각종 전투시에 1회용 특전 아이템 사용

2.8. 갤러리 모드


갤러리 모드에서는 무장, 무기 목록, 무비 영상, 이벤트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벤트 영상은 조건을 클리어하고 나면 무쌍무장 또는 에디트 무장을 배치하여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벤트 영상중 [무의 정상]이라는 특정 부하무장이 있는 상태에서 의뢰전[방랑군토벌]을 달성하면 볼 수 있는 이벤트 영상이 있다. 이벤트조건의 부하무장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장료, 서황, 방덕, 우금, 감녕, 태사자, 여몽, 조운, 관우, 장비, 하후패, 문앙, 여포, 맹획, 여령기인데, 이러한 무쌍무장들이 제작진입장에서 맹장의 기준인 모양이다.[19]
대사도 들을 수 있는데, 몇몇 무장은 커맨드마다 고유대사가 존재한다. '''잉꼬부부''' 커맨드에서 조비-견희, 주유-소교, 손상향-유비, 손책-대교, 손권-연사, 제갈량-월영, 사마의-장춘화, 사마소-왕원희, 맹획-축융 부부가 고유대사가 있다. 이중 잉꼬부부 커맨드에서 대부분의 무장들은 서서 말하지만, 사마소-왕원희 부부는 사마소가 침대에 눕고, 왕원희가 침대옆에 앉는 이미지가 존재한다.
'''연회 커맨드'''에는 유비, 장비, 관우의 고유대사가 있다.

2.9. 생애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생애 참고

3. 체험판 배포



3.1. 에디트 모드 체험판


10월 8일부터 일본 스토어에서 배포중.
에디트 모드 및 테스트 플레이가 가능한 버전이다. 군마, 군기, 병사 에디트 역시 가능하고 이 역시 테스트 플레이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자식 에디트 기능이 같이 들어가서 두 부모 무장을 섞어서 새 무장을 만드는 것도 가능. 다만 아쉬운 점은 새모션으로 들어간건 클론무장들의 무쌍 및 각성 모션 뿐이며 순욱과 DLC 무기 EX 무장들의 모션이 빠진 점이다. 장점으로는 전작 DLC 파츠와 음성 모두 들어간 덕에 전작 DLC 파츠를 적용한 6엠파이어스 에디트 무장들도 개편된 수염 시스템을 빼면 거의 손실없이 이식 가능.
그러나 현재 발견된 문제점이 한둘이 아니다. '''6편 저리가라할 막장 프리징 횟수, 개판 오분전의 에디트 파츠 로딩, 일부 무쌍난무는 무기 위치까지 어긋나있어서''' 상당한 위화감을 선사한다. 만약 이 상태로 그대로 출시했다간 엄청난 악평을 면치 못할듯. 그걸 떠나서도 불특정 다수가 하는 공개 배포판에서 겨우 에디트 및 테스트 플레이 잠깐 하는데도 이정도의 결함이 발견되는 것도 문제이다.
상기 사항의 문제들은 정식 발매와 동시 패치를 하면서 많이 해결된 편. 보통 게임이 출시되면 체험판 버전은 버려지는게 보통인데 굳이 2GB분량의 대용량 패치까지 하면서 공을 들인 것은 자기들도 많이 찔려서일듯...?
발매 전 공식에서 진행한 에디트 캐릭터 콘테스트가 있었다.

3.2. 공투판


11월 20일 발매와 함께 배포 시작.
에디트모드, 프리모드만 사용가능하며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프리모드 기능은 제한되며 제한된 기능은 '''유료과금'''(!!!)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작도 2P는 에디트 무장만 참여 가능하고 1P의 능력치 및 장비수준을 따라간다. DOA5 시리즈의 완제품 & F2P 동시 제공 마케팅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무쌍 시리즈에도 시험적으로 적용해 보려고 하는 듯 하다.
다만 무료 플레이 제한이 무지막지하다. 해금 무쌍무장은 '''20명이 채 안되며''' 현재 조운이나 순욱을 포함한 주요 무장들이 1차 유료 배포중이다. 또한 에디트 무장 역시 이 제한을 피해갈 수 없는데 무료 복장이 본판의 절반 정도고 음성도 꽤나 적게 풀려있다.
해금 DLC를 전부 구매하는 가격이 오리지널 유료판보다 비싸고 그래도 기능도 부족하므로(...) 해보다가 제대로 플레이하고 싶으면 그냥 원판을 구매하는 게 낫다.
참고로 한글판은 공투판을 따로 지원하지 않는다. 주의할 것.
참고로 배포 당시 반응은 좋았던 모양. 8편 역시 공투판을 배포하기 시작한다고 공지하였을 때 제작진 인터뷰에서 엠파이어스 공투판이 별다른 홍보없이 28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4. DLC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작도 시나리오 DLC는 호환되지 않는다. 뱍지, 복장, 무기, BGM DLC 만이 지원되며 '''적병 복장 DLC는 호환되지 않는다.''' 전작과 달리 이색&상위 세트는 기본포함되버려서 가치가 무색해졌다. 또한 전작 에디트 파츠 DLC 복장이 기본으로 포함되고 전작처럼 주간마다 에디트 파츠 DLC를 출시하였고 중간중간에 장성모드의 거성같이 거성 세트를 출시하였다. 기타적으로 군마 파츠의 DLC와 기타 에디트 장식&수염&머리 세트가 출시되었다. 참고로 PC(Steam)판 역시 PS3/PS4판과 동일하게 호환된다.
음악쪽 저작권이 꼬여있는지는 몰라도 전작에 올라왔던 캐릭터 테마송 BGM은 아쉽게도 호환되지 않았다.
특이하게 전작의 무료 DLC 시나리오를 7편으로 이식해주었다. 호환방식이 아닌 7편판으로 새로 출시되었다. 연합전 시나리오가 빠진 대신 연합전 에디트 캐릭터가 시나리오 내방 캐릭터에 포함되어 있다.
출시 후 이벤트 전투의 추가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자 부랴부랴 사후 관리 막바지에 이벤트 전투가 추가된 시나리오 DLC 소수가 출시되었다. 맵은 각각 강동, 한수, 검각이다. 시나리오 DLC 추가로 다른 시나리오에 대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너무 후반에 추가되는 바람에 더 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여담으로 엠파이어스의 미완성 수준의 버그 문제가 한 참 터져 나올 때 사과 차원에서 2주 분량의 에디트 복장 DLC를 무료로 푼 적이 있다.
비타판의 경우 기존 출시된 DLC를 다시 이식할 시간은 없었는지 곧바로 세트를 출시하지 않았으며 기존 PS3/PS4판과 같은 기간을 거쳐 발매중이다. 2016년 3월 후순에 모든 DLC 출시가 완료될 예정이며, 3월 중순에 비타 한글판도 유료 추가 시나리오 추가를 마지막으로 모든 DLC가 발매된 듯 하다.

5. 발매 후


발매 직후 상태만 평가하자면 '''시리즈 역대 최악의 버그 덩어리'''. PS4 메타 크리틱이 60점대를 찍고 있다. 발매 직후 터져나왔던 대표적인 버그 몇개만 꼽자면, 미완성 상태의 에디트 파츠 모션, 정식 버전으로 넘어온 뒤에도 잦은 프리징, 제대로 호환이 안되는 에디트 시나리오가 대표적. 특히 적병사가 에디트 병사일 경우 프리징 확률이 미친듯이 올라갔다. 이외에도 컨텐츠적 측면에서 미완성 상태로 나왔는데 쟁패모드에 2회차 계승요소가 전혀 없는 이상한 상태로 나왔다. 결국 이로 인해 복장 DLC 일부가 사과 차원에서 2주분량이 기간한정 무료로 풀렸다. 세이브 인계라던가, 특전 포인트 같은게 전무. 상기 사항들은 대부분 패치되었으며 특히 프리징의 경우 많이 잡긴 했지만 결국 완전히는 못잡았다. 사실 징후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 7편 오리지날 발매 초창기, 엠파이어스만큼은 아니더라도 평소 코에이 답지 않게 발견되기 쉬운 버그를 상당부분 노출시켜서 진삼국무쌍팀이 개발 기간에 쫒기고 있단 징후는 있었으며, 맹장전때는 확장판에 가까웠기 때문에 이 부분을 노출시키지 않았지만, 단독 패키지로 아예 UI부터 갈아엎는 스탠드 얼론 확장팩인 엠파이어스는 다시 개발하는 부분이 많아 또다시 쫒길 수 밖에 없었으며, 결국 이 사태는 발매 연기와 막장 버그덩어리로 노출되고 말았다. 그리고 예상대로 유저들의 평은 처참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발매초에 한정한 이야기이며, 한글판도 나오고 여러가지 컨텐츠가 추가된 지금 시점에서는 6편 엠파이어스보다 더 할 것이 많아진 확장팩이 되었다. 전작처럼 각 명성 타입별로 1번씩만 돌면 장땡이던 방식에서 다양한 생애의 추가로 각 생애를 다음 쟁패모드에서 자유롭게 등록하여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따야하며, 또한 티어별로 모드 한번에 모든 생애를 딸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반드시 다회차가 필수가 되며, 삼라만상같이 초장기 목표를 가지고 있어 쟁패모드의 끝장을 보는 하이티어 생애도 준비해놓아 쟁패모드 자체를 파고들 여지를 주었으며, 내정파트를 제대로 손봐서 출시하였기 때문에 쟁패모드를 하는 재미 자체도 6편 이상이다. 또한 7편에서 부활한 엠파이어스 프리모드 역시 쟁패모드를 많이 안파고드는 유저에게 매우 좋은 컨텐츠이며, 여기에 레이드 시나리오까지 업데이트 되어서 하드 코어 유저를 위한 컨텐츠까지 준비하면서, 정말 다양한 계층의 무쌍 팬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발매초에 여러가지 문제점과 패치를 겪었다. 맨 먼저 6 엠파에서 많은 칭찬을 받았던 시작부터 모든 액션 사용가능 혜택이 없어졌다가 패치로 해결되었다. 또한 초창기엔 무장별로 생애에 따른 시작 난이도 편차가 심각하여서 초반에 강한 생애를 가진 무장을 가지면 밸런스가 급격히 기울어지는데다 생애가 잉여한 무쌍 무장이 버려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가, 이역시 패치로 해결. 다만 이 때문에 인재간 성능 편차가 줄어서 인재를 골라쓰는 맛이 역으로 사라지는 문제를 낳았다. 이는 다양성이 아닌 주인공 보정 역할에 붙는 성향이 강한 탓이기도 하다. 의형제나 부부를 제의하는 쪽은 대부분 무쌍무장이 신청하기 때문에 쩌리 혹은 범부 무장은 몇번 쓰고나면 방치되어 잉여로 전락하고 만다. 예외로 동탁은 결혼/의형제 신청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무기단련 시스템 자체가 사라지고 무기별 속성이 고정으로 바뀌었다. 강력한 속성을 가진 무기는 레어무기로써 드랍이나 의뢰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게 바뀌었다. 대신 이번작에 들어서면서 능력치 비중이 더 증가했기 때문에 속성이 없어도 3성무기 수준만으로도 레벨이 높은 편일 땐 데미지가 잘 박히게 바뀌었다. 외형은 상점가 일반 무기와 같지만. 속성이 박히는 무기와 비교하면 실례다. 레어무기 드랍 방법은 병럭 2천 미만에서 무쌍난무 혹은 각성기로 적을 격파해야 드랍한다. 일부 무기에는 특성 무쌍무장 외에도 장착무기의 레어 아이템이 드랍된다. 단. 4 ~ 6성 이상의 드랍은 수라 난이도 이상에서만 드랍하므로 참고. 그것도 귀찮다면 클리어 시 특전 포인트를 소모하여 무기나 비책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
고난이도는 세이브로드를 반복해야 할 정도로 빡센 반면 저난이도는 하품이 절로 나올 정도로 쉬워서 난이도간의 편차가 더욱 심해졌다는 지적도 나오는 중. 현재 불합리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패치했지만 난이도에 관한 부분은 전혀 패치를 하지 않았다.
더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일부 여성무장 한정 고유 비계인 '자애'가 자해 수준으로 병력을 갉아먹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플레이어 단독이라면 문제가 없는데 이게 아군 전 부대의 병력이 0이 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물론 적군도 포함. 싸우다가 전사 혹은 포로로 잡히는 황당한 불상사가 생긴다. 해당 무장은 대교 / 소교 / 초선 / 견희 4명이지만 예외로 유비도 발동이 가능하다. 쟁패모드에서는 가급적이면 쾌유 / 기합 / 단결 3가지중 하나만 써도 범용성이 크다. 이는 후속 패치로 인해 수정되었다. 대신 발동빈도는 더 늘어난다.
스팀 연동이 안되는 단독 PC판 기종은 1.05 버전 까지만 가능하다. 최대 세력 인원 무장수가 60명 ⇒ 40명으로 대폭 줄었으며. 세력 이적을 했을 경우 다시 복귀해 달라는 요청까지 추가 되었다. 이전판과는 다르게 난이도에 따라서 자원 수입량이 크게 바뀌는데 난이도에 따라서 0.25배씩 올라간다. 이는 곧 레어아이템 수급이 힘들어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입수 방법은 무쌍난무 혹은 비계로 막타를 치면 무쌍무장은 확정적이고 클론 무장은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확률은 20%
또한 의뢰 퀘스트의 제한시간이 대폭 늘어나고. 방위전 또한 적군 본진까지 침입시 적당한 선에서 끝낼 것인가를 묻는데 레어 무기를 원한다면 본진에서 농성하는 무장들을 각성으로 날려버리면 된다. 또한 거점노가 100명분의 활약을 하기 때문에 투석기의 활용성이 대폭 높아졌다. 이전판의 경우에는 포로로 잡더라더 핵심 인사는 못 잡고 놓치는 반면 패치로 인해 군주까지 포로로 잡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이전판 까지는 모반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잡히지는 않는데 이번에는 아예 잡혀 버리는데 처단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으니 함부로 하지말자.
모반 실패로 인해 획득 가능한 생애는 기본적으로 클론무장중 일부가 소유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섬기는 군주의 성향을 따르는데 모반 생애는 대부분 간신으로 판정. 중립성향이면 문제 없으나 악행성향은 얄짤없이 처단 당한다 주의 사항은. 의형제 / 부부 로 인연을 맞춘다고 해서 그 생애를 에디트 무장에게 부여 할 수는 없다. 엔딩을 볼려면 상위엔딩이 아닌 일반 / 부장 신분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매우 까다롭다. 군주나 태수가 하라는대로 따라가서 본진이나 적장을 격파해주면 끝.
버그문제는 제쳐두고 이번 작품 컨텐츠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은 보인다. 대표적인게 DLC 적성화작업인데 전작과는 달리 비슷한 형태의 무쌍난무도 우려먹지 않고 아예 새로 작업했기 때문에 사실상 순욱을 포함하여 10명의 무장을 새로 만든 것과 다름 없고 클론무장들도 각성난무를 이식해주었다. 다만 이게 2%는 부족해서 기대받았던 전작 삭제 EX모션에 EX2차지가 붙지 않고 클론무장들은 전작 EX모션이 없는 무장은 전용 EX가 아닌 무쌍무장의 EX로 우려먹혔고 그나마 전작에서 계승받은 무장들도 EX차지가 단 하나여서 모션 에디트파츠에 대한 열의는 살짝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은 무기 커스터마이징 문제. 본작에선 무기 옵션을 합성등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으나 엠파이어스에 와선 고정이 되어버렸다. 이 부분은 전작인 6편과 같은 점인데 이번작은 시스템적으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넣을 수 있음에도 쓸데 없이 고정시켜버렸다. 이 점 때문에 무기 커스터마이징을 재미요소로 즐기던 유저들이 대다수 금방 떨어져 나가는 문제점을 낳았다.[20]
이와는 별개로 내정 파트의 평은 좋은 편. 그동안 단순했던 내정 파트를 많이 손 보았는데 4편으로 회귀한 부분이 꽤 있다. 건설파트를 넣어서 영지 개발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고 태수 휘하 무장 배정이 가능해서 전작처럼 위치별 무장 배치가 일부분 가능해졌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정치적인 측면도 강해져서 친밀도가 낮으면 높은 확률로 반란을 일으키고 NPC 방랑군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시도 때도 없는 적의 거병을 막는 전투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적 세력이 많으면 미친듯이 침공을 해오기 때문에 영토 보수를 제 때 해놓지 않으면 조금씩 땅을 갉아 먹힐 수 도 있다. 또 NPC 군주 AI가 매우 호전적으로 변해서 분기마다 침공전을 일으키기 때문에 말단 입장으로 플레이하면 피로감이 장난이 아니다. 역대 쟁패모드중 흐름이 가장 공격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점 역시 패치로 침공전 참여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개선되었다.
걱정대로 이런 저런 버그가 터져나오는 가운데 화룡점정을 찍은 것은 단연 '''하후돈의 성별이 여성으로 설정되어있는 버그'''. 덕택에 '''남캐 와 결혼할 수가 있고 아이도 낳을 수가 있다.'''. 현재 1.02패치로 해당 사항은 패치되었다.
기능적으로 6편 엠파이어스의 부분을 개선한 점이 많지만 초기 버그들이 그 점을 덮을 정도로 심각한게 초기 평을 깎은 요인. 다만 이 점은 7편 엠파이어스에겐 억울한 것이, 일단 당장 6편 엠파이어스만해도 프리징이 굉장히 심각했었고 7편 오리지날 도 평이 좋다고는 했지만 엠파이어스 못지 않는 버그덩어리였다. 거기다 패치 개선속도로 치면 역대 최고수준. 맹장전에서도 개선기능 추가시에 이렇게 빠른 대처가 안되었고 6편 엠파이어스의 경우에도 계속해서 프리징을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끝까지 잔여 프리징은 못잡은 것에 비하면 나은 수준이다. 다만 이러한 패치속도는 미완성이라고 시인하는 격인지라 뒷맛이 찝찝하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황제 등극이라던가 생애에 따른 멀티엔딩같은 기획도 있었다고 하던데 전부 빠져버린 현재로써는 오메가포스 직원이 아닌 이상 사실인지 아닌지 알 방법은 없다. 불행중 다행으로 황제유치/등극 이벤트는 1.09패치로 해결되었다.
이런 현지반응과는 달리 국내의 경우 한글화 이후 유저도 복귀유저도 늘면서 긍정적인 반응도 급중하고 있다. 패치는 최신 패치 직전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철갑수계열 아이템만 추가되지 않은 상태. 다만 DOA5 한글자막 사태와 똑같이 오탈자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검수 미흡 논란은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 오탈자 관련 사항은 패치를 기다려야 할 듯... 이후 패치를 통해 상당수의 오탈자가 해결되었다.
비타판의 경우 애초에 상당히 안정화된 기반을 바탕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자잘한 문제는 없다. 일부 웹진 리뷰에서 8/10점이나 9/10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맹장전 시절과 같이 여타 프레임 안정화는 실패하여서 일부 프레임 논란을 일으켰다. 이부분은 차기 패치를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PS4 한글판의 경우 비타 한글판과 일본판에 잘 되어있는 패치가 일부가 누락되어 있다. 일본판 패치로 반영된 것들 중 비책인 기합이 처음엔 비책 게이지 3칸을 소모했던 게 2칸으로 바뀌었고, 쾌유의 경우 처음엔 비책 게이지 5칸을 소모했던 게 4칸으로 바뀌었으며, 원궁망루 개와 회복망루 개의 사거리 범위가 대너프를 먹었는데.. 이것들이 PS4 한글판에는 반영되지 않고 누락되어있다. 반면 비타 한글판은 이러한 점들이 잘 반영 되어있다. 참고로 PS4 한글판도 이렇게 중간에 누락이 되어 있는 부분을 제외하면 다른 패치들은 잘 반영되어 있으며, 가장 마지막 패치였던 2016년 2월경 레이드 시나리오 와신상담이 추가된 패치까지 일판과 동시에 해줬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패치가 누락된 부분이 있다고 하나 게임을 하는데 큰 지장을 준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닌텐도 스위치 판에서 재 이식이 되어 등장했다. 해당 콘솔 내에서는 '''첫 삼국무쌍 시리즈''' 이식이며, 그 뒤, 무쌍 오로치 2 얼티메이트도 발매 되었다.[21] 게임 자체는 상당히 나중에 발매된 만큼, 패치가 될건 다 되어있다. 게임 자체는 문제없이 즐길수 있지만 다른 콘솔과 비교해도 하이브리드 기기 특성상 거치용으로 플레이해도 그리 텍스쳐 퀄리티는 좋지 못하며, 휴대용 모드에서는 프레임 드랍을 감안하고 플레이를 해야한다.

6. 관련사이트


아래는 게임공략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이다.

[1] 맹장전은 오리지널이 발매된 후 9개월 뒤에 나왔다[2] 캡콤 소송건으로 어펜드 디스크처럼 구동되는 맹장전이 아닌 4-2를 내놓는다는 의견이 많다.[3] 엄안, 서성, 추씨, 제갈씨, 하후희 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오프닝 타이틀의 초창기 멤버로 구성되어있는데 순욱은 엠파이어스에서 정규 승격해서 BLAST에서 엠파이어스 출시 기념 캠페인 배포중이었던 제갈씨가 자리를 차지했다. [4] 최초 정보 공개시엔 야습도 있었지만 현재 야습 여부는 밝혀진 바 없다.[5] 정시의 변 시나리오에서 발동되는 이벤트 전투인데 어째서 정시의 변 전투가 아닌지는 의문이다.[6] 하나 알아둬야 할 껀 높은 난이도로 쟁패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적 세력이 땅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데 쟁패모드 초반에 적 세력의 수도를 직접 치는 건 심하게 말해 미친짓이다. 이 경우 적장, 적병들의 체력이 엄청 올라가고, 거기에 적 세력이 태수들도 있고 그러면 지원군도 엄청와서 그야말로 지옥을 맛보게 될껏이다. 땅이 여러개인 적 세력의 수도를 직접 치려면 무기도 최소한 3,4무기급에 레벨도 어느정도 성장이 된 상태고 덧붙여서 적 거점 내구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원궁망루ㆍ개, 초풍제단, 화계, 대화계 등의 비계를 가지고 있는 상태일 때만 땅이 여러개인 적 세력의 수도를 직접 치는 게 할만해진다. 특히 난이도 수라에서 캐릭, 무기 성장과 적 거점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비계 하나 없이 무작정 땅 여러개인 적 세력의 수도를 직접 쳤다간 진짜 플레이어 캐릭터가 골로 가는 수가 있다.[7] 이걸 방지하려면 수도 침공전은 태수들이 처음부터 나오게 되어있는데 전투 승리시 처음부터 나왔던 장수들은 무조건 포박된다는 점을 이용해 상대 세력의 태수인 무장을 등용하거나 등용 거절시 해방하지 말고 처형을 하면 된다. 물론 적 세력의 태수를 그냥 해방해도 독립없이 멸망할 때도 있긴 하지만 그냥 해방할 경우 태수가 독립할 여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무장들을 등용하거나 처형을 하면 태수가 독립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참고로 내가 침공하려는 적 세력의 태수가 누군지 알려면 쟁패모드 내정화면에서 ps4기준 터치패드 버튼을 누르고 지역정보를 선택해 방향키로 움직이면 적 세력의 태수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8] 플레이어의 직책이 부장, 일반, 태수, 군사, 대장군, 군주일 경우에 해당되며 플레이어가 재야 장수일로 참전할 때는 조금 다르다. 예를 들어 태수가 있는 지역을 침공 했을 경우 적 세력의 태수는 포박되지 않고 원래 있던 세력으로 돌아가며, 적 세력의 수도를 침공해서 승리 했을시에도 적 세력의 군주가 포박되지 않고, 재야로 내려가게 된다.[9] 이 경우엔 우리편에 보급거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 병력이 보충돼서 늘어나기 때문에 퍼펙트가 얼마든지 나올수 있다.[10] 허나 난이도 수라에선 의뢰전으로 무기를 얻어 진행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본인이 플레이중인 무장의 ex무기가 의뢰 보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극히 희박하며 쟁패모드 극초반에 의뢰 보상으로 나오는 무기 등급도 매우 낮은데 이 낮은 등급의 무기로는 퇴치와 낮은 난이도의 암살 미션을 제외하고 다른 의뢰들은 몇대만 맞으면 바로 패배할 위험에 적장을 암만 때려도 데미지가 잘 안나와서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은데 이런 의뢰전들은 좋은 등급의 무기를 장비한 채로 진행해야지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이런 좋은 무기를 얻으려면 무쌍무장들이 많이 있는 지역을 습격할 수 있는 세력에 사관을 해서 습격전으로 적장을 완전히 격파할 때 (일시퇴각할때가 아님.) 무쌍난무나 각성난무 또는 염격, 뇌격, 빙격, 전격, 암기, 발파 등의 비계로 마무리를 하면 무쌍무장들한테는 100%의 확률로 별표가 달린 비장 유니크 무기를 얻을 수가 있는데(클론이나 에디트 무장한테서도 무기가 나오긴 하나 생각보다 나오는 확률이 높지는 않다.) 이렇게 해서 별이 3개나 4개가 달린 등급의 EX 무기나 플레이어 본인과 같은 천품인 적성 무기를 2개 얻는다면 난이도 수라 초반일지라도 적장한테 데미지가 굉장히 잘 들어가져서 진행이 상당히 수월해진다. 이 작업은 난이도 수라로 쟁패모드를 할 경우 무조건 초반에 해야한다. 왜냐하면 턴수가 지나면 지날수록 적장들도 레벨업을 해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초반에 이 작업없이 몇년을 보내버리면 적장을 두들기기 더 힘들어진다. 되도록이면 3년(36턴)안에 이 작업을 하는 것이 좋고, 정말 늦어도 4년(48턴)안에는 좋은 무기를 얻는 작업을 마치는 것이 좋다.[11] 참고로 염격, 뇌격, 빙격, 전격 등은 학문소 건설 없이 구입을 할 수 있는 비계들이다. 쟁패모드에서 지역정보를 보면 염격x0, 전격x0, 빙격x0이라 되어있는 지역들이 여러군데 있는데 재야이거나 방랑군 두목 신분일 때 해당 지역으로 이동을 하거나 아예 그 지역의 관할에 있는 세력에 사관을 할 경우 돈만 있으면 저 비계들은 바로 구입을 할 수가 있다. 참고로 수라 난이도로 쟁패모드를 할 경우 별이 달린 3,4무기급의 EX무기나 플레이어 본인과 같은 천품인 무기를 2개 얻기 전까진 되도록이면 침공전이나 방위전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침공전이나 방위전은 적장을 여러명을 상대해야 될 때가 상당히 많은데 난이도 수라 초반에는 이게 상당히 버겁다. 습격전은 웬만하면 3:3이기 때문에 침공전이나 방위전보다는 전투가 훨씬 쉬운편이다.[12] 예를 들면 순욱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비계가 정신통일, 원궁망루ㆍ개, 쾌유, 간파, 수계, 얼음폭풍인데 순욱이 비계를 선물할 경우 이것들 중 하나를 선물해준다.[13] 참고로 여포와 여령기처럼 무쌍무장과 무쌍무장 뿐 아니라 클론무장과 무쌍무장일지라도 실제로 혈연관계 였다면 결혼이 불가능하다.(ex. 클론무장인 왕랑과 왕숙 - 무쌍무장인 왕원희, 다만 왕랑과 왕숙을 장수 교체를 통해 에디트 무장으로 입체등록을 했을 경우 왕원희와 결혼이 가능하다.)[14] 그런데 땅을 먹다보면 반대로 맨 처음에 땅 하나만 있었을 때보다 성공률이 점점 떨어지는 세력도 상당수 있다.[15] 그렇기 때문에 항복권고를 너무 남발하면 재미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직접 침공해서 땅을 뺏기 껄끄러운 세력이거나 물자, 자금, 병력이 너무 부족해 이것들이 많은 세력들 중 땅 한개정도만 있는 세력한테 써먹는 정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항복권고에 성공하면 해당 적세력의 무장들이 다 우리편으로 넘어올 뿐만 아니라 물자, 자금, 병력도 그대로 다 흡수하기 때문에 항복권고가 있음 상당히 유용하다.[16] 이 외교 성공률 보정을 크게 받는 캐릭터가 순욱 외에 제갈량, 방통, 사마의, 사마사, 가충, 곽가도 해당되니 이들을 등용해서 잘 이용하도록 하자.[17] 정확히 설명하면 이 경우는 적의 병력을 흡수한다기 보단 만두 모양의 보급거점이 있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 병력이 보충돼서 늘어나는 것이다. 이 만두 모양의 보급거점이 없을 경우 병력이 보충돼서 늘어나진 않게 된다. 참고로 적 거점에 -원궁망루 개, 투석차 개 같은 걸로 거점 내구도를 깎는 경우가 아닌- 무장이 병사들한테 무기로 직접 공격을 가해 거점 내구도를 낮추다 보면 이런 거점을 공격당하는 세력 무장들 전체 병력이 조금씩 깎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 이런 거점들을 공격중인 세력이 보급거점을 1개 이상 가지고 있을 경우 이것과 연결되어 적의 병력을 흡수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것이지 그냥 보급거점이 있다보니 병력이 보충돼서 늘어나는 것일 뿐이다. [18] 전작 DLC의 순수2와는 달리 여자 성우 맞다. [19] 사실 진삼국무쌍6 엠파이어스에서도 장료, 감녕, 관우, 여포, 맹획, 하후패와 전투 중 접촉할 때에 나오는 이벤트 영상이 있었다.[20] 이 부분에 대한 반론을 하자면 아무래도 엠파이어스의 최대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비계를 최대한 다양하게 사용하도록 유도를 하고자 제작사인 오메가 포스 쪽에서 무기 옵션을 일부러 고정한게 아닐까 싶다. 만약 엠파이어스에서도 무기에다 신속 개가 선풍 폭풍 연격 같은 옵션 다 넣을 수 있게 되면 회복, 단결 같은 회복 비계라든가 전신술, 단독질주, 나찰무용 같은 공격 강화 비계를 누가 쓰겠는가.. 그리고 무기 옵션 좋은 걸로 다 박아버리면 대화계나 대원호사격, 폭풍같은 대비계는 전혀 쓸 일이 없어져버리게 된다. 무기만으로도 웬만한 적은 다 때려 잡을수가 있기 때문에..[21] 사족이지만, 코에이가 이후에 나오는 무쌍 시리즈를 이식하려고 테스트로 이식했다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