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 요구자/아시아/파키스탄
1. 개요
본래는 왕위 요구자/아시아 문서의 하위 항목이었으나, 너무 길어져서 분리하였다. 본 문서는 파키스탄의 왕위 요구자를 다룬다.
2. 등재 기준
이 문서는 상위 문서인 왕위 요구자의 정의에 따른 파키스탄 지역의 현재 왕위 요구자들을 나열한 목록 문서이다.
- 해당 국가가 현재까지 존재하거나,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적법한 근거를 가지고 해당 작위를 주장한 사례가 있었던 경우
- 혈통을 통해 세습되는 왕위나 작위와 같이 만약 해당 정권이 존속했다면 해당 정권의 주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누군가를 특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등재하며, 계승권을 실제로 주장하는지 아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작위 이외에 영토에 대한 권리 주장
- 작위 소유자가 공식적으로 해당 작위를 포기, 또는 해체한 경우
- 식민국가나 피정복국가가 독립하고, 상대국이 해당 국가를 인정한 경우에 해당하면 등재하지 않는다. 토론 합의
3. 현재 왕위 요구자
3.1. 나가르 미르
3.2. 디르 국왕
3.3. 라스벨라 잠
3.4. 마크란 나왑
3.5. 바하왈푸르 나왑 아미르
3.6. 스와트 왈리
3.7. 암브 타나왈
3.8. 치트랄 메타르
3.9. 카란 나왑
3.10. 카이푸르 미르
3.11. 칼라트 칸
칼라트 칸국은 파키스탄[6] 의 발루치스탄에 있었던 나라다. 칼라트 칸국의 유민인 발루치족은 수니파를 믿는 이란계 민족이며 칼라트 칸국이 멸망한 뒤에도 여전히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다. 파키스탄과 이란이 발루치족의 독립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으며 발루치족도 파키스탄에 사는 이들과 이란에 사는 이들이 한마음으로 두 나라에 맞서 필사적으로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3.12. 풀라 나왑
3.13. 훈자 미르
자신들이 헬레니즘 제국의 후예라고 주장하는[8] 훈자족은 본래 독립된 왕국을 이루고 있었으나 1974년에 파키스탄에 합병되어 왕국이 멸망하고 파키스탄의 소수민족이 되었다. 2008년에는 훈자 왕국 왕족의 후손이 마케도니아(지금의 북마케도니아)를 방문하기도 했다.
[1] 미르는 나가르와 카이푸르 그리고 훈자의 군주를 가리키는 단어다.[2] '잠' 은 라스벨라의 군주를 가리키는 단어다.[3] 왈리는 스와트의 군주를 가리키는 단어다.[4] 타나왈은 암브의 군주를 가리키는 단어다.[5] 메타르는 치트랄의 군주를 가리키는 단어다.[6] 다만 발루치스탄의 일부는 현재 이란 영토다. 발루치스탄의 대부분이 파키스탄에 합병되었기 때문에 칼라트 칸국 칸위 요구자가 파키스탄의 왕위 요구자로 분류되는 것이다.[7] 현재 파키스탄의 길기트 발티스탄 주의 주지사로 재직 중이다.[8] 마케도니아 왕국의 병사들이 페르시아인 아내와 함께 지금의 파키스탄 북부지역에 정착하여 오늘날 훈자족의 조상이 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정말로 이 설이 맞다 해도 고대 마케도니아인의 혈통은 현지에 살던 다른 민족과의 잦은 혼혈로 인해 거의 희석되었을 것이다. 혈통상 그리스인과도, 현대 마케도니아인(슬라브계)과도 모두 무관함이 밝혀졌기 때문. 일단 훈자족과 마찬가지로 파키스탄에 살고있는 소수민족인 칼라쉬인에게도 이들이 그리스계가 아닐까하는 떡밥이 있긴 했으나, 칼라쉬인은 그리스계가 아닌 인도유럽어족 계통 민족들의 조상이 되는 민족인 아리아인의 직계 후손들임이 밝혀진 바 있다.